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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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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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군고구마! 우리집이 군고구마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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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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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군고구마의 계절이 다가오나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11월부터 군고구마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군고구마 문화를 세계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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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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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꿀고구마10kg 후기
안녕하세요. 가성비 끝판왕 꿀고구마10kg 후기에 대해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품별 스펙과 가격대, 사용 후기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보며 현명한 구매 결정을 위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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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space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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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고구마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조리법 알아보기 에어프라이어 관리 방법 알아보기 고구마 효능 알아보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찾고 계신가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레시피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 이 글에서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맛있고 건강한 고구마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구마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주는 효과적인 조리 도구입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군고구마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고구마의 영양소 및 건강 이점 - 에어프라이어 활용 고구마 레시피 - 에어프라이어 사용 팁 -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법    
| 고구마의 영양소 및 건강 이점
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건강한 식단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는 특히 폐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삼대 적황색 채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된 섬유질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장 건강에도 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고구마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식재료입니다.  
| 에어프라이어 활용 고구마 레시피
- 기본 레시피: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도에서 25분 동안 구웁니다. 더욱 군고구마스럽게 만들기 위해 15분 더 구워줍니다. 이 방법은 고구마의 달달한 냄새와 맛을 극대화시킵니다. 제품에 따라 온도와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합니다​​. - 변형 레시피: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90도에서 10분 동안 구운 후 뒤집어 다시 10분 더 구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구마가 골고루 익으면서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 에어프라이어 사용 팁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를 굽는 데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첫째,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세요. 둘째, 고구마를 구울 때는 바닥에 종이 호일을 깔 수 있으며, 골고루 구워지도록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 줍니다. 셋째, 고구마의 크기에 따라 구이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너무 큰 고구마는 중간에 더 자주 뒤집거나, 구이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 합니다.     넷째, 구운 고구마는 약간 식힌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구마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욱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에어프라이어 모델의 특성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하면 에어프라이어로 완벽한 고구마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법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고구마는 단순한 간식 이상입니다. 이를 아침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거나, 다양한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운 고구마 위에 견과류나 꿀을 얹어 먹으면 더욱 영양가 있는 간식이 됩니다.     또한, 고구마를 샐러드나 베이킹 재료로 활용하거나 다양한 디핑 소스와 함께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매일의 식사를 더욱 풍부하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이제 여러분도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고구마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고구마 레시피를 시도해 보고, 여러분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세요. 고구마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즐겨보세요.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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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2you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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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군고구마 레시피
고구마 (밤고구마나 호박고구마 추천)
방법: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껍질은 벗기지 않아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오븐을 200도(섭씨)로 예열해요.
고구마를 오븐 팬에 올려 40~60분 정도 구워요. (고구마 크기에 따라 조절)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골고루 익어요.
TIP: 껍질이 살짝 타듯 익으면 속은 더 촉촉하고 달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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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119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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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식단 고민 끝! 아침·점심·저녁까지 완벽 조절 플랜✨ ⠀ 건강하게 혈당을 지키는 🔑비결은 바로 식단 관리! 혈당 스파이크 없이도 맛있고 균형 잡힌 하루 식단을 제안해드릴게요🍽️ ⠀ 📌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당뇨 맞춤 식단표, 단순히 피해야 할 음식이 아닌 맛있게 먹으면서 조절하는 방법으로 구성했습니다 💪
🍽️ 🔆 아침 식단 예시 (공복혈당 안정 목표) ⠀ ✅ 잡곡밥 🥄 (현미+귀리) 100g ✅ 계란 1개 (삶은 것 or 스크램블) 🍳 ✅ 나물 반찬 (시금치, 콩나물) ✅ 무염 김치 소량 🥬 ✅ 저지방 우유 1컵 or 두유 (무가당) ⠀ 👉 탄수화물 섭취는 복합탄수화물로 대체하고, 단백질과 섬유질로 포만감 유지!
