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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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k77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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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nda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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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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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속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그 아름다운 촬영지 찾아가기 | 강원도 여행, 가을 단풍 명소, 자작나무 숲 위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속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그 아름다운 촬영지 찾아가기 | 강원도 여행, 가을 단풍 명소, 자작나무 숲 위치 맑은 공기와 울창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추천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이곳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며, 눈부신 설경 또한 장관을 이룹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인제군 남면 원대리에 위치해 있으며, 약 4만 평의 넓은 면적에 하얀 자작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순백의 껍질과 가지런한 줄기가 특징이며, 숲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과 하얀 자작나무의 조화가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겨울에는 눈 덮인 자작나무숲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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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22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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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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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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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 마거리트 - 구절초 & 가을"
온난화로 인해 가을이 길어지고 있는 것 같은? 11월 중순인데 아직도 패딩을 꺼내지 않았다. 페이스북에는 은행, 단풍 사진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론 최근 골목길을 거닐다 유독 데이지가 눈에 띈다. 이것도 늙으면 꽃 좋아하게 된다는 증상인 건지.
흔하게 보는 이 들꽃을 나는 줄곧 데이지(Daisy)라고만 알았는데 구글에서 사진 검색해 보면 마거리트(Marguerite), 구절초(九節草)도 다 같은 모양이다. 사진으로는 암만 봐도 구별 못 하겠다. 내친김에 잠깐 검색한 결과를 아래에 정리.
우선 데이지와 마거리트는 모두 여자 이름으로 흔하다. Daisy는 "하루의 눈(=Day's Eye)"를 의미하는 고대 영어에서 왔단 게 정설인 듯. 이탈리아 및 라트비아 국화다.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변화가 있기 때문에 Day를 태양으로 의역해 '태양의 눈'이라고도 하나보다.
Marguerite는 고대 페르시아어 마르가리따(Margarita)에서 파생한 말로서 영어로는 마가렛(Margaret), 애칭은 '매기의 추억'에 나오는 매기(Maggie)를 비롯해 마고(Margot), 메간(Megan)이, 메그(Meg), 페기(Peggy) 등등. 전설적 배우 그레타 가르보(Greta Garbo)의 그레타도 같은 어원이라고.
구절초는 이름만으로도 한약재 느낌이 팍 나는데, 소화불량, 월경불순 등에 쓰인다고 한다. 九節草란 이름도 직역하면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홉 번 꺾인다는 뜻이겠으나 음력 9월 9일에 약빨이 가장 좋다고 해 붙여졌단 주장도 있는 듯.
가을 얘기로 시작하다 자동 연상한 음악 하나. 재즈 피아니스트 조지 시어링(George Shearing)이 1980년에 발매한 '블루스 골목 재즈(=Blues Alley Jazz)'란 공연 음반이 있다. 베이스 연주자 브라이언 토르프 (Brian Torff)와 함께 연주한 2중주. 여기에 수록한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이란 곡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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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inkorea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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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바치는 서정시 가을시
창가에 내려앉은 황금빛 추억 한 장,
따스한 커피 향과 함께 피어오르는
시간의 향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오래된 서랍 속 그리움도,
하루하루 쌓여가는 일상의 무게도
가을 햇살에 스며들어 녹아내리는
특별한 계절입니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과
마지막 세레나데를 부르는 낙엽들,
이 찰나의 순간을 글씨로 새겨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잔잔한 수면 위 도자기 배처럼
고요하게 떠다니는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을시>
황금빛 추억 한 장이
창가에 발자국을 남기고
침묵의 커피가 피워 올린
시간의 향기가 머뭅니다
비단결 햇살은
오래된 서랍을 열어
접어둔 그리움마저
따스하게 녹여냅니다
잔잔한 수면 위에 띄운
도자기 배 하나에 실어
쌓아둔 일상을 한 모금씩
달콤하게 덜어냅니다
붉은 옷을 갈아입은 계절아
너의 춤사위가 그치기 전에
하지만 시월의 시계는
이미 작별을 재촉하네
허공에 흩어지는
낙엽들의 마지막 세레나데를
내년의 ���력 한 장에 꽂아두고
깊어가는 밤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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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lypeach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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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보낸 지 삼십일이 지났다.
