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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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개 불안하면 연필을 손에 잡았다 핸드폰을 잡고 키보드를 열거나. 그중 대부분은 예쁘게 포장해낸 해피엔딩일 가능성이 크다. 되도록이면 글에는 나의 약점이 드러나지 않길 바라므로. 하하호호 웃고 바보 짓을 하는 그 순간에도 불안이 깊게 자리잡아 나쁜 생각을 하고 있을 수가 있다는 거다. 나는 거짓말이 쉬운 사람이므로.
그것이 무엇이든 이미 시작되었다면 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불안하고… 나는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예민해서 새벽에 네가 화장실을 가면 벌떡 깼을지도 모른다. 내가 변화했나? 내가 변했을지도 모른다. 너는 여전히 행복하지만 나만 불행할지도 모른다. 내 마음이 변해 버려서. 나는 변화하는 모든 과정이 두렵다, 무섭다, 싫다, 징그럽다. 끊어낼 수 있다면 차라리 끊어내는 게 마음 편하다. 분리 시키고 싶다.
사랑하면 왜 연결되는가. 완전하게 연결될 수 있는가? 우리는 계속 변화해야만 한다. 각자의 완전함을 위해. 너는 내가 아니고 나는 네가 아닌데… 왜 내가 너인 척하고 너는 나인 척하지.
울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울어 버릴지도 모른다. 아님 롤러코스터 같은 내 심경 변화에 의해 무슨 이런 유치한 글이 다 있냐며 무시하고 넘겨 버릴지도.
안정감을 주고 돌려받은 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와 익숙함 그리고 무관심?
나는 이렇게 불안한데 너는 어찌 그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역시 연결이 되지 않은 걸까?
욕심이 끝이 없는 이기적인 나야, 허상으로 허구를 만들어 내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나 있을까? 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과거와 현재를 혼동 시키는 짓을 아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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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죄송스럽게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더 생각이 난다. 좋은일이 있을 때 더 생각이 나야 하는데 선생님과 또 텔라파시가 통했으면 좋겠다. 선생님께서 문득 내 생각이 난다고 내게 전화를 했고 그 당시 선생님과 하하호호 하며 즐겁게 이야기도 하며 선생님도 내게 하소연을 하셨고 또 인생 조언도 해 주셨다. 텔레파시가 통해서 선생님이 전화를 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 요즘 모르겠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면 이유가 없어도 소주 생각이 난다. 친한 친구들과 친한 동기들과 매운 오뎅탕과 소주를 마시고 싶단 생각이 강하다. 몸도 디고 마음도 디다. 선생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싶다. 선생님 참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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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낙스.
지은이가 건넨 통엔 병원에서 그간 받았던 약 중에 자낙스만을 모아두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같이 일을 하는 한 여성 때문이다.
사실 여성이라는 단어로 우아하게 포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미친년이다.
연구실의 a에게 말을 걸면 끼어들어 “왜 우리 애한테 그래요” 따위를 말한다. 그때문에 a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 나보단 한 학기 일찍 연구실을 들어왔고 2살이 어리다. 그때문에 일을 나보다 많이 아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뭔가 시키는 일이 잦은데, 나와 옆의 동생들을 싸잡아 얘네들, 쟤네들, 이새끼들 등을 쓰는 경우도 있다. 씨발.
이번 화는 학회를 갔을 때다. 하필 앞자리에 a와 미친년이 같이 앉았다. 우리 a 이러면서 하하호호, 와 이렇게 젓가락질 하는 사람은 처음이야 나랑 똑같아 하면서 신나서 지랄을 하는 중이였다.
나는 과한 리액션을 하는 사람이 싫다. 그런데 미친듯이 어쩐지 나랑 같더라 어쩐지 거리면서 쫑알쫑알 거려댔다. 듣기 거북하고 싫었다. 둘�� 대화가 끝나고 정적. 고기를 먹다 문득 할 얘기가 없어 a가 문득 남자친구랑 통화를 하는 모습이 생각났다.
나도 학회에, 여러 일로 여자친구와 연락을 소홀하게 해서 여자친구가 서운해 할 거라 생각했어서 말을 걸었다. “a는 남자친구랑 잘 지내냐” 나는 학회 와서 연락을 잘 못해 여자친구가 서운해한다 라고 말을 하려는 순간. 잘 지내냐 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옆에서 “님이나 잘 하세요” 따위의 말을 했다.
정말 순간이라 무시하고 다음 말을 이어갔다.
“나는 학회 와서 연락을 잘 못해 여자친구가 서운해한다.”
타이밍을 놓쳐 화를 못 냈다. 나는 타이밍을 놓치면 말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 일이 무척이나 거슬리고 화가 나서 이틀째 속앓이를 하며 혼자 방에서 욕을 하는 중이다.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자낙스를 하나 삼켰다.
난 왜 병신같이 화를 못 낼까. 정말 화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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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듣는 오랜만의 실키보이즈. 뭔가 예전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인데 언제 즈음인지 가물거려 언제 나왔나 보니 네덜란드 올 준비를 하던 시절. 이 때는 조금 설레고 신나기도 하면서 한가득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던 때였다. 마지막일 졸전을 앞두고 여느 때의 나처럼 정신없는 나날들, 어느덧 8년째 여기서. 쌓여있는 일기들을 보고 있노라니 나는 생각을 멈추는 편이 여러모로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좋다.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자꾸 실수하는걸..
