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다니기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cho-yongchul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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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매장 문을 여니 주변에 상인들이 부정적인 말씀들을 ..

대형마트들도 쓰러지고 백화점도 쓰러지고 오프라인 매장들은 온라인 매장들에 밀려 다 쓸려나가고 있고 전통시장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나름대로의 분석을 아침부터 나불나불 ..

그래서 몇년전에 아직 40대 중반 이었을때 전텅시장도 온라인으로 갈아타야 한다고 그렇게 매일 시장을 돌면서 시세를 적어올리고 시장을 온라인으로 띄워 시장이 매스컴을 타고 좀 잘나가니까 하시는 말씀이

지금도 잘되고 있고 우린 그런거 안해도 되고 자신들만의 노하우나 영업비말이 노출된다고 오지랍을 떨더니 이제와서 저런 소릴 참 낫두껍게 잘도 하신다 .. ( 불과 몇년후를 못보고 쓸데없는거 하지 말라고 내 멱살을.잡더니 .. )

그당시 정부에서도 여러방면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각종 문화관광형시장사업등 엄청난 물질을 많이 투자했었다 ( 심지어 온라인몰에 전통시장 메뉴를 따로 두기도 했었던 .. )

문제는 그걸 잘 운영했어야할 시장 조합들의 역량의 부재 ..

이런 저런 사업 핑계대고 놀러다니기 바빳지 제대로 뭘 해본 시장은 극히 드물다

그당시의.그 물질로 다시한번 해보라면

전통시장이 가장 필요한 온라인몰 구축을 위해 쓰면 딱 좋은 금액이다

그때도 지금도 온라인몰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건

1. 모든 매장의 온라인 사업자 등록 ( 구비해야하는 요구조건이 만만찮음 )

2. 각 매장에 들어오는 주문을 통합관리할 관리인력과 시스템

3. 주문 상품을 포장할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포장재 공급과 그것을 매장별로 공급할 적치공간

4. 주문 물량을 실시간 택배로 발송할 물류 시스템 ( 물류 회사에서는 주문량이 일정치 않고 각 매장마다 사용하는 물류 회사가 달라서 하겠다는 회사도 없고 물류회사와 매장들이 협조하지 않음 )

5. 매장들의 주먹구구식 운영 문제 .. ( 2번의 통랍 센터에 팔 물건과 물량을 실시간 등록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하기도 귀찮고 남이 해주는 결과만 누리고 싶고 )

대충 이런 문제들만 해결되면 어느정도는 전통시장도 온라인으로 들어갈수 있겠는데 ..

문제는 상인들의 비협조와 무관심 여기서 안되면 다른시장 가면 된다는 마음과 나만 살겠다는 마인드..

지금도 길은 찾으면 있지만 아무리 젛은 프로그램도 시장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서 움직이지 않으면 될것도 않된다 ..

아침에 상인들의 대화에서 떠오른 옛 추억 이었네요 ㅎㅎㅎ

오늘은 잠시후 네시부터는 제가 교회로 가기때문에 무려배달은 종료되고 배달 어플로 주문 하시길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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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ingfromplasticup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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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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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외삼촌이 돌아가셨다. 가까운 가족의 죽음, 상주와 심정적으로 더 가까운 장례식은 머리가 크고 나서는 처음이었다. 찾는 사람 없는 조촐한 식장에서 대충 요를 깔고 누워 잠을 청할 때 들려오던 엄마와 친척들의 두런거리는 목소리. 사람은 평생 과거를 얘기하며 살아가는 존재구나라는 생각. 펑펑 울다가도 이게 다 비용이라며 급하게 비닐에 싸던 반찬들과 손으로 대충 쑥쑥 뽑은 영정사진 옆의 하얀 국화꽃 송이들. 한 사람 분의 묵직한 관의 무게. 묘지공원 입구에서 눈과 추위를 피해 모여 있던 고양이들. 그리고 콧물이 자꾸 흘러서 마스크 안에 고이던 불편하고 축축한 감각. 이 경험에 대해서는 1월부터 지금까지 종종 말할 수 없는 많은 감상이 들었지만 이제는 이런 것들만이 남아있다. 어렸을 적에는 할머니네 댁에서 자주 자고 왔는데 삼촌이 집에 태워주고 내려줄 때마다 차에서 티티마의 노래가 나왔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삼촌이 떠오른다. 항상 바래왔던 건 네게 머무르기를 나의 마음 네게 닿기를. 이제는 삼촌이 조용한 곳에서 다만 편해졌기를 바란다.

2월

개노잼달.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사진이 내가 코 찌르는 기계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자가키트 사진이네요. 작년 보니까 작년에도 별 게 없더라. 이리하여 2월이 최고 개노잼먼쓰라는 것이 통계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3월

한번쯤은 개표사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왕 할 거면 대통령이지!!하고 냅다 자원함. 표 개수를 집계하는 파트여서 일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중간중간 대기가 엄청 길어서 힘이 들었다. 맡은 지역을 넘어선 거시적인 상황을 알 수가 없어서 조금 답답하기도 했고. 그래도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그 밖에도 3월은 어바등을 읽기 시작해서 완전 빠져버림. 최고.. 최고의 웹소설. 올해 여기저기서 대상도 받았어요. 짱.

