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아는것이 없음에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세를 낮추는데 더 아는것이 없는것들이 나대고 계급장을 달고 훈계질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말은 없는 모습을 씨익 웃으며 물끄러미 바라본다.
유일신 따위의 하늘에도 계급이 있다는것이 웃기고 또 여러종파로 나뉘어 다른 이름인 종교로 발전해선 싸움박질하는걸 바라보며 때때로 배꼽을 잡는다.
사랑?
웃기지마라!!!
니들에게 그런것이 없다.
그러기에 루시퍼가 제일 많이 쓰는것이 사랑이다.
정치와 경제에 끼어들고 신앙왜곡이 심한 신부,목사등의 이름으로 루시퍼의 새끼들이 우글대는 거다.
야차들이 득실대는 까까머리 장발들도 마찬가지다.
계율이라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다하고 있는것들. 수천년전 언어로 현재를 가두고 미래를 집어삼키는것들을 바라보면 크로노스의 두려움을 ���는것 같다.
어쩔수 없다.
폭우나 폭설이 쏟아지면 휩쓸려가고 고립되는것과 같이 그저 던져지는 것앞에 순종하고 순응할수밖에 없다.
뭐 저항할수��� 원망하거나 복수할수도 있다. 그뿐이란거다. 봄이오거나 겨울이거나 땡볕에 말라가거나.
한방울도 안되는 호르몬이면 짐승도 되고 신도 돼버리는 거다.
게다가 렌덤이다.
어떤것도 천칭저울위에 있지 않다. 그저 지나가거나 머물렀을 뿐이다.
선악은 그저 가스라이팅된 것들일뿐이다. 동전이나 지폐 같은거다.
실물이든 가상이든 몸을 가지고 있는한 어쩔수없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던 달울 보던 어쩔수없다.
4 notes
·
View notes
Text
걸어다니는 어원사전 마크 포사이스
들어가는 글 수지맞은 도박업자 A Turn-up for the Books 닭 맞히기 놀이 A Game of Chicken 신사와 수소 Hydrogentlemanly 성서 속의 고환 The Old and New Testicle 샅보대와 대괄호 Parenthetical Codpieces 성스러운 팬티 Suffering for My Underwear ‘pan’은 모든 곳에 Pans 밀턴의 장황함 38 ?Miltonic Meanders 슬그머니 뜻이 바뀐 단어들 Bloody Typical Semantic Shifts 푸딩의 증명 The Proof of the Pudding 인기 많은 소시지 독 Sausage Poison in Your Face 활쏘기와 고양이 Bows and Arrows and Cats 흑과 백 Black and White 궁지에 몰린 왕 Hat Cheque Point Charlie 섹스와 빵 Sex and Bread 사라진 방귀 Concealed Farts 양털 Wool 칠면조 Turkey 굴욕적인 음식 Insulting Foods 민간어원 Folk Etymology 세계의 나비 Butterflies of the World 나비 놓아주기와 정신분석 Psychoanalysis and the Release of the Butterfly 영어 속의 악당 The Villains of the Language 사형 집행인 둘, 의사 하나 Two Executioners and a Doctor 시의적절한 이름의 사나이 Thomas Crapper 두문자어로 오해받는 단어들 Mythical Acronyms 세례자 요한과 ‘사운드 오브 뮤직’ John the Baptist and The Sound of Music 유기농, 범죄조직, 오르간 Organic, Organised, Organs 축약 Clipping 버펄로 Buffalo 환의법 Antanaclasis 중국 China 우연의 일치와 규���적 패턴 Coincidences and Patterns 우린 자유롭고 솔직해 Frankly, My Dear Frankfurter 미개한 외국인들 Beastly Foreigners 멸칭 Pejoratives 노예의 인사 Ciao Slave-driver 할 일 많은 로봇 Robots 해고 머신 터미네이터 Terminators and Prejudice 별과 운명 Terminators and Equators 평등한 나라 에콰도르 Equality in Ecuador 보기맨 Bogeys 도깨비와 벌레 Bugbears and Bedbugs 허풍선이 남작의 컴퓨터 Von Munchausen’s Computer 스팸 SPAM (not spam) 헤로인 Heroin 드 퀸시와 셸리 Morphing De Quincey and Shelley 애주가와 애국가 Star-Spangled Drinking Songs 거북이와 가오리 Torpedoes and Turtles 제독의 활약 From Mount Vernon to Portobello Road with a Hangover 술의 역사 A Punch of Drinks 샴페인 캠페인 챔피언 The Scampering Champion of the Champagne Campaign 모욕적인 이름들 Insulting Names 피터 팬 Peter Pan 입소문 통신망 Herbaceous Communication 구르는 돌 Papa Was a Saxum Volutum 새가 된 돌 Flying Peters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남긴 세 가지 Venezuela and Venus and Venice 베네치아 신문 What News on the Rialto? 잡지와 탄창 Magazines 사전의 역사 Dick Snary 오토피어토미 Autopeotomy 러시아용 화장실 Water Closets for Russia 뚱보 대포 Fat Gunhilda 왕비와 첨단기술 Queen Gunhilda and the Gadgets 조개껍데기 Shell 두 껍데기 In a Nutshell 일리아스 The Iliad 사람의 몸 The Human Body 다섯 손가락 The Five Fingers 몸의 변천사 Hoax Bodies 허튼소리 Bunking and Debunking 고대 영어의 수수께끼 The Anglo-Saxon Mystery 세계로 뻗어 나간 개울 The Sedge-strewn Stream and Globalisation 커피 Coffee 카푸치노를 좋아한 수도사 Cappuccino Monks 막대기의 부름 Called to the Bar 무식한 자들 Ignorami 화석이 된 ���들 Fossil-less 반복 접미사 The