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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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 Sungho Twitter Update
어때 나 좀 차가워 보이지 않아?
[TRANS] What do you think? Don't I look a little cold?
#boynextdoor#sungho#2025#era: if i say i love you#sns: official#trans: original#250322#p: twitter#sn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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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흩어지네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떨어지네
너 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망가져)
그만할래, 이제 너 안 가져 (안 가져)
못하겠어, 뭣 같아서
제발 핑계 같은 건 삼가줘 (삼가줘)
니가 나한테 이럼 안 돼 (안 돼)
니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날 찢어
날 찍어, 나 미쳐, 다 싫어
전부 가져가, 난 니가 그냥 미워
But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제발 좀 꺼져 huh
미안해 (hate you)
사랑해 (I hate you)
용서해
Shit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t goes round and round 나 왜 자꾸 돌아오지?
I go down and down 이쯤 되면 내가 바보지
나 무슨 짓을 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내 심장, 내 마음, 내 가슴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넌 아무 말 안 해, 아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내 눈물이 더 잘 보이나 봐
왜 나는 너인지, 왜 하필 너인지
왜 너를 떠날 수가 없는지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Girl 차라리, 차라리 헤어지자고 해줘
Girl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줘 oh
내겐 그럴 용기가 없어
내게 마지막 선물을 줘
더는 돌아갈 수 없도록 oh
I need you girl (whoa, oh, babe)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yeah)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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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출근날이면 비교적 살랑거리지는 않더라도 포근함을 마주하는 아침일 줄 알았다. 바람이 나를 마주하고 눈이 날리면서 내 얼굴을 두드렸다. 역에서 회사까지 버스를 기다렸다 타고 갈지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기다리지 않고 눈을 맞으며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두꺼운 울코트 위로 눈의 결정이 작게 엿보였다. 언��가 선명하고 각이 잡힌 눈결정체 사진을 지금은 없는 이에게 문자를 보내준 적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본 눈결정체라고 어린아��처럼 기뻐하며 예뻐해준 그날의 광경을 기억한다. 눈을 맞고 여지없이 눈이 나에게 스며들 때 나는 한 사람의 소중한 서사를 고집스럽게 간직한다. 바람이 차가워 코트의 깃을 한쪽 손으로 여민다. 걸어 들어가는 보폭으로 멀리 그 사람도 조금씩 멀어지다 가까워진다. 보고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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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는 불현듯 내게 말을 걸었다.
자신은 대학생이라 했고, 사랑울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 상황도 집도 모든게 힘들다 했다.
오늘 우연히 카카오스토리에 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녀를 통해
요즘 35살이란 나이에 누군가를 만나도 들뜨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나를 질책했다.
최근에 소개받은 사람이 내게 말했다.
“옆애서 너를 보면 너무 차가워 그런데 앞을 보면 아니야.”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난 밉고 모질고 멍청하게도 그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요즘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란게 들지 않아.“
오늘 자주가던 카페에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술자릴 나누고 집으로 가던길애서 나의 모습이 마치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레옹의 모습같아 퍽 묘한 사색을 느꼈다.
매일���유마시며 감정표현이서툰 혹은 없어할 그는 마틸다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미쳐버린 사화통념의 그런 느낌과 다른 천진하고 인간의 따뜻함 나의 옆을 지켜주는 포만감같은 감정일것이다.
그 또한 마틸다가 바라본 옆모습이 차가웠을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과 마틸다를 마주하면 지금까지 지켜왔을지 모를 나의 마음의 공간이 부서져 무너져버릴까봐 그녀를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한다.
나는 원한다. 그녀와의 마주함을 이제 누군가에게 마주하는게 너무 어렵고 내가 사나운 누군가가 되겠지만 우리가 서로 너무 먼 시간의 거리가 우리의 눈앞에서 무너져 나의 모습이 반이 되어버린다해도.
당신과의 나이차 그리고 우리
아니 어쩌면 나만고민한 이야기
난 옆으로 서서 모든걸 바라보는 킬러같은 레옹의 무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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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어떤 남자 좋아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얼굴적으로:
차가워 보이는 사람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 있는 사람
보조개 있음 좋겠어
눈웃음 있는 사람
고양이상이랑 강아지상 둘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없어요.
