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Kim Hongdo- Artist of Korea

Hello! This is Admin Do. Today I will introduce one of the most famous artists of Korea, Kim hongdo. Please enjoy!
*vocab list at the end of the post
Kim Hongdo(김홍도), a painter from the Joseon dynasty is one of the most famous artists of Korea. His works are mostly from the time when Yeongjo, Jeongjo, and Sunjo ruled. He was born in 1745 (Yungjo 21). He comes from a Jungin(중인. It's a social class from the Joseon dynasty) family, and we don't really know where he was born, but we assume he spent his adolescent days in Ansan(안산).
He was great at all genres of art such as painting portraits or buddhist painting, but he excelled in painting landscapes and genre paintings showing the daily life of people.
We do not know when Kim hongdo died exactly. We assume he passed in 1806 when he was 62. About 300 works of Kim hongdo still remain.
Here are some of his art!

<무동>

<서당>

<옥순봉>
■VOCABULARY LIST
🎨그림 picture
🎨화가 Artist (painter)
🎨산수 mountains and water (means landscape)
🎨풍속 custom
🎨금수강산 mountains and water like silk. This basically means a beautiful view. Usually this term is used as a way of expressing the beauty of Korea's landscape.
🎨산 mountain
🎨강 river
🎨풍경 view/scenery
🎨서민 ordinary people, folk
🎨붓 paintbrush/brush
🎨종이 paper
🎨먹 meok (it's an ink stick rubbed on the inkstone to use it to write or draw)
🎨(그림을) 그리다 to draw
🎨색칠하다 to color
Well that's it for today! See you next time!
-Admin Do
Written by Admin Do
Translated by Admin sun, edited by Admin Yu
#art#korean art#korean artist#kim hongdo#vocabulary#korean vocabulary#study korean#learn korean#langblr#langblog#한국#풍속화#한국어 공부#한국어 공부하기#한국어 배우기#한국어 어휘#한국어#김홍도#admin do
239 notes
·
View notes
Photo

A divination sign by Korean artist Kim Hong-do (김홍도, 1745 - 1806?-1814?), also known as Danwon (단원).
Via
18 notes
·
View notes
Photo

김홍도의 산수 스케치는 너무나 아름다운 걸작....무슨 스케치가 완성작보다 아름다운가....#김홍도 #국립중앙박물관 #이촌역 #해동명산도첩 #우리강산을그리다 #실경산수화 #예술인패스50% #금강산 #진경산수화(국립중앙박물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q6LFUla_E/?igshid=5fr4f9wkszi3
0 notes
Photo

. 대놓고 홍보하는 초밥집 ㅋ 사진 속 메뉴는 모듬사시미입니다 저는 주로 모듬사시미를 먹습니다만 초밥이 더 유명합니다요ㅎ 건대에서 연어로 유명한 호야를 갔는데 대기줄에 밀려 다른곳을 찾다 알게되서 이제는 홍도초밥만 다닌다는ㅋㅋ #먹방 #초밥 #홍도초밥 #건대맛집 #스시 #사시미 #일식 #건대먹자골목 #김홍도 #실장님이름이따서홍도초밥 #초밥맛집 #스시맛집 #사시미맛집 #안성근맛집 #여기가보면딴데못가요 #사랑해요홍도초밥 #저랑같이가요(홍도초밥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BFHb2HrXs/?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5utau8wyj74y
0 notes
Text
얼마전
관객모독 연극을 관람했는데요.
즐겁다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연극에서 잔뜩 모독을 하였던
서민균. 임주영 배우님들과 뒷풀이를 하였는데요.
극중에서 욕이 약했다고 지적을 하니,
욕을 바로 즉석 시연해주시는 서비스를 해주시네요.
연극에 관람자가 없으면 어떨까요?
무의미한 무대가 되겠죠.
관람자를 활용하여 그림의 생명력을 실은
김홍도 그림이 있어요.
지금 보아도 그림에는 재치 넘치는 기법이죠^^
하지만 모독을 들어야 마땅한 관객임은 틀림 없어요.
두 그림을 재미있게 하는 단원 김홍도의
기법은 무엇일까요,
여인들을 훔쳐보는 선비와
하인들을 지켜보는 양반을
손으로 살짝 가려 봐요,
음흉스런 선비와 베짱이 같은 양반이 없었다면
두 그림에는 생명력이 떨어졌을 거예요,
음흉스러운 선비로 인해 고된 일상에 찌든
여인들에게 관능적인 생기가 살아나고,
즐거워 보이는 듯 하지만 베짱이 같은 양반으로 인해
가난한 소작농들의 삶의 애환이 화폭에 담아졌죠
단원 김홍도가 몹쓸 관람자를 이용하여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재치를 발휘하였어요.





