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samsongeko1]

정책은 오 세훈이껀데, 어째 "기본소득"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꺼를 베꼈다는 생각이 드냐... 내가 볼때는 넌 따아악 보건복지부 장관이 맞다.. 대통령감은 아니고 말이다...

[curi0us-gh0st]

𖤐⭒๋࣭ 28 REASONS ༘ *

Now playing 28 Reasons by Seulgi.

➥ 널 망친 28 reasons 몰라도 돼

나쁜 의도 없어 내겐

도망칠 28 reasons 다 아는데

왜 또다시 내게 기대 .ᐟ

Reason 1; SCISSORS.

Reason 2; TOY.

Reason 3; G!P.

Reason 4; RIDING.

Reason 5; CONTROL.

Reason 6; RESTRICTION.

Reason 7; ASPHIXIA.

Reason 8; OVERSTIMULATION.

Reason 9; FETISH.

Reason 10; ORAL.

Reason 11; DEGRADATION.

Reason 12; AFTER CARE.

Reason 13; SQUIRT.

Reason 14; DOUBLE PENETRATION.

Reason 15; LACTATION.

Reason 16; PETPLAY.

Reason 17; SUGAR MOMMY.

Reason 18; PLOT.

Reason 19; DACRYPHILIA.

Reason 20; HYBRID.

Reason 21; REPRODUCTION.

Reason 22; CORRUPTION.

Reason 23; EXHIBITIONISM.

Reason 24; LINGERIE.

Reason 25; SOMNOPHILIA.

Reason 26; 69.

Reason 27; FINGERING.

Reason 28; ANAL.

Taglist: @moonjixed

[makdareun]

휴식을 원하며 몇 주를 보내고서 불시에 앓아누웠다. 끙끙 앓으며 잠을 잤고 일어나서는 출근을 했다. 엉망이 되고 있는 방에서 차마 침대에 눕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 잤다. 뼈가 차가워서 근육이 얼어붙는 것처럼 느껴졌다. 뜨거운 바닥도 소용이 없었다.

일순간 깰 때마다 그리움에 대해서 생각했다. 고통스러운 기억들의 뒷면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감추어져 있었다. 매번 이랬다. 괴로움은 내가 살고 있는 이 도시처럼 어느 순간에나 불숙 머리를 들이밀지만, 행복은 정체 모를 구간에 숨겨져 원하든 원치 안든 의도와 다르게 나타났다.

그래서 그리움에 대해서 생각했다. 원치 않는 순간 행복을 떠올렸기 때문에.

-

해체된 기억과 생각들은 느낌으로만 느껴졌다. 떠올리려 하여도 기억할 수 없었다. 이른 아침, 그러다 눈을 떴을 때. 순백의 설경 위로 이질적인 붉은색을 본 것처럼 기억은 갑작스레 나타났다. 해를 기다리며, 그래서 기록한다. 네 눈썹과 검은 눈동자를. 그리고 코의 조형과 입술의 곡선, 헝클어진 채 포도 나무가지처럼 내려온 머리칼과 살살 볼에 엉겨 붙고 있던 귀밑머리를.

-

스승은 이야기했다. 목표가 무엇입니까?. '살아내는 것만이 목표예요, 그것만이 내가 원하는 거예요.'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꾸역꾸역 먹어가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걷잡을 수 없는 기억들이 내렸다. 발을 적시고 몸을 적시고 머리를 적셨다. 다시 잠에 들고 싶었지만 기억을 의도 대로 잠재울 수 없어 잠들 수 없었다. 아픈 몸을 일으키고 집 구석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약봉지를 찾아서 들고 있다가, 그만두었다. 단약한 시간이 아까웠다. 이불을 휘감고 눈을 감은 채로 들썩이다, 몇 시간 정도 있으니 그제서 잠에 들수 있었다. 잠에 드는 순간은 낮에 뜬 달 처럼, 내가 있어야 할 순간이 아닌 것 처럼, 외로웠다.

-

수요일에 눈 예보가 있었지만 눈을 볼 수 없었다. 아쉬웠다.

-

시가 좋은 이유는. 이유를 생각지 않아도 되는 이유 때문이다.

[purinkiss]

ㅤㅤㅤ ㅤㅤㅤ 널 망친 28 reasons 몰라도 돼

ㅤ ㅤ나쁜 의도 없어 내겐

[doranproject]

"대견함"

*대견함

얼마 전 그런 글을 보았다.

딸은 평생 엄마를 짝사랑 하고, 엄마는 평생 아들을 짝사랑 한다는 말,

그게 왜 그렇게도 마음에 맴돌던지.

