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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SMP 천원돌파 그렌라간 세트 조립 ASMR / SMP (SHOKUGAN MODELING PROJECT) Gu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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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유기화합물의 한 종류로서, 생명계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분자다. 단백질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수많은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면역계 메신저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 메신저에 반응하는 수용체, 그것들은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효소, 세포의 모양을 잡아주는 구조 물질 등등도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단백질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그 형태다. 단백질의 형태가 기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포의 구조를 이루는 단백질은 건설 현장의 다양한 비계처럼 생겼다(대충 그렇다는 말이다). 호르몬 단백질은 다른 효과를 내는 다른 호르몬과는 다르게 독특한 모양을 갖고 있다.[*노파심에 덧붙이자면, 혈중에는 특정 호르몬 분자(가령 인슐린)가 하나만이 아니라 수백만 개가 있는데 그 모두가 같은 모양으로 생겼다.] 수용체 단백질은 그것이 결합하는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의 형태와 상보적인 형태를 갖고 있다(「부록 1」에서 처음 소개한 클리셰처럼, 호르몬 같은 메신저는 마치 자물쇠에 들어맞는 열쇠처럼 수용체에 들어맞는다).
어떤 단백질은 제 형태를 바꾸는데, 보통 두 가지 입체 형태를 오간다. 글루코스(포도당) 한 분자와 프럭토스(과당) 한 분자를 이어서 수크로스(자당) 한 분자를 합성하는 효소(단백질이다)를 예로 보자. 효소의 한 형태는 알파벳 V를 닮은 형태를 띠어야 한다. V의 한쪽 끝에 글루코스 분자가 특정한 각도로 결합하고, 다른 쪽 끝에 프럭토스 분자가 결합한다. 두 분자가 다 결합하면 효소는 V의 양 끝이 더 가까워진 두번째 형태로 변하고, 그러면 글루코스와 프럭토스가 이어진다. 형성된 수크로스는 떨어져나가고, 효소는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
단백질의 형태와 기능은 어떻게 결정될까? 모든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줄줄이 엉져서 만들어진다. 아미노산은 트립토판이나 글루탐산처럼 잘 알려진 이름들을 포함하여 약 20가지 종류가 있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은 저마다 고유하다. 알파벳이 특정 순서로 배열되어 특정 단어를 이루는 ��과 비슷하다. 단백질은 평균적으로 약 3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고, 아미노산에 20가지 종류가 있으니, 가능한 서열의 가짓수는 10^400에 육박한다(10 뒤어 0이 400개 이어지는 수다). 우주에 존재하는 원자의 총 개수보다 많은 셈이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은 그 단백질 고유의 형태(들)에 영향을 미친다. 한때 과학자들은 아미노산 서열이 단백질의 형태(들)를 결정한다고 믿었지만, 나중에 온도나 산성도 같은 요인들도 단백질의 형태를 미묘하게 바꾼다는 게 밝혀졌다. 한마디로 환경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특정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특정 서열은 어떻게 결정될까? 특정 유전자가 결정한다.
