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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야 또 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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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색, 면과 선 "산" 하나로 일생토록 생각하고 그려낸 추상 화가 유영국의 절대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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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 일생에 한번 있는 날. 꼭 간직하고 싶은 기억을 만든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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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모닝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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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국주네 호로록은 깊은 맛에 아쉬움을 남기며💧 사진 명당으로는 따봉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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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딱히 눈에 띌 만큼 화려하지 않아도 커피 관련 서적이 더수룩히 쌓여있고 특히 '카페모카' 한모금에 다시 한번 한모금을 마셔보게끔 이끄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이 곳을 I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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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덜오덜 너무 추운 영하 날씨 가로수길에서 너무 추워 눈에 보이는 일식당집에 들어가 숯불삼겹덮밥을 허겁지겁 먹고,
성벽 사진 하나만 보고 가보자라는 말에 달려 온 낙산공원
-10도에 108 계단이 웬말이냐 열심히 올라가서 이 사진들만 찍고 1분 만에 바로 내려왔다…
40분 달려왔는데.. 왕복이면 1시간 반
그래도 좋아. 겨울왕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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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정하게 된 작품. 서늘한 밤공기가 느껴지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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