#장유정

[ircaze]

인터넷여자친구 어플핑그는거 삭제해야돼?

인터넷여자친구 어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스마트폰은 아이폰 4S 입니다 ;; 저는 아이팟터치 유저라.. 갤럭시 S로 바꿨답니다..ᄒ 그래서 이번에 나온 갤럭시에스(S) 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대단했습니다 ᄏᄏ (아이폰4s가 나왔을때도 제 폰이 없었으니깐요 ᄒᄒ) 이제 새로운 여자의 남자 친구를 사귀어 보는건 어떨까요??ᄒᄒ 그럼 저의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Musical] 뮤지컬 명성황후-뮤지컬 ‘명성왕후의 비밀’ 공연명: MUSICAL REVIRONG THE HUMBAND 작/연출: 장유정 출연진 : 홍광호,国家保安部長官(김응수), 金���泰,申昇旭 외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기간 : 2011.01.03 ~ 2012.02.29 관람시간 및 요금 전석 30,000원 /…

[kangsook]

#정직한후보 가 돌아왔다 진실한 2개의 주둥이 #정직한후보2 감독 #장유정 콘티 #강숙 촬영 #유일승 미술 #김시용 조감독 #손종규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강숙출연 _ 수간호사역 #강숙콘티 

 #극장에서만나요 #많관부 🥰 (at South Korea) https://www.instagram.com/p/ChymQAeJuz6/?igshid=NGJjMDIxMWI=

[good-photo-man]

'정직한 후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코로나19에도 굳건

‘정직한 후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코로나19에도 굳건

‘정직한 후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코로나19에도 굳건 영화 ‘정직한 후보’에는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NEW 제공

‘정직한 후보’, 일일 관객수 10만 관객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하루 동안 10만 7491명을 동원, 누적 관객 23만 2268명을 기록했다. 전국 1046개 스크린에서 5096번 상영한 결과로, 박스오피스 1위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yama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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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Official Audio] 장유정 (Jangyoojung) - 미녀 https://youtu.be/QMCdLdtnUTw 매일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다날엔터 구독( ღ'ᴗ'ღ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mctTnUfbeoycGhieZQAmw/ 🎤 Artist : 장유정 (Jangyoojung) 🎵 Song : 미녀 👉 Album : 미녀 - #장유정 #미녀 [장유정]의 [미녀(美女] 엄마를 아름다운 여성, 미녀(美女)에 비유한 곡으로, 항상 같은 모습으로 있을 것 같던 어머니의 모습이 많이 늙고 다쳤음을 느끼며 반성하는 마음을 담았다. 모든 모녀 관계가 처음엔 서툴고 힘들지만 서로를 위해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며 서로에게 헌신하고 사랑함을 노래로 표현했다. [Credit] Lyrics 장유정 Composed 장유정 Arranged by 장유정,이지우.이태훈 Vocal 장유정 Guitar 박도현 Piano 이지우 String 김부진 Bass 원치현 Drum 이다훈 Artwork 조주영 mixing and mastering by @이태훈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For More Information'◡'✿ http://music.danalenter.co.kr/ https://www.instagram.com/danalent_music/ http://www.facebook.com/DanalentMusic #다날엔터테인먼트 #DanalEntertainment #다날엔터뮤직 DanalEntertainment

[kangsook]

#정직한후보 #엔딩크레딧 강숙이름 3번 나온다는 건 #안비밀 히히히히 #콘티작가 #강숙 #캘리그라피스트 강숙 한방병원 강원장 역 #배우강숙 #bykangsook #by강숙 호호호호 2월 12일 개봉해요~ 너무 재미지드아~~~~^____^ 으하하하 #장유정 감독님 #개그포텐 터졌!! 으하하하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4gYg2JjpI/?igshid=z3uyhlzbnqz5

[quddbs77]

영화 부라더 - 장유정 감독, 2017년작 . 내용과 전체 흐름 면에서는 꽤나 괜찮을 법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마아아아않이 아쉽지만, 그래도 마동석과 이동휘의 코미디 연기만은 정말 볼만하다. 이하늬의 꽃단뇨자(?) 연기도 잘 어울리고. 의외로 허성태의 연기가 중간에 뜬금없이 끼어든 것도 나름 괜찮았던 듯. . 배우들의 연기와 조연배우들의 활약만으로도 볼만한 전형적 코미디 영화. 단 내용은 크게 기대하지 말것. . #데일리 #영화 #영화스타그램 #무비 #무비스타그램 #영화리뷰 #영화추천 #필름 #리뷰 #좋은영화 #부라더 #장유정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머리가 #닿지도않는데 #잠이오니 #코미디 #재미지다 #조연배우 #깨알재미 #daily #instadaily #movie #film #review #instamovie #dailymovie #koreanmovie

