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기국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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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7일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강남 거리행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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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 대한문 10차 탄핵반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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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 길이 될것이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노란리본 태극기와 성조기 태극기로 두동강 난 3.1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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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 길이 될것이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노란리본 태극기와 성조기 태극기로 두동강 난 3.1절 유감
1919년 3월 1일에 태극기를 흔들며 하나되어 만세 부른 3.1절인 어제 태극기가 두동강이 되어 탄핵 반대쪽에서는 성조기와 촛불은 노란리본과 함께 흔들어졌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많이 있네요.
그중 한편 올립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탄핵 반대’ vs ‘노란 리본’ …3·1절 두 동강 난 태극기 –출처 : 세계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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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열된 현상이 도심 광장 집회뿐만아니라 어느 집에나 있을 듯합니다.
어제 올린 글,
“아들과 저를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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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서강대 대선배가 축하 또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선배님의 축하 또 축하 메세지는 아마 저와 우리 가족을 아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마치 인간승리를 간접 체험하시는 듯 기뻐한다고 생각되지요.
사실 원섭이가 우등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자랑질보다는 제가 오랜 세월 암투병을 하면서 끝없이 절망하면서 희망이 없을 것 같은 시기를 모든 가족들이 함께 했었는데, 그 모든 것이 지나갔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글로 표현해서 혹시 여러가지 고통 속에 사시는 분들께 용기를 갖으시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지요.
선배님은 졸업식 날 식사를 마치고 집에 오는데 이런 글도 보냈었지요.
그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올 80세인 시아버님이 최근 태극기집회를 나가신다면서 시청 서울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대단이 많아서 광화문광장의 촛불집회 인원수보다 훨씬 많다하셨지요.
대부분 노인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이유와 비슷하게 시아버님도 ‘문재인이 대통령이 다 ��� 것 같이 설치고 다니는 게 꼴보기 싫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에게 바로 달려가겠다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공산국가가 된다, 문재인이 대구인지 어디에서 극심한 수모를 당했다는데 샘통이다, 등등..’ 의 문재인 혐오감으로 그곳에 나가는 듯합니다.
탄핵의 핵심인 박근혜 대통령의 범법 행위, 정경유착, 블랙리스트 공안 정치, 적폐와 비리 온상의 책임, 직무 유기,등등에 대한 처벌 등 본질적인 문제점과는 전혀 동떨어져서 종북 세력의 조정으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된다는 식의 논리를 펴서 답답하지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안되고는 대통령 탄핵과 별개의 문제로 차후 국민들의 판단에 맡겨야될 사항이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도 독재로 맘대로 공산화를 시킬 수 없고 우리 국민들이 문재인이 나라를 공산화시키는 것을 그대로 보고 있지 않을 만큼 성숙했지요. 저는 문재인을 여기저기서 박사모들이 무식하게 테러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 말했지요.
저와 시아버님은 사이가 좋은 편인데 가끔씩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핏대를 올리고 서로 잘못 알고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곤 합니다.
재작년 김장 때도 시아버님이 ‘최근 대통령들 중에서 박근혜 만큼 정치를 잘하는 대통령이 없었고 주위에 노인들이 박근혜를 모두 칭찬하고 한번 더 대통령을 했으면 한다’고 말해서 제가 반박하다가 큰소리가 났었고, 작년 봄에 강화도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오는 차안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견해가 달라서 큰 소리가 났었지요. 매번 시어머니는 이제 그만들 하라 중재를 하시는데, 아무래도 함께 사시는 아버님 편이신 듯합니다.
가끔씩 정치 성향이 달라서 서로 뒤끝이 있거나 미워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시부모님은 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계신답니다.
작년에 최순실 사건이 터지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시시더니 어느 틈에 탄핵반대 측에 서서 태극기집회를 나가시고 계시네요.
전쟁을 겪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반공의식이 강해 어쩔 수가 없어서 종북 세력이 국정을 뒤엎으려한다는 이야기에 흔들리신 듯합니다.
자신이 믿는 신념대로 시위하는 것도 옳은 일일 수 있으나 그 신념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분별력이 문제가 되겠지요.
또한 대학 후배가 뒤늦은 인사로 답글을 주었네요.
