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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1945년 815 해방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와 북한 정권의 수립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시오00 국어국문학과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1945년 815 해방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와 북한 정권의 수립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시오00 국어국문학과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1945년.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8 ���이지 /hwp 파일설명 :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1945년 815 해방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와 북한 정권의 수립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시오00 국어국문학과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1945년 8·15 해방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와 북한 정권의 수립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시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과제물 작성하는데 큰 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용이니 원본 그대로 제출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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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단식농성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의 '횡포'에 항의해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언했다. 민주주의의." 이재명 의원은 또 윤석유 정부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민생을 훼손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개시한 것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8월 2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집회를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제1야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집회에서 일본이 핵으로 오염된 물을 바다에 방류하는 것은 “태평양 연안 국가들에 대한 전쟁 선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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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 석방과 탄핵 인용
평생 감옥에서 못 나올 줄 알았던 윤두창이 '잠시' 석방되는 바람에 내 주변 많은 분이 두통과 소화불량을 호소하고 있고, 나도 기분이 몹시 나쁘다. 심지어 여파가 탄핵 기각으로 가진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까지 있던데 너무 비관적일 뿐 아니라 현실적이지도 않아 보인다.
사법부는 늘 권위적이었고 정권의 편에 서서 대중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 석방도 그 맥락에서 볼 여지가 크지만, 바로 그 권위주의 때문에 탄핵만큼은 '정치적 판단'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외통수에 걸려 있다고 봄.
일반 국민이 아닌 사법부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봤을 때 윤두창을 다시 풀어 놓으면 벌어질 일들 혹은 그렇게 못하는 이유.
첫째, 서부 지법 폭도들 무죄 석방된다. 개인적으로 다른 중대 사안보다도 여기에 가장 큰 빡침을 느꼈을 거로 짐작. 그야말로 사법부 권위에 정면 도전했던 사건이고, 일벌백계 안 하면 또 같은 일이 벌어지겠지? 윤두창은 권한을 다시 쥐자마자 이것들을 풀어줄 게 거의 확실하거든. 트럼프가 2021년 국회의사당 점거한 놈들 대규모 사면해 준 거 봤을 거 아냐.
둘째,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 재시도 가능성 농후하다. 정상적인 계엄은 국회의 해제 권한을 막으면 안 되지만 윤두창은 강제로 끌어내려고 했었지. 만약 이것이 성공해 국회 의원이 잡혀가 개 패듯 맞건 말건 아마 사법부는 안중에 없겠지만, 현재 밝혀진 '수거 대상 목록'에 판사 이름이 있었단 게 중요하다. 지들이 끌려갈 뻔했단 걸 나 몰라라 할 순 없지.
셋째, 신변 위협 때문에 헌재 판사들 경호 받고 있다 들음. 게다가 재판장 집 앞에 모여 시위하는 놈들도 있다며. 기각하면 그들에게 굴복하는 꼴이다. 그러니 쪽팔려서라도 못한다.
넷째, 내란 증거가 너무 압도적이다. 정xx 같은 법비가 앞의 세 요소를 싹 무시하고 싶을지라도 전 국민이 증인이라 해도 될 만큼 모든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것을 법 기술을 이용해 뒤집을 수 있을 정도 기적의 논리를 만들 수 있겠냐.
다섯째, 법정에서 윤두창 실체를 다 봤을 것. 일���의 망설임조차 없는 단호한 거짓말, 부하에게 책임 전가하기, 횡설수설, '계몽령' 따위 정신 나간 말장난을 묵묵히 듣고 있는 게 ���마나 괴롭고 피곤했겠냐고.
결국 윤두창 전략은 탄핵 기각은 피할 수 없음을 알고, 내란 수괴가 확정돼 사형 판결을 받는 것만은 막겠다는 거로 보인다. 일본 망명설도 있던데, 사악한 자들인 만큼 그 외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겠지.
하나 우려하는 건 헌재 판사들에게 은밀하게 회유와 협박을 하는 거. 불안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면 집에서 홀로 끙끙대느니 시간 되는 대로 거리에 나가 군중에 섞여 있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또한 이것이 판사가 엉뚱한 생각을 못하게 막는 작용도 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내가 귀찮아 하는 짓을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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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지금부터 정확히 7년 전인 2017년 8월 1일 내가 이 페북 공간에 올렸던 글을 상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도 의미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판단돼 소개한다.
