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mortyghoth]

오늘 인스타에서 운명적으로 입시미술 원장의 그림을 접했는데 그중 정말로 기억에 남았던게 트랙터, 굴삭기, 자물쇠, 구두였다. 형태력이 너무 부러웠다. 나는 생각도 못한 방식으로 투시를 잡고, 기울기를 표시하고, 각도 또한 내가 평소 소화하는 양보다 훨씬 다양하고도 디테일하게 그려놨다.

김정기 작가님이 AKIRA를 펼쳐보는 순간 샘이 났다 하셨는데 마치 나도 그런 비슷한 감정을 그분 인스타보고 생생히 느꼈다. 곧장 무의식 중에 몇개 모작해봤는데 확실히 배울 점이 있었다.

다만 이분께는 주로 기술을 본받고 싶다면 최근들어 존경하는 작가님은 토리야마 아키라님이다. 드래곤볼을 팠던건 거의 14년전 일이고 정작 제일 재밌게 본 것은 단편집 만한전석이다. 그분의 만화는 기본적으로 일단 재밌고 설정이 가벼워 진입하기가 참 좋다. 하지만 그중에 특히 본받고 싶은건 캐릭터가 탈 것을 스스로 잘 만들어내신다는 점이다.

한편 내 만화력은 진짜 갈 길이 멀고도 먼데 그럼에도 아니나다��까 최근에 애독자가 생겼다. 참 고맙다. 이 느낌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원고하고 살고 싶다.

[ensf2l]

밤의민족은 다 러시아이고 우리는유럽에 가깝다고 믿었어.

밤의민족’ ‘강철의 연금술사 – 흑기사 이야기’와 더불어 3부작 완결편인 ‘오리진’이 올해 초 방영됐다. 밤의민족 바로가기: 밤의민족에 대해 더 알아보기 최근엔 신작 소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출간된 박범신의 ‘인간에 대한 예의’는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전 세계 21개국에서 번역돼 4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올 하반기에도 장재민 작가의 ‘제5도살장'(소설), 김금희의 장편 ‘무궁화꽃을 피워라’, 김연수 작가 원작의 ‘나미야 잡화점の 기적’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이매진, 사랑을 만나다’가 잇따라 나올 예정이다. “서울, 부산 찍고…” 인천-경남 잇는 고속철도 ᆞ제2서해안고속道 내년 착공 서울에서 서해안을 따라 전남 목포까지 2시간30분만에 주파하는…

[livlovlun119]

단편집 / 기대되는 유망주의 눈부신 데뷔 / ian macabre 별명 / 문제작들 / 트러블 메이커 /

[sjluv4u]

선혜언니 렌즈 속 민정이의 모습을 담아 함께했던 우리의 6월의 청도, 곧 책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연출 어시스트 하며 찍은 사진이며 포토 오선혜의 사진은 보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o_sunny로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 🍃 words from o_sunny - 올 6월 '청도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과 애정이 깃든 작업인만큼 공을 들이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 늘 아끼는 민정이가 길잡이 역할을 자처했고 초여름의 정서가 곳곳에 묻어난 사진들마다 초록이 만연합니다. 아주 사적인 기록이자 뮤즈 '강민정'의 사진집 <청도의 여름> - 부디 많은 응원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프로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과 후원(사진집 선구매)이 가능합니다💦 https://tumblbug.com/summerofcheongdo - 해당 글을 공유 또는 리그램 해주시는 분께는 펀딩 성공시 2분을 뽑아 작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반드시 내용에 해시태그(#청도의여름)를 포함시켜 주세요. -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청도의여름 해시태그를 통해 이벤트 당선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그럼, 올 여름 불볕 더위에 다들 무사하시길 빕니다. #6월의단편집 #오선혜 #강민정

[maomaojinshi]

아오야마 고쇼 단편집 라프텔에 올라왔다...

고화질 쿠도 가족 실존...