디엔에이DNA는 또다른 종류의 유기화합물이다. 아미노산에 약 20가지 종류가 있는 것처럼, DNA를 이루는 ‘문자’(뉴클레오타이드라고 한다)는 4종류가 있다. 뉴클레오타이드 세 개의 서열(코돈이라고 부른다)이 하나의 아미노산을 지정하는 부호다. 뉴클레오타이드에 4종류가 있고, 하나의 코돈은 3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이루어지므로, 가능한 코돈의 가짓수는 총 64개다(첫번째 자리에 4가지 가능성×두번째 자리에 4가지 가능성×세번째 자리에 4가지 가능성=64). 총 64가지 코돈 중 몇 가지는 유전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므로, 그 ‘종결 코돈’들을 제외하고 남는 코돈 61가지가 20가지 아미노산을 지정하는 데 쓰인다. 따라서 거의 모든 아미노산은 하나 이상의 코돈으로 지정되고(61을 20으로 나눈 것이므로, 평균적으로 3개의 코돈이 한 아미노산을 지정한다), 이것을 ‘중복성’이라고 부른다. 한 아미노산을 부호화한 코돈들은 보통 뉴클레오타이드 하나만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 알라닌을 부호화한 코돈은 GCA, GCC, GCG, GCT의 네 가지다(A, C, G, T는 네 가지 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를 뜻하는 약어다). 중복성은 뒤에서 이야기할 유전자의 진화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하나의 단백질을 부호화한 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을 유전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한 생물체의 전체 DNA를 유전체(게놈)라고 부르는데 그 속에는 그 생물체의 유전자 수만 개가 전부 들어 있다. 유전체를 ‘서열 분석’한다는 것은 그 생물체의 유전체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타이드 수십억 개의 고유한 서열을 알아낸다는 뜻이다. 전체 DNA는 엄청 길기 때문에(인간의 경우에는 그 속에 약 2만 개의 유전자가 담겨 있다), 몇 개의 조각으로 잘려서 보관되어 있다. 그 조각을 염색체라고 부른다.
이 구조 때문에, 공간상의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이 DNA는 세포 중심에 있는 핵에 담겨 있다. 하지만 단백질은 세포 속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서나 만들어진다(가령 흰긴수염고래의 척수 뉴런의 축삭말단에도 단백질이 있을 텐데, 그 말단은 그 뉴런의 핵에서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핵 속의 DNA 정보를 단백질이 만들어질 장소까지 나를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중개자가 있다. DNA에서 특정 유전자에 해당하는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은 우선 DNA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들어진 화합물인 RNA 서열로 복사���다. 염색체는 수많은 유전자가 줄줄이 이어져서 무지막지하게 긴 DNA 사슬이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RNA 서열은 딱 그 특정 유전자의 길이와 같다. 한마디로 더 다루기 쉬운 길이다. 이 RNA가 세포 내의 목적지로 운반되어 그곳에서 아미노산을 이어서 단백질로 만드는 작업을 지시한다(아미노산들은 언제든 단백질 제작에 동원될 수 있도록 세포 내에 많이 떠다닌다). 이 RNA는 2만쪽 두께의 DNA 백과사전에서 단지 한 쪽을 복사한 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RNA 복사지 한 장으로 동일한 단백질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 가령 한 뉴런의 축삭말단 수천 개에서 모두 단백질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사실이 분명 도움이 된다.)
이 과정은 오늘날 생명의 ‘중심 원리Central dogma’라고 불린다. 1960년대 초에 ’중심 원리’ 개념을 처음 형식화한 것은 DNA의 ‘이중 나선’ 구조 발견으로 유명한 왓슨과 크릭 중 한 명인 프랜시스 크릭이었다(로절린드 프랭클린의 도움을 약간 갈취하다시피 해서 이뤄낸 발견이었지만, 이건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니다). 크릭이 주장한 원리는 유전자를 이루는 DNA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이 RNA 서열을 결정하고······ 그 RNA 서열이 그로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형태(들)를 결정하고······ 그 단백질 형태가 단백질의 기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DNA가 RNA를 결정하고 그 RNA가 단백질을 결정한다는 것이다.[*‘정보는 DNA에서 RNA로, RNA에서 단백질로 흐른다’라는 중심 원리 선언이 늘 참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거꾸로 RNA가 DNA 서열을 결정한다. 이 사실은 일부 바이러스들의 작동과 관련되어 있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또다른 수정 사항은 2006년 노벨생리의학상의 두 수상자가 발견한 사실로, 전체 RNA 중 많은 비율이 실은 단백질 합성 지정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RNA들은 대신 다른 RNA 서열을 표적으로 삼아서 파괴하는데, 이 현상을 ‘RNA 간섭’이라고 부른다. 또 DNA의 일부 분절을 ‘해독 불능’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RNA들도 있다.] 이 원리에는 또다른 중요한 요점이 담겨 있으니, 하나의 유전자는 하나의 단백질만을 지정한다는 것이다. …
우리는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두 사람으로부터 각각 절반씩 받는다[본문에서 다루었듯이, 사실 이 명제는 완벽한 참은 아니다]). 누군가의 DNA 유전체가 복사되어 난자나 정자에 담길 유전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뉴클레오타이드 하나가 잘못 복사되었다고 하자. 유전체에는 뉴클레오타이드가 수십억 개나 있으니, 이런 실수가 가끔 일어나기 마련이다. 만약 수정 단계에서도 누락된다면,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에서 한 군데가 달라진 유전자는 그대로 후손에게 전달된다. 이것이 돌연변이다.