4월

물이 차오르는 해저기지에서 탈출할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운동을 등록했다. 몸이 계속 아픈 걸 보면 체력 증진보다는 겨우 유지나 하고 있는 듯... 그래도 내년도 꾸준히 해야지.

터래기 도착. 생각보다 더 하찮고 귀여워. 나랑 올해 같이 좋은 곳을 나름 많이 다녔지??

참.. 행복해 보인다.. 날씨 좋아서 놀러다니기 시작!! 갸루피스 유행 야무지게 챙겼��. 지금은 별 뭔 루피피스 체리피스 어쩌구 별 게 다 나오던데 살아남기 힘들다 진짜.

한때 우리 집에 살았던 스피아민트.. 봄날씨는 이제 나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바람을 마음에 불어넣는 힘이 있지.. 개같이 실패하고 엄마한테 넘겼다네요. 한 줄기 정도는.. 살아남았음..

5월

5월은 오빠의 생일이 있는 달. 최고의 달. 옵바가 있어도 없어도 올해도 끝내주게 즐겼어요. 완전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임. 시구절 같은 애정임.

날씨 좋으면 술이 왜이렇게 들어가는지. (손에 피자 들고 또 피자 집고 있는데요)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으면 사바나처럼 작고 노란 사자들이 주변을 기웃거렸다. 보고 싶은 치즈 가족. 8월의 기록적인 폭우 직전에 다른 센 고양이한테 다같이 쫓겨나간 뒤 다시는 보지 못했다. 더 잘해줄 걸...ㅠㅠ 부디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길.

6월

무주산골영화제를 다녀왔다. 영화제는 부천에 덕질하러 간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산골이라 정말 추웠고 의자는 불편했다. 그래도 그 불편함마저 재밌었어. 그리고 마침 영화제와 맞춰서 반딧불축제를 하고 있길래 신청했는데 이게 정말 최고의 선택~~~ 반딧불 관찰은 날씨 특히 습기?가 굉장히 중요해서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설명까지 들었는데 다음날 비가 오기 직전의 밤이라 조건이 적절했는지 반딧불이들을 정말 많이 봤다. 영상이나 사진에는 하나도 담기지 않아서 오로지 추억에만 열심히 담아야 하는 풍경. 다들 멀리서 날아다니는데 호기심 많은 개체들이 있는 건지 굳이 사람한테 가까이 다가오는 애들이 뭔가 기특하고 귀여웠다.. 그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광경을 보고 헌터헌터 장면이 생각난다고 얘기하던 보야도 진짜 개노답오타쿠 같고 웃겼음..

애기 치즈 사건. 사고뭉치 애기치즈 삼총사 중 한 명이 엄마 차 바퀴 위에서 놀다가 백화점 지하주차장까지 따라갔던 레게노사건. 주차장에 도착해서야 튀어나가서 다른 차 보넷 안에서 달달 떨다가 겨우 구조됐다..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 양해해 준 다른 차주분도 넘 고마웠고 모든 게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인 사건이었다. 애기 치즈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진짜진짜루...ㅠㅠ.. 넌 운이 좋은 아이이니까.

7월

오프더레콛이 서른 번째 생일 챙겨주기. 올해의 모든 주요 사건에 올출한 그녀. 내년에도 그녀가 더 분발해서 나와 놀아줬음 좋겠다^^♡

8월

펜타포트에 가서 돗자리에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 그 다음주에 부산 여행을 가야 해서 코로나를 절대 걸리면 안됐기 때문에. 태어나서 사람을 제일 많이 본 날인 듯. 스킵잭을 알게 됐고 숙소 에어컨 물바다사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즐거웠던 여름휴가 부산여행. 다대포 해변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원래 석양을 보러 간 건데 날씨가 안 좋아서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쳤다. 그래서 더 좋았다. 8월말에는 2년반만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부서 이동을 했다.

9월

개빡센 새 부서에 적응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기에 오프더레콛이가 표를 잡아줘서 킹이유 콘서트를 다녀왔다. 날씨와 하늘도 돕는 그녀의 콘서트. 사실 퍼포먼스가 강한 아이돌 무대를 주로 봤기 때문에 초반에 살짝 기대보다 평범하네.. 하고 있었는데 열기구 나오면서부터 몰아치는 자본의 향연에 무릎꿇음.. 표값이 아깝지 않은 무대였어요. 짱이유님 짱.

10월

부락. 최고. 올해의 노란구슬. 르세라핌이 좋아졌고 올해의 영화 에에올을 봤다.

11월

영문과 칭구들을 본가에 초대해서 (엄마가) 대접했다. 갑자기 몸이 아파 못 온 친구도 있고 나도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고 시기도 일 년 중 제일 할 게 없는 때에 와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흑흑. 내년엔 여름에 초대하고 싶은데 엄마가 고생을 넘 많이해서 미안해가지구.. 바비큐하는 법 같은 것 좀 미리 배워놔야겠다. 그리고 11월에는.. 버튜버에 입덕함ㅋㅋㅋㅋㅋ 니지산지 같이 하실 분?

