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샤루브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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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 산하 브랜드!
매번 스트릿적인 감성을 풍기는 컬렉션을 보여주는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스컬처 무드를 자신의 브랜드외에 표출할 곳이 필요 했다. 작년 말부터 고샤 루브친스키는 자신의 친구들과 제작한 러시아 스케이트 보딩 브랜드 라스벳(PACCBET)를 런칭했다. PACCBET��� Rassviet 라 발음되며 러시아어로 새벽을 의미한다. 러시아의 젊은 세대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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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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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VYMagazine 82. Let’s Talk about New #Vintage (4) _ #청년문화(#YouthCulture)와 빈티지의 화학 작용 자체가 새로운 건 아니었지만, 모스크바 청년 문화는 무모할 정도로 둘을 섞었다. 시대, 유행, 문화를 초월한 스타일은 유행에 민감한 서구권 문화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참신함이 깃들었다. #고샤루브친스키(#GoshaRubchinskiy)를 비롯한 동시대 젊은이에게 ‘빈티지’는 기성 패션 규칙과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올가 카르푸(#OlgaKarput)가 말을 잇는다. _ “고샤는 이전 러시아 유행을 따르지 않아요. 고샤와 그 친구들(젊은 창작자들)은 어떠한 영감의 원천이나 의견을 구할 때, 결코 멋들어진 패션 잡지들을 신뢰하지 않죠. 그들이 신뢰하는 것은 자신들입니다. 자기가 벌이고, 무언가 만드는 일에서 스스로 영감 얻길 바라는 거죠.” _ 이처럼 지금 패션계 지형을 바꾸는 '#빈티지'는 오래되고 두꺼운 패션 서적 속에 있지 않다. 젊은이들은 어렴풋이 기억하거나, 적어도 간접 경험한 과거에서 빈티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지금 수용한다. _ 2015년 한국에 내한한 미국 인기 래퍼이자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TheCreator)’는 1991년생인데도 #카니예웨스트(#KanyeWest)와 #퍼렐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작업하고, 직접 만든 패션브랜드 ‘골프 왕(#GOLFWANG)’ 팝업 매장도 연다. _ 그와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니, 요즘 가장 좋아하는 옷으로 <#루니툰(#LooneyToon; 미국 워너 브라더스 사에서 만든 동물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릭터들이 들어간 멜빵 청바지를 골랐다. <루니툰>은 사실 1980~1990년대생들이 유치원과 초등학생 시절 보고 자란 캐릭터이다.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새로운 키덜트 문화가 되고, 굳이 멋지게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입고 드러내는 게 2016년의 새로운 빈티지가 된 셈이다. _ by The NAVY Magazine © Tylor, The Creator(@feliciathegoat). Photograph by The NAVY Magazine.
#gosharubchinskiy#vintage#olgakarput#looneytoon#kanyewest#pharrell#고샤루브친스키#루니툰#빈티지#youthculture#tylerthecreator#golfwang#thenavymagazine#퍼렐윌리엄스#청년문화#카니예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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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베트멍 (Part 1)
3. 베트멍(Vetements)
Part 1 (1) 포스트 마르지엘라의 탄생 (2) 러시아 디자인의 흐름 (3) 그 누구도 아닌 베트멍
Part 2 (4) 힙합 스타들이 사랑한 베트멍 (5)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템들 (6)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 (7) 뎀나 바잘리아가 남긴 유산
(1) 포스트 마르지엘라의 탄생
“패션은 돌고 돈다"라는 패션 전언은 현재, 신에 농도 있게 물들어 있다. 뉴키즈 디자이너 브랜드(예로 오프 화이트(Off-White™), 발렌시아가(Balenciaga),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 그리고 지금 소개될 베트멍(Vetements)까지)들은 16 가을, 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롱 앤 린(LONG & LEAN) 시대를 열었다. 런웨이뿐만 아니라 스트리트웨어로 눈을 돌려보자. 자신의 체형에 곱절은 돼 보이는 큰 후디에 팔을 온통 뒤 감는 재킷까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딱 맞기는커녕 점점 작아지기까지 했던 ‘사이즈’라는 녀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오버사이즈의 시대가 온 것이다.