🍽️ 🌞 점심 식단 예시 (혈당 급등 방지) ⠀ ✅ 보리밥 100g + 닭가슴살 구이 🍗 ✅ 채소 쌈 or 샐러드 🥗 (드레싱 NO! or 발사믹 소량) ✅ 된장국 (나트륨 조절) ✅ 견과류 한 줌 (호두, 아몬드 등) ⠀ 💡 단백질 중심 식사 + 나트륨 제한 → 혈당과 혈압 동시에 관리 가능!
🍽️ 🌙 저녁 식단 예시 (자기 전 혈당 안정) ⠀ ✅ 고구마 100g (군고구마 or 찐고구마) 🍠 ✅ 연두부 or 두부조림 ✅ 브로콜리 데침 🥦 ✅ 해조류 샐러드 (미역, 다시마 등) ✅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1컵
👉 취침 전에는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과 섬유질 중심으로 구성해 혈당 변동 최소화!
📌 추가 꿀팁! 당조절을 돕는 식사 원칙 ⠀ ✔️ GI 지수 낮은 식품 위주로 구성 ✔️ 과일은 생과일 기준 🍓1회 1/2개 (바나나 제외!) ✔️ 식사는 규칙적으로 ⏰, 과식/폭식 절대 금지❌ ✔️ 식사 30분 전 따뜻한 물 1컵 → 혈당 상승 억제 ✔️ 매끼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 ⠀ ✨ 단순 제한이 아닌 습관의 변화가 답입니다! ⠀ 📌 이 포스팅 저장하고 혈당 조절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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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121sun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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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군고구마 기계 고정식 거치대 군밤 고구마 업소용 굽는 - 온오프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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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photo-man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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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고구마굽는법 #에어프라이어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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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an00700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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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군고구마 사랑(Sweet Potato Love) #군고구마사랑, #하트, #깜찍, #귀여운, #달콤한고백,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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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emi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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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칠순이었다. 근사하게 자란 자식 하나 없는 불쌍한 우리 아빠는 우리로부터 대단한 대접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계셨다. 다만 아빠의 후손이기에 나눠질 수 있는 아빠의 짐을 조금 가져가 주시길 기다리시는 듯 했다. 치매가 심해지면서 집에서 혼자 거동하는 것이 힘들어진 할머니를 요양 병원에 모시고 나서, 시나브로 늙어가던 시골 집도 같이 훅 늙어버려 걱정을 시키는 모양이었다. 가끔씩 사람이 가서 뜬불도 때고 물도 틀어줘야 하는데, 할머니가 이 병원 저 병원을 옮겨다니시느라 바빴던 사이 여기저기 고장이 났다. 그러고 보니 아빠가 가끔 가 봐도, 그 집은 병이 길어 순식간에 늙어버린 아빠의 엄마만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았다. 