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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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rtraveler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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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byhs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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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밀려오는 입덧에 지쳐가고 있을 즈음 영해에서 시어머니와 막내 시누이 분이가 집을 방문했다. 미우나 고우나해도 십수년을 같이 보낸 식구라 눈치만 보다가 이제 내집에서 남편과함께 맞이한다는 사실이 왠지 뿌듯했다. 지난해 그 사건으로  체면 안서던 시어머니는 상현의 임신 소식에 축하한다며 시누 분이를 데리고 먼 걸음을 한것이다. 시어머니 순사는 자그마한 키,여리여리한 몸매에 서늘한 눈빛을 가진 8남매의 어머니였다.작지만 매운 여인네였다. 매일 아침마다 보리를 찧어서 밥을 짓게 하였다 가끔 쌀을 먹긴했지만 소농에 딸린 식구도 많고 시아버지는 술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라 살림 필 일이 없었다. 시어머니는 매일 아침 보리쌀을 딱 상현과 둘째동서몫만큼 빼고 주었다. 상현이  재투성이가 되는지도  모르게  아궁이에 불을 지펴 아침밥을 지어 식구수대로 푸고나면 언제나 솥에 늘어붙은 누룽지 몇조각만 남을뿐 자신의 밥공기를 채울것이 없었다. 식구들이 밥을 남기지 않으면 두 며느리들은 먹을 밥이 없었다. 그나마 손윗동서는 남편과 애들이 있으니 챙김을 받았는데 상현은 식솔이 없으니 서글프기 짝이 없었다. 시집오면서부터 이집의 막내딸인 분이의 몸종이 상현이었다.경수를 치룬 속옷까지 빨고 삶아서 대령해야 했다. 8남매의 막둥이라 집안의 사랑을 분에 넘치게 받아서 이름도 분이 라고 지어졌다라고 생각 될때도 있었다 분이는 매사 입이 빠르고 감정이 앞서고 고집을 피우면 막무가내였다.지뜻에 안맞으면 불같이 성질을 내며 날뛰는터라 시어른도 두손두발 다들어버렸다. 그런 시누 분이를 시집가기전까지 10년 수발을 들다보니  미운정이 들어 시누보다는 철없는 여동생으로 여겨져 이젠 밉지도 않았다. 그 시누 분이가 이제 시집갔으니 철이 들었으려니 기대했는데 약종상을 하는 오빠에게 약 얻으러 따라나선 모양인지 들어서기가 무섭게 아구구 어디가 아프네한다. 우습기도 하고 철없는 모양새가 분이다워서 그냥 피식 웃음이 나온다. 구차한 살림이지만 내 집에 .내남편에 태어날 아이가 있다는것이 새삼 고마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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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dreamyuhwa-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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