나는 엄마의 대견한 딸, 자랑스러운 딸로는 살아봤지만,

엄마가 보듬어야 하고 품어야 하는 딸로는 살아본 적이 없었다.

대견하다는 그 말이 나를 단단하게는 만들어 주었지만, 보살핌에서 멀어지는 말이란 걸 잘 몰랐다.

그 때로 돌아가도 난 계속 당신의 대견한 딸이겠지만, 언제까지고 나는 망가지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그런 존재로 견뎌낼 수 있을까?

난 사실 얕고 약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걸 알까?

요즘 퍽 대견스럽지 못한 날 뿐이다.

-Ram

*대견함

이마가 톡 튀어나와서 어릴 적부터 알콩이라고 불린, 둘째의 숙명처럼 종종 첫째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마음속으로 끙끙 앓았을 적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자기만의 살 길을 찾아 더 이상 스스로 상처받지 않게 자신만의 보호막을 단단히 세우며 그렇게 잘 컸던 그녀는 어느새 어렵고 큼지막한 일들을 척척해낸 어엿하고 듬직한 어른이 되었다. 가끔씩 그녀에게 풍기는 성숙함과 든든함은 점점 보통 내공이 아니게 느껴져서 대견함을 넘어 기대고 싶을 때가 있다. 하루 종일 통마늘 몇 망을 까고, 손이 부르트도록 간 다음, 잘 얼린 후 오는 동안 녹지 않게 그 무거운 아이스팩을 두 개나 같이 넣고 그걸 집들이 선물로 자상함은 어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지. 거기에 부대찌개 맛집이라면서 육수까지 이고지고 온 그 마음은 절대 잊을 수 없지.

-Hee

*대견함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본인 삶을 열심히 살고, 특별히 모난 구석 없이 둥글게 사는 사람들이 좋아진다. 대단히 선하지도 덕망이 높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너절한 본성을 다 드러내며 사는 꼴들을 자주 겪다 보니, 평범함을 꿋꿋하게 유지하며 살아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나도 조금 더 너그러워진다. 어떤 의도 없이도 손해를 조금 더 감수하게 되고, 양보하게 된다. 꽉 막힌 사람같이 굴었던 지난날 내모습은 아마 지금처럼 평범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될 만큼.

-Ho

*대견함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 변화를 맞이 했다. 모든 서류들과 회사와 씨름하느라 몸도 마음도 고됬나보다. 나는 피곤하면 입술 주변에서 먼저 신호가 오는데 이번에도 늘 같은자리에 트러블이 올라왔다. 대상포진 같기도하고 그냥 트러블이 아니라 몸속에서 오는 문제가 피부로 발생하는 느낌이다.

이 신호를 받자마자 감기에 걸렸다. 회사 팀빌딩이 있는데 ��박이일이라 정말 가기 싫었다. 왜냐하면 퇴사 절차를 논의하면서 메니지먼트에 만정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인사과와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인사과는 계속 내 상사들을 이 문제에 개입시켰다. 이점은 모든게 정리되고 퇴사직전에 내 생각과 느낀점을 공식적인 메일로 쓸 생각이다. 내가 원하는 걸 관철 시키는데 내 상사가 그 미팅에 들어오면 내가 어떻게 내 목소리를 낼수있나? 사안이 사안이다보니 복잡해서 중간에 한국어를 할줄아는 동료가 참석했는데, 나랑 개인적으로는 친하지만 회사일이 엮이면 그 동료도 메니지먼트의 어조로만 나를 대한다는 걸 느꼈다.

회사는 내가 일하고 돈버는곳 그게 가장 메인 컨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왠지 우리는 도덕적인 잣대를 스스로에게 갖다대서 내가 받는거보다 더 하는걸 선호한다는 느낌이다. 회사의 이중성을 여러번 봤는데, 고객이 돈을 제때 안주면 우린 자선단체가 아니야 이러면서 또 직원들한테는 일을 더시킨다. 그럼 뭐 직원들은 자선단체 직원인가? 도움이 필요할때는 언제든 말하라면서 정작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이나 더 나은 방법이 있어 그렇게 해달라면 안해준다.

예전 대학교 기업법 시간에 법인이란 개념에 대해서 배운게 생각난다. 기업에도 인격체를 부여해서 독립적 한 개인으로 모든 사회활동을 할수있다는 의미 였던거 같은데, 메니지먼트는 회사의 인격에 자신들이 부모라도 되는거 처럼 감싸고 보살피는게 때로는 애처롭다. 나는 무엇보다 내가 제일 중요하고, 회사에서 내가 정당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다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아 차라리 그냥 이거 안받고말지 할정도로 사람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나는 언제나 의도를 가지고 시도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협상테이블에 가는게 두려워 대화를 시작조차 하지 않고 포기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직관과 느낌을 따를 자격과 힘이 있다. 이만큼 성장한 내가 대견하다.