2 notes
·
View notes
Photo

Character Story:
Depicting a 人 인 man carrying 禾 벼 rice stalks on his back, the farmer’s year ended with his harvest. Thus it indicated for common people the end of the farming cycle and their year.

<벼타작>, 김홍도 “Rice Threshing” , Kim Hong Do.
image sourc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most important grain crop in Korea was rice for many, many years. Still the staple grain of the Korean diet, recently with the increase in popularity of bread and pastries, pasta etc., wheat flour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in consumption at the expense of rice. However, historically rice production has constituted more than 90% of the arable land. Many older people, and even some more traditional young people, feel like without rice, anything you eat is just snacks and not a meal.
Study vocab here!
Vocabulary:
年度 년도 year
year x limit
今年 금년 this year
now x year
來年 내년 next year
coming x year
昨年 작년 last year
재昨年 재작년 the year before last
yesterday x year
後年 후년 the year after next
after x year
往年 왕년 the years past
go x year
閏年 윤년 leap year
leap month x year
豊年 풍년 year of good harvest
abundant x year
凶年 흉년 year of bad harvest
unlucky x year
年末 연말 end of the year
year x end
年俸 년봉 annual salary
year x salary
年金 연금 annuity; pension
year x money
年平均 연평균 yearly average
year x average
年賀狀 연하장 New Year's card
year x congratulate x card
學年 학년 school year; grade
school x year
(一)週年 (일)주년 (first) anniversary
first x revolve x year
年代 연대 years and generations; chronology
year x generation
年代順 연대순 chronological order
generation x order
90年代 90년대 the nineties (years)
90 x generation
年齡 연령 age; years
year x age
年歲 연세 age (높임말)
year x age
老年 노년 old age
old x age
中年 중년 middle age
middle x age
少年 소년 boy
few x year
靑年 청년 young man
green x year
年老하다 연로하다 to be old, aged
year x old
靑少年 청소년 young boys and girls; teenagers
green x few x year
年上 연상 senior in age
year x above
年下 연하 junior in age
year x below
#hanja vocab#8lvl#hanja#korea#korean#korean language#korean study#korean learning#hanja vocabulary#korean langblr#korean vocabulary#korean vocab#langblr#chinese characters
19 notes
·
View notes
Photo

거울 #거울 #단원 #김홍도 #거울아트 #미러 #마스카라 #멜버른 #대한민국 #조선 #金弘道 #檀園 #korea #melbourne #mirror #art #kimhongdo(Melbourne, Victoria, Australia에서)
0 notes
Photo

