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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스티븐 스필버그 <더 포스트>
1971년, 미합중국에서 총 4명의 대통령이 30년 간 숨겨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문서가 세상에 공개된다. 이 사건에 중심에는 워싱턴 포스트가 있다. 그리고 그 기밀문서가 공개되기까지 워싱턴 포스트 내에서 균열이 일어난다.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의무, 자유를 수호하려는 편집국장 밴 브래들리 (톰 행크스) 와 그를 저지하려는 이들, 그리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 그레이엄 (메릴 스트립) 이 각을 세운다. 회사와 소속 직원들과 언론의 자유 사이에서 중대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캐서린의 내적 갈등이 해결되기까지의 과정을 <더 포스트> 는 그려내고 있다.
<더 포스트> 는 언론과 정부의 갈등을 앞세워 그 안에서 여러 화두를 던진다. 이를 테면 최초의 여성 발행인인 캐서린을 향한 일부 사회의 비판과 잡음, 정의를 수호하려는 힘과 그에 반하는 힘, 그리고 이어지는 전 닉슨 대통령의 만행과 마지막으로 올바른 생각이 반드시 승리하는 것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이유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뿐만 아니라, 톰 행크스와 메릴 스트립의 지독하리 만큼 무서운 연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나이로 올해 73세를 맞이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능력과 그 센스가 죽지 않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전에 <스파이 브릿지> 와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실화를 다룬 영화에서 꽤나 큰 힘을 발휘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더 포스트> 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 던진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는 과정은 훌륭하다. 곧 이어 개봉할 <레디 플레이어 원> 과 더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도 여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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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도약 눈앞” [더포스트=오기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등 주요 사업계획 공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의 주요 사업계획과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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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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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영국의 아이유’로 불리는 실력파 뮤지션 픽시 로트가 21일에 김포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패셔니스타답게 픽시 로트 스타일
정말 좋네요~
픽시 로트는 이번에 아시아 국가에서 발매되는
디럭스 버전 앨범 ‘영 풀리시 해피(Young Foolish Happy)’
발매를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고하는데요
픽시 로트는 23일에는 역삼동 클��� 정키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입니다.
꼭 듣고 싶네요~ 픽시 로트의 ‘마마 두’
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이번에 발매된 픽시 로트의 신곡 ‘영 풀리시 해피’에는 국내 인기그룹 빅뱅(Big Bang)의 지드래곤과 탑이 피처링한 ‘댄싱 온 마이 오운(Dancing on My Own)’이 수록돼
발매 전부터 국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픽시 로트의 ‘댄싱 온 마이 오운’~~
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픽시 로트는 최근 막을 내린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K-Pop Star)’ 준우승자 이하이의 데뷔곡인 ‘마마 두(Mama Do)’를 부르면서
한국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하네요.
이하이 마마 두 정말 잘 불렀는데~~
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픽시 로트의 ‘마마 두 ‘ 감상해보실까요!?
유러피안스타일 더포스트
케이팝스타 이하이의 데뷔곡 ‘마마 두’의 픽시 로트 내한
여성의류쇼핑몰 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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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2017년작 . 미국의 충격적이었던 역사적 사실인 펜타곤 페이퍼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워싱턴포스트 편집장과 여성 발행인의 진실 보도를 위한 에피소드가 전쟁영화 못지 않은 긴박감과 흡입력이 있다. 덕분에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을 감안하더라도 몰입감이 엄청나다. 역시 스필버그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리고 영화의 주된 주제인 언론의 표현의 자유 보장과 공정성은,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미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는 현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기에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작품. 게다가 여성 발행인의 성장 이야기도 매우 시의적절하다. . "건국의 아버지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언론을 수호했다.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영화 중 대법원의 판결문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우리나라도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화. 추천. . #데일리 #영화 #영화스타그램 #무비 #무비스타그램 #영화리뷰 #영화추천 #필름 #리뷰 #좋은영화 #더포스트 #스티븐스필버그 #펜타곤페이퍼 #베트남전쟁 #닉슨독트린 #톰행크스 #메릴스트립 #미국 #역사 #드라마 #언론의자유 #daily #instadaily #movie #film #review #instamovie #dailymovie #th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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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점조합, 소년소녀가장 사랑 나눔 실천 [더포스트=오기자] 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본부장 김천식)는 10일 시립도서관에서 청주시 서점조합으로부터 도서교환권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과 서점조합 대표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주시 서점조합은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써달라며 청주시립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기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탁해주신 도서교환권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했다. 