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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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skyrul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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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133 Fandom: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Rating: G Warnings: No Archive Warnings Apply Relationships: Link/Rest Characters: Link Additional Tags: Light Angst, Happy Ending, During Canon, Link Needs a Hug, POV Link, Hurt Link, Returning Home, Dissociation, Link Has PTSD, Link is Lonely, No Dialogue, Inspired by Fanart, Translation, Korean Translation, Translation Available, Translated by Author Summary:
적어도 드디어 귀향.
[한국어 버전]
Translation of “aftermath”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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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yobby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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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혹시 여기서 한국분 계신가요??? 조아라에서 셉틴 팬픽을 찾으려고 했는데 나는 최근까지 나페스 팬픽을 많이 안 읽어서 이 모든게 아직도 익숙해지고 있음 ㅠㅠㅠ 도와주실 분?? DM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도 있으시면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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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ppleburger ·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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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끝> 구상 노트
<균형의 끝>은 요프스트x존x사무엘 현대AU 팬픽(예정)이다. 원래 트윗으로 짧게 풀던 썰이었는데, 썰이 모이고 구체화되면서 하나의 시리즈로 만들었다. 제목이 붙여지고 방향성이 정해짐에 따라 가지치기한 썰들을 기록할 겸, <균형의 끝>의 구상 노트를 만들고자 한다. 편의상 예정된 팬픽을 본문이라고 썼다.
※ 불륜, 성적 내용 주의.
줄거리
1.
요프스트와 존은 비지니스 협약으로 결혼했다. 존의 나이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이다. 요프스트는 4~50대 정도 될까?...의외로 요프스트는 재혼이 아닌데, 왜냐면 나는 이 이야기에서 되도록 요프스트,존,사무엘에만 집중하고 싶었다. 주변 캐릭터들을 여럿 등장 시키면 그만큼 배경도 넓어지지만...못 다루면 복잡해지기만 할 것 같았음.
초혼인 대신 그것으로 요프스트의 계산적인 면, 신중함을 강조하기로 했다. 그래도 애인들은 몇몇 있었을 것 같다. 모든 것을 고려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한게 존이 처음일뿐... 존의 가문이 요프스트의 가문보다 힘에서는 밀려도, 약하진 않았고, 결혼할 당시 서로에게 이득인 부분이 확실했다. 이것을 주류관련 사업으로 정하고 싶다.
2.
부부에게는 애정표현이 전혀 없었다. 스킨십이라고는 신혼여행때 분위기와 의무에 휩쓸리듯 한 성관계가 전부다. 방도 따로 썼고, 아침도 따로 먹었다. 그런건 두 사람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존에게 가장 문제인건, 요프스트가 결혼 전 (비지니스 상대로써) 최소한으로 차렸던 태도가 결혼 이후 다 사라졌다는 점이다. 재력가로써 갖춰야만 하는 교양과 다른 문제다. 사람을 이미 잡은 물고기 취급하는게 불쾌했다.
요프스트는 여전히 평온했다. 어느날 아침. 혼자 스테이크를 먹고있는 요프스트를 보며 존은 생각한다. (내가 우스워? 이 집에 불 지르면 너하고 나는 같이 죽는데도...)그렇게 순간 화가 치밀었지만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다. 존은 조용히 요프스트 맞은편에 앉는다. 아무리 무시해도 나는 너의 배우자라는 느낌이다. 존은 요프스트와 같은 메뉴를 주문한다. 아니면 구운 야채와 요거트 정도를 요청할 수도 있고. 잘 잤냐는 말도 없이 두 사람은 업무얘기로 대화를 시작한다. 요프스트는 아침을 다 먹고, 먼저 일어선다. 그가 존에게 개인적으로 한 말은 식탁을 떠나면서 존의 옷을 지적하는 것이다.
3.
존과 사무엘의 불륜현장에 요프스트가 가는 장면. 이걸 좀 사로잡혀서 썼던 기억이 있는데, 하필 빠지게됐다. 썰타래의 시작이 '돈 때문에 결혼했다가 출장가서 연하남이랑 재미보는 느낌'이었는데...아깝다.
아무튼 존과 사무엘은 해외 출장에서 사귄다. 관계 직전에 요프스트가 호텔로 도착한다. 요프스트는 넥타이, 조끼, 자켓까지 정장의 요소들을 다 챙겨입었다. 일단 멋있고, 불륜 잡으러 가면서도 챙겨입는걸 포기하지 않는 요프스트 성격이 보고싶었음.