1. 어느 날은 멋쟁이 힙스터가 되고 싶은데 어떤 날은 진중하고 묵직하며 계속 해서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이가 되고 싶기도 하다. 이런 것이 추구미라는 것인가? 어쩌면 아직도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하지 못하였나 혹은 아직도 나 스스로를 모르는건가. 요새 이상하게도 나는 내 사춘기 시절 친구를 종종 생각한다. 취향이 항상 또래보다 앞서나갔었다. M-flo의 miss you가 모두의 추억 속 노래라지만 그 당시 우리 또래 중 가장 먼저 그 노래를 듣고 있었다. 세련되었다고 해야할까, 그 때는 그렇게 멋져 보였던 친구도 맞지 않는 전공을 선택한 탓이었는지 가지고 있는 멋을 살리지 못하고 다시 계룡으로 내려가 버렸다. 남다른 취향을 가졌던 그 친구가 나는 이상하게도 참 아쉬웠다. 남의 삶을 내 멋대로 평가하는 것 같아 우스웁구나, 너나 잘 하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다. 생각해보면 주입식 교육의 산물에다, 향유라고는 모르고 살던 내가 예술이니, 디자인이니 하는 것도 어릴 적 친구들이 알면 새삼 놀랄 일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실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나는 개찐따이기는 했던 것 같다. 관계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뭐 사실은 지금도 매한가지지만.. 사람들과 술 마시고 떠들고, 웃고, 웃기고, 시끄러이 노는 것이라도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실은 그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여전히 개찐따인데 조금 레벨 업인지 아니면 기가 죽은 찐따가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개찐따 시절을 떠올리면 쑥스럽다고 해야 할지 답답스럽다 해야 할지. 하여튼 요새 주변에 어린 애들을 보며 느끼는 기분과 비슷하다. 어쩌면 나는 좋은 사람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특별하고 싶었다던 유튜브 속 누군가의 말을 들으니 저 사람도 저 말을 스스로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싶다. 본인이 남들과 왜 다를까를 고민하는 것이, 특별하고 싶었다던 노골적인 자기 객관화가 되기까지 말이다.
2. 내 포텐셜을 터뜨려줄 수 있는 상황, 사람, 도움이 필요.. 될 듯, 안 될 듯.. 포텐셜만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은 괴롭다. 뭐가 문제인걸까.
3. 가끔가다 사고픈 옷도 사고 싶고, 지루한 평일의 저녁에 누구와 술 마실까 고민하고 싶다. 그냥 평범하게 안정적으로 살고 싶으네, 이제는.
4. 삐걱거리는 몸뚱이. 하루는 발바닥이 아파 애를 먹고, 하루는 이갈이때문에 갈려 나간 왼쪽 어금니를 걱정하고, 하루는 생전 그런 적 없던 콧구멍이 헐어 당황한다. 오늘은 밥 먹다 혀를 어이없게 깨물었는데 피가 꽤 많이 나 거울로 혀를 한동안 관찰했다. 매번 이럴 때마다 구글에 ‘혀 깨무는 이유’와 같은 것을 검색하는 내가 웃기다. 갈수록 늙어가고 있음을 꽉 막히고 쉽게 단정 짓는 나의 꼰대같은 태도보다 몸의 적신호들로 알아차리는 중.
5. 동이 틀 때까지 잠들지 못해 왕송 호수로 산책 나가던 시절. 그 때 나의 고민은 가진 게 없고 부족한 내가 상대의 기준에 맞을까,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나를 알면 실망할까봐? 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이유로 나에게 실망한다면 안 만나면 될 일이고, 또 그 또한 나를 그렇게 재고 있지 않았다. 지금 내 한국 통장 잔고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편하다.
6. 뜬금없는 알고리즘 탓에 오랜만에 보는 클립. 한창 그 장면들을 자주 듣던 때가 있었다, 배경음악이 좋아서. 온갖 커뮤니티에 물어보기도 하고, 방송국 게시판까지 찾아가 글을 썼을 정도였으니. 오랜만에 그 클립을 듣고 있자니 요새의 내가 얼마나 기계적이고 건조한지 새삼 깨닫는다. 지금의 내가 예전만큼 건강한 마음가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앞서서 걱정하고 주저하며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도 밉다, 미운 점들만 보인다.
7. 오랜만에 바깥에서 술 마시고 돌아오는 길. 버스비도 아낄 겸 걸어서 집으로. 한창 우울하던 시절에는 하하호호 웃으며 하루를 보내다 이 길을 걸어 집으로 가다가 훌쩍이고는 했다. 오늘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도 구경하며 휘적 휘적 걷는다, 아는 것이라곤 북두칠성뿐이지만.
8. 최근 아주 개인적인 소소한 충격 중 하나는 안경을 집 안에서 잃어버린 일이었다. 안경을 20년 가까이 써오면서 처음 겪은 상황. 본래는 침대 옆 탁상에 두는데 그날따라 세면대 옆에 두면 렌즈를 빼자마자 바로 쓰기에 편하지 않을까 싶어 아침에 살짝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단 말이지? 그랬는데 집에 돌아와 안경을 쓰려고 찾아보니 어디에도 없어서 진땀을 뺐다, 진심 쓰레기통까지 엎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지난 지금, 당연히 그 당시 뒤져보았던 침대 아래에서 찾음.. 종종 유튜브를 보다 잠들기 때문에 아침에 핸드폰을 침대 매트리스 사이사이에서 찾곤 한다. 침대를 뒤적이다 핸드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손을 넣어보니 안경이랑 함께 딸려나옴ㅋㅋㅋㅋㅋㅋ 벽에 세워둔 매트리스와 내 침대 사이에 껴있던 것으로 추정하는데 정말 정말 이상한 것은 매트리스를 얼마 전에 썼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내가 그날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침대 가외에 둔 것도 이상하고; 하지만 정말 이상한 것은, 안경이 핸드폰 위에 올라가있었음;; 아무튼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 투성이~~~~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 오랜만이라 꽤나 당황해서 기억하려고 남겨본다. 어찌 보면 나는 엄청나게 루틴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9. 아몬의 힘듦을 듣고 돌아오던 날, 갑자기 나도 엄청나게 다운되어버렸다. 알아오던 내내 늘 밝던 아몬이었는데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으면서 왜 내 주변엔 우울한 사람들만 있을까, 내가 우울해서 그럴까? 이런 자학적인 생각도 한다. 괜시리 찾아온 우울함에 땅만 보며 걷던 내게 지나가던 낯선 이가 하이파이브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뭔가 괜히 따뜻하게 느껴졌다, 평소 같았으면 '이 새끼 인종차별 하는 거 아니야?' 했을텐데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렇고 항상 먼저 만나자고 해주는 건 아몬이었다, 다음번에는 내가 꼭 먼저 만나자고 해야지!