아빠가 칠순에 바라신 것은 단 한 가지, 아빠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다 같이 모여 우리의 시골집에서 먹고 놀다 하루 자고 가는 것이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시작하려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더해진 상실에 휩싸여 그 집을 등질까 걱정되셨는지, 그 날이 오기 전에 자식들과 손자들이 다 모여 집에 좋은 기억을 불어넣어가면서 그 날이 오더라도 집의 생명을 이어갔으면 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함께 황량한 밭에 자기만 탐욕스럽게 열린 산수유를 따고 있는 동안 나는 다른 할 일은 찾아야 했다. 그냥 널부러져 누워 있는 등 밑의 아랫목은 뜨끈뜨끈했지만 동시에 따끔따끔했기 때문이다. 바닥이 식지 않도록 덮었던 이불을 곱게 다시 깔아놓고 어려서부터 수만 번은 여닫았을 것 같은 여닫이 문을 열고 나와 어른이 되어 없어진 꼬리를 생각하며 가운데를 맞춰 닫았다. 이 문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셨었는지 되새긴다. 그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키에 맞춰 문을 여닫지 않고도 밖에서 누가 오는지 볼 수 있도록 종이 사이에 끼워넣은 유리창이 있다. 신경쓰지 않아도 문을 닫으면 가운데서 멈추도록, 그러면서도 걷는 사람들 발에 걸리지 않도록 숨겨놓으셨던 걸림쇠, 매년은 아니지만 가끔씩 온 집안의 창호지를 다 갈아붙이셨던 할머니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던 집에서 어느새 혼자가 되어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그리움을 집안을 가꾸는 일로 달랬던 할머니의 큰집은 벽이 여기저기 헐어 떨어져 나가고 집이 어떻게 이렇게 무거운 지붕을 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런 꼴들을 보며 점점 우울해져서 나는 도피하듯이 대문 밖으로 나갔다. 우리가 차를 몰고 들어오며 활짝 열어젖힌 철 대문은 할머니가 누군가를 불러 칠했던 초록색 대문조차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녹이 슬면서 이어붙인 곳마다 규칙적으로 구멍이 나려고 하고 있었다. 초록색 위에 흘러내린 갈색 녹을 보며 어릴 때의 꿈을 생각했다. 언제나 초록색이었지만 다른 색이기를 바랐던 어린 마음. 클릭으로 색을 바꾸듯, 고즈넉했던 기와집들에 어울리지 않는 대문을 다른 색으로 칠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내가 항상 그렇듯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바꾸고 싶다는 구체적인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혼자서 훈련한대로 내 마음이 그 생각이 함부로 일어나지 않도록 누르고 있는지도 몰랐다. 실패할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약한 나를 보면서도 일으켜 세우지 못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대문을 떠나 동네 길로 나서니 손질한 다른 집들은 더이상 관리에 신경쓸 수가 없었는지 담장 근처에 심은 ���무들은 온데간데 없고 담 바로 옆에 다 창없는 건물이 줄지어 서 있었다. 언젠가는 할머니의 이웃이고, 들어가 본 적 없어도 우리 할머니는 누가 어디 사는지 다 알았던, 아파트와는 사뭇 달랐던 그 동네. 이제 외지인이 들어왔는지 살던 분이 계속 사시는 건지 나는 알 길이 없다. 엄마가 미안하다는 듯이 우리 집 앞만 낙엽이 지저분해서 좀 그렇더라 하시는 말을 듣고, 아파트에 살지 않았던 한 세대 전 사람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했다. 나도 어려서 방학 때 할머니네서 지내면 여름 방학이라 낙엽은 없었지만 가끔씩 대문 밖을 쓸어야 할 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서울에서 열 시간 가까이 걸리던 그 때는 한 달에 한 번은 커녕 명절 때나 제사 때 예외없이 찾아뵙는 것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 때를 기다리며 닭장에서 달걀을 찾아 가득 채운 그 해의 햅쌀자루 위에 차곡차곡 또 달걀판을 채우고, 다 채우고 나서는 있는 중 오래된 걸 드시면서 빈칸에 햇계란을 넣으셨던 할머니. 그 달걀과 쌀이 다 기다림만큼 쌓였을텐데. 가끔씩 찾아온 할머니의 집은 여전히 열 명이 넘는 식솔들을 거느린 듯 항상 그득했다. 나중에야 엄마가 할머니가 쌀을 너무 쌓아두셔서 수시로 다시 풀어 쌀벌레를 잡고 그래도 나방이 날아다녀 골치였다는 말을 들었다. 어느 날 나는 문득, 방학에는 우리가 와서 아침 저녁으로 쓸어주지만 할머니 혼자 살면 얼마나 자주 방을 쓸어야 하냐고 물어보았다. 할머니는 하루에 세 번도 쓸지만 어쩌다가 긴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아이고 우리 손녀 왔구나 마치 손녀 만난듯이 반가워 웃음이 나온다고 했다다. 그 날도 그랬지만 생각만 해도 살갑다. 세상에 내가 잘 해 드린 것이 도통 없는데 왜 어떻게 그렇게 나를 아껴주신걸까. 