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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ya-storylo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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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yhvjnvelxp-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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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옥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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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피아노 재간둥이, 제이미 컬럼|제이미 컬럼 내한공연(사진=프라이빗 커브)英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첫 내한공연(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검은색의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그랜드 피아노도 젊음과 끼로 똘똘 뭉친 영국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앞에서는 장난감으로 변했다.컬럼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악스홀에서 가진 첫 내한공연에서 발과 엉덩이로 건반을 치고 손으로 피아노 몸체를 퍼커션처럼 두들겨 리듬을 만들어내는 등 피아노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신나는 놀이'에 컬럼의 넥타이와 재킷의 단정한 옷차림은 어느새 반소매 티셔츠 한 장과 청바지로 바뀌어 있었고 관객의 옷에도 땀이 흥건하게 배었다.첫 곡은 미국의 팝가수 리아나의 곡을 리메이크한 '돈 스톱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 건반을 힘차게 내리치며 흥겹게 노래 부르던 그는 곡 중간에 즉흥 연주를 펼쳐 관객의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연주한 '아임 올 오버 잇(I'm All Over It)'에서는 90개에 가까운 피아노 건반이 모자라다는 듯 피아노 밖으로 손을 내밀어 에어 피아노(Air Piano)를 치고, 블랙아이드피스의 '아이 가타 필링(I Gotta Feeling)'을 연주할 때는 목이 부러져라 헤드 뱅잉하며 장난기를 마음껏 발산했다.잔잔한 도입부의 '애프터 유브 곤(After You've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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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관객과 함께하는 '두비두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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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스캣을 통해 그루브 넘치는 댄스곡으로 바꿔버렸으며, 펑키한 리듬의 '마이 야드(My Yard)'는 "내게 행운이 있기를"이라며 직접 기타를 연주해 공연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여기 온 한국 팬들,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아서 저도 공연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어요."컬럼의 활화산 같은 에너지가 집약된 곡은 바로 '프론틴(Frontin)'이었다. 드럼과 콘트라 베이스, 기타와 관악 세션이 무대 뒤로 잠시 자리를 비우자 컬럼은 비트박스와 피아노 몸체 두들기기로 리듬을 만들어 녹음한 뒤 그 위에 피아노 연주를 얹어 노래하는 원맨쇼를 보여줬다. 말 그대로 리듬과 멜로디가 서로 중첩되고 쌓이는 소리의 난장(亂場)을 관객에게 선물했다.이 외에도 컬럼은 로맨틱한 선율의 '이프 아이 룰드 더 월드(If I Ruled The World)'와 '포토그라프(Photograph)', '마인드 트릭(Mind Trick)', 라디오헤드의 '하이 & 드라이(High & Dry)' 등을 선사하며 데뷔 앨범 '포이트리스 노스탤직(Pointless Nostalgic)'부터 최근 앨범 '더 퍼수트(The Pursuit)'까지 수록곡을 골고루 들려줬다.컬럼은 공연 끝에 "오늘 공연 좋았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얘기해주세요. 저 또 올 거니까요!"라고 말했는데, 아무래도 그의 다음 내한공연 때에는 더 큰 공연장이 필요할 것 같았다[email protected][관련기사] ▶ <유럽 재즈의 낭만적 서정성, 미라바시 트리오> ▶ <새음반> 어셔 '레이몬드 vs. 레이몬드' ▶ 휘트니 휴스턴 "약물로 공연취소? 