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ob-director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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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31년 도쿄대학 학부 입학식 축사 전문

입학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이곳에 왔습니다.

여학생이 놓인 현실

그 선발시험이 공정하다는 것에 여러분은 한치의 의심도 품고 있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불공정하다면 여러분은 분노를 참을 수 없겠죠. 그러나 작년, 도쿄의과대(*TMU, 도쿄대와는 별도의 사립 대학) 부정입시 문제가 발각되어 여학생과 재수생에 대한 차별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문부과학성이 전국 81개 의과대학, 의학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입학하기 어렵다는 사실, 여학생의 합격률 대비 남학생의 합격률이 1.2배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문제가 됐던 도쿄의과대는 1.29배, 가장 높은 곳은 준텐도대로 1.67이었으며 상위를 기록한 곳 중엔 쇼와대, 니혼대, 게이오대 등 사학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1.0보다 낮은, 즉 여학생이 들어가기 쉬�� 대학에는 톳토리대, 시마네대, 도쿠시마대, 히로사키대 등 지방 국립 의학부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도쿄대학 이과 3학부(*생물학, 화학, 생리학 등을 중심으로 생명과학, 물질과학 등을 연구하는 학부)는 1.03으로 평균보다는 낮지만 1.0보다는 높습니다. 이 숫자는 어떻게 읽어내야 할까요? 통계는 중요합니다, 이를 근거로 생각을 세우는 거니까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합격하기 어렵다는 것은 남자 수험생의 성적이 좋기 때문일까요? 전국 의학부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담당자가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남자가 우위에 있는 학부는 그 외에 별로 없었으며, 문과도 이공계도 여학생이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의학부를 제외한 타 학부에서 남학생의 합격률 대비 여학생의 합격률이 1.0 이하라는 것, 의학부가 1.0을 넘는다는 사실에는 어떤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여러 데이터에서 여자 수험생의 편차치(*표준점수에서 환산된 값)가 남자 수험생의 편차치보다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우선 여학생은 재수를 피하려고 여유롭게 지망 대학을 고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도쿄대학 여성 입학생 비율은 장기적으로 볼 때 “2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18.1%로 전년도보다 밑도는 수치였습니다.

통계적으로 편차치의 정규분포에 남녀차이는 없으므로 남학생보다 더 우수한 여학생이 도쿄대 시험을 치르는 것이 됩니다. 세 번째로 4년제 대학 진학률 그 자체에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2016년도 학교 기본 조사에 의하면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남자는 55.6%, 여자는 48.2%로 7%포인트나 되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 차이는 성적차가 아닙니다. “아들은 대학까지, 딸은 단기대학(*전문대학)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성차별의 결과입니다.

최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014년 수상) 씨가 일본에 와서 “여자교육”의 필요성을 주창했습니다. 그것은 파키스탄에서는 중요하지만, 일본에선 무관한 일인가요? “어차피 여자애니까”, “결국 여자애니까”라며 찬물 붓고 발목 잡는 것을 ‘aspiration의 cooling down’, 즉 ‘의욕의 냉각효과’라고 부릅니다.

말랄라씨의 부친은 “어떻게 따님을 키웠는가”라는 질문에 “딸의 날개를 꺾지 않고자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 대로 많은 딸들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날개를 꺾인 채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도쿄대에 진학한 남녀 학생에게는, 어떤 환경이 기다리고 있나요? 다른 대학과의 미팅 자리에서 도쿄대 남자 학생은 인기가 많습니다.

도쿄대의 여학생한테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 어디 학교 다녀?”라는 질문에 “도쿄에, 있는, 대학….” 이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왜인지 물어보니 “도쿄대”라고 말하면 꺼리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학생은 도쿄대 학생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데에 비해 여학생은 대답을 주저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남성의 가치와 높은 성적은 일치하는 반면, 여성의 가치와 높은 성적 간에는 뒤틀린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어릴 때부터 “귀여울” 것을 요구받습니다. 그런데, “귀엽다”는 것은 어떤 가치인가요? 사랑받고 선택받고 보호받는 가치에는, 상대방을 절대로 위협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자는 자신의 성적이 좋은 것이나, 도쿄대생인 것을 숨기고자 하는 것이지요.

도쿄대 공학부와 대학원 남학생 5명이 사립 대학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해자 남학생 3명이 퇴학, 2명이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기반하여 히메노 가오루코라는 작가분께서 <그녀는 머리가 나쁘니까>라는 소설을 썼고, 작년 그 책을 주제로 하여 학내에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그녀는 머리가 나쁘니까”라는 말은, 조사 과정에서 실제로 가해자 남학생의 발언을 옮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 도쿄대 남학생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알 수 있습니다.

도쿄대에서는 지금도 도쿄대 여학생이 실질적으로 들어갈 수 없는, 타 대학 여학생만이 참여 가능한 남자 동아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학생이었던 반세기 전에도 비슷한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반세기 뒤인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올 3월에 도쿄대 남녀 공동 참획 담당 이사(*내각부에 설치된 중요 정책 회의 중 남녀공동참획회의가 있음, 이를 담당하는 이사), 부학장명으로 여학생 배제는 ‘도쿄대 헌장’이 주창하는 평등의 이념에 반한다는 것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겪은 학교는 겉으로만 평등한 사회였습니다. 편차치(석차) 경쟁에 남녀 구분은 없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는 시점에서 이미 숨겨진 성차별이 시작됩니다. 사회에 나가면, 보다 노골적인 성차별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도쿄대 또한, 아쉽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부에서 약 20% 정도 차지하던 여학생 비율은, 대학원이 되면 석사 과정 25%, 박사 과정에선 30.7%나 됩니다. 그 후 연구직이 되면 조교 여성 비율은 18.2%, 준교수(*조교수) 11.6%, 교수직 7.8%로 다시 저하됩니다. 이는 국회의원 여성 비율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여성 학부장, 연구과장은 15명 중 1명이며 역대 총장 중 여성은 없습니다.

여성학의 ��구자로서

이런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40년 전에 태어났습니다. 여성학이라는 학문입니다. 이후 젠더 연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던 시절, 여성학이라는 학문은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없었기에, 만들었습니다.

여성학은 대학 밖에서 태어나, 대학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4반세기 전, 제가 도쿄대에 부임했을 때, 저는 문학부에서 3번째 여성 교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학을 교단에서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여성학을 시작해보니, 온 세상은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뿐이었습니다.

어째서 남자는 일을, 여자는 집안일을 한다고 정해져 있는 걸까? 주부란 무엇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생리대와 탐폰이 없었던 시대에는 어떤 월경 용품을 썼는가? 일본 역사에서 동성애자는 있었는가?

