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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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하니 여러 카페를 몰아서 더 가게된다 내꿈은 소박한 커피하우스여인! 그 속에서 여러방면의 나를 표출해내고싶다,자신있다 돈만 있으면 - 난 사실 2016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물론 알게모르게 빈껍데기같은 느낌도 많았다 채워주지 못하는,..그건 내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겠지 지극히 내문제일것이다.나는 해준것도 없는데 꾸준히 잊지 않고 챙겨주고 나도 이제 어디가서 막내도 아니고 그중간도 아니고 중간을 넘어버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워해주시는 언니오빠들,그속에서 20대 초중반을 보내서 그런지 내 밑에 후배들이 생기는게 계속 어색했는데 익숙해져간다.이번엔 또 얼마나 젊고 이쁜 98년생들이 솟아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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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커스테이블 타이거에스프레소 페이브 이로공작 릴리브 아베크엘 소셜클럽서울 커피가게동경 9시40분 버스로 출발햇는데 벌써 9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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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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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양평에서 놀구 다은이와 강남행
우리는 오늘도 사진을 찍구욤
지나가던 아저씨가 주신 사탕은 아직도 나의 가방에…?ㅋㅋㅋ
평일인데도 사람이 ㅎㄷㄷ 줄서서 입장!
캐릭터에 관심 x 인 나도 들어가니 눈돌아가는곳. 진짜 큰 사치부릴뻔 하다가 작은 사치를 부렸담
놀다가 들어간 릴리브. 정말 화이트한곳.
카카오샵 쇼핑 인증샷. 다은이와 아쉽게 헤어지구 파주로ㅠㅠ 우리 또보쟝
# 휴가 2일째. 요즘 내 애인인것 같은 개미와 망원행
어여와라…
일찍 부터 만난 우리는 동경이 문을 안열어서 바루 옆 카페 씨멘트로.
수전증 쩌네윰 ( ⁼̴̤̆◡̶͂⁼̴̤̆ )
ㅋㅋㅋㅋㅋㅋ 초췌함의 극치이던날.
셀카 명당 자리v.v
배고픈 우리는 망원시장으로! 칼국수 진짜 싸구 존맛❤️❤️
#3 다음날. 우리는 또만남. 둘다 어제보다 더더욱 초췌하게. 부침개 먹으로 우리집까지 오는 너란년ㅎㅎ
#4 주말엔 술술술 이번달에 진짜 일년치 술 몰아먹은나. 초딩 커플 같은 홍예네 커플과 ㅋㅋㅋ 진짜 잼나게 논날.
#5 일욜 마무리는 엄빠와 외식하구 커퓌로~~ 울엄마두 참 좋아하는 스노우캠 우리의 쌩얼을 격파해줌
#6 혼자 사진찍으려다가 이불에서 미끄러지기 … 진심 창피한데 그게 찍혔다 ㅎ.ㅎ
화장 잘먹은날엔 동영상이쥐>_<
#7 수욜도 홍예와 밥커피.
