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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마음을 주고 받은 사람을 일방적으로 잘라내려하니 너무 아프다..

미안..

난 너를 잊어야될거 같아..

나로 인해 아파하고 눈물 흘릴 너에게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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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ㅅㅂ..

좋같다...

니기미 내가 무슨 벳남까지 와서 호구인증하고 있냐..

아 ㅅㅂ 걍 돈으로 해결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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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힘들다.

이렇게 힘든줄 진짜 몰랐다..

기존 집 비싸게 팔려야는데...

기존 집 지하에서 석유나 터졌으면 좋겠다..

로또도 안되고,

상사한텐 협박이나 당하고,

벳녀는 말도 안 통하고..

하루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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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제는 외국산에게 까지 채이는거냐?

징글징글하니 복이 없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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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이 안되도 좋으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돈이라는 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내가 하는 ��이 많이는 아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그리고 나를 부르는 호칭이 직책이 아닌 이름으로 불렸으면 좋겠다...

나의 정체성을 담은게 이름인데 이름보다 직책으로 불리니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끼워 맞춰 입은듯 편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