Frequentative Suffix 매달린 것들 Pending 벌레의 꿈틀거림 Worms and Their Turnings 수학 Mathematics 비버 별, 비버 기름 Stellafied and Oily Beavers 턱수염 Beards 섬 이야기 Islands 샌드위치섬 Sandwich Islands 영어 단어 속의 프랑스 혁명 The French Revolution in English Words 로망스어 Romance Languages 유랑 민족 Peripatetic Peoples 프림로즈 힐을 거쳐 보헤미아에서 캘리포니아까지 From Bohemia to California (via Primrose Hill) 캘리포니아 California 약쟁이 암살단 The Hash Guys 마약 Drugs 내가 기쁘게 하리라 Pleasing Psalms 성경 속의 오류 Biblical Errors 소금 Salt 평온했던 시절 Halcyon Days 개의 날 Dog Days 냉소적인 개 Cynical Dogs 그리스 교육과 ‘빠른 아이’ Greek Education and Fastchild 사이버와 버추얼 Cybermen 돈 버는 여자 Turning Trix 아마추어의 사랑 Amateur Lovers 무서운 돈 Dirty Money 죽음의 서약 Death-pledges 전쟁의 약속 Wagering War 돈에 쪼들리다 Strapped for Cash 사슴 가죽 Fast Bucks and Dead Ones 사슴의 종착점 The Buck Stops Here 돌고 돌아 제자리로 Back to Howth Castle and Environs 퀴즈 주요 참고 문헌
2 notes
·
View notes
Text
"필요한 만큼만 갖는 것, 그것이 자연의 이치다. 사슴 사냥을 할때도 제일 훌륭한 놈을 잡아서는 안된다. 그중 작고 느린 놈을 잡아야지. 그러면 사슴들은 훨씬 더 강건해지고 늘 네게 고기를 마련해 주게 되지. 표범 파코가 알고 있으니 너도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할아버지는 소리내어 웃으셨다.
"벌만이 제가 쓸 수 있는 것 이상을 갈무리하고 있다. 그러니까 곰, 너구리, 그리고 체로키들에게 뺴앗기게 되지. 제몫 이상을 저장하고 저 혼자서만 잘 먹고 지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결국은 빼았기기 마련이지. 그때문에 전쟁도 벌어지고.
그들은 제 몫이상을 가지려고 별별 허튼소리를 다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워 ���기가 더 가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지. 사내들은 그런 명분과 허튼소리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자연의 이치가 바뀌어지지는 않아."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 (포리스트 카터) 中
2 notes
·
View notes
Photo

Repost @busan.gugak2008 —— 🌸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 기원 🌸 #부산국악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 ○ 일시: 2022. 10. 27(목) 19:30 ○ 장소: 연악당 ○ 관람연령: 취학아동 이상 ○ 전석초대 사전예약 www.igbf.kr 서울 02-300-9973 부산 051-808-9850 📍공연내용 1. 새로운 길 2. 달에게 3. 시나위 합주 4. Fragile 5. 초면인 세계에 눈뜨다 6. 축원 비나리 7. 허튼소리 '긴난봉가' 8. 가(歌), 무(舞) 유희 9. 제be노정기 10. 톱송 #국립부산국악원(국립부산국악원 Busan National Gugak Cent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_4ieeSBEM/?igshid=NGJjMDIxMWI=
0 notes
Photo

(사진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he_Noise_of_Time ) 운명. 그것은 전혀 손쓸 수 없는 어떤 일에 대해 쓰는 거창한 단어일 뿐이었다. 삶이 당신에게 “그래서”라고 말했을 때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것을 운명이라 불렀다. 그래서,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로 불리게 되는 것이 그의 운명이었다. 그는 거기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당연히 그는 세례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이야기의 진실을 의심할 이유는 없었다. 아버지의 서재에 휴대용 세례반을 둘러싸고 온 가족이 모였다. 신부가 도착했고, 부모님에게 갓난아기의 이름을 생각해두었는지 물었다. 그들은 야로슬라프라고 대답했다. 야로슬라프? 신부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들어본 중에 제일 희한한 이름이라고 했다. 신부는 희한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은 학교에서 놀림과 비웃음을 당한다고 말했다. 아니, 아니, 아들한테 야로슬라프라고 이름을 붙여주면 안 됩니다. 그의 아 버지와 어머니는 이렇게 노골적인 반대에 당황했지만 신부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그들이 물었다. 신부가 말했다. 평범한 이름을 붙여주세요. 예를 들자면 드미트리라든가. 그의 아버지는 벌써 본인 이름이 드미트리고, 야로슬라프 드미트리예비치가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보다는 훨씬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부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가 되었다. (p22) 손, 미끄러지는 손, 꽉 잡는 손. 어릴 때는 죽은 자들이 무서웠다-그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그를 붙잡고 차갑게 컴컴한 땅 속으로 끌고 들어가 입과 눈을 흙으로 가득 채울까 무서웠다. 