-인이

[handyup]

꽤나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있는 곳도 보고 있는 곳도 다름을 알게되었을 때의 서글픔이 아마도 사람을 나이 먹을수록 고립시키게 되는 원인일테다.

그러니까 사실 알아봤자 별 쓸데도 없는 상대방의 언사에 대한 진위나 원인, 의도 같은 것을 파헤치려고 하기 보다는 표면적으로나마 무조건적인 공감을 통해 공통의 지지기반을 확인하고 마련하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한 대화와 관계의 기술인거다.

[enfpguru-park]

의도 → 행동 → 무의식: 인간 심리의 계층적 흐름

의도 → 행동 → 무의식: 인간 심리의 계층적 흐름 인간의 심리는 단순히 의식적인 생각이나 즉각적인 행동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깊은 곳, 즉 무의식(Unconscious)이 의도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복잡한 계층 구조를 이룹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마케팅, 심리학, 심지어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 행동을 예측하고 변화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 의도 (Intention): 의식적인 목표와 방향 의도는 가장 표면에 드러나는 심리적 층위로,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의식적인 계획이나 목표를 의미합니다. 이는 특정 필요나 욕구에서 출발하며, 비교적 명확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 형성됩니다. 예시: “목이…

[loonatheworldotcom]

오늘 준비한 선물.

네모난 상자는 useless box라고 이름 그대로 쓸모없는상자임.

저번주에 희진이한테 주려다가 일정때문에 만들다 말아서 못주고 오늘 주게됨...

희진이한테 준거 유튭영상(해외가 원본이고 난 따라만든거 ㅋㅋ)

옆에꺼는 포시즌 디퓨저(spring blossom)

4명 전부 준비하려했는데 저번주에 한정판으로 나온 아이언맨 피규어를 질러버려서 탕진;

결국 동갑내기 둘에게만 주기로........

3번째 참여라 그런지 대충 이름은 기억하고있었음.

(내가 의도적으로 팬싸때 매번 같은복장으로 갔는데 효과가 있었음.)

마스크끼고있어서 이런저런 감기얘기하고 싸인함

포스트잇에 인생영화or인생곡 보더니

영화 "위플래쉬" 많이 봤다고 하더라.

그냥 음악관련 영화를 디게 좋아한다고 해서

내 인생영화인 "비포 선 라이즈" 보라고 했음.

포스트잇에 적을라고하는데 넘어가라해서 못적고 넘어감;

가자마자 저 상자 보여줌.

아무말없이 상자만 꺼내고 아무말도 안했음.(의도)

이거 뭐냐고 물어봤는데도 말 안했음.

스위치가 궁금했는지 혼자 눌러보더니 영상처럼 갑자기 튀어나오는거보고

깜짝 놀람. 그리고 동시에 터짐 ㅋㅋㅋㅋㅋㅋ

싸인하는 내내 혼자 딸깍딸깍했음.

심심할때 가지고놀라고 만들어왔다니까 맨날쓸거같다고 ㅋㅋㅋㅋㅋㅋ

포스트잇에 여고생신분에 알맞는 질문

이과 vs 문과 하니 문과 선택

아직까지도 나를 오빠라고 생각하나봄;

두글자쓰고 나 슥 보더니 오빠...죠?;;;;;;

아뇨 동갑이에요 ㅎㅎ 하니까 xx씨 로 써주는.... 하 얼굴 갈아엎자

역시 기억해주고있었음.

가자마자 디퓨저 꺼내줬는데 포스트잇 읽는다고 디퓨저 못보고 패스....

(팬매님이 확인하기전에 걍 가져가버림 ㅋㅋㅋㅋ)

나도 빵 좀 좋아해서 바로 빵얘기함.

바게뜨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마늘바게뜨사랑한다고 말했더니

태극당?인가 에 있는 연유바게뜨 먹어보라고 추천함

(흔하지가 않아서 찾기 어려울거라고말함 ㅋㅋ)

그리고 내가 분당에 진짜 맛있는 알텐데 카스테라 먹어보라했더니

들어는 봤다고....(역시 빵덕후...)

이번엔 제발 얘기좀 길게하자!

해서 홍콩관련으로 물어볼걸 생각해감.