요프스트는 그제서야 배우자로써 분노한게 아니다. 존같은 사람이 고른게 누군지 궁금했다.(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배우자로써 분노한게 맞아) 그래서 찾아갔다. 존은 3자대면의 상황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요프스트가 직접 움직인건 어떤 꿍꿍이가 있을거라고 짐작했다.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존은 지고싶지 않았고, 그래서 사무엘에게 일부러 요프스트를 소개한다.(내 남편이야, 인사해.) 사무엘이 존의 경호원이면, 요프스트를 모를리가 없는데 존이 기 내세우는게 보고싶었던 것 같다.
사무엘은 허리에 큰 수건만 묶은 채 눈치를 본다.
요프스트는 표정없는 얼굴로 내가 너무 늦었냐고 물어본다.
존은 많이 늦었다고 말한다. (아무일도 없었다)
그 때 요프스트의 분위기는 엄숙함과 잔인함의 중간쯤...폭발 직전의 고요함. 약간의 슬렌더맨? 내가 의도한건 그렇다. 존과 사무엘은 그렇게까지 압박감을 느끼지않는다. 존은 알고도 그랬고, 사무엘은 각오를 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일어날 줄 몰랐던 일에 대한 황당함?정도 아닐까.
그래도 유쾌한 상황은 아니니까, 호텔 안의 공기는 무겁다. 죄송하다는 말도 입 밖으로 나가자마자 압착되어 부숴질 것 같은 느낌. 사무엘은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정해진 말을 하듯이. 존의 보호를 위해서. 요프스트는 말하려는 사무엘을 지나친다. 냉장고를 뒤져 술을 꺼내고 잔에 따른다. 어쩌면 존이 마시고 있던걸 썼을지도 모르고. 그 사이 사무엘은 옷을 갈아입으러 간다. 존과 요프스트는 거실 소파에 앉는다.
" 왜 왔어? "
" 궁금해서. "
" 뭐가? "
" 당신 안목......이렇게까지 별로일 줄은 몰랐네. 왜 그렇게 망가졌어? "
요프스트는 담배를 물고 불을 붙��려다가 듀퐁라이터를 닫는다. 라이터는 금색이다. 모델은 더블 파이어X 라인2 라이터 옐로골드 CA16646C 같은 것일수도 있고, 르글랑 다이아���드헤드 옐로골드 CA23009CZ 같은 것일수도 있다. 올드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화려함을 더하느냐 절제된 세련미를 더하느냐 차이.
존과 요프스트는 배신 보다는...이 상황을 어떻게 유리하게 끌고가느냐에 관심이 있다. 요프스트가 이때 기분이 나빴던건 사무엘 같은 경호원 따위에게 밀린듯한 느낌이 들어서다. 밀렸다는 사실 자체에는 흥미가 없다. (네 계산엔 그게 이득이었나보지.) 차라리 요프스트와 같은 다른 재력가였다면 요프스트는 마음대로 하라며 선택권을 넘겼을지도 모른다. 사랑이 없던 사이니 상대가 갑자기 사랑을 하는것엔 어쩌면 박수까지도 칠 수 있다.
하지만 '경호원을 상대로 불륜을 할 만큼 진심이었다.' '그런 선택을 할 정도면 남편의 과실이 컸을 것' 이러한 평가를 노린 것이라면 화가난다. 사람들은 사랑이야기를 사랑한다. 신데렐라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드라마를 만들어 즐긴다. 존은 똑똑했고, 그것까지 생각 안했을리가 없다는게 요프스트의 결론이다.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간 사무엘은 익숙한 대기 자세를 취한다. 요프스트는 담배에 미뤘던 불을 붙이고자 한다. 사무엘에게 불을 붙여달라 명령한다. 존은 하지말라고 한다.
" 샘. 하지마. "
" 지금 상황을 날로먹고 싶은게 아니면 뭐라도 해야지. "
죄송합니다. 사무엘은 그제서야 '사과의 말'을 할 수 있었다. 사무엘은 요프스트에게 담뱃불을 붙여준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다. 아래는 그림으로 한 번 더 설명하고 싶었던 흡연장면. 좋아하는 대사이고, 번역도 해봤는데 영어 원어민이 아니라서 뉘앙스를 잘 살렸는지 모르겠음... 눈을 낮춘다는 서술에 투신 장면을 연결시키고 싶었다. 환승과 투신의 단어 맥락도 고민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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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및 시계는 인물사진, 롤렉스 참고했었고, 라이터와 동일하게 금색이다. 정장 색은 짙은 남색. 요프스트의 페이스모델은 따로있지만...데이비드 간디의 이미지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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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인물사진을 참고했다. 그래서 그런가? 이 이야기에서는 사무엘이 머리를 좀 더 빡빡 깎았을수도 있겠다 싶다. 입다물고 있으면 좀 위협적인 인상. 존보다 나이가 어리다.