10. 오늘은 어떤 더치 할매가 자전거를 왼쪽으로 탄다며 이디엇이라고 했다. 좌회전해야 하는데 어쩌라고.. 예전같으면 이어폰 꽂고 못 들은 척했겠지만 웃으면서 맞받아쳤다. 여유가 생기는 것인지, 날이 가면 갈수록 날이 서는 것인지.
11. 새벽에 대딩 시절 노래를 듣고 있다. 언제 서른여섯이나 되었지? 그때를 그리워하지만 그때는 없던 지금의 내 행복의 요소를 떠올려본다. 그때는 윤호 서윤도 없었고, 지금처럼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것도 없었고, 라면 물이나 간신히 맞추던 내가 족발도 삶을 정도로 요리도 즐겨 하게 되었다. 이 행복의 요소들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나한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고, 그 생각의 뒤로 지금의 불행이 절로 따라오는 것도 안타깝지만 어찌할 수가 없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모르겠는 것은 돈 버는 법~~~
12.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을 아는데 자꾸 기대한다. 나로 인해 조금씩은 변하는 모습이 좋았다가도 아무래도 변하지 않는 부분에 때로는 짜증이 솟구치기도 한다.
13. 책도 좀 읽고, 글을 좀 읽어야겠다. 일기를 다시 여기 옮겨 적으며 띄어쓰기를 많이 고쳤다. 예전에는 그런 게 그렇게 눈에 거슬리더니 요새는 글을 잘 읽지 않으니 틀린 띄어쓰기가 눈에서 무뎌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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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msl 명수야~ 좋은 아침이야!!
햇살처럼 반짝반짝 ✨ 너의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 하루는 오직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고,
기쁜 소식, 큰 기적, 그리고 멋진 만남들이
하늘에서 팡팡 떨어지길 바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냠냠
웃음도 가득! 하하호호
하루 종일 행복으로 가득하길!
내 귀엔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그리워… 너의 따뜻한 목소리…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명수야, 항상 응원할게~!!
너무너무 사랑해~
손말(수어) 그림과 함께 전해주는 따뜻한 말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될 거야!"
🤟 ✋ 👌
(내) (일) (도)
👈 🤗 ✨
(행) (복) (한)
🫶 🕊️ ☀️
(하) (루) (될 거야!)
#김명수 #명수 #엘 #KIMMYUNGSOO #myungsoo
#인피니트 #inf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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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이번주 '너의 연애' 안 올렸네. 제작진 입장문 읽으니 균형잡힌 편집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는데 이거 그냥 리원씨 분량 다 자르겠다는 거잖아. 제작진 입장문 아래에 리원씨 계속 보고 싶다는 해외 시청자들 댓글이 무수히 달렸던데 다음주에 리원씨 머리카락 한 오라기도 안 나오면 어떤 분노가 일어날지 벌써 눈에 그려진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한국 대중 문화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외국인 많고 퀴어 컨텐츠도 그중 하나다. K-POP 그룹, 특히 걸그룹 팬들은 성소수자가 정말 많은데 한국인만 몰라. 해외 성소수자들이 한국 대중 문화 찐팬이거늘 한국인은 성소수자 혐오에 빠져서 발전은커녕 퇴보하며 잠재적 가능성을 말살 중이다. 외국인들이 사정을 잘 몰라서 무조건 옹호하는 거라는 식의 헛소리 하는 한국인 꽤 많은데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폭증하는 추세이고 번역기 성능도 좋아져서 맥락 파악 다 할 수 있다. 그러니까 해외 시청자들도 상황 전부 파악하고 리원씨 지지한다는 말이다. 이게 얼마나 창피한 일이니. 한국이 민주주의가 발전되고 굉장히 세련된 문화를 지닌 나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여서 썩은 물이었던 거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한국인들이 해외 팬들 엄청 무시하는데 일본 대중 문화가 그렇게 하다가 거하게 말아먹었다. 일본은 내수라도 탄탄해 버티지 한국은 한계가 뚜렷해서 해외로 나가야 본전이나마 건지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자꾸 한국인만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고 한국인 말만 ���으란다. 물론 한국적인 요소, 한국만의 색채 중요하지만 이번 사건처럼 인권까지 무시하면 안된다. 과거에 스트리퍼로 활동하면서 아이들 키우다가 랩퍼로 성공한 카디비는 매운 한국 음식 야무지게 잘 먹는다고 칭찬하면서 같은 민족에게는 왜 그리 야박하냐. 미국 역시 성매매 금지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여도 위험한 환경에서 어렵게 돈 버는 일이라는 인식이 있고 그래서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축하해준다고! 다른 집단도 아니거니와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작자들이 비난을 하고 있으니 외국에서 어안이 벙벙할 만하다. 리원씨 지지하는 연서명 참여했고 리스트 공개되어 읽어봤는데 절반이 외국인이다. 솔직히 레즈비언만 모아도 한국인이 훨씬 많을 수 있을 텐데 그렇게 리원씨가 미우냐. 같이 돈 넣던 통장 들고 튄 전 여친도 그 정도로 증오하지는 않겠다.