#김종광 #다산책방 #영조 #김홍도 #김인겸 #인삼 #조엄 #남옥 #원중거 #최천종 #성대중 #금주령 #琵琶湖 #임취빈 #변탁 #田勝山 #名古屋美人 #富士山 #바둑 #囲碁 #犬公方 #田沼意次 #徳川家治 #李諱 #桑韓筆語 #日観要巧 #東槎餘談 #鈴木伝蔵 #WithYou #MeToo #다스는MB꺼 18/2/26-28 나고야로 점점 다가오는 여정에서 친밀감이 마구마구 샘솟지만 아직 내가 제대로 못 본 곳의 이야기도 나온다 名古屋にどんどん近づく旅で親しみが溢れるが親しみがまだ私がしっかり見たことがないところの話も出てくる 가끔은 수행 과정에서의 마찰로 한일간에 주먹다짐도 하고 같이 어울려 한일간에 바둑이나 장기를 두기도 하지만 조선인 최천종 살해라는 비극이 있었던 것도 엄연한 사실이었다 時にはエスコートの過程での摩擦で相互に殴り合いをしたり、一緒に囲碁や将棋をしたりするが、朝鮮人の崔天悰殺害という悲劇があったのも厳然たる事実であった 2편은 에도에 도착하여 국서를 전달하고 다시 답서를 받아 조선으로 돌아오는 과정까지를 담고 있다 2編は江戸に到着して国書を伝達して、また答申を受け、朝鮮に帰ってくる過程までが含まれている
#영조#다산책방#김인겸#남옥#김홍도#鈴木伝蔵#田沼意次#인삼#성대중#琵琶湖#李諱#日観要巧#犬公方#최천종#富士山#임취빈#名古屋美人#다스는mb꺼#withyou#metoo#금주령#田勝山#囲碁#원중거#바둑#東槎餘談#김종광#조엄#桑韓筆語#변탁
0 notes
Photo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후불탱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호. 2017.9.17. #화성 #용주사 #용주사대웅보전후불탱화 #후불탱 #김홍도 #문화재 #불교 #불화 #탱화
0 notes
Photo