‘베트멍’은 단순한 팬덤이 아닌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매우 과감하면서도 당당하게 ‘내 방식대로 보라’고 말하는 듯한 바잘리아의 자신감 넘치는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일시적인 유행을 따르지 않는 대신 아리송하고 사적인 요소를 차용했다.
이 집단의 우두머리 중 한 명인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가 말하는 브랜드는 우리가 보고 느끼는 그대로다. 베트멍은 메종 마르지엘라(Masion Margiela), 셀린(Celine), 발렌시아가에서 일했던 디자이너들의 크루이자 레이블이다. 헤드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는 ‘실용적인 힙(Wearable Hip)’을 강조하며 다른 하우스와의 차이점을 주장한다. 해체와 재조합, 그리고 전위성에 얹어지는 독창성은 베트멍의 최대 장점이다. "여러분이 입고 싶어 하는 약간 쇼킹한 옷입니다."라고 말하는 뎀나는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도 임명되며 여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지아 출신의 뎀나 바잘리아는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참고로 이 학교는 세계 3대 패션스쿨로 손꼽히는 명문이고,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와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을 배출했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앤트워프에서 졸업한 뎀나는 독창적인 디자인 성향이 짙다. 그의 미적 상징은 몸을 집어삼키는 듯한 실루엣이다. 마틴 마르지엘라의 영향을 받은 이러한 특성은 베트멍에서도, 정체성이 확실한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 컬렉션에서도 발견된다. 바잘리아는 '무엇을 입느냐'가 곧 그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고, 개인의 태도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의류가 유니폼인 것도 이러한 가치관에서 비롯된 취향 중 하나다.
엄밀히 말하자면 '마르지엘라의 연작'이라고도 할 수 있을 불과 몇 년 전의 베트멍을 하우스 시절부터 조우하던 동료들과 '파리 패션위크의 주역'으로 완성했다. 그들의 패기, 불균형, 리폼. 해체주의는 베트멍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90년대 시대상과 음산한 언더그라운드 정신에 세련된 부르주아의 취향이 가미되고, 여기에 에로티시즘을 믹스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베트멍의 패션 코드는 많은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베트멍과 뎀나 바잘리아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은 로타 볼코바(Lotta Volkova)다. 베트멍, 발렌시아가, 고샤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거친 의상들은 쿨하다. 거북목을 의심케 하는 구부정한 자세와 반듯하게 자른 쇼트 헤어는 롤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 그녀는 베트멍의 오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이템 믹스매치부터 개성 있는 모델 캐스팅까지, 베트멍은 볼코바의 손길로 비로소 완성된다.
패션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베트멍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패션 쳇바퀴의 중심에 그들이 있다. 디올(Dior)이 이룩했던 ‘마른 남자 전성시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지, 아니면 조금은 더디게 베트멍의 전성기가 계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의 실패는 아직 요원한 듯 보인다.
(2) 러시아 디자인의 흐름
일반적인 신체 사이즈보다 큰 실루엣의 의류들, 파격적인 색 조화, 그리고 촌스럽고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일명 ‘못생긴 패션’이 변화했다. 베트멍은 오버 사이즈 너드룩에 트렌디 함을 섞은 대표적 브랜드다.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을 만든다는 것은 관련 산업 전체에 영향을 ���친다는 점에 있어 유의미하다. 베트멍 크루는 기존의 고정관념, 젠더, 나이, 권위 모든 것을 파괴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결합, 최신의 해체주의를 선사했다. 그들이 손댄 옷들은 힙하면서도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베트멍의 디자인 현상은 한때 큰 유행으로 자리 잡은 놈코어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쳤고, 고샤 루브친스키로 대표되는 러시아 디자인 흐름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의 발렌시아가(Balenciaga) 역시 같은 맥락이다.