고전 유전학에서는 돌연변이를 세 종류로 나눈다. 첫번째는 점 돌연변이다. 이것은 뉴클레오타이드 하나가 틀리게 복사된 경우다. 그러면 이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도 달라��까?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 앞에서 DNA 부호에 중복성이 있다고 했던 걸 떠올려보자. 어떤 유전자에 아미노산 알라닌을 부호화한 서열 GCT의 코돈이 들어 있다고 하자. 여기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서열이 GCA로 바뀌었다. 그래도 아무 문제도 없다. GCA도 알라닌을 지정하는 코돈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요하지 않은 ‘중립적’ 돌연변이다. 하지만 대신 GAT로 바뀌는 돌연변이가 일어났다고 하자. 이 코돈은 전혀 다른 아미노산인 아스파르트산을 지정하는 부호다. 저런.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닐지 모른다. 새 아미노산이 대체된 아미노산과 얼추 비슷한 모양이라면 말이다. 다음과 같은 비유적 아미소산 서열을 부호화한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이 있다고 하자.
“나는/지금부터/이것을/하겠습니다”
사소한 돌연변이 때문에 아미노산이 하나 바뀌어서 아래처럼 된다고 하자. 그래도 별문제는 아니다.
“나는/지금부터/이것을/하겠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백지링 옛날 맞춤법을 쓰다니 나이가 많은가’ 하고 생각하긴 하겠지만, 이 말을 충분히 알아들을 것이다. 단백질 언어로 표현하자면, 이 단백질은 형태가 살짝 다르기 때문에 원래 수행해야 할 작업을 살짝 다르게(어쩌면 살짝 더 느리게 혹은 더 빠르게) 수행할 것이다.그래도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만약 돌연변이로 바뀐 아미노산 때문에 원래와는 극단적으로 다르게 생긴 단백질이 만들어진다면, 중차대한(심지어 치명적인) 결과가 빚어질 수도 있다.
다시 아래의 비유적 아미노산 서열을 예로 들어보자.
”나는/지금부터/이것을/하겠습니다“
만약 ‘하’를 부호화한 뉴클레오타이드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아래처럼 바뀐다면 어떨까? 이것은 큰 차이가 있는 돌연변이다.
“나는/지금부터/이것을/않겠습니다”
곤란하다.
고전적 돌연변이의 두번째 종류는 결실 돌연변이다. 이것은 유전자가 후대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복사 오류가 일어나되, 뉴클레오타이드 하나가 틀리게 복사되는 게 아니라 아예 지워지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다음 서열에서 여덟번째 문자가 지워져서,
“나는/지금부터/이것을/하겠습니다”
가 아래처럼 된다고 하자.
“나는/지금부터/이을하/겠습니다”
이처럼 해독틀의 위치가 달라지는 ‘틀이동’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메시지가 말이 통하지 않는 소리로 될 수 있다. 심지어 말은 통하지만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다(가령 “디저트로는 무스가 좋겠어”에 결실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디저트로는 무가 좋겠어”가 된다고 생각해보라).
결실 돌연변이는 뉴클레오타이드 하나 이상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유전자 하나가 통째 빠질 수도 있고, 심지어 한 염색체에서 유전자 여러 개가 빠질 수도 있다. 절대 좋을 리 없다.
