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맨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2025 tvN 초특급 기대작! '견우와 선녀'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완전 정복 📺
2025 tvN 초특급 기대작! '견우와 선녀'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완전 정복
드디어 시작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전통 설화와는 다르게, 이번 이야기는 죽음을 예언받은 소년과 무당 소녀의 운명적인 이야기로 무속 + 로맨스 + 판타지 + 미스터리가 조화된 완.전.신.선. 장르💥
🎬 기본 방송 정보 📡 방송사: tvN 📅 첫 방송: 2025년 6월 23일 (월) 🕗 방송 시간: 매주 월·화요일 ⏰ 오후 9시 50분 ~ 10시 10분
📖 줄거리 한눈에 보기 ‘견우와 선녀’는 죽음을 타고난 소년 배견우와 그의 운명을 막기 위해 싸우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 죽음을 부르는 액운 ⚡ 이를 바꾸려는 무녀의 사투 ⚡ 귀신, 무속, 이중생활… 그리고 첫사랑
🙌 이 드라마, 이런 분들께 추천! ✔️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 ✔️ 무속 + 청춘 로맨스 조합에 끌리는 분 ✔️ 진짜 운명적이고 애틋한 사랑 스토리를 찾는 분
🎭 주요 등장인물 👦 배견우 (추영우) : 양궁 유망주이자 죽음�� 운명을 타고난 소년 → 평범한 일상과 첫사랑을 꿈꾸며 운명에 맞선다
👧 박성아 (조이현) : MZ세대 고등학생 무녀 → 견우의 죽음을 막기 위해 귀신과 싸우며 이중생활💥 → 견우의 첫사랑이자 구원자
💡 재방송 & 다시보기 꿀팁 ✔️ tvN 공식 홈페이지 ✔️ 티빙(TVING) ✔️ CJ ENM 계열 채널 VOD 서비스 💬 방송 다음 날 클립 + 풀버전 업로드 빠릅니다!
🔁 SNS 공유 팁 📸 명대사+장면 스샷은 스토리 & 릴스 필수 🎧 OST 배경 + 인물 컷 영상 리믹스하면 조회수 급상승 ⏰ 월·화 오후 7시~9시 업로드로 알고리즘 타기
💬 댓글로 얘기해요! “운명을 거스른 첫사랑이라니... 완전 내 취향!” “귀신 나오는 장면 너무 몰입돼서 심장 쫄깃💀” “성아 캐릭터 진짜... 역대급 무녀 등장임”
👉 ‘견우와 선녀’ 자세히 보기 + 다시보기

💬 시청 포인트 댓글로 공유해요! “이 조합, 진짜 한 편의 시 같아🌙” “전생 떡밥 회수 언제 되나요?” “OST 듣다가 울었다… 진심 기대 이상😭”
#견우와선녀#재방송#다시보기#2025드라마#tvN신작#전래동화재해석#tving드라마#드라마추천#로맨스판타지#광고#tvN드라마#추영우#조이현#월화드라마#2025신작#판타지로맨스#청춘드라마#무속로맨스#티빙다시보기
0 notes
Text


[awesome_ent_official] #김유정 #2020SBS연기대상
.
김유정씨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판타지로맨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사랑스럽고 멋진 샛별이를 그려낸 유정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1년 가을, '홍천기'로 찾아올 유정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kimyoujung #SBS연기대상 #우수상_수상 #편의점샛별이 #정샛별 #축하합니다 #미모한도초과 #2021년_가을 #홍천기 #많은_기대_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_꽃길만_걸어요 #새해_복_많이_받으세요
5 notes
·
View notes
Text
[대만영화추천-청춘로맨스영화] 판타지로맨스?! 병맛코미디?! "카페,한사람을 기다리다"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betistory.xyz/%eb%8c%80%eb%a7%8c%ec%98%81%ed%99%94%ec%b6%94%ec%b2%9c-%ec%b2%ad%ec%b6%98%eb%a1%9c%eb%a7%a8%ec%8a%a4%ec%98%81%ed%99%94-%ed%8c%90%ed%83%80%ec%a7%80%eb%a1%9c%eb%a7%a8%ec%8a%a4-%eb%b3%91%eb%a7%9b/
[대만영화추천-청춘로맨스영화] 판타지로맨스?! 병맛코미디?! "카페,한사람을 기다리다"
공진이 지인의
뜻밖의 영화표 선물로 영화를 보게 ��었습니다
영화 제목은 “카페,한사람을 기다리다”
대만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상영하는 곳이 얼마 없다고 함…!!!
