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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셔먼 하원의원,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대한 모독 -계엄령 중단시킨 한국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에게 감사 JNCTV: https://wp.me/pg1C6G-3oo 유튜브: https://youtu.be/1fZixG9vohk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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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별여행과 주한 미국대사 해리스
김환식 장로 몇일 전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 하고자 하는 한국 국민의 개별 북한 관광 허용에 대해 미국과 협의를 해��� 한다고 발언한 사실을 두고 청와대,정부(통일부),민주당이 마치 약속이라도 했듯이 해리스 대사 때리기에 나서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듣기가 민망하다 못해 자과감 마저 느껴졌다.미리 말해 두지만 해리스 대사를 두둔할 마음은 추호도 없다.하지만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거슬리고 우리 주권침해라는 요소가 있다면 한국 외교부가 해리스 대사를 초치해서 엄중히 경고 하고 시정을 촉구하면 되는 것이지 청와대는 청와대 대로 경고를 한다느니 통일부는 통일부 대로 한마디 하고,특히 여당 중진들 마저 나서서 주한미국대사관이 마치 총독부 노릇 한다(송열길)고 발언하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간 짓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정말로 미국이 아무리 한국의 동맹국이라고 하지만, 미국이 마땅히 자기들 힘만을 앞세워 우리를 얕잡아 보고 함부로 한다면 항의를 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것이 당연 하겠지만,그러나 해리스 대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전혀 한국의 주권을 침해 한 요소는 없어 보였는데 그것을 문제 삼아 문재인 정권이 과잉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본다.물론 해리스 대사의 발언 그 자체만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면 오해할 소지가 전혀 없다는고는 할 수 없다.예컨대 대북 개별 여행을 허용 하려면 미국정부와 협의를 하라고 한 이 발언 내용을 두고 해리스 대사가 한국을 마치 미국의 종속국가인양 취급 했다고 발끈하고 그것을 꼬뚜리 삼아 주권 운운 하는 것은 지나친 오버 센스라고 본다.해리스 대사의 말이 어디 본인 개인의 발언이겠는가?!대사가 뭔가, 한 국가를 대표해서 나와 있는 한 국가의 대리자가 아닌가?!그런데 해리스 대사가 아무리 우리 귀에 거슬리는 발언을 했다고 해서 그렇게 사방에서 나서서 주권운운 하면서 융단폭격식으로 때린 그런 행위가 과연 한국 국격과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어느 한국 특파원 기자가 미국 국무부 대변인에게 인터뷰 하면서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는 우리가 신뢰 한다고 애둘러 표현하고 한국은 분명히 주권 국가고 대북 개별 관광객 참여도 잘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직답을 피했지만 사실은 우리 측의 반발을 정면으로 대응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그런데 한국 청와대나 정부,여당이 해리스 대사 한 사람을 놓고 그렇게 융단폭격을 해서 과연 한국이 얻은 것이 무엇이라고 보는가?!결과적으로 한미관계만 더 틈세만 벌인 것 외에 무엇이 더 있나?!왜 무엇 때문인가?!자격지심 때문인가?! 이제 핵심을 얘기해 보자!해리스가 일본계 미국인이라서 그런가?!미국 언론에서부터 먼저 그런 얘기가 나왔다.해리스 대사가 일본계고,그래서 그의 콧수염 마저 시비꺼리로 삼는다는 쪼로 기사화 했다.우리말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인들이 과거 일제 식민지배하에 있던 일본인들 가운데 주로 침략원흉들인 일본인들이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여 해리스 대사가 역시 일본계고 그 역시 콧수염을 기르고 있어 해리스 대사에게 침략원흉들의 이미지를 덧씌워 그렇게 해리스를 표적삼아 분풀이를 하는 것이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추정해서 미국 언론들은 보도했다.과연 이렇게 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 아닐 수없다. 그리고 대북 관광 사업은 유엔제재가 아니니 미국의 허락없이 독자적으로 할 수있다.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우선 북한이 한국 정부가 제안하는 한국국민 개별관광을 허용 할 것인지도 의문이고 행여 북한이 받아 들인다 하더라도 한국국민의 신변보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북한과 신변보장 협약을 맺는다 하더라도 북한이 그것을 철석같이 지킨다는 보장이리도 있는가?!그리고 한국 국민들이 개별관광을 하면서 미국의 제재에 걸리지 않을 물품 하나라도 북한에 반입하지 않는다는 보장이라도 있는가?!