한별씨는 뭐야. 엮이기 싫은 마음 이해는 가지만 리원씨가 하지도 않은 짓을 쓰다니 너무 비겁하잖아. 오해였음을 알았으면 바로 정정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았다. 첫 날 저녁 식사 도중 분위기 쎄하게 만들 때야 사회 생활 하면서 으레 겪는 실수이고 딱히 피해자도 없지만 지금은 말 한 마디 조심해야 하는데 아님 말고 식이네. 그래도 한별씨 글을 통해 얻은 중요한 정보가 있다. 프로그램 공개 전에 출연자와 제작진이 리원씨의 사정을 이미 알고 있었어. 심지어 출연자들은 녹화 때부터 알았다는데 속으로는 창녀라고 비웃으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하하호호 여자들끼리 뭉치자며 쇼를 했다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도 반 이상은 거짓이라지만 이건 '트루먼 쇼' 수준 아니냐. 어쩌면 리원씨만 진심이었고 나머지 출연자는 다 인생 연기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리원씨는 정말 절박해보였거든. 다른 출연자들은 묘하게 알기 어려운 표정을 지으면서 진실된 사랑을 찾고 싶다는 상투적인 말만 했지. 태연하게 거짓말하고 뒤에서 리원씨 욕하며 이간질까지 한 주제에 퍽이나 진실된 사랑이 오겠다. 제작진도 짜증난다. 리원씨 사정을 알았으면 대비책을 철저히 준비해야 했던 거 아닌가. 인터넷 시대이니까 과거 폭로를 막기란 불가능하고 예방보다 사후 조치를 어떻게 하고 리원씨를 보호할 방법을 마련한 다음 공개를 했어야지 어쩌면 이토록 무책임할까. 제작진도 리원씨 무시한 건가. 다같이 창녀 낙인찍고 은근히 따돌리기로 작정했던 모양이다. 사람 하나 두고 조롱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 재밌어? 시청자 기만은 누가 했나. 리원씨도 숨기는 바가 있었지만 애정만큼은 솔직했는데 나머지는 그조차 꾸민 듯하다. 레즈비언이든 여자든 심연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 무서워서 믿지도 못하겠고 당분간 못 만나겠다. 계절도 봄이고 '너의 연애' 보고 나서 잠깐 연애하고 싶다는 마음 들었는데 내가 쇼 너머의 한 사람을 겨냥한 장난질을 못 알아채고 마음이 동했다는 게 창피해서 싹 사라졌다.
이번 사건에 우리가 진실된 사랑을 못 찾는 이유가 다 있다. '진실' 이 문제야. 때로는 한 여자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기 힘들고 그냥 지나치기조차 힘들어도 섣불리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데 도덕적 기준이 과하게 엄격해서 따지는 데 세월을 보낸다. 맨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이 어렵다고 떠들어대면 뭐해. 대학 다니던 시절부터 알바뛰기 바빴던 여자가 비끗해서 위험한 일 하고 전 남친에게 위협당하고 간신히 벗어나 새 삶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방해하는데.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잘못 먹고 체해서는 언행일치도 안되는 사람들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나. 깨끗하고 잘난 여자만 사랑할 거냐. 그게 가능하리라 믿는다면 맨날 검열해라. 가리면 가릴수록 연애도 못하고 우정도 없고 불신과 공포,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음침비언 공동체... 으, 지겨워. 어차피 레즈비언 커뮤니티, 앱에 남자들 몰려온다니까 거리두기 딱 좋다. 이 사태도 리원씨 때문이라고 원망할 테지. 아냐, 우리가 일을 키운 거야. 우리가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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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0 Idol Room Twitter Update:
idolroom_jtbc: 내 집이라 안심! 하하호호 춤 추고 리액션 나눔 하며 순조로운 예능 꽃길 예상한 슼둥이들 <내일 (8월 21일) 오후 6시 30분 JTBC #아이돌룸 #스트레이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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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출근했는데 푸랑 나 둘밖에 안옴...
푸가 신승반점 오픈런한대서 둘이 10시반에 짜장면 먹으러 현백 신승반점가서 짜장면먹고 회사근처에서 커피마시고
나는 짬뽕파인데 푸가 신승반점은 짜장면이 맛있대서 따라먹어봤는데 뭔가 잔잔~하게 맛있었어.
짜장면은 푸가 사준대서 먹고 1층와서 커피는 내가 먹고
푸랑 이런저런 수다 떨었는데 둘만 있으니까 살짝 어려웠음
밥을 일찍 먹으러가서 일찍 올라오고 조용히 일하다가 퇴근
토요일에는 넷플릭스로 중증외상센터를 보다가
엄마랑 아빠랑 다오니랑 다같이 가락시장에 다녀왔다
명절 연휴동안 먹을거 이것저것 사고~~
지금 온누리 상품권 15% 할인하는데, 특정 기간동안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15% 또 환급 해준대서 완전 이득이야~~
엄마랑 아빠랑 회랑 홍어 먹고(양이 많아서 반씩만..) 저거 다 먹으니 갑자기 초코과자가 먹고싶어서 초코과자 왕창먹고 아침에 눈뜨니 배가 아침까지 불렀다...

어제 미팬해서 나도 갈까? 했는데
친구들 도와주러(친구들이 오라고 오라고 했지만 귀찮긴하고...근데 야외가 아니고 실내 미팬인데다가 조명이 엄청 안좋은 곳이라서 내가 갈 필요가 없겠더라고.