12월

그냥 폭풍 같은 달이었음. 큰 행사를 준비했다가 취소 됐다가 코로나 걸렸다가 격리 해제되자마자 개빡센 부서송년회 갔다가 병가 때문에 눈치 보여서 휴가 못 내고 처음으로 말일에 출근해서 종무식이라는 것도 해봤다가 2일에 다시 큰 행사가 잡히는 바람에 동원돼서 1월1일 출근을 앞두고 있는.. 송년회랑 종무식도 할말이 참 많은데 너무 입 터는 것 같아서 마음 속에 간직하기로 했음.. 사정상 1월에 또 부서 이동을 앞두고 있어서 이제 이런 이벤트들은 전무후무할 것 같다.. 이 부서에 4달 정도 있었는데 4년은 있었던 것 같네...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개빡씨게 하는 0000과.. 존나... 잊지 못할 겁니다.

이렇게 올해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흘러가버렸고 내년은 새 부서에 적응하느라 또 바쁠 것 같지만 2023년은 기록을 더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 원래 연말 결산은 1줄씩 간단히 남기는 건데 일기를 안 썼던 사건들이라 자꾸 구구절절 적게 되니까 힘듦ㅠㅋㅋ 그리고 올해 나름 영화제, 페스티벌, 콘서트를 예년보다 자주 다녀왔는데 다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서 내년엔 체력이 되든 안 되든 더 부지런히 다녀야지라는 결심을 했다!! 끝!!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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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o-rin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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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특히나 자매끼리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어릴때도 부러웠는데 지금은 더 부럽다

친구도 몇 없는데 걔네들은 다 남자친구랑 놀러다니기 바쁘거나

그나마 남친 없는 애는 여동생이랑 사이가 좋아서, 집에서 둘이 놀기를 그렇게 좋아한다

가끔 나를 만나 밖에 있을 때도, 여동생이랑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한번 전화를 하면 뭘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곧 집 가서 만날 거면서 며칠은 얘기 못한 사람들처럼 10분 이상 수다를 떤다.

게다가 헤어질 쯤엔 여동생이 차로 친구를 매번 데리러 온다. 나는 그 김에 가끔 얻어 타거나, 혼자 버스를 타거나.

왜 저렇게 극성인건지 꼴보기 싫을 때도 있다. 오빠 하나 있는 나로서는, 전화는 커녕 서로 살아있는지 안부 조차 묻지 않는데..

내게 만약 자매가 있었다면, 어릴적부터의 외로움과 우울함이 조금은 적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나는 어릴때부터 집에 가면 말 할 사람이 없었다. 같이 밥을 먹을 사람도 없었고, 엄마 아빠가 늦으면 무서움에 집안 불을 다 키고서 혼자 잠이 든 적도 많았다.

사실 지금도 나는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말 할 상대가 없다. 주말에 만날 사람도 없다. 가고싶은 곳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먹고싶은것도 많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 너무 외롭다. 내겐 우리 강아지가 전부이다.

며칠전부터 조개구이가 너무 먹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서글프다.

외로워서 남자를 찾고, 그에게 잘 보이려 하루종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밀리고 당겨지다 혼자 남고, 기대했다 무너지고, 행복했다 헤어지는 것들도 이젠 지친다. 누굴 제대로 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감도 없다.

혼자 하는 걸 못하는 건 아닌데, 혼영도 잘하고, 혼자 호캉스 가는 것도 좋아하고, 혼자 bar에서 혼술도 했었는데.. 혼자서는 할 수 없는게 더 많다 현실적으로.

짜증나 시팔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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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anhyeon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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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하늘과 땅차이 #비발디파크 #비발디스키월드 #1819시즌 #두번째라이딩 #남는건사진뿐 #하늘과땅차이 #개인장비 #짐이많다 #휴우 #이제는집으로 #즐거웠다 #재밌었다 #쉬는날엔역시 #놀러다니기 (Vivaldi Park Ski Resor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r1m_l8ABuX/?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dc5zg2epg4qu

#비발디파크 #비발디스키월드 #1819시즌 #두번째라이딩 #남는건사진뿐 #하늘과땅차이 #개인장비 #짐이많다 #휴우 #이제는집으로 #즐거웠다 #재밌었다 #쉬는날엔역시 #놀러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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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423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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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축제 전국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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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sh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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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빵야빵야~ 일년 중 제일 놀러다니기 좋은!! #할로윈 #파티가 다가왔어요! 😆😆 #신사동 #셀레브렛 에서 열리는 #소울소울디제이랩 #사운드마트 #파티 🙌 디제이부스에서 #쉐킷쉐킷 하시는 분들께 #trick or #treat !! 🎶🎶 당충전하고 밤새도록 달려보아요 + ㅠ + !!! 👻👻 . . 사운드마트 할로윈파티는 말도안되는 테이블가격과 티켓강매를 하지않습니다 ^^ 부담없이 놀러오세요~😋🎶🙌🙌 . 10:00 - 11:00 Sinabro ( @lederekworld ) 11:00 - 11:45 Vanyole ( @vanyole ) 11:45 - 12:30 Doubleshot ( @iced_doubleshot ) 12:30 - 01:15 Ryn-A.B ( @ryn_a.b ) 01:15 - 02:00 Lori ( @lori.kim ) 02:00 - 02:45 Bunk Bad ( @johnhaesunglee , @dhk0309 ) 02:45 - 03:30 SoUL ( @mixbysoul ) 03:30 - 04:00 Kasyn . . #신사동 #폭스바겐 전시장 뒤 #파티 #클럽 #라운지 #소울소울디제이랩 #dj #djing #party #souldjlab #fridaynight(소울소울디제이랩에서)

