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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 맨 : 포착된 침묵, 응시의 대결 #론뮤익 #치킨맨 #국립현대미술관 #현대미술 #하이퍼리얼리즘 #심리극 #미술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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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Lisa Jactson, RandallOkita, 유태경, 제이슨레그, 김진아, Tyler Hagan, 김경묵, 권하...
#youtube#순간이동 transport to anatherWorld Lisa Jactson RandallOkita 유태경 제이슨레그 김진아 Tyler Hagan 김경묵 권하윤 국립현대미술관 MMCA @WRD-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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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작가│《MMCA 청주프로젝트 2022: 도시공명》 작가와의 대화 /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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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9, 2022.
MMCA, Seoul.
#국립현대미술관#MMCA#Seoul#catch the light#sunny afternoon#nx mini#lightroom#original photography#photographers on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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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mmcakorea #exhibition#art#artwork#mmca#seoul#red#streetphotography#daily#photooftheday#전시회#작품#아트#컬러#레드#국립현대미술관#서울#스트릿포토#데일리#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Slw4NJrT-/?igshid=NGJjMDIxMWI=
#exhibition#art#artwork#mmca#seoul#red#streetphotography#daily#photooftheday#전시회#작품#아트#컬러#레드#국립현대미술관#서울#���트릿포토#데일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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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번진연필> 일러스트 7차 결산날 @ MMCA 과천관 야외마당
미술관 앞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며,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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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언어- 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Alternative Languages -
Asger Jorn, the artist as a social activist
덴마크 출신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아스거 욘
초현실주의와 표현주의 그리고 추상화적인 표현 감각이 굉장히 감각적이었다. 젋은 시절 공산당원으로 활동하였건 욘은 예술도 공동체 경험으로 간주하여 개인 작품 역시 사회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급직적이기보다 독창적이고 색감이 돋보였고 교차되는 드로잉의 선의 감각은 대단해보이기까지 했다. 전시장의 조도가 어두워서 집중이 잘 되기도 했지만, 동선의 구분이 눈이 안좋은 나에게는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작품은 훌륭했다. 다양한 구상을 묵살하는 예술의 상업화의 거부는 결국 지금에 와서는 벽에 아름답게 걸릴만큼 디자인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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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필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물건이 늘어만 가죠.. 그렇다고 매번 버릴 수는 없잖아요. 편안창고를 이용하시면 그 고민�� 해결할 수 있습니다! Small 사이즈만 이용해도 집이 3평은 넓어져요. 35년간 박물관을 전문특허기술로 만들어온 시공테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곰팡이, 화재, 침수, 도난 등을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순자산 1천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폐업할 일도 없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개인 업체 몇몇 곳이 또 폐업을 했더라구요 이용하다가 그런 일을 겪으면 정말 난감할 것 같아요 지금 다양한 지점에서 풍부한 혜택도 드리고 있으며 4월 한정 수량으로 특정 지점에서는 더 큰 혜택을 중복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3438-0011 (카톡@편안창고) 짐보관은 35년간 검증된 편안창고 #인사동맛집 #종로맛집 #국립현대미술관 #MMCA #대림미술관 #동묘맛집 #동대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짐정리 #수납공간 (종로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7BACgSZP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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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마스크 스트랩 ⓒ국립현대미술관, 2021 디자인: 돈워리베이비 2021 MMCA Residency Goyang “MASK STRAP” ⓒ2021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Design: @dontworrybabystudio #국립현대미술관 #mmca #mmca고양레지던시 https://www.instagram.com/p/CQNuJcgHWdD/?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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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가을가을하다 @mmcakorea _ _ #페이퍼컵드로잉 #papercupdrawing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페이퍼컵아트 #그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illustration #drawing #sketch #moonsketch #papercup #papercupart #mmca #seoul #nationalmuseumofcontemporaryart #museum #mmcaseoul (at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papercupdrawing#페이퍼컵아트#nationalmuseumofcontemporaryart#드로잉#papercupart#moonsketch#seoul#서울#drawing#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sketch#mmca#페이퍼컵드로잉#museum#일러스트레이션#mmcaseoul#그림#papercup#illustration#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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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숲 (SA:GAK 3월, 4월 통권 열아홉번째호)
봄이구나라고 체감이 들 만큼 추위가 많이 가신 최근이었다. 봄이 오면 개나리나 민들레같이 많은 꽃이 필 텐데 일찍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이미 MMCA 서울관에서는 민들레 꽃이 피고 숲도 무성해있었다. 먼젓번부터 서울관에서는 최정화의 ‘꽃, 숲’ 전시가 진행 중에 있었는데, 서울관에서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연계해 최초로 열리는 뒤샹의 전시 열이 워낙 뜨겁다 보니 현재도 같은 장소에서 전시 중인 최정화의 전시는 비교적 언급이 적다. 내가 MMCA 서울관을 방문했을 때 최정화의 전시를 본건 도합 10회가량은 될진대, 그만큼 전시 기간이 길기도 했고 많이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이 이야기를 쓰는 게 조금은 겸연쩍기도 하다.