4.
요프스트는 떠난다. 복잡한 분위기 속에서 존과 사무엘은 그날 문자 그대로 잠만 잔다. 존은 지친 얼굴로 사무엘에게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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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영향을 받음. 대화를 하긴 했을 것 같은데 생각 안 나는거보니 서로 말을 아끼는 것도 좋겠다.
호텔을 떠난 요프스트는 운전석에 앉으면서 생각한다. 요프스트의 차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좋았다. 스포츠카 제외. 벤틀리-롤스로이스-마이바흐 정도 생각났었는데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는 어딘가 투박한 느낌이라 적당히 날렵한 마이바흐로. 결단코 마이바흐여야만 하는건 아닌데 스포츠카는 안됨. 원트에는 벤틀리라고 썼네. 왜지?
존과 사무엘을 확인하고 혼자 밤길에 남은 요프스트. 어쩐지 담배가 다시 땡긴다. 그가 골초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차 안에서 흡연하는건 드물었다. 담배냄새가 찌드는걸 싫어했다. 요프스트는 라이터를 만지작거리다가 사무엘의 눈빛을 떠올린다. 사무엘은 요프스트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순간을 착각한걸까? 몇백만원 짜리 라이터가 쓰레기처럼 길가에 버려진다.
5.
존과 밤을 보낸 사무엘은 먼저 잠에서 깬다. 마치 어젯밤 만남이 없었던 일이 된 것 처럼 존의 표정은 평온하다. 바깥은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다. 사무엘은 존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다가 문득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는 메모를 적어 협탁위에 놓는다.
잠깐 다녀올게요. 아침 같이 먹어요. 기다려주세요.
사무엘은 아침 시장에 가기로 한다. 존이 일어나면 분명 룸서비스나 외식 등으로 신세질게 뻔했기 때문이다. 요프스트를 만나지 않았다면 존과 함께 늦잠을 잤을거다. 나는 사무엘의 장바구니를 유대인식 아침식사로 정했었다. 사무엘이 고향에 있을때 좋아하던 음식으로, 만드는데에도 자신있는걸로...존에게 좋아하는거 해주고 싶었으니까. 타지생활 하면서도 곧잘 먹었던 음식들. 유대인식 아침식사는 육류+유제품이 금지이지만, 사무엘은 존을 배려해서 고기도 사왔을 것 같다. 꽃도 사가면 좋고...배경을 대충 유럽지역으로 생각했지만 특정국가로 정해놓진 않았다. 정한다면 디테일이 달라지고 파생 사건이 생길건데, 일단 생략한다.
존은 시장에 간 사무엘을 기다린다. 일어났을때 빈 자리를 보고 당황했지만 메모를 발견한다. 사무엘이 혹시 메모를 발견하지 못할까봐, 그리고 존이 일어났을때 마실 수 있도록 티백과 물을 올려두었다. 존이 기다릴동안 안경을 쓰고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원래는 핸드폰으로 일정 체크하는게 버릇이었는데, 그 날은 특별하게 보냈으면 한다. 그러나 존은 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사무엘이 도착한다. 숨을 헐떡이고 있다. 기다리라고는 말 했지만 아침 굶고있는건 신경쓰였겠지... 사무엘은 존과 마주본 뒤, 아침시장을 가기로한 이유를 열심히 설명한다.
" ...정 입맛에 안 맞으시면 그냥 룸서비스 시키셔도 됩니다. "
근데 그런다고 존이 룸서비스를 시킬까? 아니다. 손수 차린 아침을 같이 먹자고 하는 사무엘은 요프스트와 너무나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존은 사무엘의 이야기들을 듣고 그를 더 깊게 알고 싶어진다. 사무엘의 집에 가고싶다고 말한다.
6.