이러한 공포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손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서서히 사라졌다. 페트로그라드의 창녀들은 그의 젊음과 순진함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힘든 시기일수록 움켜쥐는 손들은 더 그악스러워진다. 당신의 불알, 당신의 빵, 당신의 친구들, 당신의 가족, 당신의 생계, 당신의 존재, 창녀들뿐 아니라 수위들도 두려웠다. 물론 경찰도. 그들이 스스로를 어떤 이름으로 부르기로 했건 상관없이. 그러나 그때는 그 반대의 두려움도 있었다.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손에서 빠져나가는 데 대한 두려움.(p25) 그래서 1936년 1월 28일 아침, 바로 그때 아르한겔스크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그는 빅토르 쿠바츠키가 이끄는 지역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의 첫 번째 피아노 콘서트를 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단원 중 두 사람이 그의 새 첼로 소나타도 연주했다. 잘 끝났다. 다음 날 아침 그는 <프라우다>를 사러 기차역에 갔다. 잠깐 1면을 보고 다음 면을 펼쳤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그의 삶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날이었다. 그리고 그가 죽을 때까지 해마다 표시해두게 될 날짜였다. (p32) '귀 있는 자는 들으시오.' 그는 늘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꽉 막힌 귀머거리라도 '음악이 아니라 혼돈'이 무엇을 말하는지 듣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그 결과가 어찌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이론적 몰이해뿐만 아니라 일신 자체를 겨냥한 세 가지 표현이 있었다. "작곡가는 소비에트 관객이 음악에서 무엇을 구하고 기대하는가의 문제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것만으로도 작곡가 조합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에 충분했다. "소비에트 음악에 이러한 경향이 미칠 위험은 명확하다." 그 말은 그에게서 작곡을 하고 공연을 할 능력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교활한 재주로 장난치는 행위는 끝이 대단히 안 좋을 수 있다." 그 말은 그의 목숨을 빼앗아가기에 충분했다. (p46) 그는 어째서 권력층이 이제 음악에, 그리고 그에게 주의를 돌리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권력층은 항상 음보다는 말에 더 관심이 있었다. 작곡가가 아니라 작가들이 인간 영혼의 기술자로 선포되었다. 작가들은 <프라우다> 1면에서 단죄를 당했고, 작곡가들은 3면에서 비난을 받았다. 두 면은 따로따로였다. 그러나 별일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다. 죽음과 삶을 가를 수도 있었다. 인간 영혼의 기술자들: 냉랭하고 기계적인 표현이었다. 그러나.... 인간 영혼이 아니라면, 예술가가 무엇으로 일을 하겠는가? 예술가가 단순히 장식이나 부자와 권력자들의 애완견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 자신부터가 감정, 정치, 예술의 원칙에서 항상 반(反)귀족적이었다. 그런 낙관적인 시대에-정말로 불과 몇 년 전이었다-인류까지는 아니라도 온 나라의 미래가 다시 만들어지고 있던 시절에는, 모든 예술이 마침내 하나의 영광스러운 공동 프로젝트로 합쳐질 것처럼 보였다. 음악과 문학과 연극과 영화와 건축과 발레와 사진은 사회를 반영하거나 비판하거나 풍자할 뿐 아니라 사회를 만드는, 역동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룰 것이다. 예술가들은 어떤 정치적 지시도 없이 오직 그들의 자유의지로 동료 인간들의 정신이 개발되고 꽃피우도록 도울 것이다. 왜 안 되겠는가? 그것은 예술가의 가장 오랜 꿈이었다. 혹은, 지금 생각해보니 예술가의 가장 오랜 환상이었다. 정치 관료들이 곧 프로젝트를 장악하고, 자유와 상상력과 복잡성과 뉘앙스를 걸러내어 결국은 예술을 점차 망쳐놓게 되었으므로, "인간 영혼의 기술자들.” 두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첫 번째 는 감사하게도 자기의 영혼이 조작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대로 자기들의 영혼을 내버려둬주기를 바랐다. 이런 사람들은 이끌려고 하면 저항했다. 이 무료 노천 콘서트에 오시오, 동무, 아, 정말로 꼭 참석해야 한다니까요. 그래요, 물론 자발적인 것이지만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면 당신 실수하는 거야.......... 그리고 인간 영혼을 조작하는 데 관한 두 번째 문제는 더 ��본적이었다. 바로 이런 문제였다. 기술자들은 누가 조작하는가? (62~63) 그가 일을 그르쳤을지도 몰랐다. 그러나 그는 바보가 아니었고, 순진하지도 않았다. 처음부터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바쳐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왜 카이사르가 그에게 화가 났을까? 그가 작품을 열심히 쓰지 않았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는 곡을 빨리 써냈고, 마감을 어긴 일이 거의 없었다. 한 달간 자신을 즐겁게 해주고 10년간 대중을 즐겁게 해줄 아름다운 음악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확히 그게 아니었다. 카이사르의 요구는 공물을 바치라는 데에서 끝나지 않았고, 공물을 무엇으로 치러야 할지까지 지정했다. 