#클럽 #souldjlab #셀레브렛 #파티가 #trick #신사동 #djing #폭스바겐 #라운지 #파티 #쉐킷쉐킷 #fridaynight #dj #할로윈 #party #��울소울디제이랩 #사운드마트 #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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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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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삼청동에서 인사동 쌈지길까지!사진찍기 딱좋은 코스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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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삼청동에서 인사동 쌈지길까지!사진찍기 딱좋은 코스네요 :0

안녕하세요.날큼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정말 사진찍으러 놀러다니기 딱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삼청동,인사동 🙂

저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스무살때 DSLR까지 지르는 패기넘치는 여자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핸드폰사진으로 만족하는 일상때문에

제 DSLR은 옷장구석에 찌그러져있었답니다…ㅠㅠ

그러다 우연히 출사기회가 생겼는데

쌩초보를 탈출하기위해 전문가사이에 당당하게 낑겨갔어요!

전문가가 보기에는 유치원생수준이겠지만 제가 봤을땐 너무 뿌듯한사진들이라

이렇게 뻔뻔하게 제 사진을 포스팅하겠슴돠ㅋㅋㅋㅋㅋ

사실 출사를 갔던건 아직 따뜻해지기전이었어요;;

살짝 추운날씨때문에 시켰던 유자차와 핫초코

평소같았으면 핸드폰으로 대충찍고 호로록 마셨을텐데

나름 DSLR로 찍는 사진이라고 접사로 전문가흉내를 내봤어요.

삼청동에 있던 한옥스타일의 카페였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웠던 인테리어때문에 보는눈도 즐거웠고

유자차와 핫초코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삼청동카페는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지나가던 삼청동카페앞에 있던 아기양

예쁘고 귀엽고ㅠㅠ

입에 물려있는 꽃도 아기양이랑 참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삼청동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것도 많으니

걷는재미가 쏠쏠했어요!

어딘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벤치.

외로워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여유로워보이는거 같기도하고

누가 어떤감정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는게

진짜 사진의 매력인것같아요.

건물구조가 특이하고 예뻐서 찍은 집!

어디서 많이 본거같지않나요?

지금은 종영했지만 소지섭&신민아의 캐미를 볼수있었던 ‘오마이비너스‘에서

신민아의 집으로 나왔던 곳이랍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곳인데 제가 쌩초보라 그런지 사진으로 잘 들어나지않는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저 나름 베스트컷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이에요.

삼청동골목에 있던 집담벼락을 찍어본건데

출사 같이 간 오빠도 진짜 잘찍었다고 칭찬해준 사진이랍니다 🙂

삼청동을 갔으면 당연히 북촌한옥마을을 가야겠죠?

북촌한옥마을은 삼청동데이트 필수코스라서 그런지 찾아가는 길 설명도 잘되어있어요.

외국인관광객들도 정말 많답니다.

한국인인 저희가 봐도 이렇게 멋진데 외국인들은 오죽할까요?ㅋㅋ

날씨만 좋았다면 저 뒤에 흐릿한 남산타워도 보였을텐데..너무 아쉽네요ㅠㅠ

여기서 잠깐!

실제로 북촌한옥마을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너무 소란스럽게 다니면 안되겠죠?

조용조용히 이쁜 사진을 많이 담아보아요.

삼청동에서 인사동으로 내려가는 길에 다시 도전해본 접사!

쌩초보라그런지 자세히 보면 흔들렸지만

전 접사가 너무 좋아요

많이 찍어보고 또 찍어보고 찍어봐서 접사전문가가 될겁니다ㅋㅋ

삼청동에서 인사동으로 왔습니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져서 사진찍을때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려버려요ㅠㅠ

쌈지길사진을 최대한 멋지게 담기위해 셔터 눌릴때까지 숨도 안쉬었다는….ㅋㅋㅋㅋ

인사동 쌈지길 건물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멋진건물인것같아요.

층마다 있는 가게도 개성있고 예쁜소품들이 많아서 지름신이 제대로 오는 무서운곳이기도하죠;;

쌈지길 한 가게 앞에 있던 예쁜 꽃.

이 예쁜걸 사진으로 안 담을수가없겠죠?

이때는 추운날에 찍은 사진이었는데

오히려 지금 날씨에 어울리는 사진인것같아요.

쌈지길은 조명도 남다르지 않나요?

쌈지길옥상에 붙어있는 조명도 분위기가 좋네요.

그냥 삼청동, 인사동, 쌈지길은 사진찍으라고 있는곳인��봐요ㅋㅋㅋ

다.예.뻥

쌈지길에서 만난 귀여운 놈.

나무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도 꼭 만들어서 집에 데려오고싶네요ㅠㅠ

언뜻보면 불꽃놀이에서 볼수있는 폭죽사진같지않나요?

어두워져 조명이 들어온 쌈지길 나무를 아래에서 찍어봤답니다.

어느방향에서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진!

매력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인사동데이트!

꼭 연인끼리가 아니더라도 친구들이랑 가봤을거에요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곳이라 대부분 간판도 한국어로 되어있고

요즘은 잘 보이지않는 한지나 한국전통용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곳이랍니다.