[solplparty]

DJ 250, [뽕] 제작과정 담은 다큐 '뽕을 찾아서' 4화 공개 https://www.highjinkxmm.com/news/250-bbong4  

사진: BANA 제공

  DJ이자 프로듀서 ’250(이오공)’이 올해 발표를 앞둔 자신의 정규 앨범 [뽕]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네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0은 NCT, E SENS, 김심야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아티스트로 자신의 앨범 [뽕]의 제작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의 호스트로써 영상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여 음악 매니아들과 전자음악 팬들 사이에서 앨범에 대한 관심도를 꾸준히 높여 왔다.

이번 영상에서 '250'은 대중음악사학자 '장유정' 단국대 교수, 대중음악평론가 '이준희' 성공회대 교수, 상징적인 뽕짝 뮤지션 '이박사'와 그의 작곡가 '김수일' 등 많은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오승원'을 오랜 수소문 끝에 만나 함께 녹음을 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앨범 [뽕]을 제작하기 위한 다채로운 여정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뽕을 찾아서’ 네번째 에피소드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웹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연관기사

[girlhowtomeetinfo-blog]

나에게 말을 걸어온 어떤외출 /오영욱,하성란 외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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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말을 걸어온 어떤외출 /오영욱,하성란 외 著

어떤 외출

작가

하성란, 오영욱|이동협|이장희|김은식

출판

이상

발매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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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말을 걸어온 어떤외출 /오영욱,하성란 외 著

      어떤외출~~

낯선공간에 대한 이야기…

외출은 매일 하는 일상과도 같은 작은 여행이다.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먹을거 입을거… 등 챙길것도 참 많은것 같은데 그런데 외출은 말 자체만으로도 홀가분한 느낌이다.

          어떤외출은 18인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외출이야기는 막연히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 소박하지만 특별한 혼자만의 외출이야기을 담고 있다.

외출이라고 해도 관념상 흔한 여행지가 들어가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색적인 곳이 많다.

  하동 평사리 악양들판, 통도사가는길, 잠실야구장이야기, 서귀포 대평박수 큰 홈통,홍대앞 옥상상점, 설악산관광호텔, 전주 삼백집옆 납작한 슬리퍼…

18가지 색깔의 외출이야기는 어~~ 이런곳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목차를 보면서 담박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동 평사리 악양 들판 : 천 년의 정원 -이동협 통도사 가는 길 :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에 놓인 다리 -이장희 잠실야구장 : 대폭발 직전의 행성을 탈출하는 마지막 우주선 -김은식 서귀포 대평박수 큰 홈통 : 그래서 사는 날은 모두 꽃 같다 -고선영 홍대앞 옥상상점 :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차우진

양구 방산자기박물관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이진오 파주 교하 그리고 커피발전소 : 공간에 대한 내 첫사랑 -김윤경 천안 광덕산 호두마을 : 날숨의 공간을 찾아서 -김범진 설악산관광호텔 : 그 자리에 원래부터 있었던 공간 -오영욱 전주 삼백집 옆 납작한 슬리퍼 : 기억의 공간 옆 꿈의 공간 -시민케이

성북동 길상사 : 말 없이 소리 없이 머�� 수 있는 -시와 강진 다산초당 : 상실과 절망을 딛고 선 땅 -김준엽 수성동 기린교 : 지금 그리고 여기 -하성란 대전 산타크로스 : 가난하고 지독했던 게으름뱅이들의 시절 -김영진 여다지 해변과 천관산 : 더 나은 내일로 향하는 기차 -박동철 대학로 카페 :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 -장유정 장충동 평양면옥 : 슴슴한 사람들의 슴슴한 삶 -천경환 동구릉 : 왕릉들 사이로 난 숲길 -형건

        ▲하동평사리악양들판(이동협) 내용中

  흔한 머릿말도 없이 “하동 평사리악양들판”(이동협)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문학사의 족적을 남긴 박경리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평사리 마을 .. 악양들판..

지금은 슬로시티지역으로 지정된곳…악양천과 섬진강이 만나고 무딤이들을 둘렀난 지리산 준봉들이 어우러진 소상팔경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소개하고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진풍경 악양의 소상팔경이 감질나게 소개되어 있지만 그 느낌이 전해진다.

작가 이동협이 전하는 남도의 봄, 천년의 정원, 천의풍경이 보고싶어져 내년봄에는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길것 같다.