누구도 조사해 본 적이 없었기에 선행연구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해도 그 분야의 선구자, 1인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도쿄대에서는 주부 연구로도, 소녀 만화 연구로도, 섹슈얼리티 연구로도 학위를 딸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싸워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를 움직여 온 것은 끝이 없는 호기심과 사회의 불공정함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학문에도 벤처가 있습니다. 쇠퇴해가는 학문이 있는 한편, 새롭게 떠오르는 학문이 있습니다. 여성학은 벤처였습니다. 여성학뿐만 아니라 환경학, 정보학, 장애학 등 여러 가지 새로운 분야가 태어났습니다. 시대의 변화가 이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변화와 다양성에 열린 대학

말해두지만, 도쿄대는 변화와 다양성에 열린 대학입니다. 저 같은 사람을 채용하고 이 자리에 세운 것이 그 증거입니다. 도쿄대에는 국립대학 최초의 재일 한국인 교수 강상중씨도 계셨고, 국립 대학 최초의 고졸 교수 안도 다다오씨도 있었습니다. 또한 시청각 중복 장애인 교수 후쿠시마 사토미씨도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선발되어 이 곳에 왔습니다. 도쿄대생 한 명당 들어가는 국비 부담은 연간 500만엔(약 5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4년간 훌륭한 교육 학습 환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훌륭함은 여기서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 제가 보증합니다.

여러분들은 노력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을 겁니다. 그러나 서두에서 불공정 입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노력해도 공정한 보상을 주지 않는 사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보상을 받는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는 것 그 자체가, 여러분의 노력으로 인한 성과가 아니라, 환경 덕택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들이 오늘 “노력하면 보상을 받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여러분들 주위의 환경이 여러분들을 격려해주고, 등을 밀어주며, 앞에서 끌어주고, 성취해낸 것을 평가하고 칭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노력해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사람, 노력조차 할 수 없는 사람, 너무 노력해서 몸과 마음을 망가뜨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력하기 이전부터 “어차피 너 따위가”, “내가 해 봤자 ��” 이라며 노력할 의욕마저 꺾여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을, 부디 자기 스스로만 이겨 내기 위해 쓰지 말아 주세요. 축복받은 환경과 축복받은 능력을, 축복받지 못한 사람들을 깎아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돕기 위해 써 주십시오. 그리고 강한 척하지 말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서로 기대며 살아가 주세요.

여성학을 낳은 것은 페미니즘이라는 여성운동이지만, 페미니즘은 결코 여자도 남자처럼 행동하고 싶다거나, 약자가 강자가 되고 싶다는 사상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약자가 약자인 채로 존중받는 것을 추구하는 사상입니다.

도쿄대에서 배우는 가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지금까지의 이론이 들어맞지 않는, 예측 불가능한 미지의 세계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정답이 있는 지식을 추구해 왔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답이 없는 물음으로 가득 찬 세상입니다.

학내에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는, 새로운 가치는 시스템과 시스템 사이, 다른 문화가 마찰하는 곳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학내에서 머물러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도쿄대에서는 해외 유학이나 국제 교류, 국내 지역 과제 해결에 관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미지를 추구하고, 눈앞에 있지 않은 다른 세상에도 뛰어들어 보십시오. 다른 문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도쿄대 네임 밸류가 전혀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세계에서도, 설령 난민이 되어서라도, 살아갈 수 있는 지식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가치란, 이미 있는 지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지식을 만들어 내기 위한 지식을 익히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식을 만들어내는 지식을, 메타 지식이라고 합니다. 그 메타 지식을 학생들에게 익히게 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입니다. 어서오세요, 도쿄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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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omantic3-episode2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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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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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장에게 국사의 이전처 물건을 갖게 하기 위해,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이사회에의 허위 보고가 횡행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된 일본 우편. 문제의 원인 등을 설명하는 기자 회견에서는, 담당 임원으로부터 의외의 해명이 잇달아 튀어나왔다――.

이사회에 대한 허위보고의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광범위했다.

허위보고를 바탕으로 승인된 국장의 국사 취득은 2016년도 이후 103건에 이르러 조사 대상국의 3분의 1을 넘었다. 허위보고에 관여했다고 처분된 것은 13지사 중 9지사에서 일하는 사원 52명. 이 업무에 종사하는 사원은 전국에서 약 170명으로, 실로 3할의 사원이 관여하고 있었다. 52명 중 17명은 부장 클래스를 포함한 관리직이다. 스스로 허위 보고서를 정리하거나 부하에게 허위 보고를 하는 등 관리직도 전원이 거짓말의 보고를 파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왜, 많은 사원이 거짓말을 할 때까지, 국장의 국사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취득을 승인시키려고 했을까. "역사적인 공기 속에서 일어났다" 26일 오후 회견을 열었던 사카히가시 히데키 집행 임원은 허위 보고에 참여한 사원에 대해 “국사 조달 절차와 취지에 대한 이해가 희박하고, 체재를 정돈하는 데 경주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거짓말을 하는 동기로서는 약한 것이 아닐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증법상의 위치를 5월 8일에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계절성 인플루엔자 ��과 같은 「5류」로 낮추는 것에 대해, 후생 노동성의 전문가에 의한 감염증 부회는 27일, 최종적으로 승낙했다 . 카토 카츠노부 후노상은 5월 8일의 이행을 정식으로 결정해 공표했다.

정부는 1월 27일의 신형 코로나 대책 본부에서, 새로운 변이주의 출현 등 「특단의 사정」이 생기지 않는 것을 전제로, 5월 8일의 이행을 결정. 이행 직전에 다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후생성은 변이주에 대해 중증도 상승의 조짐은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없고 “현시점에서 공중위생상의 리스크 증가로 이어지는 증거는 없다”. 또, 신규 감염자수는 지난 여름의 감염 확대 전을 밑도는 수준이 계속되고 있어, 병상 사용률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 “병원성이 크게 다른 변이주의 출현 등 과학적인 전제가 다른 특단 사정은 생기지 않았다”며 예정대로 5월 8일 이행을 제안했다. 전문가에게서 이론은 나오지 않았다.

또, 각 도도부현이 정리한 의료 체제의 이행 계획을 공표. 약 8400의 의료기관에서 최대 약 5·8만명의 환자의 입원을 받아들인다. 기후시 아쿠미의 도카이 제일 유치원에서 2017년, 다른 원아와 부딪치고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내사시의 후유 장애를 입은 것은, 원측에 안전 배려 의무 위반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 연중 클래스의 소년(당시 4 ) 측이 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에게 2028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판결이 26일 기후지재였다. 도리 슌이치 재판장은, 안전 배려 의무 위반을 인정해 청구액과 동액의 지불을 명했다.

