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라잉따야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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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상공회의소, 미얀마 봉제산업 보고서 발표
[애드쇼파르] 2023년 11월 1일 EU상공회의소 EuroCham은 미얀마 봉제산업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EU로 피신간 노동조합 임원들의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의 보고서였다. 내용을 보면 미얀마 봉제산업은 노동자 특히, 젊은 여성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관리위원회에 수익은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1년 국가비상사태이후 신규 외국인 투자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고용 감소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급여 가치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국가비상사태 이전에는 미얀마 봉제산업 고용인원은 약 64만 명에 달했으나 2021년 9월 현재, 약 48만 명으로 감소하였다. 고용 감소 원인 중 하나로 흘라잉따야 공단 지역의 일부 공장 임금이 소폭 상승한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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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흘라잉따야 공단, 38개 공장 폐업으로 약1만명 노동자 실직
양곤 흘라잉따야 공단, 38개 공장 폐업으로 약1만명 노동자 실직
[애드쇼파르] 흘라잉따야 공단위원회는 2021년 2월부터 9월 22일 현재 흘라잉따야 공단과 쉐삐따 공단에서 38개 공장이 폐업을 하면서 노동자 1만명 가까이 실직을 하였다고 밝혔다. 흘라잉따야 공단에서만 29개 공장이 폐업이 되면서 약 7,000명이 실직을 하였으며 쉐삐따 공단에서는 9개 공장이 폐업을 하면서 약 3,000명이 실직되었다고 한다. 쉐삐따공단의 경우 12개 공장이 문을 닫았으나 3개 공장이 재개되면서 3,000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재고용되었다. 미얀마 봉제협회에 따르면 협회사 기준 폐업 공장은 36개, 휴업 공장은 98개이며 실직자는 157,000명으로 전체 봉제산업 노동자의 24.38%를 차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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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노동부, 특정지역 출신 노동자 해고 조사 관련 발표
미얀마 노동부, 특정지역 출산 노동자 해고 조사 관련 발표
[애드쇼파르] 미얀마 노동부는 특정지역 출신 노동자를 겨냥한 해고에 대한 시위가 발생하여 진상 조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25일 미얀마 노조 CTUM은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린반 공단 Zhejiang Tongi Clothing Myanmar Co., Ltd. 공장 앞에서 특정지역을 의미하는 숫자 <5/, 8/, 9/>이 프린팅되어 있는 티셔츠를 입고 시위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계속해서 양곤 공단에 있는 일부 공장에서 특정 지역 출신의 노동자만 해고를 시킨다는 소문이 확산이 되었다. <5/, 8/, 9/>은 사가잉지역, 막웨지역, 만달레지역 출신 노동자의 신분증 코드 번호로 시위대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공장이 이 지역 출신 노동자만 해고를 하면서 노동권 침해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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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공지] 교민안전공지 : 양곤 강력사건 발생 증가 관련
[대사관 공지] 교민안전공지 : 양곤 강력사건 발생 증가 관련
최근 미얀마 양곤에 거주 중인 우리 교민이 강도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최근 흘라잉따야 등 우리 봉제업체 등이 소재한 공단 지역 내에서 강도, 살인 등 강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우리 교민 여러분께서는 통금시간 전이라 하더라도 야간에는 통행을 자제해주시고,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사건사고 피해를 당하거나, 주변인들의 사건사고 소식을 접하신 경우에는 우리 대사관 사건사고 긴급 전화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건사고 긴급 전화 미얀마 현지에서 거실 때 : 094-2115-8030 한국 등 제3국에서 거실 때 : +95-94-2115-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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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양곤지역 불법거주민 퇴거 명령
계속되는 양곤지역 불법거주민 퇴거 명령
[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양곤-빠떼인 도로���간과 다곤남부 묘띳 타운십, 딸린 타운십에 있는 불법 거주민 40만명에 대해 퇴거 명령을 하였다. NLD정권에서는 이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저렴한 주공단지 조성을 하여 이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국가관리위원회는 대안 마련없이 무조건적인 철거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양곤 대부분의 불법 거주민들은 공단 인근에 거주를 하며 공장 근무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많은 공장들이 폐업 또는 휴업을 하면서 대량 실직 사태가 발생하여 가족 부양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거할 곳까지 잃게 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흘라잉따야 타운십 일부 철거 실시를 한 지역에서는 모든 불법 건물들이 철거가 된 상태이며 만달레이에서도 불법거주민들에 대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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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일대 불법 거주민 철거 명령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일대 불법 거주민 철거 명령
[애드쇼파르]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 Yangon-Pathein 도로구간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불법 거주민 수천명에 대한 철거 명령이 내려졌다. 국가관리위원회는 2021년 10월 둘째주까지 철거를 하도록 경고하였으며 타운십 및 Ward 관리자들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지역의 불법 거주민들은 2008년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이후 에야와디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로 형성이 되며서 Yangon-Pathein 도로 구간을 따라 수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공단 일대 거주민들은 실직자들이 많아 이사할 여력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충돌이 있을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쿠데타 이전 NLD정권에서는 불법 거주자 스마트카드 25만개이상 발급하여 주택 개발 방안을 모색하여 주공아파트 공급 계획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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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흘라잉따야 공단 공장 폐업 73개
[AD Shofar] 미얀마 양곤 흘라잉따야 공단 타운십 노동부는 흘라잉따야 타운십 73개 공장에서 폐업 또는 정리 해고가 되었다고 밝혔다.
24개 공장은 폐업을 하였으며 49개 공장은 정리해고를 단행하였으며 일부 가방, 신발, 합판 제조 공장도 포함이 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봉제공장이라고 한다. 이 사태로 흘라잉따야 공단에만 약20,000여명의 노동자가 실직을 하게 되었다.
타운십 노동부에서는 노동자들이 퇴직 보상금을 노동법에 의해 받았으나 일부 노동자들은 다시 공장이 가동하면 재취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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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CCI 흘라잉따야 공단 지역 주민 대상 생필품 할인 판매 행사 개최
[AD Shofar]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는 흘라잉따야 거주민 지원을 위해 2020년3월26일 오후 흘라잉따야 공단관리위원회에서 생필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UMFCCI와 미얀마 쌀협회, 미얀마 쌀무역협회, 미얀마 식용유협회가 공동으로 진행을 하여 쌀, 식용유, 소금과 같은 기초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흘라잉따야, 쉐삐따, 쉐린반 공단 노동자와 거주민을 우선적으로 판매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필품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앞으로 소매상가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다른 지역 공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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