      ▲통도사가는길 (이장희글) 내용中

  통도사를 스케치로 만나니 더  새롭다.

여름 새벽녘에 만난 통도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라 대웅전 불단에 불상이 없는 장면을 작가는

텅빈 불단을 보고 불단뒤의 직사각형의 창으로 모든것이 빨려들어가 허공속으로 사라져버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적고있다.

  여행에서 늘 무언가를 찾을려고 했던 나의 욕심을 잠시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불단에 불상이 없으면 창너머 부처님을 노려보듯 찾아내어 담아보려했던..… (얼마전  논산관촉사에서 그랬었다.)

없다는 의미를 이해하기보다는 그 곳에 또다른 무언가를 올려놓으려는 마음..

비움에 대한 이해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대전 산타크로스 (김연진글) 내용中

  가난하고 지독했던 게으름뱅이들의 시절,,, 소재목에서 어떤 이야기인지 짐작이 갈것 같다.

두 친구의 죽음, 그들이 내비친 숱한 신호들을 “설마” 라는 안일함속에 묻어버린 후회..

두 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산타크로스라는 곳,,산타클로스가 아닌 산타크로스라는 이름으로 19년째라~~

익숙한 음악이 흐르는 익숙한 공간, 학���시절의 그런 곳들이 막연히 상상히 된다.

  대부분소품이 19년 전과 똑같다고 하니 세월을 무심하게 보내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작가는 과도한 감정과 유치한 상념을 죽음과 그곳에 결부시키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쁘게  떠밀려가듯 사는 현실을 보면서 어떤걸 떠안고 살아야 잘사는것인지 화두를 던진다.

  그리고 말한다. 그곳을 찾는다고 마음에 들어할지는 알수없다고..

그는 그곳에 친구들과 시간이 머물었던 곳이기에… 그리고 그 친구들은 지금 세상에 없기에 더욱 마음이 가는곳이라고..

언젠가 산타크로스가 궁금해져서 꼭 가볼것 같다.

그리고 나도 작가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 곳에서 “치즈버거” 시킬것 같다.

      “어떤 외출” 은 화려한 외출은 아니다.

작가들의 소소한 일상과 이야기가 담긴 가벼운 외출이야기다.

그들이 기억하는 휴식과 영감, 시간을 찾아 떠난 공간이야기..

그래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인것 같고 음미하듯 그곳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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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캠퍼스리빙) 영화 <김종욱 찾기>이색 금융 마케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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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리빙) 영화 <김종욱 찾기>이색 금융 마케팅 화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베스트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수정과 공유의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 (감독 장유정)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이색적인 금융 마케팅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와 금리를 연동시킨 ‘시네마 정기예금’이 바로 그 주인공.

전국을 ‘공수커플’ 열풍으로 뜨겁게 들썩이고 있는 <김종욱 찾기>가 1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이색적인 금융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은행과 손잡고 ‘<김종욱 찾기> 시네마 정기예금’을 출시한 것. ‘<김종욱 찾기> 시네마 정기예금’은 영화개봉 이후 영화관람객 수에 의해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영화를 좋아하고 재테크에도 관심 높은 실속파 관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판매되는 ‘<김종욱 찾기> 시네마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3.65%지만 영화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우대금리 연0.1%, 5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15%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0.25%)를 제공해 최고 연3.9%의 금리를 지급한다. <김종욱 찾기>를 투자,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제 2, 제 3의 시네마 정기예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김종욱 찾기> 시네마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할 뿐 아니라 이름이 ‘김종욱’인 고객이 영업점 창구에서 ‘<김종욱 찾기> 시네마 정기예금’ 가입 시 선착순 50명에게 CGV 골드클래스 관람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종욱 찾기>는 회사에서 해고된 후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차린 공유가 첫 번째 의뢰인 임수정과 함께 그녀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가는 유쾌한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전국 유료시사 완전매진, 전국 5만시사의 뜨거운 입소문, 각종 설문조사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공수커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종욱 찾기>는 12월 8일 개봉한다.<김강산기자> 

[heygirlsneedco-blog]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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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이 세상에 모두 강하고 쿨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란 말이다!”

    IMF 이후, 젊은이들의 패기나 도전은 사라진지 오래.

벤처붐을 타고 상승세를 타던 젊은 30대 벤처기업가들을 비롯, 많은 이들이 소리없이 사라졌다.

그들이 사라지고 난 뒤, 언론은 문화계를 비추기 시작했다. 아직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 중, 문단의 김애란과 뮤지컬계의 장유정,김혜성 콤비.

