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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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inre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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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갈등의 시작. 20만년 간 이어진 남자의 속성이 변하다.
매매혼으로 치부되던 국제결혼의 증가. 주말에 연애 대신 운동하는 헬창이 창궐. 게임하는 남자의 폭발적 증가. 이는 남자들의 근본적은 속성이 변화했음을 담고 있는 중요한 사회현상이다. 리스크에 대해 각성했다는 뜻이다. 사실 이전에는 이를 리스크로 인지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남자들이 큰 리스크, 큰 사건에 대해서만 관심을 같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진화심리학적 정설은 남자는 소소한 불편 또는 불합리를 신경쓰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순수하게 무신경하도록 진화되었다. 사냥 중 맹수가 달려드는 그 순간에 덤불가시에 긁혔다고 이를 신경쓰게 되면 잡아먹힐 위험에 처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굵직하고 큰 건 말고 소소한 손실은 자신의안전을 위해서라도 신경 안쓰고, 정확히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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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ekhalifa-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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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eason #newracquet #springisaroundthecorner - - #새로운시즌 #새로운라켓 #봄이코앞에 - - #head #radical #tennis #racquet #헤드 #레디컬 #테니스 #테니스라켓 - #iphoneonly #phonetographer #phonetography (at 아름다운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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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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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과 성찰의 매력적 칵테일, 『The Right to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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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 in the Twenty-First Century
Amia Srinivasan
Bloomsbury Publishing, 2021
- 「The Atlantic」이 '2021년의 책'으로 선정했기에 찾아본 책. 교내 성폭력, 남성에 대한 무고죄 논쟁, #MeToo, 인셀의 등장, 디지털 환경에서의 포르노 범람,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 의식 등등 21세기 들어 더욱 심화된 문제에 대해 페미니즘은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에세이 모음집. 저자 Amia Srinivasan는 옥스포드에서 정치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이 책은 무려 저자의 첫번째 단행본이다. 읽자마자 분노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꽤나 선동적인 글이지만 정작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이 감정은 ‘시원한 해법’을 찾기 보다는 문제들이 지니는 복합성 때문에 생기는 포기/형해화의 위험을 넘어서는 에너지로 작동한다. 초기 페미니즘부터 지금까지 여러 페미니즘 그룹의 주장과 견해를, 각각의 문제들에 비춰 재검토하고, 그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왔는가를 살펴보면서 동시에 그 해법들이 놓쳤던 많은 점을 바닥으로부터 찾아서 끌어올린다.
- 특히 이 책이 매력은 인도계 여성으로서 서구 학계에서 페미니즘을 연구한다는 자신의 존재 위치로부터, 서구 페미니즘이 놓쳤던 제 3세계 여성의 구체적 삶(예를 들어 브라질에서 가정 폭력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자, 오히려 저소득 여성이 생계라는 문제 때문에 가정 폭력의 고발이 줄어드는 경향), 다양한 성적 취향을 지닌 여성에게서의 성적 자율성 문제(포르노를 ‘정상성’에 기준을 통해 제한하자, 정작 가부장적 기독교 세계관의 섹스만이 정당하게 평가되는 현상), MeToo 운동에서 은폐되는 남성에 의한 남성에 대한 (주로 인종주의에 의해 시발된) 부당한 고발 등등 단순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 밑에 감춰진 복잡성을 꼼꼼하게 짚어 나간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지금까지 페미니즘이 논의했던 ‘공통의 억압’이실은 백인 여성, 중산층 이상, 고학력 여성의 목소리가 아니었던가를 의심하며, 흑인/아시안 여성,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의 목소리 속에서 '공통된 억압'이 어떻게 투사되는가를 짚어보기 때문이다. 때로는 강조되고, 때로는 암묵적으로 전제되는 ‘교차성 intersectionality’이 이런 성찰에 있어서의 중요한 자원으로, 그리고 21세기라는 환경 속에서 페미니즘이 고민하며 나아갈 길에 있어 중요한 기반으로 작동한다.
-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나면 약간 어리둥절하다. 시작할 때 보여주는 기세 등등함만 보면 쉽게 적을 지시하고 달려갈 것 같은데, 정작 책을 읽는 내내 분명해 보이는 문제가 무척이나 깊은 고민을 필요로 한다는 것, 특히 교차성의 관점에서는 더욱 그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 파트를 차지한 포르노에 대한 입장도 Anti-Porn/Pro-Porn 사이에 60년대부터 시작된 논쟁을 짚어가며 각자가 놓친 것이 무엇지를 꼼꼼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21세기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얼마나 현실적인지를 따져보고 리뉴얼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한다. 그러다 보면 처음 느꼈던 '분노'가 어디로 가야할 지 약간은 혼란스럽다. 하지만 이런 '분노'와 '고민' 사이의 줄다리기 속에서 이 책의 주장이 해체적 관점으로 빠지지 않는 건, 이 책이 무엇보다 추상적이거나 상징적 논의가 아니라 ‘분명한 현실’과 ‘현실 이해의 복잡성’ 사이에서 저자가 보여주는 성실한 줄타기 덕분이다. 현실 이해가 복잡하다고 현실의 범죄 자체가 희석 되서는, 혹은 '그럴 수 있다'는 이해의 대상이 안된다는 분명한 태도는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순수한 이론적 탐색 대신 쏟아지는 현실 사례로 긴장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런 줄타기는 가능한 것 아닐까?
- 물론 그렇다고 저자가 큰 방향에서 어떤 입장 없이 모색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백인 여성의 '정상성' 담론으로 빠질 위험을 충분히 경계한 위에, 몇 가지 페미니즘에서 발견되는 조류들, 예를 들어 상징적 전투에 취해 현실 여성을 외면하는 (어떤 의미에서의) 전도된 페미니즘, 특히 8, 90년대 이후 레디컬 페미니즘 일부가 변화된 ‘교도소 페미니즘(Carceral feminism)’ 등등에 대한 우려 등은 사회가 가지는 근원적 문제점만을 짚거나, 혹은 근원적 문제를 강화하는데 역으로 기여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해서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경계한다. 최근 들어 나타나는 국내 페미니즘의 몇 가지 경향들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비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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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inmotorspor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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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ukab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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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컬 예수이스트 (@WantApocalypse) Ma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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