뭐 어차피 8월쯤에 홍콩-싱가폴쪽으로 여행을 가야해서 물어봤음.

물어봤더니 뭐 관심있냐고 하길래 역시랑 피규어 좋아한다고 말함.

(아 물론 마블 캐릭터만.... 전 혼모노가 아닙니당)

근데 역사라는 단어를 잘 몰라했음.(아직 고차원? 의 단어를 잘 모르나봄)

그냥 뷰 좋고 맛있는거 많은곳 소개해달래했더니 그 뭐지

침사추이? 가 맛있다고해줌 역시 시간안되서 못적어주고 나옴......

마지막으로 오늘의 핵심아닌 핵심이였던 하슬이의 갑작스런 라이브!

뒤에 희진이도 불렀는데 갑작스런 싸인에... 끊었다고....(일행이 찍어줌)

++++

싸인회 다 끝나고 포토타임하는데

복장보고 사람들이 유치원같아요!! 하길래

하슬맘께서 제가 선생님입니다! 시전

하슬��께서 현진이 보더니"선생님보다 키가 작으면 안 되지"

현진이가 선생님 자리 스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덕질하는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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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rokenjeans]

이렇게 두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그 외에 많은 참고될만한 책이 있지만 그렇게까지 읽고싶은건 아니고

마침 명상에 대한 책을 한 권 더 읽어야하는 것이 있어서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은 이 두권에서 마무리지으려 한다.

그렇다면 내가 당장 지금 이 순간 1초뒤부터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써보도록 하자

1/ 매일 아침 일기 쓰기

일기라기 보다는… 매일 내가 감사하다고 느낀 내용, 목표, 계획, 일정등을 적으면서 정신을 다잡는 것으로 하면 되겠다

자기 확언을 써도 괜찮겠지

그렇다면 하루 계획(하루 계획은 공부파트와 공부 외 파트로 나눠서 써야겠다), 오늘의 의도(비슷하게 목표), 감사 목록 이렇게 쓰면 될듯 하다.

2/적어도 수면루틴이라도 확실히 정하기

내가 생각하는 최적의 수면루틴은 1시 취침 8시 기상인데

진짜 정말 안된다

그냥 밤에 어떻게든 폰을 막 붙들고 있다가 두시 넘어서 자니까 ..

내가 잠꾸러기인건 아닌데 그냥 늦게 자니까 늦잠을 자게 되고 뒤의 일정도 줄줄이 지연…

이것을 고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역시 폰을 멀리 두고 자는 것이겠지

이거밖에 없겠지

폰이 내 눈 앞에 있는 이상 계속해서 유튜브 각종 에스엔에스를 끊임 없이 새로고침한다.

눈 딱 감고 멀리 두고 자봐야겠다. 이것도 30일 10등급의 삶 계획에 넣어야지

일찍 자면 뭐 저절로 8시에 일어나지지 않을까 싶다.

3/일어나자 마자 이불 정리

다들 알고 있을 유명한 그 침대정리

나는 별의별 자기계발서 문구에 마음이 끌리면서도 이건 별 흥미가 없었는데 심플하게 산다 를 읽고 과연 정돈된 공간이 주는 힘이 크구나를 깨달았다.

그리고 침대를 가지런히 정리해두면 게으르게 침대 위에서 늘어지는 것도 ��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이불을 쫙쫙 펴서 매끈히 하는 건 정말 못하니까 걍 각 맞춰서 접는 정도로 하련다.

주에 두세번 건조기 돌리는 것도 하고

4/명상

오늘 한번 해봤는데 5분이 생각보다 길고 콧물이 자꾸 나와서 집중이 안됐다

그리고 새벽에 소양증 때문에 깨서 잠이 부족한 상태였던지라 명상하면서 너무 졸렸음

뭐든 첫 시작은 쉽지 않은 법이니까 계속해서 해야지

또 관련 책도 읽고 있으니 더 나아질거라고 믿으면서…

5/운동

사실 아침을 상쾌하고 개운차게 깨는 운동은 유산소가 적합한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힘들고 요즘 장마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도 마뜩찮고 해서 걍 원래 하던 5분 복근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 하지만 몇몇 동작이 좀 더 수월해져가는 건 살짝 느껴진다.

