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국내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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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KBO 프로야구 (2021년 4월 17일 17시) 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경기입니다.

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경기장소 : 사직야구장

경기시간 : 2021년4월17일17시00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하면서 84구 6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하였습니다.

중요한 순간 제구가 조금씩 흔들리면서 노시환에게 던진 떨어지는 유인구 변화구가 가운데 몰리면서 적시타가 됐습니다.

위기는 많았지만 실점 후 대응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롯데는 외국인 투수인 스트레일리와 프랑코를 선발로 내세우며 경기를 하면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머리 부상 회복 이후 선발 한 자리를 꿰찬 프로 4년차 투수 이승헌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공의 위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좀처럼 제구가 잡히지 않은 것이 문제로보이면서 86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로 기록된 공은 39개 밖에 되지않으며 제구력을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트 예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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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알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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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17시00)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입니다.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

경기 장소 : 창원NC파크

경기 시간 : 2021년4월17일17시00

 한화이글스

한화는 외국인 투수인 라이언카펜터가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1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뽐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킹험이 안정된 투구로 착실히 승리를 챙겨 준다면 한화도 남 부럽지 않은 외국인 원투펀치를 거느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작년 2패만 기록한 채 쓸쓸히 한국을 떠나야 했던 킹험이 올해는 패전 대신 승리를 먼저 따내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NC다이노스

NC다이노스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하면서 기븐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웨스파슨스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기븐좋은 출발을했고 강진성과 김태군이 필요한 순간에 귀중한 적시타를 치면서 NC는 기븐좋은 5연승을 달리고있습니다.

파슨스는 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마운드를 지키면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최근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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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알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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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국내프로야구 SSG랜더스 vs LG트윈스 (2021년 4월 9일 18시30분)경기입니다.

SSG랜더스 vs  LG트윈스

경기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야구장

경기 시간 : 2021년4월9일18시30분

 SSG랜더스

SSG랜더스의 투수 박종훈이 쾌투를 펼쳐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박종훈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내며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SSG의 2-1 승리를 하였습니다.

3회초 선두타자 임종찬에 허용한 솔로 홈런이 변수였지만 박종훈의 투구는 완벽한 모습이었습니다.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던지며 한화 타선을 요리한 박종훈은 삼진 5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만 내주면서 투구수는 92개였습니다.

주자 견제에 약점을 안고 있는 박종훈이지만 이날은 견제사도 성공하면서 2회 2사 후 김민하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으나 1루 견제로 김민하를 잡아냈습니다.

LG트윈스

LG트윈스는 개막전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수아레즈가 압도적인 구위로 KT 타선을 잠재우면서 KT 선발 데스파이네도 7이닝 동안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수아레즈의 완벽했던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