쇼스타코비치 동무, 어째서 동무가 새로 쓴 교향곡은 동무의 훌륭한 <대안의 노래>처럼 들리지 않소? 왜 제1주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친 철강 노동자가 휘파람을 불지 않는 거요? 쇼스타코비치 동무, 우리는 동무가 대중을 즐겁게 해줄 음악을 쓸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런데 왜 여전히 콘서트 홀을 휘두르는 우쭐한 부르주아들이 감탄하는 척만 하는 형식주의적인 꽥꽥 으르렁 소리를 고집하는 거요? (p82~83) 그해 여름에 작곡한 교향곡 5번은 1937년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홀에서 초연되었다. 한 늙은 문헌학자가 글리크만에게 살면서 이렇게 어마어마하고 긴 박수갈채를 본 것은 딱 한 번, 44년 전 차이콥스키가 교향곡 6번 초연을 했을 때뿐이었다고 말했다. 한 기자 - 어리석었나? 희망적이었나? 동정심이 많았나?- 는 교향곡 5번이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의적 답변이라고 했다. 그는 그 표현을 절대 부인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그 말을 맨 위에 그의 손으로 직접 쓴 악보가 발견되었다고 믿게 되었다. 이 말은 결국 그가 쓴 것 혹은 그보다는 쓴 적 없는 것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말이 되었다. 그 말들이 그의 음악을 보호해주었기 때문에 그는 그대로 놔 두었다. 권력층이 말을 갖게 하라. 말이 음악을 더럽힐 수는 없으니까. 음악은 말로부터 도망간다. 그것이 음악의 목적이며, 음악의 장엄함이다. (p87) 공포: 공포를 가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 그들은 공포가 먹힌다는 것을 알았고, 심지어 어떻게 먹히는지도 알았지만 공포가 어떤 느낌인지는 몰랐다. 흔히들 하는 말로, “늑대는 양의 공포에 대해 말할 수 없다.” 그가 상트레닌스부르크의 빅 하우스에서 내려올 명령을 기다리고 있을 동안, 오이스트라흐는 모스크바에서 체포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바이올리니스트는 그에게 매일 밤 그들이 자신의 아파트 건물로 누군가를 데리러 왔다고 설명해주었다. 절대로 한꺼번에 잡아가는 법은 없었다. 희생자는 딱 한 명이었고, 이튿날 밤 또 한 명을 데려갔다 -남은 자들, 한시적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공포심을 가중시키는 시스템이었다. 결국 그의 아파트와 건너편 아파트에 있는 이들만 제외하고 모든 입주민이 끌려갔다. 이튿날 밤 경찰차가 다시 도착했고, 아래층 문이 쾅 여닫히는 소리와 복도를 따라 걷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그리 고 그 발자국 소리는 다른 아파트로 갔다. 오이스트라흐는 바로 그 순간부터 줄곧 두려워하게 되었고, 죽을 때까지 두려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p94~95) 러시아인이 된다는 것은 비관주의자가 된다는 것이었고, 소비에트인이 된다는 것은 낙관주의자가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소비에트 러시아라는 말은 용어상 모순이었다. 권력층은 이 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인구 중에서 필요한 만큼을 죽여 없애고 나머지에게는 선전과 공포를 먹이면 그 결과로 낙관주의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거기 어디에 논리가 있는가? 그들이 그에게 여러 가지 방식과 표현으로, 음악 관료들과 신문 사설을 통해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대로, 그들이 원했던 것은 '낙관적인 쇼스타코비치'였다. 용어상 또 하나의 모순이었다. (p105) 그가 생각할 때 무례함과 독재는 깊은 연관이 있었다. 그는 레닌이 자신의 정치적 유서를 구술시키고 후계자가 될 만한 사람을 고를 때, 스탈린의 큰 결점을 '무례함'으로 보았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세계에서 '독재자'로 감탄스럽게 묘사되는 지휘자들이 보기 싫었다. 최선을 다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독재자들, 지휘봉을 잡는 황제들은 그런 표현을 즐겼다-마치 오케스트라를 채찍질하고 멸시하고 굴욕을 주어야만 그들이 제대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듯이. (p120) 진실을 말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때에는-그 자리에서 죽게 될 테니-위장을 해야 했다. 유대 민속음악에서는 절망을 춤으로 위장한다. 그래서 진실의 위장은 아이러니였다. 독재자의 귀는 아이러니를 알아듣도록 맞춰져 있지 않으므로. 이전 세대-혁명을 이루었던 그 늙은 볼셰비키들-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 중 그토록 많은 이들이 죽어간 것도 어느 정도는 그 때문이었다. 그의 세대는 본능적으로 아이러니를 더 잘 알았다. (p125) 아이러니는 파괴자와 사보타주 주동자들의 언어로 통했기에, 그것을 쓰면 위험해졌다. 그러나 아이러니는 어쩌면 가끔씩은, 그는 그러기를 바랐다 시대의 소음이 유리창을 박살낼 정도로 커질 때조차 자신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을 지킬 수 있게 해줄지도 모른다. 그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일까? 음악, 그의 가족, 사랑. 사랑, 그의 가족, 음악. 중요도는 바뀔 수 있었다. 아이러니가 그의 음악을 보호해줄 수 있을까? 잘못된 귀들이 듣지 못하도록 소중한 것을 숨겨서 통과시킬 수 있는 비밀의 언어로 음악이 남아 있는 한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음악이 암호로만 존재할 수는 없었다. 때로는 솔직하게 ��� 털어놓고 말하고 싶어 좀이 쑤셨다. 아이러니가 자식들을 보호해줄 수 있을까? 