말도 안돼" ▶ <새음반> 딥 퍼플 '싱글스 & 앤솔로지 68-80' ▶ 제이미 컬럼 "내 공연은 활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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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측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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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ksgntdw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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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카지노 공연리뷰 차세대안무가클래스 쇼케이스|나연우 안무의 '산책'의 한 장면. 원래 무대 자리에 임시로 마련된 객석에 무릅을 꿇고 있는 사람이 무용수다. (사진=강일중)신예 안무가들의 창의성ㆍ풋풋함 엿보여관객 몰려 드레스리허설 때도 관람 ��용(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객원기자 = 이름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젊은 안무가들의 쇼케이스 공연. 이런 무대에 관객이 대거 몰렸다. 본공연 때 예약없이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발길을 돌렸다. 주최측은 부랴부랴 본공연 예약을 못한 사람들이 공연 전 드레스리허설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응급조치까지 했다. 주말인 지난 21일 끝난 한국공연예술센터 기획 '차세대 안무가 클래스' 쇼케이스 공연은 이렇게 인기가 있었다. 17일과 19일 그리고 21일 3일간 하루에 3명의 안무가 작품, 모두 9개 신작을 선보인 이번 공연이 무료공연이었기 때문은 분명 아니다.21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 위에 올려진 '산책'(나연우 안무), '애니메이트'(지경민 안무), '혼잣말'(김보라 안무) 등 세 작품에는 신예 안무가의 번득이는 창의성과 풋풋함이 있었다. 지경민 안무의 '애니메이트'의 한 장면. 엉덩이를 까는 등 재미있는 동작들이 많다. (사진=강일중)'산책'의 경우 무심코 지나친 공간에 대한 기억을 소리와 몸짓으로 풀어낸 것이다. 작품은 무용 더킹카지노보다도 행위예술 같은 느낌이 짙다. 원래의 객석과 무대가 서로 뒤바뀐 극장 공간에서 두 명의 무용수가 객석 사이를 오가며 발을 구르거나 두드리는 소리를 내고 다양한 몸짓을 하며 관객의 시선을 끈다. 이어 두 무용수는 극장 밖으로 사라지고 영상카메라가 관객이 들어온 통로의 역방향으로 이들의 뒤를 쫓으며 무대에 설치된 영사막을 통해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여러 각도로 보여준다. 덧마루 창고에서의 무용수들 움직임은 영상카메라를 옆으로 뉘어 찍음으로써 실제로는 창고의 바닥에 서서 벽을 짚은 채 만들어내는 움직임이 흡사 벽에 발을 대고 바닥을 손으로 짚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도록 연출됐다.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무중력 공간에서 유영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전달된다. 공간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몸의 움직임과 영상테크닉의 결합이 돋보였다. '애니메이트(Animate)'에는 익살기가 있다. 지경민 안무가 외로웠던 유년기에 TV에서 본 만화영화의 장면들을 따라 했던 기억을 되살려 그때의 감정과 일상의 행동을 몸짓으로 만든 작품이다. 친구들과 함께 엉덩이를 까는 장면도 있고 서로 좋아하고, 다투고, 질투하는 심리,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벌이는 모습들이 어린이 같은 몸짓으로 펼쳐진다. 쓸쓸한 느낌의 조용한 발라드 음악, 뮤지컬 '라이언킹'에 나올법한 분위기의 음악, 캐럴 노래들이 몸짓과 어우러지면서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한다. 김보라 안무의 '혼잣말' 중 한 장면. 소통의 장애로 인한 고통으로 입과 밑에서는 액체가 계속 밑으로 떨��져 내린다. (사진=강일중)마지막 장면에서 네 명의 무용수들이 하나하나 무대를 떠나고 마지막 한 명이 외로운 모습으로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반전 아닌 반전이다. 외로운 어린이가 아닌 고독한 어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춤은 끝이 난다.  '혼잣말'의 주제는 소통장애.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움직임으로 묘사한 것인데 그 고통을 매우 자극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낸 것이 독특했다.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무엇인가를 전달하려 하나 마이크는 키에 닿지 않을 정도로 높이 설치되어 있다. 소통의 어려움은 몸의 이상징후로 이어지고 무용수(김보라)의 입과 밑에서는 액체가 계속 흘러 밑으로 떨어진다. 끝 장면에는 한 남자가 나타나 이 더킹카지노미 소통장애로 굳어지고 있는 무용수의 얼굴에 석고칠을 하며 얼굴과 몸이 고체화된 무용수를 들고 가버린다. 무용수는 움직임이나 표정으로 볼 때 인간도, 로봇도 아닌 외계에서 온 생명체 같다. 사지 등 온몸의 움직임은 매우 각지고 뒤틀려있다. 