그리고 필자가 알기로 북한을 여행하고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미국에 입국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지금까지 북한으로부터 온갖 모욕적인 소리와와 펨훼하는 소리와 심지어는 중상모략까지 당해 가면서 그러면서도 저 자세를 취하면서 기를 쓰고 북한과 다시 대화를 터보려는 목적은 좋게 생각해서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 교류를 통해 결국은 북한으로부터 비핵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모멘텀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면 과연 그렇게 해서 결국은 북한 핵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어떤 보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무슨 소리인가?!솔직히 말하면 결국은 헛물을 켤 뿐이라는 것이다.단언 하지만, 북한은 결코 비핵화 하지않을 것이다.최근 북한도 스스로 비핵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색을 드러낸 바가 있다.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이 북한 관광을 허용하겠다는 것은 딴 마음이 있어 그러는 것 아닌가?!예컨대 오는 4월 총선에 활용하려는 꼼수는 아닌가?!아니면 북한 비핵화는 애초부터 안중에도 없고 문재인 정권의 민족 우선주의 혹은 종북성향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닌가?!결국은 북한 비핵화도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북한 여행을 빌미로 북한에 돈만 보태 주어 결국은 북한 비핵화가 더 어려워 질 수있는 상황을 문재인정권 스스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될 뿐이다. 거두절미 하고, 해리스 대사도 이런 점들을 우려하여 대북 문제는 미국과 협의를 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라고 본다.그런데도 엉뚱하게 주권을 들고 나와 해리스 대사를 몰아 세운 것은 언어도단이다.몰아 세우고 싶으면 차리리 미국 정부를 상대해서 얘기 해야지 일개 대사를 두고 주권 운운하는 것은 너무 속보이는 짓거리다. 그리고 이제 북한에 대한 짝사랑을 그만 집어치우는 것이 좋겠다.도가 지나치면 정신병리현상임을 지적해 두고자 한다. (끝) 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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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역사배경,삼태극대통합과 통일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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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역사배경,삼태극대통합과 통일이념
홍익인간의 역사배경,삼태극대통합과 통일이념
홍익헌법을 만들어 새시대 이념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정부에 건의한다
박종호 檀君團 總裁
홍익인간이념의 지표는 그 이념에 내재된 사상이 발아되어 전개된 통일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善을 추구·실천하며, 인류사회에 대한 높은 인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자처할 수 있다. 평화의 인자로서 균형자 역할을 유지하는 인류최초의 홍익(통일국가)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건의한다.
우리겨레 고유의 천부사상에서 발아한 홍익인간이념은 환웅천황의 개천이념이며 고조선의 건국이념으로 모든 이념을 융화시켜 대통합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하는 본질적 요소이며 통일이념이다.
삼태극 = 천지인+홍익인간이념 = 통일조국의 미래의 상징 三太極(삼태극)으로 상징되는 삼수문화의 세계관은 하나를 잡아서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서 하나로 돌아가는 執一含三 會三歸一(집일함삼 회삼귀일)하는 것과, 셋에서 하나로 돌아가는 것을 體로 삼고, 하나에서 셋으로 돌아가는 것을 用으로 삼는 三一其體, 一三其用(삼일기체 일삼기용)하는 三數文化(삼수문화)의 고유한 논리가 있다. 삼수문화의 세계관에 터한 삼태극/삼신사상의 원리는 재야사학계 등에 의해서도 삼신사상의 뿌리가 조명되고 있다.
이는 또한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아 셋에 이르되 그 변화가 다함이 없으므로 셋이 만물을 낳는다. 一 二 三 天地人, 하늘은 스스로 창생 운행되고, 땅은 그 두 번째 낳아 만물을 낳고, 사람은 그 세 번째 낳아 하늘을 닮아 변화무쌍한 六爻(육효)의 움직임이 삼극의 도와 같이 다함이 없듯이, 모든 이념을 융화시켜 대통합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하는 통일조국의 홍익인간사상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의 상징적인 통일국가의 국기로써 감히 天符(천부)의 이치에 따라 弘益人間理念(홍익인간이념)과 삼태극 사상을 제언한다. 홍익인간이념은 서로 돕고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크게 높인다. 이를 실현하는 데에 수단과 방법은 민주적이어야 한다.
