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스크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기획1)
- NDC-NEXON DEVELOPERS CONFERENCE
http://ndcreplay.nexon.com/#
스팀(Steam): 다운로드형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ESD). 스팀(Steam)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임. 스팀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 관리할 수 있으며, 채팅, 방송 및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약 1만개가 넘는 게임들이 있음. 2019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가입 계정이 10억개를 돌파했고 평균 월간 사용자는 9,000만 명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미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독과점을 걱정해야 할 정도라고. 몇 가지 ESD 서비스를 쓰다 보면 그 어떠한 서비스도 스팀만큼 편리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게임엔진계의 터주대감. 게임에서 자주 쓰이는 소프트웨어와 도구, 기능 등을 모아 놓은 게 게임엔진. 게임엔진을 통해 이제 누구나 높은 수준의 게임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음.
쿼터뷰: 톱뷰의 공간감과 사이드뷰의 그래픽적 매력을 절충하는,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말한다. 특유의 마름모(높이 개념이 있다면 직육면체) 모양의 지도가 특징.
prop(프랍): 소도구, 소품(property)
이스터에그[Easter Egg]: 게임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나 기능. 실제 게임 플레이와는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획5
- 전대물[戦隊物] 일본에서 시작된 특수 촬영물(특촬)로 다수가 팀을 이루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구를 구하거나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장르. ‘과학닌자대 캇챠맨(독수리 오형제)’, ‘파워 레인저’ 등.
기획6
TRPG(Tabletop/Table-talk Role Playing Game): 보드게임처럼 오프라인상에서 사람들이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가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는(Role playing) 게임을 일컫는 용어
기획7
E/A(일렉트로닉 아츠, Elecronic Arts): FIFA, NBA 등 스포츠게임으로 유���한 세계 2위 게임 개발 및 유통 회사.
해금하다: 리듬 게임 유저층이 사용하는 은어. 아케이드 기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임의로 변조(해킹)하여 국내에서는 플레이 불가능한 컨텐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뜻한다.
클랜(clan): 인터넷에서, 똑같은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모임. 길드(guild)보다 모임의 규모가 작다.
샌드박스 게임: 오픈 월드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마음대로 창조해내거나 게임의 룰을 정하는 등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들을 일컫는 게임들을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샌드박스 게임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이거라고 표현하긴 어렵고 폭넓은 의미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클리커 게임: 방치형 게임 혹은 클리커 게임(clicker Game)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 중 하나로, 자동사냥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와 성장이 자동으로 가능한 게임을 말한다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Turn Based Strategy Game]: 적과 내가 서로 ‘차례’(Turn)를 주고 받으면서 승부를 겨루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총칭하는 장르명
TCG와 CCG: 둘의 차이는 바로 Trade(거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이다. TCG는 Trading Card Game(카드 거래 게임)의 줄임말로 카드를 수집 또는 거래가 가능한 게임들을 말한다. CCG는 Collectible Card Game(카드 수집 게임)을 말한다.
벨트스크롤 액션: 벨트스크롤 액션은 마치 컨테이너 벨트에 어떤 물체가 자동으로 실려 가듯이 앞으로 전진해가며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 장르에 붙은 명칭이다. 일본 쪽에서 부르는 명칭으로, 북미 쪽에서는 적들을 때려눕히며 전진하는 의미로 빗엠업 게임(Beat’em Up Game)으로 부른다. 또 빗엠업 게임은 맨손으로 싸우는 게임들을 의미하며, 무기를 들고 싸워나가는 방식은 핵 앤 슬래쉬(Hack and Slash)로 불리고 있다.
SNG(Social Network Game):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다른 유저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게임을 총칭합니다. 대표적으로 ‘for Kakao’, ‘for Line’ 등이 붙으면서 서로 아이템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게임들은 SNG의 큰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펭귄의 섬> 시작. 클리커 게임.
게임의 종류가 정말 많은데 해 봐야 알 것 같다.
교육생들보다 나는 게임에 대해 모르는 바보. 한 수 배워야 한다.
게임기획 문서는 매우 친절하다. 아무래도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인 듯 하다.
기획8
툰셰이딩: 3D 그래픽에 2D 애니메이션��� 입히는 `툰셰이딩(toon shading)` 방식. 모션캡처로 사람의 움직임을 CG로 만든 다음 다시 셀로 옮기는 툰셰이딩이라는 기법을 동원해 마치 실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게임기획문서는 논리적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OS의 점유율은 10%가 안 되고, 구글플레이가 80%에 육박한다.
13쪽까지 읽음.
0 notes
Photo
스위치로 사서 멀티플레이로 게임 몇 개를 클리어했다. 대략 4~5시간 정도 플레이한 듯.
수록 타이틀들은 물론 세계 최고의 벨트스크롤 액션 제작사 게임들답게 명작이다. 최초로 포팅되는 타이틀도 있고,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나 캐딜랙&다이노서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라이센스 문제겠지 함.
이식 상태 자체는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멀티플레이 구현은 아주 나쁘다. 최적의 상태에서조차 잔뜩 랙이 생기는 구조. 네트워크 구현을 무척 성의없게 한 듯. 보통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들은 개별 플레이어의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기법들을 쓰는데, 그런 기법들도 전혀 사용되지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친구 초대 기능조차 없어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기 위해 운에 맡겨야 했다.
애초에 정말 잘 만들 생각은 별로 없었던 기획인 듯. 50/100.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