내 평생 써왔던 모든 자전적 수필과 어린 시절 동시의 마침표는 사실 ‘아빠’였다. 참 유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원망하고 미워했었다.
아빠의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슬퍼해도 되는가, 과연 나는 이럴 자격이 있는 자식인가’를 수천 수만 번 자문했었다. 아빠를 미워했던 그 때의 내 마음은 삼십여 년의 시간치만큼 더 괴롭고 더 아프게 내게 고스란히 돌아왔다. 슬픔과 죄책감 그 잠깐의 사이 엄청난 혼란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여전히 그 혼란의 마음은 정리하지 못했다. 당신 생의 반절을 따라 살아보니 내가 그렇게 닮고 싶지 않던 ‘당신’과 ‘나’는 마주히 닮아있었다. 그 고독이 드리운 긴 그림자마저 꼭 맞물려서.
아 당신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아빠가 응급실로 옮겨 간 밤. 나는 수많은 기계들에 둘러싸인 그의 옆에서 차게 식어가는 그의 손을 잡고 미안하다는 늦은 고해밖에 할 수 없었다. 볼로 옮겨간 내 손끝에서 느껴졌다. 우리가 곧 이별하게 될 거라는걸. 연달아 찾아온 뇌경색으로 돌아가 있던 아빠의 눈은 그 순간 나와 마주했고, 그 굳은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다.
‘나는 이 생에 아빠와 화해하지 못했지만, 아빠는 가서 할아버지랑 꼭 화해해. 할아버지가 기다릴 거야’
용인에서 택시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막내까지 기다려 준 아빠는 곧 지쳤는지 중환자실로 옮겨 갔다.
그 새벽 우리는 구겨진 채 차를 타고 아빠가 있었던 재활병원으로 갔다. 도둑마냥 아빠의 짐을 빼서 차에 실었다. 평생을 간결하게 살아온 아빠는 아픈 동안 자기도 모르게 짐이 참 많이 늘어있었다. 그렇게 아빠를 가득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틀 즈음 하루 두 번에 나눠서 10분씩 가족들은 중환자실의 아빠를 면회했다. 분�� 나와 눈이 마주쳤었는데 아빠는 더 이상 눈을 뜨지 못했다.
어느 오후의 면회에서 나는 물었다. 아빠가 지금 고통을 느끼고 계시냐고. 그건 아니란다. 하지만 모든 장기가 망가지고 심장 하나만 온전하다는데, 그게 아빠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더 이상의 연명치료를 하지 않고 아빠의 심장만이라도 살려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모진 말은 또 못된 내가 먼저 꺼냈다.
아빠에게 뇌경색이 찾아온 지 십 년이 훌쩍 넘었다. 아빠는 산을 좋아했고 자연을 그리워했다. 그런 아빠가 몸에 갇힌 게 십 년이 지난 거다. 나는 슬퍼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엄마는 힘들어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아빠와 반년의 재활을 함께한 건 엄마였으니까.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식들의 뜻이 같아서 엄마는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 우리는 하루 면회를 쉬었다.
