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Text

꺄미는 요즘 할 수 있는 단어는 몇개 없지만 말을 너무 하고 싶나보다~ 하루 종일 연극하듯이 알 수 없는 말을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말한다. 딸기를 너무 좋아하고 생일축하책을 핸드폰에 중독된 사람처럼 계속 본다… 꺄미는 나름 자기 삶에 적응을 해가며 있는 중이다 귀여운꺄미 달항아리 같은 귀여운 꺄미 Camille Park
0 notes
Text

배가 고프고 졸립고 나는 알이알 A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다. 배가 너무너무 고프고 꺄미가 너무너무 보고프다 배고프고 보고프고. 봬고파
0 notes
Text


분명 주말에는 반팔을 입었었는데 하루 아침에 최저기온 6도.. 중앙난방인 우리집은 난방이 끝나는 바람에 방이 17도. 꺄미는 오늘 Body+목티+두꺼운 잠옷 을 입고 잔다. 귀여운 아기는 16개월이 되었다 ❤️
0 notes
Text










Royaumont Abbey
꺄미에게 제대로된 인사도 못 나눈채 떠난 오늘 아침
François Lang 이 수집한 악보들과 책들.
오래된 수도원에서 늙은 종이냄새를 맡으며 매끈하게 프린터된 악보가 아닌 도장 찍듯이 찍어낸 악보를 만져보며 소중하게 만든 책 표지를 보며 잠시 잠자고 있었던 흥미가 사알짝 꿈틀거렸던. 그러나 현실은 일개미 플러스 벼락치기 시험준비. 잠시나마 꿈틀 거렸던 마음 기록!
0 notes
Text


꺄미팍이 생후 두달을 맞이 하더니 밤 열두시에 잠들어서 새벽 다섯시 사십분에 깻다. 신기하다 어떠한 기간에 모든아기들이 평균적으로 발달하는 모습들이 !
0 notes
Text
꼬옥 쥔 주먹을 58일째 되던 저녁부터 피기 시작했다
열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면서 내 배를 만지는데 너무 귀엽고 신기하다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