افلام غوشو القصيره 💕🌻

[iamkenlee-blog]

도서관 갔다가 문득 어릴 때 문고판으로 읽었던 셜록 홈즈 단편집 생각이 나 추리소설 코너를 가 봄. 지금 기억나는 얘기는 '얼룩 끈', '빨간 머리 연맹', '너도밤나무 집' 등 몇개 뿐. 당분간 소일삼아 코난 도일 책 꺼내 읽으며 과거 기억을 되살려 볼까 한다는...

문득 '너도밤나무는 지금껏 홈즈 외에 다른 데서 읽은 적이 없었네?'란 생각이 듦. 잠깐 구글 검색해 보니 한국에선 울릉도 딱 한군데서만 자라는 나무라고 나온다. 습도가 일정한 환경이 아니면 죽기 때문이라고. 황당하거나 웃긴 거로는, 나도밤나무도 있다! 즉 "너도 밤나무냐? 나도 밤나무다" 같은 아재 개그식 작명이었던 거. 그나마 너도밤나무는 밤나무와 같은 참나무과이긴 하지만 나도밤나무는 아예 밤나무가 아니라고 함...

[wijeonlee]

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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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금

광고는 불필요하게 사람들의 지갑을 자꾸 열어 제끼려 한다는 점에서 이 일을 계속 해 나가기위한 나름의 합리화가 필요한데, 이번 신입사원 자소서를 심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문장. "수만가지의 컨텐츠가 송출되고있는 세상에서 하나의 컨텐츠를 몰입하여 바라보는 순간은 흔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매료시키며 몰입의 경지로 이끄는 순간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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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토

오랜만의 사회생활. 항상 에너지 넘치는 가요이와 DONO에서 Cotto di Dono 피자와 어니언 파스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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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일

전날 밤부터 레슨숙제를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곡인 상태로 수업. 수업이 끝나고 회사로 가 버거킹 대행사 PPM. 집에 와선 다음날의 아이디어 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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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화

이게 얼마만의 노래방인가. 대학교시절 틈만나면 함께 노래방을 다녔던 친구들과 오랜만의 금주가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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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7.수

버거킹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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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금

정익의 청첩모임. 정말로 마음의 고향인, 어느새 21년째 친구들. 강산이의 귀국&이직으로 이제 다함께 서울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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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일

선우정��� 콘서트. 공연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을 쏟아부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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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화

새벽5시 까지 정익의 식전영상 편집하고 잠들었더니, 아침에 강력한 담이 찾아와서 3일간 고생했다. 자세 바르게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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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목

오랜만의 윤옥연 할매 떡볶이 모임. 위장 영양제로 강해진 나의 위장을 확인. 시간이 갈수록 몸은 점점 고장나고 있지만, 한 편으론 내 몸과 점점 친해지고 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게되어서 재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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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금

스프라이트의 시안녹음을 위해서 녹음실에 갔는데, 내가 쓴 카피를 김서영 성우님에게 가이드차원에서 들려주었더니, 와~~ 직접하셔도 되겠는데요? 라는 칭찬을 듣고는 기분이 좋아졌다. 나의 이 딱히 쓸모는 없는 재롱 능력,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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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토

정익의 결혼식. 뿌듯한 식전영상 상영. 저녁에는 정원을 초대해서 무수프와 며칠 전 만든 화이트라구소스로 파스타를 해 먹었다. 며칠전 산 '채소 마스터 클래스'라는 책에서 무수프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내 혀는 채소 마스터가 되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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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일

게임나잇 친구들과 새로 시작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분위기가 너무 쫄리지만 그만큼 미션을 성공했을 때의 쾌감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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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화

문제에 맞닥뜨리면 곧잘 헤쳐나가는 편인데 가끔씩 오늘처럼 자존감이 훅 꺼지는 순간들이 있고, 그럴 때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모르겠다. '나는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라는 대사에 깊이 공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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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수

이 일기를 읽고 계신 친구들의 걱정어린 마음과 책에 기대어 근근히 보냈다. 드라이브 마이카 _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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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금

성우 데뷔할 뻔 했다가, 역시 전문가는 이길 수 없어서 데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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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토

메이의 새빨간 비밀 한강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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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일

3시에 잠들었다가 왠지 모르게 6시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다가 비몽사몽으로 가서 오픽을 치고, 이태원으로 돌아와 앤트러사이트에서 하루키 단편집 중 예스터데이를 읽고, 남은 하루는 어찌저찌 보내는둥 마는둥.

