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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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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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ex30 볼보 EX30 시승행사에서 국내에 판매되는 두 가지 트림 중 상위 트림 모델인 EX30 울트라를 시승하며 느낀 점들을 담은 영상이 제이슨류닷넷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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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wvrhgaf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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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ong - Mouse Works ARIEL SEARCHES FOR THE PERFECT BIRTHDAY GIFT FOR HER FRIEND SEBASTIAN, AND SHE GETS HER IDEA FROM A SCHOOL OF FISH 위성 본체 시스템의 구성 그림 6은 위성시스템의 분류를 보여준다. 인공위성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위성체, 지상국, 발사체로 시스템이 구성된다. 위성체는 탑재체와 본체(버스)로 구성되고 본체는 다시 구조계, 열제어계, 전력계, 자세제어계, 원격계측 및 명령계, 추진계의 서브시스템으로 나뉜다. 각 서브시스템은 위성의 기능 및 요구조건에 따라 여러 개의 부품 또는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자세제어계는 자이로(gyro), 반작용 휠(reaction wheel) 또는 모멘텀 휠, 자기 토커, 추력기 및 태양센서, 지구센서, 자장계 또는 별센서 등의 각종 센서(sensor)로 구성되는 서브시스템이다.그림 6. 위성시스템의 분류 도표 위성의 구조물은 실제 위성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탑재체와 본체시스템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플랫폼(platforms)과 패널(panels)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러한 플랫폼과 패널은 부품을 내부 및 외부에 장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발사체와 접속하여 발사하중을 견디도록 한다. 이것은 강도(strength) 및 강성(stiffness)을 제공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가해지는 강력한 기계적 응력을 견딜 수 있게 한다. 인공위성의 구조에는 다양한 재질이 사용되어 왔지만,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유리나 탄소 강화 섬유 또는 에폭시-그레파이트(epoxy-graphite) 복합재료와 결합된 알루미늄 하니콤 구조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위성의 열제어는 모든 서브시스템 및 부품의 적절한 성능 발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고온에 의한 열응력은 태양 때문에 발생하고 저온에 의한 열응력은 태양빛이 비추지 않는 동안에 일어난다. 위성에 탑재된 장치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능동 열제어방식과 수동 열제어방식을 사용한다. 능동방식은 히터, 열 파이프 또는 루버(louver)와 같이 보통 전원을 필요로 하거나 기기 내부에 움직이는 부품이 있는 방식이고, 열차폐막, 열 담요, 그리고 코팅/페인팅과 같은 것은 수동방식에 속한다. 결국 열제어시스템의 역할은 위성이 최적의 상황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다.위성의 열환경은 태양과 지구로부터의 ���사량의 크기 및 분포에 따라 결정된다. 궤도에서 위성의 전체 열제어는 주위 환경으로부터 흡수하는 에너지와 위성의 내부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소산 에너지의 균형에 의해 얻어진다. 궤도에서의 열환경은 직접적인 태양에너지, 지구반사에너지(이를 알베도(Albedo)라 한다) 및 지구복사적외선에너지 등이 있다.자세 및 궤도제어시스템은 궤도에서 위성체의 자세 및 궤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란요소에 대해 임무수행 중 원하는 방향으로 위성체를 지향시키며 안정화한다. 외부교란에 의해 발생하는 자세오차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각종 센서들을 사용하는데, 정확도의 요구조건에 따라 고도의 장치와 기술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수초 단위의 각 정밀도를 얻기 위해 자이로스코프, 별센서, 별스캐너 등과 같은 고도의 장치와 컴퓨터가 탑재된다. 위성안정화는 위성 자체 또는 위성체 내의 질량을 회전시켜 회전 강성(gyroscopic stiffness)을 얻음으로써 실현된다.