아무 느낌도 없어야 할 것 같은 차디찬 얼굴에 진한 슬픔이 배어 있어 그의 동작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증폭된다.  이들 작품 외에 그전 두 번에 걸쳐 진행된 6명의 다른 안무가 작품들도 전반적으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용계에서는 '차세대 안무가 클래스' 참여 안무가들의 작품이 "좋을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안무가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인문학적 또는 실무교육, 워크숍 및 프레젠테이션 기회, 지속적인 중견안무가들의 평가 및 조언이 반년 넘게 제공됐기 때문이다. 오른쪽부터 나연우 안무-지경민 안무-김보라 안무. 21일 밤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강일중)특히 철학, 미학 등의 인문학 관련 강의, 또한 참여자들이 처음에 모두 함께 한 장거리 도보여행 등 창작을 위한 사유에 깊이를 줄 수 있는 교육내용들이 안무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모두 무료로 진행된 이번 9개 작품의 쇼케이스 공연을 본 관객들 중에는 이 프로그램에의 참여에 관심이 있는 젊은 안무가들이 많았다. 21일의 낮 드레스리허설 때와 저녁 본공연 때도 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을 대거 찾았다. 나연우 안무는 '차세대 안무가 클래스'에 참여,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실무 강의를 통해 삶을 배우게 되고 공간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게 된 것이 큰 소득이었다고 말했다. 지경민 안무는 철학 강의 때 창조적인 작업이라는 것은 내 것이어야 하고, 진짜여야 하고, 치열해야 한다는 요지의 얘기를 들은 것이 뇌리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무는 이번에 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단순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안무가와 작품은 금배섭(보이는 것에 대하여)ㆍ김재승(사알푸울이 춤)ㆍ박소영(도돌이표)ㆍ배준용(쓰레기 같은 작품)ㆍ이범구(달빛 속 비밀)ㆍ황수현(Co-lab:Seoul-Berlin)이다. '차세대 안무가 클래스' 참여 안무가들은 지난해 말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제작한 현대무용 '마이크'에 무용수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평가된  더킹카지노2명은 오는 3월에 있을 한국공연예술센터의 차세대 안무자 육성 프로젝트 '한팩 라이징 스타'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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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ca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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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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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민복기 작/연출의 <원 파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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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민복기 작/연출의 <원 파인 데이>
   <원 파인 데이>의 한 장면. 사진=강일중, 이하 같음 
    ▣ 극단 차이무(대표 민복기)의 창단 20주년 기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만든 사람들은 ▲작/연출 민복기 ▲무대 김용현 ▲조명 이현규 ▲음악 장영규 ▲의상 박정원 ▲분장 지병국 ▲조연출 김은영.     출연진은 신혜경(경천엄마)·박명신(엄마)·김정영(경천이모)·공상아(도영네)·김소진(진경)·오유진(진경)·문현정(참새)·김용현(의사)·최덕문(취객)·오용(취객)·송재룡(개장수)·박해준(정훈)·민성욱(정훈)·이중옥(경찰).     공연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12월 4일-2016년 1월 3일. 공연문의는 극단 차이무 ☎02-747-1010.
    (공연과인물, 12월 11일, 서울) = 그야말로 어느 날 하루,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에서 생긴 한바탕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희곡을 쓰고 연출한 민복기 작가가 실제로 겪은 어느 하루 사건의 경험을 고스란히 이야기 속에 담았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동네 개에게 물려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지게 된다. 개가 사람을 문 일로 조용하던 동네는 시끄러워진다. 서로 간에 험담하면서 갈등이 이는가 하면 결국 소동을 일으킨 개의 주인은 개를 팔아버리려고 내놓게 된다.