큰 눈 있는 사람
나보다 키 큰 사람
성격적으로:
다정한 사람
귀여운 사람
잘 웃는 사람
부끄러운 사람
강아지 같은 사람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
나를 잘 챙기는 사람
순수한 사람
약속 잘 지키는 사람
도망가지 않은 사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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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파비올라의 심리상담을 담당할 의사가 왕진을 왔다)
로렌조 칼비노: (60대 정도의 백인 노인. 큰 키에 살짝 벗겨진 백발, 매부리코, 얼음같이 차가워 보이는 푸른색 눈동자 덕분에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외모다. 샐리에게 먼저 인사하며 명함을 건네주는)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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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1/3,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나요 [인터뷰]
Writer: 이상지
Photographer: 권광일
© Chic News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나면서 다양한 색깔과 캐릭터를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걸그룹이다. 작년 10월에 첫 주자 희진이 공개�� 이후로 매달 1명씩 추가로 공개되고 있다.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 2월까지 공개됐던 멤버들을 모은 희진 현진 하슬 비비 4인조로 구성됐다.
TV광고와 대규모의 홍보 수단으로 이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로 갓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1/3을 지난 16일 시크뉴스에서 만났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과의 일문일답.
-멤버 소개.
현진 : 저는 현진이고 혈액형이 ab형에 엉뚱한 면도 많고 단순한 편입니다. 발랄하고 자신감 넘치고 쾌할한 성격입니다. 상징 동물은 고양이인데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취미는 공책에다가 오늘 할 계획을 적고 또 낙서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음식 중에서는 피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비비 : 다섯 번째 ��콩 멤버 비비입니다. B형입니다. 성격도 말투도 느린 편이에요. 드라마하고 여행을 좋아합니다. 좀비물을 좋아하는데 세상에 없는 생물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하슬 : 저는 O형이고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하고 옆집 언니 같이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상징물은 하얀새인데 제 뮤직비디오를 보면 죽어있는 하얀새를 들어 올리는 장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취미 생활은 영화 보거나 숨겨진 의미를 찾는 설명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밥을 먹을 때 영화를 틀어놓고 볼 정도로요.
희진 : 첫 번째 멤버 희진입니다. A형이고 토끼를 닮았다고 해서 예전부터 희키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평소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데 특히 빵을 좋아해서 빵 맛집 찾는 걸 좋아해요. 또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공책에 노래 가사를 적는 게 취미 생활입니다.

-이달의 소녀의 뜻.
희진 : 매달 새로운 소녀가 나오고 관심을 받으면서 세계관을 넓혀가는 개념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유닛이 확장되고요. 각자만의 개성이 다르고 싱글을 낼 능력이 있는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이달의 소녀의 개념을 듣고서 일본 유닛 걸그룹 AKB48이 생각났다. 이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은.
희진 :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로 나올 뿐 아니라 새로운 조합도 나오니까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장기 프로젝트라서 지겨울 법 하지만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유닛이 확장되는 개념을 가진 보이그룹으로 이미 NCT가 있는데.
하슬 : 걸그룹이다 보니까 엔씨티와는 다른 매력이 있을 겁니다. 저희는 한 달에 한명씩 공개하는 프로젝트니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한 명 한 명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과의 차별점은.
희진 : 매달 솔로 싱글 앨범을 내고 있는데 노래 춤 무대 매너 등 그만큼 능력치가 있다는 뜻이에요. 또 우리 팀의 멤버가 포지션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댄서 보컬. 등이 매번 바뀌면서 새롭게 변화해 나간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나.
하슬 : 앨범이 나올 때 마다 팬사인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희진이가 3번 희진이와 현진이 같이 2번, 현진이 솔로로 2번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현진 : ‘인기가요’ 방송 끝나고 나서 팬미팅도 가졌습니다.
-SNS 활동 계획은.
희진 : SNS를 통해 팬미팅 가는 길에 실시간 영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 ‘이달의 소녀 탐구’라고 저희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소녀답고 가족 같고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듯해요.
하슬 : 안경을 낀 모습이나 헤어 메이크업을 제외한 민낯까지 간간히 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팬들이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포부.
하슬 : 아직 신인이고 첫 유닛이다 보니까 대중에게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을 알리는 게 가장 가까운 목표이고 멀리 봐서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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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추천 합니다. affair 소설번역 pluto the series 다 보세요!
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사이트 <
위에 가셔서 태국bl드라마 보는곳 줬어요!