사무엘의 집에 존이 가는 것. 사무엘은 고양이를 키우는 것. 이건 본문에도 옮겨갔다. 여기서는 사무엘이 존을 위해 집정리부터 한다. 사무엘은 살림살이가 적어서 깔끔하게 보일뿐 정리에 능숙한건 아니다. 존과의 관계를 위해 성인용품 구매를 망설이다가 포기한다. 관계를 차분하게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가깝다. 어차피 존이 따로 챙겨오기는 하는데...그런데도, 여기에 베드신을 확정시키지 못했다. 뭔가 아직 이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무엘과 존은 와인을 마시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한다.
" 그럼, 그 사람이 남처럼 굴지 않았다면 저에게 눈 돌릴 일도 없었겠네요. "
" 왜 그런말을 해? "
" 그냥요. 이것도 질투죠. 자격지심 같기도 하고... "
" 내가 다 버리고 널 좋아하는 걸로는 부족하니? "
" 팔은 여기까지만 벌릴 수 있는데, 당신이 주는게 너무 크거든요. "
그대로 있어봐. 존은 자리를 옮겨 사무엘에게 안긴다. 이후 침대로 가도 좋은데, 존이 사무엘의 말을 '당신이 조금 벅차다'는 뜻으로 들었을수도 있다.
나중에서야 깨달은게, 나는 요프스트와 존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야 사무엘과 존을 섞을 수 있었다. 베드신을 소모적으로 쓰고싶지 않았던 것 같다. 요프스트와의 베드신들이 이미 있었다는 설정이라 사무엘은 반대로 가고싶었다. 베드신의 진정성을 따지려는게 아니고...캐릭터 차이를 주려고 했다.
7.
존과 요프스트의 끝. 존과 사무엘의 시작이기도 하다. 나는 삼각관계가 성립하려면 AB와 CB의 서사 무게가 비슷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삼각관계의 끝은 하나의 커플이기 때문에 CB가 이뤄진다면 AB만의 충격이 있어야한다. 물론 존과 요프스트의 베드신이 먼저 나오면서...이야기가 너무 난잡해지는건 아닌가 고민했다. 존��게 너무 도화살을 꽂은건 아닌가하고.
그랬는데...그냥 물에 젖은 요프스트가 너무 좋았음;
수영장의 수중키스신. 여기서는 사무엘이 (라이터의)불을 붙인것과 연결된다. 본문에서는 요프스트의 실수, 변화로 옮겨갔다. 시간은 밤이고, 존은 자택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잠시 쉬고있었다. 퇴근한 요프스트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수영장으로 간다. 그는 수영장 벽에 앉아있던 존을 넘어뜨리거나, 먼저 입수한 뒤 존을 물속으로 끌어내린다. 느닷없이 그런건 아니고, 그전에 존과 나눴던 대화중에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 더 이전에는 감정이 쌓이고 있었고. 요프스트는 물 안에 묻힌 틈을 타 폭발한다. 존을 벽쪽으로 몰아내면서 그의 몸을 가둔다. 숨을 다 뺏어서 죽여버릴듯한 기세로 키스한다. 존은 발버둥 친 끝에 겨우 수면위로 떠오른다. 얼굴과 머리카락 정리를 하고, 요프스트와 눈이 마주치자 요프스트의 뺨을 때린다.
" 말로 해. 너 이렇게 천박한 사람이었어? " 요프스트가 말한다.
" 말하면 당신이 듣는 척은 해? "
" 듣고 있잖아 지금. 내 귀 멀쩡해. 다 들려. "
" 그만해. " 존이 소리지른다. " 더는 못 참아. "
평소 침착했던 존이 화를 낸건 사무엘의 영향이다. 사랑은 그만큼 사람을 변하게 한다. 혼자서만 지탱하고 있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떠버렸기도 하고. 어쨌든 불륜을 한 당사자가 되려 화를 내는 앞뒤 안 맞는 모습? 처음에는 뻔뻔하기라도 했는데, 이쯤되어서는 존도 무너지는게 보고싶었다.
" 네가 못 참으면 어떡할건데. 이혼? 까짓거 해줄게. "
" 아니. 그건 당신과 내가 '함께' 하는거야. "
" 농담하는거지? 근데 별로 웃기지가 않네. "
" 그럼 진지하게 내일 바로 서류 준비해. 나는 다 해뒀으니까. "
트레이에 있던 술을 틈틈히 마시던 요프스트는 잔을 소리나게 내려놓는다. 존과의 거리를 좁혀 서로의 코가 닿는다.