<우리 시대의 ‘진짜 진보’>
중국 공산당이 국민당과 치른 내전에서 승리한 1949년, 호주에서 일하던 한 중국인 의사가 조국으로 돌아갔다. 뒷날 22년간 마오쩌둥의 주치의를 지낸 리즈수이(李志綏) 박사다. 그는 마오쩌둥과 공산당이 중국의 진보를 불러올 새로운 희망이라고 확신했다. 불평등, 부정, 타락을 몰아낸 부유하고 강력한 신(新)중국 건설에 의술을 통해 기여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기대와 희망은 권력의 심장부에서 일하는 동안 환멸과 절망으로 바뀌었다. 수천만 명의 목숨을 빼앗고 경제적 재앙과 인간성 상실을 부른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의 광기(狂氣) 속에서도 마오쩌둥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독재권력 유지에만 집착했다. 인민에겐 사회주의적 도덕성을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은 수많은 젊은 여성을 노리개로 삼았다. 펑더화이나 류사오치 같은 원로 혁명가들은 숙청되고 장칭이나 린뱌오 같은 비열한 극좌주의자들이 득세했다.
리즈수이는 1988년 미국으로 간 뒤 독재자의 감춰진 모습을 소개한 ‘마오쩌둥의 사생활’이란 회고록을 썼다. 이 책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대중이 고통을 받으며 죽어가는 동안 공산당 지도자들은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있었다. 공산주의자들은 ‘인민이 하늘’이라고 입에 발린 소리를 늘어��았지만 인민들은 얼굴 없는 무력한 노예에 불과했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그리고 이 사회는 과거의 그 어떤 사회보다도 추악하고 포악했다.”
스탈린의 소련, 폴 포트의 캄보디아, 김일성 김정일 부자(父子)의 북한 역시 리즈수이가 목격한 마오쩌둥의 중국과 닮은 점이 많다. 전체주의와 공산주의의 결합은 어디에서든 억압과 빈곤을 낳았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이런 ‘닫힌 사회’를 추종하거나 그 참상(慘狀)을 외면하는 세력이 ‘진보세력’을 자칭한다. 이적(利敵)단체인 범민련 간부들이 북한의 지시를 받고 불법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됐을 때도 일각에서는 ‘진보진영에 대한 공안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언어와 가치의 뒤틀림이 이보다 심할 수는 없다.
좌파 전체주의자들의 위험성을 알고 있을 집단이나 개인이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혹은 눈치를 보느라 그들을 진보세력이나 진보적 시민단체로 ‘대접’하는 현실은 더 참담하다. 문화 언론 경제 교육 의료 분야에서 선진화를 가로막는 적폐(積弊)를 고수하려는 세력과 이를 개혁하려는 세력 가운데 누가 참된 진보인가. 잘못된 이념의 선동에 제대로 맞서려면 언어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
이제 진보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할 때다. 책임을 잊지 않는 절제된 자유, 그리고 성장 속의 약자 배려가 우리 시대의 ‘진짜 진보’ 아니겠는가.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충분히 자유롭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회, 지속적 경제발전을 통해 파이를 키워 나가면서 정상적 경쟁이 불가능하거나 성장의 혜택을 덜 받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사회 말이다.
새로운 진보의 가치를 믿는다면 우리 사회의 도덕적 고지(高地)를 탈취한 ‘가짜 진보’에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다른 나라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퇴행적인 한국형 수구(守舊) 좌파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날수록 정상적 사회로의 발돋움은 앞당겨진다. 이것은 어느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서둘러 해결해야 할 국가적, 국민적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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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던 피터슨을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Woke Dystopian Future에서 우리를 구하겠다고 약속하는 조던 피터슨이 이끄는 새로운 글로벌 협의회가 있다. 좋은 취지로 보인다. 그런데 그 배후는 누구인가?