▲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내 흑성산 자락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민족사 공원인 ‘민족역사문화공원’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 통일조국의 미래 →삼태극과 天符經과 天地人 →홍익인간(인본과 공동의 선)이념 →
홍익인간이념(弘益人間理念)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요, 대한민국정부의 정통성에 계승되어 유구히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신세계이자 인류의 이상인 弘益人間思想을 받들며 세계인 특히 한국국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왜곡(歪曲)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로 필자는 弘益人間理念의 지표(指標)를 제시한다.
‘홍익인간’이라는 개념은 한인 한배검이며 국조이신 원 단군 대황조(大皇祖)님의 개천(開天)이념이며 그 이념은 우리 배달민족의 불멸의 혼으로 전승되고 있다. 그러한 弘益人間理念은 또한 천부(天符)의 뜻을 실현하는 한웅(桓雄)의 개국(開國이념으로 모든 이념을 융화시켜 대통합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하는 본질적 요소이다. 그러므로 弘益人間理念은 그 어떤 형이상학의 개념보다 인류문명사의 최고의 상위개념으로 모든 정치ㆍ종교ㆍ문화ㆍ사상 등의 최고의 가치인 선(善)의 이치를 구현하고 모든 인류에게 진정한 행복을 실천케 하는 21세기 인류사의 최고의 이념이다.
弘益人間理念은 시공을 초월한 원초적인 세계평화의 숙원(宿願)을 실현할 수 있는 동력원으로서, 천부경(天符經)속에 그 뜻이 담겨져 있으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통일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바탕이 될 것이다. 그리고 弘益人間의 理念은 경천(敬天) 애인(愛人) 숭조(崇祖)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겨레와 온 인류가 세계만방에 평화를 누리게 할 수 있는 유교의 인, 예(仁, 禮)사상, 불교의 자비와, 기독교의 박애사상 적십자의 인도주의정신 등을 아우르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弘益人間理念에는 천부(天符)의 뜻인 제세이화, 이화세계�� 범종교적 이데올로기를 두루 갖추고 있어 온 인류에게 복음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인류사적 이념은 또 우리겨레에게만 이어져 내려온 비전(秘傳)으로 먼저 동방 아시아의 새로운 이상국을 세우는데 있다. 또한 이는 고조선 (古朝鮮)과 임시정부의 건국이념이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기도 하다. 현 사회에서 논의되는 통일방안에 대한 각 정당 및 사회단체의 이념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사소한 이해관계나 개별적인 사안은 평화적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적인 대전제 아래 상호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각자의 주장을 버리되 지향하는 수단과 방법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합의하여야한다.
弘益人間의 理念이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국제사회 및 시대적 사명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수 있는지 그 의미를 찾아 보고자한다.
통일을 위한 전제
남북문제는 전략상 미국과 중국의 비상한 이해관계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또한 21세기 동북아시아의 패권다툼이라는 밑그림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미ㆍ일ㆍ중ㆍ러 간의 마찰이 될 수도 있고 세계질서를 바로 세워 국제간의 평화와 번영을 기약할 수도 있다. 모든 문제해결의 막중한 책임이 우리에게 더 많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홍익인간이념에 의거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을 실천하고 국제적인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국가로 상향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국가적 국제 정치적 지향은 동북아 주변국들과 인류사화에 대한 높은 인륜적 도덕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온갖 압력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의연(毅然)하게 대처(對處)할 수 있고, 평화의 인자(因子)로서 균형자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에 조금이라도 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이러한 복잡한 과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당사국인 우리의 민족적 자결권과 주권의식이 반드시 뚜렷해야 한다. 유구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민족 자결권과 슬기로운 결단이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 해야 될 것이다. <우러러 조상님들은 우리의 지혜와 예지를 통한 슬기로운 결단이 있기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통일 민주사회에 지도자가 될 사람은 도덕성을 갖추고 인륜의 도리를 밝힐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하며, 더욱 역사의식이 뚜렷하고 역사 앞에 한점의 의심도 없는 떳떳한 지도자라야 마땅하다. 그러므로 국민주체의식이 부족하고 시대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또한 국민들도 세계 국제정세의 안목은 물론 처해진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현명한 안목과 자각이 필요한 때이다.