한지관련 용품을 파는 가게 앞에 있던 알록달록한 노끈이에요.

모아놓아서 보니까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것같아요.

쌩초보의 첫출사 마지막 사진!

종로길거리에 쫙 깔려있던 조명을 흐릿한 효과로 찍어보기.

이거 하나 찍겠다고 추운 종로길바닥에서 몇십분동안 떠나질 못했답니다ㅋㅋㅋ

날큼의 첫 출사작품 자랑하기 포스팅

완벽하지 않은 사진이지만

사진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지않은 사진이 없어서

저에겐 너무 소중한 사진들이네요.

요즘도 DSLR은 옷장구석에 찌그려져있는데 이렇게 출사사진보니까

다시 숨겨져있던 찍사본능이 꿈틀거리네요.

날씨도 좋아졌으니 조만간 또 멋진코스로 멋진사진을 찍으러 가야겠어요!

삼청동에서 인사동까지 내려오는 코스는

출사코스로 손색없으니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이용해보세요~

날큼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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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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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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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 결혼식

2017. 4. 2.

발렛을 30분은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영빈관으로 산책갔어요. 결혼식과 겹쳐서 그런듯.. 우리 꼬투는 신나서 뛰어가네요.

꼬맹언니는 아빠와 함께 의젓하게 걸어오고..

날이 포근해져서 이렇게 저녁에 나와도 많이 춥지 않네요. 이제 아이들과 밤낮으로 놀러다니기 좋은 봄이 시작됨을 코끝으로 느낍니다.

모든게 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꼬맹자매

이제 차가 나왔을려나? 호텔로 발길을 돌립니다.

2층 다이너스티홀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까지도 장식되어 있는 꽃들..

꼬투도 예쁜 꽃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발길이 저절로 2층으로 향하네요.

이야~~ 꽃집을 통째로 털어와도 모자랄듯한 풍성한 꽃장식에 깜짝 놀랍니다.

10년전, 우리도 호텔서 결혼하느라 꽃장식에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이건 뭐.. 비교도 안되겠어요.

슬쩍 안을 들여다 보니.. 내부도 같은 색감의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많이도 해놓았네요. 저도 사실 이런 하얀 색감의 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꼬투 백일때도 비슷한 느낌으로 백일상을 꾸몄는데.. 지나고보면 촌스럽다 생각한 색감 화려한 꽃들이 오히려 예쁘더라구요.

왠지 ��외결혼식에 어울릴듯한 초록이들입니다.

선물들어온 화환과 꽃과 화분도 많았어요.

이제는 부모가 된 마음으로.. 제 결혼식을 회상하기 보다는 꼬맹자매의 결혼식을 상상해봅니다.

저는 하지 못했던 작은 웨딩을 둘 중 하나는 해봤으면 좋겠고.. 해 지나기전에 해야한다며 후다닥 겨울에 치뤄지느라 못한 5월의 야외결혼식을 둘중 하나는 시켜주고 싶습니다.

뭐.. ��래도 자기들이 원하는 결혼식 해야겠죠?

너무 바빠서.. 학업에, 회사에, 해외출장까지 겹쳐 직접 준비 못하고 유명 웨딩플래너 끼고 메일로 오빠랑 플래너에게 원격 지시하며 준비했던 결혼식.. 독특한 이벤트도 몇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우리 꼬맹자매는 좀 더 여유롭게..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며.. 꼬맹자매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했으면.. 꿈꿔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두 아이를 보며 아직 한참 남은 미래를 상상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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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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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카페] 협재리앵의 동쪽카페추천 카페 # in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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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카페] 협재리앵의 동쪽카페추천 카페 # in aA

차가 생기는 날은 무조건 동쪽으로 놀러나가는 서쪽사람 협재리앵

요즘은 봄날이라 놀러다니기 더 좋다. 돈만 많으면 제주살이 아주 꿀빤다 꿀빨아.

왔다갔다 하는 길에 너무 예쁜 나무 숲 드라이브길

인스타그램 인친님이 얼마전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동쪽온김에 찾아간 카페 In aA

이름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음

카페 외관

기대보다 모던한게 넘 예뻤다.

놀란게 이 카페의 양옆으로 카페가 쫙있다.

주말에는 자전거도로에 주차로 가득차 있는 해안도로 카페촌 구좌카페거리

날이 좋으면 밖에서 바다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예쁜 공간들

안에는 미국 시골 카페느낌

1인 1잔을 시켜야하고 아메리카노가 5천원이었던듯.

인스타에서 이곳을 검색하면 사진 금손 사람들이 아주 멋지게 찍으시던데 나는 아무리 찍어도 각도가 안나오더라.

창가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이런 바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 보인다.

바람이 조금 불던 날이라 우리는 안에서 바깥구경만 하는걸로

아직 지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여기보단 아직도 카페 마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너도나도 사진찍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신기하고 웃기기도해서 나는 가고싶지도 않았다.

제주에 오기전에 나방, 방랑자 동익오빠, 가니 모두 카페마니를 넘 좋아하길래 나도 로망이 있었는데 유명하긴 한가보다.

구좌카페의 센세이션이었고 거의 선두주자 였으니 그 명성에 걸맞는 인기카페였다.