Ferryboats by Korean artist Kim Hong-do (김홍도, 1745 - 1806?-1814?), also known as Danwon (단원).
Via
13 notes
·
View notes
Video
youtube
평담청완展(유진화랑)_20230217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유진화랑에서는 ‘제3회 평담청완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미술과 근현대미술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이중섭, 장욱진, 이우환 등의 귀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 기간이 끝나서 영상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2월 28일, 유진화랑), http://www.artv.kr/?p=9281
0 notes
Photo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해 온 #한복입기 를 #국가무형문화재 로 지정 예고합니다. 한복입기는 저고리+바지 또는 치마의 2부식 구조와 옷고름, 하의부터 입는 착용 순서 등을 갖춘 한복(韓服)을 예절·격식·형식이 필요한 의례나 관습, 놀이 등에 맞춰 입고 향유하는 문화를 뜻합니다. 가족 공동체를 중심으로 명절이나 돌잔치, 결혼식 등 일생 의례를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차 그 빈도와 범위가 줄어들고 있으나, 예를 갖추는 차원에서 #한복 을 착용하는 근간은 지금까지도 유지·전승되고 있습니다.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dministrator Kim Hyun-mo) plans to designate hanbok-wearing as a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 Koreans have worn the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one way or another in their lives throughout history. It is a traditional way of life and knowledge that embodies the Korean people’s identity and values. Hanbok consists of the top and the bottom which can be either a skirt or pants. Otgoreum, the ribbons knotted to close the top, completes the look. Hanbok is designed so that people wear the bottom first and then the top. The whole experience of wearing hanbok is, in itself, a culture as it involves unique etiquette and formalities and is executed differently for different occasions – ceremonies and rituals or traditional holidays or recreational events. #📷 (사진 제공 :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1. 남성 한복 전통기본복식 2. 여성 한복 전통기본복식 3. 혼례복 중 원삼 4. 여아 돌복 중 색동저고리 5. 배냇저고리 6, 7, 8.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판화 속 한복 차림(1919년) 9. 김홍도 풍속도화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조선시대 복식 #K무형유산동행 #무형유산 #전통한복 #한복종류 #저고리 #문화재청 #대한민국 #hanbok #korea #HanbokKorea Reposted from @chlove_u https://www.instagram.com/p/Cb8ZHajBNby/?utm_medium=tumblr
0 notes
Text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9 유홍준
제1부 종묘 종묘 종묘 예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건축가 승효상의 고백 / 프랭크 게리 / 종묘와 사직 / 영녕전 / 칠사당과 공신당 종묘 제례 「보태평」과 「정대업」은 영원하리라 『국조오례의』 / 「보태평」과 「정대업」 / 세종대왕의 절대음감 / 종묘제례 / 이건용의 「전폐희문」 / 향대청과 재궁 / 전사청 / 정전, 영녕전, 악공청 / 신도 제2부 창덕궁 돈화문에서 인정전까지 인간적 체취가 살아 있는 궁궐 궁궐의 도시, 서울 / 5대 궁궐 / 경복궁과 창덕궁 / 「동궐도」 / 돈화문 / 내병조와 ‘찬수개화’ / 금천교 / 인정전 / ‘검이불루 화이불치’ 선정전과 희정당 조선 건축의 모든 것이 창덕궁에 있다 창덕궁의 구조 / 내전의 파사드 / 빈청과 어차고 / 선정전 / 유교 이데올로기와 경연 / 희정당 / 선기옥형과 하월지 / 창덕궁 대화재와 복구 / 내전 벽화 프��젝트 대조전과 성정각조선의 왕과 왕자들은 이렇게 살았다 대조전 / 경훈각 뒷간 / 대조전 화계 / 중희당 / 성정각 / 희우루 / 관물헌 / 승화루 서목 낙선재 문예군주 헌종과 이왕가의 여인들 헌종 / 낙선재 / 『보소당 인존과』 낙선재의 현판 / 허련과 헌종의 만남 / 낙선재 뒤란 / 이왕가의 여인들 / 이구와 줄리아 제3부 창덕궁 후원 부용정 자연을 경영하는 우리나라 정원의 백미 자연과 정원 / 창덕궁 호랑이 / 부용지 진입로 / 사정비각 / 영화당 / 부용정 / 다산 정약용 규장각 주합루 임금과 신하가 하나가 되던 궁궐의 후원 어수문 / 취병 울타리 / 정조와 규장각 / 서호수와 『규장총목』 / 차비대령화원 / 단원 김홍도 / 희우정, 천석정, 서향각 / 표암 강세황 애련정과 연경당 풍광의 즐거움만이라면 나는 이를 취하지 않겠노라 불로문 / 숙종의 애련정 기문 / 의두합과 기오헌 / 효명세자와 의두합 상량문 / 어수당 / 연경당 / ‘춘앵전’ 존덕정과 옥류천 만천명월(萬川明月) 주인옹은 말한다 관람지 / 관람정 / 존덕정 / 만천명월주인옹 / 자정의 모습과 특징 / 옥류천과 옥류정 / 조선의 마지막 재궁과 수령7 년 향나무 제4부 창경궁 외조와 치조 영조대왕의 꿈과 한이 서린 궁궐 창경궁 조망 / 명정전 / 창경궁의 역사 / 홍화문과 영조의 균역법 / 옥천교와 주자소 / 문정전과 숭문당 / 사도세자와 정조 내전 전각에 서려 있는 그 많은 궁중비사 함인정 / 환경전 / 소현세자 / 경춘전과 정조·순조의 기문 / 통명전 / 인현왕후와 장희빈 / 양화당과 내명부의 여인들 / 영춘헌과 집복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춘당지 연못에는 원앙이 날아든다 자경전 / 혜경궁과 『한중록』 / 풍기대 / 앙부일구 / 성종 태실 / 명나라 석탑과 식물원 / 춘당대 관덕정
0 notes
Photo

