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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에도 김문수 후보 뉴욕·뉴저지 지지 집회 강행하나?

공직선거법 위반에도 김문수 후보 뉴욕·뉴저지 지지 집회 강행하나? -뉴욕총영사관, “공직선거법 위반 명시…불법 집회 열리지 않도록 협조 요청” -집회 관계자 “나라 걱정하는 순수한 종교적 모임”…그러나 포스터에는 ‘지지대회’ 명시 JNCTV: https://wp.me/pg1C6G-41L .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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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 서슴없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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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 서슴없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미래로 김영언 변호사 “한국·미국 법 전공, 이민 전문 신뢰 강화”
미국에 와 꿈을 실현���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미국에 살면서 제대로 된 신분을 확보해 정상적인 삶을 살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게 이민법 변호사다. 혼자 힘으로 버거운 일들에 대한 든든한 지원,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시간의 길라잡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낯선 진전인 만큼 어려움 이상으로 큰 도움이 돼야 함은 물론이다.
김영언 변호사는 그런 점에서 시카고 지역에서 손꼽히는 이민법 변호사다. 내로라하는 이력에 더해 꼼꼼한 일처리는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다소 고지식하지만, 그래서 더 신뢰를 갖는다는 그를 날 좋은 6월 둘째날 그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법무법인 미래에서 일한다. 지난 2004년 여름, 개인사무실을 하다 로펌 형태 한국 스타일의 변호사 사무실을 내려고 사람을 찾던 현재 공동대표이기도 한 박현주 변호사에 발탁된 게 계기였다. 한국에서 법학과(고려대)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일리노이대 로스쿨을 졸업하던 해였다. A부터 Z까지 동포사회를 지원하겠다는 데 의기투합한 결과로, 당초 어시스턴트 변호사로 시작했던 그는 박 변호사와 어느덧 12년을 함께 했다. 데스 플레인에서 시작해 많은 변화를 겪고, 현재 롤링 메도우로 온 게 약 5년 전. 2008년 모기지 사태 등 부침도 많았지만, 오늘날 ‘미래LAW’까지 자리매김했다.
미국에 온 계기가 궁금했다. 김 변호사는 “원래 변호사를 하고 싶어 고대 법대에 갔고, 졸업 후 우연한 계기에 로스쿨을 알게 돼 시카고로 오게 됐다”며 “공부를 마치고 미래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까지 연결 돼 오늘날 이민법 전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민법 전문이다. 2007년부터 이 분야 스페셜리티를 가져갔으니, 벌써 9년째다. 미래에서 이민법을 총괄하고 있다. 사람들이 꼽는 김 변호사의 장점 중 하나가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법학을 전공했다는 이력이다. 그에 따르면 시카고 한인변호사 중 한국에서 법 전공 학부를 나오고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한 사람은 아마 그가 유일할 것이라고. 한국에서 다른 학부를 나와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한 사례에 견줘 상대적으로 한인 1세들의 선호도도 높다. 양쪽 법 논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는 장점은 특히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나 주재원들의 케이스에서 경쟁력을 갖는다고 김 변호사는 말한다.
“미국 변호사로서 미국 백그라운드가 중요한 것처럼 한인사회를 도�� 때는 한국 법에 이해가 있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들이 이런 부분을 의지해 많이 찾습니다.”
그런 이력을 토대로 그는 한국 대기업의 미국 지사나 한국계 회사들의 이민 비자 업무 등을 주로 맡고 있다. 한국계 이민자들의 미국 내 단기·장기 체류 일체의 업무를 관장하는 셈이다. 미국에 와 있는 외국인의 경우 단기체류 비자, 영주권, 시민권 3단계 이민 절차를 밟는다. 이 과정에서 상대하는 게 미 국토안보부 소속 이민국, 국무부 관할 대사관 등. 그만큼 조심스럽게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이들 클라이언트들이 그를 믿고 맡기는 건 물론, 그의 일처리 능력 때문이다.