후배는 오후에 신문기사와 함께 의견을 다시 보내왔지요.
어제 촛불짓회에서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꽂고 흔든다는 내용의 기사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촛불도 태극기 들었다, “태극기 본래 의미 되찾자”
[머니투데이 김평��� 기자, 윤준호 기자] [‘태극기가 언제부터 범죄은폐 가림막 됐나’ 논평…보수 “촛불=인민, 태극기=국민”] “어느 순간 태극기를 …
v.media.daum.net
저는 기사를 읽고 태극기집회에서 대통령 탄핵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해서 기독교인들 하나님 타령하면서 과열된 기사를 보냈지요.
기사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3·1절 촛불집회]”교회가 깨어 기도하자”..도심서 탄핵반대 집회 시작
태극기·손피켓 든 시민들 세종대로 집결2시부터 탄기국 주최 ‘태극기집회’ 시작…500만명 운집 선언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이승진·문채석 수습…
v.media.daum.net
후배는 이렇게 마무리했지요.
사실 제가 탄핵 반대하는 분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최근 서초동 대법원이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가다보면 확성기를 크게 틀고 소란스럽게 시위를 하고 있고, 시청앞에서도 불법적으로 텐트를 치고 고성으로 시위를 하고 있지요.
한마디로 막가파 무식한 행동입니다.
오늘 기사에도 나왔네요.
또한 바로 시청 건물 앞에서 예수님 찬양 노래하면서 시위를 유도하고 있더군요.
저는 박사모나 탄핵반대하는 분들이 태극기를 왜들고 다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데, 그것 말고도 그들이 주장하는 계엄령선포등이 내란을 조장하는 범법행위인지 알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현실감있는 동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동영상
서울의소리 박사모 응징취재 “박근혜가 뭔데 태극기를 흔들어?”
친일파 박정희 뷰류들이 일제때는 태극기를 보면 ‘죄악’시해 밀고하고, 해방후에는 태극기를 이용해 권력을 탈취하더니, 헌법유린 범죄자 박근혜를…
www.youtube.com
어제 그들의 도가 넘치는 태극기 사용에 대해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선언을 했습니다. 태극기 사용에 대한 정확한 의미가 들어있는 다음 동영상을 꼭 봐주세요.
동영상
[박사모, 이제 어떡하나?] 도를 넘어선 그들의 태극기 훼손, 처벌 강화한다!
음성제공: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www.youtube.com
지금 박사모나 탄기국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이고 대통령 탄핵 마지막 변론을 햐 김평우 변호사는 최근 피바다 변호사로 불리는데 헌재 재판정에서 소장 권한대행 이정미와 주심 재판관 강일원에게 변호사로서는 차마 할수 없는 발언으로, 탄핵이 이용되면 아스팔드길이 피바다가 될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헌법기관을 능멸하고 재판관들을 협박하는 언행을 했지요. 또한, “강일원 재판관은 국회 쪽에 질문하고 끝낸 걸 뭐가 부족하다고 한 술 더 뜨나?. 법관��� 아니라 국회 수석대변인이다. 이정미 재판장도 문제가 있다. 자신의 퇴임에 맞춰서 재판을 과속으로 진행하는 거야말로 국정 불안으로 국민을 몰고 가는 거다. 국회 소추위원장하고 한 편을 먹고 뛰는 것 같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역사에 없는 섞어찌개 탄핵소추다. 국회의원들이 야쿠자냐?” 라는 막말들을 했지요.
5천만 국민의 수장이고 최고 권력과 그에 따른 책임을 가진 대통령을 약한 여자로 인식시키려는 의도가 한심스럽지요. 아마 박사모의 탄핵 반대 측 생각도 김평우 변호사와 비슷한 듯합니다.
또한 박사모가 친박 단체의 탄핵 반대집회 참석 후 촛불집회 장소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문재인 테러가 자행되고, 이정미 헌재 재판관에 대해서는 살해 협박글이 게시되는 등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 불안이 가중되고 있지요. 경찰은 헌재 재판관들에 대해 24시간 근접경호를 하고 있고 이정미 재판관 살해협박범은 경찰에 자수했지요. 박영수 특검도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 경찰이 경호 중이라합니다.