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태국 BL 드라마로, 최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감정적인 깊이와 복잡한 캐릭터들, 그리고 예술적인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루토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이야기지만, 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드라마의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자 중요한 테마인 ‘플루토’는 태양계를 떠도는 소행성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처럼, 중심에서 멀어지고 고립된 느낌을 상징합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은 각자의 문제와 감정적 갈등에 직면하며, 서로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복잡한 욕망을 품고 있습니다.
'플루토'의 주요 주제와 메시지 "플루토"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와 그 존재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규정되는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드라마의 주된 메시지는 고립과 구속, 그리고 인간 관계의 복잡성입니다. 각 캐릭터는 자신만의 상처를 지니고 있으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성장합니다.
고립과 갈망 플루토의 캐릭터들은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고립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갈망합니다. 이 고립은 단순히 물리적인 고립을 넘어,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타인과의 연결을 시도하는 데 있어 장애물로 작용합니다. 특히 주인��들은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 때문에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결국 서로에게 다가가려는 욕망을 느끼게 됩니다.
자아의 탐색과 성장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들의 자아 탐색은 단지 사랑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는 성적 정체성의 문제나, 개인의 감정적인 필요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사회적 압박과 개인의 갈등 "플루토"는 그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규범을 반영하면서, 인물들이 겪는 사회적 압박을 다룹니다. BL 드라마 특유의 금기와 금지된 사랑을 그린 작품이지만, 이는 단순히 로맨스를 넘어 더 큰 사회적, 문화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즉, 이 드라마는 사랑의 형식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차별, 그리고 그에 대한 인물들의 저항을 그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캐릭터 분석
주인공 주인공 A는 외적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감정적으로 복잡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세상과의 거리를 두며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관계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인공 B는 비교적 더 개방적이고 감정적으로 다가가기 쉬운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역시 자신만의 내면적인 상처와 두려움을 지니고 있어,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조연 캐릭터들 각 조연들은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그들을 이해하거나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배경 인물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입니다. 각 조연은 주인공들의 자아 탐색에 중요한 단서나 도전을 제공하며, 그들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플루토의 문화적 영향 "플루토"는 태국 BL 드라마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며 BL 장르의 글로벌한 확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남성 간의 사랑'을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적 갈등을 그리며,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BL 드라마가 단순한 서브컬처를 넘어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플루토'의 상징성과 철학적 요소 플루토라는 이름 자체가 중요한 상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루토는 태양계의 끝자락에서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작은 행성으로, 본래는 행성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소행성으로 간주됩니다. 이와 같은 존재는 사회적, 개인적 측면에서 ‘소외’된 인물들을 상징하며, 그들의 삶의 여정은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인정받으려는 끊임없는 싸움을 그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플루토"는 사랑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와 자아를 인정받기 위한 인간의 끝없는 여정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구성과 스타일 "플루토"는 그 특유의 예술적인 연출과 시각적 스타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의 ��� 씬은 감각적인 색감과 시각적 표현으로 채워져 있으며,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들이 감정적으로 가까워지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색조가 사용되고, 갈등이나 고립을 나타내는 씬에서는 차가운 색감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시각적 스타일은 관객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태국bl드라마 플루토 번역 한글자막 소설 Pluto 단순한 BL 드라마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감정, 존재, 그리고 사랑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캐릭터들의 성장과 감정적인 변화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진정성과 자기 자신을 찾는 여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여정에서 우리가 만나는 갈등과 고립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플루토"는 BL 장르의 기존 틀을 뛰어넘어, 사회적, 철학적인 논의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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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스케치