" 그 말은 네가 하면 안 되지.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불륜하더니 머리가 멍청해졌어? 할 말 못할 말도 구분 못하고. "
" 내가? 당신은 이럴 자격 없어. 당신은 남편도 배우자도 아니고 그냥 요프스트였지. 계속. 나도 마찬가지였잖아.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냐고? 지금 누가 먼저 이혼얘기를 꺼냈는데. 당신은 무슨 생각으로 이혼을 해준다고 말했는데? 내가 다른 사람 안 만났으면 내 입단속 같은거 하고 싶었을까? 아니잖아. 당신하고 나, 남처럼 살아왔잖아. 남처럼 살아갔을거잖아. 남들처럼 돈 쓰는 이야기나 하면서. 그래도 이게 다 내 잘못이야? "
" 네가 애새끼이긴 하구나. 떼를 쓰네. "
" 그렇게 보여? 그럼 더이상 대화 못해. 상황판단도 못하는 머저리하고 무슨 얘기를 해."
" 가서 사무엘이나 가지고 놀아. 실컷 바람을 피우고도 악을 쓸게 남아있어? 왜. 일은 저질렀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아? 흥분은 되는데 아프기만 했나? " 요프스트는 존의 허리를 붙잡는다.
" 손 대지마. "
"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
요프스트의 손이 존의 척추를 타고내려가 수영복 바지 안에 들어간다. 서로의 몸과 시선이 붙는다. 요프스트의 손은 존이 붙잡았지만 시선만큼은 존을 꿰뚫는듯 하다.
요프스트는 정확히 존을 보고있다.
기억도 흐릿한 과거. 스스로에게 취해 존과 키스하던 날과는 다르다. 요프스트가 입을 다물고 턱에 힘이 들어가는게 미세하게 드러난다.
존은 깨닫는다.
요프스트는 모든걸 쏟아붓고 있다. 그의 방어적이고 날카로운 태도는 쏟아낸 것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요프스트는 후회했고, 애정을 느꼈으며 끝내 자존심을 버렸다. 존을 징벌하는 입장이 될수록 그는 안심했을 것이다. 존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요프스트에게 키스한다. 요프스트는 바로 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존의 머리를 떼어내고 그의 목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존의 목 여기저기에 이빨자국이 고인다. 존은 신음소리를 내며 요프스트를 밀친다. 그런 다음 수영장 바깥 바닥에 앉고, 두 발로 요프스트의 머리를 끌어당긴다. 요프스트가 밖으로 끌려나가듯이 올라간다. 존의 몸이 점점 뒤로 움직인다.
수영장 바깥으로 완전히 올라간 요프스트는 물귀신같다. 슬렌더맨도 생각난거 보면 요프스트를 좀 서늘한 권력자로 살리고 싶었던 것 같음. 원작설정 보면 분명 왕가의 일원인데도 박쥐같은 행동들이 엄숙함을 방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요프스트는 존을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탄다. 시계를 내팽개친다. 깨지는 소리가 난다. 겹쳐입은 상의도 차례대로 벗어던진다. 가벼운 셔츠는 물에 젖어 피부처럼 몸을 덮었다. 요프스트가 벨트 마저 풀려고 할때, 존이 그것을 막는다. 존은 가만히 누워서 보고만 있는게 싫었다.그냥 요프스트가 맘대로 구는게 짜증났다. 존이 적극적으로 굴 때마다 요프스트는 불쾌해진다. 처음보는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낡은 것을 보는 느낌이다. 사무엘은 틀림없이 먼저 봤을거라는 확신이 속을 울렁거리게 한다. 주인잃은 질투가 끓고 위장을 다 채우고 그저 토해내고싶다. 시야에는 오로지 존만 있고...
물에 젖은 피부들과 머리카락이 조금씩 마른다. 야외의 바람은 조금 서늘하게도 느껴진다. 체온만이 따듯하게 느껴진다. 존은 쾌감을 느끼는 중에서도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내 요프스트를 비난한다. 질투하는 모습이 추해서 보기 좋다는 말에 요프스트는 어떤 허락을 느낀다. '맞아. 나는 질투해도 돼. 추하게 굴어도 돼' 같은? 그래서 바지도 마저 벗고, 완전히 나체가 된 두 사람은 조금...폭력적인 성관계를 한다. 서로 경쟁하듯이 움직이다보니 쾌감을 즐기지 못한채 다른 쾌감을 찾는다. 그걸로 상대를 찌르는 것처럼. 몇 번의 사정 끝에 존은 요프스트를 밀쳐내고 일어선다. 요프스트는 무의식중에 존의 머리카락 정도는 정리해주려고 하는데, 존이 거절한다.
