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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필리핀뉴스 #필리핀유심등록#필리핀유심개통#필리핀타인명의유심등록#필리핀현지인명의유심#필리핀더미유심#필리핀면허증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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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코로나 사망자 은폐유혹, 코로나응 현주소
필리핀 보건부 DOH가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보고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GMA 방송인 아놀드 크라비오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내용때문에 필리핀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상황을 은폐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전국적으로 일어나며, DOH가 그런 지시를 한적이 없다고 바로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대통령궁에서는 "코로나 상황을 은폐해서 정부가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가?" 라고 하며, 정부는 정확한 데이터를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과연 필리핀 정부가 실제 확진자나 사망자 수를 은폐하려고 했을까요? 대통령궁의 발언처럼 현재 필리핀은 확진자나 사망자수를 은폐해서 얻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국이 바이러스를 은폐했던 이유를 추측해 본다면, 최초 바이러스의 위험성이나 전파력을 알수 없고, 아무런 정보와 데이터가 없었기때문에 일단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겉잡을수 없이 번지기 시작하자, 국제사회에 중국의 위신이나, 신뢰성에 문제가 갈것으로 예상하고 축소시키려 했을겁니다. 그러나 ���문제게 중국을 벗어나 세계로 번지기 시작하자 최초발원국이라는 그리고 초기대응실패라는 낙인을 부인하고자 다시 데이터를 조작했을 겁니다. 심지어는 중국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상황까지 나온 이유일 것입니다. 일본을 살펴본다면 2020년 도쿄 올림픽이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일본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심어주어 2020년 올림픽을 반드시 진행하겠다는 아베총리의 의지가 들어있었기에, 검사를 하지도 않으며 국민들과 전세계를 속였을겁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최초 발원국도 아니고, 한국처럼 최고의 대응으로 국가의 위상을 떨칠 상태도 아닙니다. 필리핀 자국의 현실을 잘 알고있었던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번지기 시작하자, 전세계에서 가장먼저 우한발 여객기를 돌려보냈습니다. 초특급 빠른 결정으로, 외교보다는 자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마닐라 봉쇄와 지역사회 격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봉쇄의 연장에 따라 정책자금의 부족으로, 진행하던 도로공사를 멈추고 세계은행으로 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리핀이 상황이 심각해진다는 그래프가 나온다면, 오히려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을 요청하기거 더 쉬워질수도 있습니다. 이런 필리핀이 궂이 현주소를 숨기려는 노력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이번 아놀드 크라비오의 발언이 전혀 사실무근은 아니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놀드 크라비오 발언이후 주말동안 50명의 사망자가 갑자기 늘어나게 된것이죠. 어제 필리핀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DOH는 어제 확진자는 220명 증가한 4,648명 사망자는 50명 증가한 297명, 회복자는 40명 증가한 197명입니다. 사망자가 하루세 50명이 급증했습니다. DOH 는 최근 누락된 사망자가 집계되었다는 부연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상황을 추측해 보면, 정부차원에서 은폐를 했다기 보다는 DOH의 집계능력 상실에 따른 집계미수 또는 중간관리자의 실수에 따른 누락 정도로 예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DOH 의 실시간 상황집계능력은 4월 6일부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4월 9일 DOH 에서는 더 보기좋은 표를 보여주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그런데 4월 7일, 메스컴에 발표하기 이틀전에 who 에 올린 보고서에보면, 병원종사자들의 신변의 안전을 위해 집계를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올려놓았네요. 그리고 who 에 올리는 보고서도 마지막으로 작성된 시점이 4월6일 입니다. 이는 DOH 에서 집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다 보니, 일부 병원의 데이터가 집계되지 않고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어쨋든 정부가 의도적으로 사실을 은폐 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기술의 한계와 업무능력에서 나오는 문제라고 보는 쪽이 더 맞아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은폐이든, 시스템의 오류이든, 관리자의 실수이든간에 정부에서 발표되는 실시간 현황을 신뢰할수 없게 되어버린점입니다. 지금같이 급박한 상황에 데이터를 놓쳤다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로 작동할수도 있다는 점인거죠. 그래도 필리핀은 강력한 지역커뮤니티 격리를 실행중에 있어, 급속도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이번 이슈를 처음으로 올렸던 아놀드 크라비오는 현재 개시물은 삭제한 상태이구요, 아놀드 크라비오가 속해있는 신문사 GMA는 정부의 입장을 가감없이 기사로 내보내며, 언론사의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아놀드 크라비오는 실시간 검색에 올라가며 연애인으로서 이슈를 만드는데는 성공한것 같습니다. 찬반댓글이 달리며 이슈는 주말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인이 정황을 무시한채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씁슬함이 있습니다. 최근 부활절 연휴때문인지 도로와 마트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막연한 두려움이나 의심보다는, 개인의 위생에 신경쓰고 지역커뮤니티 격리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안전하게 이시국을 넘길수 있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 남아 계시는 모든 교민들을 응원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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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_베이비시터가 스페인간호사로 취업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19명 증가한 4,19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지난 며칠동안 확진자 증가세가 100~200명으로 한주전 하루 300~500명씩 증가하던 확진자추세 대비하여 월등히 줄어든 수치입니다.필리핀 보건부 DOH는 필리핀은 더 많은 수량의 키트를 조달했고, 코로나 검사를 시행할수 있는 연구실을 인증을 늘려 나타난 결과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다음주부터 실시될 하루 8,000 ~ 10,000건의 테스트 결과를 수집했을때, 신뢰할수 있는 데이터를 가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https://news.abs-cbn.com/news/04/10/20/covid-19-cases-in-ph-up-by-119-total-at-4195 세계은행은 필리핀의 코로나19에 대응 자금으로 500만불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https://news.abs-cbn.com/business/04/10/20/world-bank-approves-500-million-loan-for-philippines-to-fight-covid-19 스페인에서 코로나에 대응하기위해 학위를 가진 필리핀 베이비시터를 간호사로 채용하는 안을 내었습니다.일부 학점을 수료하고, 언어가 가능한 필리핀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최전선에 근무할경우, 취업비자를 승인해 주고 있습니다.필리핀 해외 취업자들은. 지오니스 로샬리오 는 스페인에서 2년동안 베이비시터를 하던 근로자가, 이번에 간화사로 취업이 되었습니다.그녀는 이번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고 합니다.https://news.abs-cbn.com/overseas/04/10/20/babysitters-no-more-filipino-nurses-in-spain-find-place-on-covid-19-frontlines 코로나19 생존자들의 혈액 기증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된 다른 환자들의 혈장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회복된 환자들에게 혈액을 기증하라고 촉구한바 있습니다. https://www.cnnphilippines.com/news/2020/4/10/COVID-19-survivors-donate-blood-PGH.html 필리핀은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해외 출국을 막았습니다.세계적으로 의료인력이 부족하여, 필리핀 의료 보건 종사자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여집니다.https://gulfnews.com/world/asia/philippines/philippines-stops-health-workers-going-abroad-to-fight-covid-19-1.15865180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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