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열차

[jaeyounglee]

U.S. Bancorp, Koryo Star 1 발표 및 김준희의 한국 시장 전략 계획  

U.S. Bancorp, Koryo Star 1 발표 및 김준희의 한국 시장 전략 계획  

미국의 금융서비스 지주회사인 미국 합중은행은 1895년에 설립되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 합중은행은 자산 총액이 4,460억 달러에 이르며 피스타르 은행과 미국 은행의 모회사로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상업은행입니다. 이 회사는 3,106개의 지점과 4,842대의 ATM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및 ATM 네트워크를 통해 포괄적인 금융 중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비자, 기업, 정부 기관에게 은행업무, 중개, 보험, 투자, 모기지, 신탁,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합중은행은 가장 안전한 은행의 영예를 얻다<글로벌 파이낸스> 잡지는 최근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은행 50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미국 합중은행은 아시아 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김준희 씨가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습니다.

미국의 금융 서비스 회사인 미국 합중은행은 한국의 현지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6월에 한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사모펀드인 고려의 별 1호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고려의 별 1호는 미국 국채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는 화폐 시장 펀드로 현재 미국의 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미 달러의 금리는 역사적으로 5%를 초과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금리 하락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지만 미 달러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확정된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계속해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한국 투자자들 또한 장기간에 걸쳐 미국 국채에 투자해왔지만 정보의 비대칭성과 거래 변동성으로 인해 이상적인 수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려의 별 1호는 미국 국채를 주요 투자 목표로 삼고 AI 기반의 지능형 거래 기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거래 기회를 찾아나설 것입니다.

이번 고려의 별 1호의 발행 총액은 4억 달러이며 연간 수익률은 8%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연방 은행 보험 회사가 보험을 맡고 연대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고려의 별 1호는 미국 합중은행 아시아 본부의 CEO 김준희 씨가 전면적으로 책임지고 한국에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한국 출��으로 오랜 기간 미국 합중은행에서 근무해왔으며 주식 재구성, IB 업무, IPO 컨설팅, 기관 투자 등에 매우 뛰어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펀드가 한국에서의 홍보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국 합중은행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김준희 대푶님은 삼성, 신한, 대우 등 대형 자산 관리 회사들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개인 투자자들과도 널리 연합하여 각종 재테크 강좌, 공익 캠페인, 자선 기부 활동을 주최해왔습니다. 한국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주었습니다. 김준희 씨가 주최한 ‘재테크 직통열차’ 프로젝트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재테크 직통열차’의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좋은 기업들이 우리 한국 시장에 들어와 한국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을 가져다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재테크 직통열차’ 시즌 2를 통해 더 많은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jung-ha-neul]

#arex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철도 #직통열차 #공항철도직통열차 #arex공항철도(Digital Media City Stati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Pnj0mHRDv/?igshid=17lka1ftr7fag

[atelier-sowol]

집에 가자~ 😉 . . #아무도없음 #좀무서운데 #집으로 #출장끝 #직통열차 #atelier_sowol #LeatherClub #leathercraft #leathergoods #leathertools #bespoke #leathermaterials #아뜰리에소월 #레더클럽 #가죽공방 #가죽공예 #가죽공예장식 #가죽공예도구 #가방장식 #주문제작 #素月工坊 #私人订制 #手工皮具(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https://www.instagram.com/p/BvND8FglpAM/?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2tk5mr01okk0

[whomentor-blog]

슬로바키아 12월 소식

12.31일 브라티슬라바에 소재한 클럽들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파티가 개최될 예정임. (웹사이트 내용 참조)

12.9일 브라티슬라바 중앙역(Bratislava hlavna stanica)에서 취리히로 환승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고속 직통열차 노선이 개통함. – 노선: 브라티슬라바-비엔나-잘츠부르크-인스부르크-취리히 – 요금(편도): 39유로 – 브라티슬라바-취리히 이동시 소요시간: 10시간

목감기 및 기관지 질환 치료제 pleumolysin이 품질 불량으로 전량 리콜되어 주의를 요하고 있음.

브라티슬라바 전경을 보며 칵테일과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될 예정임. – 일시: 12.31일(월) 19시 – 장소: 브라티슬라바 UFO 다리 – 예약:…

[asiagirlxyz-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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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캠핑카여행 첫째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하기, 베트남항공이용하기, 호치민 트랜짓투어, 인천-프랑크푸르트 베트남항공편

25일간의 캠핑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나름 방대하다면 방대한 여행기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뜸들이다가..

뜸들인다고 머 대단한게 나올까 싶어서 그냥 시작하기로..시작이 반이라니..

일단 지난 겨울방학때 호주 캠핑카 여행을 한번 가고 싶었다.

아이들의 로망이었던 캠핑카 여행..

신혼여행지였던 호주를 아이들과 넷이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근데 남편 회사가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호주 캠핑카는 커녕 스키장 한번 못가고 겨울방학이 지나간거..

휴가가 없으니 다들 지쳐가기 시작했고

그러다 아이들 단기 방학에 맞춰 다시 한번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고..

6월초에 단기방학이 일주일이나 있어

단기방학에 체험학습 5일 쓰면 2주정도 갈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6월은 호주가 겨울시즌이라 바닷가 한번 못들어 갈거같고..

그러면 머 굳이 호주를 가냐 차라리 유럽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냐는 남편의 제안.

6월이면 유럽이 극 성수기도 아니고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을 거 같고..

문제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비행기타고 오래가고 여행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호주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던 건 오로지 캠핑카를 타고 여행한다는 이유 때문 이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아이들을 델고 캐리어 끌고 기차 타고 유럽여행을 과연 잘 다닐수 있을것인가 고민하다

혹시 싶어서 유럽 캠핑카 여행을 검색해보았더니..

어머나..

거기에서 몰랐던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유럽이 오히려 캠핑문화가 너무 발달해 있으며

텐트캠핑보다 캠핑카로 캠핑하는 캠핑족이 무지 많다는..

실제로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도 캠핑카 유럽여행을 100일이 넘게 다녀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고, 캠핑카 유럽여행에 대한 책까지 출간되어 있었다는..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이거다 싶은…

그때부터 유럽캠핑카 여행기를 인터넷에서 찾아 읽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캠핑카 예약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올리는게 나을거 같고..

어떤 분들은 캠핑카를 예약하는게 최우선이라고 하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항공권을 먼저 구매했다.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 인, 파리 아웃으로 티켓팅을 하게 되었다.

인당 60만원 네가족 240만원에 티켓팅 완료.

이렇게 싸게 티켓팅 한경우 별로 없는 거 같다..