우린 둘이 계속 번갈아가면서 블랙&화이트 ㅋㅋㅋ
졸귀탱 홍ㅇㅖ진 ㅋㅋㅋㅋ
#8 금욜두 너와 밥… 홍예가 델꾸간 순댓국집 얜 뭐 만나면 국밥이야
지하철을 기다리면서도 스노우캠 ㅋㅋㅋㅋ 오늘 포스팅은 그냥 스노우캠…ㅋㅋㅋ
대화가서 차기다리며 설빙. 참 잘먹는 울예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동영상 만땅 우린 어제와 바꿔서 너 블랙 나 화이트 …ㅋㅋㅋ
급 떠난 우리의 밤 드라이브 을왕리가서 조개구이 회먹구 (๑˃̵ᴗ˂̵)و 룰루
예뻐요 니네. 하루죙일 투닥투닥 사랑스럽❣부럽
바빠서 자주 못보다가 이렇게 일주일동안 3번 이나 보는 우리는 진짜 노답이다. 덕분에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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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의 기록
약 기운을 빌려서지만 요즘 잠을 푹 자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났다. 물론 더 자고 싶어서 알람을 몇 번이나 늦추고 눈 뜨는 게 힘들긴 했지만 푹 자고 일어났다는 기분이 너무 오랜만이라 좋았다. 따가웠던 목도 많이 나아졌다. 오늘은 은형언니랑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한 날이라 아침부터 나갈 준비를 해야 했다. 머리를 감고 다 말렸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엔 묶었다. 요즘은 내 묶은 머리도 예뻐 보여서 좋다. 옷도 몇 번을 입었다 벗었다 했는지 나갈 때 돌아보니 집이 완전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누군가 만나러 갈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들떠서 더러워진 집은 딱히 신경이 쓰이진 않았다. 서초03을 타고, 신논현역에 내려서 급행을 타고 여의도역으로 갔다. 언니를 만나서 세상의 모든 아침에 가는 길에 평생 봤던 직장인들보다 훨씬 많은 직장인들을 봤다. 여의도는 듣던 대로 증권사 건물들로 빽빽했다. 그래서 용구오빠 생각이 났다. 사실 내가 뭘 하든 오빠 생각이 많이 나지만 오늘은 유독 그랬다. 그 사이에 오빠가 있을 리가 없는데 괜히 사람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됐다. 남자든 여자든 정장을 차려 입은 모습이 멋있었고 목에 건 사원증도 멋져 보였다. 그래서 괜히 언니한테 우리도 학교에서 목걸이 매잖아, 괜찮아. 라는 말도 하고. 그러면서도 왜 주눅이 들었을까? 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좋은데.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다. 브런치는 비주얼보다 맛이 있었고 같이 시킨 음료도 되게 정키하게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가격 빼고! 가격은 참.. 서울 산 지 3개월이 넘었지만 늘 낯설다. 안그래도 언니랑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서희한테 페이스톡이 와서 지하철 타서까지 계속 통화를 했는데 아마 사람들�� 내 통화내용을 다 들었을 것 같다. 대구 사투리로 아무리 작게 말한다고 해도 그게 안 들릴 리가 없는데.. 끊고 나서 그걸 알다니. 끊기 직전에 '브런치로 6만원 썼다. 갓서울'하고 말한 게 너무 신경쓰였다. 내리기 전까지 부끄럽고 막. 신논현역에서 후다닥 내려서 교보문고로 갔다. 바로 버스 환승해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눈 앞에 교보문고 건물이 있는데 그냥 가자니 아쉬웠다. 뭔가 사고 싶더니 결국엔 '글 쓰는 삶을 위한 일 년'이란 책을 샀다. 요즘에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기분 좋게 샀다. '작가의 시작'이란 책이랑 '글 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이렇게 두 권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이 책으로 ���르길 잘했다 싶다. 폴바셋에서 책을 읽으려다 노트도 없고 펜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왔다. 하루 종일 커피를 못 마셔서인지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얼굴에도 열이 올라서 더이상 밖에 있고 싶지가 않았다. 집에 와서 세수하고 커피 수혈 하니까 확 괜찮아졌다. 진짜 커피때문이었나? 아, 그리고 오늘은 라바짜 원두로 드립을 해서 마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릴리브 원두보다는 탄 맛이 있고 산미가 덜하긴 하지만 드립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괜찮았다. 요즘은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보다 부드러운 드립이 더 좋아서! 커피도 알면 알수록 더 공부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보류. 커피 다 마시고 집 정리도 나름 하고 쓰레기 버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카페 가는 게 안 외로워서 좋더니 요즘은 또 집이 좋다. 마음이 많이 편해진걸까? 집에 혼자 있어도 더이상 외롭지만은 않다. 다행이다 정말. 결국 이렇게 괜찮아질 거면서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그래도 다음 이별도 또 이렇게 힘들겠지? 헤어지는 일이란 게 이렇게 사람을 지치고,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인지 몰랐다. 지금 또 괜찮다가 다시 확 나빠질 지도 모르는 일이고.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착각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매일 기도나 해야지. 이번주에도 교회 가길 바라며! 흠..마무리 어떻게 하지? 막상 일기다운 일기를 쓰려고 하니 더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 같다. 이래서 에세이 한 권 쓸 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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