지난번 국회 전시관에서 대통령을 여성 비하시켰다고 논란의 대상이 된 이구영 화가의 ‘더러운 잠’도 무력으로 마구 팽개치고 짚밟았지요.
저는 박사모나 탄기국에 집회현장 사람들이 한마디로 이판사판 막가파이고 여기저기 폭력과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서 혐오스럽지요.
노인들이라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글의 서두에 김인철 선배가 말했듯이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도 이성적인 노인이 있어서 희망을 찾게 되네요.
다음 동영상에 나오는 83세의 노인의 세월이 묻어난 현명한 발언을 꼭 들어보세요.(강추)
동영상
[촛불집회 83세 할아버지] 박사모는 노예다! 핵사이다 날리다!
촛불집회에서 만난 최연장자 어르신 어쩌다 어른 NO 진정한 어른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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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1절을 맞이하여 법륜스님의 말씀도 참고로 올리니 시간내서 꼭 읽어보세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감사♡사랑합니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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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미 3.1 독립선언이 있은 지 9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조선은 독립국임을 선언했습니다. 그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요원의 물결처럼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다 한 마음이 되어 외쳤던 독립만세
일제는 조선을 지배한지 10년 정도 지나자 이제 조선 백성들이 일본 천왕을 모시고 그 지배를 잘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게 2천만 조선인이 하나같이 일어나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니 일제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놀란 일제는 비폭력적인 3.1 운동을 가장 무자비하게 폭력적으로 진압 했지요.
수많은 재산이 불타고 수많은 사람들이 살상되고 감옥으로 갔습니다.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1919년 한 해 동안 내내 여기저기 끊임없이 만세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에는 경상도니 전라도니 함경도니 평안도니 하는 지역적 차별도 없고, 양반이니 쌍놈이니 하는 계급의 차별도 없고, 남자니 여자니 하는 성적 차별도 없고, 기독교니 불교니 하는 종교 차별도 없었어요. 조선 백성이면 누구나 다 한마음이 되어서 민족의 염원인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세계로 퍼져나간 조선의 용기
3.1 운동의 횃불은 우리 국민들만 일깨운 게 아니었습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고통 받던 세계의 많은 약소민족들에게도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인도에서는 비폭력·불복종 운동이, 중국에서는 5.4운동이, 또 이집트와 베트남에서도 독립 운동과 민중해방의 깃발이 타올랐습니다. 3.1 운동은 전 세계적 피압박 민족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조선이야말로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까지 지었던 것입니다.
3.1 운동으로 인한 희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만, 그 목적도 달성하지 못 한 채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의기와 희생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에서 수립될 수 있었습니다. 1945년에는 해방을 맞았고, 194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등 3.1 운동의 독립정신과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이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연원이 되었습니다.
만약 3.1 운동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어떻게 주장하겠으며 우리가 독립국가로서의 자존감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겠습니까? 3.1 운동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긴 역사의 숨결로 본다면 우리에겐 더 없이 소중한 정신이었고 실천이었습니다. 그래서 3.1 운동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씨앗이고, 뿌리이고, 근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해방되었지만
그러나 나라는 해방되었지만 강대국에 의해서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금 우리는 통일은커녕 평화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슬픈 현실 속에 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혼연일치했던 선조들이 지금 우리 민족의 분단된 현실을 본다면 얼마나 통탄하시겠습니까?