6월 1일 출발 6월 25일 도착인데

3월쯤 티켓팅을 했고

프랑크푸르트 인, 프랑크푸르트 아웃으로 ��도 이렇게 초저가 베트남 항공권은 검색이 안되었고, 다른 어떤 도시들 인아웃 해도 검색이 안되는데

오로지 프랑크푸르트인, 파리 아웃, 날짜도 딱 저 날짜만 항공편이 검색이 되는 것이었다.

베트남 항공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좀 미덥지 않기도 하고 걱정되어

검색해보았더니 나름 이용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만족스럽다고 평가를 하고 있어서

예약하게 되었다.

날짜가 좀 더 길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이들 학교도 그렇고 남편 회사도 그렇고

너무 욕심부리면 안될거 같아 25일 여행으로 만족하기로…

베트남 항공이 다 좋은데 환승 시간이 좀 길었다.

근데 알아보니 그 덕분에 트랜짓 투어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85만원 이상 티켓팅을 하면 무료로 트랜짓 투어를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데

우리는 너무 저가 티켓이라 자비로 해야하지만 그래도 머 또 언제 호치민 하노이를 가보겠나 싶어서 오히려 잘됬다

갈때는 9시간, 올때는 13기간 대기시간 있도록 티켓팅을 하려고 했는데..

베트남은 입국하고 30일 이내에 재입국 하게 될때에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또 입수..

글쓰다 보니 준비 안한거 같았어도 글두 많이 알아보고 준비했네..ㅋㅋ

올때는 다들 피곤해서 집에 빨리 가고 싶을거 같기도 해서 귀국 비행기는 4시간 공항에서 대기 하고 환승하는 걸로 티켓팅했다.

실제로 비행기가 좀 연착이 되어 3시간, 별로 대기할 새도 없이 화장실갔다 쌀국수 먹으니 비행기 탈시간 되더라..

항공편 예약, 그리고 캠핑카 예약, 나중에 파리에서 3일은 한국민박에서 있기로 했기 때문에 한국 민박 알아보고 예약, 프랑크푸르트에서 캠핑카 반납하고 유레일로 파리까지 가는 기차표 티켓팅, 론리 플래닛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편 주문, 캠핑카 유럽여행, 자동차 유럽여행 책 주문 요렇게 딱 해놓고 나니

기운도 빠지고 매일매일의 일상도 바쁘고 해서

이것저것 주먹구구식으로 준비하다 출발하게 된 유럽여행..

유럽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98년에 동생과 둘이 배낭여행 30일 좀 넘게 갔었고,

2005년 큰아이 임신하고 하던 공부 그만두고 남편과 둘이서 이태리 일주 10일.

그리고 11년 지난 지금이 세번째..

나름 글두 경험이 있고, 요즘 다녔던 여행들이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어줬기에

별 걱정없이 떠났는데..

헐~~~유럽여행은 더군다나 캠핑카로 가는 유럽여행은, 그것도 아이둘 델고 가는 유럽여행은 생각처럼 만만한 것은 아니었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욕심을 많이 낸거 같기도 하고, 좀더 철저한 준비도 필요했을거 같고, 암튼 좌충우돌, 다사다난했던 여행이었다.

출발하는 날..

캐리어 큰것 3개에 좀 큰 가방 하나, 배낭 하나씩 메고 과연 점보택시를 탈것인가, 공항버스를 탈것인가, 차를 갖고 가서 ��기주차를 할것인가, 공항철도를 탈것인가 계산기 두드려보고 장기 주차 업체도 알아보고, 후기들도 읽으면서 고민하다 결국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결정. 요거하나는 진짜 잘했다. 우리집까지 작년 미국여행도착 후 점보택시로 왔더니 90000원 들고, 장기주차도 주차비만 10만원 훌쩍 넘어갈거 같고, 집에서 택시타면 서울역까지 7000원 안되게 나온다. 게다가 공항버스 정류장보다 서울역은 택시 내리고 잡기도 편리하고 공항버스보다 공항철도가 시간도 적게 걸리고 요금도 훨씬 싸다. 집에 올때도 이렇게 왔는데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완전 만족스러웠다는…

게다가 남편이 알아본 결과 환전 수수료가 서울역환전센터가 제일 저렴하다고 한다.

10시 15분 비행기였으므로

면세점 구입한 물품도 찾고 아침도 먹고 하려면 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거 같아서..

5시 30분에 일어나 카카오택시 불러타고 서울역으로..

환전부터 하고..

환전도 고민을 많이 했다.

과연 얼마나 환전을 해야 하나..

여기저기 정보도 알아보고 쪽지로 질문도 보내보고 했더니

유럽은 거의 카드로 결제하게 되어있으니 현금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현금이 필요하더라도 가서 체크카드로 뽑아서 쓰는게 편하고 안전하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남편이랑 각 100만원정도씩만 환전을 해갔다. 너무 현금이 없어도 불안할거 같아서..

이 안에 베트남 트랜짓 투어에 쓸 것, 스위스 프랑 30만원, 나머지는 유로화로..

실제로 유럽에서는 마에스트로 카드만 받는데가 많았다.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는..

머 관광지나 도시같은데는 괜찮았지만, 캠핑장같은데는 마에스트로카드만 받거나 카드를 안받는 곳도 많아서 현금이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필요하긴 했다. 게다가 남편은 비자카드이지만 내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라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마트나 식당같은데도 가맹점이 아닌곳이 많았다. 그리고 국제 체크카드를 만들어 갔었는데..수수료 많이 붙는거 아닐까 걱정하면서 한번 현급지급기에서 300유로 뽑았었는데..(뽑지말껄..뽑자마자 얼마 쓰지도 못하고 도둑맞았다는..ㅜㅠ) 집에와서 통장 빠져나간 돈 체크해보니 수수료포함해서도 환율이 머 은행에서 환전하는 거랑 비슷하게 쳐줘서 체크카드 만들어 가 쓰는 방법도 추천할만 했다.

암튼 이렇게 환전을하고..

  그 맞은편에서 직통열차 표를 샀다.

아 이 바로 옆에 체크인 할수 있는 곳도 있다. 공항터미널처럼..

모든 항공사가 그런것은 아니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큰 항공사들만 가능해서..

여기서 체크인하고 짐까지 부치고 가면 정말 편할거 같긴한데..

안타깝게도 베트남항공은 없었다.

​

  환전하면 직통열차 할인권을 준다. 8000원짜리를 6900원에 3인까지 우대해준다.

​

  요 할인권 챙겨서 열차표 사려고 갔더니

4인은 단체할인이 적용되서 인당 6000원에 이용이 가능했다.

생각했던 거 보다 싸게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완전 기분 좋았다는..