사진 배경 :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 연꽃축제
사진 저작권 : jongseong Lee
영상 저작권 : jongseong Lee
음악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아티스트 :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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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처럼 사라지고 싶었지 공중에도 골짜기가 있어서, 눈이 내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하얗게 사라지고 싶었지
눈은 쌓여서
한 나흘쯤,
그리고 흘러간다 목소리처럼, 그곳에도 공터가 있어서 털모자를 쓰고 꼭 한사람이 지날 만큼 비질을 하겠지 하얗게 목소리가 쌓이면, 마주 오면 겨우 비켜��며 웃어 보일 수 있을 만큼 쓸고
서로 목소리를 뭉쳐 던지며 차가워, 아파도 좋겠다 목소리를 굴려 사람을 만들면,
그는 따뜻할까 차가울까
그러나 사라지겠지 목소리 사이를 걷는다고 믿을 때 이미 목소리는 없고, 서로 비켜서고 있다고 믿을 때 빙긋, 웃어 보인다고 믿을 때 모자에서 속절없이 빠져버린 털처럼 아득히 흩날리며 비질이 공중을 쓸고 간다 목소리를 굴려 만든 사람이 있다고 믿을 때••••••
주저앉고 말겠지 두리번거리며
눈사람처럼
제발 울지는 말자. 네 눈물이 시간을 흘러가게 만든다 두 갈래로 만든다
뺨으로 만든다
네 말이 차가워서 아팠던 날이 좋았네
봄이 오고
목소리처럼, 사라지고 싶었지 계절의 골짜기마다 따뜻한 노래는 있고,
노래가 노래하는 사람을 지우려고 하얗게 태우는 목소리처럼,
한 나흘쯤 머물다
고요로부터 고요에까지 공중의 텅 빈 골짜기를 잠깐 날리던 눈발처럼 아침 공터에서 먼저 녹은 자신의 몸속으로 서서히 익사하는 눈사람처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흘러가고 싶었지
그러나 그건 참 멀다, 고개 들면 당인리발전소 커다란 굴뚝 위로 솟아올라 그대로 멈춰버린 수증기처럼 목소리가 사라진 노래처럼
- ‘목소리가 사라진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 신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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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디자인]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국문학과 20학번 한별입니다. 제 소개를 하는데 1000단어나 사용해야 한다니 조금 막막하지만,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1 성격
성격을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O형이고 MBTI는 INTP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이 두 가지 방법은 저를 잘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자세히 적어보자면, 저는 엄청난 집순이입니다! 지금은 개강을 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외출을 하고 있지만, 쉬는 날에는 방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침대에 누워서 독서를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나가서 놀고 싶지만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쉬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역시 좋아합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유행해서 비대면으로 새내기 시절을 보내야 했는데요, 그 때에는 집에 계속 있을 수 있는게 그저 좋아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관심이 없었고 그러다보니 코로나가 끝날 즈음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면 수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코로나 때문에 대학 생활 초반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랑만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mbti에서는 INTP이 도도한 고양이(?)의 이미지로 그려지는 것 같은데요, 처음 만난 분들은 저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 친해지고 나면 저를 강아지같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귀여운 말티즈 한 마리와 살고 있기 때문일까요?? ㅎㅎ 저는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라 처음에는 말이 많지 않아서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속으로는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거나 ‘배고프다..’라는 생각을 하며 멍하니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그럼 저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실 수 있고, 저도 23-2 인터페이스디자인 수업을 같이 듣는 분들의 새로운 모습이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 관심사
저는 귀여운 것들을 사랑합니다! 요즘에는 키링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그래서 매일 아침 외출하기 전 가방에 달 키링을 고민하는 데에 한참 시간을 쓰기도 합니다. 특히, 별의 커비 캐릭터와 토끼를 좋아하는데 마이멜로디 같은 토끼 캐릭터도 좋고, 진짜 토끼도 좋고 토끼상인 사람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만약 토끼상이시거나.. 토끼 같은 귀여운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면 제가 먼 발치에서 자꾸만 쳐다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너무 놀라지 마세요 ㅎㅎ..
