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sms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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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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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 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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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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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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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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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이지 않는다.
이 상황에 행복한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작가는 행복해선 안되는 것 처럼.
가끔은 그가 자아도취를 하고 있고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질리지 않을까? 그 챗바퀴 속에 있으면 질리지 않나?
하고 궁금했다.
아, 내가 싫어하고 혐오했던 발상이다.
"그들은 모른다,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가정환경이나 아픔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았다.
��구나 콩가루 집안이지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잘 모르겠다.
우리는 계속해서 비교를 하는걸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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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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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밥을 왜 그렇게 느리게 먹니?” “뭘 그렇게 꾸물거려? 얼른 준비하고 나오지 않고.” 이런 재촉 속에 살아가는 것은 행복하지 않다. 나의 속도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나의 발걸음과 외출 준비 속도와 밥 먹는 속도를 알고 그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그런 사람들이 돼주어야 한다. 나처럼 빨리 먹지 않는다고, 당신처럼 빨리 걷지 않는다고, 누구처럼 빨리 일어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사는 것에 전혀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나는 아직 스트레스를 느낀다. 타인이 말하는 것, 타인이 즐기는 것, 타인이 좋아하는 것들, 특히 타인이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긴다. 내가 그 모든 것을 듣고 이해하기는 하되 마음을 빼앗기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나만의 북소리를 찾아, 나만의 악보를 찾아 연주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제 나에게는 억지로 만들어가야 할 타인의 월든이 아니라 항상 내면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월든의 세계가 있음을 믿기 시작했다. 내가 읽고 쓰는 모든 것 위에, 나의 월든은 피어나 있다.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것 위에, 콩코드의 숲 못지않은 아름다운 생각의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공간에 찾아갈 땐, 이런 마음으로 찾아가고 싶다. 내가 당신의 월든을 방문해도 될까요. 당신이 가꾼 생각의 정원을 아주 기쁜 마음으로 찾아가도 될까요. 그의 공간에서 그 무엇도 다치지 않게, 그가 가꾸는 사유와 느낌의 나무들을 고스란히 칭찬해 주고 싶다. 이곳에서는 마음껏 쉬어도 좋으니까. 이곳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본래 ��닌 최고의 향기를 누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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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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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상평(스포포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남(황정민)을 노렸던 방콕의 대빵조폭이가 레이(이정재)에게 "너는 왜 걔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냐"라고 묻는 장면에서 
이정재가 "기억이 안난다, 그게 뭐가 중요해?"라고 하는 장면이 있음. 
이전까지 쭈그려서 
''오..한국영화를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생각하며 비웃고 있던 나는 이 장면에서 자세를 공손히 바꿔 앉았다.(ㅋㅋㅋ)
여기서 레이(이정재)는  이유 따위는 중요하지않고
그냥 인남을 향한 광기어린 분노 그 자체가 자신을 살게 하는 힘이었고, 
나는 레이가 인간이 가진 본성 중 어떤 측면이 괴물처럼 커져서, 
극단으로 달리게 될 경우를 본 느낌이었다. 
또 반대로 
더이상 삶에 의미를 두지않았던 인남(황정민은)은 자신의 아이가 레이의 광기같은 에너지였고..
결국 둘은 좁은 공간에서 비참하고 처절하게 싸운다.
레이는 인남에게 복수를 했고, 
인남은 아이를 살렸고 그 둘은 다시 촛점없는 눈빛으로 생을 마감한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작업하다가 뭣도 모르지만 실증주의가 뭔가 와닿았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살기위해 주변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 해야만 한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대목이 떠올랐다. 
그냥 인남이랑 레이가 한 사람 처럼 보였고,
인간의 본성(?)이 나도 잘 뭔진 모르겠지만 인문학적(?)으로 받아들여졌던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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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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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일요일 새벽
사실은 알고보면,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생각�� 한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너무 받고 싶은 나머지
내가 그것을 계속해서 조작하고 환상속에서 살았던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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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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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sorakumo gallery
某公園ベンチなぅ
考えることも時間も
たくさんあるはずなのに
何もしない考えない時間ばかりが
過ぎていきます
#sorakumo #art #design #Twitter #tumblr #suzuri #ameblo #heartwarming #greens #badminton #abeyamero https://www.instagram.com/p/CAwH9brpvby/?igshid=19abedpxn4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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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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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vill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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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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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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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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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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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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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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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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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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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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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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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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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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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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