원래 8000원으로 생각하고 왔다..서울역내 여행안내센터에 500원 할인쿠폰이 있다는 정보는 알고있었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여행안내센터가 문을 안열어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인당 2000원씩 싸게 갔으니..^^

공항철도 영수증에

좌석번호가 있으니 영수증 받아 챙겨야 한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43분 직통이다.

직통열차는 시간이 자주 있지는 않다.

그래도 머 많이 기다려봤자 30분.

​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

  오~~~작년에 KTX처음타봤는데

기대했던 거 보다 타고 좀 실망했는데..

요 열차 짱 쾌적했다.

짐 놓는 데도 당근 따로 있고..

​

  안내원 자리도 있고

​

  화장실도 완전 넓다.

​

  사람도 별로 없고..

​

  열차타고 좀 앉아있으니 공항도착..

개찰구 나오면 이렇게 생긴 차가 있는데 열차 이용고객 무료 이용할수 있는 공항 내 이동수단이다.

짐도 싵고 요거 타고 출국장으로..

신난다 신나….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나 우리의 계획대로 기대했던거 보다 모든일이 더 잘 진행되었다… 

체크인하러 갔더니 사람들 줄 좌르르륵 서있다..

우리는 웹체크인도 했으므로

그치만 짐은 부쳐야 되니..

줄 안서고

옆쪽 따로 마련된 부쓰에서 넌스탑으로 짐까지 부쳤다. 

웹체크인 하고 출력한 보딩패스.

사실 보딩패스를 출력해오라고 했지만

보딩패스도 다시 다 따로 뽑아서 줬고

웹체크인을 왜 하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안기다려서 좋았다.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 인터넷으로 웹체크인이 가능하다.

처음엔 베트남에서 환승하는 시간 24시간 전이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예약번호와 항공편까지 다 넣으니 좌석 선택 창이 떠서

출발 전날 집에서 편하게 자리 선택하고 체크인 했었다.

베트남 항공 웹 체크인은 모든 도시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란다.

인천, 호치민 출발은 웹체크인이 가능한데 파리 발 항공편은 웹체크인이 불가해서 그냥 공항에서 체크인해서 왔다.

웹체크인의 좋은 점은 기다리지 않아도 됬다는거 한가지..아..그리고 웹체크인 하는 이유 또 한가지는 혹시 체크인이 늦어지게 되면 일행이 다른자리에 앉을수도 있어 미리 좌석을 점유할수 있다는 점이 좋긴 한거 같다..

​

  아빠는 별로라 했지만

아이들과 엄마의 강력추천으로 롯데리아에서 아침먹기..

아 글구 아빠는 유심칩 대여. 요건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다.

25일 대여했는데 일 3900원이라고 했나???

​

  아침먹고 나니 시간이 또 여유가 별로 없다.

여유있게 출발한거 같아도 우리가족은 항상 왤케 시간이 빠듯한지..

이런현상은 유럽에서도 계속되어 매우 스트레스 받았다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집부치고 보딩패스 발급시 패스트트�� 패스를 주셨다.

출국장 들어가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항공사 관계자들 들어가는 통로로 죽죽 들어갈수 있었다는..

면세점 주문한 물건 찾는데

남편 스킨과 클렌징 폼을 주문해놨는데

베트남에서 잠깐 시내 나갔다 들어올거라 하니

액체 물건이라 혹시 공항에서 다시 들어갈때 못갖고 들어가게 할수도 있다고 겁을..

사실 생각도 못했던거..요즘 비행기에 100ml이상 액체를 못갖고 타게 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출국장 들어가서 면세에서 찾은 물건이나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예외다. 근데 베트남에서 트랜짓 투어를 하게 되면 그걸 들고 나갔다 다시 출국장으로 들어와야하니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걸릴 수도 있겠구나…

면세품 인도장에서 구매취소는 된다는데 면세로 아깝게 산거 취소하기도 아깝고 설마 괜찮겠지 하고 그냥 다 인도받아 들고 가기로 했다.

결과 베트남 공항에서는 재입국심사할때도 공항검색대에서도 면세쇼핑백은 액체인지 고체인지 아무도 신경 안썼다는…

​

  미국 갈때

요 개인티비가 없었어서 아쉬웠는데..

베트남 항공 비행기에는 갈때 올때 4개의 비행기 모두 개인티비가 있었다.

인천-호치민 구간 비행기가 젤 오래된거였구

나머지 세 구간에는 화면도 더 크고 게임도 되고 완전 좋았다는…

​

  역시 동남아 비행기라 그런지 앞뒤 좌석간격이 넓지는 않았다.

​

  ​

  두근두근…드디어 출발이다..

신경도 많이 쓰고 준비도 덜된거 같아 걱정도 되고..

집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와서 심난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걱정을 뒤로 하고

일단 맥주부터 한잔..

그리고 5시간동안 잤다는..

베트남 공항에 내리니 남편과 아이들이 어쩌면 그렇게 비행기에서 잘자냐며 감탄을..

​

  물론 기내식은 먹고 잤다..ㅋㅋㅋ

​

  머 기내식은 그 느낌때문에 항상 먹고 싶지만

맛은 머 항상 그냥저냥..

​

  챙겨간 홍삼액도 마시고..미리 체력장전..

건조한 기내에서 팩도 하나 붙이고..

  5시간 남짓 비행 끝에

호치민 도착.

어디로 나가야 되나..걱정했었는데..

그냥 입국심사 하면서 비행기 대기시간동안 관광하려고 한다고 하며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표 보여주면 별 질문 없이 통과..

입국심사장으로 가기 전에 바로 환승하는 사람들과 갈라지는 부분에

베트남 항공사 직원들이 나와있다.

혹시 몰라 다시한번 물어보려고 하니

제대로 묻기도 전에 기다리라고 하더니..

막 자기네끼리 머라머라 하더니

이 티켓을 챙겨줌..

이게 뭥미?? 했더니 갈아타기 전에 공항에서 저녁먹고 가라고 주는 바우처란다..

오~~~ 트랜짓 투어 가능한 티켓 소지자들은 미리 베트남 항공쪽에 신청하면 가이드와 차량, 식사까지 다 제공해준다더니..

우리 티켓은 워낙 저가라 트랜짓 투어는 제공 안하는 대신 이렇게 공항내 식사 바우처를 제공해주나보다..

암튼 생각지도 않게 바우처 챙겨 입국심사장 통과해서 ���항나옴..

호치민 공항은 무지 작다..

공항에서 일단 나와 구석쪽을 보니 짐 보관 표시가..

그쪽으로 오니 보관소가 있다.

짐 하나당 5시간 이상 보관일 경우에 5달러였던 거 같다..

우리는 작은 배낭들이라서 두개를 하나로 쳐서 10달러 주고 맡겼다.