판결에 따르면 사고는 17년 7월 20일 오후 2시경에 일어났다. 원아들이 놀이기구를 정리하기 위해 유희실 밖에 있는 도구 상자로 오고 있을 때, 유희실에서 달려온 원아와 남아가 1층 홀에서 충돌. 남아는 머리를 강하게 치고 내사시로 진단받았다. 상대의 원아도 앞니가 부러졌다. 판결은, 도구 상자가 유희실로부터 사각이 되는 장소에 놓여 있었다고 지적. 「갑자기 충돌하는 사고가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무료 보기 발생할 위험성은 충분히 인정되어, 원측이 예견하는 것은 용이하다」라고 지적해, 원아들 근처에서 감시·감독하는 교사들을 배치할 의무가 있었지만, 게으름 했다고 인정했다. 또 “원아들이 충돌��지 않는 곳에 도구 상자를 설치할 의무도 게을리했다”고 했다. 지재 판결은, 사고와 내사시에 대해서, 「상당 인과 관계가 인정된다」라고 판단. 게다가 일실이익을 1435만엔, 남아에게 후유장애가 남은 위자료로 550만엔 등으로 산정했다. 선택해 즐겁다, 받고 기쁘다――. 그런 즐거운 기념품의 세계와는 조금 모습이 다른 것이, 일이 얽힌 때의 기념품입니다. 하심 있어, 타산 있어, 형태가 보이지 않는 것도 있어. 오랜 세월, 편집자로서 출판사에 근무한 작가의 야마구치 밀코씨에게, 기념품의 다면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야마구치·미루코 1965년생. 여러 출판사에서 잡지나 서적 편집에 종사한다. 2009년에 퇴사해, 독립. 저서에 「버블」「털의 힘」「털이 없는 생활」 등. 국회의원이 갖게 한 기념품의 무서움 20년 정도, 출판사에서 편집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에는 매일같이 동료로부터의 기념품이 놓여져 있어, 자신도 상반에 맞추고 있었을 것인데, 그것이 무엇으로, 누구로부터의 것이었는지, 거의 기억할 수 없습니다. 느낌에 남아 있는 것은, 「물체」가 없는 선물입니다. 한 국회의원을 만나러 갔을 때의 일. 돌아왔을 때, 그 의원이 일의 제안을 해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토렌트 주었습니다. 그 때 이렇게 말했어요. "만나기 위해서는 기념품을 가지지 않고 돌아갈 수는 없다"고. 사람에게 다리를 옮기게 했기 때문에는, 뭔가의 손길을 갖게 하는 것이라는 것일 것입니다. 과자나 기념품을 받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기념품의 무서움을 느낀 것을 기억합니다.

미쓰비시 UFJ 은행이 10월 2일부터 점포 창구와 ATM 입금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이 27일 알려졌다. 창구에서 타행으로의 송금은 일률 990엔으로 한다. 현재는 송금 금액이 3만엔 미만은 594엔, 3만엔 이상은 770엔으로 금액에 따른 차이를 없앤다. ATM으로 다른 행에 현금으로 송금하는 경우도 일률 880엔으로 인상한다.

인터넷뱅킹에 의한 송금수수료는 3만엔 이상이 220엔, 3만엔 미만이 154엔으로 둔다. 인건비나 관리 코스트가 걸리는 창구나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ATM으로부터, 넷으로의 이행을 촉구하고 싶은 생각.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뒷받침했다. 바이덴 미 대통령은 26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공식 저녁회에 초대했다. 게를 사용한 동부 메릴랜드주의 명물 요리 "클럽 케이크"등에서 환대. 디저트에는 한국 전통 '텐장'을 사용한 양념도 이루어져 연석에 색채를 더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양국 문화와 사람들이 서로 교제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며 질 부인이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와 함께 레시피를 생각했다. 클럽 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게 고기와 빵가루, 마요네즈, 계란 등을 사용하는 요리. 백악관이 발표한 참석자 리스트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계인 외에 미 배우 안젤리나 졸리도 참여했다. (공동) 국민민주당 정조 회장의 오츠카 경평 참원 의원(63)=아이치 선거구=가, 차기 참원선에 출마하지 않고, 임기 만료에 수반하는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무료 보기 2017년 봄의 ��고야 시장 선에 입후보할 의향을 굳혔다. 여러 관계자가 27일 밝혔다. 가까이 기자회견해 정식 표명할 전망이다. 현직 카와무라 타카시 나고야 시장(74)은 7년 시장 선거에 대한 태도를 밝히지 않았다. 오츠카씨는 일은 직원을 거쳐, 헤세이 13년 참원 선애지 선거구에 당시의 민주당으로부터 출마해, 첫 당선했다. 민주당 정권에서 내각부 부대신과 후생노동 부대신을 맡았다. 국토의 약 70%가 산지와 구릉지로 여겨지는 일본. 산의 풍요로움은 바다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그 하나로 등산에서의 매너 향상도 산을 지키기 위해 불가결하지만 과제도 많다고 한다. 3월 하순, 오사카부 산악 연맹이 오사카·나라의 부현 경계인 금강산(1125m)에서 실시한 「청소 등산」에 참가해, 현상을 찾았다.

그대로 산을 청소하면서 오르는 청소 등산. 약 40명이 참여했다. "동쪽의 다카오산(도쿄도), 서쪽의 금강산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의 산. 간사이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금강산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준 것은 동연맹의 상무이사, 다나카 아키오씨. 간사이의 주요 도시에서 가까워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이유라고 한다. 이날은 대표적인 등산 루트 중 하나인 염불자카에서 오른다. 쓰레기를 집어 루트와 주변 환경에 변화가 낭만닥터 김사부3 2화 2회 E02 다시 보기 넷플릭스 ott 재방송 실시간 full 없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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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7375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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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갈등 분석 및 해결책.

[장문]젊은 세대에서 성갈등이 일어나는 이유 및 대책.이란 이유로 메일을 보냈는데 전문을 공개해본다.

작년에 만들어두었던 문서에서 최신내용 패치 및 보완!!.

400라인에 가까운 나름 긴 글이다.

요즘 성갈등이 심하다는 생각을 하여 커뮤니티에 글을 썼는데 민주당 의원분들께 메일을 보내보란 제의를 받아 보냅니다. (전에 민주당 홈페이지 제보에 글을 썼는데 답변이 없더라고요..) 현재 심각한 지지율을 보고, 성갈등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아마 긴 글이 될거 같은데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0대, 20대의 성갈등. 2. 성갈등의 심각성. 3. 해결책. 4. 여성폭력방지법에 대하여.