그리고 저는 핑크러버입니다! 의식적으로 분홍색 물건을 사는 건 아니지만, 제 눈에 예뻐보이는 것들을 사다보니 어느새 제 소지품과 옷들이 다 분홍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몇몇 친구들은 저를 ‘핑크공주’(ㅋㅋ 제 입으로 말하기가 민���하네요)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는 언제나 산책으로 끝날 만큼 산책을 좋아합니다. 집 주변에 정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는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 길을 걸으면 하루가 온전히 마무리되는 기분이라 정말 피곤할 때가 아니면 꼭 산책을 하곤 합니다. 가끔은 목적지 없이 무작정 발이 닿는 대로 가기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풍경을 찾아나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걷다보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도 정리되고, 자연스럽게 내 안에 가득 차있는 걱정들도 사라지기 때문에 특히나 생각이 많은 날이나 리프레쉬가 필요한 날에는 4시간 넘게 돌아다닐 정도로 산책에 진심입니다. ㅎㅎ
산책의 연장선으로 최근에는 러닝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은 체력을 기르려고 시작한 러닝인데, 바람을 가르면서 땀을 뻘뻘 흘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있는 상념들이 모두 사라지더라구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산책과는 또 다른 러닝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창시절에 항상 오래달리기는 늘 꼴등을 할 정도로 달리기에 자신이 없었는데, 매일 매일 조금씩 목표를 늘려나가다보니 어느새 30분 이상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러닝을 통해 느낀 성취감이 일상 생활 속에서도 적용되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사실은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그 끝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저녁 바람이 선선해서 러닝이나 산책을 하기 정말 좋으니 다들 해보시는 것 추천할게요! (같이 해도 좋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제 전공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국어‘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국어학과 국문학 모두 좋아합니다! 저의 ���언니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이불 속에서 몰래 책을 읽을 정도로 독서를 좋아했는데요, 어릴 적의 저는 언니가 하는 것들이 모두 멋있어보여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모습을 따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을 읽는 행위 자체가 좋아졌고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학창시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국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 당시 전공을 선택할 때 다른 과는 쳐다도 보지 않고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문학을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전공 공부를 하면서 우리말을 구성하는 다양한 것들에도 흥미가 생겨 지금은 국어학 과목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저는 ‘국어사랑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꿈
제 꿈은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제 말과 글에 힘을 실어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언론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책에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성인이 되고 다양한 사회적인 사건들을 함께 겪으면서 어릴 때는 몰랐던 사실들이 가까운 곳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연세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인연’으로 활동하며 연세대학교를 방문해주시는 많은 학생분들을 거의 매일 만나고 있고, ‘ydmc’라는 교육봉사 동아리를 통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뜻 없이 시작한 활동들이지만, ‘선생님 덕분에 꿈이 생겼어요.’,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와 같은 이야기들을 해주는 학생들을 보고 제가 하는 말은 제가 느끼는 것 이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어국문학과와 언론홍보영상학부의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말과 글에 정확하고 건강하게 힘을 실을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수강하게 된 것 역시 이와 비슷한 이유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란 결국 사용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더 편리하고 유용할지를 계속해서 생각해내는 과정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이는 곧 제 말과 글에 힘이 제대로 실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이고 설득적일지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은 결국 스피커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을 배우는 일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 뿐 아니라 사고 방식의 본질을 배우는 것이 제가 이 수업을 수강하기로 결정하면서 세운 목표입니다.
진로와는 별개로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이자 진정한 ‘꿈’은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언젠간 ‘결국에는 선한 사람이 승리한다.’라는 구절을 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에는 그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라도 제 스스로만 알고 있는 것들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 제 삶에서 크게 작용하고 있는 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고, 선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마음가짐이 언제나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가끔은 스스로 느끼기에도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의식적으로라도 선한 마음을 가지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너무 진지했나요 ..ㅎㅎ)
#4 마무리!
정말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천 단어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네요..! 이렇게 주관적이고 솔직한 자기소개서를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어서 나름 즐겁게 작성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 인터페이스디자인 분야에서는 많이 모자라지만 모자란 만큼 더욱 많은 열정을 쏟아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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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한 네 attitude, 달콤한 얘기도/ 따사로운 햇빛도 가끔은 차가워”
beautiful monster by stayc
— all rights from the pictures to the original owners <333
08.08.2022
#kpop girls#kpop icons#kpop moodboard#new jeans kpop#new jeans slay#new jeans icon#new jeans icons#haerin#new jeans haerin#kpop#haerin icons#haerin icon#haerin moodboard#s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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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ntonyms : Opposites
뜨거워요 (뜨겁다)
Examples:
국이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Be careful, the soup is hot.
나는 참 뜨거운 음식이 좋아. I like my food very hot.
그는 뜨거운 차를 마시다가 입을 데었습니다. He burned his mouth on the scalding-hot tea.
차가워요 (차갑다)
Examples:
네 손은 손대면 항상 차가워! Your hands are always cold to the touch.
커피가 차갑게 식었어요. The coffee's gone cold.
그녀는 내 얼굴에 차가운 물을 튀겼어요. She splashed my face with cold water.
길어요 (길다)
Examples:
그녀는 긴 금발 머리를 하고 있는데요. She has long blonde hair.
외국어를 배우는 데는 긴 시간이 걸려요. It takes a long time to learn a foreign language.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더 길어요. On the average, women live longer than men.
짧아요 (짧다)
Examples:
요즘은 하루가 더 짧아요. Days are shorter these days.
지수는 긴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잘랐어요. Jisoo cut her hair short like a guys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으면 춥겠어요. It would be cold to wear such a short skirt.