베트남 물가 치면 좀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머 그래도 유럽에 비하면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짐 맡기고…

물론 큰 캐리어들은 프랑크 푸르트에서 찾고..

메고 있던 가방들이랑 면세점수령품들 맡기고

두 어깨 가볍게 호치민 관광시작.

이렇게 보이게 선반위에 올려둬서 혹시 짐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번호표를 달아놓아 다시 짐 찾을때 번호 확인하고 주기에

아주 귀중품 아니고서는 안심하고 맡겨두어도 될듯하다..

​

  호치민 공항은 신기하게도

공항 밖 야외에 이렇게 식당이나 대기장소가 있다.

실내에서 나오니 훅~~~숨이 막힌다..

습도두 높구 온도두 이날 32도정도 됬던듯..

아이들은 공항건물에서 나오자마자 덥다고 난리난리..

   호치민 시내는 별로 넓지 않아

9시간 환승시간동안 충분히 돌아볼수 있다고 하던데..

머 시내쪽에 전쟁기념관이나 프랑스식 성당 같은것들은

어차피 우리나라 전쟁기념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어두 잘 안가고..

또 유럽가면 성당같은 것들은 질리게 볼테니..

그런거 다 두고..

큰아이 좋아하는 쌀국수 맛있게 먹고

망고주스 마시고

그래도 호치민왔으니 벤탄시장 하나는 구경해주고..

여행하기 전에 엄마, 아빠 마사지 받으며 앞으로 고생하기 전에 몸좀 푸는 것으로..호치민 여행은 계획했다.

공항 앞에 서있는 152번 버스.

벤탄시장 앞에 내린다.

서있는 버스 타면

출발할때 되면 기사님과 안내양이 아닌 안내오빠가 와서 요금 걷어가심.

요금은 인당 5000동.(한화로 260원꼴)

와~~~진짜 싸다..

택시타도 시내까지 7000원정도 든다는데 버스가 너무 싸서 그냥 버스 타봤다..

  오토바이가 정말 많다..

베트남에서 차 운전하기 진짜 힘들듯..

여기저기서 막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부대때문에..

정말 위험천만..

저들은 익숙해져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남녀노소 할거 없이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

​

  한 30분정도 버스타고 구경하며 오다보니

벤탄시장 정류장.

언제 내려야 되나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벤탄 시장 정류소는 꽤 크고 정류소가 그냥 길가가 아니라 따로 터미널 같이 되어있었다.

호치민의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같은 벤탄시장..

머 살거는 별거 없겠지만

글두 쌀국수 먹고 마사지만 받고 오기도 글쿠..

구경도 좀 하고 싶었는데

남자 셋은 다 시큰둥..

날두 더워 몇발자국만 걸어두 땀 줄줄이니

시원한데 가자고 난리..

애들두 새벽부터 일어나 계속 비행기에서도 잠도 안자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하더니 졸리고 피곤하기도 하겠지…ㅡㅡ;;

시장은 입구만 들어갔다가..

머 멤버들이 그러구 있는데 구경할 맛이 나나..

그냥 망고주스나 마시러 가기로..

​

  그 앞에 바로 보이는 베이커리 까페로 들어갔다.

쌀국수도 먹을거구 공항가서 또 바우쳐로 저녁도 먹을거라서 빵은 안먹고

커피랑 쥬스만 시킴.

망고주스 커피값은 물가에 비해 꽤 비싼 편이었다.

한잔에 3500원 정도..

머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싸다고도 할수 있지만..

글두 베트남 물가치면 꽤 고가인데..

사람들 많이 와서 앉아서 커피마시고 있더라..다 관관객이었을수도..

​

  시원한데서 쥬스 한잔씩 마시더니 기운차린 아이들..

이제 쌀국수 먹으러 가자고..

바로 옆에 pho2000이라는 쌀국수 집이 있길래..

다른 더 맛있는 집들도 있겠지만..

이들을 데리고 찾아다닐 자신이 없어 그냥 pho 2000으로 들어갔다.

​

  쌀국수한그릇에 3500원꼴..

관광지라 그런지 싼가격은 아닌데..

맛있었다.

머 사실 난 한국 쌀국수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국수 식감은 더 쫄깃하고 좋은데..

국물은 진하고 맛있었음..

​

  우띠..망고쉐이크 여기가 훨싸다..

진작 여기와서 먹을껄..

쌀국수 먹고 후식까지 다 챙겨 먹고 나갈껄 그랬다.

​

내가 시켰던 스프링롤..

안에 들어있는 새우도 진짜통통하고 맛있었음

​

  배 든든히 먹여놨으니 이제 머라 안하겠지..

시간도 그리 넉넉치 않고..

지도 검색해보니 137 스파를 가장 많이들 가기도 하고 벤탄시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길래..

그리로 향함.. 머 블로그들에서 더 추천하는 마사지샵들도 있긴 했지만..

날씨도 글쿠..하도 애들이 여기서 머냐 얼마나 남았냐 볶아치는 통에..

그냥 보이는 곳으로..

아..여행중에 내가 이용했던 맵은 citymaps2go라는 앱이었는데..

급하게 준비하느라 호치민과 프랑크푸르트 지도만 일단 다운받아갔었다..

근데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다는..

137 마사지샵은

한가지 코스로 정해져 있다. 90분 코스고

발마사지부터 시작해 베트남식 마사지로 전신이 진행되는데..

인당 25000원꼴이었던듯..

가격 생각할때 정말 만족스럽고 시원했던 마사지..

아이들은 와이파이 빵빵한 대기실에서 게임하며 기다리고..

우리는 커플룸에서 마사지..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10시 20분 비행기라고 생각하고

공항에서 저녁두 또 먹어야하니..(바우처는 써야되니깐..)

택시타고 공항으로..

마사지 샵 앞에서 바로 택시도 잡아준다..

    공항도착해서

가방찾고

출국심사 다시 거쳐 들어오니

3시간이나 남았다..

11시 20분 비행기였는데 10시 20분 까지 게이트로 오라고 써있는걸 보고 10시 20분 비행기로 착각해서 서둘러 움직인것..

쩝..아까워..벤탄시장이나 더 구경하다 올껄…

하긴 딸린 혹들이 있어..ㅜㅠ

바우처 이용식당으로 가서

바우처 보여주니

선택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다..

그것도 메인메뉴, 음료, 디저트까지 하나씩 다 고르는 것..

왠열~~쌀국수 먹고 들어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 급 식탐 발동중..

스파게티 볼로네이즈와 아이들은 치킨먹는다고 해서 두개씩 주문.

  비행기 보이는 라운지에 앉아..

​

  늦은 저녁 먹고..