이러한 의식의 전환은 거국적인 계몽과 계도가 함께 수반되어야 하며 언론은 그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민족분단의 통한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 남북통일을 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돼야 한다. ���한은 이미 소련의 붕괴와 함께 공산주의 이념을 점차 멀리하는 대신 다가오는 미래의 통일에 대비하여 단군릉을 대규모로 조성하였고, 민족문화의 주체사상으로서 조상의 얼과 위상을 높이며 고조선과 고구려의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의 선견지명은 가히 짐작 할만하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의 실정은 어떠한가? 일부 견해를 달리하고 통일을 주저하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포섭하고 설득하여 끝까지 함께 나가야할 운명이다.
북한은 弘益人間에 대한 理念的인 갈등으로 주체의식만 주장하지 천부경과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의 깊은 뜻은 홍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오늘의 북한은 북핵문제와 사회주의 이념에 바탕을 둔 입장에서 이론과 정책적인 개발이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념과 이론을 개발 (남북통일은 물론 해외에 있는 동포들과 전 세계의 인류평화를 위해) 하는 것은 물론, 정치 지도자들과 역사학자들도 민족의 염원인 통일사관을 개발하여 정립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민족통합과 인류사회를 위하여 국가적으로 정부의 지원 아래 상고사를 발굴하고 탐구하여, 과학적으로 弘益人間理念이 가진 바의 그 큰 속뜻을 폭넓게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이론을 한 시라도 빨리 정립해야 할 시대적 상황에 처해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배달민족의 역사적 시원의 뿌리를 찾고 역사의 맥을 짚어 올라가,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천년역사를 주도하여 弘益人間理念(제세이화 이화세계)의 순리대로 대황조(大皇祖)이신 한배검님과 국조(國祖) 열성조님들의 그 옛 땅의 영광을 반추하여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 당시(고조선과 고구려)의 본래(本來)선현들의 정신이 모든 국민과 함께 아우러져 천천세세(千千世世)로 온 누리에 펼쳐져 21세기 인류가 고대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정부는 인류 최초의 홍익(통일국가)헌법을 만들어 이를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필자는 건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 수 천년의 홍익문화의 전통과 그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민족의 자긍심은 인류사의 자양분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해외동포는 물론 전 세계가 우리의 통일건국사업에 명예롭게 협조하며 동참하리라 믿는다. 그로 인한 弘益人間理念의 실천은 인류사의 최고의 이념으로, 범종교적 문화적 사상의 중핵(中核)이 되어 명실공이 한류와 함께 아시아의 맹주국(盟主國)으로 부상할 것이다. 서구문화와 철학의 발상지가 그리스ㆍ 로마라고 한다면, 다가오는 21세기의 미래는 우리 홍익이념의 사상이 발아되어 전개된 백두산족문화권이 역사의 틀을 바꿔 놓을 것이다.
또한 弘益人間理念은 천부(天符)의 뜻을 실천하는 것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사관(史觀)으로 다시금 중광(重光)되어, 동양사상의 재 발상지로서 21세기 신문예부흥과 더불어 신문화의 중심권으로서 인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경전(經典:조경祖經, 경중경經中經)으로 상고사는 물론 다방면에 문화적 가치가 사상적 이념이 내재되어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지금의 국제정세와 남북한이 처해진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나 종합된 의견은 불안하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에게 주어진 이와 같은 현실을 풀어나가지 못하고 또 다시 전란을 초래 한다면 우리는 파멸과 함께 인류사회에서 버림받을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동족상잔의 6.25(한국)전쟁 한번으로 남북 간의 원한과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남아 있는데, 또 다시 이 땅에 피를 본다면 한반도(한 머리 땅)와 주변국은 불바다가 되고 우리 민족은 영영 분열 분해되어, 오늘의 부(富)는 잘 살고 못 살고 간에 파괴 소멸 되고, 사대주의자들이나 약삭빠른 자들은 남의 나라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과거를 하루 빨리 청산하고 지역감정이나 파벌의식을 버리고 사상의 갈등을 뛰어 넘어야 할 것이며, 정당 사회단체 및 언론들은 민족의 양심과 등불이 되어 역사적 사명을 각자 주어진 분야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이웃나라 중국은 56개의 소수민족을 통합 하는데 중화사상을, 일본은 대화사상으로 흡수 통합하고 있다. 우리는 弘益人間理念아래 중· 러· 일·미·등 그 외에 세계에 흩어져있는 우리 겨레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계몽시켜 그들 스스로 민족의 동질성을 자각하고 회복하게끔 하면, 평화적 남북통일은 물론 국제사회와 인류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존경 받는 민족이 될 것이다.