답은 / ARC와 억만장자이다. 그는 우파 억만장자를 위해 일하는 학자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은 UN의 2030 STG 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침"을 작성하는데 조력했다. 이것은 피터슨이 개인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UN의 실제 어떤 기관인지에 대해, 역시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정보가 없다. 나는 학교에서 UN의 하부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장래희망인 학부생들을 많이 마주쳤고, 그들은 그것이 선행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무튼 나는 그 기관에 대해 여기에다 설명할 수 있는 기력이 없다. 알아서들 찾아봤으면 한다. 세계에는 엘리트 기관들이 있다. UN은 그런 기관이다. 유엔의 하부 기관에서 일하는 한국인들, 동양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실체의 기관이다. 그들은 실제 전쟁에 개입하며, 주관하고, 평화에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의 학살에 무관심하다. 이것은 나의 생각, 혹은 어떤 인터넷 기사 따위에서 읽은 것을 작성한 것이 아니다. 대학원에서 세계 정치학 수업을 들으며 배운 사실에 근거한 역사이다.
조던 피터슨은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ller)와 같은 극도로 엘리트 주의적인 삼국 위원회에 초대되어 대통령들, 총리, 저널리스트, 경제학자들에게 <남성이 사회에서 퇴출되고 생산을 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역시 그가 주로 강의해왔던 내용이다.
그러나 그의 "해결책"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국에도 왔지만 그는 또 울고 갔다. 3분에 한 번씩 우는 조던 피터슨은 한국 남자를 보고 또 울었고 기가 맥힌 현실에 이번에는 침대 정리하고 청소하라는 말조차 못하고 돌아간 것이다.
조던 피터슨은 철학적으로 무지한 청중에게 포스트 모던 철학자를 피하라고 끊임없이 말한다. 비록 그들이 디지털 장치 및, 미디어, 물리적 현실을 통해 인구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조작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조던 피터슨은 현실을 알고 있는 학자이다. 그는 1950년대 후반에 캐나다 정신의학 협회를 운영했던 CIA 요원 도날드 케매런 덕분에(?) 정신의학 부서에서 시작하여 MK울트라 계획 에 대해 맥길 대학교에서 악의적이고 정치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슬레보예 지젝과는 완전히 길이 다른, 결이 다른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정치적이고, 정부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이야기들, 백인 인셀들이 환영하는, PC주의자들이 질색하는 그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싫어하지 않는다.
조던 피터슨이 뭐 미국에서 CIA랑 뭘 하고 어쨌든, 한국을 개발 도상국 이하의 문화 수준과 처참한 ���지로 파괴하고 있는 무슨 메일 호소인들, (레드필 코리아, 배슬기 남편 등등) 과 다르게 올바른 이야기를 하고 있고, 선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남성성과 인류애에 대해 말하기를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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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쉬 갤럽(gish galloping)의 개념을 이해하면 조던 피터슨의 말들이 어째서 엉망 진창인데에도 설득력을 갖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언쟁적 파이터' 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의 정체를 잘 모르겠다는 점이란 그는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슬레보예 지젝과의 대담에서 맑시즘 조차 이해하지 못하여 폭행당한다. (하지만 그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조던 피터슨의 승리라고 말한다. . 나는 그 사람들이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객관적으로 그의 이론들을 말하자면, 그는 편협하고, 인간의 다양성을 억압하며, 가능성을 제한하는 이론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이를 테면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과 아이큐가 낮은 사람들이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을 구분했던 일전의 강의에서 그는 19세기 식의 인종 분류 방식을 전달하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는 그러한 행위로서 붙혀진 나치 라는 자신의 별명을 알고 있다.
계속하여 피터슨은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류학 용어를 사용하며 '전통적 백인 남성'의 가치와 명맥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로 인해 인종적 차별 및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크게 비판받는다.
그런데 조던 피터슨에게는 ���주 재미있는 점이 있다. 그가 정말 정치적인 지식인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대선를 치룰 무렵
한국에서는 젠더 갈등을 통한 언론 조작, 20대, 30대 남성(이대남) 선동을 통한 언론 조작을 위해 정치권에서 유튜버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영상들을 제작한 바 있었다.
그 중, 선동을 위해 이용된 학자 중 한 명이 '조던 피터슨' 이었다.
재미있지 않나?... 정말 재밌지 않아?... 조던 피터슨은 전통적 백인 남성의 정신에 대해 말하는 학자이고, 그들의 삶을 계승하는 이론, 백인들의 정상적 결혼생활과 사랑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인데,
아시아인, 가부장제 유교국가 한국에서 그의 이론이 '지식인'의 모습으로 사용된다. 클립으로 조각조각 난 채로..