맛은 머 걍 그랬음..ㅋㅋㅋ

남은 베트남 돈 모아서

한사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환희가 이겨서 환희는 이돈으로 공항 기념품샵에서 기념품사고..

기특하게 나무젓가락 세트를 사서..

여행중에도..집에와서도 잘 사용하고 있다.

70달러 환전해서

호치민 트랜짓 투어 마사지도 잘받고, 베트남국수도 잘 먹고, 호치민 분위기도 잘 느끼고 다시 비행기 탔다는…

머 그러느라 유럽도착해서 좀더 피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갈아타고 기다리는 거 지겹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걍 다음부터는 돈 좀 더주더라도 직항 타는게 결국은 돈버는거다 싶기도 하다..

암튼 이렇게 25일중 첫째날 후기 쓰고 나니..

아이구~~오랜만에 앉아서 글써서 그런지..

뜸들이다 쓰려니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목 뒤가 뻐근하다…

그래도 여행 시작할때의 설레던 마음도 다시 느껴지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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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4호선-경의선-공항철도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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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4호선-경의선-공항철도 서울역

세인트는 새로운 출사를 나갑니다. 그 첫번째 역이 바로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우리나라의 최대규모 기차역입니다. KTX(산천도 포함), 무궁화호, ITX 새마을, 누리로 등 우리나라의 기차들은 거의 다 여기서 정차합니다. 1호선, 4호선, 그리고 소프트환승(개찰구를 찍고 밖으로 나가야 환승이 가능한 것을 말함. 예:노량진역)이지만 경의선과 공항철도와의 환승도 있습니다. 또, 이역의 신기한 점은 ‘역’이 붙은 역명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서울역 안내방송도 ‘이번역은 서울역, 서울역입니다.”라고 안내방송합니다. 다른 역은 “이번역은 시청, 시청역입니다.”이렇게 안내방송을 하는데 말입니다.

  [출사일:10.9.목요일]

일단 4호선을 타고 왔으니 4호선 플랫폼부터 설명을 해야겠죠? 4호선 서울역은 이런 원통형 역명판을 가지고 있습니다(드디어 나도 사람이 엄청 많이 있는(물론 신도림과 강남보단 적지만….)서울역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테고리가 하나밖에 없지만 고수가 된건가!…….는 개뿔,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단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4호선 서울역은 섬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섬식 승강장의 상징(?)인 둥근 역명판을 쓰는 것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아나 왜 흔들리냐(이렇게 찍은 이유는 이것 바로 옆에 사람이 있어서이니 양해해주시길…..ㅠㅠ)붕 떠 있는 의자입니다!

이제 1호선쪽 플랫폼으로 가봅시다(역시 ‘서울역’답게 서울을 찬양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서울역입니다.).1호선 플랫폼으로 이동중에 발견한 빨간 벽입니다. 이웃역인 시청역도 이런 벽을 가지고 있죠. 혹시 이것도 서울 찬양 컨셉?(ㅋㅋㅋㅋㅋ)출퇴근시에만 사용되는 서울 급행&서울발 천안 급행 플랫폼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참고로 대합실로 가면 있습니다.1호선 서울역 플랫폼도 4호선 승강장처럼 섬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4호선처럼 원통형 역명판을 가지고 있는 서울역 역명판입니다.마침 떠나가는 인천행 열차 포착!

이제 경의선&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1번출구로 갑시다~



계속 1번출구를 향해 가고 있는중입니다ㄱㄱ

개찰구를 지나와서(물론 교통카드를 당당히 찍고….사람 많아서 개찰구를 찍는 건 포기했습니다….ㅠㅠㅠㅠㅠ)보이는 표지판입니다. 여기로 쭉 가면 에스컬레이트가 나오는데, 그걸 타고 가면 됩니다.에스컬레이트를 타고 가다 중간에 빠져서(?)발견한 서울역 구형 폴사인인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운(?)것 같네요. 그나저나 1호선 전용인듯?서울역(기차역)은 롯데 아울렛과 인접해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구 서울역 역사인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이것이 바로 기차서울역 역명판입니다~(옆에 나무 뭐냐 거슬리는데ㅜㅜ)최종목표는 공항철도이니 일단 경의선쪽 플랫폼으로 가봅시다. 1시간에 1대 열차가 들어오는(이거 찾느라 엄청 헤맸다는..ㅠㅠ)후미진(?)경의선 플랫폼 표지판입니다. 한번 운 시험 수준으로 경의선 플랫폼으로 갔더니………

  4분전 열차떠남 ㅅㅂ

코레일 너무하네

경의선과의 아픔(?)을 뒤로하고 공항철도 승강장으로 갑시다.기차서울역 2번출구로 들어가면 기차들과 공항철도를 탈 수 있습니다.​이건 서울역 기차 매표소이고, 기차시간 전광판입니다. 오예! 사람들이 다 뒤를 보고 있어!

ㅎㄷㄷㄷ천장이 이상해….가정집처럼 천장을 새로 리모델링하면 안되나?암튼 계속 공항철도 승강장으로 이동중임요~이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은 굳이 인천공항까지 안 가도 이곳에서 출국심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려드립니다.계속 일반열차 승강장으로 이동중….또 계속….(두말하면 입 아픔)중간에 끊는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직통열차를 탈 수 있는데 직통열차 타지 마세요…비싸요…(어른요금:8,000원(내년부턴 14,700원ㅜㅜ), 어린이요금(만 12세 이하):6,900원….)앗!이거슨! 공항철도 승강장에만 볼 수 있다는 공항철도 전용(?)개찰구! 왜 이렇게 설치했는지는 모르겠지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리고 투명 가림막(?)에는 EXO의 타오와 레이가…..ㅋㅋㅋㅋㅋ)역시 지하 7층 승강장의 위엄…..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왼쪽으로 빠져서 또 에스컬레이트를 타야 합니다!