안정화방식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3축 안정화방식, 회전 안정화방식, 중력구배 안정화방식, 자기 안정화방식 등이 있다. 3축 안정화방식은 반응정도가 너무 빠르고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정확하고 빠른 제어가 가능하므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회전 안정화방식은 안테나, 센서, 태양전지판을 원하는 방향으로 지향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중력구배는 방향의 제한성과 약 1도 정도의 흔들림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위성의 자세는 여러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된다. 이때 사용되는 센서로는 지구/수평센서, 태양센서, 별센서, 자장계, 자이로스코프/가속도 감지기 등이 있다. 구동기는 위성을 원하는 자세로 돌아오게 하거나 유지시키도록 자세를 수정하는 데 이용된다. 구동기에는 모멘텀 휠, 반작용 휠, 자기 토커, 반작용제어 엔진, 가스제트, 감쇄기 등이 있다. 자세감지기에 의해 자세가 감지되고, 자세제어 전자장비에 의해 그 측정된 값이 원하는 값과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한 후 차이가 있을 때 구동기가 움직여서 그 에러를 보정하는 것이다.위성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계속되는 전력공급원을 가져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위성에 장착되는 주 전력원은 태양전지 및 고성능 배터리이다. 태양전지는 가벼우면서도 태양에너지로부터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변환효율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3축 안정화위성의 경우 태양전지판이 궤도에서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데 반해, 회전 안정화위성의 경우는 통상 위성본체의 외부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식(eclipse)기간 동안이나 필요전력이 태양전지판에 의해 공급되는 전력용량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배터리전력을 공급한다. 배터리는 태양빛이 입사되는 동안 태양전지셀 전력에 의해 충전된다. 전력의 제어, 조절 및 분배장치들은 모든 전기시스템의 요구조건에 맞는 적절한 양의 전력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도록 장착되어야 한다.추진계는 궤도상에서 위성의 위치유지, 궤도전이 및 자세제어용 추력 및 토크(일정 시간 동안 작용하는 힘)를 제공한다. 우주추진시스템의 종류에는 열추진, 전기추진, 원자력추진이 있고, 열추진에는 화학적 반응에 의한 추진과 태양열에 의한 추진방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로켓은 화학적 반응에 의해 열을 발생시켜서 추력을 얻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것은 다시 고체추진제와 액체추진제로 나뉜다.위성추진계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조건은 고성능, 가벼운 질량, 저가의 시스템 가격 등이고, 종류에는 냉가스, 단일 추진제시스템, 이원 추진제시스템, 이중모드 추진제시스템 등이 있다. 냉가스시스템은 1962년에 개발된 것으로 냉가스로 추력을 얻는다. 단일 추진제시스템은 별도의 산화제 없이 하이드라진과 같은 단일추진제를 사용하는 추진시스템이고, 이원 추진제시스템은 연료와 산화제를 혼합 반응시켜 추진력을 얻는다.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특허시스템인 이중모드 추진제시스템은 단일추진제 추력기 또는 전기추력기와 액체원지점엔진을 사용하는 추진시스템이다.원격계측, 추적 및 명령시스템은 지구의 지상국과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하고, 지상의 제어국이 위성을 추적하여 위성의 건강상태를 감시하는 데 필요하다. 또 중계기(transponder)의 송수신전환과 여타의 장치 사이의 변환 등과 같은 다양한 일을 수행하도록 명령을 보낼 수 있게 한다. 데이터조절 부분은 서브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암호로 바꾼 다음에 이들을 다시 지상국으로 전송한다. 또한 추적은 명령링크를 통하여 보낸 후 원격계측 전송기에 의해 반송되는 범위신호(ranging signal)에 의해서 지상국안테나에서 수행된다. 