반면에 그와 반대편에 서 있는 슬라보예 지젝의 틱이나 모습은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대조되어...
대선 즈음하여 그가 페미니즘, 혹은 남성우월주의자 등으로 한국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으로 부상했던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는 유튜버들에게 뒷돈을 주고 조던 피터슨의 강의를 필요한 방식으로 편집하고, 클립에 자막을 넣어서 정치에 사용했다.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당이 페미니즘과 거리가 멀고, 페미니즘을 말하는지, 어떤 당이 이대남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지에 대해, 정부와 유투버들은 보수와 좌파 등의 고리타분한 단어들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당시 조던 피터슨은 이미 예전에 매트 월시(Matt Walsh)와 같은 전형적인 우파 파시스트과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그와 걸맞는 일 들을 하고 다니기 바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작은 동방 국가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위상에 그다지 상관이 없었거나 아니면 이미 정치적 동의가 구해진 상황이었을테지만.
그의 일조 덕분에 우리 나라는 건국 이래 최악으로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고 싫어하는 세대를 맞이했고, 가장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살고 있는 세대를 맞이했다.
하하... 재미있다.
한국에서 피터슨의 명성이 한참 높을 당시 '나는 솔로'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조던 피터슨의 책을 선물하던 여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리석음이, 그 무지들이...
그는 여전히 '정권의 지적인 얼굴' 이다.
그는 우매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가장 '똑똑한 지식인' 이다. 왜냐하면 그가 하는 말은 철학자를 포함하여 지식인이 하는 말 중 알아듣기 가장 쉽고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던 피터슨의 이야기는 너무나 정확해서, 어떠한 근거나 인용을 떠나서 그의 말은 대부분 '옳게' 들린다. 즉 그의 이야기는 <원하는 결과를 ���기 위해 사용되는 공식>과 같다.
나는 그것들에 위험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ARC와 손을 잡은 그가, 극우 파시스트가 되어버린 변절 앞에서 말이다.
그렇지만 피터슨은 민주당의 구호와 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썩어빠진 민주당의 가짜 구호가 내려가자, 한국은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돈이, 내가, 섹스가 먼저인 나라가 되었다.
즉 우리에게는 상징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민주당 따위의 심볼일지라도, 어떤 선을 이야기하는, 선동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조던 피터슨은 정치적 지식인의 상징이다. 그는 위험한 존재이지만, 그의 그 불행한 삶 속에서 나름대로 애쓰며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가 진심으로 신을 믿기를 바란다. 그가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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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수출하락·비자거부… 이재명 정권의 반미외교로 대한민국 기업이 무너진다! | 서정욱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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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게의 본질적 딜레마 (2)
🔥 핵심 딜레마: 남북 교류를 둘러싼 본질적 충돌
👉 이 충돌은 단순한 정책 태도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 존엄과 체제 유지를 둘러싼 본질적 가치 대결입니다.
🎯 현실적 돌파구: ‘변화를 유도하되, 변화처럼 보이지 않게’
북한 정권의 최우선 목표는 ‘체제 변화’가 아니라 ‘정권 생존’입니다. 그렇기에, 외부 변화 요구에는 강하게 저항하지만,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는 접근에는 일정 부분 수용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패러다임 전환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을 것
체제 전복 또는 급진적 변화로 해석되지 않아야 함.
‘위기 관리’와 ‘체제 유지’에 기여하는 방식일 것
생존과 통제력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이라면, 제한적 수용 가능.
📌 전략적 제언: ‘변화’가 아닌 ‘협력’으로 접근하라
➡️ 따라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화를 일으키되, 변화로 보이지 않게 하라.” — ‘가치 전면화’가 아닌, ‘실익 기반 협력’으로 접근하라.
✔️ 핵심 논리와 전략 정리
🔻 1. “변화로 보이지 않는 변화” 전략
👉 즉, ‘유지 명분’을 내세운 변화는 북한 내부에서도 논리적 정당성과 수용 여지를 확보할 수 있음.