장례식에 아빠의 건강한 사진을 두고 싶었다. 마냥 아픈 사람으로 있다가 가는 걸로 기억되게 하긴 싫었다. 각자의 앨범에서 사진을 모았고 나는 엄마와 액자를 사러 갔다. 영정을 찍어두기엔 너무 젊은 나이였기에, 내 결혼식의 사진들 중 하나로 영정 액자도 만들었다. 잠깐 카페에 들러 엄마와 아무일 도 없는 듯 무심히 차도 마셨다. 아빠의 장례식을 치를 곳에도 미리 가보았다. 어떤 크기의 공간이면 될지 해는 몇 시부터 얼마나 드는지도 보았다. 미리 준비하라던 아빠의 당부에 사두었던 묘지에도 갔다. 외할아버지가 계시고, 외할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잠드실 곳. 그곳에 아빠와 엄마의 자리도 있다. 숲과 가장 가까운 곳, 강이 가장 멀리 보이는 곳. 아빠가 보았다면 좋아했을 거 같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아빠의 묘비에 쓰일 글을 정리했다. 아빠를 닮은 글, 이해 못 했지만 이제는 너무 알 것 같은 당신을 닮은 글.
다음 날 엄마와 나는 담당 교수와 면담을 했다. 간호사들은 주저했던 말을 ‘어려운 결정 잘 해주셨습니다. 아버님 지금 많이 힘드실 거예요.’라고 교수는 단조로이 정리해 주었다. 생전 아빠가 연명치료를 원치 않았음을 확인하는 글을 쓰고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적은 서류를 냈다. 법적인 서류라더라.
아빠를 보내기로 한 날, 모든 가족이 모였다. 차례로 인사를 하고 호흡기를 뗐다. 숨죽여 자는 모습이던 아빠는 가삐 숨을 쉬었다. 오래 뜨지 못한 아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만 원망해 아빠. 내가 아빠 보내주자고 했어. 미안해 내가 미안해.’
호흡기를 떼면 아빠가 바로 갈 거라던 교수의 말과는 다르게 아빠는 힘들게 숨을 쉬어갔다. 임종이 가까워오면 불러주겠다는 간호사들의 말에 우리는 무거운 걸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서야 했다. ���마의 시간이 지나 승압기를 포함해 다른 기계들도 떼시겠냐는 물음을 받았다.
'아 그거까진 생각하지 못했는데.’
승압기도 뗐다. 아빠를 살려두던 기계들이 모두 멈췄다. 오후 두시, 아빠는 참 예쁜 가을 단풍을 뒤로하고 좋은 날에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아빠는 하얀 천을 곱게 덮고 엄마와 장례식장으로 갔다. 나는 아빠 뒤의 단풍 나무를 찾아서 사진을 찍고 병원을 떠났다.
짧은 장례였다. 신부님과 많은 신자분들이 오셔서 아빠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울면 아빠가 좋은 곳에 가지 못한다는데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가 그걸 아는데? 누가 다녀온 거야? 어떻게 아는데? 아빠가 죽었으니 슬픈 게 당연한 것 아닌가. 나는 한낱 보잘것없는 인간일 뿐인데 어떻게 슬픔과 눈물을 참으라는 건지. 나는 또 가면을 써야 했다. 우울하지 않은 나, 씩씩한 나, 구김 없는 나. 서글프다. 아빠가 가는 날에도 나는 가면을 써야 하다니.
발작이 올까 모두들 내게 비닐을 챙겼냐고 했다. 아빠의 입관날이었다. ‘울지 마세요. 제가 아버님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장례지도사는 적당히 다정한 말투로 내게 말했다. 아빠의 푹 꺼진 볼은 봉긋 차있었고 아득히 닫혀있던 눈은 그저 평온히 잠든, 내가 아는 아빠의 얼굴이었다. 그 순간엔 내 죄책감을 잊었다. ‘내가 아빠를 아픔 없는 곳에 편히 잠들 수 있게 보내준 게 맞구나.’ 잠깐 자만도 했다. 아빠의 배에도 기대 보고 아빠의 이마에 내 이마도 맞대어 보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빠 주위를 맴돌았다.
살짝 흔들면, 가지 말라고 떼쓰면 잠귀가 밝았던 아빠가 꼭 일어날 것만 같았다.