통일의 실천 사항
1. 통일은 남북통일과 한민족의 통합 및 화합의 근간으로 弘益人間理念을 제창.선양한다. 2. 통일은 弘益人間理念을 통하여 남북의 주체와 각 단체의 협의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다. 3. 통일은 弘益人間理念아래 협동과 조화를 통한 에너지 창출의 동력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한다. 4. 통일은 弘益人間理念아래 온 겨레의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정신적인 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5. 위의 통일과정은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弘益人間理念아래 인격을 완성 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 구유케 하여 민주국가 발전에 봉사하며 인류 공영 발전에 기여케 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弘益人間理念은 장차 인류평화의 무핵탄(無核彈), 무광탄(無光彈)이며 평화탄(平和彈)이며 인류평화의 인자(因子=인 균형자)역할로서 절대적 인류애의 힘으로 부각되고, 다가오는 미래 평화의 수단과 잣대로서, 또한 세계만방에 평화의 선언적 의미와 이념으로 인류문화사 발전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위의 그 모든 것은 평화의 균형자로서 국가적인 폭력이 난무하고 인륜이 파괴되고 있는 예측 불가능한 말세적인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 즉 弘益人間理念은 종교ㆍ 철학ㆍ사상ㆍ정치 등 모든 이념을 아우르는 통일의 대전제로 민족자결과 높은 개념의 정치적 철학적 이념통합과 통일방안으로 조명받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 例: 弘益人間理念의 최고 가치인 공동의 善(박애사상) 이념이 최근 바오로 2세의 선종(善終)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는 그의 주어진 임무를 세계평화의 사도로서 노력하고 생을 다했다는 의미에서 선종으로 표현된 것이다.
교황 바오로 2세를 통하여 짐작 할 수 있는 것은 그는 천부天符의 뜻을 “삼일신고(三一神誥)의 발대신기 성통공완(發大神機 性通功完)” 실현하고 천주의 부르심으로 회귀(回歸)했다고 본다. 세계평화의 사도이자 실천가인 그의 선종(善終)에 온 세계의 이목이 다양하게 집중된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선종의 의미는 공자, 석가, 예수의 박애적 생명사상(生命思想) 등과 부합된다. 그의 종교와 스스로 자신의 신앙적 행함을 통하여 핵폭탄보다 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수 있었던 것은 세계평화의 이념으로 홍익인간사상을 실천하였다고 보는데 초점이 주어진다. 성인聖人과 철인(哲人)의 힘은 무력(武力)보다 강하다.
사료적 분석에 의하면, 홍익인간에 대해 가장 먼저 언급된 것으로 현존하는 문헌은 ‘삼국유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안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홍익인간이라는 사상은 5900(BC3898)년의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
불교의 스님인 일연(一然)은 [삼국유사(1281)]를 기록할 때 사실의 왜곡(歪曲)을 피하기 위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기[古記], 위서[魏書] 라는 책을 인용하여 썼다고 서두에 명시하고 있다.그리고 이승휴(李承休)의 [제왕운기( 1287)]에도 홍익인간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홍익인간이라는 사상이 이미 오래전부터 배달민족의 건국이념으로 구체화되었고 세계적 이상향(理想鄕)으로서 제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5900년 전 선사(先史)의 홍익인간이념의 참 뜻이 다시 중광(重光) 되기를 기원하며 학자들은 이러한 인류의 도덕적(道德的) 광영(光榮)을 위해 크게 이론을 개발 특히 남북통일의 통일이론(統一理論)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의무가 있다고 본다. 開天 雄紀5903年 檀紀4338年 西紀2005. 5. 1.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회 총재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檀君團 總裁 일손 박종호(一巽 朴 宗 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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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한지 두 달이 넘었지만, 대통령과 대통령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을 늦추기 위한 온갖 꼼수를 부리며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세 차례에 걸친 대국민담화에서 국민에게 검찰과 특검의 수사를 성실히 받겠노라 약속한 내용까지 다 뒤집으며 특검의 수사까지 무시하는 양태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토요일 한국의 대규모 집회에 맞춰 LA에서도 한국국민, 전세계 해외동포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및 구속, 특검 연장, 황교안 퇴진, 이재용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박근혜퇴진과 민주주의회복을 위한 엘에이 행동 제5차 집회는 2월 18일 (토) 오후 4시 30분, 윌셔와 웨스턴 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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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문재인의 속임수