구소련 붕괴의 격동기를 겪은 포스트 페레스트로이카 세대인 1990년대 소비에트 키즈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패션을 뜻하는 포스트소비에틱 패션이 스트리트 신을 강타했다. 소비에트 연방 몰락기에 성장한 예술가들이 모스크바 언더그라운드 아트 신을 넘어 반란의 패션 코드들로 스타일 혁명을 이끌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장기 집권으로 반정부 인사에 대한 탄압이 가속화되면서 이를 피해 독일 등 해외로 이주하는 러시아인이 매년 증가하게 되었고, 러시아 예술이 세계 곳곳에서 꽃피기 시작한다. 대중문화계의 '제2의 러시아 혁명'으로 불릴 만큼 패션을 중심으로 한 문화 전반에 러시아 무드가 짙게 깔리며 젊은 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한, 러시아를 전면에 들어낸 공격적 마케팅의 고샤 루브친스키(그는 베트멍 런웨이에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와 캐주얼과 하이패션을 넘나드는 베트멍부터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 안드레이 아티요모프(Andrey Artyomov)까지. 그들은 자유와 일탈을 추종하고 비주류 문화를 흡수하여 재창조하는 시대적 기제를 바탕으로, 억눌려있던 자아를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폭발시키며 스스럼없이 표현해내기 시작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러시아 유스컬처를 핵심 가치로 삼고, 베트멍은 ‘가족과 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컬렉션을 전개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러시아 디자인은 억압적인 정치 상황을 겪어야 했던 젊은이들을 위한 목소리를 상징합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말할 수 없었고, 진정한 자유는 없었던 시절의 아픔과 번민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뎀나는 바쁘게 자기 일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교외의 젊은이들에 매료됐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고르바초프 시대에서 가져온 풍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소비에트 동구권 스타일을 정립했다. 소련 붕괴 이후의 시선으로 해석된 고급 스트리트웨어와 80~90년대를 목격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리얼리즘' 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포스트 페레스트로이카’ 세대로 불리는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아티스트, 로타 볼코바 또한 공산주의 추억과 새로운 서양 문화의 흥분을 ��시에 경험했다. 그의 터치로 스타일링 되는 옷들은 기묘하면서도 쿨하다. 뉴욕 패션 위크 브이파일즈(VFILES) 쇼에 등장한 티그란 아베티스얀(Tigran Avetisyan), 다샤 셀랴노바(Dasha Selyanova) 역시 동시대 러시아 패션을 알리고 있다. 일류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핼무트랭(Helmut Lang), 라프 시몬스(Raf Simons) 등이 냉전 시대를 상징하는 밀리터리 모티브를 차용하는 것도 이러한 현상의 단면이다.
2017년 가시화된 러시안 패션 풍향은 러시아와 조지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를 포함하는 구소비에트 공화국 출신의 창의적인 젊은 세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집단적 기억과 구소련의 다층적 역사와 문화를 파고든다. 이런 경향은 이 지역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는 디자이너들의 통과의례가 됐다.
"그곳은 수십 년 동안 극도로 규제받던 사회였습니다." 뎀나의 베트멍은 허가받은 사회주의 패션에서부터 진보적 경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컬렉션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페레스트로이카의 격동기. 패션과 거리가 먼 개념들이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됐다. 인기 절정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에는 당시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권위적인 아이템의 해체, 미국적 발상의 재해석이 뿌리에 자리하고 있다.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러시아 디자인의 에너지는 다문화 국가 예술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3) 그 누구도 아닌 베트멍
긴 소매와 미식축구 선수 같은 어깨선,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넓은 바지통은 모두 최근 젊은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프랑스 디자이너 라벨 베트멍의 시그니쳐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롱앤린 실루엣이 스트리트를 점령했다. 특유의 개성 어린 디자인은 힙스터의 구매욕을 자극했고, 그렇게 베트멍은 스트리트 패션에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뎀나는 사람들이 옷을 입을 때는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 누군가를 유혹하기 위해서나 어떤 태도를 보이기 위해 또는 실용성을 위해 등, 옷 입는 방식의 근본적 이유를 작업에 투영한다.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들은 타당한 이유를 갖고 제작되는 옷에 강력한 힘을 싣는다.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과 두 벌을 재단해 만든 빈티지 리바이스(Levi's) 진은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베트멍의 런웨이 역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이 새롭다. 독창적 감각이 제시하는 훌륭한 실루엣과 균형 있는 미장센을 자랑한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열린 베트멍 쇼는 컵에 담긴 탄산음료, 프렌치프라이 냄새가 배어든 테이블 사이로 모델들이 종횡무진으로 활약한다. "베트멍은 베트멍이지!"라는 감탄을 끌어 내기 충분하다. 콘돔 초대장은 그들의 짓궂은 기발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다른 비율, 다른 태도로요. 레퍼런스가 어디서 왔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너무도 분명하고 어디서 왔는지 모두 이미 알고 있는." "우리는 그냥 실생활에 맞게 다양하게 입을 옷을 만들 뿐이죠. 마르지엘라와 다른 게 그거예요."
