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밴드

[mymars2025]

<2020 매일 음악하기> 96일 차. 아티스트 챌린지 7 - 클럽 공연 20대 때에는 행사 엄청 다녔는데, 웬만한 호텔, 클럽, 행사장 등등은 다 다녔던 듯.. 음악으로 돈 버는 건 진짜 다 해본 거 같은데 딱 하나 못해본 게 나이트 밴드에요 ㅋㅋ 여자는 위험하다고 안 세워주더군요. 그게 돈은 젤 많이 버는 거였는데 ㅋㅋ 워커힐 호텔의 시로코란 클럽에서 몇 달간 하우스 밴드를 했던 적이 있었어요. 인건비 줄이려고 듀엣 기타에 듀엣 보컬로 ㅎㅎ 오시는 분들은 거의 외국인들이었는데 듣기 좋은 올드락, 올드팝 이런 거 많이 했어요. 행사 다니면서 유명한 노래들은 다 해봤던 거 같은데 기억에 남아 있는 게 별로 없;;; 이 사진에도 고인이 된 분이 계시는군요. 예전 사진들 꺼내보기가 꺼려지는 이유 ㅠㅠ 오늘의 음악은, "건널 수 없는 강"입니다. 제가 하드를 통째로 날려먹은 적이 있었어서 이 친구들과의 추억은 딱 이거뿐이네요. 보컬 : 김진영 기타 : 박지은 베이스 : 조미선 드럼 : 허재현 https://soundcloud.com/artist37-1/b-s-e-c-cover-2004 ​ #아티스트챌린지 #클럽공연 #하우스밴드 #시로코 #건널수없는강 #한영애 #매일음악하기 #매일연습하기 #매일작곡하기 #카카오프로젝트100 #백일프로젝트 #뮤지션네트워킹 #아티튜브 #artitube #말랐던시절이여​ https://www.instagram.com/p/B_ty91MFyHL/?igshid=1fxmhv9vg3r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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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트[서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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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트[서영도]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트[서영도]

최고의 베이시스트 [서영도] Posted By: streetfestivalPosted date: 12월 03, 2014in: 인터뷰No Comments 서영도_1

최고의 베이시스트 [서영도]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 공연, 녹음 세션, 뮤지컬 연주, 재즈클럽 연주, 대학 강의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요즘 가장 바쁜 베이시스트 서영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을 수상한 이력 또한 있다. 2012년 [나는 가수다]의 하우스밴드 리더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최고의 세션맨이자, 최고의 선생님, 그리고 뮤지션인 서영도를 만나보았다.

1. 요즈음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십니까? k팝스타 시즌3가 끝나고 시즌4를 하고 있다. 올 한해 가수 (신승훈)공연과 본인의 앨범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로 여우락 페스티벌 참여,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여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8월엔 대관령 음악캠프에서 지체장애인을 위한 음악캠프 쪽 일도 하였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콘서바토리와 에리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 방송세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편곡자와 밴드가 많이 티브이 ���에 비춰진다. 가수들이 좋은 음악을 부르기 위해 좋은 편곡과 연주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대중들도 기존의 잘 알고 있는 ‘대중가요가 다양하게 바뀌어 색다른 느낌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주자들에겐 방송에서 연주할 일거리도 많아졌다. 방송의 힘이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느낀다. 바쁜 스케줄 속에 가수들과 밴드들이 일주일에 단 한번 연습을 하는데, 그때의 진지함과 중압감, 긴장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

3.어떤 가수가 가장 인상적 이었나요? 이문세, 이소라, 신승훈 등 각각의 개성과 특징이 기억에 남는다. 공연할 때의 이문세는 관객을 가장 먼저 배려한다. 신승훈은 공연을 앞두고 하나하나 철두철미하게 체크한다. 이소라의 음악에 대한 집중력은 무대에서 이소라만 보게끔 만든다.

4. 가수들 연주 뿐 아니라 본인의 재즈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세션을 할 때는 나의 음악이 아닌 가수들의 음악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가수위주의 음악과 연주에 가치를 둔다. 가수가 원하는 대로 방송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재즈는 연주자로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다. 세계 정상의 재즈 연주자가 되겠다는 욕심은 없으며,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때마다 기록하여 소박하게 발표한다. 재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악기인 색소폰을 많이 써서 재즈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정확히는 재즈라고 말할 순 없다. 재즈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뿐이다. 음악을 함에 있어 사소하지만 성실하게 시간 잘 지키고, 집중력 있게 연주하고, 틀리지 않아야 하고, 이런 것들은 어떤 음악을 하든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인 것 같다.

5. 베이스는 어떤 악기인가요? 베이스를 잘 모르는 대중들도 많습니다. 나 또한 ,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악기라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었다. 베이스란 악기가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른 악기는 프레이즈와 모든 것이 연결되어야 하나의 연주가 되는데, 베이스는 음 하나로도 그 모든 것들을 표현 할 수 있으니, 음 하나의 가치가 큰 악기이다. 베이스는 드럼과 같은, 리듬을 이끌어 가는 악기인 동시에, 화음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리듬과 멜로디를 다 가지고 있는 악기이다.

6. 베이스시트로서 선생님으로서, 미래의 베이스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음악을 많이 , 정말 많이 들어라. 베이스뿐 아니라 다른 악기도 많이 듣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라.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고 그에 따른 책임을 가질 줄 알아야한다.

7. 앞으로의 계획은? 가능할 때까지 연주 활동을 할 것이다. 여러 연주자들과의 프로젝트, 앨범 등에 참여 할 것이고,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활동 뿐 아니라,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해왔었고 계속할 것이다. 지금 진행하는 방송 음악 프로그램들, 그리고 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에서 수업을 하며, 학생들이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그들에게 음악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 미래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을 기대해 본다.

– 매치스투디오 실용음악학원 정지영 –

    안녕하세요.  

매치스튜디오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빠른 시간에 연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위치 상 직장인 회원분들이 많습니다,

취미반 회원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연습방식(스트레스해소)을 창안 하였으며,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은 초,중,고등,대학생을 비롯하여 60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입니다.

■ 연습악기

– Vocal(노래)

 Drum(드럼)

 Guitar(통기타/일렉기타),   

Bass Guitar(베이스기타)

Jazz Piano(재즈피아노, 팝/가요연주법)

Saxophone(색소폰)

작곡/화성학/청음

 MIDI(컴퓨터음악)

  ■ 교통편

1) 버스 :  146,360,341,730

 – 진선여고(한국학원앞에서타실때): 472,3219,3420,4312,4428,6411

 2) 지하철

–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2분), 강남역 12번출구 (7분) 거리입니다~ *^^*

문의전화 : 02-561-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