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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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이 너무 심할 경우 안 좋은 점..
지금 손님이 뭐라 안 했고 아무도 뭐라 안 했지만
누가 왜 똑같은 돈 내고 이거 사먹냐 이 돈 주고 사먹겠냐 왜 퀄리티가 다르냐 쟤 때문에 여기 안 온다 쟤가 다 망쳤다
이런 소리로 범벅되는 그런 죄책감 같은 게 있었는데 원래도 좀 이런 사소한 일에 집착하면서 혼자 고통 받는 그런 게 있는데 하여간에 조현병 이후로 더 심해졌고 실제로 비난 받는 느낌에 시달려서 자살하고 싶었다
누가 뭐라 안 해도 스스로 맹비난하는데 저 인간들은 실제로 어떻게 지껄인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니네는 니들끼리 뭉쳐서 자기들 사람은 욕 먹느냐 마냐 이 지랄하고 내 표정이랑 옷 입는 거, 작품 , 영어 실력 등등 죄다 지랄 떨고 외딴섬 만들더니 거짓말로 돌 던지고 오 그래 모르쇠하면 다니까 어차피 니들은 집단이라는 이름 하에 니 이름 석자는 드러날 일도 없으니까
공감 능력은 개나 주는 곳인데도 공감 능력으로 팔아 먹는 아이러니한 가사들은 볼 때마다 토나온다. 차라리 크리스 브라운이 성관계 지껄이는 소리가 솔직하고 니네보다 더 나을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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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향이고 기준이고 어쩜 그리 다들 똑같은지 존나게 토나온다. 장삐쭈나 하상욱 같은 건 쳐봐야하고, 새로 나온 아이폰은 사야하고, 힙딥은 없애야하고, 새로나온 크크크치킨은 쳐먹어야하고, 어휴 씨발 질리지도 않나
와중에 지들은 개성 넘치는 줄 알고 SNS 존나 열심히 하는데 아이디만 가리면 똑같이 생긴 애들이 똑같은 글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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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12.17.
주말에 출근 하기 싫어서 태극당을 들렀다 출근했다. 줄버터빵과 오란다빵을 출근했다. 빵을 사고 버스로 환승하려는데 차는 안 오고 날은 춥고 하늘은 예쁘고 그리고 저 앞의 자색, 네이비색 타일로 마감된 건물도 예뻤다.
타일이 70년~80년대 유행항 마감재니까 저 건물도 꽤나 세월을 지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늘이 그림같이 맑은 날이였다. 나는 동풍이 좋더라. 서풍이 불면 너무 흐리고 답답해지니까.
라이브 강의를 내가 담당해서 진행했다. ○○○가 뭔지 비재무 관점이 지속가능함을 만들어 낸다는 자체가 참 그렇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함을 만드는 건 생산이고 창출이다. 언제까지 껍데기만 가지고 울궈먹는지 토나온다. 만들어야지 팔아먹고 팔아 먹어야지 먹을 게 생기는데, 세계는 급변하고 기술의 발전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우울안 개구리같이 언제까지 남 뒷발 잡으며 살건지. 우리 할머니 말씀이 기억난다.
"돼지는 미련하면 잡아먹는데, 사람은 미련하면 잡아 먹지도 못한다" 고 요즘 이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 나는 어디까지 돼지일까. 정말 붉은 돼지일까.
만해 선생님의 시를 보고 집에가는데 기분이 썩 좋지않았던 거 같다.
고양이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따뜻한 곳을 잘 찾는다. 귀여운 녀석들.
그리고 당신과 같이 갔었던 12월의 데이트, 참 자주 못 만난나는 거 같다. 1달에 2번 보기도 빠듯할줄 몰랐지. 내 삶은 꼭 이렇더라 나이를 먹어도 뭐가 나아지는지 모르겠다.
이번 사랑을 놓치면 다시 사랑할 자신이 안 생길 거 같다. 더는 타인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하고 타인을 내 가슴에 담을 자신이 없다.
