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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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picker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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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쌀 소비 증가세, 한국은 여전히 쌀 소비 감소! 그 배경은 무엇일까?
최근 일본에서 쌀 수요가 10년 만에 증가하는 반면, 한국은 역대 최저 수준의 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줄고, 일본은 늘었다는 ‘이것’…이유 살펴보니 최근 일본에서 쌀 수요가 10년 만에 증가하는 반면, 한국은 역대 최저 수준의 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쌀 수요 증가 배경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가격 안정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식습관 변화와 가정 간편식의 확대로 인해 쌀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일본의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주식용 기준 쌀 수요량은 702만 톤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처음으로 밥쌀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일본 내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면서 쌀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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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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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울시‧현대그린푸드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와 협력해 서울시 소재의 골목상권, 전통시장에 자리잡은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 네이버, 서울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 ‘지역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협력’을 골자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홍보를 돕고, 나아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식당의 대표 메뉴를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으로 개발해 전국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이 직접 추천한 맛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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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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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of-feelin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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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조영태 교수의 전작인 <정해진 미래>를 재미있게 그리고 암울하게 읽었다. 2년 전 인구절벽에 관한 많은 기사와 관련 책들이 나왔다. 당시 조영태 교수의 책은 한국사회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와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이번 책은 인구학자로서 각 산업별 인구변동에 따른 기회를 제시하여 그래도 희망은 항상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분야는 식품과 사교육이었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2017년 출생아 수는 약 36만 명이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정년퇴직이 본격화되는 58년 개띠의 출생수가 101만 명이었으니 60여 년 만에 60%가 줄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있지만 가구수는 늘어나고 있다. 2000년도에는 1,431만 가구에 평균 3.12명이 거주했는데 2015년도에는 1,911만 가구에 2.53명이 거주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간편식은 아주 급할 때 아니면 잘 먹지 않았다. 기껏해야 카레나 짜장이 대부분이었다. 지금은 반찬가게도 많아졌지만 마트 간편식 코너는 몇 개의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엔 간단히 때우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훨씬 더 다양하고 고급화되고 있다. 한 끼 식사뿐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의 외식메뉴를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1~2인 가구가 늘어날수록 집에서 밥을 먹는 건 번거로운 행위가 돼버렸다. 재료를 사서 음식을 만들고 남은 음식물은 기한이 지나면 그냥 버려지게 된다. 간편식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먹을 수 있고 음식물도 거의 남지 않는다. 간편하고 맛있고 저렴하다.
20~30대는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생경하지 않다. 40~50대에서도 혼자(미혼, 이혼, 비혼, 기러기 가족 증가)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 같으면 주로 배달음식을 먹었겠지만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이외에 요즘엔 간편식 배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저자는 기존 20~30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장의 확대를 제안하고 있다.
집밥 대체하는 가정 간편식
전작에서 저자는 아이들은 사교육 시키지 않고 농고를 보내겠다고 했다. 지금의 대학들이 망하지 않고 규모를 유지한다면 2024학번은 특별히 대학과 전공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대학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른 저자의 주장에서 오는 과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로 저자는 아이들에게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원한다는 전제가 붙긴 했지만 농고를 보내고 대학은 베트남으로 유학 보내겠다는 저자의 의지는 확고한 것 같다.
효율화라는 이름으로 많은 대학, 특히 지방대는 소멸하고 있다. 경영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학생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학교육 수요자를 넓히고 중년층의 재교육을 강화하자고 했다. 많은 선진국에서의 대학은 학벌이 아닌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학생 수 감소, 개인 맞춤형 교육·시설복합화 추진
2020년 4년제大 60곳 학생 1명도 못받아…교육이 뿌리째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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