​서울역에 진입하는 인천국제공항행 열차입니다…이제 다음역은?(내모습이 비쳤다 ㅠㅠㅠ그래도 눈, 코, 입은 안 보여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 포스팅은 사진이 30장이나 되네요….사실 너무 많은 ��량(?)을 생각해 상편과 하편으로 나눌 생각도 잠깐 했지만 어디서 나눠야할지 잘 모르겠고 이 많은 포스팅도 다 읽어주시겠죠?ㅋㅋㅋ

[jaeyounglee]

한국 금융 산업이 빛을 발하는 중입니다! 김준희씨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금융 산업이 빛을 발하는 중입니다! 김준희씨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4년 초, 한국 중앙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의 경제 성장 전망이 2.1%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최근 발표한 경제 전망에서 한국의 2024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1.8%에서 1.6%로 낮췄으며, 이는 선진국 평균 수준을 연속 세 해 동안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이후 한국 정부가 경제를 자극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 전망은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청년층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공적 연금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공적 연금만으로 생활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자신의 자산을 적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예멘의 상황, 중동의 정세, 그리고 북쪽 형제로 인한 압박은 경제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2023년, 김준희 씨는 미국 합중은행(US뱅코프)의 지시를 받아 합중은행 아시아 지역 본부를 홍콩에서 한국으로 이전하며 한국 시장 개척에 힘썼습니다. 김준희 씨가 주도한 ‘재테크 직통열차’ 투자 프로젝트 시리즈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준희 씨는 1969년 한국 서북부 해안도시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천은 동북아의 중심 도시로서 금융, 문화, 통신, 교육 연구, 교통 등의 분야에서 한국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특별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인천은 한국에서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준희 씨의 아버지는 서울대학교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은행에서 재무 상담을 하고 계십니다. 김준희 씨가 기억을 시작할 즈음부터 가장 깊이 각인된 기억은 부모님이 주식 투자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매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에 대한 개념을 익혔습니다. 1985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은 김준희 씨를 주식 투자에 참여시키셨고 고등학교를 다니던 해 아버지는 김준희 씨에게 개인 주식 계좌를 개설해 주시고 5백만 원을 첫 투자금으로 주셨습니다. 바로 그 해는 한국 주식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해였습니다. 1985년 11월부터 1989년 4월까지 최고 1015포인트까지 상승했고 2005년 3월 한국 주식 시장의 최고점인 1025포인트에 이르렀는데 이는 16년 전인 1989년의 최고점 1015포인트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 국내 주식 시장의 급격한 상승세 덕분에 부모님께서 지원해 주신 5백만 원으로 김준희 씨는 7천만 원이라는 인생 첫 큰돈을 벌었고, 몇 년 만에 원금이 14배로 불어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김준희 씨에게 더욱 명확한 인생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바로 금융 시장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김준희 씨는 서울대학교 거시경제학 전공에 성공적으로 입학했으며 92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94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교에서 금융 및 경제학 석사 학위를 공부했고 1998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금융학 박사 학위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2001년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부모님과 시간을 보낸 뒤 2002년 말 다시 미국으로 가서 2003년 초 미국 연합은행 증권투자부에서 분석가로 입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08년 말부터 2013년까지는 미국 연합은행 본사가 있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증권 투자 자문역으로 근무했습니다. 미국 연합은행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배운 전문 지식과 쌓은 인맥, 그리고 회사 내부의 정보를 활용하여 10년간의 투자로 약 3천5백만 달러의 재산을 모았고 기본적으로 재산의 자유를 실현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연합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한국) 본부의 CEO로 재직하며 주로 한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44세에 재산 자유를 실현한 것은 노력과 재능의 결과입니다. 고등학교 때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모든 것이 순���해 보였습니다. 김준희 씨의 노력이 있었고 시장의 협조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김준희 씨가 올바른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올바른 선택이 김준희 씨로 하여금 10년 앞당겨 인생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US뱅코프가 아시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준희 씨는 그의 좋은 인간 관계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히 업무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재테크 직통열차’ 제1기의 성공은 김준희 씨에게 큰 개인적 명성을 가져다주었으며, 현재 제2기 관련 업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aeyounglee]

김준희가 U.S. Bancorp를 이끌고 함께하는 '재산 직통열차' 프로젝

김준희가 U.S. Bancorp를 이끌고 함께하는 '재산 직통열차' 프로젝

미국 합중은행은 1895년에 설립되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 서비스 지주 회사입니다. 합중은행은 4,46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상업은행입니다. 회사��� 3,106개의 지점과 4,842개의 ATM을 운영하며 자회사와 ATM을 통해 종합적인 금융 중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비자, 기업, 기관에게 은행 업무, 중개, 보험, 투자, 모기지, 신탁 및 증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90년대부터 아시아 경제의 부상으로 인해 미국 합중은행은 아시아 시장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홍콩에 아시아 지역 본부를 설립하여 대만,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신흥 시장을 담당하고, 현지 은행, 증권사, 자산 관리 그룹과 협력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부터 홍콩은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고 중국 정부는 지속적인 반정부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에 국가안보법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의 발발로 중국에서 외국 기업의 운영이 어려움에 처하고 중국 정부의 규제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점점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홍콩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합중은행은 초기에 아시아 지역 본부를 싱가포르로 옮길 계획을 세웠지만 회장 김준희 씨의 강력한 주장에 힘입어 한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김준희 씨의 고향이자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곳이며 미국과 매우 견고한 정치적 및 민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준희 씨는 1970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금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3년 미국 합중은행에 입사하였고 홍콩에 아시아 지역 본부가 설립된 후 그곳의 두 번째 최고경영자가 되어 지역 본부를 한국으로 옮기는 데 적극적으로 밀어붙였습니다.

2023년 1월부터 미국 합중은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 산하의 투자 관리 부서는 한국 금융감독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한국 증권거래소와 빈번히 상호 작용하며,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대우자산운용 등 대형 자산 관리 회사와 상호 연계하여 큰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더 많은 기관과 개인 투자자를 유치하고 한국 시장을 더 빠르게 개척하기 위해 김 대표님은 2023년부터 ‘재테크 직통열차’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매년 두 차례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로 주식 시장의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국 합중은행의 탄탄한 배경과 강력한 인맥 자원을 활용하여 주식 시장에서 협력 운영합니다.

미국 합중은행은 2024년 6월 한국 시장에 첫 사모펀드인 고려의 별 1호를 출시할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4억 달러이고 연화 수익률은 8%로 현재 홍보 중입니다.

2023년 8월, 김 사장님 팀은 첫 번째 ‘재테크 직통열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1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성공에 힘입어 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두 번째 회차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사장님 팀은 2024년 3월 ‘재테크 직통열차’ 두 번째 회차를 개최할 예정이며 예상 수익률은 100%에서 300% 사이로 현재 긴장감 있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합중은행이 한국 시장을 개척하며 우리 한국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것을 환영합니다. 또한 김 사장님의 ‘재테크 직통열차’가 앞으로도 한국 투자자들을 이끌며 더 많은 재산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jung-ha-neul]

#arex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철도 #직통열차 #공항철도직통열차 #arex공항철도(Digital Media City Stati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PnGa0HJpt/?igshid=6r0rdzr49s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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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 인천국제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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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 인천국제공항역

영종도 오성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역 !