그리고 떠나간뒤에 내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
사랑도 인생도 쉽게 풀리고 정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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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Ken)은 PC통신 시절 때부터 써 온 별명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본명인 '기현 → 견 → Ken'으로 변형한 것이다. 또 한국 재즈 기타리스트중에 잭리(Jack Lee)라는 분이 있어서, 비슷한 외자를 궁리하다 켄리(Ken Lee)라고 쓰기 시작한 거기도 함.
무심코 길가다 간판에 KEN이라 쓰여 있는 걸 볼 때가 있다. 십중팔구 치킨집이다. 간혹 공간이 모자라면 CHIC + KEN으로 나눈 경우가 있고, 그럼 더 눈에 띈다. 며칠 전 한 카페 창밖으로 같은 걸 목격했다.
예전에 심심해서 구글/유튜브에서 Ken 입력하면 뭐가 나오나 찾아봄. 일본말로는 검(劍), 권(拳) 발음이 모두 "켄"이라서 무술에 종종 나오고, 이걸 이름으로 쓰는 일본 사람/기업도 꽤 있다. 북두신권 주인공 이름을 켄시로(ケンシロウ)라고 붙인 이유 또한 이것 아니겠냐 짐작. 같은 이유로 과거 격투기 오락의 대명사였던 스트리트파이터에도 켄이란 캐릭터가 있다. 필살기 중 하나인 장풍을 "아도켄", "아류켄" 등등으로 부르곤 했는데, 훗날 밝혀진 정확한 발음은 하도우켄(はどうけん)으로 파동권(波動拳)이라고 한다.
켄과 관련해선 발레리나 하산(Valentina Hasan)이라는 불가리아 여성을 언급하지 않을 없다. TV 장기 자랑 대회 같은데 나오셔서 배드 핑거, 해리 닐슨, 머라이어 캐리 등이 부른 'Without You'를 'Ken Lee'로 재해석(?)해 열창하심. 이분 때문에 별명을 '투리부디부'로 바꿔볼까 생각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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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켄으로 검색해 나오는 최고 흑역사(?)는 바비 인형 남자 친구 이름이란 거. 진짜 볼때마다 우웩 토나온다. 시트콤 '프렌즈'에서 조이가 여자 꼬실 때 쓰는 가명이 '켄 아담스'였는데 어쩌면 여기에서 파생했을지도 모르겠다.
이글 쓰면서 혹시 또 참신한 KEN이 있을까 싶어 검색해 봤으나 유감스럽게도 딱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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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때문에 해시태그 쓰는데 너무 싫다........ 어쩌구 스타그램 토나온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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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우주 리사 랜들
브라이언 그린이랑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보다
훨씬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예들을 든다
750페이지 정도로 토나온다 ㅋㅋ
아직 3분의 1밖에 안읽었는데
감탄사 연발중이다
김상욱 추천서는 실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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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짜증나 men should just fucking die at this point 토나온다 진짜 저 새끼들은 걍 신나게 불법촬영 하면서 지 친구 새끼들이랑 공유하고 막 서로 인정하고 깔깔대면서 얘기하고 하여튼 한남 진짜 싫어 그리고 더 많은 남자 연예인들도 저런 짓을 하는 것 생각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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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anon is wrong, people do give a damn and it has been trending #1 on naver and other korean news outlets for a week. You know what hasn't gotten much news coverage? This:
지미니손꾸락7̶ on Twitter: "욕나오고 토나온다 미친 https://t.co/v7IoNEyvbh" / Twitter
It says that politicians want to extend BTS's military service to 34 months in order to let them keep performing part time. It's so messed up and K-armys are furious, but I have no doubts in my mind that this is what HYBE wants if they can't get the exemption. They are totally willing to overwork the boys in order not to lose money.
Thankfully, armys and the media are distracted with the dating rumor so not many people are talking about it or possibly influence the outcome against HYBE's favour. I'm just saying, maybe that's why gurumi haribo is strategically releasing the photos very slowly and saving the most "shocking" for last. It's a genius way to keep people invested in this scandal while HYBE doing their dirty political work.
