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뻘뻘

[2skim]

행복한 걷기 저녁 약속이 있어서 마장동에서 퇴근 후 한강북단을 따라서 여의도까지 걸어옴 16.9km 다리의 통증은 있지만 산티아고 그 길 걷는 느낌으로 신나게 걸어옴 오늘 남은 시간 멋지게 보내요. #걸어서다녀요👬 #걸어서퇴근중👣 #걸으면보이는것들😍 #행복한걷기🚶‍♀️💕💕 #밥사주는삼촌🙆🏻 #걸어서산티아고까지 #땀뻘뻘💦💦 https://www.instagram.com/p/CevO9hEvugR/?igshid=NGJjMDIxMWI=

[makdareun]

아무도라는 말을 자주 쓴다.어렸을때 부터 이해 할 수 없었고 답 할 수 없는 물음을 매번 했었다.가령 왜 나를 낳았느냐는 질문 같은 것들.

중학교도 못마친 부모님이 나를 낳은 이유 같은게 있을리 없었다.생겼으니 낳았고 낳았으니 기르려 했을 뿐.이유 없는 탄생에 잠깐이나마 챔임을 가졌을 지라도.남과 같이 부모라는 행새를 하려 하였을 지라도.별안간 태어난 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을리 만무 하다.그 결과가 지금의 우리가 아닐까 4명이 모두 따로 사는 삶.처음이어서 서툴렀다 말하기에 생명은 생각 보다 너무나 큰 책임을 필요로 했다.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아버지의 폭력? 외도? 어머니의 병들? 나와 동생의 탄생?

나는 진심으로 어린 아이들이 싫다.요 조그만 악마들은 또 조그만 뇌로 지들 보다 두배는 오래 산 사람 만큼 악하고 지독 한 일을 생각 해 낸다.이 악마들의 피해자는 성인이 되어서 까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데 말이다.내가 가장 화가나는 점은 트라우마는 결국 본인이 해결 하야 한다는 거 다.솔직히 어이가 없다.트라우마는 내가 만드는게 아닌데 그걸 만들어 준 애새끼는 나 같은 건 잊은채 옛날 일이니 철없을 때의 일이니 다 잊고 살아가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이기려고 치료하려고 노력 하고 별 쑈를 다 한다.생각 할 수록 어이없고 왜 이런일이 일어 나는 지도 모르겠다.왜왜왜 남을 못살게 구는 걸 까.왜그러는 걸까.

행동을 할 때 일어나는 상황들을 볼 때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나는 감상이 아닌 대부분의 일에는 왜라는 질문이 화살 처럼 박힌다.그리고 그다음 생각과 행동을 결정 한다.그래야만 하는게 아닐까? 물론 본능 적으로 이는 이타적인 행동을 제외하고 말이다.맹자가 말한 사단이라던가 그런 학문적으로 표현이 되는게 아니라.진짜로 누구나 가진 말로 할 수 없는 본능적이고 어쩔 수 없는 이타심 같은거 말이다.그걸 제외 하고서 “왜”라는 질문을 하고 고민 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인간 답게 사는거 아닌가? 근데 왜 늘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내게 생기는 걸 까.

어느 순간 부터는 지친 것 같다.말해봐야 나만 이상 한 놈이 되고 말대답 하는 버릇 없는 애새끼가 취급을 받고 있었다.이젠 내 이득을 위해서 무언갈 묻지 않는 이상 그다지 사람들에게 묻지도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이게 훨씬 편 하다.