추적기능은 위성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이 정보는 다음 궤도운용과 지상국을 위한 좌표데이터를 계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추적기능은 지상으로부터의 원격명령을 수신해서 위성 내에 분배하며, 위성의 상태를 지상으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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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vhauab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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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젤 경정찰 장갑차 비젤 경 정찰장갑차 [출처: Public Domain] 개발의 역사냉전 후부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선봉에 선 독일연방군은 넓은 작전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상설군을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빠른 부대 전개와 기동성, 유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 과정에서 독일군은 공정부대를 육성하기 시작했으며, 강하한 공정부대의 기동성을 확보해주기 위해 농업이나 삼림 관리를 위해 제작했으나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크라카(Kraka) 0.75톤 트럭을 공중투하가 가능하도록 개조하여 편제시켰다. 크라카는 최대 750kg의 적재물과 일곱 병의 병사를 싣고 전천후로 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였으며, 독일연방군은 1975년까지 약 860대를 인도받아 운용했다. 독일군이 공정부대를 위해 채용한 크라카 트럭. [출처: Public Domain] 하지만 크라카의 개발이 진행되던 중에도 독일연방군은 수송이 용이하되 간단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갖춘 옛 탱켓(Tankette) 정도 크기의 장갑차량 도입을 희망했으므로 포르쉐(Porsche) 사에 경량형 장갑차 개발을 의뢰했다. 독일 정부가 포르쉐에 제시한 요구도는 해당 차량이 통상적인 NATO 수송기에 탑재가 가능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중 투하가 가능하며, 탑승한 보병이 적 보병은 물론이고 적 전차나 항공기와도 싸울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비젤1 장갑차의 프로토타입 [출처: Yetdark / military-vehicle-photos.com] 포르쉐는 1970년대 초부터 해당 요구도를 충족하는 장갑차 개발에 들어갔으나, 예산 문제 때문에 중도에 개발이 5년간 중단되었다. 5년 뒤 독일 정부는 요구도를 변경하여 새로 입찰을 열었지만 그 사이에 포르쉐가 방산 사업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독일 정부는 크루프(Krupp) MaK(라인메탈 지상체계 사업부에 흡수)와 양산계약을 체결하면서 해당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MaK사는 시제차량을 총 4대 개발했으며 1986년부터 야전 시험에 들어갔다. 비젤 1A1 Mk20 [출처: Wikimedia Commons] 독일연방군은 총 343대의 차량을 1985년에 주문했으며, 작은 차체에 착안하여 ‘비젤(Wiesel: 족제비)’로 명명하여 1980년대 말부터 정식으로 독일연방군에 실전 배치했다. 비젤은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양산되었으며, 최초 양산 형상인 Mk 20에는 포탑 위에 라인메탈제 20mm Rh 202 기관포를 설치했다. 비젤은 크기가 작아 기동성이 뛰어났으며, 적에게 포착되기 어려운데 비해서는 화력과 방호력이 높은 편이었다. 라인메탈은 비젤 1을 1993년부로 양산을 중단했으며, 총 343대의 비젤 1 중 210대는 향후 레이시온(Raytheon) 사의 TOW 와이어 유도식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장착했다. 별도의 133대는 1인용 KUKA E6-A1 포탑(turret)을 설치한 후 라인메탈의 Rh202 20mm 기관포를 장착했다. 독일연방군 제 31 낙하산 보병연대 6중대 소속 비젤 1 장갑차의 모습 [출처: Public Domain] 1994년부터 개발한 비젤 2는 비젤 1을 바탕으로 도로 주행용 차륜을 추가해 바퀴가 5개로 늘어났으며, 높은 출력의 엔진으로 교체됐다. 독일연방군은 총 178대의 비젤 2를 주문했으며, 형상도 더 다양화하여 기본 보병수송차 형상(APC), 전장지휘소(CP) 형상, 합동 화력 지원팀(JFST) 형상, 야전 의무후송차 형상, 방공 무기 장갑차, 120mm 박격포 장착형 등이 개발되었다. 독일연방군은 1995년에 첫 비젤 2의 도입 계약을 체결한 후 각 파생형들도 순차적으로 개발 및 실전배치 되어 대부분 2003년까지 인도를 마쳤고, 추가 13대 가량이 2006년에 별도로 도입됐다. 독일연방군은 총 178대의 비젤 2 시리즈를 도입했으며, 현재에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파병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라인메탈 비젤(Wiesel) 소개 영상 [출처: 라인메탈 유튜브 페이지] 특징 비젤 1과 비젤 2는 운용방법에 따라 광범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장갑차로, 대형 헬기로 수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찰, 지휘통제, 부상병의 의무 후송 및 탄약 수송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 아프간에서 작전중인 비젤1 장갑차 [출처: Public Domain] 비젤 1의 크기는 길이 3.55m, 높이 1.82m지만 중량은 2.75톤으로 미 육군의 험비(Humvee) 경장갑차량보다 가볍다. 