베트멍은 도전적인 디자인을 계획하며 바이어도 쇼룸도 계획이 없었다. 단지 주말에 옷을 마음에 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만들어주는 정도로 브랜드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뎀나의 동생, 형제 구람 바잘리아(Guram Gvasalia)가 비즈니스를 담당하기 위해 합류하면서 정식으로 옷을 선보였고, 그들의 옷을 사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 옷을 입는 사람들은 어떤 태도를 얻기 위해 옷을 입는 거예요.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그 태도와 우리 옷이 일치하기 때문에 베트멍을 입는 거라고 봐요."
베트멍은 뎀나 그리고 두 명의 여자 디자이너 이렇게 세 명으로 출발했다. 취향, 흥미, 옷에 대해 좋아하는 점을 공유하며 함께 작업했고, 팀의 인턴 역시 브레인스토밍과 디자인 과정에 똑같이 참여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했다. 뎀나는 한 매체에서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 의견을 낸 다음 누구의 아이디어가 더 나은가를 민주적으로 결정한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평범한 셔츠나 아우터를 비대칭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실루엣으로 선보인 의류들은 단숨에 바이어와 셀러브리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 한 아트 갤러리에서 처음 판매된 베트멍 스물다섯 피스는, 전 세계 40여 곳의 바이어에게 팔려나갔다. 같은 해 선보인 두 번째 컬렉션이 세계적인 패션 포털 사이트 스타일닷컴(Style.com)에 소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뎀나 바잘리아가 본격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한 건 2015년의 일이다. 그가 이끄는 베트멍은 리바이스, 꼼데가르송 셔츠(Comme des Garcons Shirts), 쥬시 쿠튀르(Juicy Couture),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등 기성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새로운 방식의 브랜딩을 선보였다. 베트멍의 단기 임팩트는 전 세계 패션 역사에서도 꼽힐 만큼 강렬했고, 충격적이었다.
그들의 옷은 베트멍이라서, 그리고 지극히 베트멍스러워서 대중의 무릎을 치게 한다.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멍의 독창적 감각은 여전히 건재하며 배타적이고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걸 추구하는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르다는 그들의 지향점은 여전히 매력적임이 분명하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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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래리 클락, 라이언 맥긴리, 고샤 루브친스키 등 28명의 아티스트 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2017.02.09 - 05.28 / 화-일요일:10AM ~ 6PM / 금,토요일:10AM ~ 8PM D MUSEUM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 한남 F동 T. 070-5097-0020
잊고 있다 이제야 포스팅하고 보러갈 계획을 하네요. 4월은 너무 바빠요. ^^
#디뮤지엄,#YOUTH,#청춘의열병,#한남동,#DMUSEUM,#래리클락,#라이언맥긴리,#고샤루브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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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리뉴스 🔔 #버버리(@burberry)와 #고샤루브친스키(@gosharubchinskiy)의 #콜라보레이션 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루브친스키 #18SS 컬렉션의 일부로 선보인 것! 버버리의 전통적인 브리티시 스타일과 현대적인 스트릿웨어의 만남,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 #GoshaRubchinskiyXBurberry EDITOR/C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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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burberry)가 요즘 핫한 브랜드 #고샤루브친스키 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습니다! 버버리 특유의 아이코닉한 트렌치 코트 및 시그니처 아우처 등을 새롭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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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루브친스키 와플오버핏반팔티 고급ver.도끼샵