현재는 무기한 시운전중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국제공항역이 있어 담아보기로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역 역명판 ~

인천국제공항역 내부 모습 ~

게이트도 지금 실행되고 있는것 같은대 아쉽게 운행이 되지않네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인천국제공항역 내부를 관통하는 자기부상열차 ~

자기부상열차 역 아래에 홍보관이 있어 둘러보기로 합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나보세요

자기부상열차를 직접 운전해볼수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면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차량시스템 제원 

그리고 전시되어 있는 자기부상열차 모형

측면으로 담아본 모습. 2량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관문. 한국의 자랑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모형도와. 자기부상열차 역사 안내도

용유역을 종점으로 하고있는 자기부상열차

이번엔 공항철도를 타러 내려갑니다

.

작년 6월에 개통된 KTX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자기부상열차 플랫폼 ~

일반열차와 직통열차 타는곳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옆에 마련된 KTX 타는곳

열차출발안내. 여객운임안내

나중엔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를 타보고 싶네요

KTX 전용 타는곳

직통열차 타는곳

이번에 일반열차 측 KTX 타는곳 ~

철도 타는곳을 일반열차와 직통열차를 색깔별로 나누어 보이니. 예전 일본여행때 들른 간사이공항역을 보는듯한느낌입니다ㅎㅎ 

일반열차측 KTX 타는곳 ~

일반열차 타러가는곳에 담아본 고객쉼터

인천국제공항역 쉼터에서 담아본 플랫폼 전경 ~

인천국제공항행 일반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내려와 담아본 인천국제공항행 역명판.

인천국제공항 종착 플랫폼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방면 플랫폼

인천국제공항 홍대입구. 서울역 방면 타는곳

다음역은 공항화물청사.

인천국제공항역 열차시간표.

인천국제공항역 플랫폼 ~

코레일측 역명판과 공항철도 역명판 ~

플랫폼에 위치한 GS25 편의점 ~

편의점이 지하철 플랫폼에 위치해있는건 처음보는 광경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통열차

일본 간사이공항에 라피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좌석형 직통열차 운행하는것에 의의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일반열차 플랫폼과 별도로 나누어진 . 직통열차 타는곳 

그뒤 부산행 티켓을 끊으러 서울역에 왔다가 담은 ITX-새마을호

경의선 331×17편성 문산행에 탑승하고 수색역으로 이동합니다.

  경의선 수색역에 도착해

써니의 FM데이트를 보러 MBC 신사옥으로 이동합니다.

이 출사는 2015년 05월 21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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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갈때 공항철도 이용해보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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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갈때 공항철도 이용해보셨나여?

  외국에 나갈때 인천공항 이용은 주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저희집앞에 리무진 정류장이 있기때문에 그게 가장 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용도 1만원이고, 출발시간도 새벽 4시30분부터 탈수있어서, 아침비행기를 탈때는 항상 리무진버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와서 비행기를 타시는 경우 KTX기차를  타시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 공항철도는 일반열차와 직통열차가 있는데, 빠른것을 탈려면 직통열차 타는곳으로 가야 합니다.

요금은 8천원인데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45분정도 거리입니다. 중간에 김포공항을 들렸다가 가기때문에 김포공항갈때도 괜찮습니다.

서울역에서 가는게 편하신분들이나 지방에서 기차타고 오시는분들이 이용하기에 딱일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바로 사무실로 가야할때가 있어서 공항철도를 이용했던적이 있습니다. 짐이 그렇게 많지 않은경우에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인천공항갈때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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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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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

인천공항 전망대에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역에 왔습니다.

공항철도 안내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입니다. 저 위에 지나는 것이 인천국제공항 모노레일입니다.일반열차 타는곳직통열차 타는곳

일반열차와 직통열차가 도착하는 곳은 다르나, 타는 곳은 분리되어 있습니다.인천국제공항까지 KTX가 연결되면서, KTX안내기도 새로 신설되었습니다.

마침 부산역을 출발한 KTX 144열차가 인천국제공항역에 진입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역에 정차한 KTX인천국제공항역 코레일 역명판

지난번에 인천국제공항행 KTX탑승기때 못찍은 역명판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에 정차한 KTX사진이 약간 흔들렸지만, KTX는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운영하는 기관이 다르니, 더이상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겠지요.KTX 30호기가 인천국제공항까지 왔습니다.20량의 위엄반대편 승강장입니다.KTX의 펜토

살짝 올라갈 줄 알았더니, 지상처럼 전선이 아니라 쇠로 되어 있어서 쾅소리를 내고 ���라갑니다.인천국제공항역은 지하역이지만, 채광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 직통열차 승차권 발매기와 일반열차 자동발매기아까 들어온 144열차가 열번을 바꾸고 부산행 173열차로 열번을 바꾸고 운행을 준비합니다.

부산행 KTX출발 안내입니다.

서울역이나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열번은 표시하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여객터미널로 가는 길입니다.

일반열차 타는곳 안내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 일반열차 타는곳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은 섬식 승강장입니다.인천국제공항역 공항철도 역명판일반열차와 직통열차는 내리는 곳은 같으나, 타는곳은 이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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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답사기(서울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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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답사기(서울역편)

 2011년 2월 26일, 저 shn은 공항철도의 힘을 느끼기 위해(??)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10시 19분, 수원역에서 용산행 급행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간 다음, 다시 서울역으로 가기 위해 전동차를 갈아탔죠…

  서울역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너 또 이럴거지???)

  이 물레방아가 보이는 곳에..이런 입구가 있습니다. 코레일 공항철도 서울역 입구죠…사진이 흔들렸네요…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 후 다시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2층으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장난아닌데;;;;빛이 들어오는…..지하2층으로 내려가면 이런 KARST가 있습니다.. KARST라는 곳은 위에 있는 사진대로 수하물 수탁과 출국 심사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단 현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만 이용 가능합니다.)

직통열차 탈 일은 없으니 다시 한번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직통열차는 지하2층에서 탑니다.)

또 흔들렸군… 인천국제공항방면으로 갑니다….최근에 개통해서 그런지 9호선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이것도 말입니다…으아 화질이….. 게이트를 지나면 이런 계단이 보입니다… 화질이 안 좋기는 하지만 매우 깊다는 걸 느낄 수 있으시겠죠???응??? 언제 찍혔냐????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찍었습니다.. 공항에서 쓰는 카트들..아 자꾸…. 저 쪽으로 가면 일반열차를 탈 수 있는 승강장이 나옵니다….지하6층입니다… 하지만 승강장은 지하7층에 있습니다…힘들게(뭔 소리??) 온 승강장입니다!!! 여긴 당역종착 승강장이니 이 곳이 아닌,

이 승강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서울역 역명판….공항철도 일반열차에 있는 LED장치입니다…서울메트로 1호선 열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지금은 없어졌죠) 이 노선도도 볼 수 있었어요!!!!(얼마만이야 이거!! 퍽;;;)LCD모니터도 있었어요…(위에 있는 것만 너무 보지 마시고요)

원래 공항철도는 한 칸에 사람이 두세명만 타서 공기 수송 열차 중 하나였습니다….(그만큼 사람이 없었다는 뜻)

그런데 요즘 승객이 갑자기 늘었군요!!!!! 옛날에는 이런 일 없었던걸로 아는데….