지금 북한은 자기 체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전 세계가 반대하는 핵무기를 만들어서 전 세계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남한은 그런 제 동족을 무너뜨리겠다고 전쟁도 불사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36년 간 우리를 지배했던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체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것이 고맙기는 해도 아쉬운 일인데, 정부는 주변국까지 자극하는 신무기를 도입하겠다고 하여 주변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중국은 우리를 협박까지 하다가 그래도 안 되니까 우리는 젖혀놓고 미국과 중국 강대국들끼리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우리의 운명이 남의 손에 좌지우지될 크나큰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인가
지금 우리는 과거의 아픈 역사, 즉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 정세가 어땠는지를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 조선에서는 지도자가 무능해서 백성이 도탄에 빠지니 온 백성이 그걸 시정하기 위해서 동학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지도자는 백성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커녕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백성을 막았지요. 또 일본 군대가 개입하도록 해서 제 백성 수 십 만을 학살하도록 내버려 두었으며, 심지어 청·일 외국 군대들끼리 이 나라에서 싸웠습니다. 그 싸움의 승자인 일본의 손아귀에 우리 나라의 운명이 휘둘리다가 결국 국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북한의 무모한 도전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그에 반발해서 중국이 개입하도록 하고,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손아귀에 우리의 운명을 맡기게 된다면 우리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이제 3.1 운동 100주년을 맞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분단 70년의 역사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완성의 독립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선조들은 98년 전 그 암울했던 시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3.1 운동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횃불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이 암울한 시기에 새로운 민족의 희망인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출처 :
다음 두분의 댓글도 참 좋네요.
독립당시 우매한 국민들은 태극기와 함께 일정기도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고 합니다. 지금 태극기와 함께 미국기를 들고 흔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으로 충분히 주변국들 위에서 당당히 주권행사를 할 수 있음에도 일제시대 매국노들이 그랬듯이 가진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옳은것을 옳다고 생각하지 못함에 역시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 법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든 정해진 법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잊을만큼이나 오랜시간을 그들은 법위에서 왕노릇을 하는것 같아 기가막힙니다. 우리는 가슴을 촛불로 태우며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추운겨울 비바람속에 묵묵히 서있는데 그들은 법마저 무시하며 계엄령을 운운하고 같은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가며 총구를 들이대려 합니다. 역사속에 이날을 기억함에 내 자손이 일제에는 이완용이 있었고 2017년에는 국민이 맡긴 국권을 왕권으로 착각하던 여자와 그여자를 앞세운 또다른 한여자를 두고 어떻게 평가할지 생각해봅니다.
물을 마실때 중요한건 물마시는 방법이 아니라 왜 마시는가 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책임을 뿌리치고 말았는지..우리가 뽑은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 기회와 책임을 뿌리쳤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들이 말하는 방식이든 지금의 방식이든..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상대가 부모와 자식, 선생과 제자 친구사이일 수도 있는데…그들의 부추김에 총을 든다면 총구가 향할곳이 그들이 되야하나요 아님 서로를 향해야 하나요.. 우린 총을 들게되면 어디를 쏴야 할까요. 군대보낸 아들의 어머니가 촛불을 들고 있다면 계엄령이 아들의 총에 어머니 아버지가 맞을수도 있는데, 탄핵심판이 맘에 안든다고 불복하고 계엄령을 내려야 한다는 판단으로 몰고가는 장본인이 누구겠습니까….
지금은 서로를 태극기와 미국기를 들며 계엄령을 외치고 대통령을 공주나 왕비인줄 착각하는 노땅들의 패악질대 쏴죽일 촛불을 든 간첩 빨갱이들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가장 냉엄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법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나아가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주는 귀와 냉철하게 따져보는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한손에는 태극기를 또한손에는 촛불을 들겠습니다. 내나라는 법앞에 모두 평등하며 잘못된 지도자를 뽑는것도 탄핵하는것도 모두 국민의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법정에서 정치적이며 선동적이고 비 논리적인 몰상식한 언행을 하는 것으로 재판을 어지럽히고 사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행각을 해가며 국민들을 편가르고 서로 싸우게 하는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인지 끝까지 왕노릇을 하려는 착각을 하고 있는것 역시 후에 역사로 남게되겠죠. 저는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가까이는 제 자식에게 멀리는 후손들에게 보여질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되길 바래봅니다.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촛불은 꺼지지 않고 국민들은 더욱더 눈을 크게 뜰것이며 서로를 일깨우고 다시는 이런 사태를 만들 지도자를 뽑지않기위해 더 애쓰고 애쓸것입니다. 