열 살 먹은 막심은 학교에서 음악 시험 중 아버지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야만 했다. 이런 처지에 갈리야와 막심에게 아이러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p127) 예술은 모두의 것이면서 누구의 것도 아니다. 예술은 모든 시대의 것이고 어느 시대의 것도 아니다. 예술은 그것을 창조하고 향유하는 이들의 것이다. 예술은 귀족과 후원자의 것이 아니듯, 이제는 인민과 당의 것도 아니다. 예술은 시대의 소음 위로 들려오는 역사의 속삭임이다. 예술은 예술 자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어느 인민이고, 누가 그들을 정의하는가? 그는 항상 자신의 예술 이 반귀족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주장 하듯이 그가 부르주아 코지모폴리턴 엘리트 층을 위해 작곡을 했는가? 그렇지 않다. 그를 비난하는 자들이 그에게 바라듯, 교대 근무에 지쳐 마음을 달래주는 위안거리가 필요한 도네츠 광부들을 위해 작곡을 했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작곡을 했고, 누구를 위해서도 작곡하지 않았다. 그는 사회적 출신과 무관하게 자신이 만든 음악을 가장 잘 즐겨주는 이들을 위해서 작곡을 했다. 들을 수 있는 귀들을 위해 작곡을 했다. 그래서 그는 예술의 참된 정의는 편재하는 것이며, 예술의 거짓된 정의는 어느 한 특정 기능에 부여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p136) 이 친구를 자칭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권력층에 얼마나 닮았는지는 깨닫지 못했다. 아무리 많이 주어도 더 원했다. 모두들 항상 그가 줄 수 있는 거보다 더 많은 것을 그에게서 원했다. 그러나 그가 그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오직 음악뿐이었다. 만사가 그렇게 단순하기만 하다면야. (p158) 그러나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당신은 비관주의적입니다. 음악은 불멸이에요. 음악은 언제까지나 남을 것이고 언제나 필요할 것입니다. 음악은 뭐든지 다 말할 수 있어요. 음악은... 그런 거라고요. 그는 그들이 그의 예술이 지닌 성격을 설명해줄 동안 듣지 않는다. 그들의 이상주의에 박수를 보낸다. 그렇다, 음악은 불멸일지 모르지만 슬프게도 작곡가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쉽게 침묵당하며, 죽이기는 훨씬 더 쉽다. 비관주의라는 비난으로 말하자면 그런 얘기가 나온 것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면 그들은 이렇게 항의한다. 아니, 아니, 이해를 못 하는군요. 우리는 도와주려는 것뿐입니다. (p160) "삶은 들판을 산책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햄릿에 관한 파스테르나크의 시 마지막 줄이기도 했다. 그 앞줄은 이러했다. "나 혼자뿐이다. 내 주위 사람들 모두 어리석음 속에 익사했다." (p163) 그가 아는 것은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나쁜 최악의 시기라는 것뿐이었다. 최악의 시기가 가장 위험한 때와 같은 것은 아니었다. 가장 위험한 때가 가장 큰 위험 속에 있는 때는 아니기에. 그가 전에는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p167) 레닌은 음악이 기분을 처지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스탈린은 자기가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할 줄 안다고 여겼다. 흐루쇼프는 음악을 경멸했다. 이중 어느 것이 작곡가에게 최악일까? (p168) 그 당시 유행하던 두 개의 구절이 있었다-질문 하나와 답변 하나- 땀을 쏟게 만들고 강한 남자도 바지에 똥을 지리게 할 만한 것이었다. 질문은 이러했다. “스탈린이 알고 있는가?” 답변은 훨씬 더 놀랄 만한 것이었는데, “스탈린은 알고 있다" 였다. (p177) 다른 모든 것이 다 실패했을 때, 세상에 허튼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일 때에도 그는 이것만큼은 고수해다. 좋은 음악은 언제나 좋은 음악이고, 위대한 음악은 아무도 망가뜨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바흐 서곡과 푸가를 어떤 박자, 어떤 세기로 연주하더라도 여전히 위대한 음악이었고 그것은 건반 악기에 전혀 재능이 없는 비열한 인간에게조차 맞설 수 있는 증거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런 음악을 냉소적으로 연주할 수는 없다. (p180) 그가 무엇으로 시대의 소음과 맞설 수 있었을까? 우리 안에 있는 그 음악-우리 존재의 음악-누군가에 의해 진짜 음악으로 바뀌는 음악. 시대의 소음을 떠내려 보낼 수 있을 만큼 강하고 진실하고 순수하다면, 수십 년에 걸쳐 역사의 속삭임으로 바뀌는 그런 음악. 그가 고수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p181) 침묵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다. 침묵이야말로 말이 힘을 다하고 음악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또한 음악이 힘을 다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는 가끔씩 자신의 상황을 시벨리우스와 비교해보았다. 시벨리우스는 그의 생애에서 마지막 3분의 1 동안에는 작곡을 접고 그저 앉아서 핀란드 인민의 영광을 몸으로 보여주었을 따름이었다. 그것도 존재하는 방식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침묵을 지킬 힘이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시벨리우스는 불만과 자기비하로 가듯했던 것이 틀림없었다. 