어쨌든 카페 마니 옆으로 계속해서 생겨나는 카페들로 인해 소비자들은 좀더 폭넓은 선택권이 생겼고 다양한 카페를 찾아가고 사람들이 분산되는 너도나도 좋은 결과

구좌카페거리는 해안도로에 있어서 데이트나 여행코스로 필수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에게도 구좌카페는 무조건 추천

카��터 맞은편 벽면은 옛날옛적의 시골 부엌같은 아기자기함.

미녀와야수 시절? 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슬슬 붓기 시작하더니 살이 오동통하니 쪘다.

어플을 빌리지 않으면 찍을 수 없음

하늘과 바다의 뚜렷한 경계선

같은 하늘색인데 확연하게 다른 자연의 색

날이 맑아서 더더욱 아름다웠던

엄마랑 아빠랑 페이스톡하면서 제주의 하늘을 보여줬다.

가만 생각해보면 카페는 우리나라만큼 잘만들고 많은 나라도 없는듯 ㅎㅎㅎ

제주 예쁜카페들 다니다보면 소품 하나하나가 예뻐서 전국의 콜렉터들이 전부 제주 내려와서 카페 차렸나 싶을정도

부자분들 덕분에 우리까지 예쁜거 많이 봐서 좋아요 감사해염

카페인 중독자 나는 아메리카노 언니는 쇼콜라 어쩌고

그리고 티라미슈

밥값보다 비싼 ㅠ0ㅠ 그치만 이런 행복함에 비하면 아주 많이 비싸진 않다고 생각한다.

인스타보면 분위기 있게 잘만찍더만 우리는 둘다 똥손이라 이게 최선

언니는 너무달아서 티라미슈를 반도 못먹고 음료도 1/3이나 남겼다.

찍어도찍어도 예뻐서 자꾸만 손이가는 하늘과 바깥 배경

잘나오길래 이날 셀카 대마왕되어뜸

언니 서울갈 시간이 되어 부랴부랴 나왔음.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찍었다. 가보실 분들은 동영상 필수 재생!! 고고

일주일 후 장롱면허 탈출하면서 신이나서 동쪽까지 달려갔다.

망설임없이 다시 찾은 인에이에이 구좌카페

딸기쉐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

개인적으로 넘나 역사적인날이라 모든것을 다 할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과 행복함을 얻었다.

얼굴살 대박 터질것만 같아서 이때의 내사진은 기록하고 싶지도 않음. 시간이 지나서도 이런 얼굴따윈 없던것처럼 기억할꾸당

기억의 재구성

그것은 나의 취미이자 특기

당분간 빵과 라면 과자 탄산 끊기 ㅠ_ㅠ

어쨌든 구좌, 세화, 김녕 근처의 카페를 찾는다면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함께 인에이에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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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sex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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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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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확인해보니

요즘은 새로 구매한 차량덕분에 놀러다니기 정신없네요

아직 초보운전자라 미숙해서 연습을 한다는 핑계삼아서

경치좋은곳 다니며 봄을 느끼는데 참 행복하답니다 ㅎㅎ

얼마전에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통해 입양한 차량이지만

신차 못지않게 아껴주면서 5년이상 주행 할 생각이랍니다

중고차 구입이 처음인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문적인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아시는 분의 소개로 헬.씨.카라는 cafe를 알게됐습니다

무엇보다 저같이 차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건강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구매 프로세스가 정말 체계적이었거든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곳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성격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체적인 ‘매물검색’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수도권 2만여대의 실매물 전산정보가 카페와 연결되어 있어서

굳이 운영자에게 하나하나 물어볼 필요없이 검색을 하면 되니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산정보를 통해 맘에드는 yf소나타 4대를 골라서

가급적 한가할 것 같은 평일 저녁시간대에 방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가한 날에 가야 케어를 잘 받을 것 같았기 때문인데요

도착을 하자마자 제가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통해 점찍어온

4대의 차량들을 모두 실물로 확인하고, 시승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진행되는 과정이 정말 믿음직스러웠는데요

일반적인 매매상들에서는 시운전 해보는 것이 마지막 코스이지만

이곳의 경우 차량을 정비센터에 넣어보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한대만 넣어보는게 아니라 보고온 차를 전부 넣었는데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차량의 정비상태들을 정밀 분석 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yf소나타는 이제 연식이 조금 오래된 모델이다보니

구매하고나서 잔고장이 많으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위와같은 프로세스를 거쳐 정비상태를 확실히 알고 선택하니

내심 불안했던 부분들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 이곳이 저같은 초보들에게 유명한지 알 것 같았죠^^;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 이기때문에

제가 겪어보지 못한 좋은 회사들도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제가 이곳을 통해 느낀 만족감을 생각한다면

이웃님들께 소개드려도 전혀 문제 될 ��분이 없을 것 같네요

따로 아는 딜러분 인맥 없으시면, 한번 들러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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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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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음악 추천!! 기분을Up시켜주는 좋은음악들~이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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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음악 추천!! 기분을Up시켜주는 좋은음악들~이거면 끝!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몇시간뒤면 꿀맛같은 휴일도 끝이 나겠군요 ㅠㅠ

덥다덥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운 겨울보다는 더운여름을 훨씬좋아하기때문에

저는 봄이나 여름철 주말이면 집이라는걸 버리고 항상 놀러다니기 바쁜데요~~ (겨울에는 절대 집밖에 안나감..ㅎㅎ)

그래서 오늘도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지라 딱히 할일도 없으면서 무작정 친구를 불러내서 억지로 차에태운 후에

드라이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이고 제친구도 남자입니다..ㅎㅎ 불쌍하네요..)