1~2번은 분석내용이고, 이하 내용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혹시 보좌관님들이라도 한번쯤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10대, 20대의 성갈등.

먼저 10대, 20대 여성이 성갈등에 주목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10대와 20대는 성적인 매력이 절정에 다다를 때입니다. 이 말은 강간이나 성폭력에 노출될 위협을 커진다는 것이죠.

검찰청 2016년도 성폭력: http://www.spo.go.kr/spo/info/stats/stats0202_2016.jsp 실제로 데이터도 21~30세가 40%, 16~20세가 20%로 과반을 넘음으로서 이를 증명합니다.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성폭력에 노출이 훨씬 많이 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여성들이 느끼는 공포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2) 부모세대의 차별. 전태일 열사가 노동법을 준수하라며 죽어갈때가 1970년대 입니다. 그때는 여자들이 대학도 제대로 못가고, 공장에서 노동하는 등 각종 차별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80년대 전두환때에도 군부독재였기 때문에 인권향상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죠. 운동권에서도 여성인권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특히 NL 계열) 어쨌든 90년대에 20살이었던 여성이 현재 중년입니다. 10대, 20대 자식들이 있을 나이죠. 부모세대에서 여자란 이유로 대학도 다니기 힘들고, 명절에는 일을 과다하게 해야하는 문화를 직접 보고 자란 세대인 만큼 자신도 차별받기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직장내 차별. 사회에서 차별이 거의 사라졌다, 취업 시 '공적'으로는 여성에게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자는 뽑지마"…면접 점수 조작한 가스안전공사 사장 징역 4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1196737 '여성 덜 뽑으려고 남성만 가산점' KB국민은행 처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730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처럼 기업 내부에서는 차별을 단행하고 있는 사건들이 실존합니다. 성/연령별 경제활동인구 (구직기간1주기준):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D07012 20대 후반에는 71.9%가 경제활동을 했지만 30대 초에는 59.9로 확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결혼 후 퇴직 또는 육아휴직 후 미복귀가 많다는 증거로,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에 차별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 또는 현실인 10대, 20대 여성들이 민감하게 대처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4) 미디어. 저는 미디어가 과도하게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성격차지수가 115위인 잘못된 통계를 가지고 진보언론들이 떠들어대고, 일베의 잘못은 이야기해도 메갈, 워마드로 대표되는 집단의 해악은 성체훼손같은 사건이 아니면 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피해의식 극대화를 불러일으켜 격한 반응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보네요. 5) 폐쇄적인 커뮤니티. 여초 커뮤니티는 전통적으로 폐쇄적인 커뮤니티가 많다보니, 구조적으로 자정작용이 되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번엔 10대, 20대 남성이 왜 성갈등에 주목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10대, 20대 남성이 학교를 다니면서 남성으로서 얻는 이득이 없었습니다. 작게는 체육복 환복시 교실이 아닌 화장실에서 해야 하는것, 각종 물자 옮길때 동원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성적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특히 예체능 계열이 그렇습니다)가 많았습니다. 대학교 와서도 군대가는 것, 취업시 필요한 각종 지원도 여성을 위한게 대부분이었고요. 대표적으로 약대 TO와 창업 프로젝트 지원 가산점을 봅시다.

2022 약대 ‘6년제’ 도입..자연계열 최상위 ‘지각변동':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50 [단독]"특허권자보다 6배 높은 女 창업지원 가산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315405830703 정원 1593명중 320명이 여대 TO로 20%나 되고(특히 서울권 대학에서는 573명중 320명으로 50%를 넘는 수치입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허권자, 장애인보다 많은 가산점을 받습니다. 여성에 대한 취업, 직장 관련 차별은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남성에 대한 차별은 양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그런데 사회적 강자라는 프레임을 씌웁니다. 상대적으로 신체적 강자는 맞을지 몰라도 혜택을 받은게 없는데 가부장제의 수혜자로 몰아세웁니다. 말로는 남자가 찌질하다, 돈내야한다, 힘써야 한다는 편견이 가부장제의 피해자라 하지만 성교육이나 각종 정책에 반영된것은 못봤습니다. 3) 그동안 소통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병역 청원때는 청원인 한계를 올려버리고 곰탕집 사건때는 3권분립 이야기를 하면서 어물쩡 넘어간 반면, 몰카 범죄자가 잘못한 사건을 가지고

"곰재인(문을 거꾸로 하여 곰을 만든 건데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하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재기해(역시 자살하란 의미)", "한남(한남충을 한남이라 줄여부름)"란 구호가 나와도 제지하지 않는 일베같은 집회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하는 것에서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조롱… 선 넘은 혜화역 페미시위: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7081719792607 혜화역 시위, '문재인 재기해'라는데 "미안하다"는 장관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2088R6K1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3RlD8rgkyI)

youtube

여성단체는 202개로 (여성단체등록현황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http://kwdi.re.kr/womenOrgntState.kw?sgrp=S01&siteCmsCd=CM0001&topCmsCd=CM0030&cmsCd=CM0058&pnum=5&cnum=8) 이렇게 많은데, 남성을 대변하는 단체는 거의 없는게 현실이어서 정치권은 들리지가 않겠죠.

이외에 10대에는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재미란 이유로 일베나 워마드를 하고 혐오의 표현을 사용하여 갈등이 촉발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어쨌든 위의 이유들로 10대 20대에서 성갈등은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다른 사회문제에 비해 직접적으로 공감할 사례가 많고, 각자의 억울함이 있고요. 억울함 때문에 온라인에서 갈등이 크다는건 인터넷을 하시면 알겁니다. 젊은 세대는 싸이월드-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 SNS를 사용하는 주축이었고, 실명기반의 활동이 대부분이기에 온라인의 나는 곧 현실의 나라 인식하는 할 확률이 PC통신과 커뮤니티 세대보다 훨씬 큽니다.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노출하니까요. 과거에 비해 온라인 여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현실에 성갈등이 표현되는 경우도 많��니다. 각종 시위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나잇대, 많은 대학교에서 총여학생회가 폐지되고, 숙명여대와 중학교의 대자보 사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갈등이 표면상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나머지는 어쩔수 없는 변인이더라도 행정부나 입법부가 소통이 안되는 것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20대 남성은 커다란 회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설문결과에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리얼미터-12월-2주차-주간동향-주-후반-회복세-文/: http://www.realmeter.net/리얼미터-12월-2주차-주간동향-주-후반-회복세-文/

2. 성갈등의 심각성.