그래도 일주일을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건 해볼 수 있으니까, 요리책을 뒤적여 다음 주에 해먹을 음식들을 생각하고, 식재료를 주문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계획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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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월

퓨전음식이라고 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통방식으로 맛있게 하는데에 자신이 없어서 이것저것 갖다붙인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파스타에 간장을 넣는 레시피를 볼 때마다 그건 파스타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시도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에 산 '채소 마스터 클래스'라는 책에서 본 쪽파 파스타를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앞으로 안 먹어보고 맛없다고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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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수

첫 자작곡의 첫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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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금

민아의 청첩 모임. 축하도 축한데, 태국 음식점 '까폼'이 인상적이었다. 이태원에서 30분 움직여서 방콕으로 왔다.

- 04.30.토

누나네에 왔다. 우리누나 다 컸네.

[soojinaaa]

2021 February

본 것:

Irrational Man - Woody Allen

Brooklyn Nine-Nine (season 2~5)

첨밀밀 - 진가신

Thelma & Louise - Ridley Scott

읽은 것:

내일의 연인들 - 정영수 (단편집)

A Thousand Mornings - Mary Oliver

2월의 소림마라 챌린지를 완수했다. 우쿠렐레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해서 친구 세명에게 공유하는 것까지가 ���션이었다. 노래는 The Beatles의 Something을 골랐고, 약 열흘간 꾸준히 연습 했더니 2월을 하루 남겨두고 큰 실수 없이 완주 할 수 있게 되었다. 여덟번정도 녹음을 시도한 뒤 그 중 가장 나은 버전을 토니, 위전, 하은, 의림언니에게 보냈다.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무엇 하나에 몰두하기가 힘들었던 2월. 조금이라도 덜 틀려보고자 손끝에 온 정신을 집중했던 하루의 이삼십분이 그만큼 더 소중했다. 

다른 멤버들의 챌린지 수행도 성공적이었다. 수향은 인왕산 기차바위에 무사히 다녀왔고, 하나는 시 몇편을 정성스레 필사해 친구들에게 나눠줬다. 주원이 만든 감바스 / 오일 파스타도 훌륭했고.

주원이 곧 조인하게될 뉴욕팀으로부터 6월초까지 넘어올 수 있냐는 이야기를 갑자기 듣고, 마음이 매우 급해졌다. 가족들, 친구들과 떨어져 지낼 준비도, 이사/출국 준비도, 입학 준비도 전혀되지 않았는데 6월초라니. 몇일간은 설렘보다도 아쉬움과 불안이 더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덕분에? 교육분석 10회차만에 꽤 의미있는 breakthrough가 있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것은 물론, 언젠가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은 주제인 ‘the power of metaphor in therapy’를 다시 한번 체감한 시간이었다. 충전기, 보조 배터리, 자가충전시스템, 방전, 등등. 이야기 확장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이달에 가장 뿌듯했던 일들 중 하나는 토니의 신곡을 위한 앨범 커버 작업이었다. 본업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음악을 만들고 완성도 있는 아웃풋을 내는 친구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고, 그의 열심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몇 개 그려 보내주었다. 내 그림을 좋게 기억해주고 부탁을 해주어서, 또 결과물을 마음에 들어해주어서 기뻤다. 

이번달엔 인터뷰 번역일도 꽤 많이 받았다. 몇달간 꾸준히 했더니 속도가 붙어서, 이젠 꽤 많은 분량도 큰 부담없이 해낼수있다. 이 일이 나의 글을 쓰는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더 심혈을 기울여 하고 있는데, 막상 <하필이면~> 은 1월 이후에 아주 조금밖에 더 쓰지 못했다. Seth Godin의 조언을 되새기며, 3월에는 반드시 반드시 끝낼 것을 다짐했다. 그래야 5월 초까지 두 편을 완성시킬 수 있다. 5월의 데드라인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두었다.