[속보] 9.30∼10.4일 추석 특별방역…전국 2단계 거리두기 적용 검토 정부 추석기간 국민 이동권 강제 제한 조치는 검토 안해 (끝) 김해 김씨 정의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고 각 소종별로 입향조를 달리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세거 성씨. 개설 인구수가 가장 많고 우리나라 대표 성씨의 하나인 김해 김씨는 파 갈림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큰 파만 따지더라도 김녕군 휘 목경파(牧卿派), 목사공 휘 준파(樽派), 판도판서 문정공 휘 관파(管派) 등 12개나 되고, 또 각 파마다 다시 파 갈림이 되는 바, 이를테면 판도 판서 문정공 후 관파는 군수공 건파(健派), 집의공 맹파(孟派), 한림공 용파(勇派) 등 8개 파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창원에 세거하는 김해 김씨도 이런 다양한 파에서 다양한 시기에 입향하였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렵다. 연원 김해 김씨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199]은 가락국의 시조이다. 42년(유리왕 19) 금관 가야 9부족의 추장인 9간(九干)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으며,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비로 삼았다. 김해 김씨는 시조 수로왕의 12세손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로 하여 대소 98파로 나뉘는데, 그 가운데 김유신의 직계 종파는 고려의 김목경(金牧卿)을 중시조로 하는 경파(京派)와 그의 아우 김익경(金益卿)을 중시조로 하는 사군파(四君派), 김관(金管)을 중시조로 하는 삼현파(三賢派)이다.김해 김씨는 신라와 고려 시대를 통해 많은 문무 명신을 배출한 삼한 갑족에 속하며, 고려 시대에만도 정승급 15명을 비롯하여, 명신·공신 10여 명과 장군 8명, 제학 11명 등 숱한 인물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삼현(三賢)으로 칭송받는 김극일(金克一)·김일손(金馹孫)·김대유(金大有), 숙종 때 청빈하게 살면서 완인(完人)으로 불린 우의정 김우항(金宇杭), 이조 참판을 역임한 시문가(詩文家) 김현성(金玄成), 예조 판서 김조(金銚), 무�� 김경서(金景瑞)·김완(金完), 학자 김자정(金自貞)·김덕승(金德承), 화가로 명망이 높은 김홍도(金弘道)·김양기(金良驥) 부자 등이 모두 김해 김씨 집안이다. 입향경위 1. 동읍 화양리, 옛 창원군 상남면 용동리·신리 입향조: 입향조는 동정공파(同正公派) 김귀(金龜)이다. 동정공은 고려시대 예빈승 동정 벼슬을 한 김호(金灝)이고, 김호의 7세손 김귀는 강원도 도사·전사관 등을 지냈는데, 무오 사화 때 창원에 유배되어 창원에서 죽었다. 2. 옛 창원군 상남면 퇴촌리 상촌 마을 입향조: 감무공파(監務公派)의 후손 김중철(金重喆)[1567~?]이다. 김중철 형제는 임진왜란 때 호남에서 왜적을 만나게 되는데, 당시 군인이었던 형이 적과 싸우다 죽기 전 후손 보존을 위해 몸을 피하라는 명에 따라 창원 전단산(栴檀山) 아래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김중철은 뒤에 어모 장군이 되었다. 이를 단산공파(檀山公派)라 부른다. 3. 옛 창원군 상남면 지귀리 입향조: 삼현파 중 군수공파(郡守公派)인데, 입향조는 군수공 김건(金健)의 4세손인 김수(金秀)이다. 김건은 절효 선생(節孝先生) 김극일의 장남으로서 영광 군수를 역임했기 때문에, 이 파를 삼현파 안에서 군수공파라 부른다. 김수는 문과에 급제하고 청송 부사와 강릉 부사를 역임했는데, 무오사화를 당해 호남으로 유배되기도 하였다. 4. 북면 내곡리, 외산리 초소마을 입향조 : 삼현파 중 녹사공파(錄事公派) 집안이다. 녹사공파는 절효 선생(節孝先生) 김극일의 5남인 녹사공 김인(金靭)의 직계로 이루어진 파이다. 김인의 다섯 아들 중 셋째 아들인 김철손(金鐵孫)에게는 다시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셋째 아들인 김대남(金大男)이 무오사화를 피해 창원으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이 지역에 녹사공파가 세거하게 된다. 김극일과 그의 손자 김일손, 증손자인 김대유는 삼현(三賢)으로 불리는데, 김일손은 곧은 성품 때문에 무오사화 때 화를 당하고 만다. 