제가 느낄때 성갈등 정말 심각합니다. 저는 3가지 근거를 뽑습니다. 1) 성갈등 추세. 산업공학에서 제품 수명 주기를 보면 도입, 성장, 성숙, 쇠퇴기가 있습니다. 이른바 기승전결이죠. 예전 성우 및 웹툰 사건때가 도입기였고 최근들어 성장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급격히 세가 확장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홍대 몰카부터 최근 이수역 사건까지 화력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고요. 성숙기에 접어드려면 정부 고위층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표하고,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행정부, 입법부 둘다에서 제대로된 조명을 못받고 있지요. 지금 추세로는 최소 10년은 이슈거리가 될테고, 한세대(30년)이상도 충분히 갈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현재 빨갱이로 양쪽을 나누는 건 쇠퇴기(실제로 젊은 세대엔 안먹히죠.)고, 다음 먹거리가 되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2) 성갈등의 부작용. 이게 또 심각한 것은 또다른 갈등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빨갱이는 전라도를 빨갱이로 몰고, 경상도가 산업의 혜택을 받음으로서 지역갈등으로 발전했지만, 성갈등은 10대, 20대가 민감하고 다른 세대는 오냐오냐 해줌으로서 세대갈등으로 발전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갈등은 경제적 이득 및 비하의 표현 때문에 갈등구조가 단순하지만 세대갈등은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 기존 세대는 자유한국당, 삼성등의 세력에 더 집중하는 중입니다.(이유는 더 잘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차별받은 것을 직접 느끼며 살아왔기에 부채의식이 성갈등의 심각성을 희석해주지요. 반면 저야 이과생이지만 과학이나 공학 말고도 정치, 역사, 철학등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 친일파, 군부, 자유한국당, 삼성등 적폐를 없애는 쪽에 더 기울어있지만 대다��의 젊은 세대는 공부하고 취업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다른데에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사대강? 유치원? 대법원장의 친일행각?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몸에 안와닿습니다. 서로 중요도가 다른 상황에서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고 하거나 침묵한다면 당연히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눈앞에 닥친 일이 있는데 희생하라고 하니 평등하지 않다고 느낄테고요. 아시다시피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콘크리트 지지율이 낮은 당입니다. 지금같은 태도로 총선에 가면 고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총선에 가서 젊은 세대 때문에 자한당이 승리하고 이상한 정책들이 남발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당연히 20대 책임론이 대두될겁니다. 그러면 또 싸우겠죠. 세대간의 갈등은 결국 공감부재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거고, 국회의원분들께서 빨리 이해하셔야 하는 현상입니다. 3) 성갈등의 지속가능성. 성갈등은 사라지기 참 어려운 주제입니다. 자본주의 VS 공산주의는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되는 갈등이었고, 영호남갈등은 군부독재가 사라지고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됨으로서 줄어들수 있는 국부적인 갈등이었다면 성별갈등은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유지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오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각종 여성단체들의 존립을 위해서 여성인권이 열악하다는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여성계에서(모두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악의적인 통계왜곡이나 카르텔이 조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 해결책.