엄마, 주원과 함께 양재 꽃시장에 가서 시들시들해�� 아이비를 다듬고, 쑥쑥 자란 천냥금을 분갈이시켜주고, 휘커스 화분을 하나 사왔다. 아이비는 개포동에서 더 요양하다 오라고 보냈고, 원래 아이비가 있던 곳에 휘커스를 두었는데, 성장속도가 성장판이 활짝 열린 중학생 남자 아이같다. 이름은 깻잎이라고 지어주었다.

이달의 노래: 눈이 내린다 - 이주영 (feat.이아립)

이달의 평화: Mary Oliver

이달의 소비: studs made by Marianna (Lunetacreations)

이달의 맛있어: 엄마의 닭개장

이달의 멋있어: Jake Peralta 

이달의 명언: “운동 할 힘이 없는 게 아니라 운동을 안해서 힘이 없는 겁니다” (진���래쌤)

[just-jessie]

Ask anonymosly

다음 주의 소소한 계획은?

1. 엄마가 갖다준 고구마 열심히 구워먹기 - 호박고구마였으면 좋겠어요 ! 밤고구마는 싫어요.

2. 자라 웹사이트를 매일 체크해서 사고싶은 부츠 구입하기 - 35사이즈 커밍순 다음주엔 들어오겠죠? ㅠㅠ 

3. 지금 읽고 있는 단편집 끝내기 - 반쯤 읽었어요. 허클베리 핀의 모험도 같이 읽고 있는데 진도가 안 나가요...! 

4. 오전 산책 하기 - 동네에 좋은 트랙이 있어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만 하고 실천이 안되는 중인데 다음 주에는 해보려고요.

5. 넷플릭스로 재밌는 거 보기 - <청춘기록>도 보고있고 <오 헐리우드>도 보고 있어요. 그리고 영화 <작은 아씨들>도 보고 싶어요. 

6. 밤도 삶아야 해요 ! - 엄마가 밤을 한봉지 갖다주셨는데 귀찮아서 냉장고에 넣어만 뒀어요. 삶던지 굽던지 해서 먹어야겠어요. 이건 생각만 해도 귀찮지만요 ㅠㅠ 

7. 단기 알바를 하고싶어요 - 그런데 공고도 별로 없고 알바 경력이 없다보니 잘 안뽑아줘서 고민이에요. 바깥 사람들도 만나고 용돈도 벌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괜찮은 자리가 있으면 지원해보려고요.

[kisookim]

#고양이 #냥스타그램 #묘스타그램 #캣스타그램 #cats #cat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은 이럴때를 위해 존재 한다. 나를 받쳐주는 책, 나의 기반이 되어주는 든든한 버팀목 #책 만 보면 잠이 온다. #나비가 보려다가 잠든 이 책은 무슨 책 일까요? #힌트 #레이먼드카버 #카버 #단편소설 #단편집 #미니멀리즘 #더티리얼리즘 #하루키 가 사랑한 그 작가 #헤밍웨이 #안톤체홉 #체호프 가 현대 중산층으로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boseong-920122-blog]

내년부터 작업할 단편집 중 ‘숲의 아이’. #스케치 / #펜선 #낙서 #그림 #그림스타그램 #만화 #일러스트 #일상툰 #단편 #단편집 #숲 #아이 #drawing #cartoon #webtoon #forest #tree #nature #child

[nblock]

실종사건「의뢰인」심리추리 단편소설 추천

[의뢰인] 유희 지음/엔블록/2017.06.26 펴냄/ISBN 9791156322092/한국소설/미스터리/1500원 “이런 실종신고를 받을 때마다 생기는 의문이지만, 왜 그들이 사라지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답니다.” 3년 동안 같이 일한 김 반장이 열흘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 3년 내내 지각 한 번 없이 성실한 김 반장의 결근으로 양기호는 불안감과 비약적인 가설을 세우기 시작한다. 미귀가자가 되어 실종신고를 한 김 반장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결국 양기호는 심부름센터에 의뢰해 김 반장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만일 그가 종종 말썽을 피우거나 불성실한 행동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었다면 타인의 관심을 끌게 되었을 것이고,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그를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누구의 관심을 끌 만한…

