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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취준생이 되었고 아무도 없는 숲속에 들어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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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게 살쪄버린 찐빵이 모찌 털이 더 빨리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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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너무 따듯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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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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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오르고 먹고 살이오르고 먹는다^ㅇㅇ^ 여행중인 동생이 사진을 보내줄 때마다 행복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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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돼냥이의 길을 걷고 있는 앙팡이의 근황 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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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님 사진 찍으실때 찍어달라고 부탁하시나요?😮✨ 제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은데 상대방한테 사진 찍어달라고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부자연스러워서.. 현정님은 어떻게 찍으시는건가요~~~~

네에 저도 부탁해요 :) 그런 부탁이 참 꺼내기 힘들지요..어렵사리 부탁해서 찍은 사진에는 인정하기 싫지만 어딘지 불편해보이는, 나인것 같은 사람이 있고요..ㅎㅎ 차츰차츰 여러번 찍히다보니 조금 자연스러워졌고 제가 괜찮아보이는 각도를 찾아냈어요. 부탁하는게 어려워서 저는 부탁하기전에 동행중인 친구를 열심히 찍어줘요. “여기 서봐, 저기로 가봐 얼굴 살짝만 돌려볼래?"하고 집중해서 찍어주다보면 그 친구가 "너도 찍어줄게"하고 정성껏 찍어주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친구들과 찍어주고 찍히다보니 이제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볕이 좋거나 예뻐보이거나 너무 좋은 공간에 있거나하면 자동적으로 그 모습을 담아주고 있어요. 질문자님도 동행중이신 분을 먼저 찍어주시고 부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한결 쉽게 말이나올것같은데:)..!또 그렇게 찍고찍히다보면 조금씩 부끄러움도 사라질거에요! 아직 저도 부끄럽고 부자연스럽고 한참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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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져서 걷는게 즐겁다 아빠의 청년시절 이야기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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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달달하던 무화과 그 과일집 단골이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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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 쪼꼬 타르트를 파는 장블랑제리 구경 가는길에 헌책방 구경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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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미현이 만나서 으쌰으쌰 19살 20살 때 우리가 만났는데 시간이 어찌 이렇게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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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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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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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출근길이 쌀쌀하다 좋아하는 겨울이 머지않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