마지막으로, 삽입 돌연변이가 있다. 후대에 전달할 DNA가 복사되는 과정에서, 실수로 뉴클레오타이드 하나가 중복되어 두 번 들어간다. 그래서 아래 서열이
“나는/지금부터/이것을/하겠습니다”
아래처럼 바뀐다.
“나는/지금부터/이것것/을하겠습니/다”
말이 안 되는 소리다. 혹은, 역시 앞에서처럼, 말은 되지만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다. 가령 “메리는 연극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존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에서 두번째 단어에 한 글자가 더 삽입되어 “메리는 연속극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존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가 된다고 생각해보라. 삽입 돌연변이도 가끔 뉴클레오타이드 하나 이상이 삽입될 때가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어떤 유전자 전체가 중복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점 돌연변이, 결실 돌연변이, 삽입 돌연변이 중 하나다.[*이보다 드물지만 다른 형태의 돌연변이들도 있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 글루타���을 지정하는 코돈이 유전자 내에 여러 번 반복되는 돌연변이가 있다. 심지어 반복이 수십 번 이어질 때도 있다. 이런 돌연변이는 ‘폴리글루타민 확장 질병’을 낳는데, 가장 유명한 사례가 헌팅턴병이다. 하지만 이런 돌연변이는 극히 드물다.] 결실과 삽입 돌연변이는 종종 사소하지 않은 결과를 낳고, 보통은 그 결과가 해롭지만, 이따금 오히려 그 덕분에 새롭고 흥미로운 단백질이 생겨날 수도 있다.
점 돌연변이로 돌아가자. 점 돌연변이 때문에 단백질의 아미노산 하나가 치환되었는데, 바뀐 아미노산은 정확한 아미노산과는 좀 다르게 작동한다고 하자. 단백질은 여전히 제기능을 할 테지만, 어쩌면 약간 더 빠르게 혹은 더 느리게 작동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적 변화의 재료가 될 수 있다. 만약 새 버전의 단백질이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즉 그것을 가진 개체의 재생산 성공률을 낮춘다면, 그것은 차츰 집단에서 제거된다. 만약 새 버전이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면, 그것은 차츰 집단에서 옛 버전을 대체하게 된다. 혹은 새 버전이 어떤 환경에서는 원본보다 더 좋게 작용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더 나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집단 내에서 두 버전이 평형을 이룰지도 모른다. 인구의 일부는 옛 버전을 갖고 있고 나머지는 새 버전을 갖고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특정 유전자에 서로 다른 두 형태 혹은 변이형 혹은 ‘대립유전자’가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유전자는 여러 개의 대립유전자가 있다. 유전자의 기능에 개인차가 있는 것이 이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전학에 관한 두 가지 유명한 명제가 일으키는 혼동을 정리하고 넘어가자. 첫번째는 평균적으로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 형제자매는 유전자의 50%를 공유한다는 명제다.[*부모와 자식도 유전자의 50%를 공유한다. 한편 부모 중 한 명만 같은 의붓형제자매나 이복형제자매는 유전자의 25%를 공유하고, 조부모와 손주도 25%를 공유한다.] 두번째는 인간이 침팬지와 유전자의 98%를 공유한다는 명제다. 그러면 우리는 제 형제자매보다 침팬지와 더 가까운 사이라는 말인가? 아니다. 인간과 침팬지를 비교한 것은 형질의 종류를 비교한 것이다. 두 종은 가령 눈이나 근육 섬유나 도파민 수용체에 관련된 형질을 부호화한 유전자들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고, 가령 아가미나 더듬이나 꽃잎에 관련된 유전자들은 갖고 있지 않다. 이 차원에서 비교할 때 유전자의 98%가 겹친다는 말이다. 반명 두 인간을 비교하는 것은 형질의 형태를 비교하는 것이다. 어떤 두 사람은 가령 눈 색깔이라는 형질에 관련된 유전자를 당연히 공통적으로 갖고 있을 텐데, 더 나아가 그들의 그 유전자가 같은 눈 색깔을 부호화한 버전일까? 혈액형, 도파민 수용체 종류 등등도 마찬가지다. 이 차원에서 비교할 때 우리는 형제자매와 유전자의 50%가 겹친다.