연달아 세편을 히트시킨 30대 초반의 ‘장유정’ 연출가는 어느샌가 ‘천재’로 불리우고 있었다. 물론 본인은 오히려 루저 인생이라며 말하지만. 그녀에게 천재 연출가 이전에 또다른 수식어가 있었다.

‘사람을 사랑하는 연출가’

개인적으로, 섣부른 언론들의 자화자찬식의 부추김보다 이 수식어가 팬으로서는 더 마음에 든다.

  잔치는 끝났다는 나이 서른이지만 7년이 넘도록 첫사랑을 못잊는 미련한 노처녀. 

직장에서 짤리고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라는, 말이 좋지 실상은 심부름 센터 직원인 어리숙한 한 남자.

부도내고 잠적한 사장, 딸 버리고 도망간 엄마, 돈독오른 신부, 치매있는 할멈, 유부남 꼬드겨낸 전적의 술집여자. 헤어진 연인에게 불쌍한 자기모습 보여주려 병원에 온 자원봉사자 등등.

  비루하고 보잘것 없는, 참 이기적이고 구차해보이기까지 하는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없이 과연 이토록 예쁘게 표현해 낼 수 있었을까. 

  그녀가 전작 [김종욱 찾기]에서 불안하지만, 변할까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타인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했다면

이번작품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녀는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버려진 이들에게 양심과 주님의 말씀을 빌어 그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라는 말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툴툴털고 일어나라고 한다.

왜? “내가 아프니까.”

가장 사랑해야 할 것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 이기에 나를 위해, 내 정신건강을 위해 용서하든지 아님 잊어버리든지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두고 떠난 예수를 그리며 돌팔매질도 감수하는 지고지순한 성모마리아가 아니다.

그저 한 인간이다. 신부님도, 봉사자도, 의사도… 모두 사람인 것이다.

상처받으면 아프고 그 아픔에 힘들어 울고불고, 바보같이 매달릴수도, 거짓말 할 수도 있는거다.

이 세상에 모두 강하고 쿨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란 말이다.

그 어찌할수 없는 상대에 대한 미움, 분노를 극중 대사처럼 우리 마음이 쓰레기도 아닌데 쓰레기 봉투에 담듯 꾹꾹 눌러버릴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봐야 곪거나 ��지기 밖에.

  이곳, 무료병원에 모인 사연많은 사람들.

각자의 욕심으로 모였든 갈곳없어 어쩔수 없이 모였든, 그게 이기적인건가?

신부님도 봉사자도 환자도, 함께 어우러지면서 서로 위할수 있다는 것.

그래서 서로 힘이 된다면, 함께 있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것 아닐까?

불쌍하다고 쉽게 위로 한마디 내뱉어주는 이방인보다 미움도 욕도 하지만 함께 해줄수 있는 그들.

그런 그들이 나는 더 멋져보인다.

  우리모두 ‘나’를 위해 사랑하고 ‘나’를 위해 용서하고 ‘나’를 위해 시원하게 한번 웃어보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날이니까요.

[kangsook]

여러부운~~~^___^ 일단 예고편 먼저 보실게요~ 출연+콘티 (스토리보드) 작가 강숙예고편에 나오는 강숙입니다. 히히히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으하하하 후반작업 열심히 하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를 소개 합니다. 강숙은 이 영화에서 콘티작가 (StoryboardArtist) 겸 한방병원 원장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예고편 에 강숙있으하하하 #라미란 #김무열 또 만나고 싶습니다. #정직한후보 #장유정 감독님 에너지 뿜뿜 아자아자~~ 퐈이아~~~~~포에버 !! #콘티작가 #강숙 #콘티 #스토리보드 #출연 #강숙출연 #bykangsook #by강숙 예고편 한번 보고 강숙 못 찾아서 한번 더 본다 에 한표! ㅋㅋ(강숙화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6V8KcCJsqp/?igshid=1l3m8t8cbck0i

[kangsook]

5회 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 <쌀롱 드 씨네마 :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는 코로나가 창궐하기 직전과 직후, 그 역경을 뚫고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 장편을 소개하고 감독, 배우들을 인터뷰하는 시간 생중계 시간 19:30-21:00 게스트 : 장유정 감독, 강숙 콘티작가, 안세호 배우 모더레이터 : 민규동 감독 플랫폼 네이버 TV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채널 라이브 라이브 이후 네이버 TV,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L07DtN6FP-MI2k-WG0PF3w 줌 참여 링크 : https://bit.ly/3o8hhGR #충무로영화제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위크 #강숙 #정직한후보 #장유정감독 #민규동감독 (대한민국 서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Q4pyRM0At/?igshid=1fpg2k0cn8f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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