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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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s-triple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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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은 노력하지 않아도 만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과 같다. 그것은 사람들이 경멸하는 낮은 곳에 만족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도(道)와 같다. 거주할 때는 땅에 가까이 살라. 생각할 때는 단순하게 하라. 다스릴 때는 통제하려 하지 마라. 일할 때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가정생활에서는 온전히 존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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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redaehan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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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도덕경 필사로 배우는 삶의 지혜 #고전 #필사 #도덕경 📚  『 오십에 쓰는 도덕경 II -하루 10분, 고전 필사 』 📚🌸🖋️ ✒️ 한치선(타타오) 30여 년간 붓과 펜을 벗 삼아 문자(한자, 한글)와 더불어 살았으며, 지금은 유튜브 서예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와 [타타오 서재], 깐징월드 인문학 채널 [타타오 뜨락]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BS 평생학교 [한치선의 난생처음 붓글씨 쓰기], 클래스101 [오늘부터 예쁘고 품격 있는 손글씨], 유튜브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의 멤버십[유튜브 서예학원]을 통해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경기도 서예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심사 등 다수의 서예대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십에 쓰는 채근담」, 「오십에 쓰는 천자문」, 「오십에 쓰는 논어」, 「오십에 쓰는 도덕경」,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타타오의 서예 첫걸음」 등이 있습니다. 📚목차 도덕경(道德經) 하(下)편은?(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도덕경(下)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필사의 중요성과 방법 이 책은 필사를 통해 도덕경의 진리를 내면화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글씨 쓰기는 단순히 문자를 쓰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과 생명, 우주에 대한 사상을 담은 그릇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저자는 필사를 통해 인성수양과 도야(陶冶)를 이루는 길을 제시하며, 붓펜을 사용해 힘의 가감과 압력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심자들에게는 붓펜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필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작가의 체본과 필순 원칙 작가가 직접 쓴 해서체 체본을 따라 쓰며, 필순 원칙과 영자팔법(永字八法)을 익히는 과정은 한자 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을 글로 옮기는 일은 글씨를 통해 인성을 다듬는 아름다운 작업이며, 손동작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십에 쓰는 도덕경 II"는 하루 10분의 필사를 통해 노자의 도덕경 하편을 깊이 음미하고 사유하는 책입니다. 도덕경은 총 8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에서는 하편 44장인 덕경(德經)을 다룹니다. 도경이 추상적인 우주관을 제시한다면, 덕경은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관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글씨를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작은 휴식이자 성찰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의 글씨체를 따라 쓰며 나만의 글씨를 완성해가는 과정은 글씨 쓰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며 ,필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작은 진리들이 고전을 현대에맞게  재해석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펴낸곳 ㅣ 운곡서원 📢BGM ✔️Track - PeriTune - Chinatown Healing ✔️Soundcloud -   / sei_peridot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1571772 #오십에쓰는도덕경 #한치선 #타타오 #리얼북스  #운곡서원 #필사 #서예 #도덕경 #글씨쓰기 #힐링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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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dong-je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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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草露 (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人生)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暫時)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刹那)의 순간(瞬間)을 살다 가면서 과연(果然)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怨望)하지 말 것.
2. 자책(自責)하지 말 것.
3. 현실(現實)을 부정(否定)하지 말 것.
4. 궁상(窮狀) 떨지 말 것.
5. 조급(躁急)해하지 말 것.
그렇다면 해야 할 다섯가지는 무엇 일까요?"
1. 자신(自身)을 바로 알 것.
2. 희망(希望)을 품을 것.
3. 용기(勇氣)를 낼 것.
4. 책(冊)을 읽을 것.
5. 성공(成功)한 모습을 상상(想像)하고 행동(行動)할 것.
이 열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決定) 한다고 합니다.
실수(失手)하며 보내는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더 유용(有用)합니다.