비젤에는 기본적으로 아우디(Audi)사의 64kw(86마력)급 2.1리터 아우디 100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나, 열대지역이나 혹서기 환경에서 운용하기 위해 더 큰 출력이 필요하다면(특히 에어컨 사용이 엔진에 부담이 된다) 다른 엔진으로 교체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비젤 1은 차체 크기에 비해 출력이 큰 편이기 때문에 최대 7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2m 정도의 도랑을 극복할 수 있으며, 0.5m 정도의 작은 강도 건널 수 있다. 비젤 2는 아우디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준수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출처: Rheinmetall AG] 비젤 2에는 아우디 사의 1.91L 4기통 터보자치(turbocharged) 디젤 엔진이 ZF LSG 300/4 자동 트랜스미션과 하나로 묶여 있으며, 최대 81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독일군은 최초 비젤의 개발 목적이 ‘공수용’ 장갑차였기 때문에 낙하산에 매달아 투하하는 투하 시험도 실시했으나 정작 이 시험 자체는 성공하지 못하고 시험에 투입한 4대의 차량만 모두 파손되었으며, 독일연방군도 현재 비젤을 항공 투하용으로는 운용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비젤의 가벼운 중량 덕에 CH-53 시스텔리언(Sea Stallion)을 비롯한 수송용 헬기로도 충분히 수송이 가능하며, 수송용 헬기는 회당 2대의 비젤을, 수송기는 통상 4대 가량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 비젤의 내부 조종석 [출처: Wikimedia Commons] 차체는 강철 장갑으로 제작해 5.56mm 혹은 7.62mm 탄을 방어할 수 있으며, 포탄의 파편 정도도 막아낼 수 있다. 운전석은 전방 앞쪽에, 엔진-트랜스미션은 전방 왼쪽에 위치시켜 공간을 활용하였고, 5기통 실린더 디젤 엔진은 자동 트랜스미션과 같은 블록 안에 위치시켰다. 전진 기어는 총 4단계이며, 현가장치로는 토션 바(torsion bar)를 채택했다. 비젤은 특히 이동 간 소음이 적고, 가벼운 차체 덕에 험지에서의 기동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젤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CH-53 같은 헬기 내부에 수납하여 운송할 수 있다. [출처: Public Domain] 비젤 1의 주 무장으로는 미제 토우(TOW) 대전차미사일이나 Mk 20Rh 202 20mm 기관총을 장갑 포탑에 설치할 수 있고, 사수는 사수석에서 PERI Z-I6 잠망경을 통해 주야간으로 바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젤 2에는 크라우스-마파이 베그만(Krauss-Maffei Wegmann)제 7.62mm MG3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해상도 주야간 카메라와 열상 장비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장착되어 있다. 각각의 차량은 독자적으로 표적을 수색하고 지휘차량과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중대 지휘차량과 소대 차량 및 화력 통제 차량은 모두 통신과 데이터를 교류함으로써 적에 대해 통합된 행동을 실시할 수 있다. 비젤 1 TOW 장착형 [출처: 독일연방군[Bundeswehr] 유튜브 페이지] 운용 현황 비젤 1이 최초 실전 배치된 곳은 독일연방군 제1공중기동 사단으로, 이 때 포탑에 Rh 202 20mm 기관총이 붙은 형상과 TOW 미사일이 붙은 두 형상이 배치됐다. 독일군은 1989년부터 1992년 사이에 비젤을 모두 인도받았으며, TOW 형상 210대를 포함해 총 343대를 인도받았다. 아프간에 배치되었던 비젤 1 대전차 장갑차. [출처: Public Domain] 독일연방군은 1994년 6월부터 비젤 1을 개량한 비젤 2를 인도받았다. 비젤 1과 비젤 2는 외관상 거의 차이가 없으나, 도로주행용 차륜이 추가되면서 차체가 길어진 것이 비젤 2의 특징이다. 비젤 2는 특히 1에 비해 목적과 기능에 따른 파생형이 다양하게 개발됐기 때문에 공정부대 뿐 아니라 타 병종의 부대에서도 운용되고 있다. 비젤 2는 1에 비해 탑재중량도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화물이나 인원을 추가로 탑승시킬 수 있다. 기존 비젤 1은 약 3명 정도가 탑승 정원이었으나, 비젤 2는 완전무장 병력의 경우 4명, 경무장 병력의 경우 7명까지도 탑승이 가능하다. 이들은 차체 후방에 설치된 두 개의 문으로 승차와 하차를 할 수 있다. 비젤 2는 접지압이 낮아 눈길이나 늪지 이동 면에서도 비젤 1보다 개선되었으며, 엔진 출력도 커졌기 때문에 이동능력도 개선되었다. 비젤 2 아거스 정찰차량 [출처: Rheinmetall AG] 비젤 2의 형상 중에는 무기 플랫폼(weapon platform) 형상이 가장 독특한 파생형이다. 이는 독일의 경(輕) 대공체계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1995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1997년에 비젤 2 차체를 이용한 궤도형 박격포를 개발했다. 