앞자리에 앉은사람이 사진 찍어야 하는 곳이라서 그냥 챠가 찍어라~ 하고 집에있었어 ㅋㅋㅋㅋ
우리 친구들 한번 보러가고싶은데, 그냥 내가 거기가서 하하호호 하고있으면 니가 서운할까봐 안간다....
오늘은 아침에 다오니 병원 갔다왔서

얘가 요즘 갑자기 이렇게 한다리들고 있을때가 있어서 관절에 문제있나해서 병원갔는데 ㅎㅎㅎㅎ 괜찮데...
관절 다 만져봤는데도 아파하는게 없어서 자다가 근육이 좀 눌린것같다고 일단 지금은 뭐 엑스레이 찍고 해볼것도 없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귀가중❤️👋🏻
집가서 밥먹고 책보고 좀 쉬어야지...
요즘 맨날 맥주 한캔씩 먹었더니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영양제 먹고 쉬어야겠어
펭귄 머해애 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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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인간을 전쟁으로내몰아 총알받이만들어 지들 탐욕채우려 21새끼에 이짓을하는데 이 지식련종교룐수준을바라 그게 일상이되어 익숙해지니 당연시한느거 얘들수준이이래 개도 이해못할걸 인식한다느거 자체가 이십알 찢어죽일 이론가망상가 집구석ㄱ찐따 히키콤ㅗ리 마마보이들 특징이거든 이게말이되냐 아무리 학살과전쟁을 인식시킨다고 그럽갑다할걸 그럼 그수준에부모ㅓ는 지랄라고버리고오니 그러니뙇바라 내예상대로 수처년 저련ㄷ이 뭔짓하나 5히ㅗ환생했다며 개보다더못하다 어휴 찢을년아ㅉㅉ 쉬운이론으로아가리만 쥰내털어먹고 현실은 냉혹하고 엄두를 못내니 뭐든 이론질기도질로 퉁치료 하하호호 학살당해도 너털웃음으로 넘어가려함 이게 사람으로보인다면 너도 김퉤희이하늬똥머리 사기칠거다치고 벌릴거다벌리고 투기할거다하고 탈루할거다하고 도박에 음주에 마약에 바람에 온갖질다하고는 셀프사죄질만하면 니죄가사하여진다는 니에미 몸남편이랑 붕가붕가해 막싸질러처나ㅣㅎ은 십알년수준이란 바ㅣㄴ증아냐?니가잘도 그걸 인정하실라 이개창년 니에미같은 얼팔고몸판년이 잘도 세뇌안당했긋다 보지벌리라면 쥰내벌린십년인데ㅉ그런 얼팔고 몸팔아 지구원받으려 사탄세치혀에놀아나 가족도모자라 나라까지 풍비박살낸 찢어죽일년이 알까고 말싸질러처낳은 천한딴따라십년좃놈 보지자지찌ㅉ어뿐다 개십알년80프로개독것들인데 오죽하시긋냐 종교련이나 지식련이나 개수부처알라나 ㅉㅉ넌 이런사고조차한번 하고 니가 틀려도 저ㅗ 개보지와해보지하는 꼴하지를 보고 저건아닌데 이딴 사고는 할 수준은 디ㅗ고 아는척 쥰내해라 결국 개수부처알라도안된느 개보지와해보지수ㅠ준도안되는니가 알아뭐할래 사탄이 공구리다쳐ㅑ놓ㅇㄴ 이곳에 알아본들 주식이니 회사니 학교 종교 그모든게 사탄수하알해로 들어가 먹년아파트난간 그짓거리해도 교회협회 나몰라라햇으면 99프로 개독것들 다사탄에게 넘어갓는데 니에미가 잘도 먹년이 보지안벌렸긋다 쥰내벌려 너같은 개십알년 막ㅋ싸질러처나ㅣㅎ았네 에ㅣ 게ㅐ십ㅇ라련ㅇㄴ 니에미보지ㅅㅍ창년 련아 너도 눈썩ㄷ어바라 니에미몸남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도 니에미저능아가 보지안벌려ㅑㅆ긋다 자동문이듯 벌렁벌렁 먹년이 말하기도전에 개근헤처럼 박아주세요ㅕ 쑤셔ㅑ주세[요 막 도파민 뿜뿜 어우 천한딴따라창녀소굴 십년좃놈들같에 캭 퉤희 더러워 닝레미보지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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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햄버거 하하호호. 직원분들 친절, 유쾌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곳. 엄청난 땅콩 아이스크림. 한입 먹으면 바로 띠용해지는.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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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섹스, 전에도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서시우가 만지면 즉각 반응하며 고통스러워하지만, 하하호호 하면서 멈추지 말아달라고, 기분 좋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박도혁을 부탁한다. 더 많이, 더 많이 부탁합니다. 하… ㅇ>-< 박도혁이 빨리 넣으라고 하는데, 낑낑대도 계속 풀려도 풀리지 않으니, 서시우가 안 된다고 램하는 게 필수입니다…너무 기분나빠서 벌벌 떨면서 램만 하는 도혁이 …. 큰 허벅지로 뻗었나요!???? 아 진짜 귀가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 넣어달라고 조르는게 귀찮네요, 리민도 지난번 해줬을 때보다 훨씬 더 진하게 해주고, 도혁이도 완전히 제대로 해주고, 시우 손에 잡힌 허리가 삐걱삐걱거리고, 제대로 풀릴때까지 해줘요!몇 번을 더 하고 나니, 그냥 신음소리를 내며 헐떡거리며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래도 완전히 젖어서 시우가 손가락을 펼치면 젖어서 몸부림치는데, 아주 잘 받아줘서…그래도 천천히 밀어넣어주고 과도하게 느껴지다가 거의 다 들어갔을 때 찔끔찔끔 찔러주면,,, 좋은 느낌이네요,,, 도혁이가 몸부림치면서 건조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서시우가 웃으면서 기분 좋았어? 