​     이런 와중에 병원에 한 취객이 나타나 소동을 피우는데 알고 보니 지명수배자. 결국,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사람을 문 개의 집 아들인 정훈과 그의 옛 애인 진경도 이 소동 속에 우연히 만나 조심스럽게 재결합의 희망을 드러낸다.     이런 이야기들이 뒤섞이면서 극은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야기는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는 일도 없고 끝에 가면 모든 것이 제��리로 돌아오며 동네 사람들을 일상을 되찾는다.     
​     작품은 소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따뜻한 이웃의 냄새와 웃음과 정감을 안긴다. 때로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서민들의 막연한 분노를 드러내는 풍자적인 대사들이 실려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영화 <One Fine Day>의 OST 음악이 잔잔하게 흐른다.     극단 차이무의 노련한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앙상블이 맛깔스럽다. 
◇ 출연진 소개(※이하 보도자료 내용 중 발췌)     차이무의 맏언니 신혜경, 박명신, 김정영과 공상아가 동네 아주머니들 역할을 맡아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무대에 서는 김소진과 오유진은 각각 진경으로 분한다. 진경과 헤어진 연인인 정훈 역에는 영화와 TV 드라마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내는 박해준과 민성욱이 열연한다.     작품에서 감초 같은 역할인 취객 역에는 최덕문과 오용이 각각 서로 다른 개성을 선보이며, 개장수 역할은 송재룡, 경찰 역에는 이중옥이 열연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 작품 설명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면서 나비효과를 생각했다. 나비효과란 기상 관측한 데이터를 통해 처음 이야기된 효과로, 어떤 일이 시작될 때 있었던 아주 작은 양의 차이가 결과에서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작은 행동 하나가 전혀 예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 다시 그 사건에 전환점이 되는 전개가 그러하다. 동네 아주머니를 물어 한여름 복날 식탁 위에 오를 운명의 개가 그 아주머니를 구한 영웅이 되어 집으로 금의환향한다는 이야기 속에 인물들의 갈등과 오해도 눈 녹듯 사라진다.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는 사건들 신문의 단신에서나 볼 수 있는 소소한 사건과 사고들 속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얽히고설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     얼핏 보면 전형적인 코미디인 것 같지만, 작품의 미덕은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지만, 진짜인 이야기를 능청스럽게 풀어냈다는 점에 있다. 연일 가슴 아프고 슬픈 뉴스가 답답한 일들이 벌어지는 요즘 이 아무것도 아닌 개 한 마리가 일으키는 소동과 그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일련의 이야기들이 모두를 웃기고 울리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번 작품 역시 빠른 호흡과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이 차이무의 작품답다. <원 파인 데이>는 제목 그대로 갑갑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예상치 않았던 일을 계기로 막혔던 일이 확 풀리는 카타르시스와 명랑한 재미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더없이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  
 민복기 작가 겸 연출.
    글/사진: 강일중, 공연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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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thenticity-blog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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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프랑스 뮤지컬-꽉 짜여진 군무와 무대를 채우는 아크로바틱, 죽음이나 질투같은 추상적인 존재의 등장, 다이나믹한 무대 구성 변화, 가혹할 정도의 주연배우의 고음으로 이루어진 노트-이다. 시대적 배경을 현대 음악과 중간중간의 의상으로 표현한 부분이 [Romeo et Juliette]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극 전반에 걸쳐 부자관계, 두 자매, 그리고 종국의 살리에르-모짜르트의 대립구조가 반복된다. 이로 인해 순간의긴장감은 극대화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탄탄하게 연결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갈등과 고뇌를 묘사하며 살아있는 캐릭터를 구현했으나 다소 겉도는 듯 하다. 사족. 오리지널 캐스팅이 인기를 얻으면서 배우들의 팬서비스도 늘면서 커튼콜에서 한국말로 개사해서 앙코르하는 것도 유행이 된 것 같은데 그건 그냥 라이센스 공연에 맡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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