혼자 남은 요프스트는 한참을 누워있는다. 아무렇게나 놓여진 값비싼 옷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지만 입고 일어선 요프스트는 자택 관리인에게 남겨진 옷가지들은 버려달라고 전한다. 아니면 바지도 안 입고 들어갈수도.
8.
다음날, 요프스트는 사무엘을 불러 본인을 전담하라고 한다. 존과 자신은 곧 이혼할거고, 그동안 사무엘을 파악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화풀이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가...사무엘은 요프스트와 존이 밤을 보낸걸 눈치채고, 요프스트는 사무엘과 존이 밤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봤자 요프스트는 성격상 존을 붙잡지는 않는데, 사무엘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래서 사무엘과 존의 베드신을 생각하다가 이 쯤에서 이야기가 <균형의 끝>으로 재구성되기 시작했다. 이야기가 대강 끝맺음 되는게 보여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봤고, 요프스트와 존의 결혼부터 생각하다가 완전히 다시 쓰게 됐다.
음악들
Sam Smith - writing's on the wall
Jack White - Love is Blindness
과연 내가 팬픽을 쓸 수 있을까 사실 모르겠음...내 자아성찰 빅데이터가 어쩌면 이 구상노트가 끝이라고 말해주고 있다...이야기 상상하는건 좋아하는데 딱 거기까지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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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niswith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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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철썩, 쭙쭙, 팍팍팍팍!" 링 위의 유혹, VIP 룸의 절정.
📘 경쟁과 욕망, 그 뜨거운 충돌의 기록
『불꽃 격투: 마이의 밤』 제작 노트 공개.
KOF 팬픽이 이렇게 야하고 뜨겁게 만들어질 수 있다니. AI×작가 협업의 끝판왕, 감각의 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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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oode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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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요! 혹시 한국어 하세요? 스파이더꾹 팬픽에서 한국 문화 디테일이 너무 정확해서 진심으로 놀랐어요… 대사도 너무 자연스럽고, 설정도 되게 한국적인데 혹시 실제로 한국에 사신 적 있거나 한국인 친구 있으신 건가요? 아님 그냥 연구 엄청 열심히 하신 건가요? 아무튼 진짜 대단해요 ㅠㅠ
아하하 아직 한국어 완전 잘하진 않아요! 조금 할 수 있어요, 근데 실수 많아요… 열심히 공부 중이에요! 한국에는 아직 못 가봤지만, 진짜 곧 가고 싶어요. 계획 있어요! 그리고 네~ 한국인 친구들 있어요! 그래서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 팬픽 쓸 때도 최대한 리얼하게 하고 싶어서 공부도 많이 했어요!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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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ozi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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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시절 댄서즈의 바운시🖤 // dancers' bouncy from the fan pic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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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7766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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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ratigan / Basil 팬픽 잘 보고 있습니다.. :)
아주 흥미롭더군요 ...
바질 씨가 작가가 누군지 알고 싶대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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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beep0v0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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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ao3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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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axux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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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또 해야되나??? 아 그리고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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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c4rjr ·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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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의 특징
항목설명공동 관심사특정 가수, 배우, 드라마, 영화, 게임, 스포츠 팀 등활동성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팬 아트/팬픽 제작, 굿즈 구매, 응원법 제작 등자발성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조직/문화소속감같은 팬덤 내에서 강한 소속감과 결속력응원 문화응원봉, 슬로건, 단체 응원, 스트리밍 등 팬 주도의 문화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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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ai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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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Protocol: 콘텐츠는 이제 구조다 스토리의 IP를 탈중앙화하는 방법
❍ 시작은 창작자의 질문이었다
“내 콘텐츠가 어디서, 누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을까?” “내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2차 창작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나는 어떤 대가를 받을 수 있을까?” “플랫폼이 아닌 우리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 구조는 가능할까?”
이 질문에서 Story Protocol은 출발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콘텐츠도 구조화할 수 있다’는 것.
❍ 구조를 정의하다
Story Protocol은 창작물을 온체인에 등록하고, 그 흐름과 수익을 추적하며, 파생 콘텐츠에도 자동 보상을 분배하는 시스템이다.|콘텐츠 = IP, 그리고 그 IP는 더 이상 고정된 권리가 아니다.|창작자, 파생 제작자, 소비자 모두가 참여하고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적 콘텐츠 거버넌스다.
