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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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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목요일 오전4시15분 뮤지컬티켓예매 상위권순위입니다 인터파크티켓기준^^

11월10일목요일 오전4시15분 뮤지컬티켓예매 상위권순위입니다

인터파크티켓기준입니다

<1위> 뮤지컬 팬텀 티켓점유율 11.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다른 ‘모리 예스톤’의 넘버들과 뮤지컬엘리자벳과 레베카를 대흥행작으로

연출했던 세계적인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의 연출로 작년 초연에 이어 올해도 연출을 맡았다

김문정음악감독의 모습을 필자가 12월 블루스퀘어삼성전자홀에 가면 또 보게 된다

필자가 뮤지컬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음악감독님들 가운데 김문정님의 지휘를

가장 많이 보고있다 ㅎㅎ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팬텀, 라울, 크리스틴 세사람의 삼각관계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뮤지컬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한 ‘라울’이 빠지고

팬텀에릭의 아버지 ‘ 카리에르”가 등장하면서 에릭의 유년시절의 비밀을 이작품에서

알게 된다

2막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등장 에릭팬텀의 어머니 ”벨라도바”와

에릭의 아버지 ‘카리에르’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2>뮤지컬 아이다 티켓점유율 10.1%

이작품이 현재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티켓 할인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

요즘 상위권에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30대 배우들이 주요캐스트들의 중심이 되어 열연하고 있다

과거 이작품이 공연 될 때 관람한 뮤지컬팬들은 어쩔 수 없이 옥주현, 정선아, 차지연, 김준현의

연기를 떠올리며 그들의 놀라운 가창력 역시 현재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과 비교하게 된다는데

그래서 이작품 올해 선택하지않는다는 분들이 사실 그런 이유로 있는 것.

이작품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넘버로 들려지게 되는데

특히 아이다의 가창력에 있어 과거 연기자들이 그리워진다는것…

그리고 그만큼 옥주현, 차지연의 카리스마가 현재후배배우들에게선 느껴지지않다는 것…

뮤지컬계도 젊은 배우들의 등장 바람직한데 그동안 국내뮤지컬관객들에게 엄청 난 감동을 준

실력파 선배들의 기량을 이어갈 후배들을 양성하는게 가장 시급한 일인 것 같다

예그린어워즈에서도 느꼈지만 역시 감동을 주는 건 무르익은 연기경력있는

배우들였다

박은태, 옥주현, 신영숙, 카이, 정동하의 무대에 팬들은 ‘역시…감동 ..”이라고 외치게 되었다

젊은 배우들은 어서 하루라도 그선배들의 기량을 보고 부지런히 키워갈 생각을 하고

연기력 가창력에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열정을 쏟아야할 것이다

뭔가 좀 기량을 키워놓고야 한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나서야 공연에 올려야지

무작정 이런 작품 저런작품들만 즐비하게 올린다고 관객들이 과거처럼

공연장을 찾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진득하니 현재 뮤지컬계의 어려운 시기의 원인을 깊게 짚어 보고 갈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말해주고싶다

<3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티켓점유율 9.3%

이작품 다음 주말이면 개막하게 된다

뮤지컬 팬텀과 동일한 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하기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이번에 연출도 ”로버트 요한슨”이 맡았다

음악은 세계적인 작곡가 <프랑크와일드혼>의 전설적인 넘버들이다

원미솔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다

안그래도 어제 밤 SBSTV를 틀어놓고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귀에 익은 음악이 흘러 ”어 이게 뭐더라?”

얼른 티비를 향해 눈길을 돌리자

아니나 다를까

뮤지컬<몬테크리스토> 홍보 영상였다

류정한 에드몬드단테스

카이에드몬드단테스

엄기준에드몬드단테스

신성록에드몬드단테스

주인공 쿼더러플 캐스트 중심으로 모습이 비춰지고

막이 오르기 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Overture -라틴어로 된 장엄한 중세미사곡풍의 서곡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르던지… 11월에 충무아트센터대극장에서 관람할 생각에 흥분이 되었다

이번엔 40대 30대 주연급들과

젊은 관객들이 좋아하는 조연급 배우들이 어우러져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길 작품이 되리라 생각한다

무르익은 연기력 가창력으로 감동을 안길 주연배우들과

싱그러움과 풋풋함 그리고 아름다움 가득한 조연들의 자연스런 조화가

기대가 된다

특히

알버트 역에 오디션에서 너무도 안정 된 연기력 가창력을 선보여 압도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배역을 따 낸 신예 ”임준혁”

뮤지컬 풀하우스, 마타하리에서 이미 뮤지컬배우로서 인정받기 시작한

정택운 (빅스레오)

그들의 연기 또한 아주 많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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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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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오전7시 10분 뮤지컬티켓예매순위상위권입니다-인터파크티켓 기준- 뮤지컬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셔요

2016년 하반기 뮤지컬대성수기의 시작 다른 해보다 뮤지컬계가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뮤지컬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그어느 때보다도 절실할 때입니다

11월2일 오전 7시 뮤지컬 티켓 예매 순위 상위권입니다 인터파크티켓 기준

1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티켓 점유율 23%- 어제 2차티켓 오픈 하고 31.3%였는데..