이 형상에는 120mm 무반동포가 설치되어 차량 안에서 발사가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박격포는 HE탄, IR탄, 연막탄 및 전광탄을 사용할 수 있다. 의무후송용 형상은 1997년 11월에 처음 인도되어 1999년부터 전투적합판정을 받고 20대가 실전배치 되었다. 1999년부터는 전장 지휘소(CP) 형상이 개발되어 시험운용에 들어갔으며, 2001년에는 공병정찰용 형상이 시험에 들어갔다. 공병정찰차에는 화생방 방호시설을 설치했으며, 해체작업이나 지뢰지대 정찰, 도하지점 정찰 임무에 필요한 장비가 설치되었다. 비젤 2의 최종 파생형은 1997년부터 개발된 디지털 기갑차량으로, 운전대와 엑셀, 브레이크, 기어가 모두 기계적인 통제가 아닌 디지털 통제로 이루어진다. 기계식이 아닌 디지털식으로 작동하도록 제작한 이유는 극도로 위험한 지역에 비젤을 투입해야 할 경우 무인화하여 투입하거나 자동운행 형태로 투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향후 비젤의 무인��투차(UCV: Unmanned Combat Vehicle)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젤은 다양한 무기플랫폼을 장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Public Domain] 독일연방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파병 시에도 비젤을 운용하고 있으며, 첫 데뷔는 1993년 소말리아 내전 중재를 위해 UN 평화유지군으로 참가한 UNISOM II 작전 때였다. 이후에도 보스니아 전쟁(IFOR, SFOR), 코소보 전쟁(KFOR), 아프간 자유작전(OEF) 간 국제안보지원군(ISAF) 활동 등에 투입됐다. 독일은 수출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미국이 실험평가용으로 소량 도입한 외에는 수출이 성사된 바가 없다. ‘60초 동안 알아보는 비젤’ [출처: 독일연방군 유튜브 페이지] 파생형비젤 1 비젤 1 아우프클레룽(Aufklärung) : 정찰용 형상. 비젤 1 ATM TOW [출처: Public Domain] 비젤 1 ATM TOW: TOW 미사일을 장착한 대전차용 형상. 정면에서 본 비젤 1A1 Mk20 [출처: Wikimedia Commons] 비젤 1 Mk20: 라인메탈 Mk 20 Rh202 20mm 기관포를 설치한 화력지원용 형상. 교육훈련용으로 설정된 비젤 1 [출처: Wikimedia Commons] 비젤 2 비젤 2 경(輕) 대공체계(FeFlaSys) : 대공방어용 형상 ㄴ 비젤 2 방공 지휘소 ㄴ 비젤 2 방공 정찰 및 화력 통제 차(RFCV): 방공레이더가 탑재된 형상 ㄴ 비젤 2 방공 무기 장갑차: 방공 미사일 발사기(FIM-92 스팅어 x 4 혹은 LFK NG 미사일) 장착형. 방공형 비젤 2 형상 [출처: Wikimedia Commons] 비젤 2 의무후송차 비젤 2 의무후송용 형상 [출처: 독일연방군/ Wikimedia Commons] 비젤 2 공병 정찰차: 전투 공병 정찰용 차량. 비젤 2 120mm 자주박격포 [출처: Rheinmetall AG] 비젤 2 고급 박격포 체계 ㄴ 비젤 2 중대 C2/JFSCT: 합동 및 연합화력 지휘통제용 차량 ㄴ 비젤 2 경중량 장갑 박격포: 120mm 자주박격포 형상 ㄴ 비젤 2 합동 화력지원팀: 정찰용 형상 비젤 2 방공형상(Ozelot) 운용 모습 (출처: 독일연방군 유투브 페이지) 제원 비젤 1 - 제조사: 마크(MaK) 시스템즈 / 라인메탈(Rheinmetall AG) - 승무원: 2~3명 - 탑승인원: 3~6명 - 전장: 3.55m - 전고: 1.82m - 전폭: 1.82m - 중량: 4.78톤 (전투중량) - 출력체계: 64kW(86마력) 아우디(Audi) 2.1L 5기통 인라인(in-line) 터보 디젤 엔진 - 현가장치: 토션 바(torsion bar) - 항속거리: 286km - 최고속도: 70km/h - 무장: 120mm 박격포 (분당 6발/ 최대 사거리 6km/ 총 27발 탑재) - 부무장: 7.62mm 기관총 x 1 - 탑재장비: 적외선 야시경/ 화생방(NBC) 방호체계 - 경사각: 40도(전/후), 30도(측면) - 수직등판 한계: 0.4m - 참호극복 한계: 1.5m - 도하 한계: 0.5m 비젤 2 - 제조사: 라인메탈(Rheinemetall AG) - 승무원: 2~3명 - 탑승인원: 4~7명 - 전장: 4.78m - 전고: 2.17m - 전폭: 1.87m - 중량: 4.78톤 (전투중량) - 출력체계: 81kW (109마력) 폭스바겐(Vokswagen) 1.9L 스트레이트-4 터보 디젤 엔진 - 현가장치: 토션 바 - 항속거리: 200km - 최고속도: 70km/h - 기본 무장: 라인메탈 MK20 Rh202 20mm 기관포 - 장갑 두께: 약 6~8mm - 부 무장: 형상에 따라 다름 - 탑재장비: 형상에 따라 다름 - 대당 가격: 약 $200만~300만 달러 (형상에 따라 다름) 저자 소개 윤상용 | 군사 칼럼니스트 예비역 대위로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머서스버그 아카데미(Mercersburg Academy) 및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통역사관 2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군사령관 전속 통역장교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육군근무유공훈장(Army Achievement Medal)을 수훈했다. 