❍ IP는 더 이상 정지된 개체가 아니다
• 원작자가 스토리(IP)를 등록
• 라이선스 조건은 스마트 계약으로 설정
• 다른 사용자가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 발생하는 수익은 자동으로 분배
• 모든 기록은 블록체인 위에 남는다
→ 스토리는 계속 살아 있고, 누가 기여했는지도 잊히지 않는다.
❍ DAO와 구조적 거버넌스
Story Protocol은 커뮤니티 중심 운영이다.
• 어떤 IP가 등록될 수 있는지
• 파생 콘텐츠의 보상 구조는 어떤 비율로 설정될지
• 분쟁 발생 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
모두 DAO가 결정한다. 이건 검열이 아니라, 운영이다.
❍ Web3 콘텐츠 인프라의 의미
• Web2는 유통 구조
• Web3는 소유 구조
• Story Protocol은 그 유통과 소유, 그리고 보상을 연결한 인프라다
당신이 만든 이야기, 당신이 그린 캐릭터, 당신이 확장한 세계관이 구조적으로 수익과 연결된다.
❍ 무엇이 가능한가?
• 팬픽 → 원작자에게 자동 보상
• NFT 기반 캐릭터 확장 → 세계관 DAO 운영
• 웹소설 설정 공유 → DAO 기반 설정집 리워드 분배
• 게임 세계관 다중 협업 → 버전 트래킹과 수익 자동화
→ 스토리가 자산이 되는 시대
❍ 리스크와 구조적 도전
• 중복 IP 등록
• 실 IP 소유자와 온체인 등록자의 불일치
• DAO 소수 집중화
• 보상 설계의 편향성
→ 스마트 계약 감사, 온체인 인증, DAO 다중 참여자 시스템으로 지속 개선 중
❍ CPC는 이렇게 본다
• 콘텐츠 등록 → 파생 → 보상까지의 흐름 추적성
• DAO 의사결정 구조의 반응성과 분산도
• 수익 흐름 내 기여자 분포
• 라이선스 조건 설정의 유연성
• 콘텐츠별 커뮤니티 유지율
→ Story Protocol은 콘텐츠를 '기술'이 아니라 '구조'로 접근한다.
❍ 결론
창작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다.|스토리는 순환되어야 하고, 그 순환은 투명하고, 보상 가능해야 한다. Story Protocol은 그 모든 것을 구조로 풀어내는 실험이다.
구조 분석 더 보기 https://cp-club.co.kr/tumblr-story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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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ppleburger ·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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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핸드폰 메모장에 썼다가 잊어버리고 다시 발굴했는데 끝까지 쓸 생각은 없고...해외장르니까 영어로 바꿔볼까~해서 번역함. 그래봤자 번역기를 썼지만; 이렇게 한 이유 1. 재미 2. 번역되어도 얼마나 읽히는지 궁금함. 왜냐면 해외팬픽 읽을때 번역기로도 꽉찼던 글이 인상깊었어서......
하지만 영어실력 밑바닥이죠? 그래서 문법 이런건 손도 못대고 단어만 좀 찾고...기계번역으로도 말이 풀리는지만 봤다. 다시는 안 할거다. 한국어 팬픽 더하기에도 모자라다 지능이...
존의 첫키스는 장난으로 이루어졌었다. 뒤늦은 키스들도 마찬가지였다. 소년시절 사랑시를 경험해보고 싶었을 때부터 임무를 위해 취한척 들이댔던 날들까지, 생애 어떤 시기였든 상대가 누구였든 호기심과 효율을 필두로 끝내 해방감을 느끼는게 전부였다. 한 때는 그도 심장을 뒤흔드는 입맞춤을 원했으나 곧 연인과 얽힐 몸마저 부족해졌다. 바쁘게 배우다가, 재빨리 첩자로써 움직여야만 했다. 기억을 더듬을수록 과거의 키스들은 장난으로 변호되었다. 낡아버린 회상은 그대로 핑계거리가 되어 무의식 너머로 사라지기까지 했다.
