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대표기관

[younggwak]

📛 국회의원병 (팔순잔치를국회의사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임기(20.5.29)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국회의원으로서 하던 일이 매력적이어서 또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국회의원 일보다는 국회의원으로 누리던 특권을 못 잊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회의원이 되면 모든 것이 지원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연봉 (2019년도 1억 5천만원 정도) 외에도 사무실 운영비, 차량 유류대까지 지원받습니다. 또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정책자료집 발간 및 우송비 등 여러 명목으로 지원되는 예산이 의원들 모두 합쳐 1년에 320억원이 넘습니다. 국회의원이 해외출장을 가면 비즈니스석이 제공되지만 상당수 해외출장은 꼭 가야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국민 세금으로 충당됩니다. 국회의원들은 국민 세금을 자신의 '쌈짓돈'으로 알고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 이래서는 안 됩니다. 부패와 특권이 판치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는 국회부터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바뀌지 않는데, 행정부가 바뀌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20.4.15)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들~ 이젠 국민께 봉사(불출마) 좀 하시지?? 국민여러분! 국회의원병에 걸린 병자들을 국민여러분께서 치료해 줄 때입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는 고희(70세)나 산수(80세)까지도 국회에서 맞이하려는 정신병자들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 국회의원병이 세상에서 제일 고치기 힘든 병입니다. #국회의원병 #국회 #국민의대표기관 #행정부 #고희 #산수 #정신병자 https://www.instagram.com/p/B7F9alHlizIXu_WsgQ3n_86ARAtcbC_SHXKSTE0/?igshid=1l52jh4a7af4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