청주시 서점조합은 청주시내 매장을 가지고 운영하는 18개 서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책 생태계를 되살리는‘상생충Book’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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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는 괴산군을 살해 하는 것” 괴산군의료폐기물소각시설반대추진위 강경 입장 밝혀 마을 주민 "소각장 설치시 청정 괴산 없어.. 다이옥신 피해 고스란히" [더포스트=오기자] 지난해부터 괴산군 신기리 마을에 들어서려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시설 설치를 둘러싸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괴산군 신기리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지난 9일 충북넷과의 인터뷰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괴산군 청정 이미지가 훼손된다”며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서영석 의료폐기물 반대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괴산 하면 청정지역인데 이런 곳에 병원 폐기물 소각장을 설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우리의 먹거리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막아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괴산군 전체가 똘똘이는 뭉쳐 막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청정지역이라는 괴산의 이미지가 소멸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함께 자리한 고해민 반대 추진위 사무국장은 “소각장이 설치돼 가동되면 그곳에서 나오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오는데 이는 청산가리의 1만 배 이상의 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옥신은 바람을 타고 20여 km를 간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결국 지역 주민들은 병원균에 감염돼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소각장이 설치되면 보관해야 할 폐기물이 5일분 약 420t(1t차 420분)이고 이것이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괴산군은 병원폐기물 쓰레기더미로 변할 것”이라고 분개했다. 신항2리 이희열 이장은 “소각장이 설치되면 다이옥신에 의한 청정지역 괴산은 더이상 없을 것이고 여기서 생상되는 지역 유기농 농산물에 엄청난 피해가 초래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만약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허락하면 괴산군 전체가 국내 폐기물의 집산지가 될 것”이라며 “청정지역괴산을 지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 괴산 신기리 주민들은 쓰레기 소각장 설치 백지화가 될 때까지 농성 시위 등을 이어가며 강하게 반발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8일 원주지방환경청과 환경부를 잇달아 방문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괴산에 들어서는 것을 불허해달라고 요청했다. 괴산군의회 전·현직 의장단도 이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에 힘을 모았다. 한편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인 A 기업은 지난해 11월 괴산읍 신기리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2기를 설치한다는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괴산 주민 3000여명은 탄원서와 반대 서명부를 원주지방환경청에 내고 반대 시위를 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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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도시 조성·공간 혁신 위한 아이디어 발굴 [더포스트=오기자] 청주시 청원구 건축과는 지난 4일 건축과 사무실에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조성 아이디어 발굴 연찬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창의가 넘쳐나는 건강한 문화도시 조성, 변화를 선도하는 행정운영을 위한 공간 혁신 아이디어 창출, 직원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 공간 조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청주시가 보유하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제안을 직원들에게 적극 독려했다. 또 불필요하거나 충분히 활용되지 않은 공간요소를 제거해 공간 효율성 증대를 통한 업무 비효율성 개선 추진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청원구 관계자는 “주기적인 연찬회를 통해 건축행위가 단순히 건물 시공·설계에 벗어나 문화와 삶의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빗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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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비즈니스북스,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출간
[신간도서] 비즈니스북스,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출간
[더포스트] 신간도서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이 출간됐다.
4일 비즈니스북스에 따르면 이 도서는 자율주행차의 발전상과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상용화에 한 발짝 가까워진 이 기술은 비단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의 모습도 송두리째 바꿀 예정이라는 것.
저자 ‘로렌스 번스’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석유가 야기하는 정치적 문제를 해결, 환경오염을 줄이고, 좀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리콘밸리 괴짜들의 끝없는 도전과 실패, 성공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앞으로 5년 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어떻게 자율주행을 구현할 것인가’의 시대를 지나 ‘자율주행차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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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축산인 단체, ‘괴산군의회 조례안 공청회 원천 반대집회’
괴산축산인 단체, ‘괴산군의회 조례안 공청회 원천 반대집회’
지난 9일 괴산군청 앞에서 축산인 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괴산군의회 가축사육 거리제한 조례안 개정 공청회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19.01.09 [더포스트=오기자] 거리제한 환경부 권고안 원안대로 이행 촉구 / 일 년밖에 안 된 조례개정 결사반대 외쳐
괴산군의회의 가축사육 거리 제한 조례안 개정과 관련해 괴산지역 축산인 단체가 지난 9일 괴산군청 앞에서 “조례안 공청회를 원천 반대한다”며 집회 시위를 벌였다.