🤤🤤🤤🤤🤤🤤🤤. 너무 오랜만이라 어디까지 들어갔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고, 부피가 커서 중간에 잠깐 멈춰서 뽀뽀를 하면서 달래주니 '벌써 들어갔어…? '라고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조금 당황해서 죽고 싶을 정도였다. 시우는 조금 난처한 듯 웃더니 아니야, 라고 말하며 끝까지 밀어붙여주었다. 여기까지, 으으…. 이미 들어갔어요 、、、、、 내가 들어간 아랫배도 단단히 눌러주고, 아, 엉덩이를 엄청나게 두들겨 맞아서 제대로 죽는 게 정말 싫어요…. 중간중간 계속 조심해라, 기분 좋아? 하면서 계속 때려주고, 끝날 때 찔끔찔끔 울부짖는 느낌이에요 ,,,,,,,,,,,,,,,,,,,,, 포타 보고 올게요. 아, 미친 …… 박도혁 안까지 아직 안 열렸는데 서시우가 한 방에 찔러줘서 숨도 제대로 못 쉬겠어…. 다 들어갔다고 직접 알려주는 서시우, 진짜 진짜 망할 와로타 ….. 때릴 때마다 움찔움찔거리면서 떨면서 가는데 쾌락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울면서 딸꾹질하는 거 보고 싶어요 움찔움찔거리면서.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소시우가 계속 눈물을 흘리며 위로해 주는데…이거 완전 아기 아니야? 미친거 아니야…. 안쪽은 아직 안 열렸어요<< 이거 진짜 내 천년♀이에요;;;; 억지로 벌려서 시우도 쿡, 쿡, 하면서 느끼고, 도혁이도 시우의 자지 모양이 리얼하게 느껴져서 깜짝 놀라고…. 아니~ 딸꾹질을 해버렸어요, 정말 아기인가요~ 이게 35살이에요? 소시우, 이거 잡아야 할 것 같은…. 아니, 정말 열심히 달래면서 괜찮다고 말해도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ㅇㅇ의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몸을 제어할 수 없으면 좋겠는데, 힘을 빼야 하는데, 도혁아, 못한다고 울고…. 너무 떨려서 힘들다며 시우가 말려주기도 하고…. 하지만 정말 2년 만에 하는 거라면…씨발 조여주지 않을까…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서 약도 젤도 없고, 넣는 데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면…박도혁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허리가 튕기고, 다리가 떨리고, 그래서 무서워서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사정감이 점점 밀려오는데 서시우가 멈추면 미칠 것 같아서….
내 이성도 끊어졌으니…약<< 미친 둘이서 언제 약 먹고 해보면 되나요? 대충…이벤트 같아서 괜찮지 않나요? 도혁이가 좋다고 추가해달라고 매달리는 거 보고싶은데? 2년이면 24개월을 꽉 닫아놓고 젤도 없이 했어요? 이 짐승 같은 놈들…. 아니, 소시우 제정신입니까? 제정신이라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 시우의 손을 떼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냥 목을 졸라 죽이는 건 정말 손을 다친 것 같아서 죽고 싶어요…. 시우씨, 제발 이제 그만 좀 해주세요;;;;;; 박도혁이 약 먹으면 헛소리를 하는 게 공식 설정 아닌가요? 둘 다 약 먹고 제정신이 아닌데, 박도혁이 계속 물컹물컹하면서 배 아프다, 끝까지 넣지 마, 안에 깨질 거야…라고 매달리는 모습을 제가 한 번쯤은 보고 싶은데…ㅠ 금방 힘으로 떼어내면 떼어낼 수 있어서 기분 좋은데 + 시우가 허락하지 않으니 얌전히 손만
아미틴 저도 꼭 보고 싶은데, 정말… 배꼽<에서 패배<까지 젠을 30번 보고 멍하니 앉아있어요…. 이런 이야기 그만할까요……귀여워서 ……끝나고 정말 개털이 돋아난 모습으로 누워있는데 시우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만지작거려서 ……뭐하는거야……뭐하는 거야 ……? 라고 쉰 목소리로 물어보는데 너무 귀여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망가의 대사, 일본어로 들어도 웃긴데 그걸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직격탄으로 해석되는 게 진짜(웃음) 대박 웃음…아, 박도혁은 정말 웃기네요…누구의 잘못입니까!!!! 이놈이…콩을 먹이는데, 그래서 싫었냐고 물었더니, 아니란다…ㅋㅋㅋㅋ 근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쉬지 못하고 아<< 이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아 서시우에게 한 대 더 맞고 하루 종일 따뜻한 차를 마셨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도 맞아도 아프지 않았고, 박도혁은 팔도 잘 들지 못하고 힘이 다 빠졌다고 합니다. 정말 냠냠 펀치로 너덜너덜하다;;; 조심조심 커피포트를 두들겨 패고…. 기다리고 있는 서양극장 사장님 귀엽네요….
정말 미치광이 같네요… 아래 손가락을 넣어 체온을 확인할 때부터 눈치챘습니다(ㅋㅋㅋㅋ) 도혁이 너무 멍청하네요…. 소시우가 자제를 못하는 걸 자신에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인식하고 있는 건가요…? 정말 애기야 애기야 애기야!