주간 경제지인 《이코노믹 리뷰》에 칼럼 ‘밀리터리 노트’를 연재 중이며, 역서로는 『명장의 코드』, 『영화 속의 국제정치』(공역), 『아메리칸 스나이퍼』(공역)가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 평균 4781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환자 1명의 역학조사와 검사 등을 위해서 투입되는 인력도 연인원으로 475명에 달했다. 방역비와 생활치료센터 유지비 등 간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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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formation0-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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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보유하고있는 소중
<p>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s://www.travel-guides-and-books.com/%ec%98%a4%eb%8a%98%eb%8f%84-%ec%97%ac%ec%a0%84%ed%9e%88-%eb%b3%b4%ec%9c%a0%ed%95%98%ea%b3%a0%ec%9e%88%eb%8a%94-%ec%86%8c%ec%a4%91/</p> <blockquote><p><strong>오늘도 여전히 보유하고있는 소중</strong></p> <p><img src=""/></p><p>
오늘도 여전히 보유하고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모든 크리스마스에 풍성함과 의미를 더합니다. 나는 항상 그 시각을 잡을 것이다. 로고 regressaram ao seus afazeres. Talvez mais tarde. 대회는 퍼즐의 일부일뿐입니다. 후원, 촬영 및 무료 서핑이 나머지를 구성합니다.. 클린턴트 청중 공간이 축소되면 다른 섹션으로 다시 할당된다. 그러나 모든 목축업과 함께, 나는 빈 좌석의 넓은 좁은 길을 아직도 본다. 만족스러운 고객은 새로운 판매에 대한 가장 좋은 전망입니다. 그러나 고객과 계속 연락하지 않으면 가능한 한 많은 사업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도를 높이면서 안전하게 들어 올리십시오. 체중 이동에 익숙해지면 스스로에게 도전하십시오.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 하겠지만, 선의의 동기 부여는 감탄할 수 있지만 사려 깊은 심의와 참여와 결부시켜야합니다. 목표는 선을 창안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더를 저장하기 위해 지갑을 만들어야합니다! MyEtherWallet과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면 지갑과 개인 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항상 phams 사기를 피하기 위해 올바른 URL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지갑을 만든 후에는 열쇠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열쇠를 복구 할 수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모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열쇠를 보호하십시오. 그래서 그들이 지금 당장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의 제안에 대해 모든 것을 잊어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규칙 : 콩을 직접 갈아 입지 않으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학에 대한 의견 차이는 항암제와 싸우는 암에서 더 높다고 비엔나 대학 (University of Vienna)은보고했다.
아마존을 셀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 업체는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며 이미 많은 품목에 대해 Cyber ​​Monday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쟁 제품과 크게 다른 점은 고객을 유치하고 영업을 마감하는 데 예스카지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순진합니다. 침전 된 퇴적물에서 발견되는 광물질 집합과 일치하는 흑운모 (biotite)와 같은 광물의 특유 풍화와 메타 카본 산염 (유콘 타나 나 지형에서 파생 됨)의 방사성 방해 물질의 잠재적 존재 가능성은 87Sr의 작은 계절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86Sr (87Sr / 86Sr (DL) 슈퍼카지노 = 0.71048에서 0.710647까지의 방사성 조성물에 대한 용존 하중의 양). 풍화 작용을 조사하기위한 안정 및 방사성 스트론튬 동위 원소의 조합은 방사성 Sr 동위 원소가 1 차상의 풍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을 보여준다.