11월19일 개막합니다 세계적인 뮤지컬작곡가 프랑크 와일드혼의 넘버들이 귀에 착착 감기며

완벽에 가까운 농익은 주요캐스트들의 연기력 가창력에 반하실 것입니다

샤프디프 감옥, 마르세유항구, 배, 파리, 로마, 바다, 몬테크리스토백작의 대저택 등

무대가 상당히 실제에 가깝게 제작 되고 공간 이동이 상상도 못하게 펼쳐진다고 합니다

주인공 쿼더러플 류정한, 카이, 엄기준, 신성록

메르세데스 조정은, 린아

알버트 빅스레오 ”정택운, 임준혁

……

필자는 11월에 이작품 관람하게 됩니다 류정한 에드몬드단테스/ 메르세데스 조정은/ 이상현 몬데고/ 임준혁 알버트…

<2> 뮤지컬 <팬텀> 티켓 점유율 14.7%

2차티켓 오픈 후 1위자리 고수하고 워낙 오픈하자마자 티켓 점유율이 51.3% 넘게 기록한 작품

몬테크리스토와 같은 뮤지컬 컴퍼니의 작품입니다

작년 초연부터 관객몰이 흥행대성공작

”모리 예스톤”이 만든 우아하고 가장 클래시컬한 넘버들은

성악전공자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곡들이라는데

작년 초연 때 류정한 카이 성악전공자보다 몇배의 인기몰이를 한

박효신

그가 이번에 주인공 팬텀으로 1차,2차 크리스마스특별 패키지 티켓 예매에 모두

티켓오픈하자마자 전회 전좌석 매진시켜버렸습니다

팬텀에릭 주인공 이번에 트리플캐스트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으로 진행된다

여자 주인공 크리스틴 다애 트리플캐스트 소프라도노김순영, 이지혜, 김소현

마담카를로타 신영숙, 정영주

작년 악역인 마담카를로타를 연기한 신영숙을 보고

관객들이 뒤집어졌다고 하죠

그녀의 연기력 가창력 카리스마는 어디까지인지..

필자는 12월에

팬텀 박효신, 마담카를로타 신영숙, 크리스틴 김순영..으로 관람합니다

<3위> 뮤지컬 아이다 티켓점유율 7.5%

옥주현, 차지연, 정선아 등 과거 이작품에 출연했던 여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력이

워낙 엄청났던터라

전문가들이 쇼케이스를 본 후 현재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가창력이 과거 출연진들과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되게 된다고 평했습니다.

공연횟수가 늘어날수록 그런 면이 수정되고 나아지겠죠

2016아이다 주인공 아이다 역에 윤공주, 장은아

라다메스 역에 김우형, 민우혁

암네리스 역에 이정화 아이비

화려한 무대의상과 앙상블들의 놀라운 군무가 관객들을 사로잡는 작품

<4> Mr. Show 티켓점유율 5.8%

박칼린 연출이 전에 이작품 처음 공개해서 엄청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불황에 이공연 다시 맡았습니다

사실 과거 대한민국이라면 상상도 못하는 쇼라고 하겠는데..

미국 라스베이가스 쇼라든지

과거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방송에 도발적으로 남성들이 출연

방청객 여성들을 거의 기절할 정도로 환호하게 했던

그런 발칙한?! 여성들을위한 여성 전용의 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대위의 남성들을 보고 환호하는 여성전용 쇼 ㅋㅋ

그런데 너무 웃긴 건

이쇼가 관객은 여성전용이라고 당연히 생각하는데

이와중에 이쇼를 예매한 남성들은 뭔지 그심리 뭐죠? ㅋㅋ

97% 여성관객이 현재 티켓예매를 했는데

3%가 남성이 포함되어있어요 왜죠 이유가 뭐죠?

이쇼 보면서 좌절감 느껴보려고?

ㅋㅋㅋ

우리나라도 정말 엄청 달라졌습니다

이런 여성전용 쇼가 …..

<5위>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티켓 점유율 5.2%

”오종혁” 강필석, 이상이, 정인지, 최연우, 안재영 등이 출연하는 한국창작뮤지컬

한시대를 풍미한 모던보이 시인 ”백석”의 시가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백석의 시를 노래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과 감각적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오종혁 역시 요즘 무척 분주하네요

연극 The Bunker Trilogy 준비하랴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준비하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방공연 하랴

앞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병행하는 ‘오종혁”은 기대할만한 배우임이 틀림없습니다

올 여름 노트르담 드 파리 필자가 오종혁이 연기하는 ‘페뷔스’를 두번이나 지켜봤는데

꽤 잘합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다귀는 11월 5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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