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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never slept with a knight before.” “I’ve never slept with anyone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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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볼피노와 세시셀라. 솔직히 이 날 최악이었던거 인정하지? 그리고 약 두 달 후 니 생일. 생일 선물을 너무 맘에 들어해서 기분 좋았다. 그치만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싸워서 나 그냥 집에 가버린거 실화야? 그리고 한달 내내 퍼스널쇼퍼로 끌려다닌 나에게 님이 주신 선물.. 주차장 나오는데 “넌 좋겠다 이런거 사주는 사람도 있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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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야 할때가 있다 그럴때면 상처를 주는 사람의 마음도 편치않고 혹자는 상처를 받는 사람만큼 주는 사람의 마음도 아플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상처를 주는 사람의 마음은 금방 회복되기 마련이다 그들은 어느새 상처를 줬단 사실조차 망각할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살아간다 반대로 상처를 받은 사람의 마음은 치유하기 어렵다 세월이 지나면 상처는 당연히 아물겠지만 상처를 받았던 기억은 잊혀지기 힘들다 결국 모든 아픔은 상처를 받은 사람의 몫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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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완전한 마침표를 찍기까지는 이래저래 부침을 겪습니다. 떠난 사람이 의도치 않은 희망고문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 뭐해?’처럼 과거의 여느 일상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말투, 뜬금없는 ‘잘 지내?’ 같은 안부문자, 괜히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SNS에는 치고 빠지듯 관심글을 찍고 좋아요를 누릅니다. 차인 쪽의 상처는 까진 데 또 까져서 만신창이가 돼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딱 끊어주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쁩니다. 정말 자상해서, 천천히 이 관계를 정리하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찬 것이 나쁜 게 아니라 제대로 차지 않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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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 아이팟에 있는 노라존스의 노래 전곡 재생을 누르고 한 시간동안 멍을 때리며 앉아 있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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