인구 통계학 변경 미국 인구 통계 학적 추세가 변화하면서 소매업의 얼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 Y 세대 소비자의 증가하는 지배력은 소규모 소매 업체에게 구체적인 목표 틈새 시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글과 인류의 두 세계 사이에서 찢어진 Mowgli Christian Bale, Cate Blanchett, Benedict Cumberbatch, Freida Pinto, Matthew Rhys, Naomie Harris가 모든 스타 캐스팅을 이끌고 있습니다. The Innocent Man (14/12/2018) 1980 년대에 오클라호마 주에있는 아다 (Ada)의 작은 마을은 큰 Lebowski (2012 년 7 월 12 일) Jeff The Dude ‘Lebowski는 The Big Lebowski 인 Jeffrey Lebowski와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령 개발에 대한 우려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자본주의’내에서 변화하는 노동의 본질을 언급 할 수 없다면 그런 전략이 잘못 이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이를 합법적 인 차이로 수용 할 수있는 세대 간 관계의 도덕적 인 질서를 재생산하는 구 구조는 그러한 ���이에 관계없이 개인의 인적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에 의해 위협 받고 있다고 주장된다.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이 더 큰 스피커의 전력 요구 증가로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제는 기존의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더 이상 Dot에 전원을 공급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설정하고 잊어 버리는’장치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는 애리조나에서 지난 시즌 자신의 무릎을 날려 버린 후 이번 시즌에 NCAA의 의료용 셔츠를 받았다. 로저스는 한때 보유했던 것과 같은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개방적입니다..
가격 책정 및 요금 인상 가능성을 생각해보십시오. 기존 고객이 가격 인상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요약 먼저 디지털 스카이 설문 조사의 상태를 검토합니다. 100deg2 이상의 면적 초과 조사에 중점을 둡니다. 및 Kaiser, N. 및 Metcalfe, N. 그러나 시스템은 NW로 타고 퍼스트카지노 남쪽 평원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SW US를 주로 건조하게 유지할 것이지만 시스템을 얻을 수는 있지만 커다란 ymb23.com 전형적인 El Nino 시스템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스마트 폰 및 태블릿 기술의 등장으로 Zune과 같은 프로그램은 여가 시간에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있는 일반적인 응용 프로그램이되었습니다. Zune 응용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Zune을 모바일 미디어에 사용하려는 사람은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과 해당 플랫폼 간의 차이점을 알아야합니다.
천장 선풍기는 생각할 수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 라이언 스는 객실을 시원하게 할뿐만 아니라 우아한 모델로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잘못 된 통화로 인해 상인의 자본이 더 이상 없어 질 수 있습니다. 가격이 반등 할 것이라는 희망은 많은 상인들이 가격이 호의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면 전반적인 손실을 더욱 악화시키는 잃는 위치에 추가하게합니다.. 그 결과, 화산재 층에는 6 % (60,000ppm)의 염 및 황산염 수준이, 화산재 층 바로 위 및 아래의 토양층에는> 5 % (50,000ppm)가 나타났다. 이러한 오염 물질의 출처는 중부 고어 지역에 접한 사해 (Dead Sea)였습니다.. Bennett은 범인이 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는 힌두 조끼를 타고 인근 인디언 식당으로 가서 도움을 받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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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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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볼보 EX30 - 볼보 전기차 라인업 막내, 값 내리며 드디어 국내 공식 출시
#볼보ex3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을 출시하며 2월부터 출고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30은 볼보 전기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적용되었고,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친환경 소재가 돋보입니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기본값은 사전계약 때보다 소폭 내렸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을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하고, 최대 333만 원 내린 기본값으로 판매하며 2월 중에 출고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30은 모기업인 지리의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볼보의 첫 전기차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팔리고 있는 볼보 전기차는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 기반의 XC40 리차지(EX40) 및 C40 리차지(EC40)가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올 대형 SUV EX90은 SPA2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EX30이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된 것은 2023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원래 2024년 상반기부터 출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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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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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재발견!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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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재발견!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에 다녀오다!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는 국내 50개 우수 상용소프트웨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는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고,
우수한 성능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사업자들에게는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우리 TOPCIT의 주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4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는 지난 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12월 3일 첫 날 행사를 참석했었는데요.
사실 다음 날에 TOPCIT Conference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행사는 참석하지 못했답니다ㅠㅠ
  그래도 다른 기자단분들의 참석 후기와 동영상들을 통해
TOPCIT Conference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럼 제가 참석한 <2014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 출처 : swexpo.kr
이번 전시회에는 40여 개의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석했는데요.