발인 날 아침엔 비가 왔다.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당신이 지은 집에 아빠는 큰 사위의 품에 안겨 영정으로 돌아왔다. 자식을 먼저 보낸 할머니의 통곡은 그이 자식의 것과는 달랐다. 그 순간엔 나도 할머니께 참으라 말했다. 참 이기적이지. 참아지는 게 아닌 걸 알면서.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했다. 아빠의 세례명은 라파엘.
'아빠는 별이 될까 천사가 될까.'
입관할 때 몸이 틀리지 않게 묶는다고 하더라. 우리는 그러지 말자 했다. 몸에 갇혀있던 아빠를, 가는 날까지 자유롭지 못했던 아빠를 또 묶어서 보내고 싶지 않았다. 아빠는 고이 갔다. 많은 분들의 기도 속에, 꽃으로 가득 채워 아빠를 묻었다.
‘친구야 잘 가라. 잘 가라.’ 거친 손으로 흙을 뿌리고 밟아주며 아빠의 친구는 목놓아 울었다. 생전에 약속했었다더라. ‘우리 둘 중에 누가 먼저 죽든 잘 가라고 꼭 밟아 흙 다져주는 게 친구 아니겠느냐’고.
아빠는 갔다. 내 방은 아빠의 장례 이후로 멈춰있다. 어느 것도 풀지 못하고 그대로 쌓여있다.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내가 많이 울어서 아빠가 좋은 곳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파심과 죄책감에 성당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를 보내며 신앙을 약속했듯 나도 꼭 같이 약속했다. 키큰 남자와 나는 늦었지만 혼배 성사도 했다. 혼배 성사 때 작성한 문서는 봉인되어 바티칸까지 간다고 한다.
사랑을 약속하는 날의 고해에서 신부님은 ‘사람이 죽으면 사랑밖에 남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래 남은 감정은 사랑 하나로 충분하지. 그만 자책하자.’
사망신고를 하러 간 날, 아빠의 이름으로 가족관계 증명서를 뗐다. 그거라도 있어야 아빠가 정말 내 아빠였던게 증명될 거 같아서. 사실 그 어떤 증명은 필요도 없이 나는 그의 딸인게 확실하면서도 말이다.
언젠가의 면회에서 휠체어에 앉은 아빠를 붙잡고 바닥에 주저앉아 죽고싶다고 했었다. 아빠 당신은 괜찮느냐고 나는 더 없이 견딜 수가 없다고. 정말 지쳤다며 세상에 우리 둘 뿐인 듯 엉엉 울었었다. 당신은 날 기억하지도, 내가 했던 말의 의미도 모를테지. 아빠가 아프다는 것이 그 순간 내게는 안도였다. 하지만 이젠 죽을 수 없다. 내가 죽으면 아빠를 만날 수가 없으니까. 주어진 날까지 다 살고 죄 없이 죽어야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아프지 말고 아빠 좋아하던 숲과 나무 많이 보고 편안히 있다가 우리 다시 만나자. 나 이서방이랑 오래 살다가 나중에 갈게. 아빠 나 죽지 않을게.’
모든 고해와 고백과 약속들은 다 늦어있을 뿐이었다. 돌릴 수 있는 일은 그런 말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늦었다. 너무 느렸다 나는.
'아빠 내 사춘기가 아빠에게만 너무 오래였어서 미안해.'
앞으로 내가 쓰는 모든 글들의 마침표 역시 '아빠'일 것이다. 가슴이 미어지고 코 끝이 아플만큼 찡해도 나는 마침표를 찍고 늘 그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결혼하면 수영장이 있는 집을 지어주겠다던 아빠의 말이 생각난다. 부지런했던 아빠는 아마 그곳에서도 우리를 위한 집을 짓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빠는 희고 밝은 집을 짓고 있을거다. 아프지도 않을 것이고 고단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저 아빠가 기쁨과 평온속에 있기를 기도한다.