              오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덧글 꼭 남겨주시고 불펌은 금지입니다

  2편에서 계속….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0482D6;”>> 왜….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0482D6;”>└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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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 지하철 급행열차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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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 지하철 급행열차와 달라요

    서울역 환승통로 개통이후 지하철 1, 4호선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어나면서 공항철도 일반열차와 직통열차의 차이점에 대해 묻는 문의도 종종 생겨나고 있다.

​ 환승통로 개통이전에 공덕역 등  중간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다 환승통로 개통으로 편리해진 서울역을 이용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서울역에는 서울역~인천공항역을 논스톱 운행하는 직통열차가 출발하고 종착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1호선의 경우 3~4개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급행열차가 있고, 9호선 역시 1~2개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어,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같은 급행열차로 생각하기도 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지하철의 급행열차와 완전히 다르다. 1호선과 9호선의 급행열차의 전동차는 일반 지하철과 동일하고 운임도 같다. 그러나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서울역~인천공항역을 중간 정차역 없이 논스톱으로 운행하며, 열차내부와 운임도 일반열차와 다르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

▲직통열차 화장실

  즉 직통열차는 내부가 KTX처럼 좌석형 의자로 되어있고, 객차와 객차 사이에 버튼 터치로  여는 문이 있어 내부가 조용하다. 또 차내에 승무원이 근무하고 음료판매대가 있으며 화장실도 갖췄다. 서울역~인천공항역을 43분에 ���파하며 편도 운임은 8,000원이다. 4명이상 이용시 6,000원, 코레일 열차와 연계 이용시 6,900원 등 다양한 할인제도 운영하고 있다. 

  ​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과 직통열차 게이트가 있다

  ​직통열차 게이트는 서울역과 인천공항역 두곳에만 있는데, 서울역 직통열차 게이트는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 옆에 있으며(일반열차 게이트는 지하3층) 인천공항역은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일반열차 게이트는 왼편). 

  특히 서울역에서 직통열차를 이용할 경우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과 수하물 탁송(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승객),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등 출국수속을  빠르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단, 직통열차는 지하철과 버스 등과 환승이 되지 않는다.

  ​

▲공항철도 일반열차

  반면 일반열차는 수도권 지하철과 같은 내부구조에 공항철도 11개 모든 역에 정차한다. 서울역~인천공항역이 56분 소요되며 운임은 편도기준 3,950원이다. 서울역~청라역 구간에 수도권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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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 #2815 서울역-인천공항간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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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 #2815 서울역-인천공항간 탑승기

3/18 일요일에 인천공항 출사갈때 피곤하고, 한번 타보고 싶어서 거금 (일반 공항철도와 4배차이)를 지불하고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정말 편안하긴 편안하더군요 ㅎㅎ 

부족한 점이 있어도 잘 봐주세요^^

공항철도 서울역 입구입니다

직통열차는 지하 2층에서 탑승하고,일반열차는 지하 3층에서 탑승합니다

(열차는 2층에서 개표를 한 후 별도 엘리베이터로 지하 7층에서 열차에 탑승합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터미널 입니다^^

이곳에서는 열차 탑승,승차권 판매, 탑승수속,출국심사 (비행기) 도 가능합니다..

한 마디로 여기서 짐 부치고 출국심사 하고 보딩패스까지 받을수 있다는 말이지요 ㅎㅎ

이렇게 하면 공항에서 전용 출입구로 탑승해서 세관만 통과하면 바로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죠 ㅎㅎ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의 인천 출발편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공항철도가 참 좋기는 좋군요.

  그리고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글로리 코레일)어플로 미리 공항철도 승차권을 예매하신 분들은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나오는 안내데스크에서 미리 예매해온 승차권을 제시하고, 공항철도 전용승차권으로 교환후, 탑승하시면 됩니다^^

  외국인,내국인을 위한 안내데스크도 있습니다

표를 예매해오지 않으신분은 이곳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이곳에서는 공항철도 직통 표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승차권 개표후.. 별도의 엘리베이터로 지하 7층의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의 승강장 입니다

내려오시면 승무원이 표를 확인합니다

(확인후 “아무”자리에 않으라고 하시더군요 원래는 지정석제인데;;;; 그만큼 수요가 없나 봅니다(3/18일 기준)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탑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입문이 닫히고(지하철 문닫힐때와 같은 소리..ㅋㅋㅋ)

공항철도 서울역을 출발합니다

(사람도 없으니 사진찍는덴 별 불편이 없더군요 ㅋㅋ)     

열차내 객실밖 앞,뒤부분엔 통로문과 짐을 놓을수 있는 곳,노트북(단독)석이 있습니다

통로문 모습입니다..엄청 현란(?)하게 생겼네요 ㅋㅋ

요 빛나는 버튼을 누르면 열수 있습니다..ㅋㅋ 귀엽네요

노트북(단독)석 모습입니다.. 칸막이로 가려져 있으며 안에는 선반과 콘센트가 있습니다

(1호차,6호차를 제외한 모든 객차에 2석씩 구비되어 있습니다

객실 모습입니다.. 

직통열차는 KTX처럼 순방향과 역방향이 있습니다.

하자만 좌석이 안쪽으로(<<<<<<(동반석)>>>>>>) 배열된 KTX와 달리 공항철도는 좌석이 바깥쪽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동반석이 없습니다 ㄲ

좌석 모습입니다. KTX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입니다.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할수 있습니다.

ㅋ… 얼마 당겨지지도 않는군요 ㄱㅡ

좌석 윗부분엔 좌석번호가 있고, (KTX와 같이 A,D석이 창문석이며 B,C석이 통로입니다^^)

좌석 옆부분 벽엔 귀여운 옷걸이도 있고요,

좌석의 앞부분에는 면세점에서 쓸수 있는 쿠폰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공항철도만의 특권이군요. ㅋㅋ

편의시설은 객실 전면에 비치된 LCD모니터와 장애인 전용석(4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이 열차엔 화장실이 없습니다..ㄷㄷㄷㄷ   

열차 사진을 찍다보니 열차는 어느새 지상으로 나와 차량기지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 긴 다리를 통과합니다

43분 끝에 인천공항역에 도착합니다~~~

와….역사를 유리로 지어서 그런지 엄청 멋있네요 ㅋㅋ

공항으로 가시려면 표를 내고 나와서,

이렇게 길쭉하게 생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