You can say it's a reach, but the timing is just too coincidental.
Anon, this is a reach lol. I'm sorry, I know all of this is confusing, but not everything is a political conspiracy. And armys distracted or not, do not have a say in military enlistment. If BTS do not want to be overworked, they have to inform the people concerned themselves. Y'all like to say they're "grown ass men," then treat them like they ar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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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탓하기와 나를 아끼기
나란 인간은 도무지 중간이 없다~
나를 탓하거나 나를 아끼거나 ㅋㅋㅋㅋㅋㅋ
그 중간은 어디쯤이며~ 그걸 잘하는 인간이 존재할까~
그냥 모르겠따 토나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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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홍... 토나온다 #분명고양이는없는데 #고양이가한짓같단말이쥐 #사랑해고양이 https://www.instagram.com/p/CGG_cmYlXq7/?igshid=7shugh2ywu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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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년만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보고 좀 많이 도전해보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거.. 가 맞을 거 같긴 한데 지금. 얼굴 팔아 먹는 거 아니고, 아마 정보성이나 감각 위주로 소비되는 거 같은데 괜히 이상한 세뇌 당해서 토나온다.
(인간의 얼굴은 뭘 의미하냐면 아가가(천성) 흥미롭게 여기기도 하고, 가장 식별가능하고 특징적이면서, 많은 정보를 내포할 수 있는, 가장 자주 마주하면서 부분으로써 그 전체를 자주 대변하고, 신뢰를 주고, 서사를 주고, 감정을 준다.) 그리고 별 성과 없으면 그냥 관둘 거고, 예술이니 뭐니 그냥 즐기는 거만 해야지. 다 집어치우고 또 다시 공부해야할 거 같지만 일생이 공부인걸 뭐 어쩌냐며. 지금 사는 것도 거의 노는 거처럼(혼자) 살고 있어서 이렇게 이 꼴이 된 거 같은데, 어떤 꼴이냐면 그냥 이상적으로 내가 그리는 삶에서 겨우 혼자 자유로운 거만 달성한 삶
괜히 애매하니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꼴 아냐 진짜 넌더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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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안뇽! 수요일!
피곤하다ㅜㅜ 요새 너무 스트레스다 커피캡슐ㅠ.ㅠ.ㅠ.ㅠ.ㅠ.ㅠ 커피를 사야한다는 것에 스트레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리를 다시 똑단발로 바꿈 아주 맘에듬 아주아주 만족스럽다!!!!!!
오늘은 저녁에 수업을 해야하는 아주 슬픈 날ㅠ.ㅠ.ㅠ.ㅠ..ㅠ
그치만 나는 참고 열심히 해야하는ㅠㅠ..ㅠ.ㅠ.ㅠ 오늘의 아주 좋은 뉴스는 천만원 넘게 대출 가능하게 되었음 돈이 그닥 필요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는데 또 망함 아 그지같네ㅡㅡ씨바
아 머리아파
돈 생각 가족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프고 착잡하다 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나같이 거지같은 성격으로 어떻게 사업을 할려나 정말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 아무 일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이 멘탈 상태
토나온다.....
인생에 아무 발전이 없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음. 정말 답답하고 착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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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꽤 괜찮은 하루였는데, 이 졸림을 밀어내며 문득 드는 생각이 하나 있다. 한국인들은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고 통계도 못내리는 얘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80~90년대생들 좀 느끼한 것 같다.
단순히 가식적인 수준을 넘어서 굉장히 느끼한 것 같다. 이건 사실 내가 대학교 1학년 들어갔을 때 강남3구 애들한테 유독 심하게 느꼈던 컬쳐쇼크 같은 거였는데 이게 솔직히 박멸될 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지금 와서 보니 그때의 내가 박멸되어 있네.
일부러 말을 조심조심 느리게 하면서, 누군가를 돌려까기 하면서 이상한 웃음을 짓는 그...