< 이거 어떻게 하라는 거야? 박도혁 좀 그것을 연인의 의무…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시우를 만족시키는 게 어떤…그…. 내가 해야 할 일. 아, 좋아. 잠깐 …. 성취욕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 것 같고, 기브 앤 테이크인 것 같기도 하고…그게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서 항상 내가 먼저 기절하는 것 같아서 어느 날은 너 괜찮아? '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만족스럽지 않으면 조금만 더 참는다든지…아마리아파 네, 잠을 자는 것도 하나의 성과네요. 미쳤어…. 전무님 정말 미쳤어요! 네가 만족하지 못하면 내가 참아보자 <<<< 이것……령개헌의 신순인데 ……? 우리 도혁이가 순애보를 하고 있네요. 아, 정말 감동했어요! 제가 소시우라면 그 자리에서 반지를 사러 갈 것 같아요…. 전설…서시우가 괜찮다고 했는데, 조금 신경 쓰이니까 앞으로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눈을 감으려는데 한 번 더 추가…하고 비틀거리며 비틀비틀거리며 올라간다. 와우, 기절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도혁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나…힘들어서 거의 졸면서 한 번 더 타려고 타고 있는데, 서시우가 아래를 쳐다보는 건 그렇다 치고, 귀엽게 안 돼요, 자자고 뺨에 뽀뽀해주고 재워주면 좋을 텐데…(웃음)…. 정말 이 전설의 커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둘 다 헌신적이다 진짜로… 하, 너무 귀엽다! 정말 사귀어야 할 것 같습니��! 레전드 순애 커플 😇😇😇😇😇 ❤️❤️❤️ 이렇게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아이는 절대 없을 거야. 이런, 진짜 전설의 순애라고………. 삼십 대 남자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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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첫사랑 마음도 이해해보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글쎄요. 딱히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이해되지도 않고. 그리고 왜 나만 '이해해달라'고 첫사랑인 상대한테 강요받는지 모르겠다. 넌 내 어떤 걸 이해해줬는데, 미친놈아? 네가 날 이해해준 걸 하나라도 내놓아야 내가 납득을 하지 않겠니?
난 너의 그 '나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는' 태도가 제에에에일 이해가 안 돼. 난 네가 남한테 욕을 먹든 뭘 하든 동정을 받든 남자친구가 안쓰럽게 생각하든, 어떤 대우를 받든 상관 안 해. 나보고 다른 사람이 독하다 어쩐다 그럴 지라도 상관 없다고. 내가 널 하하호호 못 보겠다는데. 왜 불가능한 걸 자꾸 바라지? 네 기억 속에 나는 어떤 모습이었길래 네가 떼쓰면 받아줄 거라 믿는 거야? 난 네가 미화시킨 것처럼 그렇게 무르고 마음 약한 애가 아니야;;
남자친구도 이 사이에서 괜히 고생할 필요 없고 내가 화를 풀길 바라면서 마음 졸일 필요 없습니다. 내게 있어 이 사람에게 적용되는 용서란, 나와 얼굴을 마주봤을 때 인간 대접해줄 수 있음+남자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는 것에 딴지 안 걸고 내버려두겠음. 딱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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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 탄핵을 반대한다는 교수들 명단 박제. 탄핵 지지한다는 교수들이 익명으로 시국 선언했길래 에라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생각했는데 지지한다는 것들이 너무 당당하게 이름 깠음에도 별 타격 없는 거 보니까 어느 정도 이해된다. 연예인조차 윤가놈 지지한 연예인은 욕만 조금 먹고 마는 반면 탄핵 지지 시위대 후원해줬다는 이유로 이승환씩이나 되는 초대형 가수의 공연이 취소됐잖아. 남태령 대첩 날 밤에 시위에 나간 시민들은 추위에 떨고 이를 생중계로 지켜보는 시민들은 공포에 떠는데 연예인들은 서로 상을 나누면서 하하호호 웃고만 있다, 시국에 대해 한마디 정도 해줄 수 있었던 거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는데 이승환도 당하는 마당에 어떻게 입을 열어? 나도 섭섭하기는 했지만 이토록 권력의 추 자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나라에서 일개 연예인이 본인의 커리어, 아니 인생 전부를 걸고 정치 발언 할 수 있겠나. 대중부터 우스워. 살짝 좌향좌한 발언만 해도 응원한다는 댓글은 잠시 스쳐지나갈 뿐 빨갱이라 모는 음해, 대가리 텅텅 빈 연예인은 정치 발언 하지 말고 딴따라짓이나 하라는 악플 속에서 허우적대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한마디 하라니 뭐 맡겨놨냐. 요즘 '연예인 공화국' 이라는 말이 유행어로 쓰이면서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도마 위에 올려 까는 분위기이던데 이런 짓이야말로 일개 연예인의 영향력만 키워주는 꼴 아닌가. 연예인이 일해서 내놓은 결과물을 돈 주고 소비하기는 당연한 일이고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는 개개인의 감정이라 반드시 보상해야할 의무 따위는 없다. 범죄나 안 저지르면 그만이지. 이승환이 이번에 작정하고 소송전 벌여서 연예인이 자유롭게 정치 발언 하는 나라 만들겠다며 선언했는데 소송전은 어떻게 이겨도 대중의 이중잣대, 철저히 우향우된 판을 바로잡지 않으면 표현의 자유 쟁취하기 힘들다. 임영웅의 경우만 봐도 무례한 대응에 도덕적 비난이 따르기는 했으나 활동에 전혀 지장 없잖아. 엘리트 중 엘리트인 교수도 익명으로 탄핵 지지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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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월 2학기 관찰일지 만 3세 유아 21명의 관찰내용입니다