멀어요 (멀다)
Example: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he lives in an area far from downtown.
가까워요 (가깝다)
Example:
너무 가깝게 앉으면 움직이기 불편하잖아. If we sit too close, moving is uncomfortable.
키가 커요 (크다)
Example:
우리 형은 키가 더 커요. My older brother is taller.
키가 작아요 (작다)
Example:
메리는 반에서 다른 누구보다도 키가 작습니다. Marys shorter than any other girl in the class.
빠르다
Examples:
기차보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르니까 비행기를 타고 가. Riding the plane is so much faster than the train, so let’s take a plane.
서울은 살고 있는 곳보다 15시간 빨라요. Seoul is 14 hours ahead of where I stay.
느리다
Examples:
우리는 느린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어요. We danced to slow music.
내 여동생은 설거지하는 게 느려요. My sister is slack in washing the dishes.
나 걸음이 느린 사람이 진짜 싫어해. I hate people who are slow walkers.
시작
Examples: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Please start over again from the beginning.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려운 법이에요. Everything is hard at the start.
저는 열두시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studying at 12 pm
그만하다
Examples:
승규는 하루 종일 하던 공부를 이제 그만하고 조금 쉬기로 했어. Seungyu decided to stop studying and take a break
오늘은 그만하고 집에 가자! Let’s call it a day and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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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달의 소녀 1/3 “모노트리 대표곡은 우리 노래”
Writer: 최현정
© Sports DongA

신기한 걸그룹이 등장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이달의 소녀'는 데뷔 프로젝트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신기한' 그룹이다.
일단 '이달의 소녀'라는 이름이 처음 공개된 건 지난해 9월이다. 당시 서울 시내 주요노선의 버스와 정류소에 '이달의 소녀-희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인 10월 희진의 솔로곡 '비비드'와 함께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의 윤곽을 발표했다.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의 핵심은 12명의 소녀들을 1년 8개월에 거쳐 공개하는 것이다.
또 한 명의 소녀가 공개될 때마다 각 소녀에 어울리는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고, 해당 뮤직비디오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이에 들어가는 제작예산만 9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1년 8개월이 지나 12명이 모두 공개됐을 때 완전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즉,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를 하는 데만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또 99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는, 이달의 소녀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이었다면 분명 누군가 ‘말도 안 된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코웃음을 쳤을만한 파격적인 프로젝트이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실제로 추진한 데에는 그만큼 이달의 소녀가 오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고, 자신감도 있다는 방증이기도하다.
이 자신감의 정체를 온전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달의 소녀가 모두 공개되는 시점을 기다려야하겠지만, 이에 앞서 이 자신감 중 ‘1/3’을 먼저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이달의 소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멤버인 희진, 현진, 하슬, 비비로 구성된 유닛그룹 ‘이달의 소녀 1/3’이 3월 13일 미니앨범 ‘Love & Liv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유닛으로 먼저 데뷔를 하는 것에 대해 하슬은 “우리가 완전체로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첫 멤버인 희진이 공개되면서 이미 이달의 소녀는 데뷔를 했다. 그 이후는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넓혀가면서 큰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의 소녀 1/3 유닛에 대해서는 “일단 콘셉트가 맞는 네 명이 먼저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진은 “이번 (이달의 소녀 1/3의)콘셉트는 소녀스러운 느낌이다. 앞으로 나올 유닛은 조합별로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달의 소녀 1/3은 네 번째 멤버인 여진 대신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다섯 번째 멤버 비비가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멤버들은 “아무래도 곡의 콘셉트 등을 고려한 결정이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한발 앞서 새로운 멤버를 만나는 점은 반가운 일이지만, 순번이 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 비비의 솔로곡과 뮤직비디오의 공개가 미뤄진 것이다.

이에 비비는 “나도 (솔로곡을)준비한 게 있는데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다섯 번째 멤버인 비비는 홍콩 출신의 외국인 멤버다. 이에 한국생활과 한국어가 낯설긴 하지만 데뷔를 앞둔 심경은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두근거림과 설렘이 가득했다.