(표도 멋지게 모바일로)
그런 영화를 제가 그것도 공짜로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수원 롯데시네마에서는 상영을 하더라구요
갑자기 보게 된 영화라서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가서 봤음
그래서 그런지 이건 뭐지?! 신선하다 웃기다 특이하다 어이없다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 여자 주인공 하시는 분들
나의 소녀시대를 재미나게 보셨던 분들이겠쥬?!
저도 딱 보자마자 낯이 익더라구요 나의 소녀시대에서 왕대륙과 함께
알콩달콩 로맨스를 보여줬던 그 배우가 맞음…!!!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꼭 볼거야 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소세지가
그 여자 역시 나를 사랑한다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순두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저딴 영화가 다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정말입니다 사실이에여
저도 보면서 어처구니 없어 한참을 웃었는데
뭔가 매력적인건 왜 때문인지?!
#카페,한사람을 기다리다
보신 분들보다 생소하신 분들이 더 많을 텐데
기대 이상으로 특이하고 기대 이상으로 병맛이고
그 병맛이라는 게 작품성이 제로다 이런 느낌은 아니구요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다뤄지는 요소들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쨋든 저는 재미있게 웃고 즐기면서
보고온 기억이에요 하지만 영화표를 직접 끊어서 보기엔 고민해볼듯…?!
어쨋든 재미있는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영화는 다 이런 느낌인거 같기도?!
대만 로코 나의 소녀시대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
카페, 한사람을 기다리다를 보고 나와서
왠지 모를 출출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영화 보기 전 햄버거를 먹고 들어갔었는데
너무 웃으면서 봐서 그런지 배가 고픈건 왜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프면 먹어야쥬~♡
롯데몰에 위치한 “미미네” 떡볶이 집에서 포장해서 집으로 슝~하고 날아왔어욥
야식은 역시 맵고 자극적인게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포장까지해서 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
국물떡볶이로 유명하다는 “미미네”
역시 국물이 흥건하더라구요
뭔가 찍어먹을 게 무조건적으로 필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우튀김은 한마리에 2,500원하더라구요 비싸서 안먹음)
역시 떡볶이에는 김말이 튀김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물떡볶이기 때문에 얼마나 맛있었게요~?!
흥건하게 푹 적셔 먹는 바삭한 김말이 한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 다시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미미네 떡볶이는 떡볶이도 떡볶이지만 일반적인 분식집에서 먹는 김말이와는 조금 다른 김말이라서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과자먹는 거 같은데
말캉말캉하니 부드럽고
달달 매콤한 국물떡볶이 양념이 잘 베어들고~♡
결론은 그 날 역시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는 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0 notes
Text
2013년 추석영화개봉작,추석영화예매순위,추석영화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popmusicstory.xyz/2013%eb%85%84-%ec%b6%94%ec%84%9d%ec%98%81%ed%99%94%ea%b0%9c%eb%b4%89%ec%9e%91%ec%b6%94%ec%84%9d%ec%98%81%ed%99%94%ec%98%88%eb%a7%a4%ec%88%9c%ec%9c%84%ec%b6%94%ec%84%9d%ec%98%81%ed%99%94/
2013년 추석영화개봉작,추석영화예매순위,추석영화
추석영화개봉작,추석영화예매순위,2013추석영화
2013년 추석 개봉작 영화가 많은데요,한국영화가 1위2위를 다투고 있네요
추석영화 예매율1위는 관상이네요
저는 일년에 딱 2번 영화를 보네요..흑흑 명절날 친정에 가서 아이들 맡기구요.