그는 남은 원고를 모두 태워버린 날, 어깨가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말이 되는 애기였다. 자기비하와 알코올의 관계가 그렇듯이, 하나가 다른 하나를 선동한다. 그는 그 관계를, 그 선동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p194) 막심은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두 번 보았다. 니나가 죽었을 때 한 번, 입당했을 때 한 번. (p226) 그러나 겁쟁이가 되기도 쉽지 않았다. 겁쟁이가 되기보다는 영웅이 되기가 훨씬 더 쉬웠다. 영웅이 되려면 잠시 용감해지기만 하면 되었다-총을 꺼내고, 폭탄을 던지고, 기폭 장치를 누르고, 독재자를 없애고, 더불어 자기 자신도 없애는 그 순간 동안만. 그러나 겁쟁이가 된다는 것은 평생토록 이어지게 될 길에 발을 들이는 것이었다. 한순간도 쉴 수가 없었다.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고, 머뭇거리고, 움츠러들고, 고무장화의 맛, 자신의 타락한, 비천한 상태를 새삼 깨닫게 될 다음 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겁쟁이가 되려면 불굴의 의지와 인내, 변화에 대한 거부가 필요했다-이런 것들은 어떤 면에서는 일종의 용기이기도 했다. 그는 혼자 미소를 지으며 새 담배에 불을 붙였다. 아이러니의 즐거움은 아직 그를 버리지 않았다. (p227) 그를 아는 이들은 그를 알았다. 귀가 있는 이들은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를 모��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하는 식대로만 이해하려 하는 젊은이들에게 그가 어떻게 비쳤을가? 그런 이들이 어떻게 그를 비판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이제 겁에 질린 얼굴이 공식 차량을 타고 지나쳐갈 때, 길가에 서 있는 젊은 시절의 그에게는 그가 어떻게 보일까? 이런 것이 우리를 위해 삶이 구상하는 비극들 중 하나일지 모른다. 늙어서 젊은 시절에는 가장 경멸했을 모습이 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p233) 그러나 이보다 더, 훨씬 더 나쁜 것도 있었다. 그는 그 소설가를 존경하고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었으면서도 솔제니친을 비판하는 더러운 공식 서한에 서명을 했다. 몇 년 뒤, 사하로프를 비난하는 더러운 서한에도 서명했다. 그의 서명은 하차투리안, 카발렙스키, 그리고 물론 크레니코프의 서명과 나란히 있었다. 그는 한편으로는 그가 그 서한의 내용에 동의했다고 아무도 믿지 않기를-아무도 믿을 수 없기를-바랐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었다. 친구와 동료 음악가들은 그와 악수하기를 거부하고 그에게 등을 돌렸다. 아이러니에도 한계가 있다. 남들이 마지못해 상대를 해주거나 등 뒤에서 행운을 빌어주는 상황에서도 편지에 서명을 하면서 그들이 당신의 뜻은 그게 아닐 거라 헤아려주리라 믿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그는 체호프를 배신하고 규탄문에 서명을 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배신했고, 남들이 여전히 그에 대해 품고 있는 선의를 배신했다. 그는 너무 오래 살았다. (p239) 관련된 질문 하나. 훌륭한 작곡가의 나쁜 음악이 어디까지 허용될까? 한때는 그 답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알 수가 없었다. 그는 정말 형편없는 수많은 영화들을 위해 많은 나쁜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음악 탓에 그 영화들이 훨씬 더 나빠졌고, 그렇게 진실과 예술에 봉사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니면 그건 그저 궤변에 불과한가? 머릿속에서 들리는 마지막 울부짖음은 그의 예술뿐 아니라 그의 삶에 관한 것이었다. 바로 이것이다. 어느 지점에서 비관주의가 적막함이 되었을까? 그의 마지막 실내악 작품은 그 질문을 표현한 것이었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표도르 드루지닌에게 15번 사중주의 첫 악장은 '파리들이 허공에서 죽어 떨어지고, 청중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홀을 뜰 정도로' 연주해야 한다고 일렀다. (p248) 그가 바랐던 것은 죽음이 그의 음악을 해방시켜주는 것, 그의 삶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것이었다. 시간이 흐를 것이고, 음악학자들이 논쟁을 계속한다 해도 그의 음악은 자기 힘으로 서기 시작할 것이다. 전기뿐 아니라 역사도 희미해져갈 것이다. 어쩌면 언젠가는 파시즘과 공산주의가 교과서 속의 말에 불과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에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면 여전히 들어줄 귀가 있다면 그의 음악은...... 그냥 음악이 될 것이다. 작곡가가 바��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였다. 그는 떨고 있는 학생에게 음악이 누구의 것이냐고 물었다. 그 답이 질문자의 머리 뒤 깃발에 대문자로 쓰여 있었어도 여학생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대답할 수 없는 것이 정확한 답이다. 음악은 결국 음악의 것이니까. 당신이 할 수 있는 말, 바랄 수 있는 것은 그게 다였다. (p257) 엘리자베스 윌슨(Elizabeth Wilson) 쇼스타코비치: 기억되는 삶 A Life Remembered 아이작 글리크만(Issak Glikman) 우정의 이야기 Story of a Friendship 미카엘 아르도프(Michael Ardov) 쇼스타코비치의 기억들 Memories of Shostakovish - 줄리언 반스 , ' 시대의 소음 ' 중에서
0 notes
Note
오빠한테 허튼소리 하면 가만 안둬!