상대(相對)가 화(火)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敗北)한 사람이다. 라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善)한 인상(印象)으로 호감(好感)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反面),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人間)의 老化(노화)는
그 어떤 의학(醫學)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 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優雅)하게 바꾸려는 노력(努力)이 중요(重要)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便安)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老化)는 줄어들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親舊)도,
젊음도,
모든 것이 인생초로(人生草露)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만 할 몇 가지 마음 (노자, 도덕경)..
첫째 驕氣(교기): 내가 으뜸이란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둘째 多慾(다욕): 마음에 담기도 버거운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한다.
셋째 態色(태색):잘난 척 하는 뽐내는 아만심을 버려야 한다.
넷째 淫志(음지): 어떻게든 내 뜻대로 해보려 하는 ���쾌하지 못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
잠깐 왔다가 허무하게 가버리는 인생에서 이런 저런 것 지나치게 치우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드는데...
순간의 짧은 삶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새겨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 놓아야 할까를 두고 진솔하게 생각해서 명료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덜어 내어버린 마음으로 어진 마음들과 어울려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삶의 주역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살다보면 언젠가는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는 인생사(人生事)~~~!
늘 마음을 평화(平和)롭게,
순수(純粹)하게, 정(情)겨움이 넘치도록 올바르게
다스리면서 보람된 삶이 꾸려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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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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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스 하이 개인 출판 후기"
매번 개인 출판할 때마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 신청한다. 처음 시집을 등록하면서 분류를 '한국시'로 했더니 다음날 협회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옴.
요점은 '시 한 편 = 소설 한 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분류를 '한국시'로 할 경우엔 하나하나를 다 등록해야 한다는 거.
설명을 듣고 나자 교과서에서 읽은 윤동주 서시, 김소월 진달래꽃, 김춘수 꽃 같은 작품의 무게감이 이 정도인 거구나 처음 앎.
당연히 나는 그런 급도 아닌 데다 애당초 목적 또한 시에 주눅 들어 있던 개인적 트라우마 해소 목적이 컸고, 게다가 저작물 1건 등록 비용이 약 23,000원이니까 100편 등록하면 총 230만 원 소요됨.
대안이 있는지 물었더니 분류를 '한국시 → 시집'으로 변경하고 세부 내용 조정하면 된다고 해 시키는 대로 따라 했다.
일본시 하이쿠를 참고한 짤막한 시 백편을 쓰는 동안 부족한 상상력을 절감했다. 동시에 긴 문장을 한두 마디로 함축하는 짓이 넘 재밌었음. 아마도 땅고 시를 또 쓸 여력은 없겠지만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릴지도 모르겠다. 당초 운동, 글쓰기, 악기, 프로그래밍 등 모든 분야에서 족보 없는 인간 아니던가. 무근본 시인은 안 된단 법 따위가 있는 거도 아니고.
쓸 땐 몰랐는데 퇴고하느라 여러 번 읽는 동안 '벽꽃 Wallflower'이 유독 눈에 밟힘.
'심야 알젠틴 족발 식당'은 땅고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하나의 심장, 네 개의 다리"를 일드 '심야 식당' 오프닝 멘트를 인용해 패러디 한 것으로, 내가 종종 쓰는 아재 유머 패턴.