김환식 장로 / ( 제 1088 칼럼) 1차 미북회담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장거리미사일 시험을 중단한 것은 자신이 이룬 성과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일부 전문가들이 북한의 핵과 장거리미사일시험 중단은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에 성공을 거두어 더 이상 시험이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 때문에 북한이 핵과 장거리미사일 시험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1차 미북정상회담의 성과로 북한의 핵위협이 사라졌다고 했다. 그러나 북한은 핵포기를 위한 어떤 실질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핵물질 생산과 미사일 시설을 늘렸다. 1차 미북정상회담 이전보다 북한의 핵위협은 더 커진 것이다. 트럼프의 자랑이 허풍임이 김정은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최근에 와서는 “내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미국이 북한과 전쟁에 말렸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시작할 형편이 아니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 정도도 모르고 전쟁을 들먹였으니 허풍이 지나치다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왔다. 2차 미북정상회담이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게 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또 어떤 허풍을 만들 것인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례와 참모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통치 스타일에 묶여 김정은에게 필요 이상을 양보하고 놀림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는 구체적인 행동을 받아낼 것인가? 1차 미북회담의 성과를 두고 허풍을 떨기는 했으나 김정은을 국제무대로 끌어내 비핵화 약속을 받아낸 자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 20년 넘게 끌어온 북한의 핵 문제를 풀 실마리를 마련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담 후 김정은으로부터 비핵화를 향한 실질적인 행동을 끌어내지 못해 트럼프의 떠벌림이 허풍으로 돌려질밖에 없었던 것이다. 바로 그 점에 2차 회담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압력이 집중되고 있다.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김정은으로부터 끌어내라는 것이다. 이 같은 압력은 공화 민주 양당의 상하원 의원들로 부터 나오고 있으며 북한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나오고 있다. 시리아 철군, 탈리반과의 타협, 이란에 대한 제재강화, 중국과의 무역전쟁, 러시아의 군비확장 등으로 외교문제에서 몰리는 입장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외면할 수 없는 압력이다. 특히 2차 회담의 성과가 2020년의 ���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할 사정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압력을 얼마나 참작할 것인가는 알 수 없으나 전혀 외면할 수는 없는 여건임은 확실하다. 그래서 2차 회담에서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믿게 할 정도의 최소한의 조치라도 얻어내려 할 것이 틀림없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며 그에 대한 미국의 보상은 무엇이 될 것인지가 2차 미북회담의 요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2차 회담에 앞서 대북정책에 다소의 변화를 주었다는 미국의 메시지가 있었다. 미국의 대북특사 스티브 비건이 스탠포드대학의 강연에서 “(북한이) 모든 것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북한이 완전 비핵화를 하지 않아도 양보를 하겠다는 뜻이다. 완전 비핵화 없이는 양보가 없다는 이전의 강경에서 크게 물러선 것이다. 비건 대표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미북협상은 단계적 동시적 평행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문제들을 함께 보면서 위협과 위험을 줄이고 신뢰를 구축하는 일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는 단계적이고 동시적을 강조한 북한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완전 비핵화 이전에도 북한의 단계적 조처에 대해서 보상을 주겠다는 것이다. 비건대표는 이 대목에서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도 평화협정과 제재완화가 있을 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다수 관측통들이 비건대표의 발언을 2차 미북회담의 기저를 밝힌 것이라고 했다. 관측통들이 틀리지 않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협상으로 타결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확실해진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 유연한 자세로 김정은을 협상 테이블에 묶어 두고 극한상황을 피하면서 점차적으로 비핵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짐작도 가능하게 된다. 이 모두를 종합해 보면 2차 미북회담에서는 북한의 약간의 비핵화 조치와 이에 대한 미국의 약간의 양보가 최대의 기대치라고 나는 예상한다. 완전 비핵화를 위한 결정적인 조치가 나올 것으로 기대할 수 없으며 미국이 완전히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고 기대 되지도 않는다. 1차 회담보다는 약간 진전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나는 전망한다. 미국의 비건 대북특사는 평양에서 북한과 실무회담을 마친 후 서로의 요구사항을 교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에는 언급이 없었다.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이루어질 다음 실무회담에서는 다소라도 그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그 이전에는 미국이 무엇을 요구했으며 북한이 무엇을 요구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2차 회담에 대한 전망이 심심치 않게 보도에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국민들의 신경을 날카롭게 할 전망이 북한이 미국을 겨냥하는 장거리미사일 폐기와 핵 개발 동결을 실행하는 대가로 종전선언과 남한의 경제지원을 허용하는 것이다.