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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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kir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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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The Danish Girl . "You've always sketched better than I was. But what you draw, I become. You made me beautiful. And now you're making me strong. Such power in you." - Lili Elbe . "당신은 항상 나를 아름답게 그려줘. 그리고 난 당신이 그린 것 처럼 아름다워져. 당신은 나를 아름답게 만들어줬고 지금은 나를 강하게 만들고 있어. 당신에게는 그런 힘이 있어." - 릴리 엘베 . —————————————— #TheDanishGirl #대니쉬걸 directed by @TomHooper featured by @CGV & @CGV_arthouse illustration by Kirin Queen (@uniqkirin.kirinqueen) —————————————— #Movie #MovieIllustration #MovieArt #art #artwork #illustration #illustrationoftheday #illustrator #followme #shoutout #inspiration #cute #CJ #cgvcinema #cgv아트하우스 #포토티켓 #영화 #영화일러스트 #일러스트 #일러스트그램 #그림 #그림스타그램 #일상 #소통(Copenhagen, Denmark��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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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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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드 보다 궁금해서 여쭤봐요. 겟아웃이랑 카모메식당이랑 같이 캡쳐해서 올리신 영화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그거 대니쉬걸 이요 개인적으로 에디 레드메인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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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very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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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시 돌아온,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2016 내가 본 영화 TOP 10
극장에서 본 장편영화 56편 기준, 가나다순 곡성 나, 다니엘블레이크 당신자신과당신의것 대니쉬걸 동주 라라랜드 스포트라이트 아가씨 우리들 캐롤 +개봉예정작: 패터슨👍🏼컨택트👍🏼꿈의제인👍🏼 +아차상: 시카리오, 최악의하루, 주토피아, 이레셔널맨, 룸,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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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kim-blog1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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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쉬걸을 보고 왔다. 캐롤을 봤을때 보다도 더 묘한 감정. 동성애라고 일컫는 사람도 있던데 그렇다기 보다 지고지순한 사랑의 결과물이 아닐지. 캐롤 봤을때와 마찬가지로 맛있는 맥주가 마시고 싶었고 그래서 고른 맥주 두병 중 하나인 Be High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성취감과 아드레날린이 당신의 혈관 가득 흐를거에요. 당신 인생의 정상에서 진한 몰트와 감귤의 향기로 축배를 들어요' @ 맛있네 알딸딸하니 취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던 것 중 하나가 이뤄질 것 같다. 그만큼 열심히 잘해내야 하지만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축배를 들러 나갑니다. 서울에 가고 싶다. 남자사람친구랑 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안주를 질겅질겅 씹고 싶다. 취한 감정을 잃고 싶지 않아서 모바일로 텀블러를 올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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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kir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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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The Danish Girl . "I think Lily's thoughts, I dream her dreams.  She was always there." - Einar Wegener . "나는 릴리처럼 생각하고, 릴리처럼 꿈을 꿔.  그녀는 늘 내 안에 있었어." - 에이나르 베게너 . —————————————— #TheDanishGirl #대니쉬걸 directed by @TomHooper featured by @CGV & @CGV_arthouse illustration by Kirin Queen (@uniqkirin.kirinqueen) —————————————— #Movie #MovieIllustration #MovieArt #art #artwork #illustration #illustrationoftheday #illustrator #followme #shoutout #inspiration #cute #CJ #cgvcinema #cgv아트하우스 #포토티켓 #영화 #영화일러스트 #일러스트 #일러스트그램 #그림 #그림스타그램 #일상 #소통(Copenhagen, Denmar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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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onder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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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쉬 걸, 2015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곳곳에서 새로운 잎사귀가 돋아났다. 