각각의 부스에서는 기업별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소프트웨어를 볼 수 있었으며,
각 소프트웨어의 특징과 활용분야, 비즈니스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에게 인상 깊었던 
우수 상용 소프트웨어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엔소프트 / Pubress 
  * 엔소프트의 퍼브레스 / 출처 : Pubress 페이스북
   엔소프트(주)는 2004년 일본 동경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서울로 확장해
최신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전자책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는 ICT 기업입니다.
엔소프트의 최신제품인 퍼브레스(Pubress)는 국제표준전자출판(EPUB3.0) 기반의
SeaS형 셀프 출판 컨텐츠관리도구(CMS)이자 기업용 출판 플랫폼으로서
인터랙티브 콘텐츠, 이러닝 자료,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신 ‘워드프레스’가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CMS라면,
SeaS형 CMS는 전자북을 자동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끔 하는
전자출판계의 워드프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퍼브레스는 누구나 쉽게 전자책을 ��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텍스트, 미디어, 에니메이션 등 여러 멀티미디어 기능을
각종 툴로 쉽게 전자책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틀 지정, 페이지 사이즈, 카테고리 지정 등이 있어
더욱 손쉽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고, 저장하기, 미리보기와 같은 편의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퍼브레스가
현재까지 유일한 Epub3 웹 저작 툴이라는 것입니다.
   Epub이란?
Electronic Publication의 줄임말로서 국제디지털 출판 포럼에서 제정한 전자책의 기술 표준입니다.
만약 전자책 표준이 없다면 전자책 업체들은 기업마다 각각 다른 포맷을 만들 것이며
소비자들은 각각 다른 포맷의 전자책을 보기 위해
또 개별적인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죠.
퍼브레스는 Epub3가 앞으로 모든 디지털 출판물의 표준이 될 것을 전망하여,
이에 맞춘 출판 홍보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죠.
또한, 퍼브레스는 누구나 간단한 전자책이나 에니메이션을 만들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형 플랫폼을 탑재해 자료 공유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퍼브레스로 만들어진 제작콘텐츠는 N스크린 기술을 접목시켜
어떠한 장치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또는 컴퓨터 등
이제 어떤 디지털 장치에서도 퍼브레스를 통해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자책을 실행시켜보는 동영상입니다.
일반 종이 책에 비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컨텐츠들이 있어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책으로 공부를 할 수 만 있다면 어떤 과목이든 일등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인텔리코리아 / 캐디안 3D
 인텔리코리아는 1990년에 설립된 CAD,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입니다.
특히, 인텔리코리아의 캐디안, 캐디안 3D는 
우리나라의 교육기관, 공공기관, 중소기업체의 대표적인 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3D 프린팅 전문강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 사진출처 : swexpo.kr
인텔리코리아의 주력 소프트웨어 캐디안 3D는 
제품 디자인, 시제품, 부품, 파트 등을 제작하기 위한
3D 설계용 제작 도구인데요.
한글 명령어 이용을 제공하여 쉽고 빠른 모델링을 가능하게 하고
윗면, 앞면, 우측면으로 3차원, 4분할 작업착을 동시에 지원하여
더욱 효과적인 3D 모델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 초보자들도 5일이내의 교육 만으로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Rhino 3d, AutoCad 와도 양방향으로 호환이 가능해
Rhino 3d나 AutoCad에서 만든 작품을 가져와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3D 모델링을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간단한 3D 모델구현을 요청해 보았습니다.
캐디언 3D를 이용하니 금세 와인잔의 3D모델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캐디안 3D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는 날이 눈 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코어셀 / 코어 프라이버스 매니저 
CCTV는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ICT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국에 약 450만대가 설치되어 있고 수도권에서는
개인이 CCTV에 노출되는 하루평균 횟수가 무려 8.3회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론 CCTV는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지만,
개인의 초상권과 사생활을 해치는 단점도 있습니다.
코어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어셀의 코어 프라이버시 매니저는 자동마스킹 기능을 통해
영상에서 등장하는 개인에 대한 객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마스킹을 할 수 있으며,
사람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안전하게 영상물을 제공하고 있지요.
     위의 영상처럼 사람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마스킹 처리를 통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강화 및 법률 시행 등으로
CCTV 증거자료와 같은 외부 반출 요청 자료의 보안 및 유지관리가 강화되고 있는데,
자료 반출시 암호화된 자료를 제공하여 개인정보의 유출 방지와 보안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해
다음과 같이 외부 침입자를 파악하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국내 우수 상용소프트웨어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상용소프트웨어 전시회가 열린다면 여러분들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소프트웨어의 무한한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으실 꺼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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