암튼 5분이라 나름대로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쭉 하는 중

6/자기확언

그래 뭐 다들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니까

자기확언 문구는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써놨고

근데 입으로 실제로 발음을 해가면서 말해야하나

미라클 모닝에서는 진심을 담아서 뮤지컬배우처럼 자기확언을 말하라는 것 같은데 내 성격상 쉽지않음

일단 뭐 말이라도 해봐야겠지

그렇다면 매일 아침 목표 루틴은

1. 8시 기상

2. 침대 정리

3. 양치 및 세수

4. 복근운동 (5분)

5. 명상(5분)

6. 일기 쓰기

7. 자기 확언

이렇게 되겠군

총 몇분 걸릴려나? 20분에서 25분 사이가 될 듯 하다.

저 루틴을 마치고 오전 캠스를 시작하면 시간도 적당하겠지

아니 미라클모닝 표지에는 인생을 바꾸는데 하루 6분이면 충분하다면서 도대체 6분안에 어떻게 하는데 그걸

암튼 미라클 모닝을 맞이하기 위해선 잠 들때도 뭐 좆구린 기분으로 잠들지 말고 내일에 대한 감사와 기대 그런걸 생각하면서 잠들라고 했는데 노력해봐야지

이번주 목표는 결국 계속해서 우당탕탕 미라클모닝 루틴의 자리잡기 일듯 하다

잘 정착하길 바란다. 미라클 모닝 책 내용에서는 총 30일이 걸린다는데 일단 이번주 내로 어찌저찌 적합한 루틴을 찾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할 열공반의 시작과 함께 고군분투 해도 하나의 미라클 모닝에 딱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

첫 10일은 진짜 개빡치고 1분1초가 나와의 치열한 싸움이라 하는데 일부러 그래서 너무 힘든 루틴으로 잡지 않았다

이정도로만 해도 충분히 알찰 수 있다.

힘내장

[dailymaker]

민주당, 민생방해 세력과 전면전 선언

[bowwow-meow119]

🐶💤 “강아지가 배를 보이는 이유, 정말 복종의 신호일까?” 🐾❓

귀여운 우리 댕댕이, 쓰다듬으려는데 벌러덩 배를 보여요! 🤔 “이거 복종인가요? 편한 건가요?” 헷갈리는 이 행동의 진짜 의미,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 강아지가 배를 보이는 대표적 이유 ━━━━━━━━━━━━━━━ ① 😌 신뢰와 편안함 → 가족으로 완전히 받아들였다는 의미! → 공격당해도 괜찮다는 무방비 자세 💕

② 🙈 불안하거나 긴장해서 → 낯선 사람 앞, 혼내는 상황에서 벌러덩? → "공격 의도 없어요!" 라는 방어적 신호일 수 있어요 😢

③ 🐾 놀자! 장난 유도 → 꼬리도 흔들고 눈도 반짝반짝? → 배를 보여 놀아달라는 귀여운 어필 🧸

④ 🧽 긁어줘요! 가려워요! → 피부 트러블, 진드기, 알레르기 가능성도 체크! → 계속 배를 보이며 몸을 비비면 병원 진료 필요 🚨

📌 이럴 땐 이렇게! 보호자 행동 가이드 ━━━━━━━━━━━━━━━ 👐 억지로 만지지 말고, 먼저 손 냄새 맡게 해주세요 🧸 배를 보일 때 꼬리와 귀 자세도 함께 관찰하기 🐕 놀이 유도 중이라면 장난감이나 간식 활용하기 💬 강아지가 배 보일 땐 조용히, 천천히, 부드럽게 대응하는 게 핵심!

[hidori-kr]

예산시장, 왜 홈페이지가 2개일까?…지도 속 미묘한 차이에 숨어 있는 '의도'

[enterweek]

네이버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오픈…‘AI 커머스’ 시대 본격 개막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자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을 탑재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12일 출시했다. *iOS버전 곧 출시 예정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자의 선호도, 과거 구매 이력, 맥락 및 의도 등의 정보와 결합하여 개별 이용자에게 관심이 갈 만한 상품을 우선 추천하고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제안한다. 네이버는 이용자 입장에선 AI의 추천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상품, 흥미를 느낄 만한 상품을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선 불특정 다수가 아닌 구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자를 타깃팅해 이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단골 테크’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moneyamoneya]

뉴욕서 본 중동 위기와 금융 진실

영상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시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한국에 돌아갔다고 생각했죠? 아니에요, 1년간 노숙자처럼 살았답니다. 농담이고, 증권부 기자로 돌아와 미국 연금 시장 취재 차 뉴욕에 다시 왔어요.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 핵과학자들 정밀 타격한 ‘라이징 라이언’ 작전으로 중동 리스크가 커졌는데, 유가 급등에도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죠. 이스라엘과 미국 간 통제권 문제,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 등 음모론도 있지만, 확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방산주는 강세, 시장은 지정학 리스크와 AI 성장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