아무튼 그 느끼함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느끼함 자체의 불쾌함을 감수하고라도 뭔가 효율적이거나 괜찮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면 받아들이겠는데 대개는 오히려 그걸 배반하거나 역행하며 ��책임한 상태로 본론에도 들어가지 못한다는 데 있다.
아 토나온다 진짜.
일단 자야겠다.
내일부터 나부터 다시 살펴봐야겠다. 퉷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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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말로써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은 언제나 조금은 민망하고 어색한 행위인것 같다. 그리고 어떠한 면에서는 스스로를 단정짓는 것이 싫어 많이 망설이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 포장의 행위는 그래서 토나온다. - 가끔은 스스로가 그래도 차라리 좀 전략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결코 나는 그것과 가까워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촌스러울 수 있지만, 나다운 편안함을 위주로 더욱 찾게 되는 것 같다. (어쩌면 그러한 의미에서 ‘의식'의 행위가 싫은 것 같기도 하다.) - 아쉬움을 남기는 것, 모든 말을 순간에 하지 않는 것,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아는 것, 그���고 호흡을 더 늦추고 순간을 음미하고 기다리는 것. 이러한 것들을 좋아해왔지만, 더욱더 확고하게 추구하게 되는 것 같다. -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 그리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애착 - 사람마다 풍기는 고유의 냄새가 깃든 것들을 발견하는 것. 그런 순간들이 나는 ‘귀엽다'고 표현하고 싶다. - 삶 속에 외부적으로 이분법적인 사고틀을 제시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참으로 많다. 우리는 얼마나 그것에 문제의식 없이 익숙해져있는가. 사고하는 힘은 그래서 참으로 중요하다. - 최근 들어 생긴 ‘싶은 것’: 해질녘의 바다를 보는 것, 밤에 빛이 반사되는 바다 속에서 헤엄을 쳐보는 것,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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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연인도 제발 밖에서 찾아.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건 '아이'를 키운다는 것임. 네 친구랑 연인을 만들고싶었으면 낳지말았어야지. 낳지 말았어야지. 내 젠더와 지향을 인정하지 못할거면 항상 만나던 사람만 만났어야지. 네 고민과 감정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으면 정병원과 상담가를 찾았어야지. 연인이 필요했으면 헤어지고 새 사람을 찾았어야지. 이제까지 못이룬일을 다시 할 자신이 없었 으면 그냥 포기했었어야지. 왜 날 낳았어. 얕고도 가벼운 이유로 날 태어나게 한 너희 둘을 미워해. 너희를 미워한다고 말하면 또 너희는 상처받은 척 하겠지. 그럴거면 날 길렀어야지. * 난 자식인데. 친구/여자 형제/엄마/카운셀러/선생 역할을 강요받았다. 그 사람은 또 내게 말했지. 동생이 날 연인을 사모하듯 그리는데 네가 차갑고 인정머리 없어서 속끓이고 아파하더라고. 징그럽고 역겨워죽겠다. 저게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고 그래서 내가 '알아서' 잘 해주라는 종용이라는게 더 토나온다. 얼마나 크리피한 줄 알까, 당신은. 요구해선 안 될 역할을 강요한 죄. 제발 그만 좀 하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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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ting1574: 울 대통령 아픈 손가락이라 하셔 응원하고 후원금 보내고 했더니 찢에 충성하고 검찰 개혁 반대 조응천 울 꾹 법무장관 지가 검사면 뇌물혐의 수사 한다고 방송에서 도륙 해놓고 트타 도망가 페북에서 울 대통령님 팔이하고 있네 역겹고 토나온다 https://t.co/Wn5czBLEAP
울 대통령 아픈 손가락이라 하셔 응원하고 후원금 보내고 했더니 찢에 충성하고 검찰 개혁 반대 조응천 울 꾹 법무장관 지가 검사면 뇌물혐의 수사 한다고 방송에서 도륙 해놓고 트타 도망가 페북에서 울 대통령님 팔이하고 있네 역겹고 토나온다 pic.twitter.com/Wn5czBLEAP
— 🌱노란바람개비🌱 (@ting1574) February 1, 2020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February 01, 2020 at 05:2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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