그 스스로 “특히 한국계 회사들을 잘 도울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민법의 경우, “불가능한 걸 가능케 하는 건 별로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늘 강조하는 거지만 이민 업무라는 게 이민법이 요구하는 여러 요소들을 실수 없이 의뢰인 대신 잘 처리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고용주와 영주권 신청자들의 필요 서류를 받아 이를 잘 처리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가령 시카고로 오는 비행기 안, 승객은 공중에 떠 있다는 것때문에 어떤 두려움을 갖지 않는다. 기장이, 승무원들이 안전한 도착을 담보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이민변호사가 하는 일 대부분이 그런 것”이라고 김 변호사는 강조했다. 일을 맡긴 의뢰인이 편하게, 걱정없이 일이 처리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 그리고 실제 결과에 대해 의뢰인과 만족을 함께 하는 것이 이민변호사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김 변호사는 사무장 등을 통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편을 선호한다. 의뢰인 걱정을 덜어주는 방편이고, 그럼으로써 더욱 밀접하게 고객과 과정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지난 10여년 간 동포사회와 더불어 변호사 업무를 보면서 한 일도 적지 않다. 총영사관 이민법 자문변호사(2014~2016),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2012 총선·대선, 2016 4월 총선), 시카고교회협의회 자문변호사(현재), 시카고평통 자문위원(2014~2015), INKE(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 시카고챕터 사무총장(현재) 등을 맡았거나 맡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중앙일보 등 지역 매체에 수시로 이민법 관련 칼럼도 싣고 있다.
대표 클라이언트로 그가 꼽는 건 현대중공업 사례다. 시카고에 지사를 뒀을 때 주재원 비자나 영주권 업무를 맡은 인연이 애틀란타로 소재지를 옮긴 이후에도 계속된 것은 물론, 다른 법인의 이민 일까지 도맡아 하게 됐다. 나아가 서울 본사 인사팀과도 연계돼 미국 나오는 경우의 이민 비자는 모두 담당하고 있다는 게 김 변호사 설명이다. “미국 한 지역도시에서 일하지만 진심으로 일 처리를 하면 한국 회사 전체 미국 업무를 담당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 그의 말이다.
요즘 그가 고민하는 건 ‘방향성’이다. 미래로의 진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최근 늘어나는 중국계 이민자 대상 업무를 늘려가려는 것도 그 이유다. 중국 커뮤니티에도 당연히 중국 이민변호사가 있지만, 한국 변호사 신뢰가 더 높다는 것. 한류 영향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중국계 이민자까지 포괄하는 로펌 확대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중이다.
회사 목표도 궁금했다.
“한국계 로펌의 한계가 2세 로스쿨 졸업자의 연봉을 맞춰주지 못해 미국 로펌에 뺏긴다는 거예요. 한인사회에서 로펌으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가령 일본계 로펌인 마스다 후나이(Masuda, Funai, Eifert & Mitchell, Ltd.) 경우 6,70년 역사에 60여명 변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일본 관련 모든 업무는 후나이를 찾습니다. 미래도 그런 꿈을 갖고 있어요. 로펌으로 자리 잘 잡아 똑똑한 2세 변호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쉽진 않아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건 다소 뜻밖(!)이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오네시모의 독백’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오네시모는 성경에 두번밖에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중간에 하나님을 믿고 나중 에베소 교회 주교가 돼 순교했다는 비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오네시모에 투영해 자신을 기록하는 그 글에 대한 반응이 좋아 현재 기독일보에도 게재되고 있다.
최근 미국 대선 관련 트럼프 득세에 대해서는 지나친 걱정은 말 것을 당부했다. 다양한 이민개혁이 예전 공화당 대통령 시절에도 많았고, ‘국경 폐쇄’도 미국 입장에서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니라는 것. 이달말 예정된 DAPA(영주권 시미권 지난 자녀를 둔 부모 추방 유예) 대법원 판결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한인사회가 경기 침체를 겪다가 최근 기지개를 켜는 것 같은데, 희망적인 뉴스가 더 많아지고 그 가운데 변호사 사무실도 한인사회 활력을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이든, 활동 참여든 책임 있는 로펌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민 업무는 ‘희망’을 전제로 한다. 그래야 과정도 함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어쩌면 그가 더 고지식하고, 다소 느릿한 지도 모르겠다. “신뢰가 가는 변호사, 인생과 가정의 중대사인 미국 이민을 처리하고 맡길 때 ‘저 사무실, 저 사람과 일하면 믿을 수 있겠다’, 영주권 처리하는 동안 경험으로 느껴 주변 소개도 선뜻 해줄 수 있는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변호사로 고객들에게 남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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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6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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