김일손이 화를 당하는 바람에 삼현파 후손들은 전국적으로 숨어 살게 되었다. 현황 동정공파는 두 지역에 나누어 살고 있다. 먼저, 동읍 화양리의 곡목 마을과 화목 마을, 금산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는 동정공파는 입향조 김귀의 후손으로, 무과에 급제한 김이견(金以堅)[1648~1710], 김이견의 아들로 학자인 김상정(金尙鼎)[1668~1728], 역시 김귀의 후손인 학자 김병린(金柄璘)[1861~1940], 김병린의 아들로 1962년에 『창원 군지』를 편찬한 김종하(金鍾河) 등이 있다.한편 옛 창원군 상남면 용동리·신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또 다른 동정공파는 1980년대 전반기 이후 현재의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으로 옮겨 살고 있다. 창원 대학교와 경상남도 도청이 ��� 지역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10~12, 14~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종하, 창원에서 법률 사무소를 열고 있는 김익하 형제가 이 집안 출신이다.단산공파는 옛 창원군 상남면 퇴촌리 상촌 마을에 세거하였다가, 1982년 이후 창원 대학교의 이전으로 현재의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으로 옮겨와 살고 있다. 옛 창원군 상남면 지귀리에 세거하던 군수공파 후손들은 창원시의 도시 계획에 따라 세거지를 떠나 현재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과 마산합포구 중앙동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 녹사공파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에 40~50호, 외산리 초소 마을에 30호 정도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그밖에 판서공 휘 불비파(不比派)의 파조는 김수광(金秀光)[1431~?], 김석공(金錫貢)[1463~1535], 김맹손(金孟孫)[1478~1502]으로 이어지는 후손의 일부가 창원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조사되지는 않았다. 또한 김해 김씨의 다른 한 일파로, 고려 지제고를 지낸 김여정(金麗精)을 중시조로 하며, 조선의 삼사 좌윤을 지낸 월촌 김성태(金成兌)를 거쳐 통덕랑 김경(金璟)이 전라남도 장흥에서 고성으로, 거기에서 다시 창원 대방동으로 이거하였고, 여러 대를 지내다가 다시 삼정자로 이거한 파가 있으나 역시 조사되지 않았다. 관련 유적 동정공파와 관련하여 1962년 김종하가 지은 『창원 군지』에는 이재(李栽)[1657~1730]가 지은 ‘어모장군행호분위전부장김이견묘갈명’, 이종기(李宗杞)가 지은 ‘김상정묘갈명’, 안붕언(安朋彦)이 지은 ‘김병린묘갈명’이 실려 있다. 사림동에 현대식 건물로 된 단산재(檀山齋)가 있고, 거기에 있는 ‘단산 재기’[김종하 찬]와 ‘단산재상량문’[이규형 찬]이 역시 『창원 군지』에 각각 실려 있다. ‘단산재기’에 의하면 옛 창원군 상남면 용동리·신리로 들어온 입향조는 한림 선조 6세손이고, 자호를 단은(檀隱)이라 한 김희량(金希亮)으로 되어 있다.단산공파 입향조 김중철을 기리는 추모각(追慕閣)이 창원 대학교 학군단 건물 바로 뒷산에 있다. 이 건물은 애초[1936년]에 창원 대학교 안[옛 상촌 마을]에 있었으나, 창원 대학교의 이전으로 1980년대 전반기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창원 군지』에는 이현섭이 지은 ‘단산비각기’, 김병린이 지은 ‘어모장군김중철유허비’, 노근용이 지은 ‘어모장군김중철묘갈명’이 실려 있다. 또 청송 부사를 지낸 군수공파 입향조 김수(金秀)의 행적을 기린 ‘청송부사김수묘갈명’[김련 지음], 김수의 아들로 명종 때 병마 절제사를 지낸 김구성(金九成)의 행적을 기린 ‘병마절제사김구성묘갈명’[김련 지음], 김수의 9세손·10세손이 되는 김우진(金禹振)·김창용(金昌瑢) 부자(父子)의 효행을 기린 ‘김우진김창용부자비’[노근용 지음]가 『창원 군지』에 실려 있다.
0 notes
Photo

Ssireumdo by Korean artist Kim Hong-do (김홍도, 1745 - 1806 or 1814), also known as Danwon (단원).
Source: Wikipedia
20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