어느 순간 부터는 사람들을 관찰 하는 시간이 많아 진 것 같다.특히 왜 라는 물음이 드는 사람들.아센에 있는 이상한 선생님들 처럼.오늘은 선생1에게 지시를 받고 원장에게 다했다고 이야기 하니 왜 이렇게 했냐는 대답이 나왔다.선생1은 자기가 이렇게 시킨게 아니라 이야기 하더니 화제를 돌리려 했다.나는 화가 났고 저 인간이 왜 거짓말을 할 까 궁금해서 화제 돌리는걸 끊고 당신이 시킨대로 하지 않았느냐 왜 딴소리 하느냐 따졌다.뭐 뒷일은 더이상 적지 않겠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배터리가 없다.여기서 결론을 짓고자 한 다.대답 해 줄 수 없는 왜라는 물음 때문에 외로웠다.그래서 앞서 말한것 처럼 아무도 라는 말을 자주 썼다.몇년간 연구자도 아니고 성직자도 철학자도 아닌 나는 그러니까 이 사회에서 편히 살고 싶어서 왜라고 묻는 건 속으로 삼키고 군말 없이 까라면 까는 그런 삶을 살았다.그게 속 편하기도 하고 사회에 어울리는 나라 생각 했다.근데 오늘 다시 생각 해 보니 돈이 많거나 높은 지위에 있거나 명성을 가졌거나 이 세가지 중 하나만 있으면 “왜” 갑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갑질 당해도 싼 사람들에게)

씨발! 열심히 살아서 사람들한테 땀뻘뻘 흘리게 만들 정도의 왜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그 상황에서 내 물음에 대상들은 결코 대답하지 않을 수 없을꺼다.내가 그렇게 만들꺼다.찌발!!!찌발!!!

[dodo-homecafe]

카페라떼♥ 오늘 원두랑 컵이랑 도착해서 카플라노 그라인더랑 컴프레소 개시! 이래저래 찍어보려고 땀뻘뻘... 이제 커피 마실 때마다 팔에 근육🔥💪🏻🔥 생성할 듯 다음에는 좀 더 평평하게 눌러줘야겠다! ⠀⠀⠀⠀⠀⠀⠀⠀⠀⠀⠀⠀⠀⠀ #도도홈카페 #dodo_homecafe #홈카페 #homecafe #카페라떼 https://www.instagram.com/p/CEMGXGbjjO8/?igshid=1vg1klgh6as9d

[nosilpark]

가슴이 답답할땐 하늘을 봐~ 🌥 . #김해풍경 #분산성 #땀뻘뻘 #이제길을완벽히알아냄 #야경도좋음 #잇츠미락 (at 분산성)

[analog-hong]

2020. 12. 20. #CrewGhost 👻 #크루고스트 #러닝은문화다 D-81 5k✔️ 오늘도 땀뻘뻘🥵🏃🏻💨(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AJ-2HBNCG/?igshid=1l649ct4nky2b

[seventelecom]

장인어른신 오심에 언능 낙지볶음 포장주문하고 바로 갔지만,역시 기다려야 한다.5분추가 기다림끝에 다들 맛나게 드셨나요?ㅎㅎ 땀뻘뻘 역쉬 매워야 맛나♥ #집앞#힘낙지쭈꾸미#양주시#율정로337-1#본점#불맛#매운맛#낙지볶음#강화밥(옥정 Gs제이드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XvHZ3BH2I/?igshid=kd9gxejo0kw1

[snotion0116]

#20191124 🏂🏂🏂 “비”공식 첫 팀라이딩 날씨가 너무 좋(?)아 자켓도 벗어던지고 땀뻘뻘 아이딩! #팀스노션 #하주석기 #스노션 #휘닉스평창 #호크슬로프 #phoenixpyongchang #KOREA (휘닉스 평창에서) https://www.instagram.com/p/B5PcbFpgL2_/?igshid=8k321to4c796

[crossgene]

chef.yoobo: -동남아이돌느낌😎😎🤓 - 플리마켓을 마무리 하며~ 내가 나이가 젤 많아 보인데..👴🏽 - #플리마켓 #전우애 #끝 #땀뻘뻘 #고마워캐스퍼 #남자이야기 #그리디어스 #가로수길 #쇼룸#커밍순

[jungbongkwan]

#yosemite #Elcapitan #zodiac #dream #extremerider #life #holiday #story #solo #climbing #bigwallclimbing #fun #Equipment #recovery #skills #training . . . 🧗🏻‍♂️장비 회수! ⛰하강! 땀뻘뻘 장비 회수하고~ 시원하게 하강하기! . . . . #요세미티 #엘캡피탄 #조디악 #원정훈련 #삼성산 #무당골 #등반 #솔로등반 #빅월클라이밍 #장비회수 #하강 https://www.instagram.com/p/BzEzj6aH8Em/?igshid=1dzsy1svmh4b0