(853~861쪽)
행동, 부록 III. 단백질의 기초 - 로버트 새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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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s the first Transformer to appear in animation? As Transformers were cobbled together from several different toy lines that were animated at different points, this question is challenging to answer. But one outside the box possible candidate is none other than Inferno, the Autobot who turned into a firetruck.
Just before the debut of the Transformers animated show in 1984, in South Korea, Inferno was used as the physical inspiration (ripped off may be a better term) for a Korean animated series known as "Phoenix King" (불사조 로보트 피닉스킹) where a robot that turns into a fire truck has to defeat alien invaders. At the time, it was very unusual for any entertainment to be made in South Korea, so they often borrowed from Japanese sources. There is a thriving trade of Korean knockoffs of Japanese merchandise, as trade between the two nations is restricted to encourage the growth of homegrown South Korean industries. The best example of this would be how the Sega Genesis was known in South Korea as the "Super Aladdin Boy." Sharp eyes can probably spot other robot designs used in other Japanimation series: some of the evil robots have an uncanny resemblance to Mazing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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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Asian Cinema Masterlist:
I have a passion for watching a wide variety of film media, including movies, TV shows, documentaries, and musicals. My extensive viewing experience spans both classic and contemporary works, with a particular enthusiasm for 20th-century history and films (there will be posts about some 21st-cetury (mostly 2000s-2010s) cinema but my mane focus in the 20th-century). Here, I plan to embark on this journey, and I hope to discover new content to enjoy. While my focus will primarily be on films from Asia, I may occasionally discuss Western movies as well. I hope you enjoy the exploration!
Please note that these posts are meant for both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purposes only. As I delve into this narrative, I am also learning, and I appreciate any feedback on inaccuracies or omissions, which I will try and address promptly.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the film titles highlighted in red serve as warnings for viewers, indicating that they are age-restricted (potentially rated 13, 15, or 18+) and may contain graphic and mature content. If anyone is considering watching any of the films that I have mentioned, I recommend researching and watching their trailers beforehand.
Old Korean Cinema:
History of Korean Cinema - Put on Hold!
Movies:
A Bloodthirsty Killer/ A Devilish Homicide (살인마) (1965)
Let's meet at Walker Hill (워커힐에서 만납시다) (1966)
Waikiki Brothers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
Over the Rainbow (오버 더 레인보우) (2002)
Emergency Act 19 (긴급조치 19호) (2002) - (08/08/2024)
Crossroads of Youth (청춘의 십자로) (1934) - (09/12/2024)
Marrying the Mafia (가문의 영광) (2002)
Hyperbola of Youth (청춘쌍곡선) (1956)
Madame Freedom (자유부인) (1956)
The Record (찍히면 죽는다) (2000)
A Taxi Driver (택시운전사) (2017)
Viva Freedom! (자유만세) (1946)
A Flower in Hell (지옥화) (1958) - Put on Hold!
A Female Boss (여사장) (1959)
The Housemaid (하녀) (1960) - Put on Hold!