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폐기하면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북한이 핵 개발을 동결하면 북핵 문제에 자물쇠를 채우고 잠재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전쟁의 종전선언은 명목상이라도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남한으로 하여금 경제적으로 지원하도록 허용하면 미국이나 UN의 제재를 풀지 않고도 김정은을 다독거릴 수 있다. 미국내 정치권의 압력을 다소라도 완화시키기에 충분한 술수가 된다. 트럼프가 유혹당하기에 충분한 수이기도 하다. 이 수는 한국의 애국 국민들의 통일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관측통들의 전망일 뿐이다. 2차 미북회담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추측일 뿐이다. 이에 대해 흔들리 필요는 없으나 주사파 정부에 대한 주시를 높여야 할 필요는 느끼게 된다. 미국은 패권을 포기하지 않는 한 북한의 핵 보유를 허용하지 못한다. 이 같은 사실은 대북협상의 수장인 비건이 스탠포드대학의 강연에서 분명히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얼마 전 CBS와의 대담에서 밝혔다. 미북회담의 궁극 목표도 북한의 비핵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2차 회담에서 궁극 목표를 이루려 하지 않고 김정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려한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2차 회담 테이블에 핵을 포기하면 경제적으로 강성대국이 되도록 돕겠다는 등 다양한 유혹을 내어놓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종전선언과 남한의 경제지원 허용도 북한을 유혹하는 데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뿐이다. 미국이 제 잇속만 차리고 북핵을 허용하고 한국을 버리는 것으로 비약하기는 아직 이른 것이다. 김정은은 미국과 UN의 제재가 풀리지 않아도 남한만 손아귀에 넣으면 살아남을 충분한 식량과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면 무엇보다 그 기회를 잃는다. 남한을 위협해서 강탈하고 충분한 식량과 재원을 확보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이며 핵을 쥐고 남한을 갈취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김정은은 2차 미북회담에서 핵을 포기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내어놓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부 관측통들이 예상하는 대로 빈 껍데기나 다름없는 영변시설 폐기 정도가 될 것이다. 북한이 이미 영변의 주요시설을 빼돌렸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반면에 남한을 갈취하는 길을 트려고 시도할 것이 틀림없다. 이미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개를 요구한 것으로 보도에도 나오고 있다. 이 보도들이 사실이며 이 요구가 미국에 의해 받아들여질 것인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로 보아서는 미국이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 같은 큰 규모의 지원을 허용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한국 국민들이 주시해야 할 대상은 미국의 동향이 아니라 문재인 주사파 정부의 속임수이다. 주사파 정부는 미국에 대고 남한이 경제적으로 도우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설득하면서 김정은을 도울 길을 모색해 왔다. 이는 속임수이다. 그리고 미국의 일부 언론들이 주사파들의 속임수에 동조하고 있다. 이 속임수가 트럼프의 대북 팀이 북한에 대한 남한의 경제지원을 허용하도록 물꼬를 틀 충분한 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미국이 2차 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남한의 경제지원을 허용한다면 그 근본 책임은 주사파 정부에 있는 것이다. 한국 국민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미국이 전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을 낙다운 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도 무리다. 그 이전에 한국국민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 묻고 북한이 핵을 보유하도록 돕고 김정은이 사지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있는 주사파 정부를 누가 세워주었는지를 물어야 한다. 그보다 더 이전에 북한을 치고도 남을 경제적 군사적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오히려 북한의 위협에 굴종해 온 치욕적인 무능과 무력함을 반성해야 한다. 나는 감히 말한다. 갈대 보다 못한 줏대, 얼��붙은 애국심, 천정에 이른 자만심,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기심, 우물 안을 헤매는 단견, 은혜를 모르는 몰염치, 패기 잃은 나약함 이 모든 경제성장 이후 세대들의 성향이 주사파 세상을 열고 북한의 핵 야욕을 성취시켜 주었다고. 그리고 한국 국민들 스스로 각성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한반도 평화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국국민 스스로 문재인 주사파 정부를 무너트리고 한국 스스로의 힘으로 북한을 휘어잡지 못하면 한반도 평화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끝)201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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