✟ 라파엘의 묘
‘여기’라는 말에 홀렸으며
‘그곳’이라는 말을 참으며 살았으니
여기를 떠나 이제 그곳에 도달할 사람
1958.6.22~20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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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llmeditatio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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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autumn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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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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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왜 지금 가야 할까?
일본 최북단의 매력 도시 **삿포로(札幌)**는 단순한 겨울 도시 그 이상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로 여행자를 반기며, 자연과 도시, 미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죠.
🌸 삿포로에 가야 하는 이유
1. 자연과 도시의 완벽한 조화 삿포로는 일본 도시 중에서도 유일하게 눈 덮인 산과 맑은 하늘, 현대적 도시 인프라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덕에 여름엔 신선한 초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국으로 변모합니다.
2. 세계 3대 겨울 축제 ‘삿포로 눈축제’ 매년 2월, 거대한 눈 조각들이 시내를 수놓는 **삿포로 유키마츠리(雪まつり)**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수십만 명의 여행자들이 이 환상적인 설국을 보기 위해 모입니다. 🌸 봄 – 오도리 공원에서 벚꽃 피크닉 ☀️ 여름 – 신선한 맥주 & 맑은 하늘 🍁 가을 – 단풍과 신궁의 고요함 ❄️ 겨울 – 삿포로 눈축제의 설국 판타지 --------------------------------------------- 📸 추천 스팟 🏯 홋카이도 신궁 🗼 삿포로 TV타워 ⛰ 모이와산 야경 🍻 삿포로 맥주 박물관 🛍 니조시장 해산물덮밥 (카이센동 💕)
🗺 삿포로 주요 관광지 BEST 5
1. 삿포로 TV 타워 오도리 공원의 상징! 삿포로의 중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2. 오도리 공원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형 공원으로, 사계절 행사와 노천 마켓, 예술 설치물이 인상적입니다.
3. 홋카이도 신궁 홋카이도 개척의 상징. 일본 전통과 북쪽 문화가 융합된 고즈넉한 신사입니다.
4. 삿포로 맥주 박물관 일본 대표 맥주 ‘삿포로’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보고, 신선한 생맥주도 시음할 수 있어 맥주 애호가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
5. 모이와 산(Mt. Moiwa) 전망대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면, 360도 파노라마 야경이 펼쳐지는 낭만의 장소. 커플에게 강력 추천💑 🍜 미식 천국 삿포로! 꼭 먹어야 할 음식
✔️ 삿포로 미소 라멘 진한 된장 베이스의 국물과 버터, 옥수수 토핑은 삿포로만의 시그니처. 추천 맛집: 스미레 라멘, 산토카 라멘
✔️ 해산물 덮밥(카이센동)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바로 잡아 올린 성게, 연어알, 게살이 가득! 추천 장소: 삿포로 니조 시장
✔️ 징기스칸(양고기 구이) 홋카이도의 전통 고기요리. 숯불향 가득한 양고기와 맥주의 환상적인 조합. 추천 맛집: 다루마(だるま) 🛍 추천 쇼핑 및 기념품 홋카이도 버터쿠키, 메론 젤리, 로이스(ROYCE) 초콜릿 북해도 전통 공예품(목조 인형, 라벤더 오일) 삿포로 한정 캐릭터 굿즈(예: 눈사람 기념 마스코트) 🧡 이런 분들에게 삿포로를 추천해요! 조용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 미식 여행을 원하시는 분 커플이나 가족 여행, 인생샷 가득 남기고 싶은 분 일본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
🧳 삿포로 여행 꿀팁 신치토세 공항에서 JR 열차로 약 40분. 겨울철 방문 시, 미끄럼 방지 신발 필수! 삿포로-오타루-비에이-후라노까지 연결하면 완벽한 홋카이도 일주 코스! 🎌지금이 삿포로 여행의 타이밍!