머리카락으로 우리를 만나셨던 날엔 왠지 우연히라도 올지 모르는 우리를 기다리시면서 대문 밖에 나와 오가는 차를 보며 그 중에 혹시 우리 애들 차가 있나, 비슷한 차가 지나가면 혹시 저 차에서 내리는 이가 내 소중한 이인가 눈으로 재차 확인했을 할머니 마음이 어설프게나마 되새겨진다. 이웃들도 다 죽어서 떠나가고 좁은 길에 바퀴도 안 빠뜨리고 벽도 안 긁으며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은 더 이상 차를 타고 이 길을 지나다닐 일도 없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이 길을 나는 집중해서 힘껏 쓸어본다. 내 마음대로 낙엽과 먼지를 여기저기 모으고, 또 쓰레받기로 날라다가 애들 할아버지가 군고구마 만들겠다고 놓은 짚불 위에 비워버린다. 뭐든 불타버리길. 불타없어지듯이 사라져 다행인 나의 시간들처럼 눈에 거슬리는 더러운 것들은 사라져버리길.
그런 뿌���하면서도 쓸모없는 듯한 일과 생각을 하며, 할머니와 아빠가 물려준 동네의 번듯한 큰집에서 주말을 보냈다. 그 시간이 지나고 이 글을 쓰며 돌아 보니, 내가 내 집에 누군가 초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늘상 남의 집에 놀러만 가는 잔챙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절망과 함께 안심을 가져다 준다. 이런 내가 딱히 마음에 들거나 닮고 싶은 대상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이렇다는 건 알게 되었다. 아직도 어린애처럼 사는 나는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시기 전에 미국 유학생이 된 내가 시골에 갈 때마다, 우리 둘째 손녀는 팥죽을 좋아하니 끓여줘야 한다며 가마솥이 있는 별채로 향하시던 기억에 울고 말았다. 누군가를 위해 불을 지피고 팥을 불리고 갈고 끓이고 간을 하고, 다된 팥죽은 곱게 담아 뜨뜻한 집에 가져다 주신 후에는 홀로 별채로 돌아가 지핀 불을 끄고 꺼져가는 불에 고구마를 구워 늦은 밤에 다시 가져다 주시던 할머니에 비하면 그런 노력이 수고로워 시작조차 하지 않고, 심지어 앞으로도 그냥 이렇게 살고 싶다고 속으로 바라고 있는 내가 너무나 하찮고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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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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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럼통 군고구마를 돈 주고 안사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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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40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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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소나기에 지붕 하나를 두고 멍하게 기다리는데, 네 분이나 각자의 크지 않은 우산을 권유하며 같이 쓰자 말해주었다. 한사코 거절해내는데 이내 쏜살같이 내 손에 우산을 쥐어주고 기꺼이 당신의 양산을 펼치신 아주머니가 감기에 걸리겠다며 단소리를 하고 달아나셨다. 정말 단 소리였다. 내가 받은 그때의 친절로 나는 근근히 올해를 살아냈다. 친절은 소박하게 큰 군고구마 같다고 생각했다. 차가운 겨울을 속 따듯히 나게하고 순돌이를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살찌웠던 달디 단 군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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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ia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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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을 돌아보며
💐 엄마한테 서프라이즈로 꽃을 보냈는데 엄마가 무척 좋아했다. 역시 꽃은 사랑 ❤️
📖 <1Q84> 2권까지 읽었다. 약간 괴로운 부분이 있어서 후다닥 읽어버렸다. 퇴근길 ���무실에 들러 커티삭 위스키 마시면서 50분 독서하고 집으로 걸어오는 밤이 좋았다. 소설 속 상황 때문에 하늘에 달을 더 주의깊게 보게됐다. 특별한 일정 없이 보내는 주말, 어두워진 뒤에야 집에서 나와 집무실에 가서 책을 읽고 돌아온 날들이 있었다. 유난히 달의 영향권 아래서 보낸 시간이었다.