여튼 동행인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드라이브할때 음악이 빠질수는 없겠죠!?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풍경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묻지마 드라이브가 이렇게 즐거웠던건 오래간만인거 같네요 ㅎㅎ

오늘 드라이브하면서 들었던 음악들에 너무 취해서인지

운전하는 내내 오늘은 드라이브 음악 포스팅을 꼭 하고 자야겠다!!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결론은??? 오늘은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들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ㅎㅎ

오늘 추천해드릴 드라이브음악 추천은 낮 버전과 밤 버전으로 나눠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낮 버전과 밤 버전이��??? 그냥 제가 지어낸 겁니다 ㅎㅎㅎ

저는 햇살좋은 낮에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음악이 귀에 착착 감기는 반면에,

밤에는 조금 트렌디하면서 그루브한 음악들이 땡기더라구요~

싸이 – 강남스타일의 가사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밤이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뭐 대충 이런싣의 감성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남자입니다 ^ㅡ^)

본격적으로 드라이브 음악을 추천하기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리는 드라이브할때 좋은 음악들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음악취향에 맞춰져있음을 알려드립니다~ㅎㅎ

제가 들었던 음악에서 제가 느꼈던 기분이나 감정을 그대로 공유하고 싶은 취지이니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

그럼 드라이브음악 추천 첫번째곡은!? 국민팝가수 Jason Mraz(제이슨므라즈)의 노래인데요~

Jason Mraz(제이슨므라즈)의 음악들은 어딘가 장르를 정의할수 없는 하이브리드 팝적인 성격이 짙기때문에

여러가지의 분위기를 낼수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목만큼이나 기분을 업시켜주는 “Up” 이라는 곡입니다.

Jason Mraz(제이슨므라즈)하면 많은사람들이 I’m Yours 나 ‘live high’ 같은 간질거리는 노래들을 즐겨들으시는데

Jason Mraz(제이슨므라즈)의 Up 이라는 곡은 감질만 나면서도 신나고 밝은 사운드가 상당히 인상적이랍니다~

실제로 오늘 제가 차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2~3번은 연속으로 들었던 곡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맑은날씨에 드라이브는 물론 산책할때 들으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지는 곡이니 모두들 즐감하세요~ ^ㅡ^

Jason Mraz – Up

Jason Mraz(제이슨므라즈)의 Up 감상해봤습니다~~

그럼 두번째로 추천해드릴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대와 둘이’ 입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개인적으로 국내 뮤지션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인데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한국적인 솔그룹답게 음색은 소울풀하지만 곡의 소재는 거의 이별형태의 사랑노래나

느린템포의 곡들이 많잔아요~

드라이브음악 추천 두번째곡인 “그대와 둘이”라는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곡중에서는

아주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띄는곡입니다

단순히 브아솔의 곡중에서 밝은느낌이 눈에띄는 곡이 아닌, 어떤뮤지션들의 음악과 견주어봐도

상당히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어딘가로 배낭매고 떠나고 싶게만들어주는 너무 좋은곡이에요 ~^ㅡ^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속이 다 비치는 맑은 바닷가에 앉아서 수박먹는 그런느낌?? ㅎㅎㅎ

한번 듣고나면 계속 흥얼거리게 만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대와 둘이”는 저처럼 동성과 놀러갈때 듣지마시구요~ 연인과함께 들으세요 ㅎㅎㅎ 그래야 더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드라이브음악 추천! 두번째곡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대와 둘이 감상해보도록 할게요 ^ㅡ^

브라운아이드소울 – 그대와 둘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대와 둘이” 감상해봤습니다~~

드라이브음악추천~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 세번째곡은 페퍼톤스의 “For All Dance” 입니다.

페퍼톤스는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그룹이기때문에 아는사람보다는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듯 한데요~

페퍼톤스는 유희열이 소속된 안테나뮤직에 소속돼있으며

음악들이 대체로 밝고 경쾌한느낌이 강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구요~

어쿠스틱사운드에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상당히 맛깔나게 잘 버무리는 팀입니다.

페퍼톤스의 음악은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들이 주를이루고 있기때문에

모든 곡들이 여행떠날때나 드라이브할때 좋은곡들이에요~ for all dance 말고도 다른곡들도 다 추천드릴게요~

그중에서도 제가 For Al Dance를 뽑은이유는… 페퍼톤스의 곡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떄문에…ㅎㅎㅎ

일렉트로닉사운드가 가미됐다고 해서 빠르거나 춤추기 좋은 음악은 아니지만 않지만 사운드가 단정하면서도 상당히 폭팔적이구요~ 뭐라 설명할수없는 설레임이 있는 곡입니다~ 듣고있으면 아드레날린이 막 폭팔할것 같고..ㅎㅎ

곡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조금 깨긴하지만.. 그냥 신나고 너무 좋아요~~

그럼 드라이브 음악 추천~ 세번째곡 페퍼톤스의 For All Dance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페퍼톤스 – For All Dance

페퍼톤스의 “For All Dance” 감상해봤습니다~

드라이브 음악추천/드라이브할떄 좋은음악 4번째곡은 Cherub 이라는 그룹의 Tonight 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렸던 세곡들은 짱짱한 햇살을 맞으며 듣기에 좋은곡이라고 한다면

지금부터 감상해볼곡들은 사운드나 분위기가 약간은 밤에 어울리는듯한.. 그런느낌을 풍겨주는 곡입니다.