[koyukoyu]

#첫줄안녕 #증쥬이 #아들맘 #럽스타그램#내아들 #고다낭 #고유 #koyu #goyou #유스타그램 - - 이정도는 해줘야 조카사랑 아닙니까 내가 진짜 어떻게 만들었을지 상상이 가니까 더 감동 초등학교 동창 중학교 동창 그리고 20대때 딱한번 술자리에서 만난후 끝 거제도에 내려오게 될때 연락을했는데 참 이게 우리가 다시 시작한? 날이 될줄이야 거제에와서 거의 모든것을 의존하고 함께하는 친구 유 생일이라고 손도 느린 우리친구 !! 땀뻘뻘 흘려가며 만들었을 생각하니^^ 진짜 앞으로 더더더더더 잘해줘야겠단 생각밖에 안드네 ^^ 너무너무 고맙고 나 우리가족 무엇보다 고유 너무 이뻐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어릴때처럼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자 ^^ - - #붉은닭띠맘 #다낭이맘 #거제맘 #닭띠맘 #꼬꼬맘#아들맘 #미소천사 #2살 #두살 #육아스타그램 #베이비스타그램 #애스타그램 #맘스타그램#육아소통#세젤귀#짱귀 내눈에는 #아기모델 (Geojedo에서) https://www.instagram.com/p/BnFD3jaAZD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2ah8iqml6x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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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유재하가 부른 '지난날' .. 통신사들 보는 음악 공략 - 2018-08-2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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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강풍에 창문 보호하려면? - 2018-08-23 10:12:04

태풍 대비 이렇게 합시다 - 2018-08-23 10:12:04

광진구 태풍 솔릭 대비 안전사고 대비 철저 - 2018-08-23 10:12:04

강풍에 대형 유리창 파손 주의..창틀 고정하면 '튼튼' - 2018-08-2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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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환 아내 시즈카 "남편 공연보고 결혼할 것 같은 느낌 와"(이상... - 2018-08-23 10:12:04

시즈카 "남편 고창환과 첫 만남에 결혼 상대라는 느낌 있었다" - 2018-08-23 10:12:0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마리, "아버님이 나중에 추억처럼 보라고 ... - 2018-08-23 10:12:04

[TV북마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다양해진 3人3色 며느리 모험담 - 2018-08-23 10:12:04

'이나리' 시즈카 "고창환, 처음 보고 이 남자랑 결혼할 것 같다 느껴" - 2018-08-2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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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눈물에 시청률 7% 재돌파 - 2018-08-2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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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母, 가슴찡한 모성애 여운..시청률 7% 돌파 - 2018-08-23 10:12:04

'살림남2' 김승현의 땀 범벅 눈물 범벅 광고 촬영현장 공개 - 2018-08-23 10:12:04

[종합] '살림남' 김승현, 촬영장에 삼계탕 준비해온 부모님 마음에 ... - 2018-08-2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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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ermovie]

#출근길 #출근러 야간근무 출근때가 딱 마을버스 저녁식사 시간이랑 맞물려서 무려 삼십분 서둘러 타려던 차가 5분이나 빨리 출발 땀뻘뻘 도보행 얼음주머니 선풍기 티는 이미 땀범벅 ㅠㅠ 망했 #하늘 은 쓸데없이 이쁘다 #skyblue #sky #bluesky(덕소에서)

[kddmmisic-blog]