그래야 선조들의 피로 지킨 이땅에서 그들을 뿌리로 자란 내 모습이 당장 초라해도 양손에 당당히 태극기와 촛불을 드는 진정한 나라사랑을 한 국민으로 또다른 뿌리가 되어 우리의 미래가 또다른 불행이 닥치더라도 희망과 자유의 의지를 가지고 이땅을 지켜나갈 마음의 뿌리위에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혜연님 잘 읽었씁니다 같이 연습하며 살아요 지난역사가 그랬드시 앞으로 그러지 않기위해서는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저부터 연습하고 있어요 세계 지도를 펴시고 밖에서 보면 저절로 풀려요 기득권 안통하니 여러분이 힘을 모아 각계각층에서 정직 투명한 신용 사회을 만들어 가세요 미국을 보니 어릴때부터 서로 힘을 모으게 기회를 주더군요 자유를 주��것이 중요하지만 질서를 흐뜨리면 공권력은 으로 통제 하더군요 절대로 흥분하면 끌려 들어갑니다 냉정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한번뿐인 인생 웃으면서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하신 말씀 길었네요 연락 한번 주세요 중요한 경제 정보 알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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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포기 이후, 반기문 지지 모임 등은 사라져가고 황교안 대행 지지 모임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모임’ 등 황 대행을 지지하는 외곽 조직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장 회원 수가 많은 ‘황대만'(황교안 통일 대통령 만들기)은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황 대행의 지지 세력입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황대만 회원 60여명은 3월 1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황대만’ 오프라인 모임은 사전 선거운동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진 촬영 등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백도한 ‘황대만’ 대표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대행을 가리켜 “청렴결백하고 깨끗한 사생활, 검사로서의 삶을 사는 동안에도 굉장히 모범적인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저런 분이 (대통령이)되시면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박사모에 이어 황대모까지’
황교안 대행의 대통령 만들기 모임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황대모'(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모임)’입니다. ‘황대모’는 밴드에서 시작돼 지난 2월 12일 페이스북 그룹도 생성됐습니다.
‘황대모’를 조직한 사람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형 이재선씨입니다. 이재선씨는 지난해 11월에는 박사모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성남 지부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이재선씨가 운영하는 ‘황대모’ 밴드의 멤버는 87명, 페이스북 그룹은 12명으로 회원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황대모’에 올라오는 글은 주로 이재선씨가 올리는데, 대부분 이재명 성남시장을 공격하거나 야권 후보를 비방하는 글들이었습니다.
이재선씨의 활동은 개인적인 형제간의 갈등을 외부로 표출하는 면이 강하지만, 이씨의 글과 주장은 박사모나 극우단체 지지자 사이에서 카톡 등으로 유통되며 야권 대선 주자들의 허위 사실 유포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박사모와 탄기국 세력이 동참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모임’
작년에만 해도 황교안 대행의 지지도는 높지 않았고, 외곽 조직의 회원 수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황교안 지지 모임 등은 탄핵 심판이 진행되면서 회원수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극우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가 확장되면서 박사모와 탄기국(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을 중심으로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모임’ 합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사모와 탄기국 내부에서는 황교안 대행이 대통령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황대모’,’황대만’ 등 황 대행 대통령 만들기 모임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극우 세력의 결집, 황교안 지지율과 무관하지 않아’
황교안 대행의 지지율이나 외곽 지지 세력이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1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1%가 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리얼미터 2월 4주차 집계 홍준표 경남 도지사는 3.6%)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등이 선전하고 있는 야권 대선 주자들 사이에서 보수 성향 중 유일하게 황교안 대행만이 1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사모와 탄기국 등 극우 세력 내부에서는 조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고, 그 대안으로 황교안 대행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되거나 기각되거나 상관없이, 박 대통령의 수사와 차기 정권에서 벌어질 심판을 막기 위해 극우 세력 등은 힘을 합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황교안 대행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야권에 정권을 내줄 수 없다는 극우의 절박함이 황 대행의 지지율을 높일 것이고, 이후 대선 출마로 이어질 가능성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은 극우의 결집으로 인해 야권에서도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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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경찰청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다가오면서 혹시 모를 불의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헌재의 요청에 따라 재판관 한 명당 경찰 3~4명을 배치해 경호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재판관 경호 인력만을 증가해서는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주최하는 일명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의 불법적인 행동이 나날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4.3사건과 한국전쟁 당시 극우세력으로 폭력과 고문, 감금, 살인 등을 자행했던 ‘서북청년단'(서청)의 만행을 보면 지금 탄기국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합니다. 과거 서청의 모습과 현재 탄기국의 행동을 통해 지금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청과 탄기국의 기자 폭행’
제주 합동통신사를 불법 점령한 서청단원들은 취재를 하러 온 기자를 목봉으로 위협하며 불법감금했다. 서청단원들은 “제주도는 공산주의 분자의 소굴이다”, “너는 취재를 구실로 음모 파괴차 왔다”라며 강제로 기자를 몸수색하며 폭언 등을 했다.