Cherub이라는 그룹은 하우스 음악을 하는 dj듀오구요~

디스코, 훵크, 솔, 라운지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수있는 다재다능한 DJ들이에요~

감상해보실 Tonight 이라는 곡은 라운지 성향이 짙은곡이며, 제목그대로 밤에들으면 진짜 죽여줍니다..

담백한 그루브와 라운지특유의 무드가 상당히 인상적이에요..

제가 퇴근길에 항상 듣는음악인데.. 이음악만 나오면 꼭 차 창문을 열게되더라구요.. 분위기잡고 싶어지고.. 막 그래요 ㅎㅎ

드라이브 음악추천/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 4번째곡 Cherub의 “Tonight”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erub – Tonight

Cherub의 Tonight을 감상해봤습니다~~

드라이브 음악추천/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 5번째곡은 W & Whale의 “소년마법사” 입니다.

W & Whale은 대한민국에 몇없는 일렉트로니카 밴드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없는 그룹이지만 말이죠 ㅠㅠ

개인적으로 W & Whale의 팬인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웨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기교를 섞지 않아도 상당히 트렌디한 느낌을 내는 훌륭한 보컬리스트죠…

W & Whale 이라는 그룹이 흩어진후에 Whale의 솔로공연을 많이 보러다녔는데요~

웨일이 상당히 뛰어난 역량을가진 보컬리스트는 확실하지만 역시나 웨일 혼자보다는 W & Whale이 훨씬 더 좋네요..

이런팀좀 많이 나와줬으면좋겠네요… 일렉트로니카나 하우스음악을 한다는 국내밴드를 많이봤는데

이렇게 안정감있게 사운드와 멜로디를 꾸려나가는 팀은 솔직히 더 없었습니다…..ㅠㅠ

여튼 W & Whale의 소년마법사 라는 곡은 위에 들어보셨던 Tonight 이라는 곡과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가지고있습니다~

일렉트로니카/하우스라는 장르가 트렌디한느낌이 상당히 강한 장르이기때문에

시간이 조금만흘러도 촌스러운느낌을 안받을수가 없는데..

적어도 저에게만큼 이곡은 3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런느낌이 전혀 없는거같습니다~

요란하지않고 감성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맛깔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귀에 착착감겨요~

화끈하고 신나는 사운드는 아니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엄청 끌리는 곡입니다 ^ㅡ^

이곡도 마찬가지로 차타고가면서 듣고있다보면 자연스레 담배한가치를 입에물고 창문을 열게되더랍니다..ㅎㅎㅎ

포스팅하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허세가 �� 있는거같네요 ㅎㅎ

그럼 W & Whale의 “소년마법사” 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W & Whale – 소년마법사

W & Whale의 소년마법사 감상해봤습니다~~

드라이브음악 추천/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 6번째~ 마지막곡입니다.

마지막곡은 자미로콰이의 Two Completely Different Things 입니다.

자미로콰이…그루브의 마왕이죠 ㅎㅎㅎ 떳다하면 무대를 초토화 시키는 무서운형님들..

음악 자체의 느낌이 워낙에 강하고 트렌디한지라 아우디나 벤츠등..

유럽 고급브랜드의 세미나 및 런칭쇼를 할때면 항상 초청하는 단골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자미로콰이의 Two Completely Different Things 라는 곡은 자미로콰이의 곡중에서는 그냥 중간급?정도 취급받는..

크게 히트한곡은 아니지만, 대충 설명드리자면 굳이 집중하지않아도 즐길수잇는 그런 음악들 있잖아요??

딱히 귀를 귀울이고 있지는 않는데 고개를 까딱까딱거리게 만드는 그런느낌의 음악들..

드라이브할때 듣기에 그만입니다~ 애시드재즈 성향이 짙은곡이기 때문에

곡의 초반/중반/후반등이 비슷한 맥락으로 가기때문에 처음듣고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정말 멋진곡입니다..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집중하지 않아도 잘들리는.. 드라이브할때 아주 좋은곡이죠 ^ㅡ^

자미로콰이의 “Two Completely Different Things“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amiroquai – Two Completely Different Things

여기까지 드라이브음악 추천/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들을 감상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뻔한 레퍼토리가 아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잘 듣지않지만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혼자듣기엔 아까운 음악들을 소개해드렸구요~ 뭐 개중에는 유명한곡들도 있지만..

드라이브 음악이라는 소재를 핑계로 제가 소개하고싶은 곡들을 소개한 것입니다 ㅎㅎㅎㅎㅎ

하지만 실제로 제가 드라이브 할때마다 항상 즐겨듣는 음악이기도 하구요 ^ㅡ^

이 음악들을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이나 카타르시스를 여러분도 함게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포스팅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새벽1시30분이네요… 빨리자야지..내일 출근해야하는데 ㅠㅠ

그럼 드라이브음악 추천/ 드라이브할때 좋은음악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끝가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ㅡ^ 공감과 댓글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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