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

[dukefuqua]

한국태권도, 세계선수권 첫날 金3 석권

한국 태권도대표팀은 16일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여자 46kg급 심재영(고양시청), 남자 58kg급 장준(한국체대), 여자 73kg급 이다빈(서울시청)이 잇달아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장준은 결승에서 브란돈 플라사 에르난데스(멕시코)에 25-9로 완승했고,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70339&cloc=rss|most_view|sports

[theissuecollector]

'아시안게임 2연패' 김태훈,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

'아시안게임 2연패' 김태훈,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태권도 경량급의 간판 김태훈이 어제(7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시상식에서 선수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2007년 처음 제정됐다가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줍니다.

올해 시상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인 세르미앙 응 명예 이사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태권도 유관단체 관계자,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대상 3명과 연구 부문을 제외한 태권도인상 10개 부문 11명 등 총 1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김태훈은 태권도인상 선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theissuecollector]

부상에 운 한국태권도, 월드팀선수권대회 노메달

부상에 운 한국태권도, 월드팀선수권대회 노메달

한국태권도가 월드팀선수권대회에서 부상에 울며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팀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와 혼성부 모두 노메달에 그쳤습니다.

강보라, 김민정, 이아름, 김잔디, 오혜리로 팀을 꾸린 여자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24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진 뒤 기권했습니다.

김잔디가 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데 이어 경량급 기대주 강보라가 턱뼈에 금이 가는 큰 부상을 당해 더는 경기를 치를 수 없었습니다.

장준, 조강민, 이대훈, 변길영, 인교돈으로 구성한 남자 대표팀 역시 러시아와의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패한 뒤 기권했습니다.

러시아전에서 장준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이 잇따른 탓이었습니다.

[theissuecollector]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11연패…나태주·이재원 MVP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11연패…나태주·이재원 MVP

한국태권도가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11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어제(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막을 내린 제11회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품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걸린 총 금메달 36개 중 절반 이상을 쓸어간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종합우승을 이뤘습니다.

개인전 남자 30세 이하부와 페어 30세 이하부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오른 이재원은 공인품새 부문에서, 개인전 17세 초과부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나태주는 자유품새 부문에서 각각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이미 전날까지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를 따 대회 11연패를 확정 지은 한국은 나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이날…

[theissuecollector]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자유 품새서 첫 금메달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자유 품새서 첫 금메달

한국태권도가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종목에서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사흘째 11개 부문 경기 중 1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폐막 하루를 남기고 총 금메달 36개 중 19개를 따고 은메달 5개를 보태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한 번도 종합우승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특히 2012년 콜롬비아 툰하 세계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자유품새에 처음 출전해 17세 초과부 남자 개인전의 나태주가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나태주는 결선에서 900도 회전 기술과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theissuecollector]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이틀째 무더기 金…종합우승 눈앞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이틀째 무더기 金…종합우승 눈앞

한국태권도가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국은 지난 대회까지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10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치러진 2018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이틀째 11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8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첫날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딴 한국 선수단은 이틀 동안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를 챙겼습니다.

공인품새 개인전 남자 50세 이하부 송재삼 사범이 결승에서 크리스티안 젠프트를 7.260대 7.150으로 꺾고 대회 이틀째 금메달 사냥의 선봉에 섰습니다.

2016 페루 리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여자 개인 50세 이하부 김연부는 결승에서 레일라…

[theissuecollector]

한국태권도, 세계 품새선수권 첫날 금 4·은 1개 획득

한국태권도, 세계 품새선수권 첫날 금 4·은 1개 획득

우리나라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에서 산뜻하게 첫걸음을 뗐습니다.

한국태권도 품새선수단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WT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첫날 6개 부문 중 5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첫 금메달은 대학교 2학년 동갑내기 이재원과 김지수가 공인품새 30세 이하 페어에서 합작했습니다.

컷오프 방식 예선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8개 팀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이재원, 김지수는 8강에서 인도네시아, 4강에서 멕시코를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이어 이재원, 김지수는 품새 부문 강자로 떠오른 태국 선수들과의 결승에서 종합점수 7.570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연출성에서 앞서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