'도가도 道可道'는 노자 도덕경 1장을 땅고 버전으로 변형한 거. 파멜라 메츠(Pamela Metz)란 사람이 도덕경을 자기 나름 재해석해 '배움의 도'와 '농사의 도'란 시를 썼는데, 나도 땅고로 이런 글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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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thoughts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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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도시 구조
🏛️ 이중 도시 구조를 사용하는 인문고전 목록
두 공간의 대비를 통해 인간, 권력, 질서, 구원, 혼돈을 조명하는 고전들
1. 🏙️ 『국가』 – 플라톤 (The Republic)
이데아의 도시 vs 현실의 도시
철인왕이 다스리는 정의로운 이상국가(Kallipolis)와, 실제 존재하는 불의한 도시국가들(티모크라시, 올리가르키, 데모크라시, 티라니)
철학자적 이상과 현실정치의 긴장 구조가 두 도시로 표현됨
2. ✝️ 『신국론』 – 아우구스티누스 (De Civitate Dei)
신의 도시(Civitas Dei) vs 세속의 도시(Civitas Terrena)
사랑과 겸손에 기반한 하늘의 시민 vs 탐욕과 자만에 찌든 인간 도시
역사 전체를 구속사적으로 이해하는 이분법적 도시 구조
3. 🏴 『유토피아』 – 토마스 모어 (Utopia)
유토피아섬 vs 현실 유럽
지혜와 공동선을 추구하는 가상의 도시와, 사치와 불의로 가득한 유럽 정치사회
이상과 현실, 철학적 성찰과 정치 풍자의 대비
4. 🏙️ 『두 도시 이야기』 – 찰스 디킨스 (A Tale of Two Cities)
런던 vs 파리
상대적 질서와 희망의 도시 vs 광기와 복수로 타락한 도시
혁명의 공포와 개인의 희생을 통해 사회적 구원의 가능성 탐구
5. ☯️ 『노자(도덕경)』 – 노자 (Laozi)
직접적인 도시 개념은 없지만,
**소국과민(小國寡民)**이라는 이상적 공간과, 현실의 대국과 제국 사이의 대비 존재
문명화된 도시 = 혼란 /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공간 = 조화와 도
6. 🧊 『1984』 – 조지 오웰 (1984)
당이 지배하는 전체주의 도시 vs 개인의 내면 세계(기억의 도시)
빅브라더의 도시(오세아니아)는 외면상 질서지만 내면은 조작된 폭력
윈스턴의 내면에 존재하는 ‘진실의 도시’와 대비됨
7. 🔮 『천로역정』 – 존 번연 (The Pilgrim’s Progress)
멸망의 도시(City of Destruction) vs 천상의 도시(Celestial City)
순례자가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여정
기독교 구원론을 도시적 상징으로 형상화한 대표작
8. 📜 『장자』 – 장자 (Zhuangzi)
도시 개념은 추상적이지만, **"인간의 제도화된 세계 vs 자연의 도(道)"**가 대비됨
제자백가의 문명 세계를 떠나 무위자연의 세계로 이동하는 도시적 탈출
🎯 결론
이중 도시 구조는 철학·신학·문학에서 인간과 문명의 본질을 성찰하기 위한 강력한 장치입니다. 도시들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가치·질서·구원·욕망의 상징적 무대로 작용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어디에 속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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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w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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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국약팽소선 (治大國若烹小鮮) _ 노자, 도덕경
다스릴 치, 큰 대, 나라 국,
같을 약, 삶을 팽, 작을 소, 생선 선
_ 큰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작은 생선을 요리하듯 해라.
_ 자주 뒤집으면 부스러지고, 오래 두면 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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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goodok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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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ntdia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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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30916
與兮若冬涉川 猶兮若畏四隣 여혜약동섭천 유혜약외사린
신중하라, 한겨울에 내를 건너듯이 두려워하라, 사방에서 에워싼 듯이
『도덕경』 中, 다산 정약용은 이 구절의 앞 두 글자를 따서 여유당이라는 당호로 삼았다.
조윤제 『하루 한 장 고전수업』 中, SODAM -
任人之長 不彊其短 任人之工 不彊其拙 임인지장 불강기단 임인지공 불강기졸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보고 일을 맡겨라
『안자춘추』 中, 계묘년 여름 소담 -
평소 일이 없을 때 공손하고 화목하며 근신하고 절대로 보답을 바라는 근성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우환이 있을 때 저들이 돕지 않더라도 사정이 있거나 힘이 미치치 못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고 나는 이렇게 해주었는데 저 사람은 다르다 비난하지 말아라
다산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 中, SODAM -
不知禮 無以立也 부지예 무이입야
예절은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인생의 태도를 바로 세워야 타인과의 관계도 ���르게 맺을 수 있고 자기 수양도 이룰 수 있다.