고샤루브친스키 와플오버핏반팔티 고급ver.도끼샵
티셔츠
패션의류>남성의류>티셔츠
35,090원
http://naver.me/IDM28Veh
톡톡한 와플원단의 오버핏반팔티셔츠.레이어드 롱나시나, 레이어드롱티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오버핏 제품으로 사이즈 구애없이 남녀모두 착용가능.※저희 샵의 레이어드 롱나시, 레이어드 티셔츠를 함께 구매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톡톡친구 맺어주시면 구매시 사용가능한 5%할인 쿠폰도 드리고 있으니 잊지 말아주세요~! ν SIZE단위 cm) F(상의95-105) 어깨 69, 소매 21, 팔통 27, 가슴 68, 밑단 66, 총장 71ν COLOR먹색, 흰색 2컬러ν FABRICwaffle texν MODEL168 cm / 66kg / 상의 100-105 / 허리 31-32 inch , 본 상품은 F착용Copyright 2017. afewgoodcompany all right reserved. ■저희샵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희샵의 승인없이 카페,블로그,SNS에 무단 도용시,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처 및 타업체의 저희샵 컨텐츠 사용은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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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존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제품의 실물 착용샷 없이, 특정 거래처에서 제공하는 캡쳐사진만으로 고객들을 우롱하여 오로지 낮은 가격만으로 일단 올려만 놓고 판매하는 비도덕적인 샵들하고는 비교 자체를 거부합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모두 소재가 불분명한 상품들입니다.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1.5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이즈 표를 참고해주세요. 제품의 실제컬러는 제품상세사진이 가장 비슷합니다. 모니터의 상태 및 제조사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주문 및 결제 방법안내■ 먼저 네이버 로그인 하셔서 "NPay 구매하기"버튼을 클릭! 결제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예쁘고 멋진 상품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방법■ (모바일)화면상단의 집모양 아이콘 또는 로고, (PC)좌측상단의 본쇼핑몰의 한글이름 혹은 진한 볼드체 글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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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showroom #일본 대표 편집숍 #도버스트릿 과의 협업으로 새롭게 확 바뀐 #꼼데가르송 한남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했어요 😎 기존 꼼데가르송의 컬렉션 라인 외 #고샤루브친스키 #나이키랩 #팔라스 등 핫한 스트리트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하니 서둘러 들러보세요 🖤 @commedesgar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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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 X 아디다스(Adidas)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 컬렉션
러시아 서브컬처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스트릿 브랜드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끈끈한 파트너쉽을 통해 스포츠와 서브컬처를 접목시켜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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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2017 F/W 룩북 공개!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2017 F/W 룩북을 공개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당당하게 유스컬처를 앞세워 패션계를 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독특한 그의 스트릿 감성은 누구도 따라 할 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룩북은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단독으로 공개했다. 아디다스(adidas)와 협업 제품이 눈에 띄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념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고 스웻팬츠, 베레모, ���플러, 슈트, 핀 스트라이프 등 선보였다.