🔻 2. 정부 vs 민간, 그리고 그 위험한 대칭 구조
✅ 결국 정부도 아니고, 분산된 민간도 아닌 새로운 제3의 접점이 필요함.
🔻 3. 해법: ‘비정부적 국민 플랫폼’의 필요성
🔑 이것은 국가의 공식 채널도, 개인 단위의 민간단체도 아닌, 국가와 국민 모두의 정당성을 아우르되, 독립성을 지닌 통합 플랫폼이어야 함.
📌 결론: 진짜 소통의 문을 여는 열쇠는 ‘국민 중심의 비정부 플랫폼’
남한 정부가 주도하는 인도적 지원은 북한 입장에서는 위선 혹은 위장된 개입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사실상 수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북한 권력층의 특권과 통제를 무조건 인정하는 것도 남한 국민의 인권 의식과 도덕적 기���에 반하기 때문에 지속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두 모순의 경계 위에서, 비정부적이고도 국민적인 제3영역만이 실질적 접촉과 신뢰 형성의 문을 여는 유일한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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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각되는 젊은 기업인 Zaw Win Shein, 정권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권력과 부의 비결
[애드쇼파르] 군부 쿠데타 이후 지속되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미얀마에서 가장 부각하는 젊은 기업인으로 알려진 Zaw Win Shein은 여전히 정권의 핵심 인물들과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며 주요 사업 기회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Ayeyar Hinthar Group CEO인 그는 사원 건축, 학교 개보수, 자연재해 지원 등 다양한 명목으로 정권에 기부하며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서 빈번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Zaw Win Shein의 성공 비결은 단순한 정치적 줄타기를 넘어, 4개의 서로 다른 정치 체제 국가평화발전평의회(SPDC) 정권, Thein Sein 정권, NLD 정권, 현 국가관리위원회 정권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유지해온 데 있다. 이러한 그의 유연함은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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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대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입법권 회복, #사회신뢰 회복, #여론지지 확보 등에서 상당한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고, 특검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정치권의 협치유지가 나라를 하나로 만들어 싸우지 않고 이길수가 있는 안정된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 생각된다. 과거 정권들 보다 열심히 일하는 이번 정권의 모습이 기대된다. 응원한다~ 화이팅~!
서울과 대전에서 #국가표준기술력 향상과 #실증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노식품(#nanofood) 및 #스마트팜 #ICT 기자재 등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과 #글로벌협력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진도점검과 #수요기업 #컨설팅 회의 참석.
#하이드롤라이즈드 식품소재의 N-말단에 기능성 나노소재를 가교하여 안정화한 후 나노식품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는 매우 혁신적인 접근이다. 이 방식은 #기능성향상, #생체이용률 증가, #표적전달 등이 가능하므로 아래와 같은 차세대 기능성 식품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 : 효소 또는 화학적 처리로 절단된 단백질로, 소화흡수율이 높고, 기능성 펩타이드가 포함될 수 있다.
-N-말단 #가교 : 하이드롤라이즈드 펩타이드의 N-말단에 기능성 나노소재(예: 금 또는 은 나노입자, 실리카, 리포좀, 제올라이트, 그래핀 옥사이드 등)를 화학적/물리적으로 결합.
-#안정화 : 나노소재-펩타이드 복합체를 통해 나노입자의 산화, 응집, 분해 등을 방지하고, 생체 내 전달 안정성을 높임.
이러한 기술설계는 기능성 향상 나노소재로 하여금 생리활성을 보호하거나, 타겟 조직에 더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와줄 수 있고, 지속성/방출 제어 펩타이드와 나노소재의 상호작용으로 느린 방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항산화 효과와 표적 전달이 가능하여 특정 조직(예: 장, 간)에 도달하도록 기능성 나노소재 설계 가능하고, 생체이용률 증가와 가용성 향상 및 위산/소화효소로부터 보호 효과
감각적 개선 맛, 냄새, 색을 제어하여 기호성 높은 식품 설계가 가능해 진다.
나노소재의 식품 적용 승인 여부는 다음주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헤이그, 틸부르흐에서 개최되는 #NATO 희담 후속 #ISO TC WG 희의에서도 국가별로 #FDA, #EFSA, #MFDS 등 규제사안으로 다음 agenda를 제안 검토 할 예정이다.