김대표님 마인드에 박수를~~ㅎ 길동퍼블릭.가락동퍼블릭.장안동퍼블릭.잠실퍼블릭 길동퍼블릭,강동퍼블릭,잠실퍼블릭,가락동퍼블릭,장안동퍼블릭,l대명퍼블릭l김대표 010.3255.1655 여친의 살벌한 감시속에 룸빵을 가본지 거의 1년이 되가는듯 할때쯤 마침 여자친구 해외여행 ㅋㅋㅋ 바로 친구들 연락 때려서 급모임 대명퍼블릭 요즘 핫해졋다고 하기에 원래 가던 구좌연락해보려 하니 기억이 안남 너무 오래되서… 사이트 접속햇는데 비밀번호도 가물가물..... 겨우 비번 찾아서 접속한뒤 업소 정보 보니 김대표 이름이 끌려서 바로 전화하니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주네요 믿음이 가서 얼마나 걸릴거같냐고 하니 몇분이냐길래 5명이라하니 작은 한숨?ㅋㅋ 무조건 15분안에 맞춰준다고 해서 가봄 입구에서 김대표 인사 받고 바로 룸안내 받은다음 주대 시스템 브리핑 받자마자 급하게 초이스 최대한 빨리 땡겨준다고 한다음 발로 뛰기 시작 ㅋㅋㅋ 정확히 17분만에 11명 초이스 가게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는 모르겟는데 신기햇음 ㅋㅋ 약속한 시간 맞추느라고 힘들었다고 땀뻘뻘 흘리길래 아가씨들과 김대표와 다같이 폭탄주 한잔하고 1시간 30분 질펀하게 놀다왓네요. 인원수가 많다보니 술이 떨어져도 킵술도 계속 들어오고 맥주도 엄청 들어오네요 ㅋㅋ 서비스 정신에 감동받아 좋은후기 한번 남깁니다 김대표님! 굿굿굿~~~

[nosilpark]

땀뻘뻘 흘렸던 그 날의 기억~ 🔆 . #다대포 #다대포해수욕장 #인물사진 #부산인물사진 #부산멋진곳 #85mm #6DMarkII #6DMark2 #잇츠미락(다대포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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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스페인 세비야 여행] 세비야 숙소 La Flamenka Hostel 라 플라멘카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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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스페인 세비야 여행] 세비야 숙소 La Flamenka Hostel 라 플라멘카 호스텔

새벽에 세비야에 도착했다.

동이 트길 기다렸고, 리스본에서 같은 버스를 타고 넘어온 한국분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나는 유심칩 구매를 안해서, 오로지 와이파이에 의존하는 여행을 했는데 미리 구글맵으로 세비야터미널에서 숙소 찾아가는 법을 검색해뒀었는데

갑자기 폰이 꺼지는바람에 모든게 리셋…..

세비야 도착하기 전날에 급하게 호스텔 예약한거라서 부킹닷컴에 뜬거 암거나 예약한거라서 정확한 주소도 이름도 모른 상태였ㄷㅏ…..

그래도 보통 숙소들이 세비야 대성당 근처에 있기에 그 아줌마들을 따라 세비야 대성당까지 가다보면 거기선 어떻게 찾을수 있겠지… 싶었다.

그런데 왠걸…. 세비야 대성당을 지나간다고 해놓고선 그 아줌마 숙소는 완전 반대 ㅋㅋㅋㅋ

캐리어 끌고 유럽의 돌바닥을 거의 30분 걸어간 후에 깨달은 사실이라서 나는 다시 되돌아가야했다.

ㅠ

그렇게 터미널에서 20분이면 갈 거리를 한시간 반을 헤맨것 같다.

    세비야 대성당을 찾았다.

휴

이른 아침이라 길을 물을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어떤 할아버지께 길을 물었더니

정말 친절하시게, only 스페인어로 ㅋㅋㅋㅋㅋ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다.

1도 못알아들었지만 감사해요

    주의할점

구글맵에 ‘La flamenka Hostel’이나 부킹닷컴에 나온 주소를 검색해서 찾아가면 이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버거킹 옆 골목에 있는 어느 한 호텔….

정말 당황함ㅋㅋㅋㅋ

그래서 그 호텔가서 와이파이좀 잠깐 쓰겠다고 하고 ㅠㅠ 다시 검색하고…..

그래도 그 호텔이 나와서 근처 식당가서 물어봤다.

다행히 바로 건너편이었다.

      여기가 아니라 바로 이 옆건물

  이곳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지나치기 딱 좋아

    입간판 하나 나와있다.

    2층!

다행히 엘리베이터가있고

    갑자기 더운곳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게다가 아침부터 한시간반을 헤맨 바람에

땀뻘뻘

기운쫙빠진다

    드디어 도착!

        9시쯤에 도착했는데

12시나 되야 체크인할수있다고 해서 쉬면서 기다렸다.