Libera Me (리베라 메) (2000)
Bichunmoo (비천무) (2000)
Sweet Dream (미몽) (1936)
Interview (인터뷰) (2000)
Nightmare (가위) (2000)
Obaltan (오발탄) (1961)
Oasis (오아시스) (2002)
Il Mare (시월애) (2000)
Ditto (동감) (2000)
Phone (폰) (2002)
Series:
Something Happened in Bali (발리에서 생긴 일) (2004)
Did We Really Love?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999)
Until the Azalea Blooms (진달래꽃 필 때까지) (1998)
I'm Sorry, I Love You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
Star in My Heart (별은 내 가슴에) (1997)
The Last Match (마지막 승부) (1994)
Eyes of Dawn (여명의 눈동자) (1991-1992)
Dinosaur Teacher (공룡 선생) (1993-1995)
You and I (그대 그리고 나) (1997-1998)
Wast Palace (서궁; 西宮) (1995)
Sandglass (모래시계) (1995)
First Love (첫사랑) (1996-1997)
Jealousy (질투) (1992)
Papa (파파) (1996)
Animated (Manhwa) Series & Film:
Lexa (Series) (레카) (2001-2002)
Sky Blue (Film) (원더풀 데이즈) (2003)
Yobi, the Five Tailed Fox (Film) (천년여우 여우비) (2007)
Aachi & Ssipak (Film) (아치와 씨팍) (2006)
Robot Taekwon V (Film) (로보트 태권 V) (1976)
Oseam (Film) (오세암) (2003)
Old Japanese Cinema:
History of Japanese Cinema
Documentaries:
The Story of Yanagawa's Canals (柳川堀割物語) (1987) - (21/06/2025)
Mockumentaries:
A type of film or television show depicting fictional events, but presented as a documentary.
Noroi: The Curse (ノロイ) (2005)
Saiko! The Large family (ニッポンの大家族) (2009)
Saiko! The Large family 2 (ニッポンの大家族 2) (2003)
Movies:
The Aimed School / School in the Crosshairs (ねらわれた学園) (1981)
Ju-On: The Grudge (呪怨/じゅおん) (2002)
Kawaidan (怪談) (1964)
Series:
Mr. Hiiragi's Homeroom (3年A組-今から皆さんは、人質です) (2019)
Hitotsu Yane no Shita/ "Under One Roof" (ひとつ屋根の下) (1993-1997)
Animated (Anime) Series & Film:
The Bunbuku Teapot (文福茶釜) (1928)
Magical Princess Minky Momo () (1982-1983)
Animal Olympic Games (動物オリムピック大会) (1928)
The Dull Sword (なまくら刀) (1917)
Shiobara Tasuke (塩原多助) (1925)
Old Chinese Cinema:
History of Chinese Cinema
Journey to the West (西游记) (Background) - Episode 1 - (03/04/2025)
Journey to the West (西游记) - Episode 2 - Put on Hold! ( / /2025)
Movies:
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 (1944)
Series:
Nothing Yet!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Magic Brush/ Ma Liang and his Magic Brush (Short Film) (神筆/ 神筆馬良) (1955/1954)
Old Taiwanese Cinema:
History of Taiwanese Cinema
Movies:
The Tag-Along (紅衣小女孩) (2015)
Detention (返校) (2019)
Soul (失魂) (2013)
Series:
Hanazakarino Kimitachihe/ "The tricks of boys & girls" (花樣少年少女) (2006)
The Prince Who Turns into a Frog (王子变青蛙) (2005) (Watching)
The Magicians of Love (愛情魔髮師) (2006)
Meteor Garden (流星花園) (2001)
ToGetHer (愛就宅一起) (2009)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Legend of the Sacred Stone (Film) (聖石傳說) (2000)
Old Hong Kong cinema:
Movies:
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 (1944)
Double Vision (雙瞳) (2002)
Series:
Nothing Yet!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DragonBlade: The Legend of Lang (Film) (龍刀奇緣) (2005) - Put on Hold!
Cyber Weapon Z (Series & Short Film (OVA)) (超神Z) (1993) - Put on Hold!
Old American Cinema:
This section is to talk and show movies and series in which actors and actresses from Asia star in from special appearances, as a side character to the main lead.
Movies:
Nothing Yet!
Series:
Ensign O'Toole - Summary & Ep 1-12 (1962-1963) - (26/10/2024)
Ensign O'Toole - Ep 13-32 (1962-1963) - (09/12/2024)
Bonanza (1959-1973)
Batman (1966-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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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newly compiled list of artists, including actors, actresses, film directors, painters, and writers. As the list is still being developed, I will refrain from posting about any specific artists at this time.