<점점 더 폭력적인 박사모 집회, 기자 2명 폭행당해>
2월 11일 태극기 집회를 취재하던 CBS 기자는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회원이 휘두른 태극기 봉에 얼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태극기 집회를 취재하는 기자 중에는 노란 리본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빨갱이’라는 소리와 욕설, 폭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일부 기자들은 태극기 등으로 위협 받는 일이 다반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 만으로 기자를 폭행하는 일은 절대 벌어지면 안 됩니다.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언론 자유를 그들 스스로 막고 있는 셈입니다.
‘서청: 제주공무원 고문 살해, 탄기국:서울도서관 직원 위협’
서북청년단원 200여 명은 제주경찰로 배속됐다. 일명 ‘200명 부대’로 불리는 서청단원들은 제주도청에 난입해 총무국��인 김두현씨에게 ‘배급품을 달라’고 요구했다. 과도한 배급품 요구를 김 국장이 거부하자, 서청단원들은 그를 끌고 가 폭행하고 고문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태극기 집회’ 일부 참가자 행패에…서울도서관의 수난> “뭔 도서관이야? 지금 우리 여기서 집회하는데 말이야! XXX들 문 딱 걸어 잠가놓고! 나이 먹고 욕이 저절로 나와!”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 주말이면 서울도서관 직원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이 도서관에 난입해 음식물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입구를 막아 정상적인 도서관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은 전시실을 개방하라며 소리를 치고, 전시실 유리 벽을 발로 차기도 했습니다. 도서관에 전시된 역사 기록 사진이나 세월호 추모관 안내판도 훼손했습니다. 자제를 요구하는 서울도서관 직원과 청원경찰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서울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시설물들이 자신들의 집회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행동합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우리 모두의 나라가 아닌,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청: 태극기,이승만 사진 강매, 탄기국:박정희 각하라고 불러라’
서청단원들은 북한에서 급히 내려와 빈털터리가 많았다. 이들은 돈이 없다 보니, 태극기나 이승만 사진 등을 시민에게 강매하기도 했다. 만약 태극기나 이승만 사진을 사지 않으면 빨갱이, 공산주의자라 부르며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심지어는 감금까지 했다.
<“돈 못 벌어도 좋으니 그만 좀 왔으면”…‘태극기’에 몸살 앓는 편의점들>
주말만 되면 서울 시청 인근 편의점은 몰려드는 진상손님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이 대거 몰려와 편의점 내에서 술을 마시거나 폭행, 폭언 등을 일삼기 때문입니다. 태극기집회가 아닌 주폭 집회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태극기집회 참가자는 편의점 직원에게 박정희 사진을 가리키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라고 불러야 한다’라며 훈계를 하거나 ‘촛불이냐, 태극기냐’를 물어보는 등 사상검증을 하기도 합니다.
주폭처럼 매장 내에서 술을 마시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거나 고성을 지르는 태극기집회 참가자들, 이들은 탄핵을 반대하는 자체만으로 공중도덕을 지킬 필요가 없는 ‘무법자’의 특권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서청은 범죄 집단이라고 봐야 합니다. 지금 탄기국이 주최하는 자칭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의 모습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공공기관의 기물을 훼손하고, 취재하는 기자를 폭행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위협하는 이들은 ‘빨갱이’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 범죄가 용서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 탄기국이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폭동을 벌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단순한 집회 시위가 아닌 폭동이 벌어질 경우, 과거 서청처럼 폭행과 구타, 감금 등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불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 대행의 이런 모습은 탄핵 결정 이후 발생할 폭력 사태를 방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탄기국과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불법과 폭력을 방관하는 경찰은 지금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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