🎶 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를 무한 반복해 들으며 약간은 그립고 슬픈 가을을 보내고 있다. 없던 사연과 추억까지 생기는 것만 같다.
🍙 김밥이 먹고 싶어서 여러 번 만들어 먹었다. 내가 만든 김밥은 계란, 당근라페, 치즈, 참치, 햄이 듬뿍 들어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었지만 사실 맛이 없었다. 대신 먹고 싶은 만큼 양껏 먹을 수 있었다. 특히 김밥 * 어묵탕 조합은 훌륭했다.
🍅 날이 꽤 추워졌는데 새끼 방울토마토가 달렸다. 흑흑, 요즘 별로 신경을 잘 못쓰고 있는데도 여전히 잘 자라주어 감동감동!
🍂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지고 있다. 언제 이렇게 가을이 깊어졌지? 퇴근길에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고 출근길에 길을 걷다 멈춰설 만큼 예쁘다! 감탄을 하다가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한 순간이지, 하는 쓸쓸한 생각도 해보고.
🍊 쌀쌀해진 가을 밤 전기요에 앉아 귤 까먹고 군고구마 먹으면서 티비보는 맛, 행복의 맛
💚 무다 무드볼을 보니 시월은 평화롭고 무탈하게 보냈구만. 약간의 불만과 피곤, 강박이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매일의 일상을 성실하게 보냈던 것 같다. 그럼 됐지 뭐. 하루, 한 달, 일 년이 제자리 걸음 같아서 슬플 때도 있지만 제자리 걸음만으로 괜찮은 때도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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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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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North Point 지하철역 군밤 군고구마 노점상 등장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무더위가 사라지면 등장하기 시작하는 홍콩의 군밤 군고구마 노점상이 North Point 지하철 역 B1 입구에 돌아왔다.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껍데기에 구멍을 낸 밤을 연탄불에 올려 굽는 한국식과는 달리 홍콩식 군밤은 설탕을 입힌 자갈과 함께 안의 습기가 팝콘처럼 폭발할 때까지 구워내는 스타일이다. 이에 홍콩식 군밤은 “��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미식감을 제공하여 초라한 겉 모습에도 불구하고 홍콩 맛집이라 불릴 만한 음식이다. 참고: Siu Sai Wan 거리의 자갈구이 좌판에서 나는 구수한 군밤 냄새 한편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어 시중 슈퍼마켓에서 판매중인 군밤은 젖은 상태로 방부제 처리되어 유통되는 제품이라 현지인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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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ana-study-japanes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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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き芋屋になってしまった!]-[군고구마 장수가 되어 버렸어!]-[#NaNa 일기]-#일본어초급#일본어단어#Junana 일본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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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kytro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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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마카롱 퀄리티가 이정도!? 딸기,계란도 농장에서 받아 쓰는 마카롱집┃Make a variety of macaroons, Korean street food
1500원 마카롱 퀄리티가 이정도!? 딸기,계란도 농장에서 받아 쓰는 마카롱집┃Make a variety of macaroons, Korean street food
1500원 마카롱 퀄리티가 이정도!? 딸기,계란도 농장에서 받아 쓰는 마카롱집┃Make a variety of macaroons, Korean street food Category Travel & Events Description: 1500원 마카롱 퀄리티가 이정도!? 딸기,계란도 농장에서 받아 쓰는 마카롱집 – 파주 ‘아띠공방’┃Make a variety of macaroons, Korean street food ❤️ 푸디랜드는 … TopTrengingTV Hunting the most trend video of the moment, every hour every day 24/7. Youtube Video Data Published At: 2021-01-30T11:42:14Z   T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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