Korean Artists from the 20th Century
Japanese Artists form the 20th Century
#korea#china#japan#old cinema#kdrama#jdrama#cdrama#papaya2000smasterlist#Hong Kong#Taiwan#hongkongdrama#taiwan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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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w it!
I knew there was Robot Taekwon V (로보트 태권 V) 45th Anniversary! (1976-2021)

I even made a YouTube Playlis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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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a è una notizia internazionale.
— La Russia critica il piano di spiegamento missilistico americano. 로씨야 미국의 미싸일배비계획 비난.
— Danni dell’ondata di caldo in molti paesi. 여러 나라에서 열파피해.
— Fossili di carnivori appena scoperti. 육식동물화석 새로 발견.
— Tendenza allo sviluppo dell'agricoltura intelligente. 지능농업의 발전추세.
— Un robot che imita un uccello. 새를 모방한 로보트.
보도를 마칩니다, 20240715 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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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s.twimg.com/media/FDATC3ZXMAUzLAm?format=jpg&name=medium2021.10.30 Shinhwa’s Eric Instagram Update:
The day I went to see robots while holding hands with my best friend #Kintex #KintexExpo #Robot #TaekwonVWasNotThere 😠
Why did you grab it so tightly that your thumb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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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jealous of you and your best friend 😍 It’s been quiet between me and my best friend since yesterday.....🥱 MunEric: Make up soon~❤️ 👩🏻: Ha.... I’m really touched........ Thank you😭
👩🏻: Oppa, there is Robot Land in Changwon😮 MunEric: There’s no Taekwon V right...😢 👩🏻: There’s a similar friend.. But there’s no Taekwon V..😢😢😢
👩🏻: For Taekwon V, you need to go to the Houses of Parliament MunEric: I guess you are my age...
👩🏻: I’m happy because it looks like you're enjoying the neighborhood! ☺️ I also moved to a different neighborhood yesterday. I'm planning to explore nearby Ikea and taking over the outlets🔥🔥 MunEric: I took over Ikea, Hyundai Department Store, outlets, Emart Traders, and Costco🔥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My roommate yelled at me because I screamed when I saw your reply, but I feel like I’m on top of the world.. Stay healthy as the seasons change. I love you (cry)
🧑🏻: Hyung, you have worked hard this week!! Tomorrow is the last day of October!! Spend a cozy and happy time with your wife~~~ Sleep well MunEric: Thank you brother!!!
👩🏻: Oppa …My boyfriend is there tooㅠㅠㅠ Oppa, I can’t believe you were thereㅜㅜ MunEric: Oh~ He must have gone to the G Fair~ 👩🏻: Yesㅠㅠ My boyfriend should be introducing his robotics company right now!!
👩🏻: Oppa, can I ask for a robot vacuum recommendation MunEric: https://youtu.be/iAJpAQQ7aLI I bought this one and I love it 🔥 (T/N: It's the Neabot Q11) 👩🏻: Thank you👍 I chose the food waste disposer according to your pick. I’m going to trust your recommendation for the robot vacuum as well…🧡 MunEric: I’m more satisfied with the robot vacuum than the food waste disposer~ 👩🏻: Wow.. To be honest, the food waste disposer will be used at my parents’ house. I’m going to use the robot vacuum ㅎㅎ I’m looking forward to it
Source: muneric Translation: EricMun.tumblr
This post trended #5 on Naver
Source: Sports Chosun + via Phi_216
#Shinhwa#Eric Mun#Eric Moon#Mun Jung Hyuk#Eric#Moon Jung Hyuk#Munstagram#Eric: IG#KINTEX#KINTEX EXPO#Robot Taekwon V#Robot#Taekwon V#신화#에릭#문정혁#킨텍스#킨텍스박람회#로보트#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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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Taekwon V vs. Golden Wings (로보트 태권V 대 황금날개의 대결) (South Korea, 1978 dir: Cheong-gi Kim).