-독성 평가 장기 섭취 시 축적 가능성, 세포 독성 등 평가 필요
-결합 방식의 안전성 나노소재-펩타이드 결합이 소화 과정에서 안전하게 분해되는지 확인
-공정 적합성 산업적 규모의 식품 생산에 적용 가능한 공정인지 확인 필요
-관능 특성 유지 나노소재가 식품의 맛, 향, 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 필요
적용 나노식품 분야 중 아래와 같은 대표적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응용제품들이 검토 대상이다.
1. 항산화 기능성 음료 :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금 나노입자 (산화 방지 역할), 가교 후 음료에 첨가→ 피부 개선, 노화 억제 기능 강조
2. 스마트 유산균 제품 : 하이드롤라이즈드 카제인+실리카 나노소재,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 장내 환경 개선 효과
3. 체중조절 간식 : 하이드롤라이즈드 대두 단백질+리포좀, 렙틴 유사 펩타이드를 안정화하여 식욕 억제 유도
국제공동연구 개발 시 추천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 단백질 소화물 선택(예: 콜라겐, 카제인, 대두단백질 등)
2단계 : N-말단 반응성 확인(예: 아민기 활용)
3단계 : 가교 가능한 나노소재 선정(식품용 승인 소재 위주)
4단계 : 가교 방법 설정(예: EDC/NHS coupling, click chemistry 등)
5단계 : 안전성 및 생리활성 평가(in vitro, in vivo, 감각평가 등)
6단계 : 파일럿 스케일 제조 및 식품 적용 실험
하이드롤라이즈드 N-말단 가교+나노소재 기술은 기능성 나노식품의 차세대 플랫폼 기술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커서 우리 연구실에서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나노식품 #영양전달체 #창시자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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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북·러 밀착 차단 나서야 한다(2484)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 군사 밀착이 노골화하는 상황에서 지난 5�� 29일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이 ‘북·러 군사 협력’을 주제로 한 최초 보고서를 발간했다. MSMT는, 지난해 4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해체되면서 그해 10월 한·미·일을 중심으로 11개국이 북한 제재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위해 출범시킨 팀이다.
MSMT는, 첫 보고서의 주제를 북·러 군사 협력으로 정한 것은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한 불법행위가 북·러 간 군사 협력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북·러 간의 무기 이전과 관련해 다양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지만, MSMT 보고서를 통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23년 9월부터 컨테이너 2만 개 이상 분량의 포탄과 관련 물자를 러시아에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탄도미사일 100기 이상, 중포(중야포) 200문 이상, 대전차 미사일, 대전차 로켓 등 3개 여단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2024년 1∼12월 중순에도 포탄 및 방사포탄 약 900만 발을 이전한 사실이 새롭게 파악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2차례에 걸쳐 1만4000여 명의 병력을 불법 파견한 사실도 명시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러시아가 북한에 무기를 지원한 사실도 공식 기록됐다. 적어도 1대의 판치르(이동식 방공 시스템)급 전투차량, 단거리 방공 시스템 및 전자전 체계, 전파 교란 장치, 북한 탄도미사일의 데이터 피드백을 제공하고 성능 개량도 지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24일 미 국방정보국(DIA)도 ‘2025년 세계 위협평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동북아시아 미군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수단을 보유했으며,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강화함에 따라 수십 년 사이에 가장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섰다고 분석했다. 특히, 러시아 파병 북한 특수전 부대의 한국 침투 능력을 큰 위협으로 지목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은 재래식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5000t급 신형 구축함도 진수시키고,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부각하며, 신형 전차 및 자폭형 무인기 공개 등 재래식 전력의 현대화 의지를 과시했다. 북한의 능력을 고려할 때 러시아의 뒷배 없이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쿠르스크 전장에서 젊은 군인들이 흘린 피의 대가로 받은 각종 무기 및 군사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과의 재래식 전력 격차를 줄여 보려는 몸부림이다. 문제는, 북·러 간 불법 군사 밀착이 여기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이다. 더욱 큰 문제는, 김정은이 연일 전쟁 준��를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러 군사동맹 위협의 파고는 이제 우리 코앞에 현실로 다가왔다.