눈과 맛, 감성까지 모두 갖춘 도시, 삿포로. 여행의 감동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사계절 내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줄 겁니다 ✨✨ 도시도 자연도 놓칠 수 없다면? #삿포로 는 무조건 GO! 감성과 미식, 자연과 설렘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떼아모투어#삿포로여행#북해도여행#세미패키지#일본여행 https://pf.kakao.com/_DNux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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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k77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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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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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ori-kr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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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벚꽃 개화 기준? 바로 ‘이 나무’!
서울의 벚꽃 개화 기준? 바로 ‘이 나무’! #계절관측목 #서울기상관측소 #벚꽃개화기준 #단풍시작 서울에서 벚꽃이 피었다는 공식 발표는 어디서 나올까요?우리 집 앞 벚꽃나무가 활짝 펴도 공식 개화 선언이 되지는 않죠. 그 이유는 바로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계절관측목’ 때문입니다! 🌿 계절관측목이란? 기상청이 계절 변화를 관측하는 기준이 되는 나무를 말합니다.📅 꽃이 언제 피는지, 🍁 단풍이 언제 드는지 등을 판단하는 역할을 하죠. 이 나무들이 서울의 공식적인 봄🌸과 가을🍂을 결정합니다. ✅ 왕벚나무 계절관측목 🌸👉 한 가지에 3송이 이상의 꽃이 피면👉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다”라고 공식 발표! ✅ 단풍나무 계절관측목 🍁👉 단풍이 약 20% 들면👉 “서울 단풍 시즌이 시작됐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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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corings12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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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해외 여행 팁
항공권은 미리 예약해 비용을 절약하세요.
여행지의 가을 날씨를 확인해 따뜻한 옷과 편안한 신발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풍 명소는 주말보다는 주중에 방문하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특별한 해외 여행지에서 계절의 낭만을 느껴보세요. 위에서 소개한 여행지는 가을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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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ugec12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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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 필수 코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4곳
도쿄 관광 필수 코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4곳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수많은 관광명소와 맛집, 쇼핑 스팟 덕분에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쿄에서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 4곳을 소개합니다.
1. 아사쿠사와 센소지 (Asakusa & Sensoji Temple)
아사쿠사는 도쿄의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입니다. 랜드마크인 "가미나리몬(雷門)"을 지나 나카미세 거리에서 전통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센소지 내부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봄철의 벚꽃과 가을 단풍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Shibuya Crossing)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도쿄의 현대적인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루에도 수천 명이 동시에 건너는 이 교차로는 도쿄 여행의 필수 인증샷 스팟입니다. 근처에는 하치코 동���과 시부야 109 쇼핑몰이 있어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 교차로를 방문하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도쿄타워 (Tokyo Tower)
도쿄타워는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일본판 에펠탑으로 불립니다. 333m의 높이를 자랑하며, 전망대에서 도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최근에는 도쿄타워 내부에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열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4. 오다이바 (Odaiba)
오다이바는 도쿄만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쇼핑, 레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지역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있는 해변 공원은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합니다. 또한, 팀랩 보더리스 같은 디지털 아트 뮤지엄은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며,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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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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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래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2392)
지금 카스피해 연안 국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는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정치적 상황 변동으로 이번 총회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전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는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아무래도 올해 전 지구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 피해가 발생했기에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 이번에는 2025년 이후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언제 얼마나 조성하고 누가 얼마나 기여할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맞이할 미래 기후변화 영향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원을 쌓아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후재원은 인류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세대, 즉 우리의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의 10세 아동은 1970년대 10세 아동에 비해 3배 이상의 홍수와 5배 이상의 가뭄, 그리고 36배 이상의 폭염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금 태어난 아이가 10세가 되는 2030년 이후에는 이러한 경향성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후위기는 아이들에게 더욱 혹독한 시련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리고 분명 지금의 아동이 경험 중인 기후환경은 분명 내가 어릴 때와는 다르다. 