#science fiction#anime#mecha#film#poster#Robot Taekwon V#Robot Taekwon V vs. Golden Wings#로보트 태권V 대 황금날개의 대결#South Korea#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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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Taekwon V (1976)

로보트 태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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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sted from @doyeon_pottery - 2019.3.8 금요일 초벌준비 #김해 #진례 #송정리 #도연 #도예 #도자기 #공방 #일상💕 #오늘 #초벌 #다관 #다기 #다관 #로보트주전자 #로보트 #도연도예#도자기공방 #seramics #pottery #daily #b #tipot #茶器 #robot ) #regrann https://www.instagram.com/happy_rhino/p/BvitGH0lxD4/?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nhbycxbr3dhm
#김해#진례#송정리#도연#도예#도자기#공방#일상💕#오늘#초벌#다관#다기#로보트주전자#로보트#도연도예#도자기공방#seramics#pottery#daily#b#tipot#茶器#robot#regr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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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a è una notizia internazionale.
— Le atrocità omicide dell'esercito israeliano. 이스라엘군의 살인만행.
— Danni del terremoto in Cina. 중국에서 지진피해.
— Danni causati dalla tempesta in Argentina. 아르헨띠나에서 폭풍피해.
— L’influenza si diffonde rapidamente negli Stati Uniti. 미국에서 돌림감기 급격히 확산.
— Processo di produzione dell'avvolgimento. 권선생산공정.
— Un robot che sfrutta la luce del sole. 태양빛을 리용하는 로보트.
보도를 마칩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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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guys, Loot at this! http://bit.ly/2TMarYQ #키덜트 #전갈 #메탈 #피규어 #퍼즐 #로보트 #스트레스 #kidult #Scorpion #metel #Figure #Puzzle #Robot #stress https://www.instagram.com/p/Bt5ZiHLlAKd/?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qnlo8bzzfw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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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error ep 4 translation shenanigans
watching a korean show with eng subs always makes me motivated to continue language learning because you just lose so much in translation!! there’s truly nothing like the original
1. 요즘 젤 피곤하게 만드는 건 선배 거든요 — “You’re the one acting like a villain all the time” my trans: these days the thing that’s tiring me out the most is you, actually (Though ngl idk if he said ���일 or 제를(저를?))
2. 그러게, 뭐가 예쁘다고 — “Yeah I hate him actually” true, what’s so good about him (he specifically uses the word “pretty” but idk how to work it into an English sentence lmao)
3. 아이 대본이 좋으면 뭐해. 로보트 너보다 감정 있겠다. 아 이거 한두 시간으로는 턱도 없겠는데 — “We have a perfectly good script here. But your acting is just terrible. We’ll need more practice than I expected” aish, what’s the point of having a good script? a robot would act with more emotion than you. One or two hours is going to be nowhere near enough practice time
4. 솔직히 말해봐 — 어 연애 해본 적 없지? — “Tell me the truth. Have you ever dated anyone? Tell me the truth. You’ve never dated anyone, right?
5. JJY: 정 불안하면 손바닥에 적든 가. — “just write it down on your palms” If you’re that nervous, just write it down on your palms
CSW: 그건 공정하지 못하잖아요 — “that won’t be fair” That wouldn’t be fair
JJY: 그렇지. 그래야 초상우 답지. - “of course. That’s why it’s abstract” (????? Lmao what) Of course, that’s the Chu Sangwoo I know
#some of these translations have me questioning whether the translators are actually fluent in Korean…#like in the next episode they translated 4 days as 3 days??#which is like a tiny error sure but#it’s not ambiguous…#and sometimes they miss nuances that are actually kinda important#this is really just transcription / 받아쓰기 practice for me#semantic error#illiteracy gang gang 🤟#kr#korean languag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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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head#robot#character#로보트#태권브이#taekwondo#machine#mazinga#parody#korea#3dcharacter#skull#fanart#3danimation#characterdesign#figure#cinema4d#c4d#3d#art#korean#doll#피규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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