최정화_꽃, 숲 Blooming Matrix, 2016-2018, 혼합재료 Mixed materials, 가변설치 Dimension variable 출처 : MMCA
최정화의 전시는 플라스틱 바구니, 빗자루, 풍선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지만 그 용도를 다했거나 버려진 소모품들을 반복적이고 불규칙적인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설치작품들을 선보인다. 폐품과 쓰레기라는 소재로 만들기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꽃이나 숲, 씨앗 같은 제목의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이러한 최정화의 작품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모품들을 이용하여 친숙한 외관을 띄면서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폐품과 꽃을 재료와 작품이라는 관계로 병치시킴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준다.
서울관의 지하에 마련된 공간에 최정화의 전시명이자 작품명 <꽃, 숲> 전시는 펼쳐져 있다.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여러 가지 폐품과 공산품들로 만든 꽃탑 146개를 관람객의 동선에 맞추어 늘어놓고 마치 산책길을 걷는 듯 숲을 형상화해놓은 공간 설치 작품이다.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텔링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장치로 귀뚜라미 소리 나 바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흘려보내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은은한 조명 빛이 밝기를 조절하며 강하게 혹은 약하게 쬐기를 반복한다. 최정화가 폐품들로 만든 이 가상의 숲에서 관람객들은 어느새 이것들이 폐품임을 잊고 잠시나마 짧은 산책을 즐길 수가 있는데, 최정화가 의도했듯이 쓸모 없어진 물건에 꽃과 식물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이것을 공간형 체험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다.
최정화_민들레 Dandelion, 2018, 생활그릇, 철 구조물 Used Kitchenware, Steel structure, 9MØ 출처 : MMCA
서울관 마당으로 나가보면 최정화의 초대형 설치작품인 <민들레>가 우두커니 서있다. 이 작품을 위해 최정화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지를 돌며 <모이자 모으자> 프로젝트를 통해 약 7천 점의 생활용품을 시민들에게 기증받았다. 그 결과 높이 9미터 무게 3.5톤의 초대형 고철 설치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시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사용해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시민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용도를 다하고 버려진 소모품들로 시작과 ���명의 상징인 민들레와 그 씨앗을 형상한 작품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었다. 그야말로 공공에 의한 공공을 위한 공공의 미술에 딱 들어맞는 작품이다.
언젠가 최정화의 민들레 앞에서 약속 시간을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민들레를 둘러싼 그 공간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도 모여있었다. 이 작품의 향후 행방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나에겐 이 광경이 퍽이나 기억에 남아 괜스레 아쉬움이 남는다. 주말을 끝으로 마지막 겨울 산책을 나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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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1.07.08-2021.10.10
DNA: Dynamic & Alive Korean Art
MMCA Deoksugung
Interaction between Old and Modern arts to find Korean 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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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U-Ram
Little Arc: Red (2021)
September 9, 2022.
MMCA,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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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mmcakorea #art#video#exhibition#mood#mmca#appreciation#daily#photooftheday#아트#표현#감상#테마#작품#소리#영상#전시회#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데일리#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VLCXq6Jij_/?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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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쓰는 라이노 캐드로 입체만드는걸 공부하고 있다. 주얼리용으로 쓰이는 입체 같은건 웬만큼 만들수 있는데 이런 형상 같은건 잘 못한다.뭐 왁스로 깍으면 깍겠지만, 난 내가 하는 캐드로 못하는게 있다는게 싫어서, 친구가 팁을 알려주어서 그 팁으로 혼자 연습하고 유튜브를 찾아본다. 사람들은 그런 팁을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숙련자들 한테는 그 팁이 많은 응용법이 된다. 모든지 내가 모르는걸 도움을 받을수 있���는건 굉장히 큰 감사함이다.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당연히 해야해서 하는건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하고 싶어서 투잡 뛰며 집에 가서까지 일을하겠냐구? 난 보다 나은 삶을 강하게 원하거든 그래서 그냥 계속 걷는거야. 할수 있는게 공짜로 가지고 있는 시간에 노력하는거 밖에 없으니깐. 그냥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행하는걸 좋아할뿐이야.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미술관들 무료관람인데ㅠ 천천히 걸어서 삼청동 국립 현대 미술관가서 천천히 관람하고 싶다..현실은 회사에 박혀있음 ㅋㅋ #라이노캐드#RHINO3D#캐드#모델링#친구#가르침#배움#고마워#시간#공짜#화이팅#매월#마지막주#수요일#미술관#무료#삼청동#국립현대미술관#MMCA#날씨#좋다#현실#직장인#회사원#엉엉#ㅋㅋㅋ https://www.instagram.com/p/BuX_LB0lPk9/?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vnlwfv3sh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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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3초 때론 30초 때론 3분 때론 30분 말을 하러 찾아간 곳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고 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럴땐 부정하지말고 내 안의 소리를 귀기울이고 타협을 쉽게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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