비비는 “한국에 온 지 1년 됐다. 원래 한국어를 전혀 못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늘었다”라며 “SNS를 통해서 캐스팅이 됐다. 개인적으로 빅뱅의 팬이고, 또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왔다. (데뷔를 하니까)신기하고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비가 이달의 소녀 1/3에 합류하면서 멤버들에게 도움이 된 일도 있었다. 이달의 소녀 1/3의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의 뮤직비디오는 홍콩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고, 홍콩 출신인 비비 덕분에 멤버들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희진은 “우리가 홍콩에서 촬영을 하는데, 비비 언니가 홍콩을 잘 알아서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고 재밌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고, ���비는 “홍콩에서 촬영을 해서 나도 신기했다. 또 촬영장에 동생이 와서 좋았다”라며 웃었다.
이렇게 4인의 소녀가 들고 나온 ‘지금, 좋아해 (Love & Live)’는 당차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하슬은 “‘지금, 좋아해 (Love & Live)’는 소녀들의 순수하고 당찬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라며 “청순함 속에 각자의 매력을 더했다. 겉은 청순하지만 알면 알수록 더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희진은 “우리 티저를 보면 육상부 콘셉트이다. 안무에도 그런 안무가 있고, 수줍은 소녀보다 독창적인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 각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현진은 “나는 못하는 운동이 없다. 모든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다 잘한다. 또 제일 춤을 잘 춘다”라고 운동신경과 건강미를 꼽았다.
이런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솔로 싱글 ‘다녀가요’에서는 소심하고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나온 이유를 묻자 현진은 “나도 이유는 잘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어 그는 “아마 반전매력인가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 희진은 “나는 첫인상과 다르게 친근하고 바보같은 매력이 있다. 첫인상은 하슬 언니도 그랬는데, 되게 도도하고 차가워 보인다고 하더라. 그런데 알면 알수록 아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슬도 “(희진은)차가움보다 가끔 뜨거울 정도로 ‘업’ 돼있을 때가 있다. 또 안경을 쓰면 정말 귀엽다”라고 동의했다.
이어 하슬은 “나는 동양적인 눈매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의 매력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비는 “동안이다. 나는”이라고 짧고 굵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멤버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이와 같았지만, 팬들이 보는 시선은 조금 달랐다.
팬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는 하슬과 희진에게 ‘팬들이 이달의 소녀의 어떤 점이 좋아 왔는지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하슬은 “노래듣고 좋아서 왔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반면 희진은 팬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조금 난해했다. 희진은 “팬중에 나에게 어디가 매력이냐고 물어봐서 ‘눈 밑에 점’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팬들이 직접 말한 건 치아가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소녀들이 점점 늘어나고, 또 다채로운 조합을 예고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이지만, 1년 8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는 멤버들에게 부담감이나 고충을 선사할 만도 했다. 특히 선봉에 나선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은 이런 부담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를 하면서 힘든 점이 없는지 묻자 희진은 “사실 처음 혼자 나왔을 때는 부담감도 많고 그랬는데 한명 한명씩 멤버가 추가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있는 거 같다”라며 “다만, 아무래도 데뷔 프로젝트의 기간이 기니까,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이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진은 오히려 “희진이가 첫 번째로 나오고 내가 두 번째인데 희진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안심을 했다”라고 먼저 활동한 멤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히려 희진은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가 장점도 많다고 강조했다.

희진은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솔로곡이 쉽지 않은데, 우리는 데뷔와 동시에 솔로곡을 내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사실 처음에는 (이 프로젝트가)가능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솔로곡 자체가 우리의 매력 포인트를 살려주는 거라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진은 “(다양한 매력의 멤버들이)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것이 이달의 소녀다”라고 점점 더 매력을 더해갈 이달의 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역대 유례를 찾기 힘들만큼 거대한 시간과 자금이 투입된 이달의 소녀이지만, 데뷔를 앞둔 각오는 여느 신인들과 비슷했다.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은 “기다려준 분들을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무대 끝나고 아쉬움이 남지 않을 때, 너무 힘들어서 비틀거릴 정도가 되면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 거 같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이달의 소녀 1/3을 시작으로 새로운 조합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려 한다. 그래서 신인상을 타도록 노력하겠다. MAMA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기까지는 다른 신인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각오였지만, 마지막 하슬의 말은 꽤나 인상적인 것이었다.
이달의 소녀 1/3의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의 작곡을 맡은 황현 작곡가 - 프로듀서 그룹 모노트리(Mono Tree)의 멤버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슈퍼주니어 ‘빠삐용’, 스텔라 ‘떨려요’,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 의 대표곡이 무엇인지 묻자 하슬은 “지금 우리 노래가 대표곡이다”라고 말해 황현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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