어제는 감히 나한테 변태같은 짓을 했겠다! 오빠한테 전부 이를거니까 각오하시지!
알레테아 피암마“….”이젠 귀찮은지 대꾸도 없이 빤히 쳐다보다 구속마법을 걸어버립니다.
199 notes
·
View notes
Text
RT @dareto_tell: [전문] 文대통령 "도덕적 우위 바탕한 경제강국..새로운 미래 열 것" | 다음뉴스 https://t.co/QRLcezE1L9 우리 대통령님께서 허튼소리 하는거 본 적 있으심?
[전문] 文대통령 "도덕적 우위 바탕한 경제강국..새로운 미래 열 것" | 다음뉴스 https://t.co/QRLcezE1L9 우리 대통령님께서 허튼소리 하는거 본 적 있으심?
— 기억해 🌱 (@dareto_tell) August 5, 2019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August 05, 2019 at 09:46PM
0 notes
Video
youtube
'라디오스타' 엑소 첸 "두 번째 출연? 허튼소리 안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 . Help me 1OO OOO Subscribe, please. I really appreciate it! Please Click Subscribe or Click here: https://goo.gl/96jvI7 for Hot news korea channel. Watch Hot video in Korea (Full playlist), click here: https://goo.gl/8KBCUA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Source: I will always put your website backlink and recommend them here.
0 notes
Video
youtube
'라디오스타' 엑소 첸 "두 번째 출연? 허튼소리 안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 . Help me 1OO OOO Subscribe, please. I really appreciate it! Please Click Subscribe or Click here: https://goo.gl/96jvI7 for Hot news korea channel. Watch Hot video in Korea (Full playlist), click here: https://goo.gl/8KBCUA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Source: I will always put your website backlink and recommend them here. https://youtu.be/6A0ap3PrIOQ
0 notes
Video
youtube
'라디오스타' 엑소 첸 "두 번째 출연? 허튼소리 안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 . Help me 1OO OOO Subscribe, please. I really appreciate it! Please Click Subscribe or Click here: https://goo.gl/96jvI7 for Hot news korea channel. Watch Hot video in Korea (Full playlist), click here: https://goo.gl/8KBCUA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Source: I will always put your website backlink and recommend them here. https://youtu.be/6A0ap3PrIOQ
0 notes
Text
부천 평택동 영천시미팅 섹파폰팅 공짜톡 돌싱동호회 오프사이트 계룡면채팅어플 연하남번개팅 창신만남 섹파채팅 요리사 검암역조건 유부남사이트 동호회추천 반포동만남어플 동두천동호회 싱글산악회 엔조이데이팅 역밤후기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 www.bit.ly/2r3dJwR
#부천 #평택동 #영천시미팅 #섹파폰팅 #공짜톡 #돌싱동호회 #오프사이트 #계룡면채팅어플 #연하남번개팅 #창신만남 #철제후크 #삼학횟집 #전력조회 #시몬말레 #이천토익 #쌀화장품 #신니횟집 #금사장 #제주부산 #성전안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 www.bit.ly/2r3dJwR
송현역아줌마 20대남자폰팅 수납거실장 자유로 번개만세 여자많은남자 제표 단월동기혼녀 순한번개 코필러전후 요조칸 안양콜밴 VR직업체험 내신 갑천대학생 과부산악회 남자단추티 백성실 잠실뷔페 조미료통세트 하마 부천 평택동 영천시미팅 섹파폰팅 공짜톡 돌싱동호회 오프사이트 계룡면채팅어플 연하남번개팅 창신만남 철제후크 삼학횟집 전력조회 시몬말레 이천토익 쌀화장품 신니횟집 금사장 제주부산 성전안수안보미혼 회사원채팅 060전화 안녕i 허튼소리 평창군10선 마져 구월30대여자 말한톡 섹시미상승 점멸기 나스구축 중고사무가구 헌화 옥산동기혼 선수어플 메이플cg 유리드 신발먼지 호텔성급기준 한텐 부천 평택동 영천시미팅 섹파폰팅 공짜톡 돌싱동호회 오프사이트 계룡면채팅어플 연하남번개팅 창신만남 철제후크 삼학횟집 전력조회 시몬말레 이천토익 쌀화장품 신니횟집 금사장 제주부산 성전안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 www.bit.ly/2r3dJwR
0 notes
Text
Jargon에 대하여 찾아 보다가...