[yoursongha]

안녕하세요 송하님 성인이 되기 4달 남짓 남은 고등학생입니다. 송하님 게시글이나 텍스트를 보고 많은 것들을 얻게 되는 것 같아 챙겨 보고 있습니다. 수능 공부 때문에 바쁜 요즘 버스에서나 잠자기 전에 읽기 좋은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의 경우, 책상 앞에서 읽는 책과는 별개로 침대 머리 맡, 가방 속, 휴대폰 e-book에 인스턴트식 텍스트를 쟁여놓고 사는 편이라 몇 권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병모 단편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어제 완독한 책인데 꽤 오랜만에 소재, 필력, 서사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황정은 단편집 '계속해보겠습니다’이 책이 입맛에 맞으신다면 '파씨의 입문'까지 권해드립니다. 파씨의 입문은 비 오는 날 외출할 때 자주 들고 나가는 책입니다.

김경 '나는 항상 패배자에게 끌린다’이 책의 부제는 ‘내 취향대로 살며 사랑하고 배우는 법’옆에 두고 오래 보고 싶은 사람들���게 꼭 추천했던 책입니다.

이 외에도 침대 머리 맡에는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최영미 '시대의 우울’ 전혜린 에세이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들이나 김소연, 황혜경 시집들을 두고 좋아하는 페이지들을 찾아 읽는 편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답변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해가 거듭될수록 새롭게 읽는 텍스트들은 늘어가는데 좋아하는 텍스트는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my-little-hero-wavve]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임영웅 1화부터 시작해서 마이 리틀 히어로 2화, 3화, 4화, 5화도 재밌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재방송 ott <<

웨이브는 유료라서 비추천하고, 괜찮은곳 위에가서 보셔요.

세청은 29일 신탁형이라고 불리는 스톡옵션(주식구입권)에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대해 급여로서 세무처리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기업은 권리행사로 얻은 주식 매각에 대해 20%의 세금이 걸린다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급여로 최대 55%의 세금이 부과되어 상정보다 세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스톡 옵션이란? 신탁형은 「급여」 취급에 이날 스타트업 관련 단체가 도내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밝혔다.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근처 홈페이지에서도 Q&A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 국세청은 “(권리를) 유상으로 취득하고 있지만 임직원에게는 금전의 부담이 없다”며 기업이 인식하고 있는 세무처리를 부정했다. 신탁형 주식구매권은 편리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도입기업이 늘어나고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있으며 상장기업을 포함한 약 800개사가 도입하고 있다. Q&A는 법령은 아니지만 견해와 다른 세무처리를 한 경우 신고 누락 등을 지적할 가능성이 높다. 급여에 관련된 소득세는 종업원의 지불분의 일정액을 기업이 대신 납부하는 원천징수의무가 있다. 이미 권리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영향이 확산될 것 같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생성AI(인공지능)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책정한다.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가맹국이 국내에서 규칙을 만들 때 중시해야 할 원칙을 나타낸다. 생성 AI를 둘러싸고는 주요 7개국(G7)도 룰 만들기로 움직인다. OECD는 G7과 연계하면서 보다 폭넓은 국가와 지역이 참여한 형태의 지침을 목표로 한다.

일본에 온 OECD의 코먼 사무총장이 일본 경제신문의 취재에 따라 2019년에 책정한 AI에 관한 국제적인 지침 'AI 원칙'을 재검토한다. ・공화당의 맥아시 하원 의장의 합의 내용이 28일, 밝혀졌다. 세출 삭감 등을 조건으로 2025년 1월 1일까지 상한의 효력을 정지한다. 양자가 향후 반대할 의원을 설득하고 가결에 필요한 표수를 어떻게 확보할지가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초점이 된다.