조윤제 『다산의 마지막 습관』 中, SODAM -
진정한 공부는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천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지식은 배움으로 얻지만 근본은 지식으로 세울 수 없다 지식보다 사람됨이 먼저다
조윤제 『다산의 마지막 습관』 中, SODAM -
문장이 경지에 이르면 별다른 기발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적절할 뿐이고 인품이 경지에 이르면 별다른 특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연스러울 뿐이다
채근담 中, SODAM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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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lee2-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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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읽는동양고전 2023 첫 독서인가? 정신없는 요즘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으로 시작 #도덕경 #논어 #맹자 #장자 #채근담 #취미 #독서 #조신요정 #이영감 https://www.instagram.com/p/Cn8iG6DJ-tc/?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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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25n1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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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혼란한 새벽에 읽게된 글귀 #노자 #도덕경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 중.. *驕氣(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多慾(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態色(태색) 잘난척하려는 얼굴표정을 버려야 한다. *淫志(음지)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내 의도가 어찌되었건 상대가 상처를 받았다면 내가 부족했던 탓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으니,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부족한 실력과 노력의 수준에 화가난다. #최선 을 다 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나 자신을 밀어붙여야 하거늘.. 만심이 들었나 싶은 아침 #반성 / 그 벌로 잠을 자지 않겠다 ㅋㅋㅋ 😨 (at 천호로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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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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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이 이로운 것은
없음이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 도덕경 11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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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nomom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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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가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데 영어 공부를 시작하니까 회피하려고 프랑스어 공부를 한다. 근데 프랑스어 공부를 하다 보니까 공부 자체를 회피하려고 도덕경 풀이를 하고 있다. 제일 안 중요한 도덕경을 제일 열심히 하고 있다.
음.. 그렇다면
2022년의 목표로 도덕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 그러면 도덕경 풀이 회피하려고 프랑스어 공부를 꼬박꼬박 할테고, 그러면 프랑스어 공부 하기가 싫어져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거 같다.
오 나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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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kofamily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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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jasdeathblog515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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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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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경과 청경"
길환경설이란 일본 사람이 쓴 '발경(發勁)의 과학'이란 책. 무술 덕후 사이에선 꽤 유명하다. 나도 여러 번 읽음.
한자로 경(勁), 내가 쓴 책에서 '몸힘'이라 풀어 쓴 용어는 자칭 도사짓 십수 년 끝에 얻은 결실이자, 지금도 더 깊은 무게 중심 각성 정도를 재는 척도이기 때문에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몸힘이 수련을 통해 갑자기 생겨난 초능력 같은 건 아니고, 직립 보행하는 모든 사람에겐 원래부터 있는 것이다. 비만인일지라도 걸을 수만 있다면 코어 근육, 복근, 배근은 있으나 지방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인 것과 같은 이치.
몸힘과 길항 작용을 하는 힘은 팔힘 또는 다리힘이다. "뇌 ↔ 팔/다리"와 같이 뇌가 직접 명령을 내려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몸힘은 "뇌 ↔ 무게중심(=코어) ↔ 팔/다리"와 같이 중간에 콘트롤 박스를 끼워넣은 거.
통신공학에서 잡음이 아무리 심해도 신호 세기가 강하거나 반대로 신호가 약해도 잡음 제거 기술이 좋으면 통로가 열리듯, 몸힘도 (근본은 같지만) 두 가지로 구분해야 한다.
코어 힘이 강해 팔, 다리 힘을 압도하면 몸힘이 드러난다. 이를 '강한 몸 힘'이라 할 수 있다.
또는 팔, 다리 힘을 제거하면 할수록(=이완) 상대적으로 몸힘이 드러난다. 이를 '섬세한 몸 힘'이라 할 수 있다.
'발경의 과학'은 격투가를 위해 쓴 거라 '강한 몸 힘'에 대한 설명 위주로 돼 있고, 약간의 신비주의를 양념처럼 추���한 책이다.