Chinook Jargon, C-j- 치누크와 영어.프랑스어의 혼성어 jargonaut jargon을 함부로 쓰는 사람 jargon [dз´a:rg∂n] 횡설수설(하다), 뜻을 알수 없는 말(을 쓰다), (특수한 직업, 집단의) 변말(전문어)(를 쓰다) jargon 특수용어, 허튼 소리, 전문용어 jargon 뜻을 알 수 없는 말,허튼 소리,은어 ,재잘거리다 횡설수설하다. That's a lot of jargon.(=I have no idea what you're saying.) topsy-turvy: 뒤죽박죽(not organized, messy) → 'turve'는 뒤집다는 뜻의 고어. ex) I can never find anything in this room. Everything is so topsy-turvy. - shilly-shally: 망설이다 → Shall I? Shall I?에서 Shall he? Shall he?로 되었고 현재는 질문이 아니라 명령문에 쓰임. - hurly-burly: 야단법석 → 갈등과 소음을 뜻하는 'hurling'에서 유래. - hurly-scurry: (늑장 부리지 말고) 속도를 내라는 의미, 허둥지둥 - hocus-pocus: 요술, 속임수 - hanky-panky: 속임수, 바보짓 - dillydally: 꾸물거리다, 빈둥거리다(to hesitate, to waste time by moving slowly) ex) If Miss Lee plans to come with us, we'd better get to her house an hour early. She always dillydallies when she's getting ready. - flim-flam: 허튼소리, 사기 - namby-pamby: 지나치게 나약하거나 감상적인 사람이나 글 → Ambrose Philips라는 로맨틱한 시만 쓰는 시인이 있었는데 Henry Carey라는 사람이 Philips의 무미 건조한 문학성을 비꼬면서 그의 애칭인 Amby를 따서 '그의 글은 Namby Pamby다'라고 감상주의를 논박한데서 유래. - willy-nilly: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슨일이 일어나다 → 'Nil'은 무언가를 원치 않는다는 뜻의 고대어인데 Will I? Nil I?가 변천되어 현재에 이름. - fuddy-duddy: 변함이 없는 사람(someone who doesn't like change) ex) Mr. Lee never goes anywhere new, always wears a tie, eats the same food every day, and is in bed by nine o'clock. He's a real fuddy-duddy. - hush-hush: 비밀스러운(secret) ex) She works for the government, but nobody knows exactly what she does. Her job is very hush-hush. - mumbo jumbo: 사투리, 이해하기 힘든 말(language that cannot easily be understood, jargon) ex) Have you tried to read and understand all that mumbo jumbo in the insurance policy? - wishy-washy: 우유부단한, 약한(undecided, weak, not definite and clear) ex) My boss is very wishy-washy. He has trouble deciding who should do what, and he doesn't give clear orders. - wheeler-dealer: 수완가, 책략가(a person who is always making business deals and trying to get the best deal) ex) Mr. Park is big-time wheeler-dealer in real estate. He keeps buying and selling stores and hotels all over the country. [比較] language, dialect, vernacular, jargon 크기와 유형이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사회공동체에 특이한 어휘·구문·어법의 형을 가리키는 말들이다. language(국어)는 한 국민이나 민족의 일반적인 유형에 적용된다. ex) The English language is common to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dialect(방언)는 한 국어의 변형으로 한 지역 또는 어느 특수한 집단에 한정되어 있고, 어휘·발음·어법·어형이 특이한 점에서 표준어와 다르며, 여러 세대, 여러 세기 동안 존속되어 오는 언어 형태를 가리킨다. ex) the perennial controversy as to whether Scots is a language or a dialect(스코틀랜드어가 국어냐, 한 방언이냐에 관한 끊임없는 논쟁) vernacular(토속어)는 크거나 작거나 일정한 공동 생활체 안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자란 사람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구어를 가리킨다. 중세기 영국에서 교회·학문적인 저술에 쓰인 언어가 라틴어였을 때, the vernacular는 어느 한 고장의 본바닥 말을 가리켰다. ex) translate the Bible into the vernacular(성서를 본토어로 번역하다) 속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친근한, 비록 아취는 없지만 힘차고 활력 있는 말이라는 뜻을 품는다. 또한 흔히 동식물 따위의 학명에 대해서 속명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jargon(직업어)의 어원적인 뜻은 a chattering of birds(새의 재잘거림)로, 외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영문모를 말에 적용된다. 지금은 주로 한 공동생활체 안에서 사용하는 같은 집단, 흔히 직업 집단이 사용하는 인위적인 언어의 형태 또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같은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사무나 거래에서 의사를 전��하기 위해 고안해낸 특수한 언어의 형태를 가리킨다. ex) The jargon of sports writers varies from nation to nation.(체육난 기자의 용어는 나라마다 다르다) 자기 전문 분야를 떠나서 표준 영어의 말과 표현이 있고 그것으로 일반인에게 한층 분명한 뜻을 전할 수 있는 경우에도 자기 직업의 특수한 표현을 쓸 때는 그것은 jargon이 된다. The document is written in plain language, not in legal jargon. 그 서류는 법률 용어가 아니고 쉬운 언어로 쓰여 있다. [위키] 은어 (언어학) Jargon jargon 사투리, 횡설수설 jargon : 전문어
0 notes
Text
잊고 지냈던 두 분의, 두 글귀.
자랑할 거라곤 지금도 습작기처럼 열심이라는 것밖에 없다. 잡문 하나를 쓰더라도, 허튼소리 안 하길, 정직하길, 조그만 진실��라도,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 진실을 말하길, 매질하듯 다짐하며 쓰고 있지만, 열심이라는 것만으로 재능 부족을 은폐하지는 못할 것 같다. - 박완서, 나의 만년필 나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 고운 얼굴을 욕망 없이 바라다보며, 남의 공적을 부러움 없이 찬양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 사람을 좋아하며 아무도 미워하지 아니하며, 몇몇 사람을 끔찍이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리고 나는 점잖게 늙어가고 싶다. 내가 늙고 서영이가 크면 눈 내리는 서울 거리를 같이 걷고 싶다. - 피천득, 인연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