내가 어릴 때 사실이 아닌 것들이 지금은 사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나 같은 기성세대는 과거의 내 경험으로 기후변화를 판단하면 안 된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 ‘가을비는 수염 아래서도 피한다’. 즉 가을에는 비가 적게 내리기에 빗자루나 수염으로조차 비를 피할 수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올해 가을 우리는 엄청난 비를 맞이하였다. 한국의 제주에는 200년 만의 가을 폭우가 내렸고 저 멀리 유럽 스페인에서는 엄청난 집중호우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렇듯 세상은 변했기에 나의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으로 세상을 만만하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어떤 ���향을 끼칠지 정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아이들의 4대 권리, 다시 말해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생존권이란 아동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안전한 집에서 생활하며, 아플 때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권리다. 기후변화에 의한 폭염, 집중호우, 가뭄, 산불 등으로 식량 생산량은 감소하게 되었다. 식량 생산량 감소에 의한 식자재 가격 상승은 기후불평등을 야기하여 빈곤계층 또는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식량 부족으로 인한 생존의 위협을 야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지 변화로 고유 먹거리가 사라지게 되면서 영양소가 고르게 포함된 식단 구성이 어려워짐에 따라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누군가는 영양 보충을 위해 건강보조제를 먹으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것 또한 경제적 여건이 갖추어져야 하기에 당연한 권리를 지켜줄 만한 대안은 되지 못한다.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야
발달권이란 아동은 교육을 받고, 여가와 놀이를 즐기며, 충분히 휴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권리다. 불과 몇년 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전염병으로 인한 팬데믹을 경험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겠지만 전염병의 확산은 학생들의 정상적인 등교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교육의 질적 저하를 유발하였다. 사회적 단절은 결국 온라인 교육이라는 대안으로 해결이 되는 듯 보였지만 교육 수준이 낮아지고 아동의 지적 발달 및 사회성 향상에 악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기후변화는 현재 이러한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던 전염병 유발 매개체인 모기나 진드기가 번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증가에 의한 기후변화로 극심한 홍수와 가뭄이 더 자주 발생하면서, 식수 오염과 같은 위생 문제로 콜레라와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전염병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실제 전염병과 같은 2차 피해가 아니더라도 올여름과 같이 극심한 폭염과 빈번한 열대야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이나 체력 향상을 위한 외부 활동이 줄어 정상적인 신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다음으로 보호권이란 아동은 폭력, 학대, 착취 등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는 권리다. 2022년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역사에 남을 큰불이 났다. 불은 일주일 동안 영동지역을 삼킬 듯이 번지다가 비가 내리면서 막을 내렸다. 엄청난 화력으로 인해 인간이 불을 끌 수 없었고 겨우 비가 내려서 불을 끌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많은 지역에서 강력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의 산불은 더욱 강해질 것이며 발생 빈도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2022년 강원도에 산불이 났을 때 눈에 띄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 “산불 피해 아동 170여명 트라우마 호소…심리 지원 절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자신의 삶을 앗아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아이들을 덮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트라우마는 비단 한국 아동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지구 어딘가에서 진행 중인 기후변화의 직접적 또는 2차 피해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공포에 휩싸여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단풍 볼 기회 남겨줘야
마지막으로 참여권이란 아동은 자신과 관련된 일에 참여하고, 의견을 말하며, 그 의견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권리다.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년 조사(대상자 660명)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약 85.4%가 기후위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나, 기후위기 문제를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선 약 43.3%가 ‘보통’이라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전체의 약 62.1%가 2021년 기후위기 교육에 6시간 미만을 소요했으며, 약 43.7%가 학교에서 기후위기 관련 활동을 한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를 종합하면 기후위기 교육에 대한 아동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나와 같은 어른들 즉 기성세대가 많이 부족했다는 증거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래도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기후위기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이러한 수요에 맞게 얼마나 양질의 교육을 공급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 11/19/24/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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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fmkyj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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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가을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삼공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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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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