생전 처음 보는 꽃망울들이 거리에 피어났다. 그려도, 그려도 부족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아직 남은 잔상이 그의 손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다섯 그루의 나무는 잎이라고는 틔어보지 못한 것처럼 바람에 나부낄 뿐이었다. 나뭇잎과 거리의 잡초들이 더욱 짙어져가는 계절이 와도 그의 그림 속 장면은 늘 겨울이어야만 했다.   <대니쉬 걸>은 1926년 덴마크의 주목받는 풍경화 화가였던 에이나르 베게너가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에이나르와 게르다는 6년 차 부부��자 서로에게 미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초상화 화가인 게르다는 에이나르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지만, 소신 있게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어느 날 게르다는 초상화 모델인 발레리나가 자리를 비우자 에이나르에게 대역을 부탁하게 되고, 에이나르는 선뜻 자리에 오른다. 얇고 부드러운 스타킹과 앞코가 뾰족한 구두,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마주한 에이나르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벅찬 감정에 빨려 들어간다. 피부에 와 닿는 촉감에 숨이 뜨거워지고 황홀한 지경에 이르기까지 한다. 에이나르의 무의식 속에 감춰두었던 '릴리 엘베'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에이나르는 아내 게르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여장을 시도한다. 몸에 맞는 원피스와 구두까지 완벽하다. 가발을 쓰고 주홍빛 립스틱을 바른 릴리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여성스러운 표정과 제스처, 걸음걸이와 같은 행동을 교정하기 시작한 릴리는 순간순간이 마냥 행복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혼란스럽다. 에이나르는 여장을 한 후 게르다와 파티에 참석한다. 게르다는 파티에 온 사람들에게 여장한 에이나르를 ‘릴리‘라고 직접 소개까지 한다. 파티에 온 많은 남성들은 아름다운 릴리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그런 릴리는 자신이 어떻게 보여 질까 겁이 나지만, 한편으론 설레는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   게르다는 릴리를 모델로 한 초상화가 큰 호응을 얻자 기뻐한다. 드디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럴수록 에이나르의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깊어만 간다. 에이나르는 이제 예전처럼 그림을 그릴 수도 없다. 온전한 릴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런 에이나르를 보고 이게 다 자신의 탓이라며 게르다는 절망한다. 에이나르를 설득해보기도 하고 그를 의사와 마주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런 그녀의 행동은 릴리를 더욱 괴롭게 만들 뿐이다. 결국 게르다는 '나에게는 남편이 필요해' 라고 그를 회유하려 시도한다. 노력해보자고, 다시 감춰두면 된다고 에이나르를 불러일으키려 한다. 릴리는 이제 그럴 수 없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에이나르와 릴리는 공존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주체할 수 없는 혼란에 에이나르는 여러 정신과 의사들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의사마다 릴리는 에이나르 속에 있는 환상일 뿐이라고, 단정 짓는다. 그 시간, 게르다는 에이나르의 고향 친구인 한스를 찾아간다. 한스는 에이나르와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처음의 릴리를 목격한 사람이었다.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릴리를 발견한 어린 한스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고, 때는 겨울이었다. 한스와 게르다의 도움으로 에이나르는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는 의사와 만나게 된다. 의사는 그런 에이나르에게 최초의 성 전환 수술을 권한다. 감염의 위험이 크고 시도한 사례�� 없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릴리는 그것만이 자신을 되찾는 것이라며 기뻐한다.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수술을 반대했던 게르다는 결국 릴리를 보내주기로 한다. 이제 에이나르는 없다. 릴리는 그토록 원했던 여성으로써의 삶을 짧게 마주한다. 그녀는 결국 숨을 거둔다. 온전한 릴리로써 말이다.   <Danish Girl>의 뜻은 단순하다. 덴마크 여자, 덴마크 출신의 아가씨 정도가 되겠다. 하지만 우리는 영화 제목이 가리키는 대니쉬 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바로 릴리와 게르다, 두 사람이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아름답고 ‘애절한 러브스토리’, ‘나를 찾기 위한 용기’, ‘사랑하기 위한 용기’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인 에이나르/릴리에게 주목하게 되는 것은 영화 기획자가 의도한 바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흐름일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수많은 관객들은 그의 아내 “게르다”에게 많은 관심을 쏟아냈다. 그녀의 시대를 앞서간 이해와 사랑 때문이었다.   때는 1920년대였다. 그 시대 사람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지 못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여성은 남성에게 한없이 순종적이어야 했다. 하지만 게르다는 달랐다. 어쩌면 2020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보다도 트인 마음가짐으로 릴리를 받아들였다. 그러니까, 백 년을 가로지른 셈이다. 그런 그녀조차도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했다. 남편 에이나르의 혼란을 불어 일으킨 게 자신이 아닐까 하고, 자책하기도 했다. 에이나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게르다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르다도 마찬가지였다. 에이나르는 릴리였기 때문에 그런 그와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게르다는 지치기도 했다. 