그래서 저도 추석개봉영화가 무엇이 있나 찾아보았지요
대세는 예매율을 보니 관상/스파이가 차지하고 있네요-
출처네이버
-* 가족과 함께,조카들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슈퍼밴드2]/[몬스터 대학교]/[프리버즈]
추석하면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죠.삼촌들.이모들 조카들 영화보러 나가자구요
-* 친구들끼리 킬링타임할 수 있는 판타지로맨스[섀도우 헌터스: 뼈의도시]
-* 혼자 사색하고 싶을때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우리선희]
-* 20대.30대 친구&연인&부부에게 추천하는 영화!!~[관상]/[스파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보고 싶은영화,평소에 못본 영화 많이들 보시구요
그래도 한국영화가 추석개봉작예매율1위라서 기분이 좋네요
0 notes
Text
이 세계의 황비 - 임서림,착한여자 컴플렉스가 아닌 여주인공이라 더 좋았던 판타지로맨스!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iownagirl.info/%ec%9d%b4-%ec%84%b8%ea%b3%84%ec%9d%98-%ed%99%a9%eb%b9%84-%ec%9e%84%ec%84%9c%eb%a6%bc%ec%b0%a9%ed%95%9c%ec%97%ac%ec%9e%90-%ec%bb%b4%ed%94%8c%eb%a0%89%ec%8a%a4%ea%b0%80-%ec%95%84%eb%8b%8c-%ec%97%ac/
이 세계의 황비 - 임서림,착한여자 컴플렉스가 아닌 여주인공이라 더 좋았던 판타지로맨스!
이세계의 황비 세트
작가
임서림
출판
디앤씨북스
발매
2015.09.30
평점
이 세계의 황비 – 임서림,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녀 사비나. 아빠 엄마 언니 사이에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오롯이 수능만을 위해 살아온 보통의 소녀 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12년의 시간을 보상받는 일생일대의 시험인 수능날 아침,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이세계라는 황당한 삶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지난 12년의 시간을 보상받기는 커녕 가족과 떨어져 말도 통하지 않는 황당한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 그녀!!!
사비나가 눈을 뜬 장소는 한국에서 살때보다도 더 넓은 듯한 방과 ��려한 케노피가 달린 커다란 침대 위, 이건 꿈일거야 라고 애써 위로하며 창 밖을 바라보지만, 드넓은 숲이 반기는 그곳. 그렇습니다. 사비나는 정말 이 말도 안돼는 상황속에 그녀가 진짜 한국에 있지 않다는걸 새삼스레 깨닫게 되면서 엄청난 멘붕에 빠집니다. 당연한 일이죠. 현대사회의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니까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를 구해준 공작가문은 그녀와 비슷한 검은머리카락을 가진 집안이었고, 그런 그녀에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혀주고, 예의범절을 가르켰으며, 그 나라의 언어까지 알려주는 아주 친절한 호의를 사비나에게 베풀었고, 사비나는 살아남기위해 그들의 호의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이 베푸는 호의를 받아들여 그 나라의 언어를 익히고 예절을 익히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갔더니,
아주 제대로 뒤통수를 빡!!!!!!!
실체를 알고보니 그 공작가문은 성취향이 몹시 변태스러운 그 나라의 왕의 15번째 후궁으로 자신의 어린 딸이 끌려갈 지경이 되자 궁여지책으로 검은머리카락인 사비나를 자신의 딸로 입적시켜 친딸대신 왕의 후궁으로 들여보냈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모른채 사비나는 그저 살려줘서 고맙다고 굽신거리고 착하게만 웃고있었으니 몹시 빡치는 상황 발생! 궁에 끌려가는 마차에서 이 사실을 전해듣게 된 사비나는 이악물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탈출은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복날 개끌리듯이 왕앞에 끌려가는 상황에 까지 이르릅니다.
부들부들부들.
그녀는 자신을 구해준 그들의 행동이 오롯이 선의가 아니라 자신의 친딸대신 변태왕에게 바쳐질 가짜딸을 구하기 위한 행태였다는 사실에 몹시 분노하지만 이미 늦었죠. 어쩔수없어요. 사비나는 예쁜 드레스 입고 인형처럼 어린여자들을 좋아하고 몹시 가학적성향을 가진 왕의 후궁으로 꼼짝없이 들어앉아야할 팔자였습니다만!!!!왠일인가요!! 덜덜 떨면서 왕의 침소에 들던 사비나와 그런 사비나를 울리겠다고 덤벼들던 왕의 가슴팔에 칼이 꽂힙니다!!!! 왠 암살범이 왕을 죽여버린거예요! 초야를 치르기도 전에!!!
정말 감사하게도(?) 그 암살범이 왕을 죽이면서 사비나는 무사히 순결을 지켰지만 이제 목숨이 위험한 상황. 그녀의 기지는 이 순간 빛을 발합니다.