존은 임무로 머리를 가득 채운 채 쿠텐버그에 들어섰다. 어떤 정보는 값비싼 값어치가 있었기에, 그는 당당히 술집 문을 두드렸다. 술집 주인 사무엘은 예상외로 순탄하게 존을 들여보냈다.존은 신과 더불어 사무엘에게 감사기도를 올렸다.유대인인 사무엘에게는 이교도의 기도일지 몰라도, 뜻만 좋다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존이 술집 지하에 머무르며 추적자를 잡아내던 어느날이었다. 존은 선뜻 작은 저녁파티를 열었다. 귀족의 그로셴 씀씀이는 컸다. 사람들은 들뜬 얼굴로 취한채 잠이 들었다. 마찬가지로 흥분한 존은 사무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리더로써 자신을 보호해준 사무엘에게 앞으로의 도움을-애써 정중하게-부탁했다. 사무엘은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
존은 그런 사무엘이 기특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비슷했으니 이유는 귀족의 천성이다. 존은 말없이 사무엘의 뒷머리를 쓰다듬었다. 자신의 풍성한 곱슬머리와는 다르게 짧게 깎아낸 까슬까슬한 머리가 좋았다. 쓰다듬는 순간에는 사무엘의 깊게 패인 큰 눈과 마른 뺨, 인중의 얇은 수염마저 사랑스럽게 보였다.
“왜이렇게 내 말을 잘 들어?“
존이 질문했다. 별로 대답이 필요하지않은 칭찬이었지만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하는 사실이었다. 존의 예상대로 사무엘은 멋쩍게 웃었다. 대신 그는 존의 와인잔을 빼앗아 마셨다. 존의 눈동자가 커졌다.
“리히텐슈타인경, 이제 주무시는게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네. 와인을 너무 많이 드셨어요.” “너도 같이 마셨잖아?” “저는…괜찮아요.”
John's first kiss was a prank, as were many of his later kisses. From his boyhood desire to experience love poetry to the days when he feigned drunkenness for missions, no matter what time of life he was in, no matter who he was with, it was all about curiosity, efficiency, and ultimately liberation. At one point, he wanted a heart-stopping kiss but soon ran out of bodies to entangle with lover. He had to learn quickly and then be agile as a spy. As he searched his memory past kisses were defended as playfulness. The worn out reminiscences became excuses and even disappeared into the unconscious.
John entered Kutenberg with his head full of missions. Some information was worth a fortune. so he knocked boldly on the door of the tavern. The Bar owner, Samuel, let him in Unexpectedly smoothly. John offered a prayer of thanks to Samuel, as well as to God. It was a pagan prayer to the Jewish Samuel, but he figured if it was well-meaning, it wouldn't hurt.
One day, John stayed in the basement of the tavern and caught his pursuer. John had organized a small dinner party. The nobleman's groschen spending habits was large. People fell asleep drunk with excitement. John, equally excited, thanked Samuel once again. He thanked him for protecting him as a leader and asked him -trying to be polite- for his help in the future. Samuel nodded slowly.
John was proud of Samuel. The two men were close in age, so it is in the nature of nobility. John stroked the back of Samuel's head without speaking. He liked Samuel's half shaved head which was coarse unlike his own full curly hair. Even his large, deep-set eyes, thin cheeks, and thin beard on philtrum looked lovely in the moment of stroking.
“Why are you following me so well?”
John asked. It was a compliment that didn't really need an answer but it was a fact that needed to be pointed out. As John expected, Samuel smirked. Instead, he snatched John's wine glass and drank it. John's eyes widened.
“Sir Lichtenstein, I think you should get some sleep.” “Me? Now?” "Yes. You've had too much wine." “But You drank with me, didn't you?” “I…I'm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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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niswith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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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랑 대화하며 소설을 쓴다면? 당신이 묻고, AI가 답한다.
📘 AI가 만든 에로티카 팬픽, 그 불꽃의 원천은? [대담]
창작이란 결국 협업. 그 끝에서 만난 ‘리듬’.
인간과 AI가 함께 그린 에로티카. 『불꽃 격투: 마이의 밤』은 욕망의 기억을 어떻게 재구성했을까?
창작과 갈증, 그리고 불꽃의 대화. 지금 그 원천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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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7766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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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라티건 팬픽 써줘라
진짜 아무나 진짜 내가 팬아트도 많이 그려줅ㆍㅣㅣ게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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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lakeclou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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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버질, 나이브스 그라데이션으로 닮은듯? 평소엔 몰랐는데 레온 앞머리 까니까 버질 닮았고 버질은 나이브스 닮았어ㅋㅋㅋ
심지어 버질이랑 나이브스는 성격마저 닮은듯. 인간 경멸하는 인외라는 정체성도 그렇고 팬픽 읽을때마다 동생들한테 미칠듯이 집착하는 두사람임.
여튼 결론은 냉미남 최고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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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ni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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