축산인 단체는 이날 “청년농 육성, 전국 청년농 40대 이하 1년에 9000명 만이 후계농으로 들어온다”며 “군 가축사육제한지역 개정안의 이격 거리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모든 지역이 지정·확대돼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포함되는 기존시설에 대한 권리침해에 대해 피해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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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청년 실업률 10%, 실업자 100만 시대, “제조업 일자리 창출만이 살길이다” [더포스트] 최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취업자는 월 평균 2673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취업자 증가폭이 정부 목표인 월 평균 18만 명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 1∼8월 취업자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8월 취업자는 전년 동기보다 월 평균 33만5000명 늘었다. 하지만 이 기간 증가폭은 지난해 3분의 1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폭이 올 2월부터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실물경제 ��화와 고용부진 등의 상황에서 일자리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KBS 뉴스9’에 출연해 9월 고용전망에 대해 “9월은 좋지 않은 숫자가 나올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올해 2분기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7% 였다. 한국은행은 자산 규모 120억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 감사인에게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하는 외부감사대상법인기업(외감기업) 가운데 3333개 기업을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래 최고였다고 발표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7.8%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중소기업은 7.3%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산업의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7.7%로 1년 전과 같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이 각각 9.8%, 4.5%로 전년 동기와 견줘 변동 없었다. 대기업의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8.0%에서 7.8%로 뒷걸음질 쳤으나 중소기업은 6.6%에서 7.2%로 올랐다. 제조업체 수익성이 향상된 반면, 비제조업은 수익성이 악화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작년 2분기 5.3%에서 올해 2분기 5.0%로 하락했다. 또 문 정부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분야가 고령화 시대에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분야는 청년고용 효과가 크고, 지식재산 분야는 국가·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일자리 창출대책을 마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22년까지 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SW), 지식재산(IP) 분야에 걸쳐 민간 일자리 10만1000개를 만드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에 61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IP 기반 혁신 성장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IP 분야 직접 일자리 1만1000개, 기업 성장을 통한 간접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IP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에 1406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문 정부의 통계청, 한국은행, 일자리위원회 등 정부 발표 자료에서도 잘 나타나 봐와 같이, 제조업이 비제조업에 비해 수익성,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양호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신규 일자리도 제조업분야에서 많은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조 기업들에게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게 하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조성과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 정부 초기에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근로자들에게 고용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면, 이제는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알려, 제조 기업이 자신감을 갖고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경제는 자신감으로부터 온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행정부에서는 제도개선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신성한 근로정신을 고취시키고, 노사가 화합하는 산업현장의 분위기를 스케치하며, 보람된 일터를 보도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함께 땀 흘리면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가 아닌가 싶다. 즉, 공영방송인 KBS, SBS, MBC 등이 방송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 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프로그램 개편(예를 들면 KBS의 스카우트,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MBC 대한민국 희망 릴레이 GOOD JOB 등)부터 방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김영일 두원공과대학교 산업단지캠퍼스사업단장·기계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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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람에 휘날리는 뷰티산업엑스포 홍보현수막
[포토] 바람에 휘날리는 뷰티산업엑스포 홍보현수막
29일 오후 7시 43분쯤 청주시 서문시장 인근 서문교 다리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더포스트
바람에 휘날리는 홍보 현수막, 뷰티산업엑스포라고 적혀 있는 것을 봐서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인 듯 하다. ⓒ더포스트
[더 포스트] 지난 29일 오후 7시43분쯤 청주시 서문시장 인근 서문교 다리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이 전날 강한 소나기로 인해 무심천변에 떨어져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동여맨 한 쪽 끈이 떨어진 현수막에는 뷰티산업엑스포라고 적혀 있는 것을 봐서 오는 10월 열리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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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 다음달 무료 개장 [더포스트]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현도면 중척리 금강변 일원)이 다음 달 10~29일 약 20일간 한시적으로 무료 개장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현도오토캠핑장은 총 14억원을 투입해 현도면 중척리 652번지 일원에 48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캠핑 사이트 40면과 관리동, 샤워실, 취사장, 모래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들의 가족 친화적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캠핑장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청주시시설관리공단(043-270-7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시적 무료개장 이후 캠핑장 시설사용료는 비수기 평일 2만원, 성수기·주말·공휴일 2만5000원이다. 전기시설 사용료는 사용자에 한해 5000원이 부과되며, 시민은 비수기․성수기 구분 없이 사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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