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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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과 그 영향
최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의 지역에서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선도지구 선정의 개념, 각 지역의 상황, 그리고 주민들의 반응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도지구란 무엇인가? 선도지구는 1기 신도시를 시범적으로 재건축하거나 재개발하는 데 있어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구역들은 향후 신도시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선도지구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1. 선도지구의 정의 선도지구는 기존의 노후화된 1기 신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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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의 구축아파트에 대하여
입지가 좋기 때문에 매수 의향은 낮더라도,
임차로 살고 하는 수요는 매우 많을 수 있다.
임차로는 거주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매우 높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실수요가 많기 때문에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입지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 있다.
향후 인플레이션 이상의 시세 차이를 예상하고 구입을 해야 한다.
만약 시세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 살 필요가 없다.
공급량 대비 수요량이 많으면 가격이 오른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공급되는 상품이 없다면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1기 신도시의 대표지역인 분당과 일산을 예로 들면,
분당은 1991년부터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가장 오랜된 신도시다.
대부분의 단지가 20년이 넘었다.
가격 상승 추이를 보면 2006년~2007년을 고점으로
2013년까지 가격이 하락했다가 최근 2년 동안 상승하고 있다.
지역 내 공급량 대비 수요량이 여전히 많고 추가 공급 계획도 많지 않다.
단 40평형대 이상 대형 아파트의 경우는 여전히 2006년 전고점을 크게 회복하지 못했다.
수요가 중소형 대비 적다는 것이다.
일산신도시의 경우 신도시 초기부터 10년차 까지는
신도시 부동산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엔 분당, 평촌, 중동, 산본 등 5대 신도시 중에서 시세가 가장 낮다.
상품 경쟁력이 낮아진 데다가 주변 지역에 공급이 대량으로 추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쪽에서는 파주 운정, 서쪽에는 김포한강, 남쪽에는 삼송이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산은 일자리, 교통, 교육, 환경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낮아질 확률이 높다.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74965#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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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1시간 안에 서울로 출근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 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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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1시간 안에 서울로 출근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 단지는 어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는 30대 대부분이 올해에는 주택이나 부동산 구매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이전 세대에 비해 지금은 집을 꼭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결혼과 육아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 이미 오를 대로 올라버린 주택시세를 생각해보면 내 집 마련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서울은 더욱 그렇죠. 직장은 서울에 있는데 집값은 만만치 않고, 너무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생기는 문제는 경험하기 싫고. 이런 분들은 대개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경기도에는 상당히 많은 주택단지들이 개발, 조성되고 있죠. 그중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몇몇 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분당·일산·산본·중동·평촌 신도시가 경기도에 조성된 1기 신도시라면 광교·판교·파주·김포·양주 신도시는 2기 신도시로 구분됩니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탄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자주 들어보긴 했지만 위치는 어디인지, 또 도시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교신도시
<자연친화적인 광교신도시를 얘기할 때엔 녹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광교’라는 명칭은 광교산(光敎山)에서 왔다고 하죠. 이 산은 고려의 태조 왕건과 인연이 깊습니다.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고 돌아오던 길에 광교산 위에서 신비로운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을 봤다는군요. 그걸 보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빛의 가르침’이라는 뜻의 광교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원천동, 하동, 우만동, 연무동과 용인 상현동, 영덕동 일원에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교차지점이죠. 게다가 나들목도 여러 군데에 있어서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든 빨리 갈 수 있지요. 그리고 지금은 강남역에서 출발, 정자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신분당선이 2015년에는 광교신도시까지 운행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하겠네요.
광교신도시의 장점은 녹지율이 국내 신도시 최고수치라는 점과 인구밀도가 가장 낮다는 점입니다.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하는 가정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호수공원은 6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에듀타운 등 8천여 세대가 입주한다고 합니다. 광교신도시의 슬로건 ‘One the Full City is Wonderful,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라는 말처럼 정말 멋진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판교신도시
<판교신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판교I.C입니다. 교통의 요지 느낌이 확 오네요!>
분당신도시의 일원인 판교신도시는 편리한 교통과 친환경적인 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과 아주 가깝고,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자족도시라고 할 수 있죠.
행정구역상으로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국도까지 놓여 있으니 정말 편리하겠죠?
판교신도시에서 자족할 수 있고, 앞서 말씀드렸던 우수한 입지조건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판교나들목 근처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었다고 하는데요. 교통방송에 꼭 나오는 단어들이죠? 이곳에는 안철수연구소, 넥슨코리아, 판교바이오센터 등 여러 기업과 연구소가 자리해 있답니다.
아! 판교(板橋)라는 이름도 궁금하시다고요? 한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지역을 흘러가는 운중천에 널빤지로 연결한 다리가 있었대요. 이것을 ‘널다리’라고 부르다가 한자어인 ‘판교’로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동탄신도시
<동탄2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경기도민의 멋진 보금자리가 탄��할 날이 기대됩니다>
현재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은 동탄2신도시라고 하는데요. 국내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수도권 남부 주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데요.
동탄2신도시의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국도 1호선이 가까운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이죠.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와 센트럴 파크, 디지털 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정보관제센터가 있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MP(Master Planner)제도가 도입되기도 했는데요. 도시계획, 환경, 교통, 건축 등 4인의 전문가들이 마스터 플래너로 지정되어 일관성 있게 도시를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수도권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힐 것 같군요!
경기뉴타운
경기뉴타운은 원당지구, 일산지구, 능곡지구를 뜻하는데요. 보통 주택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소규모 재건축·재개발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추진되면 상당한 문제를 수반하는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뉴타운 개발은 개인과 사회가 협업해 주택과 도시기반을 확충하는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사업입니다. 위 지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고, 도시 재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죠. 특히 서울 강북에 직장이 있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파주신도시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 중인 파주운정신도시의 조감도입니다. 독특한 모양이네요.>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운정역과 탄현역을 이용하면 일산, 서울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파주에는 출판단지와 아울렛이 자리 잡고 있죠. 타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인프라가 구축되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운정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0분, 급행 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2분이 걸리고, 2012년 12월 공덕역까지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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