9-2월 2학기 관찰일지 만 3세 유아 21명의 관찰내용입니다 2학기 9월-2월 관찰일지 만 3세.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21 페이지 /hwp 파일설명 : 9-2월 2학기 관찰일지 만 3세 유아 21명의 관찰내용입니다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0/0 손을 씻으려고 한줄기차를 하고 있다. 친구가 갑자기 00 앞으로 말도 없이 선다. 00가 “야 여기 내자리야”라고 말하자 친구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서있는다. 00가 “그래 너 거기서 , 내가 양보해줄게”하며 하하호호 웃으며 뒤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서있는다. 의사소통 0/0 “나도 하고 싶어요” 하면서 친구들이 놀고 있는 소꿉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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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월 2학기 관찰일지 만 3세 유아 21명의 관찰내용입니다#관찰#관찰내용#관찰이맂#관찰일지#내용#레포트#방송대#방통대#보고서#사회관계#어린이집#예술경헌#유아#유치원#의사소통#일지#자연탐구#해피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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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신을 따라하며 사탄이 신해먹잖아 애들은 권력부 종교까지 거미지다못해 에언으로 미래를 몰래올래보고와 또 개수작 사탄시나리오를 짠단마리야 이놈이 예언인척 미리이리 지들이짠 시나리오대로 트럼퍽 귓에 전문 스나이퍼 고용해 죽이면 악만 남으니 차라리보다 아라리가낫다고 트럼퍽 천사편에 빌붙터 그 검을현을 백으로 희석시켜 검을현을 감추는게 더낫거든 그러니 신의 게시인척 사탄이 신해먹는 사탄신의 개시를 내려 신의은총을 받은양 트럼퍽을 띄우려 이 구라예언쟁이까지 이용해 시선을 끌어 니들을 끝도없이 현혹시키는거거든ㅉㅉ 사탄은 니들이 혹하는걸 쥰내잘알거든 니들을 꿰뚫어 니들 그나약함과 무식함과 위선함을 이용해 눈멀게하는개수작이거든ㅉㅉ이넘들이 우선은 지들이 위기가 닭쳐오니 우선 흰 백에 숨어 ㄱ그 사악한 검을현을 희석시켜 쥐죽은듯 기죽은채 기회를 이리저리 엿볼거거든 이새끼들이 겨우 트럼퍽 당선으로 없애질거면 수처년 왜먹냐 이딴 사고도못하는 너ㄴ 김태희개보지 똥머리냐?이것들이 곱게물러 나긋어?어떻게든 풍비박살내고 ㅏ바로잡을 시간 질질끌어 지들이 다음을 타겟하려 일부러 첨엔 띄워주다 하하호호 좋아라할시간에 경제공황에빠지게만들어 전세계를 휘몷아쳐 사상을 어지럽게만들어 니들 정신머리를 쏙뺴 숙대머리로 만들거 에측못하냐 그럴걸 뇌를 왜달고 알긴느 지랄라고아니 얘들이 곱게 물러ㅗ나긋어 어떻게든 물려줄떄 주더라도 엉망진창만들어 그거 해결하는데 시간엄청걸리고 바로잡는데만 시간 다 잡아먹게해 이룩한 성과를 티도안나게해야 이놈이나저놈 아무나 뽑아도 그너ㅗㅁ이그년이다 느끼게 일부러 더 일을 크게만들어 나라를 쑥배밭만들거란마리야 예언 이거 지들이 다음 계획을 이 사탄예언자 이용해 그대로알랴줌 ㅉㅉ개보지는 절대 안알랴쥼인데 이넘은 율법 말해쥼이시네?에온에 혹하는 니에미저능아수준을 아니 ㄴ지들이 다음으로 실행할걸 미리알려주고 신이 이리만든양 지들이 구라성경잉요해 예언이용해 지들이 예언판 이용해 사탄시나리오 짜거든ㅉ신의 계획인양 니들을 현혹시켜 사탄이 신 행세하는 사탄신의 시나리오를 실행하는거지 바이러스게 경제공황에 전쟁에 모든걸 이용해서라도 니들 정신머리를 쏙 빼 쑥대머리만들면 어리숙한 니들 잉요해 다시 권력을 되찾아오기 쉽거든 이넘들 예언을 이리 잘잉요하잖아 그렇다면 니들은 미리이리 이넘들 예언을 우리에게 다알려줬으니 이넘이 경제공황에 전쟁에 바이러스퍼티르는건 역이용할줄알아야지 아니 시도조차못하는게 지식련종교련법련을 해버렷는데 그거누가하니 아이고 듀야듀애 이용도못한느 병신이 역이용을 하긋니 지배떼지처불릴떄는 아주 앎과꺠우침을 이용잘하더라 ㅉㅉ아는것도 활용못하는 보지수준이 지식련종교련이래ㅉㅉ바이러스 퍼트릴거아냐 그거누가하겠니 빌게이랑 푸찧이하긋니 우리가하냐 그럼 우선 빌게이딸과 푸찔딸년 보지부터 무적권적으로다가 적출해야한다 경제공황오잖아 그럼 저런보핏과 파월이딸년 보지부터젃출해야해 이새끼들 다음시나리오다알려줫지 그럼 그게 일어난다는건 빌게이 저런보핏이 저지른짓이다 만약 바이러스퍼지면 빌게이딸년 잡아 발가벗거 보지적출해야한다 매일내일 안죽을만큼만 찢어야한다 니들도 좀 못해도 실전시도라도해바라 어휴 그대로당하냐 이넘들 다음 뭐할지 알려줘도 또 그대로당할거다 이것들 사탄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하잖아 그럼 니들도 역잉요해 척척 일처리해바라쫌 해머척을떈 척척 지책임지랄떈 천첯ㄴ희 아니 손가락하나까닭아니함 개시발년 김태희개보지련같이 뒷돈받고 세금탈루질 부동산투기질은 쥰내ㅈ알아서 척척해처먹긋지 찢을것들ㅉㅉ이 사탄 예언자넘 사탄이 미리 귀뜸해 사탄예언하고잇다 지들 다음 실핼할 ㅅ사탄시나로이 그일이일어난다면 빌게이와푸찧딸년 저런보핏 ㅌ파월이부터찢어야한다 알겠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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