또한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일본 도쿄에 가서 신선한 작업을 진행했다. 도쿄 스케이터 10대부터 20대까지 구성된 18명을 모델로 섭외해 색다른 룩북을 만들었다. 일단 볼 게 많으니 천천히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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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 (Gosha Rubchinskiy) X 버버리(Burberry) 2018 S/S 협업 제품!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디자이너 브랜드 고샤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영국 신사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협업을 진행했다. 예상치도 못한 협업에 팬들은 아직 흥분 상태다. 두 브랜드는 서로 리스펙을 표하는 협업이기도 하며 세련된 명품 브랜드와 서브컬처 브랜드의 완벽한 조화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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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VYMagazine 82. Let’s Talk about New #Vintage (3) _ 나이 든 미술 수집가들도 아닌 젊은이들이 수집하는 '#빈티지'라니, 이 개념이 생소한가 하면 사실 그렇지도않다. 2000년대 중반, 한동안 거품이 꺼지다가 다시 폭발적인 주류 청년 문화로 편입한 ‘#스니커즈(#sneakers)’ 시장을 보자. #카니예웨스트(#KanyeWest)가 아디다스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는 몇백 달러에 팔리지만, 1990년대 출시한 나이키 #에어조던(#AirJordan) 시리즈 초판 인기 모델은 몇백 달러로는 구할 수조차 없다. 수십 년 숙성한 빈티지 와인처럼 빈티지 패션을 소유하고 수집하는 개념을 지금 젊은이들이 받아들인다는 방증이다. _ #라프시몬스(#RafSimons) 사례가 현존하는 빈티지 패션 수집 열풍의 단면이라면, 온전히 헌 옷으로서 빈티지를 고급 패션에 ‘이식’한 차세대 디자이너도 존재한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진가, 영화감독인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고샤루브친스키(#GoshaRubchinskiy)는 러시아 패션과 청년 문화(#YouthCulture)의 시작이자 종착점이며, 이를 세계에 전파한 아이콘이다. 그가 찍은 사진집과 생소한 러시아어 그래픽을 찍은 티셔츠가 서울, 도쿄, 뉴욕, 파리, 런던과 안트워프에 이르기까지 불티나게 팔린다. #10꼬르소꼬모 서울(#10CorsoComo Seoul), #애딕티드(#Addicted) 등 서울 주요 편집매장도 그의 컬렉션을앞다투어 소개하고 있다. _ 이제 갓 서른을 넘긴 이 젊은 디자이너는 러시아 #모스크바(#Moscow)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다른 문화권에서 청년 문화를 기록한 사진가와 디자이너처럼 그 역시 십 대 시절부터 카메라로 주변을 찍었다. 스탈린 동상과 차가운 회색 벽, 붉은 광장처럼 러시아의 음울한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렌즈 안에 있었지만, 주변 친구들 - 스케이트보드와 보드카, 맥주, 약물과 폭력이 혼재하는 - 이 주요 피사체였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패션 브랜드 티셔츠와 후드 파카 위에 옷장에서 꺼낸 부모님의 헐렁하고 촌스러운 빈티지 옷을 겹쳐 입은 모습이 실제그의 주위에 있었다. 스케이트보드와 거리 벽화(그래피티)를 그리는 친구들을 찍고,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고, 마침내 티셔츠와 후드 파카 같은 옷을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다. 옷을 만든 이유도 단순했다. “외국에서 수입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옷을 쉽게 구할 수 없었고, 우리가 사기에는 너무 비쌌죠.” _ 고샤 루브친스키는 어떻게 모스크바 청년 문화와 빈티지를 연결했을까? 그가 사진으로 담은 모스크바 젊은이들을 보자. 그들은 고샤 루브친스키 컬렉션 속 모델들과 똑 닮았다. #스트리트웨어(#streetwear) 브랜드 티셔츠와 빈티지 청바지의 스케이트보드 패션, 부모님 옷장에서 꺼낸 촌스러운 헌 옷, 빈티지 의류 매장에서 발견한 약간기이한 스타일의 혼합이다. 그들도 #로스앤젤레스(LA)와 #런던, #파리 젊은이들처럼 스케이트보드를 타지만, 세련된 옷과 스니커즈로 꾸민 서구권 젊은이들과는 다른 감각을 지녔다. _ 이는 전적으로 모스크바가 처한 상황에 기반을 둔다. 고샤 루브친스키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냈고 그의 사진집을 후원하거나 영감을 제공한모스크바 빈티지 패션 편집매장 ‘#K20(#KuznetskiyMost20)’의 대표, #올가카르푸(#OlgaKarput)는 러시아 패션이 빈티지와 자연스럽게 만날 수밖에 없었다고 얘기한다. “요즘 러시아 젊은이들은 모두 가난해요. 헌옷 가게에서 찾은 오래된 옷과 아버지 옷장에서 꺼낸옷을 고샤 루브친스키 컬렉션과 섞어서 입죠. 젊은이들이 돈을 절약하면서도, 자국(러시아) 디자이너들에게 자연스럽게 주목한 이유죠.” _ by The NAVY Magazine © Gosha Rubchinskiy x #Vans sneakers. Photograph by The NAV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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