백악관 고관에 따르면 합의안은 2024 회계연도(23년 10월~24년 9월)에 대해 사회 보장을 제외한 '재량적 지출'의 국방… 한발 앞서지만 일본 시간 6월 6일에 미국 애플은 매년 연례 개발자 회의를 개최합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드는 것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의 발표입니다. '메타버스' 붐은 진정되었지만 애플의 진입이 실현되면 가상현실(VR) 등 'XR' 단말 시장은 활기 넘어갈까요? 세계의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최신 동향을 정리했습니다. 중국 본토에서 온 크루즈선이 코로나 화후 처음으로 하카타항에 기항했습니다. 앞으로 일본을 위한 단체여행의 해금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뉴스 에디터 미야 히가시 ��히코)

이륙하거나 XR 단말 시장 Apple 진입에 기대, 가격이 열쇠

　 미국 애플이 일본 시간 6월 6일부터 열리는 연차 개발자 회의 'WWDC'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오랜 소문이 되어온 헤드 마운트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디스플레이(HMD)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을 포함한 'XR' 단말 시장…계

끼어들듯이 읽어 버렸다. 최근 화제인 ‘타와만 문학’이다. 연수격차, 아이의 중학 수험, 부모와의 확집――. 리얼리티에 넘치는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스토리가, 경쾌한 필치로 방어되고 있다. 이 '중독성'은 무엇일까.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쓰고 있는 것이다. <시에 성공자의 증거로 들려주어 때로 자본주의의 권화로서 창다마에 꼽히는 타워 맨션을 무대로 현대 일본의 격차나 질투, 살기 어려움을 그리는 작품군을 그렇게 부른다>. 이른바 타와만 문학에 대해 서평가 와타나베 유마씨는 본지 석간문화면(4월 26일)에서 이렇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위터의 투고로부터 퍼짐을 보여 붐의 화부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 작년 9월에 서적화된 단편집 「이 방에서 도쿄 타워는 영원히 보이지 않는다」(슈에이샤)다. 주인공의 대부분은 지방 도시에서 도쿄에 나온 남녀. 취업 활동이나 연애에 고전하거나 마음을 앓고 일을 그만두는 모습과 함께 질투나 열등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 작자의 아자부 경마장씨(31)에게 취재를 의뢰하면, 얼굴 내밀기는 NG이면서 쾌낙해 주었다. 퇴근의 오후 7시, 도쿄도내의 만남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장소에 「안녕하세요」라고 나타난 것은, 모노톤의 옷으로 상쾌한 호청년. 소설과의 격차가 의외였다. 작품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지방 출신자. 현지 진학고에서 경응대에 현역으로 합격해 제1지망이었다는 기업에서 일하는 독신 남성이다. 사교적이고 “다른 사람의 삶에 흥미가 있다”고 자기 분석하는 아자부씨는 옛날부터 주위 상담사를 듣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트위터로 타와만 주민의 비애 등을 이야기풍으로 한 투고를 보고 자신도 창작을 시작했다. "그렇게 행복해 보이더라도, 마음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고, 혼란스럽게 어른이 되어 버린 사람의 슬픔이 아파할 정도로 알 수 있다. 그것이 내 문제 의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시마를 소란시킨 날들이 끝나고, 평화 기념 공원의 자원봉사 가이드, 미토코세이(미토코세세이)씨(77)=히로시마현 후추초=의 일상이 돌아왔다. 원폭 투하시는 어머니의 배 안에 있던 태내 피폭자. 2006년 여름부터 원폭돔 앞에 서서 자신의 영어로 지금까지 9만명 이상의 외국인을 안내했다. 「중요한 것은 히로시마를 방문한 후의 행동. 정상들의 앞으로를 주시하면서, 자신은 이 장소로부터 세계에 평화의 씨를 계속 뿌린다」.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정상회의) 폐막에서 하룻밤 새벽 22일 아침 규제가 해제된 평화기념공원에 미토씨의 모습이 있었다.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자전거에 쌓아온 자작 가이드북은 영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8개국어로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피폭자 건강 수첩의 사본, 105세가 된 어머니나 피폭 다음 달에 죽은 할아버지의 소개문 등을 기둥에 내밀었다. ‘태내 피폭자’와 일영 2개 국어로 쓴 네임홀더를 목에 걸고 서자 바로 외국인 손님 20명 정도로 둘러싸였다. "어디에서 왔어?"라고 영어로 물어보니 벨기에, 독일, 호주, 네덜란드, 영국……이라고 돌아왔다. 