잠시 플라멩코 쇼 예약하러가고,~~

    내가 여행 중 묵었던 숙소중에서 와이파이 상태가 가장 좋았던 곳 ㅋㅋㅋ

    버스 스케쥴표도 나와있고

    방~!

깔끔하다.

좀긴하지만 그래도 깔끔해!

여긴 좀 비쌌다~

ㅋㅋㅋ 내가 하루전날 취소된 자리 예약한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그래서 2박에 43유로였다.

물론 요일과 성수기/비수기, 또 프로모션 가격에 따라 차이는 있지

    유럽의 돌바닥을 끌고 한시간반을 헤맸더니만 내 캐리어 바퀴 고무가 찢어짐;;;ㅠㅠㅠ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예쁜 야외 테라스~~~~~!!!!!!

    조식먹는 주방이랑~

    공동공간이 예쁘게 꾸며져있다~

    세비야가 플라멩코 쇼의 발상지라 그런지 곳곳에 플라멩고가 ㅋㅋㅋ

    화장실~~

깔끔하고, 샤워실도 넉넉하고 좋았음!

    이 야외 공간이 넘 맘에들었고~

��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완전 굳!

    나의 생명수 ㅎㅎ

    다음날 아침~~

    조식주는 호스텔 최고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오트밀이랑 그냥 콘프레이크!

    우유, 커피, 오렌지쥬스, 파인애플쥬스!

    빵도~~

사진에는 없지만 비스킷도 있음!

    요래요래 테라스에서 아침공기 마시면서 먹는 조식 넘 좋앙

    조식 시스템이 체계적이다.

예약명단에서 자신 이름을 말하면 

빵 2쪽을 준다.

그리고 크로와상/옥수수머핀/요거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아까 콘플레이크 같은거 무한리필 ㅎㅎㅎ

근데 머핀이랑 요거트 둘다 맛없당

      호스텔 주소!!!!!!

길 헤매지 말고 잘 찾아가시길….ㅠㅠㅠ

한국분도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있어서 저녁에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여기서만났던 내 또래학생 론다에서도 만났었당 ㅎㅎㅎㅎ

세비야 대성당이랑도 멀지 않고, 여기저기 다 걸어갈 수 있다. (사실 세비야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어느 숙소에 묵어도 거리는 다 마찬가지 인 듯 싶다.)

암튼, 여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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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 일기! 스스로를 빛내는 발견 [그림일기 그림읽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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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 일기! 스스로를 빛내는 발견 [그림일기 그림읽기展]

* 체험 일시 : 2012년 1월 14일

* 체험 장소 : 나루 아트센터

  * 체험 Tip : – 입장할때 나눠주는 일기 가이드 꼼꼼히 읽어보면 아이일기 지도에 도움이 많이되네요.

                  –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체 관람 시간은 70여분 (마지막 볼풀장은 양해 말씀드리면 맘껏 놀 수 있어요.)

                  – 전시관람 일기써서 전시장에 붙여놓으면 추첨 후 선물 주신데요.

  * 체험 후기 :

                          < 사진설명 >

                      1. 가운데 중간 : 그림일기,그림읽기랑 즐겁게 놀아서 기분 좋은 하루래요~

                      2. 오른쪽 위 : 하얀 볼풀장이 너무 맘에 든다네요. 눈꽃요정 앵두랑 잘 어울리는 곳!

                      3. 오른쪽 중간 : 버찌가 그린 독특한 강한 느낌의 수퍼배트맨 ^^

                      4. 오른쪽 아래 : 선생님이 잘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

                      5. 왼쪽 위 : 와우~ 미스코리아 진 겸 치어리더 앵두~

                      6. 왼쪽 아래 : 우리 모습이 담긴 일기장~ 열심히 잘 써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겨울 방학 숙제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기쓰기~

  앵두는 차분하고 꼼꼼한 편이라 일기쓰기를 대체로 잘하고 있지만,

좋은 체험을 통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일기를

쓰고 싶어서 만나게 되었어요.

버찌는 조금 더 있다가 일기를 쓰겠지만, 미리 배우면 도움이 되겠지요. ^^

          입장하면 대기실이 있어요.