오는 19일은 북·러 동맹조약 체결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조약은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체결됐고, 10월에 비준과 동시에 발효됐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일치하는 시점이다. 지난 4월 말 푸틴과 김정은이 북한군 파병을 공식 인정하면서, 이 조약에 따른 것임을 강조하고 피로 맺은 동맹 의지를 과시했다. 특히, 푸틴은 희생된 북한군을 영웅으로 호칭하면서 영원히 기릴 것과 유사시 러시아군 파병도 공식화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 북한군의 기여도는 더 높아질 것이고 전장 경험과 현대전 전투 기술도 축적될 것이다. 이런 현상은 2국가론을 주창하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영토 평정, 초토화, 핵 과녁’ 운운하는 김정은에게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북·러 간 불법 군사 밀착을 방치한다면 북한 군사력 현대화에 기여함은 물론 북핵 문제 해결 불가, 나아가 대남 무력적화 전략을 노골화하는 북한 정권의 오판 야기 등 우려가 매우 크다. 따라서 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무엇보다도 이러한 위협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정상외교 등을 통해 북·러 밀착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사회 공조, 한미동맹 및 자위력 강화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 6·25 남침전쟁 발발 75주년을 맞는 시점에 북한 정권이 다시는 오판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 6/5/25/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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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9
If the core DNA of the regime's Japanese population is of Han Chinese origin, it will be an inconvenient truth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S. and China, a relationship in which Japan is a vassal state of the white race in conflict with the Han Chinese. 如果該政權的日本人口的核心 DNA 是漢族血統,這對於美國和中國之間的關係將是一個不便的事實,在這種關係中,日本是白種人與漢族衝突的附庸國。 Если в основе ДНК японского населения режима окажется ханьское происхождение, это станет неудобной правдой для отношений между США и Китаем, отношений, в которых Япония является вассальным государством белой расы, находящейся в конфликте с ханьцами. Jika DNA inti dari populasi rezim Jepang berasal dari Han Cina, itu akan menjadi kebenaran yang tidak menyenangkan bagi hubungan antara AS dan Cina, sebuah hubungan di mana Jepang adalah negara bawahan ras kulit putih yang berkonflik dengan Han Cina. إذا كان الحمض النووي الأساسي لسكان النظام الياباني من أصل صيني هاني، فستكون هذه حقيقة غير مريحة للعلاقة بين الولايات المتحدة والصين، وهي علاقة تكون فيها اليابان دولة تابعة للعرق الأبيض في صراع مع الصينيين الهان. Se o DNA central da população japonesa do regime for de origem chinesa han, isso será uma verdade inconveniente para o relacionamento entre os EUA e a China, um relacionamento no qual o Japão é um estado vassalo da raça branca em conflito com os chineses han. 일본 정권의 핵심 DNA가 한족 출신이라면, 일본이 한족과 대립하는 백인 종족의 속국이라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불편한 진실이 될 것입니다. Hvis kerne-DNA'et i regimets japanske befolkning er af hankinesisk oprindelse, vil det være en ubekvem sandhed for forholdet mellem USA og Kina, et forhold, hvor Japan er en vasalstat for den hvide race, der er i konflikt med hankineserne. Ако основното ДНК на японското население на режима е от хански произход, това ще бъде неудобна истина за отношенията между САЩ и Китай - отношения, в които Япония е васална държава на бялата раса в конфликт с ханските китайц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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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망언 규탄 합동기자회견 진행
더불어민주당 부천지역 국회의원들은 28 일 ( 금 ) 국회 소통관에서 이광현 인천보훈지청장 망언 및 윤석열 정권의 헌법파괴 반민주 통치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 갑 ) 서영석 의원 , 부천시 ( 을 ) 김기표 의원 , 부천시 ( 병 ) 이건태 의원은 이날 지난 26 일 이광현 인천보훈지청장이 부천 안중근 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5 주기 추념식에서 ‘ 노동자는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 ’ 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 노동계를 폄하하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인천보훈지청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 또한 < 윤석열차 >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지나친 검열과 통제 , 친일 역사관을 제도화하려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등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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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이 4.10 총선 대구 중남구 공천자로 치열한 경선을 거쳐 확정된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하고 대신 낙하산 전략공천으로 급히 내려 꽃은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의 과거 안보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김기웅 전 차관은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7년 8월 22일 과장급인 통일부 평화체제 구축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정브리핑 사이트에 '서해 바다를 평화와 민족공동번영의 터전으로'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올렸다.