나가노현 나카노시에서 4명이 사망한 세심한 사건으로,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혐의로 체포된 아오키 마사노리 용의자(31)=나카노시 에베=가 “(살해된) 여성 2명에게 “(혼자)보치 '그렇다면 바보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다. 현경수사본부는 29일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사법해부 결과를 발표해 사망한 4명의 사인은 모두 실혈사였다고 밝혔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아오키 용의자는 자택에 약 12시간 세워 놓았을 때에도, 함께 있던 어머니에 대해, 자신이 혼자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있는 것을 무라카미 유키에 씨(66)와 타케우치 야스코씨(70)가 바보 하고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호텔에서 지인 남성(19)에 황산으로 보이는 약품을 걸었다고 해서, 오사카부 경은 29일, 음식점 경영의 와카바야시 켄타로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용의자(42)=오사카시 조토구 오리노히가시2=와 모두 17세의 소년 두 사람을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미수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은 얼굴과 배, 하부 등 전신에 무거운 화상을 입고 입원 중. 생명에는 별조는 없다고 한다. 체포 혐의는 공모해 4월 9일 미명, 오사카시 나니와구의 호텔에서, 음식점 아르바이트의 남성의 전신에 황산으로 보이는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약품을 걸었다고 한다. 남성의 옷에서 황산의 성분이 검출되었다. 부경은 3명의 인가를 밝히지 않았다. 구 소련 벨로루시의 루카셴코 대통령(68)을 둘러싸고 27일 다시 중병설이 흐르는 등 건강을 불안시하는 견해가 사라지지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않았다. 루카셴코 씨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계속하는 '특별 군사 작전'에 협력해 왔기 때문에 국정에 종사하지 않는 컨디션의 경우 우크라이나 정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나올 것 같다. 벨로루시의 전 외교관이 27일, 트위터에,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루카셴코씨의 컨디션이 악화되어, 모스크바의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병원에 반송되었다고 투고했다. 한편 벨로루시 국영의 벨타 통신은 28일 루카셴코 씨가 터키 대통령 선거에서 엘도안 씨의 재선을 환영하는 성명을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컨디션에 접하지 않았다. 자민당 시즈오카현련은 29일, 공석이 되어 있는 중원 시즈오카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5구의 지부장으로서 호소노 호시 모토 환경상을 당 본부에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상신하기로 결정��다. 지부장을 둘러싸고는 2022년 6월, 호소노씨와 공인을 다투고 있던 요시카와 타이중원 의원이 주간지 보도를 받아 이당해, 공석이 되고 있었다. 29일 현 연대회에 참석한 호소노씨는 보도진의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보기 1화~5화 ott 재방송 취재에 “당세 확대에 노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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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토럴리아 - 조지 손더스 지음, 정영목 옮김/문학동네 맨부커상 수상작 『바르도의 링컨』, 25년간의 창작 강의를 집대성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베스트셀러 『해방의 날Liberation Day』까지 읽는 이에게 즐거운 충격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작품들을 펴내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지 손더스의 두번째 단편집 『패스토럴리아』(2000)가 출간되었다.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CivilWarLand in Bad Decline』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손더스는 단편집 『12월 10일』로 전미도서%E...

[aphrosmedia]

일본 호러대상 수상작가 이자 국내 베스트 셀러 소설 <앨리스 죽이기>의 고바야시 야스미가 들려주는 환상특급 같은 이야기들 코즈믹 호러로 시작하여 사이코 서스펜스로 끝나는 장르 파노라마 단편집<육식저택> https://www.instagram.com/p/CgA6osHPWi3/?igshid=NGJjMDIxM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