1) 온건 페미니즘과 레디컬 페미니즘을 구분해야 합니다. 가장 시급한건 메갈/워마드계에 선을 긋는 것입니다. 아예 페미니즘을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영향력이 큰 고위직 분들께서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91436351396 진 장관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메갈’이 미러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 소라넷이 폐지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17017003 메갈만큼의 화력을 낸 세력이 이전엔 없었다는 거예요. 우리 모두 메갈에게 빚을 지고 있어요. 메갈의 ‘미러링’(같은 상황을 성별만 바꿔 보여 주는 것)에 대한 사회 반응도 염려스럽습니다. 여성 차별과 억압이라는 액션에 단죄를 내려야 하는데 오히려 리액션에 심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일베’(일간베스트)에 대해선 왜 침묵하고 있는 거죠? 결국 남성들이 일베는 아니더라도 일베 생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걸 부정하지 못한다고 봐요. ---------- 메갈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메갈이 소라넷 폐지에 도움을 줬다는 사실부터 틀렸습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지만, 수사대상인 소라넷에게도 비�� 수사중이라는 것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89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것이죠. 둘째. 미러링은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고 옹호받을 행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했으니까, 이번엔 유대인이 게르만족을 학살하겠다. 범죄를 저질러서 잡혔는데 다른사람이 한 것을 보고 따라한것 뿐이다(모방범죄). 그 사람은 왜 안잡아가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러링을 하게된 계기를 찾는 것(제발방지 대책)과 잘못된 행위에 대한 반응(벌)도 따로 다루어야 할 주제입니다. 만약 일베하는 사람들이 살기가 빡빡해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상한 짓을 한다고 하면 용서해주어야 할까요? 한대 맞았다고 살인을 했다고 하면 정상참작 해주어야 할까요? 지금이 함무라비 법전 시대도 아니고, 충분한 법치주의, 윤리, 도덕적인 관점을 교육받고 항의할 수 있는 나라, 시대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할 행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베를 감싸준다고 했는데 어떤 취급받았죠? 이번 해(2018년) 전지적 참견시점이란 TV 프로그램의 세월호 비하사건 https://namu.wiki/w/전지적 참견 시점/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 만 봐도 사회에서 강력한 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인식한다면 주변에 일베하는 사람만 있다는 증거밖에 안됩니다. https://namu.wiki/w/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https://namu.wiki/w/워마드/사건 및 사고 메갈/워마드는 일베에 준하거나 똑같은 사이트며, 사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https://womad.life/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 사이트에 제발제발 들어가보세요.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인가 직접보고 판단해보세요. 메갈/워마드를 감싸주는 행동은 일베를 감싸주는 것과 같은 것이고, 민주당이 정말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가란 회의감을 안겨줄 뿐 입니다. 민주당 행동의 가치를 훼손할 뿐 입니다. 메갈/워마드와 선을 긋는 것은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그들의 태도는 전형적인 여성우월주의자입니다. '편파 수사' 규탄 2차 시위 1만 2천 명…"여경과 남경 비율 9:1"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95107 만약 그들이 주장대로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합시다. 과연 여성들에게 좋은 세상일까요? 헤겔 정신현상학에는 주인-노예 변증법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자기 모순성 때문에 두 자기 의식이 생기는데 다른 의식에게 진다는 것은 자신의 확신을 부정(죽음)하는 것이고 생사를 건 투쟁을 하게 됩니다. 두 자기 의식중 하나는 순수한 자기 의식을 가졌고, 다른 하나는 물성의 형태를 띈 대타적 의식입니다. 이 중 하나가 죽음을 무릎쓰고 자아를 고수하는 반면(생, 주인), 나머지 하나는 죽음을 두려워해 생에 굴복하고 물질을 통해 구속된 비자립적 의식(죽음, 노예)가 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주인은 사물(물질)이라는 자립적 존재를 통해 간접적으로 노에를 관리하는데(노예가 물질에 ��여있기 때문) 아이러니 한것은 주인은 사물을 통해 향유를 누리는 대신 사물의 자립성은 사물을 가공(노동)하는 노예에게 맞긴다는 것입니다. 위 작용은 주인은 자립적인 의식이 아닌 비자립적인 의식이 되는 결과를 낳으며 노예가 자신을 완성, 반대되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노예가 반대되는 자리에 선다 하여도 자기실현을 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자기 의식의 경험이 주인 노예 사이에서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헤겔 변증법의 핵심이라 불리는 테제-안티테제[안티테제인 대립자는 단순히 반대되고 대립되는 것이 아닌 테제와 다름을 의미]는 화해의 계기를 통해 진테제로 나아가야 해결이 됩니다. 주인이 되더라도 노예에 의존하다 뒤집히는 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럼 오히려 역풍이 불어 자의식 실현이 불가해집니다. 성별에 따라 싸우지 말고, 화해함으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공학적으로도 옳은 판단입니다. 앞서 첨부했던 통계자료를 보면 현재 20대 남성(29.4%), 20대 여성(63.5%)로 지지율이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가장 심각한 한국사회 갈등을 20대의 57%가 성갈등이라 한 것을 보면 지지율의 극명은 성갈등 때문이고요. 페미니즘 운동 지지여부를 보면 여성들의 찬성보다는 남성들의 반대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여성들의 지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남성들의 지지율을 회복하는 상황인데.. 극단적인 페미니즘에만 명분이 있게 반대한다면 남성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회복 될것이라 예측합니다. 반대가 위험하다 생각한다면, 조용히만 있으면 됩니다. 극단적인 목소리는 줄이고, 조용히 있는 것만으로도 논란이 많은 비동의 간음죄를 추진하는 나경원 원내대표(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58063.html) 및 자유한국당에게 시선이 쏠릴 것입니다. 애초에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메갈, 워마드)는 혜화역 시위 사건, 여성 총궐기('여성의 이름으로 문재인을 탄핵한다', 여성 총궐기 밀착 취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493555&isPc=true)를 보면 문재인탄핵을 주장하는 등 민주당 편이 아닌 태극기 시위, 자유한국당의 편입니다. 혐오하는 목소리를 막지 못하면 앞으로 성갈등 때문에 계속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에 대한 증오만 키울뿐 무엇도 해결되는 것이 없습니다. 증오의 에너지는 유치원, 최저임금, 국민연금, 소득주도성장, 의료민영화, 공인인증서등의 밀려있는 현안들에 건전하게 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일들에 집중합시다. 2) 정말 필요한 부분의 인권 증진. 그럼 여성인권이나 일반인권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말란 것인가? 아닙니다.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예를 들자면 위안부 문제, 장자연 사건등 성폭력 사건, 소년법 개정, 육아휴직 및 보육 강화. 위안부나 장자연 사건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 사건이고, 대부분의 국민은 해결을 원합니다. 국회나 각종 단체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었��면 좋겠습니다. 소년법 개정. ---------- "관악산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 소년원은 훈장이라며 낄낄":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79&aid=0003120656&sid1=102&date=2018070614&ntype=MEMORANKING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가해자들 "자살로 만들자":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50931466309 ---------- 관악산 집단폭행,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등의 사례를 보면 성인이 아니면 감형받는 것을 인지하고 범죄를 저지릅니다. 물론 미성숙한 나이 대이기 때문에 처벌보다는 교정을 택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강력범죄에 한해서는 성인과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인, 협박, 공갈, 체포와 강금, 성폭행은 초등학교 저학년이여도 나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 가능하고, 타인의 신체적 정신적 자유를 심하게 침범하는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위 범죄를 당한 피해자도 미성년자라 정신적으로 미성숙한데, 강력범죄를 당한다면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까요? 아마 평생을 가는 트라우마로 남을 것입니다. 최근 이루어진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추는 것에 소년법 개졍을 더한다면 성폭행을 두려워하는 10대 여성들, 왕따를 당하며 살해위협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위안이 되어 성갈등이 간접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휴직 및 보육 강화.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필요한 성인권 증진 사안입니다. 