태극권은 무술이긴 해도 격투기는 아니고, 노자 도덕경 핵심 개념인 '무위자연'에 도달하려는 몸공부이므로 '섬세한 몸 힘' 각성에 적합한 수련법이다.
팔, 다리 힘을 제거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몸과 마음의 온전한 이완' 뿐으로 개인적으로 접했던 무술 종목 중에는 태극권이 가장 좋았고, 요가는 태극권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법이라 병행 수련했다.
내가 밀롱가를 열심히 다니는 이유는 땅또(=땅고 또라이)라서가 아니고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말처럼 미녀들과 땅고 음악에 맞춰 노는 동안 요가 + 태극권을 통해 쌓은 내공��� 땅고판에서 얼마나 먹히는가를 증명하는 거로 몸공부 성과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
상식적으로 땅고 출 때 팔힘밖에 쓸 줄 모르는 남자는 볼 것도 없이 땅고력 = 빵점이다.
남자 땅고 댄서 중에도 '강한 몸힘'을 선호하는 쪽과 나처럼 '섬세한 몸힘'을 선호하는 쪽으로 나뉘는 것 같다.
문득 생각해 본, 나와 합이 잘 안 맞는 여성은 크게 두 부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첫째는 내가 전달하고자 애쓰는 몸힘을 받을 줄 모르는 경우. 지구와 나 사이 보이지 않는 끈을 '중력'이라고 하듯, 두 사람 사이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데 '작용'을 가해도 '반작용'이 오질 않아 끊긴다. 당연한 개인 목표는 이 에러를 점점 줄여나가는 거.
둘째는 '강한 몸힘'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 이거에 맞추다 보면 강한 게 아니라 거칠어질 수 있어서 나름 조율중이고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거로 기대.
지금까지는 한 얘기는 모두 '발경'에 관한 것이고 반대로 청경(聽勁)이 있다. 한자 뜻대로 상대 몸힘(=勁)을 듣는다(=聽)는 의미.
남자는 상대 여성과 편안한 아브라쏘는 기본이고 음악에 따른 적절한 피구라 구사 능력(=뮤지컬리티), LOD 흘러가는 속도 조절, 옆 커플과의 충돌 방지 등등을 모두 신경 써야 하므로 굉장히 어려운 반면, 여자는 백-사-푸-사만 잘하면 되니까 상대적으로 쉽다는 인식이 있다.
여성은 1년만 배우면 밀롱가에서 노는 데 큰 지장 없지만 남자는 최소 3년은 걸린단 점에서 일부 맞는 주장이겠으나 경력이 올라갈수록 여성의 땅고 레벨업이 굉장히 더디고 어려울 거로 예상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나도 여성 역할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지금도 개인 연습으로 히로(Giro)를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두 가지 이유로 팔로우를 하진 않는다. 우선 남자랑 붙어서 춤추기 싫다. 그리고 땅고 경력 3년 차 이하 남자는 대다수가 팔힘만 쎄고 몸힘이 너무 미약해 못 알아먹겠더라고.
하지만 '상대 몸힘이 미약하다 = 내 청경 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된다. 앞서 말했듯 직립 보행이 가능한 모든 사람은 몸힘이 있기 때문에, 리더가 어설퍼도 팔로워의 잡음 제거 능력이 좋으면 이론상 문제 될 게 없는 거.
밀롱가에서 상당수 여성이 눈을 감고 추는 이유 또한 미약한 신호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하기 때문일 거로 봄.
암튼 팔로우를 잘하면 청경이 좋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남자 역할을 어느 정도 잘 하시는(ex 연속 사까다 클리어) 여성과 연습할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뜻 맞는 파트너 만나기는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 한단 속설이 있는 만큼 욕심 내지 않고 부족하게나마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종종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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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86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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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무위부불위#공유#책#책스타#도덕경#인생관#경칩 #봄은언제나 #봄 #글#글스타#시#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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