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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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who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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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PC방 알바로 뛰어들게 만든 게임의 매력은? (The Game That Made Kwon Nara Work Part-time at a PC Bang)
권나라, PC방 알바로 뛰어들게 만든 게임의 매력은? (The Game That Made Kwon Nara Work Part-time at a PC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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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anz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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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bowman22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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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lshan118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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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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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접속의 초고속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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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접속의 초고속 인터넷판)
-이나영씨와 조승우씨가 지금과 같은 인지도를 가진 상태에서 개봉을 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광고대행사 화이트(TTL캠페인으로 유명하죠)와 합작해서 만들었습니다..당시 세대공감의 설정을 위해 N세대 성향조사나 트렌드조사와 같은 사전시장조사성격의 자료수집까지 한걸로 아는데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청춘영화는 안먹어주는데다가 그당시 개봉날짜가 미묘하게 연착되는 바람에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매니아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아무리 날고 뛰는 광고대행사라도 최상의 개봉일을 예측한다는 건 어려운가 봅니다.- 
후아유는 3D 아바타 채팅 게임을 소재로 만든 영화입니다
-한때 63빌딩 꼭대기에 다련포가 있다고 하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사실인가요???저 두사람의 동태를 봐서는 없는것 같은데…-
후아유는 여의도 63빌딩 수족관에서 근무하는 전직 수영선수 인주(이나영 분)와 같은 빌딩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임 개발자 형태(조승우 분)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두 주인공은 낮과 밤, 서로 다른 얼굴로 상대방을 만납니다. 낮에는 수족관 다이버와 게임 개발자의 모습으로, 밤에는 채팅 공간 속에서 자신의 분신 ‘아바타’를 통해 만납니다. 이 게임의 ‘개발자’인 형태는 낮과 밤의 인주를 모두 알고 있지만, ‘게이머’인 인주인 낮의 형태만을 알고 있습니다. 인주는 형태의 아바타 ‘멜로’를 사랑하고, 형태는 인주를 빼앗은 멜로를 질투하는 삼각관계가 이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접속의 초고속 인터넷판….갑자기 예전 나우누리 시절의 가��끓는 접속음이 그립군요 캬아아아아아아~~~!!!-
이 영화는 한 마디로 ‘2002년판 접속’입니다. 한석규·전도연 주연의 ‘접속’이 PC통신 문자 채팅으로 만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조승우·이나영 주연의 ‘후아유’는 3차원 아바타 채팅 사이트(정확히 말하면 베타 서비스중인 사이트)에서 만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조승우씨가 지금과 같은 위치였다면 애시당초 나오지도 않았을 영화일지도 모르죠(내 개런티는 백만불짜리 개런티~~!!)-
접속이 문자 채팅의 한계 때문에 실제 채팅 장면보다는 주인공 개개인의 오프라인 생활을 보여주는데 치중했다면, 이 영화는 화려한 그래픽의 3D 공간을 오프라인 배경만큼이나 비중있게 그립니다. 눈·코·입·팔·다리가 달린 아바타가 비록 게임 속이긴 하지만 건물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압구정·대학로·종로도 3D 그래픽 화면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마지막 장면 “함께 건너자 둘이 같이….” 나도 이나영씨와 같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이때 캐릭터의 연장선에 전경(네멋대로 해라)과 아일랜드의 그 여자(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리고 아는 여자의 한이연씨가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제작자들이 앞으로도 트렌디 멜로나 통속극에 절대 이나영씨를 투입하지 않을 것같다는 강렬한(?)느낌입니다. 점점 컬트화되고 있어~!!! –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반응입니다. 우선 저는 이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흔한 ‘키스 신’ 하나 없는 영화였지만, 주인공들의 고민을 함께 느끼고 영화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춘향전’ ‘와니와 준하’에 나왔던 조승우의 연기도 훌륭했고,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던 이나영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부탁두려요 조승우씨~! 이나영씨~!(둘다 내 쓰따일이야~!!!)-   무엇보다 영화 속 조승우의 직장이자,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게임회사의 모습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듯 했습니다. 제가 만난 수많은 게임회사 직원들처럼 이 회사 직원들도 게임 하나만 믿고 젊음을 투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게임이 뜰 거라는 희망 속에 월급도 ���기하고, 회사에서 먹고 자며 게임에 매달립니다. 돈을 아끼려 사무실을 옮기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영화에 공감하기는 저와 함께 시사회장에 있었던 10~20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들은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에 꺄르륵 배꼽을 잡았고, 영화가 끝나자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기자 시사회에 다녀왔던 저희 회사 영화 담당 기자의 반응은 좀 의외였습니다. 40대의 그 분은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러한 세대 별 시각차는 지난 6일자 조선일보 영화면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록 그룹 ‘크라잉넛’의 기타리스트 이상면씨와 서울예대 교수이자 영화평론가인 강한섭씨의 영화평이 그것입니다. 혹시 기사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두 사람의 평을 간단히 요약해 보여드리겠습니다.
1. 이상면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무장하고 ID와 아바타로 가장한 지금, 우리들은 더욱 다중적이고 복잡하다. 영화는 지금 나의 고민을 꿰뚫어본 듯 구체적이고 생생한 대사들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우리는 휴대전화로 얘기하고,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난다. 대체 그것들이 없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사람을 만났을까? 영화는 이런 네트워크 생활을 절묘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상세계를 통해 자기를 숨기고 속이지만, 사실은 나를 정말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게 현재 우리들의 모습 아닐까?
2. 강한섭 21세기 한국 청춘영화의 첫번째 모델을 제시하는 야심작은 나 같은 고리타분한 관객에게 한방 먹이겠다는 건지, 지극히 단순하고 전형적인 이야기의 기본 틀만을 가지고 있다.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열혈 청년과 불의의 사고로 은퇴한 전직 수영선수가 온라인에서 만나 채팅을 시작한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오해가 있고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그게 전부다. 아날로그 세대인 필자는 사랑하면 뭔가 뜨겁고 끈끈한 액체가 남녀 사이에서 교환되어야 한다고 믿는데, 인터넷과 이동통신 세대인 이 영화 주인공들은 뜨겁게 포옹하지도 입술을 포개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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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lshan118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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