남녀 임금차이는 통계청 통계 바로쓰기 수상작들로 오용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pi/5/index.board?bmode=read&aSeq=364298 1등 강새하늘(일반, 대한민국 성별 임금 격차에 숨겨진 진실) 3등 노정훈, 오주상 (고등학생, 세계 성격차 보고서의 왜곡 및 확대 해석에 따른 오용) 3등 최진성 (대학생, 한국 남녀 임금 격차 꼴찌 통계의 왜곡 해석) 임금격차 원인으로 공통적으로 꼽는게 근속기간과 연령입니다. 여성이 30대에 들어서 결혼이나 출산 후 경력단절과 미참여가 가장 큰 임금 격차 원인이고, 기혼 남성에 대한 경제적 종속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혼 남성은 집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무리한 노동시간과 산업재해의 피해를 받고, 각종 비리를 눈감아주기 쉽습니다. 이는, 육아환경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육아휴직을 강제로 쓰게 만들고, 육아휴직 임금 또는 기본급에서 깎이는 비율의 일부를 해당 소속팀에게 돌아가게 하여 육아휴직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휴직 제도가 잘 시행되더라도 아이를 키우다보면 부모중 한사람은 아이 곁에 붙어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남성과 여성 둘 중 한명은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것등의 이유로 여성이 퇴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유아나 어린이들의 보육도 장기적으로 국가가 맡아야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이번 한유총 비리사건을 계기로 하여 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을 강화한다면, 성갈등 해소와 출산율 향상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명절 때 나타나는 차별도 해결해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개인간의 일이다 보니 국가 차원에서 개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면 도련님 같은 용어를 줄이는 캠페인정도? 3) 하지 말아야 할 정책.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국민들이 이번 선거때 가장 감동하고, 원했던 일 입니다. 위 문구를 국민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가 정시 비율을 높히자는 주장입니다. ---------- “최저를 왜 없애요. 정시도 최소 50%로 되돌려야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5500031 수능 정시 늘어날듯…시·도교육감들 반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6517.html ---------- 학생부 종합은 학교마다 전형이 다르고(수능보다 많은 비용 필요, 기회) 어떻게 뽑히는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붙는 기준, 떨어지는 기준을 모릅니다, 과정) 때문에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현재 문제되는 것은 성별 경제적인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원 할당제를 할당하는 것 입니다. ---------- 2019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http://go.seoul.co.kr/news/prnewsView.php?id=127744 [민간기업의 여성 대표성 제고] □ 기업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제도 마련 및 강화 ㅇ 여성 고위직 비율 조사·발표(‘19.10월) 및 임원의 성별 현황 공개 확대 추진 ㅇ 적극적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 제도 개선방안 권고 추진 □ 기업의 자발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유인기제 마련 ㅇ 대규모 공적기금 등의 투자 기준에 여성대표성 항목 반영 추진 ㅇ 기업 경영성과 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실증사례 확산 ㅇ 대표성 제고 이행 우수사례 발굴 및 인센티브 제고 □ 선도적 기업 발굴 및 지원 확대 ㅇ 기업과 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 고위관리직 목표제 도입 추진 ㅇ 가족친화기업인증 심사 기준에 여성 고위관리직 비율 등 반영 ㅇ 기업 대상 컨설팅 제공 및 CEO‧인사담당자 교육, 성평등 임금·채용 가이드라인 보급‧확산 □ 고위관리직 진출이 가능한 여성 후보군 양성 ㅇ 경력단절예방서비스 확대(’18년 새일센터 15개소→’19년 30개소 이상)해 재직여성 경력설계 지원 ㅇ 기업의 임원 후보군 양성에 대한 실태조사 □ 성평등 기업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 추진 ㅇ 청년이 뽑은 ‘일하고 싶은 성평등 기업’ 선정 ㅇ 민간단체 등과 협력, 성평등 기업문화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 누가 봐도 재직여성 경력설계를 제외하고는 민간기업이 강제로 여성 임원을 할당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고위직에 있을만큼 오랫동안 근무한 ��성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4-4-4 퇴직소득자의 근속연수 현황 Ⅰ(원천징수지, 성, 연령): http://stats.nts.go.kr/national/major_detail.asp?year=2015&catecode=A04024 근속연수 30년 이상을 기준으로 남성은 26,578 여성은 6,354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3배가 훨씬 넘는 수치고, 과거의 심각한 성차별로 인해 고위직에 올라가 있을만한 여성의 모집단 자체가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원할당제를 하자는 것은 '능력대로 올라가는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결과적 평등'만을 지향하는 것으로 젊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중년남성들의 반감도 야기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실제로 기업의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으며, 경제가 나쁘다고 떠들어대는 언론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여성임원 할당제를 하자는건 이름만 여성을 올리고 실무는 안하는 등 악용사례가 너무 많을 것 같네요. 만약 여성임원 할당제를 정말 하고 싶다면 20%가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성의 경우도 임원의 20%이상은 확보하도록 짜여져야 합니다. 고위 여성직을 늘리는 것도 경력단절을 끊기 위한 정책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지나친 검열행위. ---------- 2019 여성부 업무보고 (미디어‧도서) 인터넷 개인방송·게임 등 미디어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등 대상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실시(’19.3월) 인터넷 개인방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 필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298&aid=0000259149 수집한 개인방송의 성차별 유형을 성차별성의 4개 범주인 성별 고정관념, 성적 대상화, 비하/모욕, 적대와 기타에 따라 분��한 결과 전체 169건 중 적대적 방송이 79(46.745%)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 키워드는 김치녀, 여성혐오, 페미니즘, 여성가족부, 워마드, 메갈, 미투, 군대 등이었다. 다음으로 많이 나타난 것은 기타로서 29(17.15%)이었다. 이는 동성애, 여성 정책, 미러링 비판 등의 키워드와 관련되어 있었고 여성정책이나 여성운동에 비판적이었다 ---------- 여성가족부, 워마드, 메갈이 성차별 유형에 들어간다는건 정부를 욕하거나 일베를 욕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미러링 비판 또한 굉장히 상식적인 비판이라 생각하는데 이를 검열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왜곡, 명예훼손등의 범죄행위가 아닐 시 대한민국헌법 제18조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에 위배되기 때문이죠. 4) 소통 강화. 옛날 민주당이 실패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동영, 안철수등 계파 싸움 뿐일까요?? 제가 볼 땐 소통이 없고 무��력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나은 길을 민주당이 제시했더라면 일부 미디어에서 조금 왜곡이 있더라도 헤쳐나갔을 겁니다. 이번 대선 기억하시나요? 단순한 국정농단에 대한 반감 만이 아니었습니다. 손혜원, 표창원 의원님등 각종 전문가 영입, 추미애 전대표의 활약으로 기무사 쿠데타 예방, 촛불시위때 국민과 함께하며 SNS, 커뮤니티등 인터넷과 방송으로 국민과 소통등 모든 것이 어우러져 얻은 성과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습은 아니죠. ---------- "지지율 빠지는데, 속이 터진다" 민주당 '응칠세대'의 고민: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89113 "여성할당제 논란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현기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불만 누적 보수화… 20대 男心 ‘文 이탈’가속: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7762&code=11121600 다만 지지율 하락을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 이탈 현상으로 규정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는 해석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은 “전체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여론조사 응답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세대별, 성별로 나타나는 지지율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 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살지 않았지만 이공계열로서 뼈저리게 느낀것은 "현상을 외면하지 말고,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이나 컴파일러에서 이상한 버그가 나타는데 소비자 탓, 컴퓨터 탓을 하는 것, 실험 측정치가 이상한데 실험 방법, 장비 확인을 점검하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네요. 위에도 썼다시피 소통하지 않는 행위는 성별갈등만이 아닌 세대갈등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콘크리트 지지율이 낮은 당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소통, 포용하며 저변을 넓혀가야만 합니다.