당신의 탈출을 도와주겠다. 나는 유일한 목격자이다. 너의 탈출을 도와주고 제3의 인물을 내세워 가짜 범인을 만들어 줄 테니 날 살려줘라 – 이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인 사비나는 대담하게도 암살범에게 딜을 내걸고, 암살범은 그런 그녀의 배��에 감탄을 한건지 호기심이 동한건지 그녀를 살려주면서 두 사람은 운명 공동체가 되기로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운명공동체의 정체가 사실은 왕의 유일한 아들이자 그 나라의 황태자인 왕자 루크라는게 이야기의 핵심이죠.
간단합니다. 루크는 아비를 죽인 패륜아가 되었고, 그런 루브와 사비나는 운명공동체.
그리고 왕의 부인인 태후는 임신중인 와중에 지아비가 살해당해서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될뻔했으나 그녀의 권력욕은 지아비의 죽음도 막지 못할만큼 살벌했으니, 그녀가 황후자리를 차지하기까지 그녀 손에 묻힌 수많은 피와 유일한 왕자 루크를 죽이기 위한 수많은 시도들로 이루어진 그녀의 내공은 이제 태후로 밀려난 상황에서도 루크를 없애고 그녀가 나라를 홀랑 차지할 욕심에 루크와 태후 두 사람의 관계는 더더욱 살얼음판이 되어지는겁니다.
그리고 그 태후의 견제구로써 루크는 자신의 운명공동체인 사비나를 그의 황비로 받아들이면서 아주그냥 전쟁이 쌀벌하게 일어나는겁니다!!!!!
사비나는 본의아니게 이세계로 날아와 본의 아니게 왕의 15번째 후궁이 될뻔 했으나, 본의 아니게 왕이 초야도 치르기 전에 죽으면서 결혼이 무산됐고, 본의 아니게 전남편후보를 죽인 암살범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후궁에서 황비로 레벨 업! 본의 아니게 선왕의 황후인 태후에게 대항할 왕의 칼이 되어 그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그 세계에서 루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라고 정리 하고 싶지만, 사실 그런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사비나는 무척이나 대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자주독립적인 여성입니다. 운명은 그녀를 태풍의 소용돌이로 끌고왔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그녀는 운명이 휘두르는대로 끌려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멋진 소녀였습니다! 그게 또 이 소설이 멋진 점이죠.
캬.. 이 책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판타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세계에 빠진 19살 소녀가 20살이 되어 후궁에서 황비가 되어 자신을 암살하고자하는 세력에 맞서고 패륜아였던 왕자 루크와 필요에 의한 관계에서 자주독립적인 여성인 사비나에게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 과정들이 굉장히 설렙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로맨스에 집중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건 루크와 대항하는 태후라는 존재가 끊임없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루크와 사비나에게 시련을 안겨주면서 대립관계를 형성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작품이 지루할틈이없었습니다. 루크가 왜 패륜아가 되었는지, 태후는 왜 이를 악물고 루크를 없애려하는지, 왕은 왜 쓰레기같은 인간말종이 되었는지, 태후가 루크와 사비나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등등등!! 스토리가 많습니다!
이세계의 지고지순한, 혹은 순종적이기만했던 수많은 여자들과 달리 대한민국 출신인 자주독리적인 여성 사비나에게 점점 이끌려 진심이 되어 패륜아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가 되어가는 루크 역시 몹시 멋지고, 살아 남기위해 자신을 왕의 15번째 후궁이라는 지옥에 선사하려했던 공작가에게 제대로 빅엿선사하며 복수하는 사비나와 역시 마찬가지로 루크의 부인이 되면서 태후의 견제세력으로 강제승극된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태후에게 대항하는 과정들 역시 몹시 즐거운 작품입니다. 사비나가 착한여자 컴플렉스가 아니라서 더 좋았던 작품입니다.
3권이라는 두께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읽는 내내 얼른 다음 페이지가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루크가 사비나에게 진심이 되는 과정들. 사비나를 진심으로 그에게 반하게 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 그 진득하고 그윽한 수많은 행동들에 철벽소녀 사비나가 변해가는 과정이 참 좋습니다. 결국 이세계를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했던 사비나와, 그런 그녀에게 진심이 되어 그녀가 자신을 선택하기만을 바라는 상남자 루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읽는 내내 엔딩을 예상하면서도 몹시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세계의 황비 보세요 두번보세요. 앞으로 작가님 작품은 꼭 읽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엄지 척! 입니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