도슨트 선생님과의 일기 여행이 시작되는 시간을 기다리는 곳이예요.

(20~30분 마다 입장 가능)

  4개의 방을 다니면서 [그림일기,그림읽기]에 대해서 배우는데,

차분하고 즐겁게 설명해주시는 스텝분들의

말씀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 Section 1 : 일기랑 친구하기 <<<

    일기쓰기가 즐겁고 신난다면 소중한 추억을

맘껏 담아내며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담는다는 점에서 화가의 작품활동과

일기쓰기는 많이 닮아있어 요번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우는 점이 다양하네요.

        태교일기와 육아일기~

앵두*버찌가 뱃속에 있을 때, 아기였을 때

썼던 일기들이 생각나면서 아련한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울 앵두 선생님께 자기에 관련된 일기는

 책으로 엄마가 만들어 주었다며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요.

뿌듯하기도 하고 아직 버찌책을 못만들어줘서 미안함���

좀 더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한 메모도 충분히 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대기업의 총수가 쓴 글에서도 알 수 있었네요.

          아이들의 즐거운 내용을 담은 한글일기와 영어 일기  

        >>> Section 2 그림읽기 : 작가의 그림을 통한 그림일기 노하우 배우기 <<<

    도슨트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도 자신의 의견을 맘껏 펼치며 생각키우기 놀이를 했지요.   

컵케이크 상상으로 맛보면서

울 앵두*버찌~달콤한 작품감상에 젖었지요.

      여행도 일기쓰기에 참 좋은 소재가 되지요.

헬로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신나는 일기쓰기를 알아봐요.

      울 버찌 상상버스에 몸을 싣고 행복한 희망 나래를 펼칩니다.

                 그림속에 작가의 표현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아이들이 두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며 넘넘 즐거워하네요.   

    작가들의 통찰력과 위트에서 일기쓰는 또다른 묘미도 느껴보지요. 

            색연필로 자신의 생각을 스케치하듯~

빠르고 경쾌하게 그림과 글로 일기쓰는 법도 배워보았네요.

아이들은 일기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는 기분좋은 과정이라는 것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있어요.

하나하나 소중히 다루고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보여요 

          아이들이 좋아한 작품을 사진기도 담아내며

순수하고 맑아지는 영혼을 느껴봅니다.

        퍼즐맞추기도 재미있는 아이들의 놀이활동이죠.

        >>> Section 3 그림읽기 : 작가의 그림을 통한 마음을 읽기 노하우  <<<

      건강을 주제로 쓴 일기들도 독특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자신의 감정을 마음대로 표현하는 법도 배워보고요~

      자신이 아팠던 부분을 스티커를 통해서 표현하고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발표하는 시간도 의미있고 좋았어요.

        울 버찌의 간단명료 진단지와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울 앵두는 상세하게도 적네요.

        콧물이 줄줄 흐르는 모습 & 색소가 있는 음식으로 몸이 아픈 것

    몸을 투시하는 엑스레이까지…

      >>>  Section 4 : 영어 일기도 배우고 맘껏 놀아요! <<<

        영국식은 처음 알았는데, 아이들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콤마까지 발견해서 차이점을 확실히 알았네요.

      열심히 오늘의 일기를 간단히 적어서

전시장에 전시했구요.

        < 앵두의 일기 >

다부지고 야무진 딸래미 짧은 감상일기가 기특해요.

        <버찌의 일기>

특징만 간략하고 재미나게 표현한 버찌 상상력도 good!

        볼풀장에서 신나게 놀기~

      눈싸움하고 눈속에 숨고, 찾기 놀기~

땀뻘뻘 흘리면서 엄청 신나게 놀았답니다.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빛나는 일상들이 모여서

나만의 작품이자 일기가 되는 것을 배웠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워크북을 이용한 체험활동으로

신나고 즐겁게 그림일기쓰는 법을

알차고 행복한 배운 오늘~

더욱 더 값진 앞날이 우리 앵두*버찌에게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예요.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운

 의미있는 체험전이었답니다. ^^*

        전에 보았다고 얼마나 반가워하던지..

유후와 친구들~

      >>> 엄마를 위한 일기지도 가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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