4. 여성폭력방지법에 대하여.

제가 당에 실망을 많이 한 법입니다. 여성폭력방지법 왜 문제인가? https://black7375.tumblr.com/post/181215022185/ 여기에 쓰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법의 독소조항들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정리해놨습니다. 제가 실망을 많이 했을때 적었던 글이었기 때문에 무리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그토록 필사적으로 반대했고 논란이 많았던 미디어법, 테러방지법이 어떻게 되었나요? 통과후, 수정안이 부결되는 등 고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법사위에서 왜 잘못된 것을 아는 상태에서도 통과를 시켰나는 것입니다. 법안을 대표하는 상징적 대표성이 중요한가, 내용이 중요한가 묻고 싶습니다. 통과시키려면 '성별에 기반한 폭력'이라고 제목에 명시하고, 성별에 상관없이 적용시켰어야 합니다. 당장 못한다면, 이숙진 차관님 말씀대로 조문을 다시 검토했어야 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부터 좋은 의도로 남성도 포함을 시켰는지도 의문이 갑니다. 여성가족소위제1차에서 회의 내용을 봅시다. ---------- http://likms.assembly.go.kr/record/new/getFileDown.jsp?CONFER_NUM=048351 "우리가 갖고 있는 본연의 목적을 슬쩍은 아니고 좀 강하게 탁 달성하려면 겉은 약간 중립을 지켜 주는 법명은 어떨까하는 의견을 내는데 발의하신 의원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그러면 ‘성차별에 의한 폭력방지법’ 이렇게 되나요? -> 예. 저는 제목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내용이 중요하지. -> 그런데 이게 실제로 법사위 가거나 사회의 반응은 여성폭력 이래 버리면 아마 일단의 남성커뮤니티에서 또 다시 논의를 제기할 우려가 있어서…… -> 그렇지요. 그것을 빼자고 할 거예요. 내용은 우리가 여성 약자에 대해서 챙길수 있는 것은 조문으로 다 챙기면 되기 때문에. -> 그렇지요. 실제로는 여성이 피해대상이니까" "이게 제정법이 되려면 비용추계, 예산 이런 것은 다 검토를 하셨나요? 그런내용은 저희들에게 좀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얼마나 예상하는지…… -> 기본법이라서…… -> 제정법에는 그 내용이 좀 있어야 되지 않나요? 그런 것 없이 어떻게 제정법을 해요, 정부가? -> 여가부 예산의 증액으로 이어질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요? -> 저는 도와드리려고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그런 준비를 안 해 오시면…… 제정법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 당연히 예산안에 반영돼야 될 것 같고. -> 사실은 이게 어마어마한 법인데요. -> 그러니까요." ---------- 겉은 약간 중립을 지켜준다. 여상 약자에 대해서 챙길수 있는 것은 조문으로 다 챙기면 된다. 여가부 예산이야기를 하는데 어마어마한 법이라 한다... 전 이 회의록을 읽으면 무늬만 남성을 포함시켜주는 대신,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여가부 예산 증액을 위한 법으로 밖에 안읽히네요. 제가 오해를 했는지 해명해주십시오. 다른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거나, 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실와중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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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jqmzayv3918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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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직장인백팩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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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ccollectortigerme-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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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util21-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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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전라북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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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yffnoue88613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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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주가전망 10645229 p0f3q5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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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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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pibjce72888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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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직장인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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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ggemfm12485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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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13-pr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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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 신청방법 | 테슬라 벤츠 | 5500 컷

2022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 신청방법 | 테슬라 벤츠 | 5500 컷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한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친환경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사용화 되기에는 어려운 에너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긴하지만 국가 단위에서 만드는 전기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전기차의 경우 상용화가 되었으며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는 점점 차량에 대한 보조뿐 아니라 불이익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생각을 해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2022년 테슬라 모델 가격비교도 한번 보시죠 - 2022 테슬라 모델X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옵션 실구매가 - 2022 테슬라 모델Y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옵션 실구매가 - 2022 테슬라 모델3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롱레인지 | 옵션 실구매가 2022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전기차 보조금의 상한액을 바로 이야기를 하자면 보조금을 100%로 받기 위해서는 2022년부터는 5500만원 이하일 경우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보조금을 전부 받기 위해서는 위에 해당하는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값비싼 차량을 알아보셨다면 아무래도 지원을 받지 못하기때문에 조금 피해를 보시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특성상 아무래도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만큼 잘 알아봐야합니다. 2022전기차 보조금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 전기차 보조금 정보 바로가기 홈페이지 2022 전기차 보조금 정보 안내 2022 전기차 보조금 정보 바로가기 2022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자신이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 먼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가 5500만원 이하라면 환경공단 통합안내데스크에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하며 각 지자체별로 단가가 다르기때문에 단가가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지차제가 동일한 가격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연락을 하여서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딜러에게 물어도 되나 정확한 가격은 아무래도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신청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신청 정보 바로가기 홈페이지 2022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안내 2022 전기차보조금 신청방법 정보 바로가기 2022 전기차 보조금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중 테슬라의 경우 고급 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만만치 않기때문에 보조금을 전부 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하면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가격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것이 6,159만원이기때문에 100%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여도 50%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은 직전년도보다 100만원 줄어들어서 700만원이기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지원을 받으려고 하셨던분들은 아쉽게도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면 절반정도만 간신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차 중에서 테슬라만큼 인기있는 루시드 에어 가격 출시일 도 확인해 보시죠. 2022 전기차보조금 테슬라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전기차 보조금 테슬라 정보 바로가기 홈페이지 2022 전기차보조금 테슬라 정보 안내 2022전기차 보조금 태슬라 정보 바로가기 2022전기차 보조금 벤츠 마찬가지로 벤츠의 경우에도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직전년도에 6000만원이하일 경우에는 벤츠 EQA 250의 경우 간신히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국가에서 보조금의 범위를 줄인만큼 아무래도 50%정도 받는 것이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올해부터 구매하시는 분들은 전부 받을 수 없습니다. 국내산 차량의 경우에는 받을 수 있으나 해외차의 경우 어렵다는 점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국가에서는 국산차량이 더 많이 팔리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벤츠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벤츠 정보 바로가기 홈페이지 2022 전기차보조금 정보 안내 2022 전기차 보조금 정보 바로가기 2022 전기차 보조금 5500 컷 전기차 보조금이 5500로 컷이 되는만큼 그동안 100%를 받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전부 받아서 전기차를 운행하고 싶으시다면 국내산차량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차량의 모델과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굳이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조금은 제외하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연비면에서나 석유의 가격이 매번 변호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기회에 바꾸어서 지속적으로 타고다니시는 것이 좋을 수 있으므로 잘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5500컷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 전기차보조금 한계 정보 바로가기 홈페이지 2022전기차 보조금 정보 안내 2022 전기차보조금 5500컷 정보 바로가기 인기글 2022 테슬라 모델X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옵션 실구매가2022 테슬라 모델X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옵션 실구매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테슬라라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단순히 해당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다른것보다 국민연금으로 인해서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만큼 갑작스러운 발전으로 인해서 테슬라의 경우 급격하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루시드 에어 가격 출시일 연비, 엔진 변속기 인테리어 보증 2022루시드 에어 가격 출시일 연비, 엔진 변속기 인테리어 보증 2022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생소한 자동차일거라 생각합니다. 루시드 그룹은 미국의 자동차회사로 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2016년도 12월에 첫공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 취소되고 4년이지나 2020년 9월9일에 온라인으로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궁금증이 많은 루시드 에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2 테슬라 모델3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롱레인지 | 옵션 실구매가2022 테슬라 모델3 가격 | 보조금, 지원금 | 롱레인지 | 옵션 실구매가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테슬라에 대한 위상은 단순히 주가만 보더라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테슬라의 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최신글 2022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 신청방법 | 테슬라 벤츠 | 5500 컷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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