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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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597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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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하와이 스토리” 저희들이 한창 더레스큐컴패니의 비즈니스 플랜을 짜고 하나씩 시스템들을 구축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더레스큐 맵에 가방에 대한 큰그림이 있었고, 하나씩 빌드업하는 중 어느날 하와이컴패니의 인스타그램 DM이 왔고, 저희의 조그만 작업실이자 쇼룸에서 더레스큐컴패니와 하와이컴패니의 첫 만남이 시작됩니다. 얘기를 해볼수록 저희와 철학이 맞았고, 저희처럼 진정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의 아이디어는 몽실몽실 피어 올랐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프로젝트는 구체화 되었습니다. 캔바스는 아주 두껍고 빡빡하고 질긴 옥스포드 조직이라 보존이 잘 되면 몇백년된 유화로도 남아 있고, 아주 튼튼한 COALBAG으로 지금까지도 사용됩니다. 물론 그래서 헤비캔바스는 가공도 어렵죠. 하와이컴패니는 이런 캔바스뿐만이 아닌 다양한 소재로 담는 활동의 본��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저희들의 TRSQ 일하는 방식과 하와이컴패니의 HOW & WHY? 가 만나 첫번째 도꼬마리토트 벤티사이즈가 탄생하게 됩니다. 저희들은 잘 담는 것의 본질은 결국 사용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사용자의 역할 또 그 의도에 맞게 유연하게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꼬마리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품질은 의사결정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TRSQ의 QUALITY 철학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도꼬마리 벤티 사이즈 토트’는 평상시 짐을 많이 갖고 다니시는 분이나 피크닉 등 여행용, 파티용 혹은 아빠의 기저귀가방 으로도 좋구요, ‘도꼬마리 데일리 사이즈 토트’는 평소 적당한 짐을 수납하시고 다니시기에 좋고, 여러 착장에 베이직하게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특히 데일리 토트에 제공되는 디터쳐블 파우치는 스냅버튼 공간에 달아놨다가 파우치만 쏙 빼서 위급한 순간 사용자의 기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 화장실휴지, 공인인증서, 필통, 애기수건 등... 사용자 마음대로요.^^) 저희들은 무엇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 누가 언제 어디서 특히 “어떻게”, “왜” 사용할 지 계속 관찰하고 질문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 오늘 아침은 하얀 세상이 되었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 😍 감사합니다. #더레스큐컴패니 #하와이컴패니 #기획자생각 #THERESQCO #HOWHYCOMPANY #COLLABORATION #도꼬마리토트 #도꼬마리시스템 #DOCOMARITOTE (at 더레스큐컴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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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597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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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토트 메이킹스토리” 1941년 스위스의 엔지니어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1907~1990)은 여느때처럼 알프스에서 하이킹을 마친 후에 자신의 옷과 강아지의 몸에 도꼬마리 열매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실로 돌아와 현미경으로 옷에 붙어 있는 도꼬마리 열매를 관찰하던 중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도꼬마리 열매의 가시는 지나가는 동물 및 사람에게 잘 붙도록 수많은 미세 갈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 메스트랄은 이에 인사이트를 얻어 한쪽 면에는 강력한 갈고리를 사용하고 다른 쪽 면에는 갈고리가 걸리는 고리뭉치들을 사용하여 유연한 잠금장치를 개발하게 됩니다. 흔히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velcro)라는 이름은 프랑스 단어인 벨루어(velour)와 크로켓(crochet)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희들은 이 아이디어를 매일 사용하는 가방에 접목시키기 위해 가방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또 왜 사용하는지 고객관찰과 R&D를 반복하였습니다. 여러 차례의 샘플링과 파일럿 테스트 후 반복된 수정을 거쳐 “사용자 마음대로 파티션을 구획할 수 있는 튼튼한 2웨이 캔바스 토트”가 탄생하였습니다. 도꼬마리토트는 분명 당신의 일상을 조금 더 편하게 멋지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예쁜이름도꼬마리 #더레스큐 #도꼬마리토트 #기획자생각 (at 더레스큐컴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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