외롭고 무서웠던 릴리를 보듬어주었지만 정작 자신의 두려움을 쏟아낼 곳이 없던 것이었다. 그녀에게 유혹이 찾아오기도 했다. 에이나르의 고향 친구 한스였다. 게르다는 그를 계속해서 밀어냈다. 대신하여 그녀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릴리가 성 전환 수술을 결심하고 1차와 2차 수술을 받는 동안에 그녀는 릴리의 곁을 지켰다.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이동진 평론가가 집계한 올해의 외국 영화 Best 30에서 <대니쉬 걸>은 342표로 7위에 올랐다. 에디 레드메인의 무수한 잠재력이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것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확실히 유쾌하고 기분이 전환되는 영화는 아니었다. 지루한 새벽을 견디기 위해 선택한 영화는 자꾸만 나를 툭, 툭 쳐댔다. <신비한 동물 사전>을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미리 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는 끔찍할 정도로 섬세했다. 그런 그의 표정 하나하나, 손짓, 말투를 놓치지 않고 영화를 감상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일종의 후회였다. 게르다 역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 또한 대단했다.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대니쉬 걸은 실화를 상기하는 정도에서 그쳤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 영화에서 키워드 하나를 뽑아냈다. 용기와 사랑, 정체성 등 수많은 단어를 뒤로하고 선택한 것은 바로 ‘이해’다.   에이나르는 자신 안에 있는 릴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게르다도 결국엔 에이나르와 릴리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이해했다.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두 사람이 영화 내내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는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에이나르를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다. 게르다도 마찬가지다. 나는 누군가를 이해하는 행위를 예전부터 그리 즐기지 않았다. 그런 성격 탓에 영화를 보고 나면 한없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겨났다. 억지로 이해한다고 허울 좋은 말을 내뱉던 때도 많았다. 난 널 이해해, 나라도 그랬을 거야. 널 응원해. 부끄럽게도 최근 들어서 진심이 아닌 말은 금방 흩어져 바닥에 내팽개쳐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을 바꿨다. 간단했다. 내가 당신이 될 수 없듯이 당신도 내가 될 수 없다는 것. 내 세계에서 당신은 영원한 타자일 것이라는 걸 빠르게 인정해버렸다. 내 행동을, 내 가치를 누군가 이해를 해주길 원하며 사는 삶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해한다고 말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릴리가 더 이상 혼란스러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그 마음을 작위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무런 말없이 곁에 있는 것 자체로 희망을 얻을 그들일 테니까. 2016.12.15 한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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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oowwp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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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NISH GIRL 가을부터 애타게 기다립니다. 에디라니 ㅠㅠ 벤 휘쇼라니!!! #THE_DANISH_GIRL#대니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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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yeonart-blog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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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꿈에 내가 해리포터 속 호그와트에 입학해서 그리핀도르에 배정받길 간절히 바라던 장면이 나왔다. 내 꿈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뭐. 어쨌든 그간 보고싶었던 대니쉬걸을 이 새벽에 보고 감동적인 게르다에 반하고 완벽했던 릴리에 반했다. 릴리에 감동받아 간만에 에디 레드메인에게 새삼 반해 그를 검색하고 있는데, 세상에..11월에 개봉하는 해리포터 스핀오프 주인공이 에디 레드메인이라고? 괜히 나혼자 소오오르으음 풉 ㅋㅋㅋㅋ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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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hardworkfast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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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나로 살아야는 것... 사소한 취향, 성향 조차 부정 당하면 이렇게 괴로운데- 그 고통의 깊이는 뭐라 말할 수도 없겠네. 주인공이 괴로워하면 나도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도 안보는데- 이 영화는 뭐 주인공 고생길이 너무 훤히 보이니 꿈틀꿈틀 힘들어하며 봤다. 그리고 이번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힘들듯..... 캐롤은 사랑에 대한 환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봤는데- 대니쉬걸은 사실 좀 괴롭기도 했다. 요즘 자꾸 날 (사소하게?) 부정해야 하는 일들이 생겨서.. 아침드라마 보고 악역 배우 지나가면 욕하는 할무니할부지 마냥.. 에디 레드메인 괜찮나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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