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결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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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개척과 신뢰 회복 동시 달성한다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길이 열렸어요! 🇰🇷✈️🇫🇷 국내 LCC 최초로 티웨이항공이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합니다. 앞으로 유럽노선도 점점 늘어날 전망이에요. 다만 안전성이 최우선이라고 하네요. 티웨이항공이 관심사를 잘 접목해서 믿음직한 항공사가 되길 바랄게요. 유럽 여행 가보고 싶으시죠? 알찬 정보 드렸으니 기대해주세요! #티웨이항공 #인천-파리 #유럽노선확대 #항공안전

티웨이항공은 오는 내달 28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한다.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조건부 승인 이행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인천-자그레브,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4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유럽 노선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투자가들은 오는 2025년 티웨이항공의 매출액이 3900~4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그동안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결함 및 지연 사태로 뭇매를 맞아왔다. 특히 파리 노선 취항을 두고는 프랑스 당국과의 갈등도 있었다. 이에 티웨이항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항공기 정비·수리, 부품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