그는 이 기고문에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서해북방한계선)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NLL 지역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일방적으로 큰 양보를 하는 것처럼 매도한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당시 재향군인회는 "북한 요구를 반영해 NLL을 재설정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국가 안보와 영토 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김기웅 전 차관이 노무현 정권 시절 공무원의 신분으로 당시 정권의 정책에 맞춰 기고문을 올린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김 전 차관의 이런 주장은 'NLL은 영토주권의 문제로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윤석열 현 정부의 안보정책과는 명확히 배치된다는 점이다. 또 국민의힘의 핵심 지지층인 우파 성향 유권자들의 정서와는 차이가 나도 많이 나며 오히려 좌익세력이 좋아할 만한 주장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주장은 자신들이 인정하는 해상 국경선을 침범할 시에는 무력 도발로 간주하겠다는 공언"이라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북한은 현재의 북방한계선(NLL)보다 훨씬 아래의 해상 한계선을 주장하며 NLL과 북방한계선 사이를 공동어로수역·평화수역으로 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이런 북의 주장에 대해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은 지난 2014년 10월 16일 한 방송에 출연해 "남북 기본합의서에 별도 남북 합의가 없는 한 현행 경계선을 존중하기로 이미 합의된 것"이라며 "NLL이 무력화 될 경우 정전협정체제, 기본합의서의 합의정신과 합의 문서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구조 자체가 무너지고, 해양 주권이 무너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김기운 전 차관의 노무현 정권 시절 국정 브리핑 기고문 내용을 알게 된 대구 시민들은 "도태우 후보는 정당하게 경선을 치뤄 공천을 받았는데 소위 5.18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자리에 NLL 무력화 발언으로 북한을 옹호한 인사를 전략공천하는 것이 공정한 공천이냐"며 반발했다고 인터넷매체 더 팩트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기웅 전 차관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걸 쓴 이유는 당시에 정치적으로 퍼주기 했다 하고 논쟁들이 많이 벌어질 때였다"며 "평화체제 팀장인데 담당 과장으로 국민들에게 NLL 문제의 본질과 NLL이 뭔지, 왜 지켜야 하는지, 또 장기적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칼럼을 썼다"고 말했다. 또한 "칼럼을 자기 필요한 대로 잘라서 인용하는 것은 왜곡된 것 아니냐, 원본을 읽어 보면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최대 종합일간지인 매일신문은 오늘 <국민의힘, ‘NLL 대안 모색’ 주장한 김기웅 전략공천 합당한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고 북의 NLL 무력화 기도에 호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급히 대구 중남구 공천자로 내려 꽂은 한동훈 국민의힘에 대해 날카롭게 질타했다. 매일신문의 오늘 사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도태우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대신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 전 차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NLL(서해 북방한계선) 대안 모색'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의 정체성과 거리가 먼 후보'라는 비판도 나온다.
도 후보의 공천 취소 배경이 된 '5·18 북한군 개입 조사' 발언은' 5·18 특별법'의 진상 규명 범위에도 명시돼 있는 항목이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논란이 일자 공천을 취소하고 그 자리에 'NLL 대안'을 주장했던 인물을 전략공천했다. '상대 진영'의 눈치를 살피느라 지역민이 뽑은 후보를 내치고, 상대편이 문제 삼지 않을 만한 인물을 골라 공천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김 전 차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국정 브리핑 기고문에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NLL 지역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일방적으로 큰 양보를 하는 것처럼 매도한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당시 재향군인회는 "북한 요구를 반영해 NLL을 재설정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국가 안보와 영토 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이라며 맹비난한 바 있다. 실제로 북한은 NLL을 무력화하기 위해 줄곧 '평화 수역' 주장을 펼쳐 왔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고 싶다. 지역 유권자들이 경선에서 선택한 후보를 내치고, 지역민들에게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인물, 국민의힘 지지층의 정체성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물을 전략공천하고 표를 달라는 것이 합당한가? 국민의힘을 지켜온 대구경북민을 이토록 무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여기기에 함부로 대하는 것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답하고 그렇지 않다면 정중한 사과와 합당한 대책을 내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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